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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요양서비스 요양보호사의 근무환경만족도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직무자긍심의 매개효과

        김경호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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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방문요양보호사의 근무환경만족도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근무환경만족도는 직무자긍심을 매개하여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통해 방문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을 증진시키기 위한 정책적, 실천적 개입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도 장기요양 실태조사’의 원자료(Raw data)에서 방문요양보호사 625명을 연구대상으로 확정하고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바론과 케니의 위계적 회귀분석, 소벨테스트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근무환경의 하위요인으로 선정한 임금수준, 업무내용, 직장내 인간관계 및 직장문화의 만족도는 직무만족과 직무자긍심 모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근무시간 조정의 유연성은 직무만족에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근무시간 조정의 유연성을 제외한 임금수준, 업무내용, 직장내 인간관계 및 직장문화의 만족도는 직무자긍심을 매개하여 직무만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재가기관 차원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방문요양보호사 직무만족 향상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50~60대 고졸이하 여성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방문요양보호사의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특성을 고려한 인력관리. 둘째, 장기근속장려금 지급규정 개정과 교통비 지급 등 수당체계의 개선. 셋째, 수급자와 보호자의 협의를 거친 상세 업무매뉴얼 작성. 넷째, 경력에 따른 방문요양보호사의 역할부여와 직제개편. 다섯째, 직무자긍심 고취를 위한 직무교육프로그램 도입. 마지막으로 직업협동조합으로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창업하는 것 등을 제언하였다.

      • 노인의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 -강북구 경로당 노인을 중심으로-

        김태경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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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경로당 이용 노인들의 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노인의 스트레스와 우울의 정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우울의 차이를 살펴보고 사회적 지지가 실제로 노인의 우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2015년 서울시 통계자료에 따르면 강북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10만 명당 자살률이 30.6명(서울시 평균 23.2명)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강북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현황은 13,457명이며 그중 저소득 노인이 1,057명으로 저소득 독거노인이 28%에 달하고 있어서 서울시 전체평균 23%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강북구 노인 여가 복지 시설 수는 총 111개로 전체 자치구 총 시설 수 대비 2.9%에 불과하다(서울통계, 2015). 따라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이 가장 많고 자살률은 높지만, 상대적으로 노인복지시설 수는 부족한 강북구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우울, 사회적 지지는 어느 정도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강북구 관내 노인들이 여가 복지 시설로 이용하는 경로당, 노인복지관, 노인 교실 등 총 111개 시설 가운데 경로당은 96개소로 강북구 관내 노인 여가 복지 시설 중 8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경로당은 노인들을 위한 자율적 친목 도모, 취미활동, 공동작업장 운영 및 각종 정보교환, 기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보건복지부, 2016). 이에 경로당은 다른 노인 여가 복지 시설보다 시설 수가 많고 동마다 있어서 지역 노인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복지시설이며 동시에 노인들의 주요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거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강북구에 거주하면서 주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노인들을 중심으로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 우울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레스의 정도는 전체 평균이 4점 척도에서 2.13점으로 약간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의 5개 하위 영역의 평균은 4점 척도에서 건강 스트레스 2.57점, 경제 스트레스 2.07점, 심리사회 스트레스 1.93점, 가족관계 스트레스 1.92점, 주거 환경 스트레스 1.71점 순으로 건강 스트레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우울의 정도는 5점 척도에서 우울 평균은 2.76점으로 약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트레스와 우울은 다소 높은 상관관계가 있으며 스트레스가 높으면 우울도 높아지는 정적 상관성이 나타났으며 회귀 분석 결과도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사회적 지지 수준은 5점 척도에서 평균값 2.55점이며 정보적 지지가 2.70점, 정서적 지지 2.63점, 도구적 지지 2.55점, 사회 활동적 지지 2.22점 순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스트레스는 우울과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즉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 정도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에 대한 분석 결과는 사회적 지지가 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 있어 조절 효과를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노인들이 실제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관한 다각적인 욕구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며 동시에 노인의 욕구에 기초한 노인복지 정책 개발과 서비스가 확대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즉 노인을 위한 다양한 동아리 개발과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평생 교육 체계 및 여가 시설 확충과 운영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이와 같은 사회적 지지망을 구축하여 노인의 스트레스와 우울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할 것이다. 주제어: 경로당, 노인, 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지지

      • 요양보호사의 돌봄노동경험에 관한 질적연구

        장영미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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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5년이상 노인요양시설에 종사한 요양보호사들의 돌봄노동경험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일반적 질적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돌봄노동경험의 과정과 맥락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5년이상 돌봄노동현장에서 요양보호사로 종사하는 참여자 12명을 의도적 표집을 통해 선정하였다. 선정된 연구참여자는 본 연구의 목적과 취지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받았으며 연구 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의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한 면담은 2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첫 번째 자료수집은 2021 1월부터 시작하여 2월 사이에 주로 이루어졌다. 이때 자료수집은 3명을 선정하여 사전에 면담 질문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고 면담 약속을 정하여 요양보호사의 돌봄노동 경험을 탐색하기 위한 면담을 진행하였다. 그 후 2021년 2월부터 4월까지 추가로 9명을 섭외하여 총 12명의 연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여 자료수집을 수행하였다. 모든 면담은 녹음되었으며 면담이 끝난 직후 전사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또한, 면담 시 연구자의 언어, 몸을 관찰하며 비언어적 신호 적극 활용하여 행동, 표정, 분위기, 연구 참여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신뢰성을 유지하였으며 연구에 필요한 것을 연구 노트에 메모하였다. 또한 연구과정은 연구 윤리를 지키고자 최대한 노력하였다. 전사된 녹음자료는 일반적 질적연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귀납적 주제 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이는 ‘포괄 분석’,‘의미 단위 분석’, ‘패턴분석’, ‘범주 분석’, ‘주제 분석’ 5개 단계로 구성된다. 또한 연구의 엄격성을 보완하고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서 삼각측정법을 사용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거쳐 도출한 연구의 결과는 “생계를 위한 일”,“육체적·심리적으로 고단한 일”,“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일”,“어르신의 생애말기 과정에 동행하는 일”,“전문성을 인정받는 일”,“내면과 외면이 성장하는 일”로 6개의 대주제, 16개의 소주제, 52개의 의미 단위로 도출되었다. 참여자들은 생계를 위해 돌봄서비스를 시작,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어 노후준비로 정년연장하여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노인돌봄노동에서 종사자들은 육체적·심리적으로 고단한 일로 보호자들의 과도한 요구로 인한 어려움, 무리한 요구나 간섭, 편견·이기적인 언행, 어르신들의 부당한 요구로 인한 어려움 등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치매노인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돌봄의 딜레마, 요양보호사에 대한 사회적 편견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참여자들은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일로 동료와의 좋은 관계를 맺으며 어르신과 소통하고 공감하여 어르신의 개인적 특성에 맞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어르신의 생애말기과정에 동행하는 일로 치매어르신의 증상호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도와 드리고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생을 마감하도록 웰다잉을 준비하도록 돕는 일로 인식하고 생애 마지막 과정을 편안한 얼굴로 보내드리도록 하고 있다. 전문성을 인정받는 일로 어르신상태에 맞는 도움을 드리며 내 가족처럼 헌신적인 케어를 하여 치매노인에 맞는 케어를 제공한다. 노인돌봄노동을 요양보호사들은 내면과 외면이 성장하는 일로 여기고, 현실을 자각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일이며, 요양보호사 일을 통해 동료와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요양보호사의 돌봄노동경험의 의미를 찾는 데에 목적이 있지만 심층면접을 통해 살펴본 돌봄노동현장은 젊은 요양보호사, 청·장년층도 함께 일하는 장기요양인력 수급전략 수립, 돌봄노동 일자리의 질 강화, 치매노인 전담 요양보호사의 역량 개발, 적절한 임금 수준 확보 등의 개선과제가 산적하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더 심화될 고령화, 장기요양욕구를 가진 노인들의 증가를 감안하면 향후 장기요양인력에 대한 긍정적 사회적 인식과 장기요양보호서비스 체계는 다양한 측면에서 개선될 필요가 있다.

      • 여성폭력피해자의 주거지원사업이 근로에 미치는 영향 : 부산,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노현진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15

        본 연구는 보호시설에 비하여 주거지원시설 여성폭력피해자의 근로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존중감, 자아효능감, 사회적 지지수, 사회적 지지정도의 근로에 효과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거는 인간의 근로생활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으로 여성폭력피해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만, 주거지원시설의 입주 및 서비스가 근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주거공간의 효과를 밝히는 것은 비교적 최근 외국의 연구경향이며, 이러한 연구는 보호시설 퇴소 후 주거지원시설로 이어지는 시간의 개념으로 한정하고 있는 기존의 연구들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여성폭력피해자들에게 주거공간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보호시설 거주자와 주거지원시설 거주자의 자아존중감, 자아효능감, 사회적 지지수, 사회적 지지정도 그리고 근로의 차이를 보고자 한다. 연령, 학력, 부양가족 수, 과거직업여부를 통제한 상태에서 주거지원시설이 거주자의 근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여성폭력피해자 심리치료프로그램의 핵심 요인인 자아존중감, 자아효능감, 사회적 지지수, 사회적 지지정도를 매개변수로 하여 주거지원시설이 근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첫째, t-검정과 카이자승검정을 활용하여 보호시설과 주거지원시설 거주자의 통제변수(연령, 학력, 부양가족 수, 과거직업여부)의 차이, 종속변수(현재근로시간, 현재근로임금)의 차이, 매개변수(자아존중감, 자아효능감, 사회적 지지수, 사회적 지지정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때, 학력, 연령, 부양가족 수, 종속변수, 매개변수는 t-검정 분석을 하였고 과거직업여부, 현재직업여부는 카이자승검정을 함께 진행하였다. 둘째,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통제변수(연령, 학력, 부양가족 수, 과거직업여부), 주거지원시설 입주여부, 자아존중감, 자아효능감, 사회적 지지수, 사회적 지지정도가 근로(현재근로시간, 현재근로임금)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대구, 부산지역의 여성폭력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활용하였다. 설문지는 대구, 부산지역으로 4개소(부산2개소, 대구2개소)의 가정폭력보호시설 거주자와 2개소(부산1개소, 대구1개소)의 폭력피해주거지원시설 거주자들을 포함한 전수조사였다. 가정폭력보호시설 4개소의 표본규모는 41명이며, 주거지원시설 2개소의 표본규모는 40명이었다. 먼저 본격적인 분석에 앞서 주거지원시설이 현재근로시간과 현재근로임금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 확인하였다. 그 결과 주거지원시설과 현재근로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고 상관의 정도는 보통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근로시간과 현재근로임금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이며 상관관계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직업 경험이 있을수록 현재근로시간이 길어지지만 그 정도는 비교적 낮았다. 자아효능감의 경우 자아존중감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에 있으나 상관은 비교적 낮으며, 사회적 지지수와 부양가족 수와 관계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 연구문제에 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호시설 거주자에 비하여 주거지원시설 거주자의 자아존중감, 자아효능감, 사회적 지지정도에서 평균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회적 지지수의 경우만 주거지원시설 거주자와 보호시설 거주자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 보호시설 기간 이후 입주하는 주거지원시설 거주자들의 심리적 사회적 요인이 크게 호전되지 않았다는 결과는 보호시설 입소 후 입소하는 특성상 시간이 흘러 폭력으로 인한 심리적 손상이 해결되었다고 보기에는 미약하다는 것에 더욱 의미가 있다. 둘째, 보호시설과 주거지원시설 거주자들 간에 확실히 근로시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주거지원시설 입주여부가 여성폭력피해자의 근로에 대한 독립적인 결정요인임을 보여주고 있다. 셋째, 자아존중감, 자아효능감, 사회적 지지수, 사회적 지지정도가 근로에 영향을 설명하기에는 적합한 매개변수는 아니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정폭력 혹은 성폭력으로 인해 자아존중감, 자아효능감, 사회적 지지에 있어 손상을 입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보호시설 혹은 주거지원시설에 입주하며, 많은 경우 보호시설 입소 후 주거지원시설에 입주하지만 두 집단의 심리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주거지원시설 거주자들은 보호시설에 비하여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보호시설에 비하여 주거지원시설 거주자들의 자아존중감, 자아효능감, 사회적 지지수, 사회적 지지정도를 2008년 이후 도입된 주거지원시설의 근로의 효과성을 시도한 연구이다. 또한 폭력피해여성 주거지원시설이 거주자의 자립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을 알림으로써 주거지원사업 확장 논의에 기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주거지원시설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주거지원시설의 우선적인 정책의 방향을 개괄적으로 파악할 수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how housing support policy program affects the work of women violent victim compared to battered women's shelter. And this study is to identify how self-esteem, self-efficacy, the number of social support and social support standard affect their work compared to the shelter. Housing is essential to the work of women violent victim. But the studies never exist which have quantified the effect of housing support policy program on the work. Recent research data in other countries has shown the effect of housing retention for women violent victim. Traditional studies show that housing support policy program after the termination of the shelter may help mental condition of the women violent victim. This study can question the traditional studies. In this sense, this study takes a look at the importance of housing retention to women violent victim and the work difference between residents on hosing support policy program and residents on battered women's shelter. Also, the study are raised whether self-esteem, self-efficacy, the number of social support and social support standard are different compared to the shelter or not. This study wants to make sure that housing support policy program affects the resident's work in the controllable level of age, education, the number of dependent and work experience.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among intervening variables(self-esteem, self-efficacy, the number of social support and social support standard) compared to the residents on housing support policy program and the residents on the shelter. Second, the work of residents on housing support policy program was greater than the work of residents on the shelter. Finally, intervening variables(self-esteem, self-efficacy, the number of social support and social support standard) couldn't explain the effect of the work in housing support policy program. This study, first engineered by this researcher, attempts to define the effect of the work on housing support policy program. Moreover, this study suggests the necessity of expansion of housing support policy program based on this analysis.

      • 여객운수 종사자의 감정노동과 사회적 지지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기사를 중심으로 -

        김용배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9615

        This study empirically verifies 'whether emotional labor and social support from family, friends and colleagues affect job satisfaction for city bus drivers among passenger transport workers'. Through this, we tried to find a policy and practical direction to improve the job satisfaction of city bus drivers. To this end, a quantitative survey was conducted by 250 questionnaires including demographic questions, emotional labor scale, job satisfaction scale and family/friend/colleague social support scale targeting Incheon city bus drivers from May 10, 2022. 197 Incheon city bus drivers were selected as research subjects among them, and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simple regress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emotional labor affects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and family support, which was set as a detailed analysis factor of social suppor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on job satisfaction. Also it was confirmed that the support of friends and colleagues affects a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job satisfaction. It was confirmed that health status affects a significant effect on job satisfaction among the demographic variables used as control variable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following measures were proposed to reduce emotional labor and improve job satisfaction. First, human resource management considering the mental, physical, and social characteristics for city bus drivers whose work patterns are different from general workers. Second, find ways to improve measures to secure break time due to unreasonable interval times on traffic congestion and long working hours of nearly 12 hours a day. Third, devise measures to vitalize athletic meetings through worker organizations for individual social support and health care, and small group meetings for communication between workers. Fourth, measures to prepare a public social support system to prevent the increase in awareness of emotional labor through friction with citizens(passengers) and unilateral punishment that occurs during work. 본 연구에서는 ‘여객 운수종사자 중 시내버스 운전직 종사자의 감정노동과 가족·친구, 동료의 사회적 지지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통해 시내버스 운전직 종사자의 직무만족을 증진 시키기 위한 정책적, 실천적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22년 5월 10일부터 연구자 소속 사업장 및 타 사업장의 인천 시내버스 운전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질문, 감정노동 척도, 직무만족 척도, 사회적 지지 가족, 사회적 지지 친구·동료, 척도가 포함된 250부의 설문지를 통하여 양적 조사를 실행하였다. 그중 197명의 인천 시내버스 운전직 종사자를 연구 대상으로 확정하고 빈도분석, 기술 통계분석, 상관관계 분석, 단순 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감정노동은 직무만족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지지의 세부 분석요인으로 설정한 가족의 지지는 직무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며, 친구·동료의 지지는 직무만족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통제변수로 사용한 인구통계학적 변수 중 건강 상태가 직무만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감정노동을 감소, 직무만족 향상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근무 형태가 일반직종 근로자와 다른 시내버스 운전직 종사자의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특성을 고려한 인력관리. 둘째, 하루 12시간 가까운 긴 근무 시간에 도로 상황과 맞지 않은 무리한 배차시간에 따른 휴식 시간 확보 대책에 관한 개선 방법 모색. 셋째, 개별 사회적 지지와 건강관리를 위하여 근로자 단체를 통한 운동모임, 종사자 상호 소통을 위한 소모임 활성화 방안 강구. 넷째, 업무 수행 시 일어나는 시민(승객)과의 마찰, 이로 인한 일방적인 처분 이를 통한 감정노동의 인지 증가 예방을 위한 공적 사회적 지지 제도 마련을 위한 대책 등을 제언하였다.

      • 탈북 어머니의 정신질환을 가진 청소년 자녀 돌봄 경험에 관한 근거이론 연구 : 조울증 자녀와의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이지영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615

        상처를 입힌 손만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조울증 자녀를 둔 탈북모 7명의 돌봄 경험과 관계회복에 대한 질적 연구로 근거이론 방법을 활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6년 8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 1개월간 동안 진행하였다. 심층면접은 개방적 형태의 질문을 제시하고 반 구조화된 면담방식으로 하였다. 개별 면접은 참여자 별로 1회당 2시간 이상씩 2∼4회 진행하였고, 5인 이하가 참여한 초점화 된 집단 심층면접(FGI)을 2회에 걸쳐 5시간 이상 진행하였다. 심층면접 문항은 자녀와의 재회동기, 조울증 발병과 치료, 돌봄 경험과 관계회복, 대책방안의 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방코딩 결과 총 75개의 개념과 35개의 하위범주, 15개의 상위범주가 도출되었다. 축 코딩은 인과적 상황으로 ‘재회의 슬픔’이라는 범주였다. 맥락적 조건은 ‘고립과 절망감’, 중심현상은 ‘돌봄 한계 봉착’, 중재적 조건은 ‘사회적 지지’였고, 작용 및 상호작용 전략으로는 ‘세상과의 소통’이었다. 결과는 통일이 되면 건강한 자식을 앞세우고 고향에 가고 싶은 탈북모들의 마음을 담은 ‘가족의 변화와 소원’이었다. 선택코팅에서 핵심범주는 ‘네가 있기에 엄마는 버틴다.’였다. 참여자 대부분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자녀들을 입국시켰지만 이들이 조울증 진단을 받게 되면서 일상이 무너지는 등 버거운 삶을 시작한다. 참여자들 가운데는 답답한 현실을 하소연할 데가 없어 수돗물을 틀어놓고 울거나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 갈등의 고통을 회피하려는 심리변화도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은 가족과 친지, 신변보호담당관의 적극적인 지지, 세상과의 소통을 통해 막혔던 삶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전문의에게 의탁하여 탈북모만의 눈높이를 낮추었으며 자녀의 미래를 위한 행복전략을 세웠다. 탈북모의 긍정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대처방식으로 서서히 관계회복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범주를 종합하여 ‘네가 있기에 엄마는 버틴다.’를 핵심범주로 선택하였다. 패러다임 모형 결과에 따른 유형은 현실 극복형, 현실 유지형, 현실 도피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상의 결과에 근거해 다음과 같은 정책방안을 제시하고 자 한다. 첫째, 자녀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와 가족의 정신건강을 위한 서비스 개발이다. 보호자와 가족은 가사와 돌봄으로 발생하는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도 감당해야 한다. 본 연구의 보호자 대부분이 재혼가정이며 장기간의 간호 끝에 질병을 앓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직접 찾아가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해주는 아웃리치서비스가 유용하다. 둘째, 보호자와 자녀간의 관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다. 이 연구에서 탈북청소년들의 회복에는 보호자인 엄마의 영향이 컸다. 지속적인 심리․사회적 안정감을 형성할 수 있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셋째, 전문가의 심리상담 기회 제공이다. 연구에서 보면, 탈북모들의 미숙한 대처가 자녀의 발병과 경과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자녀의 정신질환적인 행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탈북모들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북한이탈주민 출신 정신건강 코디네이터 양성이다. 이 연구에서는 같은 병동에 입원한 탈북민들이 서로 아껴주고 챙겨주어 치료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던 사례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을 적극 개발해 나갈 필요가 있다. 다섯째, 북한이탈주민 정신질환 전문치료시설 운영이다. 적지 않은 탈북민들이 정신병원에서 근무하는 탈북간호사의 도움으로 호전된 사례가 있다. 통일을 대비한 탈북민 정신질환에 대한 임상적 연구차원에서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치료시설이 필요하다. 주제어: 조울증, 모성애, 탈북 청소년, 돌봄 경험, 근거이론, 관계 회복

      • 노인의 가족탄력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사회활동참여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이수길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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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원천적인 노력은 가족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으며, 선행연구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노인의 가족탄력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이 영향관계에서 사회적 활동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이에 서울시에 거주하는 노인여가시설 이용 중인 만 60세 이상의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통계적인 절차에 의해 분석하였다. 이 분석결과로 노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방안마련의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가족탄력성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증가할 것이라는 첫 번째 가설의 검증결과, 가족탄력성은 삶의 질에 대한 긍정적 영향력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노인의 가족탄력성이 높을수록 사회참여활동이 높을 것이라는 두 번째 가설의 검증결과, 가족탄력성은 사회참여활동에 대한 긍정적 영향력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사회참여활동이 증가할수록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는 세 번째 가설의 검증 결과 사회참여활동은 삶의 질에 대한 긍정적 영향력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가족탄력성과 삶의 질 간의 관계에서 사회참여활동이 매개효과를 가질 것이라는 네 번째 가설의 검증 결과, 사회참여활동은 가족탄력성과 삶의 질 간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제어 : 가족탄력성, 삶의 질, 노인의 가족탄력성,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활동

      • 남자 소년원 퇴원생의 성공적 사회화 경험에 관한 사례연구

        양병윤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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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남자 소년원 퇴원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화하는 과정에 대한 경험을 탐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본 연구는 질적 사례연구 방법을 활용하였으며 소년원 퇴원 후 최근 6개월에서 1년 이상 재범을 하지 않고 학업 및 근로를 유지하며 생활하는 만 19세 이상 남자 5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의 면접 자료를 수집하여 Stake(1994)의 사례연구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사례 내 분석으로 총 174개의 내용 단위와 사례 간 분석으로 29개의 하위범주, 13개의 상위범주를 구분하였다. 그리고 사례 내 분석과 사례 간 분석에서 나타난 개별 사례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중심 주제는‘소년보호처분 강화와 보호직 공무원들의 세심한 지도·관리’,‘혹독한 어려움의 경험을 통한 긍정적 변화’,‘건강한 인간관계 경험과 긍정적인 관점’,‘긍정적 생활방식 익히기’,‘퇴원 후 신속한 근로 활동’으로 정리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소년원 퇴원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화되기 위해서는 소년원 내 보호직 공무원들의 세심한 지도·관리와 재범을 억제할 정도의 장기적인 소년원 경험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 시킬 필요성이 있었다. 그리고 독서나 자격증 취득 및 진로 계획을 실천하면서 긍정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대학 진학이나 건전한 근로를 통하여 긍정적 인간관계 및 생활방식을 습득하면서 비행을 멈추고 성공적 사회화의 과정을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성공적 사회화를 경험하면서 부모와의 관계 회복과 어른들의 조언과 충고를 수용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건설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면서 성공적인 사회화를 성취해 가는 맥락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소년원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아 성찰을 통해 긍정적인 정체성 형성과 내면의 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독서 및 자아 성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시켜야 한다. 그리고 소년원 퇴원 전과 후에 끊기지 않고 연속되는 진로 및 취업과 관련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소년원에서는 취업에 대한 맞춤형 계획과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퇴원 후에는 즉시 취업하여 근로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연계성 있는 현실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별히 퇴원 후 보호관찰관의 촘촘한 생활지도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1:1 멘토링 제도 구축과 지원을 통해 퇴원생들이 성공적 사회화 과정을 유지하고 성취하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

      • 사이코드라마를 통한 가족관계 변화경험

        윤일수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15

        본고는 사이코드라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가족관계 변화경험의 본질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9회기에 걸쳐 사이코드라마를 실시한 결과와 사후 인터뷰를 대상으로 삼았다. 연구방법은 연구 참여자 7명의 가족관계 변화과정과 그것이 지니는 일반적인 의미를 지오지(Giorgy)의 현상학적 방법을 적용해 도출했다. 그 결과, 참여자들의 가족관계 변화경험은 138개의 집합묶음과 66개의 하위범주, 21개의 상위범주로 도출되었다. 21개의 상위범주는 참가자별로 지금-여기의 화두,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 변화된 모습 등의 변화과정이 드러나도록 했다. 그중, 지금-여기의 화두는 콩가루 집안/ 단절, 38선 / 우리 가족은 지 할거 하는 가족/ 자유분방/ 우리가족은 술가족/ 말많은 우리집/ 피곤한 가족 등으로 부모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지나치게 간섭하는 데 원인이 있었다.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은 함께 사랑하며 나누기/ 소통으로 이어진 진정한 만남/ 행간을 읽는 가족애/ 나의 틀을 깨고 너를 받아들이기/ 울타리 허물기, 담밖 수용하기/ 타인의 입장에서 보고 느끼기/ 나 이해하기, 나 치유하기 등으로 탈아(脫我)와 참만남을 통해 사랑을 회복하고 가족간에 소통을 이끌어내도록 했다. 변화된 모습은 수용하고 포용하는 삶/ 같은 곳 함께 바라보기/ 몸으로 느끼고 행동으로 옮기기/ 성숙한 인간으로 존중 확보/ 여유로움과 인정의 욕구충족/ 나 표현하기, 좋은 대인관계 형성/ 자기반성,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 등으로 가족공동체를 인정하거나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해주는 것으로 실현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가족관계는 혈연공동체로서 끈끈한 사랑을 전제로 하지만, 적절한 형식을 갖추지 않은 사랑의 표현은 가족관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둘째, 부모는 자식을 독립된 개체로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독립을 원하는 자식과 갈등을 유발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셋째, 부모와 자식 모두 각자의 의무는 다하지 않으면서 권리를 주장해 갈등을 유발시키고 있었다. 넷째, 가족을 운명공동체로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의무에 충실하고 가족구성원을 수용함으로써 가족관계에 변화를 가져왔다. This study is to inquire into the essentials of the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 of change in family relationship who participated in this Psychodrama program. To achieve the goal of this study, this Psychodrama program was carried out for 9 sessions from September 2012 to December 2012 for 7 university students. The results of 9 sessions and the contents of the post interview were analyzed. The course of change in family relationships of the 7 participants and its general meaning were derived by Giorgy's phenomenological method. Consequently, the participants' experience of change in family relationships were arranged into 138 classes, 66 subcategories, and 21 main categories. The 21 main categories were classified into a cause celebre of now․here, an intervention for solving problem, a changed attitude, in which the course of change was supposed to reveal by participants. The cause celebre of now․here was broken family, disconnection or 38th parallel, family members on their own way, carefreeness, heavy drinking family, wordy family, weariful family, which resulted from parents' excessive intereference and neglectfulness of role as parents. The intervention for solving problem was to love together and to share, true meeting connected with communication, family love reading between the lines, to come out of my shell and to accept you, to pull down a fence and to accept the outside of the fence, to think and to feel in other people's place, to understand 'I' and to heal 'I', which led to a recovery of love and a communication between family members by way of nonselfness and true meeting. The changed attitude was a life to accept and embrace, to look together in the same direction, to feel with body and to put into action, to get a respect as a matured person, satisfaction of desires for composure and recognition, to express 'I', to build a good interpersonal relationship, self-reflection, to grow into a matured person, which were realized into an acknowledgement of family community or an admittance of their children as an independent person. Based on the results of analysis above, the following conclusions are attained. Firstly, family is a community tied by blood. Therefore, strong love is prerequisite for family relationships. However, the expression of love with no proper forms acted as a factor that hinders family relationships, Secondly, as parents tend not to admit their children as an independent person, which acted as a factor that causes conflicts between parents and their children. Thirdly, both parents and their children do not fulfil their duties and assert their rights, which leads to conflicts between them. Fourthly, they accept family as a community sharing a common destiny, fulfill their duties, and embrace family members, which leads to a positive change in their family relationships. Key Words: Psychodrama, Family relationships, Experience of change, Community tied by blood, Giorgy, Phenomenology, True meeting, Role rotation.

      • 문화적합성에 기초한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욕구와 취업교육체계 개선에 관한 연구 : 서울 ‘S' 기관 사례를 중심으로

        정성훈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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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다문화정책의 실천 양상에 주목한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취업교육 체계 개선에 관한 연구로 특히, 서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취업전문 교육체계 및 과정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내용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 그래서 본 연구는 먼저, 결혼이주여성의 이주 및 취업 그리고 취업전문 학습을 연구한 제 논문들을 선행학습 과제로 선정하여 읽고 그 내용들 중 일부를 본 연구에 실었다. 더하여 2012년 12월 여성가족부에 의해 발표된 '제2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 (2013 ~ 2017) 자료는 본 연구방향에 시사하는 영향력이 큼에 이에 대한 내용도 일부 본 연구에 참고하였다. 2000년대 중반 이후 국내 결혼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2012년엔 9%대로 떨어짐) 국제결혼의 대부분은 국내 남성과 외국 여성 사이에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인 배우자 여성의 상당수는 아시아 개발도상국 출신으로 자국보다 경제사정이 나은 국가인 한국에서의 생활을 기대하며 국제결혼 이주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일상생활 전반에서 기대했던 바와는 달라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에서의 결혼생활에 실망하고 심지어는 이혼 및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기도 한다. 제2차 기본계획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결혼한 한국 남성들 대부분이 나이가 많음에 점점 이들의 경제지원이 낮아지거나 심지어 없어지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한다. 이러한 현실상황 속에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취업이란 경제적 어려움에 해결책이자 자아실현 나아가 결혼 생활 유지하는 돌파구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국내에서 이들의 취업욕구를 충복시킬 수 있는 회사나 일터에의 직종으론 단순 기능직 외엔 그리 많지 않다. 물론 최근엔 이주여성들의 출신국이 다양하고, 나아가 모국에서 대학교를 마친 고급 이주여성 인력들이 대거 유입되어서 회사에서 요구하는 사무직 업종에 (예, 현지어와 한국어 번역 및 통역 서비스, 공항 등 통관업무 보조역 등) 종사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수가 늘고 있으나 조직과의 문화적합성 이슈 등의 이유로 아직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이러한 이주여성을 둘러싼 환경요인들을 인식하면서 이론적 배경으로 1) 결혼이주여성의 개념 및 현황 2) 문화적합성 개념과 특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전문 교육과정'을 선행학습으로 연구하였다. 최근 한국의 회사들은 조직의 전략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하여 인적자원 Human Resources의 역량 개발에 눈을 뜨고 이에 대한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기에 열심이다. 즉, 역량중심 교육체계 Competency based Human Resources Development (HRD)가 바로 그것이다. 이 체계에서 역량은 3가지로 대별되며 그들은 ①모든 구성원이 갖추어야만 하는 기본 공동역량 ②각 계층별 역할이 틀림에 그에 따른 계층별 역량 ③마지막으로 효과적 직무 수행을 위한 직무 지식 및 행동 역량으로 구분된다. 따라서 이 역량 체계 중심으로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교육기관에서 이에 따른 교육체계 설립 및 문화적합성을 올리기 위한 역량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를 수행치 않은 취업대기 자는 회사조직이 원하는 취업 후보자가 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환경적 변화에서 정부로부터 위탁을 맡아 운영되고 있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및 이주 여성전문교육 기관의 이들에 대한 취업/창업교육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가? 위에서 언급한 제 환경적 요인들을 감안한 HRD교육체계 및 과정이 고객 및 역량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특히 고객과 역량 중심의 HRD교육체계는 대단히 중요한 개념으로 이들 교육기관들에 대한 직접적이고 심도 있는 점검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에, 이들 교육기관에서 취업 교육을 받았거나 받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면접대상자로 하여 이들의 의견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이를 점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연구자는 13명의 결혼이주여성들과 심층면접을 하였다. 이들의 국적은 7개국으로 다양하며, 7명은 한 부모 이주여성이며 6명은 아직 혼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는 현재 OJT 및 취업 인턴 중에 있으며 일부는 취업 대기 중에 있다. 모두들 결혼 이주 전 모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며 한국 이주 후 한국에서도 모두다 취업 경험이 한번 이상 있는 이주여성들이다. 이들에게 과거 받았던 취업 전문 교육체계,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하여 몇 가지 질문을 던져 보았다. 그리고 경험하였거나 현재 재직 중인 직장에서의 ‘기업문화 차이’에서 오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에 대한 이야기를 청취하여 정리하였다. 그리고 고객중심의 교육체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각 나라 및 그 나라 여성의 특성들을 감안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이들 연구대상자들에게 모국 및 본인 포함 모국 여성들의 강점들을 자랑해보라고 요청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정보를 기초로 그들에게 권고하고 싶은 직종과 더하여 모국 출신 결혼이주여성에게 권고하고픈 직종들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물론 그렇게 추천하는 이유도 같이 물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수요자 즉 직장 입장에서 보면, 취업에 필요한 문화적합성을 얼마나 갖추고 있느냐 This paper is focused on improving their vocational training system for the immigrant women to be successfully employed, especially living in Seoul, and the training system and its process are to be analysed/discussed for the immigrant women, which were implemented by educational institutions mainly for immigrant women. In the mid-2000s, 10% of marriages (a slight decrease in 2012 with 9%) account for international marriages between Korean men and foreign women. A large number of female foreign spouses from Asian developing countries though that Korean economy is better than their countries. However, life in general is different from expected. The immigrant women in Korea were disappointed because of financial difficulties and even being divorced. As explained on the 2nd Basic Plan for married Korean men, most of them are getting older or their economic support is on the verge of disappearing. What she's working on is to solve her economic difficulties, to improve her self-esteem and to maintain the marriage so that they are eager to work. In reality, however, these can be very limited to a company or workplace occupations and not professional but menial jobs, comparing with their occupational demand. Recently, even highly skilled women with university education from their home country come to Korea for the marriage immigration. Most of them had white-collar jobs like teachers, accountants, and translator and interpreter service in airports and customs clearance assistants. They have been demanding the same while-colored jobs in Korea but for reasons of cultural alignment issues those kinds of jobs are still quite limited. Recently the Korean companies have implemented Competency based Human Resources Development (HRD) which could improve the competitiveness in the market. Three are three competencies in this system: ①the basic core competency ②leadership competencies by level ③job knowledge, skills and behavioral competencies are classified and recruitment used to be performed by these three(3) competencies. Therefore, these educational institutions for immigrant women shall implement this Competency based HRD system to delight them, and to finally be successfully recruited. If the institute does not perform this system, the women who took its training programs may not be suitable for the companies. To this end, the researcher had in-depth interviews with 13 immigrants who were married with Korean men. The seven countries are diverse nationalities, and seven women were divorced with child meanwhile 6 women on condition. Some are in OJT and job internship, some have been researching jobs. All of them had working experience in their home country and in Korea, they also had at least one work experience. They have received some questions on their taken vocational training system, training programs that they have taken. Different difficulties and issues had been summarized from non-cultural alignments at the workplace as well customer-driven effort to make the education system of each country and taking into account the characteristics of women in the country are required to recognize and customized training to these subjects, including her home country and pride for one's country showed the strength of women . Based on such information, the researcher wants to counsel them regarding suitable occupations for each country. I spend a lot of time in this interview especially with the characteristics of the home country and those of the women in the home country, comparing with other countries' women with superior characteristics. This customer-oriented vocational training is critical to the success of the immigrant women to be successfully recruited. Based on the summary this study : 1) a theoretical proposal 2) practical suggestions, and 3) a policy proposal , were developed on the voice of the front lines where 13 immigrant women worked or are still wo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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