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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인지목록기법이 여자대학 신입생의 부정기분 조절기대, 웰빙 및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고은미 덕성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연구의 목적은 웰빙인지목록기법이 여자대학 신입생의 부정기분 조절기대와 긍정정서, 낙관성, 삶의 만족, 삶의 기대 및 스트레스 반응, 부정 정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서울시 소재 여자 대학의 2011년도 대학신입생들로서 프로그램참여를 희망하고, 연구자가 설정한 3가지 기준에 모두 부합된 총42명으로 웰빙인지목록 적용집단과 통제집단에 각 21명씩(기숙사거주 21명, 서울 자가 21명) 무선할당 하였다. 웰빙인지목록 프로그램은 1주일에 1회기씩 총 5회기가 진행되었으며, 1회기 당 진행은 약 6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웰빙인지목록 적용집단과 통제집단은 모두 같은 시기에 사후 평가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는 부정기분 조절기대 척도, 긍정 정서 척도, 낙관성 척도, 삶의 만족 척도, 삶의 기대 척도, 스트레스 반응 척도, 부정 정서 척도였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웰빙인지목록 적용집단과 통제집단의 부정기분 조절기대와 웰빙 및 스트레스수준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각 집단의 사전 점수에서 사후 점수를 뺀 차이 점수로 t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웰빙인지목록 적용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부정기분 조절기대 [t(38) = -6.318, p<.001], 긍정 정서 [t(38) = 3.370, p<.01], 낙관성 [t(38) = -5.188, p<.001], 삶의 만족 [t(38) = -4.307, p<.001], 삶의 기대 [t(38) = -4.960, p<.001] 가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스트레스 반응 [t(38) = 6.177, p<.001], 부정정서 [t(38) = -.55, p<.01]는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웰빙인지목록이 여자대학 신입생의 부정기분 조절기대와 웰빙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aims to verify the effect of the Well-Being Cognition List on increasing negative mood regulation expectancy, well-being, and managing stress. The participants of the study were 42 first year female college students in Seoul. The participan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e Well-Being Cognition List application group (experimental group, n=21) and the control group (comparative group, n=21). The Well-Being Cognition List application group completed 5 weeks of the Well-Being Cognition List application program that included education sessions, and the writing of diaries at least two times a day. It took about 60 minutes per session. Measurements in this study included the Negative Mood Regulation Expectancies(NMRE), Positive Affect, Life Orientation Test-Revised(LOT-R), the Satisfaction With Life Scale(SWLS), the Life Satisfaction Expectancy Scale(LSES), and the Stress Response Inventory, Negative Affect. t-test analysis were performed with difference value of pre-post scores using SPSS 12.0. The results of study are as follows: The scores of the Negative Mood Regulation Expectancies [t(38) = -6.318, p<.001], Positive Affect [t(38) = 3.370, p<.01], Life Orientation Test-Revised [t(38) = -5.188, p<.001], the Satisfaction With Life [t(38) = -4.307, p<.001], the Life Satisfaction Expectancy [t(38) = -4.960, p<.001] in the Well-Being Cognition List application group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scores of the control group, and the Stress Response Inventory [t(38) = 6.177, p<.001], Negative Affect [t(38) = -.55, p<.01] in the Well-Being Cognition List application group were significantly reduced compared to the scores of the control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Well-Being Cognition List can be an effective techniques to promote negative mood regulation expectancy, well-being and stress reduction for frist year female college students.

      • 온라인 수용전념치료(ACT)가 스마트폰 과의존 여자대학생의 자기통제력, 자아존중감, 지각된 스트레스 및 스마트폰 과의존 수준에 미치는 효과

        신희지 德成女子大學校 大學院 2022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온라인 수용전념치료가 스마트폰 과의존 여자대학생의 자기통제력, 자아존중감, 지각된 스트레스 및 스마트폰 과의존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 대학교 커뮤니티에 연구 참여 홍보물을 게시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여자대학생을 모집했다. 참여자들은 무선할당을 통해 처치집단(n=16)과 대기통제집단(n=16)에 배정되었다. 처치집단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회기별 약 90분, 4주간 주 2회, 총 8회기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 활용된 연구 도구는 수용행동질문지(AAQ-16), 자기통제력 척도(SCS), 자아존중감 척도(RSES),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PSS), 성인용 스마트폰 중독 척도(SAPS-A)이며,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스마트폰 사용시간(Screen Time)을 추가로 적어 제출하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 사전검사, 프로그램 종료 시점에 사후검사를 실시했고, 프로그램 종료 6주 후 추후검사를 실시했다. 분석 결과, 처치집단은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수용행동, 자기통제력 수준, 자아존중감 수준이 유의하게 증가했으며, 스마트폰 과의존 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했다. 그러나, 지각된 스트레스는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대학생 자녀가 겪는 우울의 관계 : 거부민감성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이중 매개효과

        이지선 덕성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대학생 자녀가 겪는 우울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이중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대학생 자녀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특별시, 경기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제주도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542명(남성 270명, 여성 272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심리적 통제, 우울, 거부민감성,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응답의 기술통계 분석과 상관분석에는 SPSS 23.0 프로그램이 이용되었으며, 연구의 구조방정식 모형 및 매개효과 검증에는 Amos 21.0 프로그램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와 모의 심리적 통제는 거부민감성,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대학생 자녀가 겪는 우울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거부민감성은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대학생 자녀의 우울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과 우울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부와 모의 심리적 통제와 대학생 자녀가 겪는 우울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은 각각 유의한 매개효과를 보였다. 셋째, 부와 모의 심리적 통제와 대학생 자녀가 겪는 우울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은 이중 매개효과를 보였다. 넷째, 부와 모의 심리적 통제 모형은 대학생 자녀의 성별에 따라 세부적인 경로계수의 차이가 있었다. 부의 심리적 통제가 남성 자녀의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에 영향을 미치고 여성 자녀의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모의 심리적 통제는 남성과 여성 자녀 모두의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대학생 자녀가 겪는 우울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이중 매개효과 및 대학생 자녀의 성별에 따라 세부적인 차이점을 규명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점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1) to examine the dual mediating effects of rejection sensitivity and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psychological control and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and (2) to examine the gender differences of college students. For this purpose, data were collected from 542 college students (270 males, 272 females) attending universities located in Seoul, Gyeonggi-do, Gyeongsang-do, Chungcheong-do, Jeolla-do, Gangwon-do, and Jeju-do with the Dependency-oriented and Achievement-oriented Psychological Control Scale (DAPCS), the Rejection Sensitivity Questionnaire (RSQ),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Questionnaire (CERQ), and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SPSS 23.0 and Amos 21.0 programs were used for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structure equation modeling (SEM), and mediating effect analysis of subjects’ respons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parental psychological control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rejection sensitivity,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and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Rejection sensitivity also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and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Thus,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Second, each rejection and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had a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psychological control and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Third, rejection sensitivity and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howed a du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psychological control and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Fourth,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detailed path coefficients according to the gender of college students. Other paths were same, but psychological control by fathers affected the maladaptive cognitive regulation of male students but not that of female students. However, mothers’ psychological control had no effect on either male or female students’ maladaptive cognitive regulation.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examined the dual mediating effects of rejection sensitivity and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and the gender difference of college student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psychological control and depression.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rther study were discussed.

      •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김도현 덕성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진로결정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 자료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은 ‘2010년 퇴소청소년의 적응 과정에 관한 연구: 통합방법론의 적용’의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시설보호경험이 2년 이상이고 현재 대학에 진학중인 시설연장 및 퇴소 청소년, 2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방법은 기술적 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의 평균은 2.86으로 일반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결정수준을 조사한 선행연구의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다. 둘째,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주요 독립변수와 진로결정수준과의 상관관계분석결과 자아정체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가족지지, 친구지지, 의미있는 타자지지에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인 성별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현재 재학 중인 학년은 2학년이 진로결정수준에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진로결정수준에 가장 영향력을 가진 변수는 자아정체감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친구지지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시설보호아동에 대한 개인적 심리적 개입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연구되지 않았던 대학교에 진학한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사회적지지의 하위요인별로 영향요인을 확인함에 따라 적절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데에 의의를 갖는다. 그러나 본 연구는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재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지만 데이터의 표본 추출방식에 있어서 주로 시설과 연락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기 때문에 퇴소 후 시설과 연락이 끊긴 대학생 집단의 경향성을 파악할 수 없다는 한계점을 갖는다. This study is to examine influential factors on career decision level of the college students who has experiences in leaving care. This study used secondary data, that is, “A study on adaptation process of late adolescent out of residential care” which was supported by Asan Foundation. This data was taken from the survey of 214 late undergraduate students who have been experienced in residential care over 2 years. Regression analysis is used as analysis method. The major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of career decision level of the student who have been experienced in residential care was 2.86 and this average was slightly higher than that of general college students. Second, self-identit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family support, friend support and significant others support have a positive effect on career decision level of the college students who have been experienced in residential care. Third, the career decision level of women was higher than that of men. Also the career decision level of sophomore was the highest in college students. Fourth, according to the regression analysis, self-identit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friend support were relevant to career decision level. Personal and psychological intervention for late adolescents out of residential care must be developed. In conclusion, this study was the first research on career decision level of late adolescents discharging from child residential facilities who were at college. So, this study will be the foundation for supporting late adolescents discharging from residential care. However, this study has a limitation in that it cannot know tendency of college student who lost contact with child residential care because data was mainly obtained by college students who keep in touch with institution.

      • 대학생의 포커싱적 태도가 사회정서역량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

        김희진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른 포커싱적 태도, 사회정서역량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알아보고, 포커싱적 태도, 사회정서역량,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며, 포커싱적 태도가 사회정서역량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온라인으로 서울 및 경기 등 소재지의 대학교에 재적 중인 대학생 445명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판 포커싱적 태도 척도 개정판, 사회정서역량 질문지, 한국판 스트레스 대처전략 검사지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징에 따른 포커싱적 태도, 사회정서역량,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와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변수 간의 상관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포커싱적 태도가 사회정서역량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포커싱적 태도의 하위요인 ‘알아차리기’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으며, ‘여유갖기’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다. 사회정서역량의 ‘자기인식’, ‘타인인식’, ‘관계관리’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으며, ‘자기관리’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다. 사회정서역량의 자기관리는 예체능계열이 인문사회계열보다 높았다. 포커싱적태도의 여유갖기와 사회정서역량의 자기관리는 만 25세 이상이 만 24세 이하보다 높았다. 포커싱적 태도의 되새겨보기는 주관적 경제 수준의 중위가 하위보다 높았으며,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문제해결 중심은 상위가 하위보다 높았다. 둘째, 포커싱적 태도와 사회정서역량,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전체 포커싱적 태도와 사회정서역량,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는 모두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하위요인별로는 차이가 있었다. 셋째, 포커싱적 태도가 사회정서역량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였으며,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포커싱적 태도의 하위요인인 알아차리기가 높아지면 자기인식, 자기관리, 관계관리가 유의미하게 낮아지고, 여유갖기가 높아지면 자기관리가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표현하기가 높아지면 사회정서역량의 하위요인 전체가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되새겨보기가 높아지면 자기관리가 높아졌으며, 받아들이기가 높아지면 자기인식과 책임있는 의사결정이 높아졌다. 포커싱적 태도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였으며,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포커싱적 태도의 하위요인 중 알아차리기가 높아지면 문제해결 중심이 유의미하게 낮아지고, 회피 중심이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여유갖기가 높아지면 문제해결 중심, 회피 중심이 유의미하게 높아졌으며, 표현하기가 높아지면 사회적 지지추구와 문제해결 중심은 유의미하게 높아지고 회피 중심은 유의미하게 낮아졌다. 되새겨보기가 높아지면 문제해결 중심과 회피 중심이 높아졌으며, 받아들이기가 높아지면 사회적 지지추구와 문제해결 중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제시하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differences in focusing manner, social emotional competence and stress coping strategy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university students,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focusing manner, social emotional competence, and stress coping strategy, and to reveal the impact of focusing manner on social emotional competence and stress coping strategy. To this end, 445 students from universitie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etc. were surveyed online using the revised version of the Korean Focusing Manner Scale, the Social Emotional Competence Questionnaire, and the Korean Coping Strategy Indicator. T-test and One-way ANOVA were conducted to identify differences in focusing manner, social emotional competence and stress coping strategy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correlation among focusing manner, social emotional competence and stress coping strategy. In additi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impact of focusing manner on social emotional competence and stress coping strategy.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First, women were higher in ‘awareness' than men, and men were higher in ‘keeping one’s composure' as a sub-factor of university students' focusing manner. Women were higher in ‘self awareness', ‘social awareness', and ‘relationship management' of social emotional competence, while men were higher in ‘self management'. In ’self management’ of social emotional competence, the arts and physical education majors was higher than the humanities and social majors. In ‘keeping one’s composure’ of focusing manner and ‘self management' of social emotional competence, ‘more than 25 years old’ was higher than ‘under 24 years old’. In ‘reflecting attitude' of focusing manner, the median level of the subjective economic level was higher than the lower level, and in ’problem solving’ of the stress coping strategy, the higher level was higher than lower level. Second,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correlation of each factor, the relationship between overall focusing manner, social emotional competence, and stress coping strategy all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and there were differences by sub-factor. Third, the impact of focusing manner on social emotional competence was significant, and by sub-factors, ‘self-awareness’, ‘self-management’, and ‘relationship management’ were significantly reduced as ‘awareness’ of focusing manner increased. It has been shown that ‘self management’ increases significantly as ‘keeping one’s composure’ of focusing manner increased. Furthermore, it was shown that ‘express’ increases, the whole sub-factors of social emotional competency increase significantly. The higher ‘reflecting attitude' causes the higher ‘self management', and the higher ‘accept' leads to the higher 'self awareness' and ‘responsible decision making'. The effect of focusing manner on the stress coping strategy was significant, and by sub factor, increasing ‘awareness’ of focusing attitude significantly lowered ‘problem solving’ and the significantly increased ‘avoidance’. Higher ‘keeping one’s composure’ significantly increased ‘problem solving’ and ‘avoidance’, while higher ‘express’ significantly increased ‘social support seeking’ and ‘problem solving’, and significantly lowered ‘avoidance’. As ‘reflecting attitude' increases, the higher ‘problem solving' and ‘avoidance’ has increased, and as ‘accept' increases, the ‘social support seeking' and ‘problem solving' increases. Finally,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bsequent research suggestions were discussed.

      •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결혼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일반 대학생의 결혼태도 비교 연구

        이민정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의 목적은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결혼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일반 대학생의 결혼태도와 비교하여 파악함으로써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결혼태도를 이해하고, 시설보호경험으로 인하여 편향된 결혼태도를 가질 수 있는 연구 대상자가 결혼에 대하여 충분히 숙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은 시설보호 경험과 다양한 입소 원인에 따른 원가족과의 분리 및 단절 경험으로 인하여 결혼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결혼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대학생의 결혼태도의 주요 영향 변인으로 보고되는 원가족과 가족관계를 비롯하여 애착유형과 사회적지지(가족지지, 친구지지, 의미있는 타자지지)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정선욱(2014)에서 2011년에 수집한 자료를 활용한 2차 자료로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 214명과 일반대학생 161명, 총 37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빈도분석, 카이제곱 검정, T-Test, 상관관계분석, 중다선형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태도는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평균점수가 36.63점, 일반 대학생의 평균점수가 37.54점으로 1.02점의 차이가 나타나지만, 집단 간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애착유형은 안정형이 109명(50.9%), 불안정형이 105명(49.1%)으로 안정형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대학생의 애착유형은 안정형이 75명(47.2%), 불안정형이 84명(52.8%)으로 불안정형이 더 많았다. 집단 간의 분포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혼태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주요 독립변수와 결혼태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은 가족지지, 친구지지, 의미있는 타자지지가 정적상관관계를 보였고, 성별과 수급여부에서 부적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대학생의 경우 가족관계, 가족지지, 친구지지, 의미있는 타자지지에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성별에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넷째,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결혼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증하기 위해 중다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은 성별과 친구지지가 유의미한 결과로 나타나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그리고 친구지지가 높을수록 결혼에 대하여 정서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것으로 인정하는 태도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대학생의 경우 의미있는 타자지지, 성별, 가족관계가 유의미한 영향을 가졌다. 다시 말해 의미있는 타자의 지지가 높을수록,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가족관계가 친밀할수록 결혼태도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시설보호를 경험한 대학생의 결혼태도와 일반대학생의 결혼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석 결과를 고려할 때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이 결혼에 대해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본 연구에서 유의미한 결과로 나타난 성별과, 친구지지를 고려한 결혼관련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실천현장에서 교육이 실행되어야 한다. 더불어 선행연구에서 시설보호 아동·청소년이 의미있는 타자지지가 높게 나타나며, 본 연구에서 의미있는 타자의 지지가 일반대학생의 결혼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점을 근거하여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의미있는 타자지지를 파악하고 이를 높이기 위해 멘토를 연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시설보호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결혼태도와 영향요인을 밝히는 최초의 연구이며, 일반대학생의 결혼태도를 비교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그러나 2차 자료 분석의 한계로 결혼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인을 포함하지 못했으며, 일반대학생의 경우 편의표집으로 인한 일반화에 한계를 갖는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the attitudes toward marriage of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been experienced institutional care comparing the attitude toward marriage of ordinary university students then the results is to support them to contemplate the marriage adequately. A review of literature reveals that the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d institutional care are expected to have negative impact on attitude toward marriage due to the institutional care experience, separation from family of origin, and detachment from biological parents. Therefore, to analyze the factors influencing attitudes toward marriage of university students with experience in institutional care,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attachment style, social support(family support, peer support, significant others support) including relationship of family of origin which is reported as the main influential factor of attitude toward marriage. The study used for this analysis was conducted by Sun-Wook Jeong(2014) in 2011, 214 is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d in institutional care and 161 is ordinary ones among the total of 375. The methods used for the analysis include frequency analysis, chi-squared test, T-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The major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attitude toward marriage score of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d was 36.63, which was about 1.02 points lower than that of ordinary university students (37.54) but it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s statistically. Second, secure attachment style(109, 50.9%) of the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d in institutional care was a little bit more than unsecure(105, 49.1%). On the contrary, unsecure attachment style(84, 52.8%) of the ordinary university students was more than secure(75, 47.2%). And the distribution of attachment style is not different statistically from that of ordinary university student. Third, the correlation between major independent variables and attitude toward marriage are follows. In the case of the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d in institutional care, family support, peer support, and significant others support had positive correlation with attitude toward marriage and sex, receiving national basic livelihood or not had negative correlation with that. In respect of ordinary university students, relationship of family of origin, family support, peer support, significant others support showed positive correlation attitude toward with attitude toward marriage while sex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that. Fourth, the resulst of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with relationship of family of origin, attachment style, social support(family support, peer support, significant others support) with attitude toward marriage were as follows. In the case of the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d in institutional care, sex and receiving national basic livelihood or not were significantly relate to attitude toward marriage. That is, more male students than female students, more receiving peer support was related with those who have higher score of attitude toward marriage. In ordinary cases, significant others support, sex, and relationship of family of origin was statistically relate to attitude toward marriage. In other words, more receiving significant others support, more male students than female students, and feel more intimate with the relationship of family of origin was related with those who have higher score of attitude toward marriage. Consequently, independent variables were different between each groups. In consideration of the result(sex, peer support), educational program about marriage should be developed and social workers have to educate people who have experienced in institutional care in order to the student experienced in institutional care might recognize marriage as one to provide emotional stability. Furthermore according to the study significant others support is important to them and significant others support was statistically relate to attitude toward marriage in this study too. Therefore it would take social worker’s efforts to examine some significant others supports and connect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d in institutional care with mentors and so on. This study is the first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attitude toward marriage of the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in institutional care and different from preceding studies in comparing with ordinary university students. However, it also has a limitation due to using the secondary data. This study did not involve a variety of factors that influence attitude toward marriage. Especially ordinary students had limit to generalization because of convenience sam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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