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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지역 성인여성의 대체요법 사용실태에 관한 조사

        지난숙 대전대학교 보건스포츠대학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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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대전 지역 성인여성의 대체요법 사용실태에 관한 조사연구 지 난 숙 대전대학교 보건스포츠대학원 대체의학과 지도교수 김병완․정광조․홍상진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대체요법에 대한 관심과 사용실태, 종류 등을 파악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여 널리 알리고 대체요법의 활용방안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이용되는 연구 도구는 안승덕(2003), 목순악(2003)의 설문지를 참고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05년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설문지 200부를 배포하여 응답내용이 불충분한 7부를 본 조사에서 제외시켜 193부를 연구 대상으로 성인여성의 대체요법 사용실태를 조사 연구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Window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사용하였으며 Chi-square 검증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연령대는 40대 이상의 비중(78.8%)이 높았고 가족의 형태는 핵가족(81.4%)이 대부분이며 86%가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은 주부(38.9%)가 가장 많았으며 월평균 가계 총수입은 350만원 이상이 42.0%로 가장 높고 주거지역은 서구(32.6%)가 높았으며 주거형태는 아파트가 62.7%로 대부분이었다. 2. 조사대상자의 질병 관련 사항은 과거에 질병을 가지고 있거나 현재 지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감기와 두통과 같은 가벼운 일시적 질환을 제외)가 49.2%고, 50.8%는 그렇지 않았으며, 질병에 대한 종류는 위 질환, 관절질환, 고혈압, 당뇨 병 등의 순서로 나타났고, 대상자의 54.4%가 가벼운 질환이었다. 본인과 가족 의 질병에 대한 주 치료 방법은 병원(54.4%)과 동네의원(21.2%)을 주로 이용하 였고, 대체요법을 이용하는 대상자는 10.4%로 나타났다. 주 치료 방법에 대한 만족도는 대체로 만족하였으며, 불만인 경우도 4.1%로 나타났다. 3. 대체요법을 사용하는 질병은 위 질환, 관절질환, 비만, 감기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사용기간이 1년 미만이 46.6%로 비교적 단기간 사용자가 많았고, 3년 이상 사용한 대상자도 26.9%였다. 대체요법의 이용 장소는 가정이 57.0%로 나타났으며, 대체요법의 만족도에서는 68.9%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종합적 특성은 대중매체(41.5%)를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대체요법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가족, 이웃, 친지의 순서로 나타났다. 대체요법을 사용한 이유는 완치는 아니지만 나아질 것이다(54.9%)가 가장 많았으며, 사용하는 대체요법의 효과는 대부분이 치료에 효과가 있거나 심리적 정신적 효과가 있다(90.2%)로 나타났고 대체요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연구결과 및 홍보가 없다(51.3%),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았다(26.4%)로 검증 또는 증명되지 않은 것이었다.

      • 한방병원 입원환자의 진료경향 분석 : 대전광역시 및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김용복 대전대학교 보건스포츠대학원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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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국민건강이 향상되면서 노인인구가 증가하였고, 단순히 오래산다는 개념이 아닌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서 즐겁고 활력있는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욕구가 평배하여졌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매, 뇌혈관 질환(중풍), 골다공증 등 만성퇴행성 질환과 난치성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이런 경우 환부 또는 병원체를 직접 치료하는 양방보다, 사전예방과 환자의 체질에 따라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한방을 더 선호하게 되는데, 이는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하면서 부작용을 극소화 하기 때문에 체력이 떨어진 노인들로서는 당연히 한방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그 결과 최근 10년사이에 한방병원, 한의원, 한의사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었다. 반면에 한방의료와 양방의료가 이원화된 제도 때문에 아직도 한, 양방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 환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으며, 첩약의 비급여로 인해 총진료비에서 급여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50%를 넘지 못하고 있으며 외과적인 처치 또한 미비한 점등은 한방의료의 지속적인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점이 아쉬운 현실이다. 따라서 한방의료의 상병구조와 진료비 구성 내역 등을 파악하는 것이 한방진료비의 적절한 관리와 한방의료 경향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는 대전지역에 있는 D대학부속한방병원 1개소를 선정하였으며 2001년도 1년동안 입원치료한 환자 2,395명의 진료기록을 이용하였다. 조사방법은 총진료비를 구성하는 항목별 진료비를 구분하였고, 상병명은 주상병을 기준으로 하여 125개의 상병을 구분하였으며, 간계질환을 포함한 7개 주된 질환과 나머지 기타 질환으로 질환별 구분을 하였다. 또한 실제 진료를 받은 전체과로 분류하였으며 평균 재원일수를 분석하였으며, 일 평균 진료비를 분석하였고, 총진료비는 급여액과 비급여액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이상의 모든 자료를 부호화 하여 SPSS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는 입원환자의 성별분포는 여자가 52.7%, 남자가 47.3%의 비율로 여자가 많았고, 연령별 분포는 60대 27.6%, 70대 25.7%, 50대가 16.1% 순이었는데 50대 이후의 환자가 전체의 63.4%의 분포를 보였다. 또한 연령별 질환은 20~30대에서는 운동기계질환이, 40대 이후에는 심계질환이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는데 이는 20~30대는 요통 및 요각통이, 40대 이후는 졸중풍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임으로써 입증되고 있다. 또한 유소년기에는 남아가 여아보다 더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진료비의 구성분포는 급여액이 43.2%, 비급여액이 56.8%로서 첩약이 급여화가 된다면 급여액 비율이 74.3%로 높아짐으로써 한방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본다. 지역별 분포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환자는 거리상으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의료기관을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한방병원 응급실 환자에 대한 실태연구

        김보중 대전대학교 보건스포츠대학원 200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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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응급실의 의료인력, 의료 장비 및 시설 등이 적절히 구비되어야 하며, 한방병원 응급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응급실 이용환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사회경제학적 특성,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질병행태를 파악하고, 한방병원 이용양상을 파악해 보는 것이 필요하리라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2002년 1월 1일 부터 12월 31일 까지 대전시 소재의 D대학부속한방병원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 3,96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령 및 성별분포에서는 남자가 총 1,989명(50.2%)이었고, 유아가 336명(16.9%), 10대가 127명(6.4%)순이었고, 여자는 총 1,976명(49.8%)이었고, 유아가 264명(13.4%), 10대가 81명(4.1%)순이었다. 2) 월별환자분포에서의 월별 환자수는 2002년 4월이 400명(10.1%) 가장 많았고 3월이 382명(9.6%) 2월이 380명(9.6%)순이었다. 3) 조사 대상자의 요일별환자분포에 따르면 일요일이 1,235명(31.1%)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토요일이 729명(18.4%)순이었다. 4) 본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중 초진이 2,268명(57.2%)을 차지하였고, 재진은 1,697명(42.8%)를 차지하였다. 5) 내원시간에 따른 환자수는 주중은 총 1,655명(41.7%)으로 오후 6시에서 오후 11시 사이가 1,125명(68%)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는 오후 11시에서 오전 4시사이가 397명(24%)순이었다. 주말은 총 2,310명(58.3%)에서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사이가 1,021명(44.2%)으로 가장 높았고 오후 3시에서 오후 9시 823명(35.6%)순이었다. 6) 본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중 입원한 환자는 765명(19.7%)이고, 귀가한 환자는 3,118명(80.3%)이었다. 입원환자의 질환별 현황은 한방순환기내과 질환 환자가 550명(71.9%)로 가장 많았고, 침구과 질환 환자(요통)가 8.8%, 신경과 질환환자가 3.1% 순이었다. 7) 전체환자 중 전원환자는 82명 (2.1%)를 차지하였고, 전원시 질환을 살펴보면 뇌출혈(ICH/IVH)환자가 28명(34.1%)으로 가장 많았고, 뇌경색(Cerebral-infarction)가 16명(19.5%)순이었다. 8) 내원시 질병분포는 침구과질환이 1,139(28.5%)로 가장 많았고, 침구질환중에는 요통환자 429명(37.7%), 염좌환자 266명(23.4%), 구안와사환자가 265명(23.3%)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순환기질환이 981명(24.7%), 소아과질환 511명(12.9%), 소화기 질환이 439명(11.1%), 재활과질환이 310명(7.8%)순이었다. 9) 응급실에 내원하여 뇌전산화 단층촬영(Brain C-T)여부를 살펴보면 촬영자가 174명으로 전체 4.4%를 차지했고, 촬영하지않은 환자가 3,791명으로 전체의 95.6%를 차지하였다. 10) 치료시 한방처치의 종류로는, 침이 3,847명(66.5%)로 가장 많았고, 한약이 714명(12.3%), 보험Ex 및 일반산제가 677명(11.7%)순이었다. 11) 치료시 양방처치를 받은 환자는 197명(5%), 양방처치를 받지않은 환자는 3,768명(95%)를 차지하였다. 12) 내원한 환자의 거주지 분포를 살펴보면, 대전시내 중 중구가 809명(29.7%)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동구가 801명(29.4%)순이었다. 권역별분포를 살펴보면 대전시내는 80.9%, 대전시외는 15.2%, 충청권외 지역은 3.9%를 차지했다.

      • 댄스스포츠 참여가 초등학생의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

        황규선 대전대학교 보건스포츠대학원 200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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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primary students' participation in sports dance and their social behaviour. Eventually, as many as 429 out of 450 students in Daejon participated in the questionnaire. 21 uncompleted questionnaires were eliminated. Questionnaire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They consisted of individual characteristics, participation in sport dance, and previous research which identified a process of pupils' social behaviour. Questions related to social behaviour were based on a human nature examination by Jeong Bum Mo(1971), a personality examination by Song In Sup (1990) and a social awareness examination by Korea Ethology Centre. The selected questions were translated for primary students. The results from the research were sorted out in frequency analysis, one-way ANOVA depending on the purpose of study, and the hypothesis was verified ⓐ equals plus or minus .05. First, individual characteristics partly affect social behaviour. In gender, males took a higher position in all the sections of responsibility, self-determination and activity, sociability, and emotion. Students with well- educated mothers took a higher position in all sections except for sociability. In health, the healthier students took a higher position in all the sections of responsibility, self-detenrunation , sociability and emotion. In living standards, the richer students took a higher position in all sections of responsibility, activity, sociability and emotion. Second, the students' participation in sport dance affects social behaviour. The pupils who participate in sport dance took a higher position in all sections of responsibility, self-determination, sociability and emotion. Third, the participation in sport dance affects development of social behaviour. The amount of time students participated in sport dance influences self-determination, activity and emotion. The frequency of students participation in sport dance influences self-determination and sociability. The intensity of students' participation in sport dance influences pupils' responsibility and activity. Students who had experience in tournament competition took a higher position in social behaviour and appropriately - dressed students were more responsible and higher in activity. It also shows that a group of 30 participants is ideal to enhance those characteristics shown above.

      • 거주지역에 따른 노인성질환 조사연구

        박은홍 대전대학교 보건스포츠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65세 이상 노인들이 이용하는 보건소 이용횟수 및 청구요양비, 질환별 치료 현황에 대해 조사, 분석하여 노인들의 주된 병이 무엇인가 알아봄으로써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는 기초 자료로 제시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보건소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 총 576,578명 중 도시 지역은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3개 지역에서 20,001명, 농촌지역의 경우에는 가평군, 예천군, 옥천군 등 3개 지역 41,219명을 대상으로 2002년 후반기부터 2003년 상반기(2002. 7. ~ 2003. 6.)까지 보건소에서 진료 받은 현황을 토대로 조사연구 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대상 지역의 보건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의료수진자수, 의료 시설 내원일수, 의료 청구요양비를 중심으로 가장 높은 빈도수를 보이는 의료형태를 도출하고 그 결과를 중심으로 주거지역별(도시, 농촌), 성별(남, 여)로 분류하여 각각의 데이터를 백분율로 산출하고 그에 따라 지역간, 성별간의 상호 비교분석을 통하여 의료이용 형태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1. 의료이용 형태분석 1) 의료수진자수 분석 도시지역 및 농촌지역의 의료수진자수를 분석한 결과 도시와 농촌간 평균적으로 의과치료(76.5%), 한방치료(10.5%), 물리치료(8%), 치과치료(5%)순으로 그 이용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농촌지역 남성의 경우 치과치료(8%)가 물리치료(5%) 보다 늦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의료이용형태는 주로 의과치료를 중심으로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의료시설 내원일수 분석 도시지역 및 농촌지역의 의료시설 내원일수 즉, 빈도수를 보면 의료수진자수의 이용형태와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가장 많은 빈도수는 의과치료로 나타나고 있다(평균 의료형태 구성비 : 의과치료(67.5%), 물리치료(15%), 한방치료(12.5%), 치과치료(5%)). 도시와 농촌간의 경우 도시지역은 한방치료와 물리치료가 성별간 격차를 보이지 않고 있으나, 농촌지역의 경우 물리치료가 한방치료에 비하여 빈도수가 약 5%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3) 의료청구 요양비 분석 의료청구 요양비는 평균적으로 의과(71.5%), 한방(14%), 물리(12%), 치과(2.5%)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의료시설 내원일수 분석에서와 같이 농촌지역의 결과치는 의과(86%), 물리(7%), 한방(5%), 치과(2%)로 의과치료의 청구요양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농촌지역의 경우 도시지역보다 가장 높은 빈도수를 보이고 있는 의과의 경우 약 29%(도시지역 56%)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농촌지역은 상대적으로 의과치료에 치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표 14> 측정요인별 의료형태 구성비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따라서 본 연구는 의료수진자수, 의료시설내원일수, 의료청구요양비 등 3개의 측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의료형태 중 전체의 71.83%를 차지하고 있는 의과치료를 중심으로 <표 15>와 같이 주병상을 코드별로 분류하여, 주거지역별(도시, 농촌), 성별(남, 여), 지역간성별(도시:농촌=남자:여자)의 특성을 상호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다. <표 15> 의과치료 분석 주병상 코드표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2. 의과 치료 형태분석 1) 65세 이상 인구의 의과 치료형태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은 공통적으로 AI(고혈압, 뇌혈관질환)가 가장 많은 질환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도시지역은 AE(당뇨병질환), 농촌지역은 AJ(폐, 호흡기질환)이 많으며, 경우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AM(관절염, 골수염), AK(소화계통질환)의 순으로 나타나 노인성 질환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도시와 농촌간에 현격히 차이 나는 질환은 도시지역은 AC(신경성질환)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농촌지역은 남자는 가장 낮게 나타나는 있으나 여자의 경우 남자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AL(피부질환)의 경우에 농촌지역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도시지역 남자의 경우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AZ(건강검진)은 상대적으로 도시지역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도시지역의 경우 AI(고혈압, 뇌혈관질환), AE(당뇨병질환), AJ(폐, 호흡기질환), AM(관절염, 골수염), AK(건강검진, 진단)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1인당 평균 내원일수가 1.40으로 1회당 평균 지불 의료비는 8,159원으로 나타났다. 내원일수 중 AA,B(신경성질환)가 1.99회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회당 지불 의료비는 AM(관절염, 골수염)이 17,281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농촌지역의 경우 AI(고혈압, 뇌혈관질환), AJ(폐, 호흡기질환), AE(당뇨병질환), AM(관절염, 골수염), AK(건강검진, 진단)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도시지역과 달리 AJ(폐, 호흡기질환)가 AE(당뇨병질환)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 질환은 전체질환의 94.1%로 도시지역의 89.8% 보다 4.3% 높게 나타나 이들 5개 질환이 전체질환을 대변하고 있다. 또한 AM(관절염, 골수염), AK(건강검진, 진단)의 구성비가 도시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농촌지역은 1인당 평균 내원일수가 1.22일로 도시지역의 1.40일보다는 낮으나 1회당 평균 지불 의료비는 16,695원으로 8,536원이 더 많이 지불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지역 남성 의과질환은 주로 AI(고혈압, 뇌혈관질환) 47.6%(이하 수진자 기준), AE(당뇨병질환)17.5%, AJ(폐, 호흡기질환)15.0%로 전체의 80.1%이다. 1인당 내원일수는 AA,B(세균성질환)가 2.25회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회당 청구 요양비는 AM(관절염, 골수염)이 12,901원로 전체 1회 평균의 3배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남성의 경우 AL(피부질환)이 0.6%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는 농촌남성의 경우 보다 1%(약2.7배) 낮은 수치이다. 도시지역 여성 의과질환은 주로 AI(고혈압, 뇌혈관질환) 48.1%로 남성 보다 0.5 높고, 농촌의 여성 52.1% 보다는 4.0% 낮으며(이하 수진자 기준), AE(당뇨병질환) 18.9%로 같은 지역의 남자보다 1.4%, 농촌여성 12.9%보다 6% 높다. AJ(폐, 호흡기질환) 12.0%로 3.0% 낮게 나타났으며, 농촌여성의 14.1% 보다 2.1% 낮다. 이는 전체의 79.0%로 남성 보다 1.1% 낮은 수치이며, 농촌여성은 79.1%로 도시여성과 대등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1인당 내원일수는 AK(소화기 계통질환)가 1.89일수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회당 청구 요양비는 AI(고혈압, 뇌혈관질환)가 4,465원으로 전체평균의 1.2배로 나타났다. 농촌지역 남성 의과절환은 주로 AI(고혈압, 뇌혈관질환) 41.1%로 여성 52.1% 보다는 11.0% 낮으며(이하 수진자 기준), AJ(폐, 호흡기질환) 21.7%로 도시남성(15.0%) 및 여성(12.0%), 농촌여성(14.1%) 보다 무려 9.7%~6.7%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간의 의과질환의 서열 분류에 있어서 두드러지는 경향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앞에서 나타나듯이 농촌남성의 경우 특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AE(당뇨병질환) 12.5%로 여성보다 0.4% 낮게 나타났으며, 전체로 보면 75.30%로 도시지역 평균(79.55%)보다 4.25% 낮은 수준으로 도시 남여 및 농촌여성보다 이 질환은 적은 편이다. 1인당 내원일수는 AA,B(세균성질환)가 2.25일수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회당 청구 요양비는AM(관절염,골수염)이 12,901원으로 전체평균의 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지역 여성 의과질환은 주로 AI(고혈압, 뇌혈관질환) 52.1%로 전체 분석대상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이하 수진자 기준), AE(당뇨병질환) 12.9%, AJ(폐, 호흡기질환) 14.1%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전체의 79.1%이다. 1인당 내원일수는 AE(당뇨병질환)가 1.29일수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회당 청구 요양비는 AI(고혈압, 뇌혈관질환)가 15,530원으로 전체평균의 1.8배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나타나듯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들의 의과질환을 보면 노인성 질환인 고혈압 및 뇌혈관 질환과 폐호흡기 질환, 그리고 급속한 도시화 및 사회의 고도화에 따른 사회성질환인 당뇨병 질환이 주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도시와 농촌간의 사회적 특징으로 당뇨성 질환과 폐호흡기 질환이 지역간에 그 빈도수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그 구성비율의 차는 미미한 정도이다.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질환은 70년대 이후 급속한 산업화 및 도시화를 겪으면서 자기 자신의 건강에 소홀한 면에서부터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선행연구 결과에 따르면 질환이 발병할 때까지 거의 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특성 또한 있으나, 가정의 어른으로 막중한 책임감 등으로 인하여 병세를 자각하기 보다는 숨겨오는 경향이 컸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 65세 이상의 나이에 주로 나타나는 질환의 형태가 앞서 밝혀진 3대 질환으로 집중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질환들은 다음과 같은 차원에서 다루어야 할 것이다. 1. 예방의학적 차원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 주로 나타나는 증상에 있어 사후약방문의 처방이 아닌 평소에 병상에 관한 의식적 전환이 필요하며, 질환발병 후 치료보다는 점진적인 건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생활해야 할 것이다. 즉 본인 스스로 건전한 생활습관을 통하여 건강이 증진될 수 있다는 신념 하에 실천하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적인 차원에서 건강에 대한 캠페인 등 홍보력을 강화하여야 함은 물론 병원을 찾아오도록 하는 방식 보다는 직접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식이 절실히 필요하다. 즉 순회 진료 및 무료건강검진 등의 진료행태가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2. 대체 의학적 차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인간의 건강은 섭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일정한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신체적으로 불안정한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일정한 운동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혈류의 활동을 왕성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육류위주의 식생활이 고혈압·뇌혈관 질환, 당뇨병 등의 발생요인으로 작용하고, 고도의 사회화로 인하여 인간 상호간의 스트레스가 질환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복지 문화센타를 통한 스포츠여가선용의 확대, 수지침, 선·단학 등을 통한 건전한 정신수양, 노인들을 위한 장소(실버타운, 경로당, 노인대학 등)에서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이벤트를 통하여 삶의 활력소를 만들어 주는 것이 보다 필요할 것이다. 이제 이 시대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따라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사항으로 노인문제를 꼽을 수 있다. 이는 곧 건강의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문제로 확대되어 가고 있으며, 보다 심층적인 접근이 필요한 사항으로 인식되어져 가고 있다. 따라서 정책적인 지원과 사회적인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으로 노인 복지 및 건강증진에 관한 세부적 프로그램이 확대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 레슬링 스타일에 따른 부상 유형에 관한 연구

        김정현 대전대학교 보건스포츠대학원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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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자는 국가대표급 레슬링 선수들을 대상으로 운동수행 중 스타일에 따라 빈번히 발생하는 상해 부위와 원인을 규명함과 아울러 상해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전국의 실업 및 대학선수들을 대상으로 그레코로만형 59명, 자유형 53명등 총 112명을 연구 대상으로 종별 운동상해부위, 운동 상해 종류, 운동 상해의 시기, 운동 상해의 원인, 운동 상해 치료, 운동 상해 심리 상태, 기타 등이 레슬링 선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조사 분석하였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는 자기평가 기입법(self-Administration)을 이용하여 상해부위 빈도 및 이에 따른 백분율로 처리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스포츠 상해 부위 그레코로만형의 경우 무릎관절, 손목관절, 목, 발목관절, 손, 어깨, 머리, 팔목관절, 얼굴, 흉골, 늑골, 허리, 고관절, 상완부, 복부, 둔부, 전완부, 대퇴부, 몸통전환부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자유형의 경우 머리, 손목관절, 얼굴, 무릎관절, 목, 허리, 팔목관절, 발목관절, 흉골, 늑골, 손, 고관절, 전완부, 어깨, 복부, 상완부, 몸통전환부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2) 스포츠 상해 종류 그레코로만형의 경우 찰과상, 근육타박 96.6%, 근육경직 94.9%, 근육좌상 93.2%, 염좌 91.5%, 골절 88.1%, 이개혈종 86.4%, 열창 84.7%, 뼈타박 83%, 절창, 측부 인대신장 및 단열 79.6%, 관절좌상 76.2%, 건단열 64.4%, 탈구 59.3%, 관절염, 디스크 57.6%, 뇌진탕 50.8%, 증식성골변화 49.1%, 만성적 관절의변화 45.7%, 골막염 38.9%, 신경타박 37.2%, 뇌좌상 27.1% 순으로 나타났으며, 자유형의 경우 찰과상 98.1%, 근육타박 96.6%, 근육좌상 92.4%, 염좌 91.5%, 측부 인대신장 및 단열 88.6%, 근육경직 86.7%, 관절좌상 84.9%, 열창 81.1%, 골절 79.2%, 절창, 이개혈종 71.6%, 디스크 69.8%, 건단열 56.6%, 만성적 관절의변화 49%, 관절염 47.1%, 탈구, 증식성골변화 45.2%, 골막염 41.5%, 신경타박 37.7%, 뇌진탕 33.9%, 뇌좌상 30.1%,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3) 스포츠 상해 시기 스포츠 상해가 가장 많았던 시간으로 그레코로만형의 경우 연습시간 96.6%, 자유형도 98.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레코로만형은 수비시 38.9%, 자유형은 공격+수비 37.7%, 날씨에 따른 상해 율은 그레코로만형이 흐림 100%, 자유형 흐림, 비오는 날 94.3%로 각각 나타나고 있으며, 그레코로만형은 겨울에 54.2%, 자유형도 겨울 39.6%, 운동 시간은 그레코로만형 오후 운동시간 71.1%, 자유형 오후 운동시간 81.1%로 높은 상해 율을 나타내고 있다. (4) 스포츠 상해 원인 스포츠 상해의 원인중 '상대방의 부주의' 그레코로만형 승부집착 67.9%, 자유형 승부집착 64.1%, '본인의 부주의' 그레코로만형 지나친 승부욕 33.8%, 자유형 준비운동 부족 37.7%, ‘지도자의 문제’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 모두 25.4%, 30.1%로 지도자의 특성을 들었다. (5) 스포츠 상해 치료 상해 발생시 응급조치 담당자는 코치 및 감독, 상해 후 치료는 병원치료, 상해 발생시 응급조치는 냉찜질을 그레코로만형 선수나 자유형 선수 모두 같았다. (6) 스포츠 상해 심리 상태 스포츠 상해시 그레코로만형 선수나 자유형 선수 모두 '빨리 나아야겠다' 그리고 상해에 대한 심리적 반응을 그레코로만형 선수는 '부상 후 운동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된다' 자유형 선수는 '다시 부상을 당할까 걱정된다' 상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그레코로만형이나 자유형 모두 '준비운동 및 정리운동 철저'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7) 치료후 같은 부위에 상해를 입은 경험이 그레코로만형 선수는 2-5회에 55.9%, 자유형 선수 2-5회 47.1%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또한 선수들 대부분이 같은 곳에 상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8) 상해로 말미암아 중요 시합을 포기한 경우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 모두 전국규모 대회에 67회, 70회로 각각 평균 1회 이상 전국규모 대회에 상해로 포기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명상이 중학생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이정화 대전대학교 보건스포츠대학원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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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학생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감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문헌들을 조사하다 일정기간동안 명상훈련을 실시했을 때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들도 있고, 명상이 단순한 휴식에 비해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연구 결과들도 있다는 연구 보고서를 보고 시작하였다. 이와 같이 명상훈련에 대한 결과들이 일치되지 않은 것은 훈련 대상자, 내용, 방법, 기간 등이 상이함에 따라 생긴 문제라고 본다. 그러므로 이러한 조건들을 충분히 고려한다면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명상훈련의 결과가 다소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본다. 이에 본 연구는 7주 동안 주 5회씩 중학생에게 명상훈련을 실시하였을 때 부모, 가정, 친구, 학업, 교사 및 학교, 주변환경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명상훈련은 대전에 소재한 D중학교 1학년 남·여학생 300명 중 지원자 40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 20명씩 무선 배정하여 실험집단은 약 7주동안 주 5회에 걸쳐 아침자율학습 시간에 5분간 강당에서 실시하고 통제집단은 그 시간에 자율학습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검사도구는 한미현, 유안진(1995)이 연구 제작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설문지는 부모, 가정, 친구, 학업, 교사 및 학교, 주변환경 등 6개 요인 총 42문항으로 되어 있다. 검사결과는 SPSS 11.0을 사용하여 명상을 적용한 실험집단과 적용하지 않은 통제집단간의 평균의 차를 t검증을 통해서 P<.05수준에서 유의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론을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명상을 적용한 후의 실험집단의 스트레스 사후검사와 적용하지 않은 통제집단의 사후검사를 비교 분석한 결과 부모, 친구, 교사 및 학교, 주변환경으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는 유의한 차가 나타났다. 명상훈련을 받은 실험집단은 명상훈련을 받지 않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부모, 친구, 교사 및 학교, 주변환경에 관련된 스트레스 점수가 훨씬 낮아짐을 볼 수 있고 이는 명상이 중학생의 부모에 대한 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본 연구의 명상을 적용한 후의 실험집단의 스트레스 사후검사와 적용하지 않은 통제집단의 사후검사를 비교 분석한 결과 가정, 학업으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는 유의한 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명상훈련을 받은 실험집단은 명상훈련을 받지 않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가정과 학업에 관련된 스트레스 점수가 낮아짐을 볼 수 있고 이는 명상이 중학생의 가정,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감소에 다소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결론을 중심으로 제언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명상의 효과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보다 잘 통제된 실험설계와 더욱 신뢰할만한 측정도구의 개발이 절실하며, 학생들의 감정이나 정서를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명상훈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적용하여야 한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중학생 1학년에게만 한정하여 실험 연구가 수행되었기 때문에 이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므로 연령별·남녀별로 명상을 적용하여 연구결과가 수행되어야 한다. 셋째, 본 연구의 실험처치인 명상은 조용한 장소에서 자기 몰입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큰 효과를 보기 때문에 명상에 필요한 적절한 학교 환경이 조성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넷째,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보다 체계적인 명상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학생들의 교육과정에 투입해 보는 것도 의의 있을 것으로 간주된다. 다섯째, 명상이 중학생의 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 감소 방법의 하나로 명상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행동치료를 위한 자기통제 기법으로써 명상의 기능이 보태어져서 여러 가지로 명상의 효과에 대한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그린음악과 자연음악이 뇌성마비 아동과 그 어머니에게 미치는 영향

        남미정 대전대학교 보건스포츠대학원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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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뇌성마비아동과 그 어머니에게 그린음악과 자연음악 감상을 이용한 음악치료를 시행하여 뇌성마비아동의 기능적 자립능력 및 정서지능과 뇌성마비아동 어머니의 상태불안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 사후 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02년 7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로 대전광역시 소재 1개 대학교 부속 한방병원과 3개 대학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뇌성마비아 중 음악 감상이 어려울 정도의 청각 손상이 없으며 부모의 동의를 받은 아동과 그 어머니를 대상으로 뇌성마비아동과 어머니 각각 대조군 13명, 그린음악 실험군 11명, 자연음악 실험군 9명으로 총 33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음악치료 방법은 음악 감상법으로써 실험군Ⅰ은 그린음악을, 실험군Ⅱ는 자연음악을 가정에서 어머니의 주도하에 아침 또는 저녁에 최소한 30분 이상 주 3회 이상 6주간 실시하였으며 아동과 어머니가 함께 음악 감상을 하였다. 대조군은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고 평소대로 음악 감상을 자유로이 선택하게 하였다. 뇌성마비아동의 기능적 자립능력평가를 위해서‘어린이를 위한 기능적 자립평가법(WeeFIM) 평가항목 및 척도’중 일부를 발췌하여 사용하였으며, 정서지능은 이병래의 정서지능 체크 리스트(만 5세용)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뇌성마비아동 어머니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도구로서 우울은 Zung의 자가보고 우울도구를 사용하였으며, 불안은 Spielberger의 상태불안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각 도구의 신뢰도는 Chronbach's alpha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0.0 for window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은 서술통계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 세집단 뇌성마비아동의 기능적 자립능력과 정서지능, 뇌성마비아동 어머니의 우울 및 상태불안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사전조사에 대하여 T-test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세 집단 각각의 실험처치 전, 후 뇌성마비아동의 기능적 자립능력과 정서지능, 뇌성마비아동 어머니의 자가평가 우울척도 및 상태불안척도의 점수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음악 감상한 시간과 기능적 자립능력, 정서지능, 우울, 불안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뇌성마비아동의 기능적 자립능력 및 정서지능과 어머니의 우울 및 불안정도의 상관관계 또한 Pearson's Correlation을 사용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음악 감상 시행 전 뇌성마비아동의 기능적 자립능력 및 정서지능과 어머니의 우울점수 및 상태불안 점수는 실험군과 대조군 세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실험군과 대조군 세 집단 각각의 음악 감상 실시 전 후 뇌성마비아동의 총 기능적 자립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기능적 자립능력의 항목별 분석에 있어서 의사소통 표현항목의 언어적 표현에서는 대조군이, 비언어적 표현에서는 자연음악 실험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4) 실험군과 대조군 세 집단 각각의 음악 감상 실시 전 후 뇌성마비아동의 정서지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실험군과 대조군 세 집단 각각의 음악 감상 실시 전 후 뇌성마비아동 어머니의 우울 및 상태불안 점수 차이는 그린음악 실험군과 대조군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자연음악 실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자연음악 감상이 뇌성마비아동 어머니의 우울 및 상태불안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음악 감상을 시행한 시간정도와 각 요인들과의 상관관계는 세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7) 음악 감상 전 각 요인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그린음악 실험군과 자연음악 실험군에서 음악 감상 전 뇌성마비아동의 기능적 자립능력과 정서지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대조군에서는 기능적 자립능력과 정서지능 중 타인정서 조절능력이, 자기정서 인식능력과 타인정서 인식능력 및 타인정서 조절능력이, 타인정서 인식능력과 타인정서 조절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어머니의 우울과 상태불안은 세 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뇌성마비아동의 기능적 자립능력 및 정서지능과 어머니의 우울 및 상태불안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8) 음악 감상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각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그린음악 실험군 및 자연음악 실험군과 대조군 세군 모두 뇌성마비아동의 기능적 자립능력과 정서지능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어머니의 우울과 상태불안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세군 모두 뇌성마비아동의 기능적 자립능력 및 정서지능과 어머니의 우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그린음악 실험군과 대조군 뇌성마비아동의 기능적 자립능력 및 정서지능과 어머니의 상태불안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자연음악 실험군에서 어머니의 상태불안과 뇌성마비아동의 기능적 자립능력 및 정서지능 중 자기정서 인식능력, 타인정서 인식능력, 타인정서 조절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자연음악 감상이 뇌성마비아동에게는 의사표현 능력 중 비언어적 측면에서의 유의한 향상을 가져오고, 어머니에게는 우울 및 상태불안 정도를 지지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연음악 감상이 어머니의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뇌성마비아동의 성장발달 및 재활에 도움이 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집단미술치료가 유아의 창의성과 미술능력향상에 미치는 효과

        박정연 대전대학교 보건스포츠대학원 200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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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현재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C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유아 중에서 부모의 동의를 얻은 유아 4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집단미술치료가 유아의 자기표현과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사례연구문이다. 본 연구에서 집단미술치료가 유아의 자기표현과 창의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구성은 총 3단계로 구성하였다. 1단계는 1-3회기로 친밀감과 관계형성의 단계로서 대상유아들은 어린이집에서 같은 반이라 대상유아들간의 친밀감은 형성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대상유아들의 내면적인 욕구발산을 이끌어내고자 대상유아 자신을 표현하고픈 별칭을 가지게 하였고 연구자와의 친밀감과 관계형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2단계는 4-9회기로 정서 안정 및 욕구표출단계로서 대상유아가 하고 싶어하는 매체로 자유롭게 표현하게 하고 대상유아 내면세계의 자아를 통해서 욕구와 취향을 탐색하고 표출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연구자는 대상유아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촉구하는 보조자 역할을 치료원칙으로 하였다. 3단계는 10-17회기로 자기표현과 창의성 향상을 위한 단계로서 정서 안정과 욕구표출이 충분히 이루어진 후에 주제를 주어 주제에 맞게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재료를 접하고 표현성을 살림으로서 유아의 자기표현과 창의성의 향상을 이룬다. 창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치료중간에 다소 기법이 들어갔다. 그 이유는 통제하지 않고 다양한 매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법을 통해 대상유아들이 다양한 매체경험을 통제 받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본 연구의 결론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자기표현을 위한 미술능력향상에 대한 변화를 관찰해 보면 전체적으로 49점 정도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하위영역별 평균점수의 변화를 보면 활동과정평가 15점, 표현능력평가 23점, 감상능력평가 12점으로 각 하위영역의 점수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창의성의 변화를 관찰해 보면 전체적으로 26점 정도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하위영역별 평균점수의 변화를 보면 유창성 27점, 독창성 27점, 민감성 24점, 개방성 26점으로 각 하위영역의 점수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미술치료를 통하여 유아들의 정서안정과 욕구표출이 된 후에 자기표현과 창의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본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결론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제한점을 전제로 해석되어야 한다. 첫째, 본 연구의 대상을 대전광역시의 C어린이집에서 여섯 살 된 유아 50명 가운데 4명으로만 제한하였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모든 유아에게 일반화시키는 데는 한계를 갖는다. 둘째, 본 연구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연구자가 실험을 주도하는데 따른 실험자 효과(Experimenter Effect)가 연구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실험자의 효과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본 연구가 이러한 제한점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본 연구는 집단미술치료가 유아의 자기표현과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처음으로 살펴보았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자기표현과 창의성이 낮은 유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 생활체육으로서 골프 참여실태에 관한 조사 연구 : 대전·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조성준 대전대학교 보건스포츠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스포츠 종목의 하나인 골프 종목에 대해 생활체육으로서의 참여실태를 조사ㆍ분석하여 동호인들의 체력유지는 및 증진은 물론 건강한 생활체육 골프로 확대, 보급하고 평생동안 즐겨 실천할 수 있는 운동종목으로서의 그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20세 이상의 남녀 성인들로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일반인 4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하여 연구대상을 표집하였다. 대전광역시의 각 구와 충청남도 5개시의 남녀 골프 동호인을 대상으로 총 400명을 표본으로 하였으나 328명의 측정내용만을 최종 원 자료로 자료분석에 이용하였다. 자료처리를 위한 통계적 방법으로 SPSS 9.1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적합성 검증(Goodness-Of-Fit Test)을 실시하였다. 가설검증의 유의수준(α)은 .01에서 이루어 졌다. 이상의 연구방법과 절차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골프를 즐기는 동호인의 연령은 31세 이상 50세 사이의 중년층이 대부분으로 나타났고, 직업은 상업, 사업, 회사원, 교원 순으로 상업이나 사업 등 주로 생활소득이 안정된 층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생활수준 또한 보통이상이 전체의 95%를 차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골프 시작의 동기는 자의보다 타인에 의한 권유가 65%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측면에서는 취미생활, 여가선용, 대인관계 때문에가 전체의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체적 측면에서는 체중조절과 체력강화가 골프를 시작한 주원인이며 의외로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가 시작 동기인 경우도 많았다. 셋째 골프 활동의 내용을 보면 운동 시작 전 준비운동은 대부분 스윙연습과 맨손체조를 5분 미만으로 실시하며, 1일 1시간 정도의 운동을 주당 2-3회 정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을 시작한 계절은 주로 봄과 가을이며, 전체의 61.6%가 월 10만-50만원정도의 경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 운동 경력은 52.4%가 3년 미만으로 골프가 최근 2-3년 동안 급속히 대중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운동상해의 주요 부위는 손목, 허리로 나타났다. 넷째 골프 운동을 실시한 이후에 나타난 효과에 대한 결과를 보면, 생리적인 면에서는 호흡(67.7%)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고, 수면상태(53.0%)는 변화가 없었으며, 소화상태(94.0%)는 좋아졌다. 신체적인 효과는 건강증진과 체중조절이 전체의 64.4%를 나타냈으며, 체력 향상에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정신적인 효과는 골프 운동 이후 운동하는 삶이 보람되다(35.7%)고 느끼고 있으며 인내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적인 효과에서는 가정 소홀로 집안에서 싫어하거나(11.3%),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경우(20.7%)도 있지만, 골프 운동 이후 가정생활에 활력소가 되었거나 규칙적인 가정생활이 된 것으로 보아 가정의 화목한 분위기 조성에 더 일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인 효과는 많은 사람을 알게 되었다 와 대인관계 유지에 좋았다가 높은 결과로 나타났으며, 골프 동호인 대부분이 앞으로 운동을 계속 하겠다고 하였다. 이상과 같이 나타난 연구결과를 보면, 생활체육으로서의 골프는 건강증진 및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정신적, 사회적, 가정적으로 바람직한 효과가 기대되는 바가 크므로 골프 운동시설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을 높여 생활체육으로서의 대중화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급속히 늘어나는 골프 동호인의 체계적 교육을 위해, 초보자에 대한 제반 지도와 편의를 위해 일선 지도자 양성이 시급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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