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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행학습이 대학 헤어미용 교육에 미치는 영향

        김현수 남부대학교 산업정책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623

        국문초록 선행학습이 대학 헤어미용 교육에 미치는 영향 김현수 지도교수: 박철호 남부대학교 산업정책대학원 향장미용학과 현대사회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고 있고 이를 습득하기위하여 고등교육이 일반화되는 상황이다. 고등교육의 일반화는 선행학습에 대한 수요를 촉발시켜 학생들은 다양한 형태의 선행학습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헤어미용처럼 기능을 다루는 미용의 경우에는 선행학습이 미용관련학과 실기수업에 실제로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가를 실증해 보는 것은 선행학습 논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정일 것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선행학습을 당연히 여기고 있고 그것이 사교육 시장에서 보편적인 모습으로 자리 잡아 간다면 이 현상에 대한 냉철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헤어미용 선행학습이 대학미용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광주광역시와 경기도 소재 2년제 미용학과 1학년과 2학년 중 헤어 미용을 전공으로 선택한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인적사항 5문항, 헤어미용 선행학습현황 8문항, 헤어 미용 선행 학습의 효과 여부 11문항, 헤어미용 선행학습과 대학 미용학과의 연계성 7문항으로 총 31문항을 조사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SPSS WIN version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모집단으로서 미용헤어전공자들의 특성을 추론하여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차분석을 통하여 카이제곱(chi-square, x²)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독립성에 대한 검증시 상호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연관성 정도를 나타내는 통계량은 두 변수가 모두 명목척도인 경우,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어지는 파이계수(Φ : Phi Coefficient), 크라머의값(Cramer's V)을 활용하였다. 현재의 학년을 기준으로 학과 실기수업 만족도에 대한 차이 여부를 검정한 결과(p>0.060), 평균값만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2학년 1.9101점, 1학년 2.0246점으로 1학년에 비해 2학년들의 학과 실기수업에 대한 만족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학습 경험 유무 집단에 따른 차이여부를 검정한 결과(p>0.880), 평균값을 중심으로 비-선행학습 집단 1.9512점, 선행학습 경험집단 1.9605점으로 비-선행학습 집단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헤어미용 선행학습을 한 후 미용실력 향상여부를 묻는 질문에 선행학습자중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1학년 43.3%이고, 2학년 81.2%이 였다(x²=26.289, P<0.000, Φ -Cramer's V=0.385). 헤어미용 선행학습의 효과 면에서는 헤어미용 선행학습으로 인한 대학 미용 교육의 이해도 측면에서 1학년의 경우에는 보통(41.6%), 거의 이해 안 된다는 응답이 50%를 차지하는 반면 2학년의 경우 보통(23.9%), 조금 이해된다는 응답이 41%, 거 의 이해 안된다는 응답은 5%(x²=75.534, P<0.000, Φ -Cramer's V=0.653)에 불과하여 1학년에 비해 2학년의 경우에 선행학습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대학진학을 목표로 헤어미용을 선행학습하는 것은 대학 헤어미용학습을 용이하게 하는 목적보다는 미용사 자격취득과 그에 따른 자신감신장에 목적을 두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본 설문에 응답한 대학교의 헤어미용 교육과정이 자격증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미용현장실무위주로 체계화되어 있기 때문에 1학년과 2학년의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본 연구자는 대학교의 헤어미용 교육과정을 자격증 위주가 아닌 미용현장 실무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본질적인 기술과 학문이 합쳐진 교육과정을 연구 개발하여야 하며 선행학습자나 비선행학습자나 똑같은 조건에서 미용 을 대학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학교 진학 이전의 미용교육이 자격증 위주의 학습이라면 대학교의 헤어 미용교육은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선행학습과의 차별화 된 대학미용이라는 하나의 미용교육의 새로운 분야로 재 탄생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

      • 2년제 미용대학 전공세분화에 따른 교육과정의 분석연구 : 학과 명칭에 따라서

        이정선 남부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23

        국문초록 2년제 미용대학 전공세분화 따른 교육과정의 분석연구 - 학과 명칭에 따라서- 이정선 지도교수 : 김춘득 남부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용교육전공 현대사회는 연구와 교육을 통한 지식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이 요구되는 사회이다. 다양성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회적 흐름에 따라 전문화된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지식을 창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학 교육은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대학 교육의 질과 방향을 결정하는 교육과정은 대학 교육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핵심요소로 다양한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전공이 세분화되고 전문화 되어야한다. 교육학적인 측면에서의 미용은 예술과 철학, 과학으로 구성된 실용 예술 학문 분야로 이론적 지식 축적과 기능 습득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미용대학의 교육은 ‘전문미용인력양성’이라는 교육목표에 따라 현장중심의 교육체제 도입과 교수법의 개발, 미용교육교재의 개발,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개선 및 전공세분화의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교육기회의 급속한 팽창과 대학 교육의 대중화 등으로 2년제 미용관련 대학 역시 양적인 증가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나 교육제도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현재까지 개설, 운영되는 2년제 미용관련 대학의 현황을 조사 분석하고, 교육과정의 운영 및 교과목의 편성이 잘 이루어져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향후 2년제 미용관련학과의 체계적인 발전과 효율적인 교과과정 운영을 위해서 필요하다. 본 연구는 미용관련학과 2년제 대학에 적합한 교육목표 제시 및 교육과정 구성을 위해서 학과현황과 교육목표, 교과목 등을 분석함으로써 바람직한 2년제 미용관련 대학의 발전방향을 모색함과 동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대상은 교육부에서 인가 받은 미용관련학과의 고등교육기관으로 전국의 미용관련학과를 설치한 2년제 대학교를 대상으로 조사기간은 2013년 1월 15일~2013년 2월 15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자료 분석방법은 수집된 자료와 내용의 결과를 토대로 빈도(N)와 백분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년제 미용대학교 미용관련학과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학과 명칭은 뷰티 디자인(아트)과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미용관련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기존의 대학에서는 전공을 헤어와 피부로 세분화하여 분리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계열과 학부로 명칭을 변경하여 그 안에서 전공을 분리하여 학과 명칭을 사용하는 대학교의 수가 최근 들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지만 그 수는 아직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에 따른 분포현황은 4년제 대학교는 지방에 많이 개설되어 있지만 2년제 대학교는 수도권지역에 많이 편중되어 개설되어 있다. 계열별 학과현황은 보건계열과 자연ㆍ과학계열이 주를 이루고 있다. 둘째, 2년제 미용관련학과의 교육목표는 고등교육법에 제시한 목적과 맞게 제시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계열에 따른 교육목표를 분석한 결과 계열의 특징에 맞는 교육목표를 제시하기 보다는 고등교육법에 제시한 교육목적에 중점을 둔 교육목표를 가장 많이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2년제 미용관련학과의 전공 교과목을 분석한 결과 피부교과는 4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헤어교과 36%, 메이크업교과 15%, 네일교과 6%순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피부와 헤어교과는 전체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나, 일부학과 의 경우 전공교과목에만 편중되어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특히 메이크업교과와 네일교과의 경우 낮은 편성을 대부분의 학과에서 낮은 편성을 보이고 있다. 네일교과의 경우 모든 학과에서 10%이하의 편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네일을 전공하고자하는 학생들에게는 전공 선택에 있어 혼란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공 교과목의 경우 교육내용은 동일하지만 각 학과마다 교과목의 명칭의 표기가 학과별로 다르게 되어 있어 교과목의 이해에 있어 혼란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전문미용인력양성’을 위해서는 2년제 미용대학교의 미용관련학과는 각 전공을 분리하고 전공분리에 따른 교육과정을 개선하여 전문 미용인 양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전공세분화로 학과의 특성을 살리고 전공과목을 주된 내용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여 전문 미용인양성의 도움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 대학생의 다문화 민감성이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

        신동호 남부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23

        국문초록 대학생의 다문화 민감성이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 신 동 호 지도교수 : 방 희 명 사회복지학과 남부대학교 대학원 본 연구는 대학생의 다문화 민감성이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다문화 사회 통합을 위해 대학생의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다문화 민감성과 수용성의 수준을 파악하고 대학생 개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다문화 민감성과 다문화 수용성의 차이를 살펴본 후, 다문화 민감성 요인이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대학생들이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문제들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여 성숙한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G광역시‧J도 지역에 소재한 5개 대학에 재학하는 대학생으로서 자료 수집을 위해 방문 설문조사와 집단조사(group survey)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설문조사는 비확률적 표집방법인 편의표집 방식에 의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불성실한 응답, 결측치 많은 설문지를 제외한 후 187부를 통계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통계패키지(18.0 version)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각 요인 평균과 표준편차의 값을 확인하기 위해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Cronbach's alpha계수를 이용한 신뢰도 검증과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변인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각 변수별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서 T-test와 일원변량분석(ANOVA)를 실시하였으며,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분석결과, 성별은 여성이 남성보다 많고, 학년분포는 2학년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1학년, 3학년, 4학년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학과는 인문사회계열이 사범계열보다 많았고, 월평균 가구 소득은 중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하, 상, 무응답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요변인의 기술통계 분석결과 다문화 민감성의 하위요인의 평균값은 5점 만점 중 문화적 통합(3.13), 문화적 지식(3.74)로 다소 높았으나, 기회 균등(2.52), 문화적 독특성(1.97), 언어 사용(2.86)으로 다소 낮게 나타났고, 다문화 수용성의 평균값은 (3.81)로 나타났다. 셋째,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검증에서는 성별, 학년, 월 평균 가구소득에서의 차이는 무의미하게 나타났고, 학교전공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설 검증결과 문화적 통합이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1은 통계적(p<0.001)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채택되었다. 문화적 지식이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2는 통계적(p<0.001)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채택되었다. 기회균등이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3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p=0.055) 결과가 나타나 기각되었다. 문화적 독특성이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4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p=0.057) 결과가 나타나 기각되었다. 언어 사용이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5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p=0.090) 결과가 나타나 기각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볼 때 다문화시대로의 급격한 전환을 겪고 있는 최근 한국사회에서 대학생들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필요한 다문화 수용성의 향상을 위해 향후 대학 캠퍼스 내에서 다문화에 대한 문화적 통합, 문화적 지식이 긍정적 기제임을 확인시켜준 것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대학생의 다문화 수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제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하나의 문화권에서 성장한 대학생들이 다문화 사회에서 조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건강한 관점과 자세를 배워야 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가 간의 상호의존성, 다른 나라에 대한 지식과 세계관에 대한 시각을 갖추도록 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 둘째, 다문화 사회의 통합을 위해서 다문화 관련 지식을 배워야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다문화 사회에서 다문화를 위한 교육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회구성원 전부가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적인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셋째, 교사와 일선 다문화관련 사회복지사나 전문인들을 위한 다문화 교육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따라서 문화적 역량을 갖춘 서비스를 계획하고 전달하는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실무가를 육성하고, 다문화교육과 교과목 개발에도 노력해야 한다. 넷째, 지속적인 매스컴을 통한 다양성의 공존을 위한 인식 개선 홍보의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다른 가치와 신념을 받아들이며 소수집단에 대한 불공정을 인식하고, 우리 사회와 다른 전통과 관습을 가치 있게 여기며 보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정부나 기업 수준의 적극적인 다문화 프로그램의 지원이 필요하다. 이는 다문화 사회의 중심인물이 될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외국경험이나 매체 등을 통한 간접 경험으로라도 다른 나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여섯째, 우리 사회가 안정적으로 다문화주의를 형성해 내기 위해서는 다문화주의와 다문화 사회에 관한 다방면의 연구가 필요하다. 타문화에 대한 자세의 변화라는 교육적 측면에서 볼 때, 행동이 견문과 믿음에, 그리고 견문과 믿음이 관련된 정서에 의해서 표출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관련 방면을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대학생의 가족기능과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류은진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623

        국문초록 대학생의 가족기능과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류은진 지도교수 : 박미경 간호학과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확인하고 가족기능과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서술적 조사 연구이며, 연구의 대상은 G광역시와 J도 소재한 2개 종합대학과 2개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200명이며 2015년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자기보고식 설문지로 자료수집을 하였다. 연구의 측정도구로 가족기능은 Olson, Portner와 Lavee(1985)가 개발한 도구를 김윤희(1990)가 번안한 후 임현승(2004)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대학생에 맞게 어휘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자기효능감은 Becker, Stuifbergen과 Hall(1993)의 The Self-Rated Abilities for Health Practice Scale과 선행연구들의 도구들을 참조하여 요인분석을 통해 수정한 후 대학생에게 적용한 최정미(2004)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건강증진행위는 Walker, Sechrist와 Pender(1987)가 개발한 건강증진 생활양식(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HPLP)을 서연옥(1995)이 번안하고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전체 191명 중 여학생이 71.7%(137명)로 많았으며, 평균연령은 21.07세로 20대 78.0%였고 전공은 의료생명계열이 58.6%(112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거주 형태는 ‘부모님과 함께 집에서 살고 있다’가 45.5%(87명)였으며, 부모님 생존 여부는 ‘부모 모두 계신다’가 92.1%(176명)로 많았다. 대상자의 한 달 평균 용돈은 20-29만원이 43.9%(84명)이었고, 건강관련 동아리 활동은 ‘참여하지 않고 있다’가 80.6%(154명)로 많았다. 내 건강에 대한 부모의 관심은 ‘대체로 관심 있다’ 가 48.2%(92명)였고,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좋다’라고 응답한 자가 42.9%(82명)로 나타났다. 2. 대상자가 인지하는 자기효능감 평균점수는 2.97(±0.40)점이었고. 가족기능 점수는 3.28(±0.53)점이었으며.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2.76(±0.39)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인은 부모 생존 여부(t=2.26, p=.025), 건강관련 동아리활동 참여 여부(t=2.94, p=.004), 부모의 자녀 건강에 대한 관심 정도(F=9.99, p<.001)이었다. 4.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는 자기효능감(r=.718, p<.001) 및 가족기능(r=.371, p<.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기능은 자기효능감(r=.373, p<.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다고 나타났다. 5.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요인은 자기효능감 영역에서는 심리적 효능(β=.258, p=.001), 영양적 효능(β=.230, p=.001), 운동적 효능(β=.195, p=.003), 건강관리 효능(β=.139, p=.040)순이었으며, 가족기능 영역에서는 가족 적응력(β =.149, p=.005)으로 나타났다. 이 변수 둘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설명력은 52.6%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가족기능의 가족적응력과 자기효능감의 모든 영역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 부모를 포함하는 건강교육 프로그램과 효율적인 보건교육 사업 운영의 개발을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또한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주 영향요인임으로 자기효능감 강화와 연계된 건강증진프로그램의 개발과 확산을 제언한다. 주요어 : 가족기능, 자기효능감, 건강증진행위, 대학생

      • 미용전공 학위논문 연구동향 분석

        박소현 남부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623

        국문초록 미용전공 학위논문 연구동향 분석 박 소 현 지도교수 : 유 민 정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본 연구는 미용학부가 있는 4년제 대학교 대학원 미용전공에 관련 석 · 박사 학위논문의 서명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연도별 분석, 헤어미용 · 메이크업 · 피부미용 · 네일미용 · 화장품 · 미용교육의 분야별 분석, 분야별 주제어 및 기타 주제어를 계량서지학적 방법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미용전공 분야의 발전 및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초 자료를 제공하며, 현재 대학원 석 · 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실용적 논문을 제시하는 교육적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석 · 박사 학위논문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10년간 연도별 분석 결과 총 1,277편 학위논문 중 2010년에는 81편, 2011년에는 119편, 2012년에는 107편, 2013년에는 164편, 2014년에는 137편, 2015년에는 145편, 2016년에는 120편, 2017년에는 126편, 2018년에는 151편, 2019년에는 127편의 학위논문이 발표되었으며, 2013년도가 학위논문 편수가 가장 많았다. 미용전공 분야별로 발표된 학위논문의 편수를 분석한 결과 헤어미용은 336편, 메이크업은 127편, 피부미용은 332편, 네일미용은 117편, 화장품은 164편, 미용교육은 201편으로 확인되었으며, 헤어미용, 피부미용, 미용교육, 메이크업, 네일미용 순으로 학위논문 편수가 많았다. 연도별 미용전공 분야 학위논문 편수를 살펴본 결과 2010년, 2012년, 2014년, 2016년, 2017년, 2019년에는 헤어미용 관련 학위논문 편수가 가장 많았으며 2011년, 2013년, 2015년, 2016년, 2018년에는 피부미용 관련 학위논문이 편수가 많았다. 메이크업과 네일미용, 화장품, 미용교육 관련 학위논문은 편수가 비슷하였다. 미용전공 분야별 5가지 주제어로 학위논문 서명의 편수를 분석한 결과 헤어미용에서 ‘커트’ 22편, ‘드라이’ 1편, ‘퍼머넌트’ 6편, ‘염색’ 1편, ‘샴푸’ 0편으로 나타났다. 메이크업에서는 ‘뷰티메이크업’ 0편, ‘아트메이크업’ 9편, ‘특수메이크업’ 0편, ‘웨딩메이크업’ 5편, ‘영상메이크업’ 1편으로 나타났다. 피부미용에서는 ‘안면관리’ 0편, ‘전신관리’ 0편, ‘경락’ 2편, ‘아로마테라피’ 2편, ‘발관리’ 0편으로 나타났다. 네일미용에서는 ‘케어’ 1편, ‘아트’ 29편, ‘네일폴리쉬’ 0편, ‘젤네일’ 2편, ‘연장’ 0편으로 나타났다. 화장품에서는 ‘화장품 소재’ 9편, ‘기능성 화장품’ 4편, ‘색조 화장품’ 3편, ‘모발 화장품’ 2편, ‘남성 화장품’ 3편으로 나타났다. 미용교육에서는 ‘고등교육’ 0편, ‘대학교육’ 0편, ‘직업교육’ 5편, ‘교육과정’ 43편, ‘평생교육원’ 0편으로 나타났다. 미용전공 분야별 주제어가 나타나지 않은 학위논문의 서명을 대상으로 기타 주제어의 빈도수로 분석한 결과 헤어미용은 연구, 헤어스타일, 분석, 헤어디자인, 헤어아트가 빈도수가 높았으며, 메이크업은 메이크업, 연구, 디자인, 고등학교, 피부미용은 연구, 피부, 여성, 효과, 피부미용사, 네일미용은 네일, 연구, 서비스, 디자인, 화장품은 화장품, 연구, 영향, 분석 마지막으로 미용교육은 영향, 교육, 미용교육, 분석 등이 높은 빈도수를 나타냈다.

      • 팝아트를 이용한 네일아트 디자인 연구

        박신혜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07

        국문초록 팝아트를 이용한 네일아트 디자인 연구 박신혜 지도교수: 최선은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21세기 뷰티 산업의 꽃”이라고 말하는 매니큐어는 전체적인 손․발톱 관리로 네일케어, 네일아트, 손․발톱 교정을 말한다. 뷰티산업 중에서도 급속한 속도로 성장한 네일산업은 1990년 후반 미국으로부터 유입되면서 네일산업이 국내에서 큰붐을 일으켰다. 네일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나 전문 인력 부족과 고객의 수요급증에 따른 서비스 향상 및 그들이 요구하는 디자인을 충족시켜주고 네일샵의 매출증대와 네일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네일아트의 디자인 개발은 재료와 소재의 다양성으로 갈수록 광범위해지고 있다. 그중에 우리 일상생활에 많이 자리잡고 있는 팝아트에 작품을 제작해 보고자 하였다. 네일아트 디자인 개발을 위하여 문헌 및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이론적 고찰을 하였으며, 네일아트에 적용 가능한 팝아트를 선정한 후 분석하고 이를 모티브로 하여 팝아트의 상징적 의미를 네일아트 디자인에 응용해 보았다. 작품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은 지극히 만화다운 대사와 말풍선의 특징을 살려 사실대로 그려 넣었고, 선명한 검은색 윤곽선으로 표정의 느낌을 살려주었다. 글리터와 밝은 컬러로 밝은 느낌을 주었고, 눈이나 입술을 클리어 엠보젤로 볼륨감을 주어 만화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살려 표현하였다. 작품 <앤디워홀의 캠벨수프>은 수프깡통이나 코카콜라의 무한 반복하는 대량생산의 특징을 살려 수프깡통의 특징적인 면을 엠보 젤을 이용하여 입체감 있게 표현하였다. 작품 <키스헤링의 무죄>은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을 톡톡 튀는 원색 컬러를 사용하여 표현하였다. 키스헤링 작품의 특징인 라인의 두께를 주어 사람의 생동감과 인간평등이라는 추상적 표현을 심플하게 표현하여 제작하였다. 작품 <로메로 브리토의 행복>은 행복, 사랑, 즐거움을 모티브로 화려한 컬러, 글리터로 밝고, 환한 느낌으로 즐거움을 표현하였고, 하트와 문자를 단순하면서도 화려하게 표현하여 팝아트의 상징적인 느낌을 부각시켜 표현해 보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팝아트의 기법이 생활용품에서 뿐만 아니라 네일아트 디자인으로 창출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끊임없는 소재 탐구와 디자인 개발로 창의적인 네일 디자인이 계속해서 창출되기를 기대해본다.

      • 의료용 주사바늘의 형태와 통증지수 상관관계 측정 시스템 설계

        명재봉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607

        국문초록 의료용 주사바늘의 형태와 통증지수 상관관계 측정 시스템 설계 명 재 봉 지도교수 : 강 보 안 의공학과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의료용 바늘은 신체 내로 삽입되어 목적부위까지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사바늘의 날카롭고 뾰족한 가장자리 끝의 형태에 의해 출혈을 유발시키거나 신경을 손상시켜 심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심지어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바늘 삽입 시 발생되는 생체조직의 통증지수를 측정하기 위해 생체 조직을 대신할 팬텀을 사용하였으며, 시중에 판매되는 3가지의 주사바늘과 12G 바늘을 가공하여 형태 및 삽입 각도 변화에 따른 바늘의 순간 삽입력을 측정한 결과, 피부에 가해지는 순간 삽입력은 삽입각도 90°에서 직경이 작은 바늘(26G)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실제 임상에서는 바늘의 굵기가 작을수록 통증지수를 저감할 수 있지만 삽입력 측정치 변화를 크게 하기 위해서 바늘의 끝의 형태 변화가 필요하였다. 바늘 직경은 측정과 가공의 편의성 측면에서 12G 이하가 적당하였다. 12G 바늘에 바늘 끝 경사면의 각도를 변화시켜 삽입력을 측정한 결과, 바늘경사면이 비대칭일 때 삽입력이 최소였다.

      • 자원봉사활동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김영조 남부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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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자원봉사활동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김 영 조 지도교수 : 김 영 춘 사회복지학과 남부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본 연구는 광주·전남 지역의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원봉사자 관리 운영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실증 조사를 통해 자원봉사자 관리방법, 대인관계, 자원봉사활동 만족이 자원봉사활동의 지속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광주·전남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임의표집(Convenience Sampling)하여 338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는 다지선다형(multiple choice question) 설문지를 사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Ver.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신뢰도 및 타당도 분석, 빈도분석, 기술통계 분석, T-test, ANOVA분석,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여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50대, 결혼여부는 기혼이며, 최종학력은 전문대졸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직업은 가정주부가, 대부분 종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각 변수 간의 차이를 살펴보면, 변인 중 성별은 동료와의 관계, 인정과 보상에 대한 만족, 자원봉사활동 지속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 결혼유무, 학력은 활동대상자와의 관계를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은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변수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자원봉사자 관리방법에서 교육 및 훈련은 인정 및 보상, 지도감독과 정적 상관관계가, 직원관계, 동료관계, 활동대상자와의 관계, 봉사활동 만족, 지속성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정 및 보상은 지도감독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직원관계, 동료관계, 활동대상자와의 관계, 봉사활동 만족과, 지도감독은 직원관계, 동료관계, 활동대상자와의 관계, 봉사활동 만족과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인관계의 담당직원과의 관계는 동료관계, 활동대상자와의 관계, 봉사활동 만족과, 동료관계는 활동대상자와의 관계, 봉사활동 만족, 지속성과, 활동대상자와의 관계는 봉사활동 만족, 지속성과, 봉사활동 만족은 봉사활동 지속성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원봉사자 관리방법은 자원봉사활동 지속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인관계에서는 담당직원과의 관계, 동료와의 관계가 자원봉사활동 지속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원봉사활동 만족은 자원봉사활동 지속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원봉사활동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원봉사자의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인관계향상 프로그램의 운영이 필요하다. 둘째,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의 만족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서적, 심리적 지를 다양화하여 시행해야 할 것이다. 셋째, 자원봉사활동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관의 자원봉사자에 대한 다양한 인정 및 보상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경두개직류자극과 시각적 피드백 훈련의 동반적용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감각역치와 균형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

        이소인 남부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8607

        국문초록 경두개직류자극과 시각적 피드백 훈련의 동반적용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감각역치와 균형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 이소인 지도교수 : 조운수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통합의학과 물리치료전공 본 연구는 경두개직류자극(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과 시각적 피드백 훈련의 동반적용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감각역치와 균형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여 임상적으로 중재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과 효율적인 적용방법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 7명, tDCS적용 후 지연된 시각적 피드백 군 7명, 거짓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 7명을 무작위로 배치하였다. 각 군은 준비 운동 5분, 본 운동 20분, 마무리 운동 5분으로 주 3회, 6주 간 중재를 실시하였다. 각 군은 중재 전 평가를 시행하였고, 중재 6주 후에 평가를 시행하여 군 간·내의 치료 중재효과를 알아보았다. 대상자들의 감각역치를 알아보기 위해 진동감각역치와 온도감각역치를 측정하였고, 균형을 알아보기 위해 균형측정 장비를 통해 정적 균형과 동적 균형을 측정하고, 버그균형척도와 앉았다 일어나 걷기검사를 시행하였다. 일상생활동작을 알아보기 위해 뇌졸중 자세평가척도와 한국판 수정바델지수를 평가하였다. 감각역치의 변화에서 발의 진동감각역치, 손의 냉감각역치, 손의 온감각역치, 발의 냉감각역치, 발의 온감각역치에서는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p>.05), 손의 진동감각역치는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사후분석 결과 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과 거짓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균형능력의 변화에서 눈 뜨고 선 자세의 정적 균형, 눈 감고 선 자세의 정적 균형은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p>.05), 동적 균형, 버그균형척도, 앉았다 일어나 걷기검사에서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사후분석 결과 동적 균형과 버그균형척도는 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과 거짓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앉았다 일어나 걷기검사는 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과 tDCS 적용 후 지연된 시각적 피드백 군, 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과 거짓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일상생활동작의 변화에서 뇌졸중 자세평가척도는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사후분석 결과 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과 tDCS 적용 후 지연된 시각적 피드백 군, 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과 거짓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한국판 수정바델지수는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감각역치의 변화에서 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과 거짓 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은 손의 진동감각역치, 발의 진동감각역치, 손의 온감각역치, 발의 온감각역치에서 시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5), 손의 냉감각역치, 발의 냉감각역치는 시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tDCS 적용 후 지연된 시각적 피드백 군은 모든 감각역치에서 시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균형능력의 변화에서 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과 tDCS 적용 후 지연된 시각적 피드백 군은 눈 뜬 자세에서 정적균형, 눈 감은 자세에서 정적 균형, 동적 균형, 버그균형척도, 앉았다 일어나 걷기검사에서 시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거짓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은 눈 뜬 자세에서 정적 균형, 버그균형척도, 앉았다 일어나 걷기검사에서 시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눈 감은 자세에서의 정적 균형과 동적 균형은 시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일상생활동작의 변화에서 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과 tDCS 적용 후 지연된 시각적 피드백 군은 뇌졸중 자세평가척도와 한국판 수정바델지수에서 시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5), 거짓tDCS를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군은 시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tDCS와 동시에 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훈련은 뇌졸중 환자의 손의 진동감각 민감도를 향상시키고, 동적균형, 그리고 자세유지 및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뇌졸중 환자에게 tDCS와 동반적용한 시각적 피드백 훈련이 감각 민감도와 균형능력 증가, 자세유지 및 변화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임상적 적용의 근거가 마련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임상에서 감각이상이 있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감각기능을 서로 비교하는 연구들이 필요하며, tDCS와 결합하는 다양한 운동방법들을 비교분석하여 가장 효율적인 결합 운동방법을 알아보려는 연구도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커피교육기관의 교육환경이 재수강의도, 구전행동 및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장해경 남부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07

        국문초록 커피교육기관의 교육환경이 재수강의도, 구전행동 및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장해경 지도교수 : 박성기 경영컨설팅학과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현대사회는 직업의 다양화, 전문화가 진행되어 바리스타라는 직업군이 생기게 되었다. 이로 인해 커피 시장은 성장하였으나 체계적인 교육체제가 보편화 되어있지 않아 다들 사교육서비스를 찾게 되었다. 그러므로, 수강생들은 커피교육기관을 선택할 때 어떤 교육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에 따른 교육만족도에 의해 어떠한 재수강의도 및 구전행동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 대상은 커피교육기관 10곳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248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커피교육기관의 교육환경, 재수강의도, 구전행동 및 교육만족도 척도를 활용하였다. 척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유무를 알아보고자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는 SPSS 20.0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및 기술통계를 하였고,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신뢰도 계수(Cronbach'a)를 산출하였다. 커피교육기관 수강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검정, 일원변량분석(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비교는 Scheffe 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커피교육기관의 여자 수강생은 남자 수강생보다 교육환경의 교육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둘째, 커피교육기관의 40대 수강생은 10대 수강생보다 물리적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재수강의도도 더 높았다. 또한 20대 수강생은 10대 수강생보다 교육만족도가 더 높았다. 셋째, 커피교육기관의 전문대졸업 수강생은 고등학교 졸업 수강생보다 교육환경의 물리적환경, 서비스품질을 더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또한 전문대졸업 수강생이 고등학교 졸업 수강생보다 구전행동이 더 활발하고, 교육만족도도 높았다. 넷째, 커피교육기관의 국제자격증 수강반 학생들이 자격증(1,2급) 수강반 학생들보다 교육환경의 물리적환경, 교육내용, 서비스품질을 더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또한 국제자격증 수강반 학생들이 재수강의도가 높고, 구전행동도도 활발하였으며, 교육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커피교육기관의 교육환경은 재수강의도와 구전행동, 교육만족도와 상관이 높았다. 여섯째, 커피교육기관의 재수강의도와 구전행동, 교육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교육환경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본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표본집단의 범위를 광주, 전남, 전북의 커피교육기관으로 제한하였는데, 일반화 시키기에 무리가 있다. 둘째, 커피교육기관의 교육환경과 변수로 재수강의도, 구전행동, 교육만족도를 시사했으나, 불만족 결과를 포함한 구조적 인과 관계를 규명하는 것도 필요하다. 셋째, 본 연구의 결론을 바탕으로 커피교육기관의 환경, 교육내용의 개선방안 연구 등의 유용한 자료로 활용 될 수 있다. 앞으로 커피교육기관 연구 및 다양한 커피 관련 연구에서는 커피교육기관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이고 반영해야 한다. 그리고 각각의 해당되는 요인들을 구체적으로 설정을 하고 전문 바리스타들을 지도 및 육성함에 있어 효율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의 제시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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