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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과 죽음에 대한 인식 및 뇌사·장기기증·장기이식에 대한 지식

        정유리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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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생명의료윤리의식 교육 자료를 만드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지방의 3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3, 4학년 간호 대학생 26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5년 10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였으며, 연구도구는 생명의료윤리의식을 파악하기 위해 이영숙(1990)이 고안한 윤리적 가치관 도구를 권선주(2003)가 수정·보완한 생명의료윤리의식 도구를, 죽음에 대한 인식은 이누미야 요시유키(2002)가 개발하고, 차영례(2006)가 수정·보완한 도구, 뇌사·장기기증·장기이식에 대한 지식 측정을 위해서는 Matten 등(1991)이 개발한 도구를 주애은(1995)이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에 맞게 번역·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의 평균평점은 총 4점 만점에 2.81±0.22점으로 나타났고, 신생아의 생명권이 3.23±0.47점으로 가장 높았고 뇌사가 2.24±0.44점으로 가장 낮았다. 2. 대상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의 평균평점은 총 5점 만점에 3.15±0.36점 으로 나타났고, 죽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3.56±0.57점으로 가장 높았고 죽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2.56±0.63점으로 가장 낮았다. 3. 대상자의 뇌사·장기기증·장기이식에 대한 지식 정도는 21점 만점에 12.12±3.02점으로 58%의 정답률을 보였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명의료윤리의식은 성별(t=-4.21, p<.001), 학년(t=-2.84, p=.005), 종교참여도(F=3.91, p=.02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에 대한 인식은 종교(t=-3.29, p<.001), 가족 중 사망자 유무(t=2.02, p=.044), 주관적 경제수준(F=4.05, p=.018), 장기이식 교육여부(t=2.80, p=.006), 인간생명공학 교육 여부(t=2.56, p=.01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뇌사·장기기증·장기이식에 대한 지식은 가족 중 사망자유무(t=2.07, p=.039), 앞으로 생명의료윤리에 대한 교육 시 참여의사 여부(F=4.49, p=.01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은 죽음에 대한 인식과 유의하게 약한 순상관관 계(r=.220, p<.001)를 나타내었으며, 생명의료윤리의식과 뇌사·장기기증·장기이식에 대한 지식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r =.062, p=.316). 6. 대상자의 생명의료윤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예측 변인은 성별 (β=.293, p<.001), 종교참여도(β=.230, p=.015), 죽음에 대한 인식(β=.195, p=.016)으로 나타났으며, 17.1%의 설명력을 지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간호교육과정에 생명의료윤리 및 윤리의식에 대한 내용이 강화될 필요가 있음이 제기되었다. 이는 간호 대학생들이 임상 현장에서 실습 시 생명의료윤리의식과 죽음과 관련된 부분을 반영하여 교육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학교에서도 생명의료윤리 교육 시 죽음에 대한 인식 부분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명의료윤리의식에 영향을 주었던 성별, 학년, 종교참여도 등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생명의료윤리의식의 함양은 간호 대학생들이 임상에서 생명의료윤리의식의 혼돈을 겪지 않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간호사가 되었을 때에도 대상자와 의료인 사이에서 환자 옹호를 위한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메타미디어시대 건강커뮤니케이션의 가치에 대한 연구

        강종구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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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메타미디어시대 앨런 케이(Alan Kay)와 아델 골드버그(Adele Goldberg)가 만든 메타미디어(metamedia)는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미디어의 개발에서 형태와 콘텐츠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의미한다. 이 석사논문은 이러한 메타미디어 시대에서 건강커뮤니케이션의 가치를 중점으로 논해보고자 한다. 건강커뮤니케이션의 가치에 대한 연령별 인식에 관한 비교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30대, 40~50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그들의 다양한 건강커뮤니케이션의 가치들을 실증적으로 나타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Q방법론을 적용하여 Q설문지를 통해서 연령별 일반인들의 주관적 인식 논의를 시도하였다. 그 결과 일반인들의 각 연령별 3가지 가치 유형으로 분류 하였다. 20~30대 일반인들은 총 3가지 유형으로 제 1유형 [건강 중심의 가치 유형(Health based value Type) (n=8)], 제 2유형[시공간 무제약의 가치 유형(Place, Time-independent value Type) (n=3)], 그리고 제 3유형[건강 정보의 가치 유형(Health Information value Type) (n=4)]으로 분류하였다. 40~50대 일반인들은 총 3가지 가치 유형으로 제 1유형 [건강 중심의 가치 유형(Health based value Type) (n=8)], 제 2유형[삶의 질 가치 유형(Quality of Life value Tape) (n=4)], 제 3유형[자연친화적 가치 유형(Eco-friendly type) (n=3)]으로 분류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20~30대, 40~50대 일반인들의 건강커뮤니케이션의 가치에 대한 유형적 특성과 일치점을 비교 논의함으로써, 추후 건강커뮤니케이션 개발 및 활용 시 일반인들의 건강커뮤니케이션의 가치의 유형을 고려할 수 있겠다.

      • 중년 성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 계획된 행위이론을 기반으로

        박현정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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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본 연구는 중년 성인을 대상으로 계획된 행위이론을 적용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과 홍보를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전국의 40~64세 중년 성인 2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6월 15일부터 2023년 6월 2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도구는 다음과 같다. Ajzen(1991)의 계획된 행위이론의 하위요인인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는 이규은(2014)이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접종 의도 영향요인을 연구한 도구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했다. 웰다잉 인식은 정유진(2022)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Win SPSS 28.0을 사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년 성인의 연령 평균은 46.74±6.29세이었고, 130명(56.5%)이 여자였으며, 결혼 상태는 기혼 185명(80.4%)으로 가장 많았다. 종교는 없음이 121명(52.6%)으로 가장 많았고, 학력은 대졸 이상이 157명(68.3%)으로 가장 많았다. 직업은 있는 사람이 180명(78.3%)이었으며, 월 소득은 500만 원 이상이 88명(38.3%)으로 가장 많았다. 여가생활을 하는 사람이 170명(73.9%)이었으며, 본인이 건강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138명(60.0%)으로 가장 많았다. 최근 3년 이내 주변인 사망을 경험한 사람이 133명(57.8%)으로 이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164명(71.3%)이었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건강한 상태일 때 작성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78명(33.9%)이었다. 2. 중년 성인에 대한 웰다잉 인식은 총 5점 만점에 3.82점 이었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태도는 7점 만점에 5.30점이었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주관적 규범은 7점 만점에 4.80점이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지각된 행위통제는 7점 만점에 5.25점이었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의도는 7점 만점에 5.18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의도는 나이(F=3.45, p=.033), 학력(F=7.27, p<.001), 직업(t=-2.16, p=.032),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인지(t=-4.62, p=<.00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시기(F=2.69, p=.047)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대상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의도는 신체적 웰다잉 인식(r=.29, p=<.001), 심리적 웰다잉 인식(r=.34, p=<.001), 사회적 웰다잉 인식(r=.34, p=<.001), 영적 웰다잉 인식(r=.26, p=<.001), 독립적 웰다잉 인식(r=.32, p=<.001), 자율적 웰다잉 인식(r=.41, p=<.00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태도(r=.67, p=<.00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주관적 규범(r=.44, p=<.00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지각된 행위통제(r=.57, p=<.001)와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중년 성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작성 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태도(β=.43, p<.00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주관적 규범(β=.23, p<.00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지각된 행위통제(β=.16, p=.020), 적절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시기 중 건강한 상태일 때(β=.12, p=.021) 순으로 나타났으며 회귀식의 설명력은 52%였다. 본 연구는 계획된 행위이론을 적용하여 중년 성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의 영향요인을 파악하는데 의의가 있다. 추후 다양한 연령대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를 파악함으로써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본 연구의 대상자가 40~65세를 대상으로 하여 연령별 인구 비율대로 조사하지 못하여 연구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무리가 있었다. 추후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연구를 제언한다.

      • 임상간호사의 창업 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홍지언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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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창업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요인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사의 간호 창업 활성화를 위한 근거를 제시하고, 나아가 기업가적 행동을 촉진하며, 창업역량을 갖출 수 있는 창업 지원을 위한 간호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는 강원도 G시 일 지역의 상급종합병원 1곳에서 근무하는 173명의 간호사로 2022년 5월 18일부터 6월 3일까지 자료 수집하였다. 연구 도구로 창업에 대한 태도는 종합적인 태도측정법을 사용한 김지혜(2018)의 태도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창업에 대한 주관적 규범은 Linan과 Chen (2009)의 창업 의도 도구를 수정 및 번안한 김지혜(2018)의 주관적 규범 도구를 사용하였다. 창업에 대한 지각된 행위통제와 창업 의도는 Linan과 Chen (2009)의 창업 의도 도구를 번안하여 사용한 김지혜(2018)의 지각된 행위통제 및 창업 의도 도구를 이용하였다. 기업가정신(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은 기홍석(2020)이 개발한 기업가정신 도구를 사용하였고, 창업자기효능감은 기홍석(2020)이 개발한 창업자기효능감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방법은 Win SPSS 25.0 Program을 사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ANOVA와 독립 t-test,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창업 의도는 7점 만점에 2.88점이었고, 본 연구대상자의 창업 의도는 성별, 근무 형태, 창업 성공인 유무, 창업 저해요인, 이직 의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대상자의 창업 의도는 창업에 대한 태도, 창업에 대한 주관적 규범, 창업에 대한 지각된 행위통제, 기업가정신(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 및 창업자기효능감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창업 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 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창업 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창업에 대한 태도, 진취성, 성별, 이직 의도로 나타났으며, 70.5%의 유의한 설명력을 보였다.

      • 방제 드론의 선호도 분석 및 효과

        박진욱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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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 드론의 선호도 분석 및 효과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박 진 욱 지도교수 강 신 수 본 연구는 농민들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제 드론 CERES 10S, DJI MG1-S, 순돌이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한 후 다른 농민들이 방제 드론 구매할 때 하나의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강원도 강릉시와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농민을 대상 으로 정했고, 농민들이 제일 중요시 생각하는 경제성, 고객 관리, 제품 품질, 편리성에 대해 선호도를 조사하고자 한다. 실증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방제 드론별 경제성, 고객 관리, 제품 품질, 편리성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유의미 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cheffe의 사후분석을 통해 방제 드 론별 차이를 알아본 결과 경제성, 고객관리, 제품품질, 편리성 모두에서 순 돌이와 다른 방제 드론에서 방제 드론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방제 드 론 선택 속성에 있어 순돌이가 다른 방제 드론보다 우수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응답자가 사용중인 3개의 방재 드론에 대해 지속적 사용의향에 있어 서 순돌이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타인 추천의향에 있어서 순돌이로 가장 높게 나타나 지속적 사용의향 및 타인 추천의향에서도 순돌이가 가장 높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3종류의 방제 드론을 다 사용해본 농민들이 CERES 10S와 DJI MG1-S 방제 드론 보다는 순돌이 방제 드론을 전체적으 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혈액투석 환자의 COVID-19 감염예방행위 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 계획된 행위이론의 적용

        함수인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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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tudy to understand the Factors affecting on the intention of COVID-19 infection prevention behavior by applying the planned behavior theory to hemodialysis patients. The participants of the study were 209 patients with chronic renal failure receiving hemodialysis at five hemodialysis hospitals located in two cities in Gangwon-do, and data were collected from December 28, 2021 to January 15, 2022. The statistical analysis program SPSS 22.0 Windows was used to conduct the data analysis by using real numbers and percentages, mean and standard deviation, independent t-test, ANOVA, Scheffé-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1. The attitude of the study participants averaged 6.26±1.02 out of 7; subjective norms averaged 5.41±1.28 out of 7;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veraged 5.57±1.34 out of 7; level of fulfillment of dietary restriction 4.18±0.57 out of 5; knowledge averaged 11.99±2.46 out of 15; self-efficacy averaged 5.15±2.08 out of 7; and COVID-19 infection preventive behavior intention averaged 5.96±1.42 out of 7. 2. The attitudes of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p=.042), occupational status(p=.045), and hemodialysis period(p=.001);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education(p<.001), family monthly income(p=.043), and religion(p=.001); level of fulfillment of dietary restriction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monthly income in the home(p=.013); Knowledg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p<.001), education(p=.005), and monthly income at home(p=.031). 3. The intention of COVID-19 infection preventive behavior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attitude(r=.172, p=.013), subjective norms(r=.709, p<.001), perceived behavior control(r=.617, p<.001), level of fulfillment of dietary restriction(r=.224, p=.001), Knowledge(r=.301, p<.001), self-efficacy(r=.295, p<.001). 4.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understand the factors affecting COVID-19 infection preventive behavior intention in patients with hemodialysi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factors affecting COVID-19 infection preventive behavior intention in patients with hemodialysis in Model I were level of fulfillment of dietary restriction(β=.202, p=.002), knowledge(β=.286, p<.001), with the significant explanatory power of 13.1% (F=15.557, p<.001); those factors affecting COVID-19 infection preventive behavior intention in patients with hemodialysis in Model Ⅱ were subjective norms(β=.513, p<.001), perceived behavioral control(β=.269, p<.001), with the significant explanatory power of 54.2% (F=50.207, p<.001); those factors affecting COVID-19 infection preventive behavior intention in patients with hemodialysis in Model Ⅲ were subjective norms(β=.489, p<.001), perceived behavioral control(β=.264, p<.001), with the significant explanatory power of 54.8% (F=43.017, p<.001). This study has in an implication, in that it first identifies factors affecting COVID-19 infection preventive behavior intention in patients with hemodialysis by applying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which is known to have high explanatory power. By applying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it may anticipate factors affecting COVID-19 infection preventive behavior intention in patients with hemodialysis and patient safety management by preventing and managing COVID-19 infection in hemodialysis patients in advance. Since this study was conducted on hemodialysis patients in some areas of Gangwon-do, it is difficult to generalize. Therefore we expand the target cities and studies on factors affecting COVID-19 infection preventive behavior are suggested with peritoneal dialysis patients. 본 연구는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계획된 행위이론을 적용하여 COVID-19 감염예방행위 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COVID-19 감염예방행위 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여 혈액투석 환자의 COVID-19 감염을 예방할 대처방안을 마련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환자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강원도 G시, S시에 소재한 혈액투석 병원 5곳에서 혈액투석을 받는 만성 신부전 환자 209명이며 2021년 12월 28일부터 2022년 1월 1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도구는 다음과 같다. Ajzen(1991)의 계획된 행위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TPB)의 하위요인인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는 이규은(2014)이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접종 의도 영향요인을 연구한 도구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했다. 제한식이 이행 정도는 혈액투석 환자의 자가간호 수행 정도를 반영하는 생리적 지표로서 혈중 인(P) 농도, 포타슘(K) 농도, 투석 간 체중증가량(Choi & Choe, 2007; Kara et al., 2007; Kim et al., 2017; Min & Lee, 2006; Saran et al., 2003, Yeun, 2012)을 척도화 시켜서 문항을 만들었다. COVID-19에 대한 지식은 Taghrir et al.(2020)이 개발한 도구를 이수진 외(2021)가 한국어로 번역, 역 번역을 한 도구를 사용했다. 자기효능감은 Gerend & Shepherd(2012)가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개발한 자기효능감 도구를 강은희(2019)가 한국어로 번역, 역 번역을 한 도구를 사용했다. COVID-19 감염예방행위 의도는 이규은(2014)이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접종 의도 영향요인을 연구한 도구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했다. 자료 분석은 Win SPSS 22.0을 사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혈액투석 환자의 연령 평균은 59.97±12.83세이었고, 123명(58.9%)이 남자였으며, 결혼 상태는 기혼은 128명(61.2%)으로 가장 많았다. 학력은 고졸이 74명(35.4%)으로 가장 많았고, 가정 내 월수입은 100만 원 이하가 78명(37.3%)으로 가장 많았다. 직업은 없는 사람이 144명(68.9%)이었으며, 종교는 종교가 없음이 107명(51.2%)으로 가장 많았다. 동거 형태는 가족과 사는 사람이 133명(63.6%)으로 가장 많았고, 혈액 투석 기간은 평균이 72.36±70.84개월이었고, 본인의 건강 상태가 보통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110명(52.6%)으로 가장 많았다. 2. 본 연구대상자의 태도는 7점 만점에 평균 6.26±1.02점으로 중간보다 높은 정도였고, 주관적 규범은 7점 만점에 평균 5.41±1.28점으로 중간보다 높은 정도였다. 지각된 행위통제는 7점 만점에 평균 5.57±1.34점으로 중간보다 높은 정도였고, 제한식이 이행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18±0.57점으로 중간보다 높은 정도였다. 지식은 15점 만점에 평균 11.99±2.46점으로 중간보다 높은 정도였고, 자기효능감은 7점 만점에 평균 5.15±2.08점으로 중간보다 높은 정도였으며, COVID-19 감염예방행위 의도는 7점 만점에 평균 5.96±1.42점으로 중간보다 높은 정도이다. 3. 본 연구대상자의 태도는 성별(t=-2.05, p=.042), 직업 유, 무(t=-2.04, p=.045), 혈액투석기간(F=6.90,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지각된 행위통제는 학력(F=7.68, p<.001), 가정 내 월수입(F=3.19, p=.043), 종교(F=.6.18,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제한식이 이행 정도는 가정 내 월수입(F=4.47, p=.01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지식은 연령(F=6.75, p<.001), 학력(F=3.79, p=.005), 가정 내 월수입(F=3.54, p=.03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COVID-19 감염예방행위 의도는 태도(r=.172, p=.013), 주관적 규범(r=.709, p<.001), 지각된 행위통제(r=.617, p<.001), 제한식이 이행 정도(r=.224, p=.001), 지식(r=.301, p<.001), 자기효능감(r=.295,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혈액투석 환자의 COVID-19 감염예방행위 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Model Ⅰ에서 혈액투석 환자의 COVID-19 감염예방행위 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제한식이 이행 정도, 지식을 변수로 넣은 결과, 제한식이 이행 정도(β=.202, p=.002), 지식(β=.286, p<.001)으로 나타났으며, 13.1%의 유의한 설명력을 보였다(F=15.557, p<.001). Model Ⅱ에서 혈액투석 환자의 COVID-19 감염예방행위 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계획된 행위이론의 변수인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를 추가한 결과, 주관적 규범(β=.513, p<.001), 지각된 행위통제(β=.269, p<.001)로 나타났으며 54.2%의 유의한 설명력을 보였다(F=50.207, p<.001). Model Ⅲ에서 혈액투석 환자의 COVID-19 감염예방행위 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자기효능감을 변수로 추가한 결과, 주관적 규범(β=.489, p<.001), 지각된 행위통제(β=.264, p<.001)로 나타났으며 54.8%의 유의한 설명력을 보였다(F=43.017, p<.001). 본 연구는 행동을 예측하는데 설명력이 높은 계획된 행위이론을 적용하여 혈액투석 환자의 COVID-19 감염예방행위 의도 영향요인을 처음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계획된 행위이론을 적용하여 혈액투석 환자의 COVID-19 감염예방 행위를 파악함으로써 혈액투석 환자의 COVID-19 감염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환자 안전관리 측면에 의미를 두었다. 본 연구 대상자는 강원도 G시, S시에서 혈액투석을 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대상 지역을 확대하여 반복 연구를 하고, 향후 복막투석을 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COVID-19 감염예방행위 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연구를 제언한다.

      • 골감소증군과 정상군의 골다공증 지식,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행위 및 골밀도

        김성혜 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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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은 사람의 활동성을 제한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조기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심각한 대사성 질병이며,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골감소증군과 정상군의 골다공증 지식,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 행위, 골밀도에 대해 연구함으로서 골다공증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I시 일 지역주민 중 골밀도 측정행사를 통해 연구 참여에 동의한 145명 이었다. 자료 수집은 2013년 10월 7일부터 2013년 10월 11일까지였으며, 연구도구는 Waller 등(2002)이 개발한 골다공증 관련 지식측정도구를 선광순(2003)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행위는 윤은주(2001)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χ2-test, t-test,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골감소증 군은 전체 대상자 중 59.3%이었다. 골감소증군은 성별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χ2=6.72, p=.010) 2. 골다공증 관련 특성에서 골감소증군과 정상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것은 흡연이었고(χ2=5.18, p=.023), 골감소증군이 정상군에 비해 흡연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골다공증 지식에서 골감소증군은 평균 15.99±4.0점, 정상군은 평균 16.17±4.3점으로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 행위에서는 골감소증군이 평균 2.52±.33점이였고, 정상군은 평균 2.59±.42점이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하위영역에서 기호식품이 골감소증군은 평균 3.00±.60점, 정상군은 평균 3.29±.47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3.26 , p=.002). 5. 골밀도 관련 영양소 섭취정도는 골감소증군과 정상군 모두 단백질, 인, 나트륨은 비교적 과다 섭취하는 경향을 보였고, 특히 나트륨은 충분섭취량의 약 3배 이상 과다 섭취하였으며 칼슘, 비타민C는 권장량에 비해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골감소증군과 정상군의 차이는 없었다. 6. 로지스틱 분석 결과 일반적 특성에서 골감소증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30대)(OR=3.43,CI=1.08-10.94),직업(생산노무직)(OR=2.85, CI=1.08-7.85)이었고, 골다공증 지식 문항 중에서는 ‘흡연은 골밀도에 영향을 준다.’(OR=0.10, CI=0.02-0.66), '뼈는 20-30세 정도에 뼈가 가장 단단한 최대 골밀도에 도달한다.'(OR=0.52, CI=0.27-1.02), ‘여성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뼈를 강화시키는 것을 방해한다.’(OR=0.19, CI=0.06-0.59)였고,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행위 중에서는 ‘소다수를 자주 마신다.’(OR=0.40, CI=0.22-0.73), ‘술을 자주 마신다’(OR=0.46, CI=0.24-0.90), ‘흡연을 한다.’(OR=0.21, CI=0.06-0.75)이었다. 이상으로 볼 때, 골감소증군과 정상군에서 차이가 있었던 성별, 흡연, 기호식품과 골감소증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을 고려하여 성인의 골다공증 지식을 향상시키고, 골다공증 예방적 건강증진 행위의 적극적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골다공증 예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 종합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 및 회복 탄력성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문명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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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G 소재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정노동과 회복 탄력성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는 G 소재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2020년 6월∼7월까지 시행되었고, 수집된 자료 중 총 180부의 자료를 SPSS/WIN versio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구체적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감정노동은 5점 만점에 평균 3.21±0.06점으로, 하부영역으로 감정노동의 빈도가 3.51±0.07점으로 가 장 높고, 감정의 부조화가 3.01±0.72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회복 탄력성은 평균 3.32±0.48점으로, 하부영역으로 지지가 3.97±0.67점으로 가장 높고, 영성이 2.83±0.79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조직몰입은 평균 3.16±0.46점으 로, 하부영역으로 애착이 3.29±0.57점으로 가장 높고, 동일시가 3.03±0.50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은 근무부서(t=-.43, p=.011), 간호직 만족도(F=3.41, p=.035)에서 유의 한 차이가 나타났다. 회복 탄력성은 연령(F=5.85, p=.003), 교육정도(F=4.12, p=.018), 임상근무 총 경력(F=3.45, p=.018), 현 근무지 근무경력(F=3.75, p=.012), 간호직 만족도(F=5.67, p=.004)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조 직몰입은 임상근무 총 경력(F=5.60, p=.001), 간호직 만족도(F=40.01,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3. 연구대상자의 조직몰입은 감정노동(r=-.22, p=.003)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회복 탄력성(r=.29, p<.001) 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연구대상자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위계적 회귀분석한 결과 간호직 만족도에서는 만족(β=.795, p<.001), 보통(β=.553, p<.001)이었으며 임상근무 총 경력에서 2년 미만(β=.247, p=.002), 10년 이상(β=.225, p=.005), 회복 탄력성(β=.156, p=.016)으로 나타났으며 38.7%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이상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간호사의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직 만족도, 임상근무 총 경력, 회복 탄력성으로 나타났고 그 중 간호직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조직몰입을 증진할 수 있도록 조직 차원에서 간호직 만족도 및 회복 탄력성을 증진할 수 있는 훈련 및 교육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전문적인 방법을 개발한다면 조직몰입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입원환아 부모가 인지한 간호교육요구와 간호사의 교육수행에 관한 연구

        김미자 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9631

        아동의 입원은 아동의 성격형성이나 정서적, 행동적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부모에게도 스트레스를 주는 사건으로써 심리적 불안, 역할갈등, 환아를 돌보는 부담감, 아동의 질병으로 인한 잠재적인 사회·경제적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성인과 달리 환아는 부모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게 되고, 이에 따라 환아를 돌보는 입원환아 부모에게 있어 환아의 질병과 입원에 대한 인식은 질병회복과 예방에 많은 영향을 주므로 간호사는 입원환아 부모의 간호교육요구를 파악, 중재해야한다. 간호교육이 효과적이 되기 위해서는 간호사가 인식하는 중요도와 간호업무 수행에 필요한 부분을 기초로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환아부모가 제공받기 원하는 간호교육요구를 파악하여 교육수행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환아부모의 간호교육요구를 파악하고, 환아부모가 인지한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와 차이를 비교하여 간호서비스 질 향상과 간호교육 방안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G시에 소재하는 일 대학부속병원 소아병동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퇴원하는 입원환아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4년 8월20일부터 2004년 10월10일까지 51일 간이었으며, 입원환아 부모의 간호교육요구, 환아부모가 인지한 간호사의 교육수행정도 측정도구는 장춘애(1996)의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A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입원환아 부모의 간호교육요구는 평균 4.40±.72점이었고, 퇴원 후 간호에 관한 영역이 평균 4.70±.5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정서 - 심리적인 면에 관한 영역이 평균 4.25±.77점으로 가장 낮게 지각되었다. 2) 입원환아 부모가 인지한 간호사의 교육수행정도는 평균 3.82±.88점으로 간호교육요구 평균 4.40±.72점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입원생활 안내에 관한 영역이 평균 4.07±.8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정서 - 심리적 영역이 평균 3.31±.94점으로 가장 낮게 지각되었다. 3) 입원환아 부모의 일반적 특성에서 간호교육요구는 교육 정도 (F=3.15, p=.04)와 종교(F=2.43,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환아의 일반적 특성에서 진단명 (F=3.13, p=.01), 입원기간 (t=1.88, p=.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입원환아 부모가 인지한 간호사의 교육수행정도에서는 교육정도(F=9.13, p=.01), 종교(F=2.63, p=.03), 월평균수입(F=3.98, p=.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아의 교육수행정도에서는 입원횟수(F=6.93, p=.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입원환아 부모의 간호교육요구와 환아부모가 인지한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간의 차이는 간호교육요구 4.40±.72점에 비해 교육수행정도 3.81±.88점으로 모든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6.40, p=.001).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for effective nurses educational performance for parents with hospitalized chil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nursing educational needs and nurse's educational performance recognized by parents with hospitalized child The subjects for the study were 132 parents with hospitalized child, selected at convenient, who have hospitalized child at a pediatric unit of general hospital attached to a university in G-city Kyung-Gi Do.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questionnaire from August, 20 to October 10. The nursing educational need instrument was developed by Jang(1996) and modified by the researcher of this study based on the classification nursing care area. The Nurses' Educational Performance instrument was developed by Jang(1996) and modified by the researcher of this study based on the classification nursing educational performance area. The data were analyzed for frequency percent,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d ANOVA using SAS program.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 1. Average of nursing educational needs was 4.40±.72 points, which was high, a domain for care after discharge was the highest as 4.70±.54 points, and a field for emotional-psychological was lowest as 4.25±.77 points. 2. Nurses educational performance recognized by parents was 3.82±.88 points in average, which was lower than nursing educational needs 4.40±.72 points. It was found that the most informative service was given in the domain information about being in hospital 4.07±.83 points, and service about a domain of emotional-psychological 3.31±.94 points was the least informative. 3. Nursing educational needs by parents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was examine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ducational level (F=3.15, p=.04), religion (F=2.43, p=.05), and examined tha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iagnosis (F=3.13, p=.01) and influence term of hospitalization (t=1.88, p=.01) in case of hospitalized child. Nurses educational performance recognized by parents was examined,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ducational level (F=9.13, p=.01), religion (F=2.63, p=.03) and economic state (F=3.98, p=.01), and influence the number of times of hospitalization (F=6.93, p=.0l) in case of hospitalized child. 4. As a result of comparing nursing educational needs and nurses educational performance recognized by parents, it was shown that a significant difference (t=-6.40, p=.001) between two subject.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nursing educational needs was different to Nurses educational performance recognized by parents. Therefore the nursing education program should be bases on the nursing educational needs by parents.

      • 투석환자의 불확실성과 관련요인

        윤수정 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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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투석환자들은 신장이식을 하지 않는 한 지속적인 투석치료를 받아야하며, 치료과정에서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하게 되고, 완치될 수 없는 질병으로 불확실성을 느끼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투석환자들의 질병에 대한 불확실성 정도를 파악하고, 불확실성과의 관련요인을 확인하여,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 되었다. 본 연구 설계는 투석환자의 질병에 대한 불확실성 정도와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연구대상은 강원도 G시에 소재하는 2개의 종합병원과 1개의 개인병원에서 6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투석을 받고 있는 혈액 투석 환자 88명, 복막투석 환자 57명, 총 145명을 대상으로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3월 20일 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불확실성 도구로 Mishel(1988)이 개발하고 정재원 등(2005)이 번역한 도구를, 우울도구는 Zung(1965)이 개발하고 송옥헌(1977)이 번역한 도구를, 신체증상은 김혜경(2002)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 ANOVA, Scheffé test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불확실성의 평균점수는 2.84±0.29점으로 약간 낮게 나왔다. 우울점수는 2.33±0.41점으로 중간보다 약간 낮은 정도이며, 신체증상 점수는 2.70±0.54점으로 중간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불확실성정도는 연령(F=3.15, p=.027), 학력(F=8.81, p=<.001), 월평균 수입(F=4.01, p=.009)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불확실성 정도는 차이가 없었다. 3. 불확실성과 우울, 신체증상과의 상관관계는 불학실성과 우울(r=.24, p=.004), 불확실성과 신체증상(r=.20, p=.013)은 양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투석환자는 불확실성이 낮았고, 불확실성에 관련하여 우울, 신체증상과 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투석환자의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우울과 신체증상을 사정하여 불확실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투석환자들의 불확실성과 관련 요인을 고려한 정서적 지지 간호나 치료와 관련된 정보제공 등의 체계적인 간호가 이루어진다면 투석환자들의 불확실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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