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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대학 무용학과 교과과정 분석 및 융복합 교육 방향성 연구

        강민지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9679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국내 대학 무용학과를 비롯한 타 학과들은 심각한 정원 미달 사태를 겪고 있으며 지방대를 중심으로 신입생 정원 축소, 학과 통폐합, 폐과 등 대학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위기에 직면한 국내 대학들은 변화하는 시대를 인지하고 대학 교육혁신을 선언하며 앞으로의 교육환경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융복합 교육으로 학사제도를 개편하여 운영하고 있다. 본 연구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21세기에서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인식하며, 무용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국내 대학 무용학과 교과과정을 분석하고 무용학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융복합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둔다. 전국 31개 대학 무용학과의 교과과정을 살펴보고, 교과과정 심층 분석을 위해 그 중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총 11개교 대학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무용-한의학 트랙, 전공트랙제도, 전공인정과목(연극뮤지컬전공), 진로개발로드맵 CDR, 자기설계융합전공, 기술-예술 융합예술학, 융합문화예술대학, 융·복합전문인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실행하고 있다. 위와 같이 현재 국내 대학 무용학과는 기존의 교육방식과 다른 다양한 방식으로 융복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각 대학의 특성에 맞춰 무용과 타 분야를 융합한 여러 교과목들이 개설되어있지만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학생들이 들을 수 있는 융복합 교과목 수는 여전히 부족하다. 따라서 국내 대학 무용학과가 직면한 문제들을 융복합 교육을 통해 무용 인재들이 다양한 예술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예술영역 자체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방향성을 제안해보고자 한다. 첫째, 무용 전공영역의 확대라는 측면에서, 전공자들이 관련 기술을 습득하고 창의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교과목을 세분화해야 한다. 이는 전공자들이 다양한 영역으로 개인 활동 창출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기본적인 틀을 재구조화하여 무용의 특수성을 확립해야 한다. 둘째, 4차산업의 기술발전과 학제 간 융합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무용학과와 과학기술 관련 학과와의 협동을 통해 전공 간의 학문 지식을 공유 및 연계하여 과학기술의 기초적 활용법과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개발해야 한다. 셋째, 무용은 내부감각 및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을 통해 예술적 즉흥성, 창의적 표현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학문이다. 예술의 창의적 표현(무용)과 과학적 특성(과학), 심리적 접근(심리학)을 통합하여 정신건강과 치료를 돕는 학과 간, 학문 간의 융복합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예술이 치료의 도구로써 사용될 수 있는 교과과정 개발을 통해 무용이 의·과학적으로 시야를 확장해야 한다. 넷째, 현재의 문화예술영역은 순수 창작활동의 범주를 넘어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문화산업의 콘텐츠이다. 예술적 교류 및 문화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산업 영역, 문화예술경영으로서의 무용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 高等學校의 民主市民敎育에 關한 硏究 : 社會敎科書를 中心으로

        신광일 公州大學校 敎育大學院 2003 국내석사

        RANK : 249663

        국문초록 高等學校의 民主市民敎育에 關한 硏究 - 社會敎科書를 中心으로 - 公州大學校 敎育大學院 一般社會敎育專攻 申光一 민주주의는 사회와 그 사회의 구성원에게 가장 이상적인 이념이며 제도이고 생활양식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민주주의는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가치나 이념, 제도와 생활양식을 잘 이해하고 내면화하여 실천할 수 있는 민주시민이 존재할 때만이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민주시민교육이 사회와 개인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즉 민주시민교육은 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하여 그것을 실천하려는 사회 및 개인에게 가장 절실하고 필요한 교육인 것이다.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에 근거해서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고등학교 1학년 사회교과서를 자질 영역과 내용 영역별 차원에서 민주시민교육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6차 교육과정에 비해 7차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의 변화 모습을 알아보고, 2종도서로 분류된 7차 교과서들의 특징을 파악하여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적절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는데 보다 적합한 교과서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적 시각을 제시하는데 기초가 되기 위한 것이었다. 분석 결과 나타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민주시민의 자질 영역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면, 6차 교과서는 ‘인간의 존엄성’이 18.5%, ‘기본 질서’는 23.8%, ‘민주사회에서의 절차’는 21.6%, ‘합리적 의사결정’은 36.1%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7차 교과서는 6종 교과서의 분석 내용을 종합하여 평균적으로 보면, ‘인간의 존엄성’이 19.4%, ‘기본 질서’는 15.5%, ‘민주사회에서의 절차’는 21.9%, ‘합리적 의사결정’은 43.2%를 차지하고 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많이 다루어야할 ‘기본질서’영역이 줄고, 고등학교 과정에서 많이 다루어야 할 ‘합리적 의사결정’영역이 증가한 것은 고등학교 과정에 매우 적절하게 변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7차 교과서간에는 교과서별로 많은 차이가 나지는 않는데, 특히 C 교과서가 ‘인간의 존엄성’영역(19.1%), ‘기본질서’영역(11.9%), ‘민주사회에서의 절차’영역(28.1%), ‘합리적 의사결정’영역(40.9%)의 모든 영역에서 고등학교 과정에 적절하게 비중을 둔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으로 민주시민교육의 내용 영역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6차 교과서는 ‘정치·사회적 현실을 있는 그대로 다루는 내용’과 ‘사회의 틀에 맞도록 주형화하는 내용’이 35.2%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에 ‘사회문제나 공공정책에 대한 논쟁적인 이슈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는 내용’과 ‘반성적인 사고를 자극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16.2%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7차 교과서는 6종 교과서의 분석 내용을 종합하여 평균적으로 보면, ‘정치·사회적 현실을 있는 그대로 다루는 내용’과 ‘사회의 틀에 맞도록 주형화하는 내용’이 27.4%를 차지하고 있고, ‘사회문제나 공공정책에 대한 논쟁적인 이슈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는 내용’과 ‘반성적인 사고를 자극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22.6%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6차 교과서에 비해 7차 교과서가 전반적으로 학생들에게 이념위주의 무비판적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민주시민교육내용에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7차 교과서간의 분석에 있어서는 교과서간에 커다란 차이는 없으며 특이하게 민주시민교육 내용 영역 구성에 매우 바람직한 교과서는 발견할 수 없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민주시민교육의 발전을 위해 고등학교 1학년 사회교과서의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째, 참여와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과 같은 실천이나 기능에 해당하는 시민 자질은 문제나 쟁점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 자료를 통하여 길러지므로 내용 구성에 대한 재고가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를 유도해 낼 수 있어야 한다. 민주시민교육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참여를 통한 학습의 비중이 높아야 하는데 주로 이론적인 면을 다루는 지식 영역의 내용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사회문제나 공공정책에 대한 논쟁적인 이슈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는 내용’과 ‘반성적인 사고를 자극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도록 구성되어야 한다. 셋째, 원론적이고 이상적인 수준에서가 아니라 현실적인 수준에서 민주주의가 제시되도록 해야 한다. 현실적인 민주주의의 단점이나 약점을 공개하지 못할 때 법적 이상적 권위가 올바로 확립될 수 없을 것이다. 생동감 있는 정치과정을 개방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이제 올바른 민주시민교육은 ‘무엇’에서가 아니라 ‘어떻게’에서 추구되어야 한다. ABSTRACT A Research on Education for Building Up Democratic Citizenship in High School - Focusing on Social Study Text - Kwang-Il Shin Major in Social Studies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Kong Ju National University To keep a society democratically decent, the members of it should be equipped with a high level of democratic citizenship. And in that sense, the process of citizenship education for this purpose has an important meaning. The purpose of the research is to look into the changed aspects of the social studies textbooks from the 7th curriculum for 10th grade students at the level of feature-area and content-area by analyzing the content related to democratic citizenship. Also, by compa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7th textbooks, which has been classified as the secondary textbooks, it tried to provide grounds for forming basic views on what is more appropriate for high school students in building up democratic citizenship. The model criteria developed by Korea Education Development Institute (KEDI) was adopted for the analysis. In performing the analysis, the paragraphs and sentences that are related to the democratic-citizenship-education content were selected, and then they were classified into 4 main categories and 14 sub-categories of the feature-area, and into 9 categories of the content-area. In the process of research, a colleague teacher's advice was adopted to secure the objectivity and minimize the influence of the researcher's subjective opinions on the result of the research. The result of the analysis suggests that, even though the 7th textbooks are better equipped with materials for the democratic-citizenship-education in the feature-area than the 6th counterparts, there's little difference between them when it comes to the content-area. The research also reveals that, without any distinctive and overall difference, the C text is the most appropriately composed one as for the feature-area, and that most textbooks lack of materials that can motivate students to participate and be involved in rational decision-making. In conclusion, the following things should be considered for better Social Studies textbooks for high school students. First, the content for fostering students' participating and rational decision-making ability should be more emphasized in the text. Second, not technical and idealistic but practical content should be added to the present textbooks. Assuming that the ultimate aim of democratic - citizenship - education is to prompt rational decision-making by utilizing information and knowledge properly, practical content of the text should be increased so that it can help students lead a life as a democratic citizen.

      • 예비 일반유치원교사와 예비 특수교사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비교연구

        전미숙 공주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663

        국 문 초 록 예비 일반유치원교사와 예비 특수교사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비교연구 전 미 숙 공주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유아특수교육전공 (지도교수 황 도 순)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 일반유치원교사와 예비 특수교사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의 차이와 통합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충남과 충북에 소재한 4년제 대학의 유아교육과와 특수교육과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 100명씩 모두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 방법은 설문지법을 이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12.0을 이용하였으며,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및 사후 검증으로 Tukey를 사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예비 일반유치원교사와 예비 특수교사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어떠한가? 2. 예비 일반유치원교사와 예비 특수교사들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어떠한가? 연구결과 예비 일반유치원교사와 예비 특수교사들의 성별, 관련과목이수여부, 이수학점, 정보접촉 유형, 견학경험과 실습경험 등의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라서 인식의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예비 특수교사들이 예비 일반 유치원교사들 보다 통합교육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통합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태도는 성공적인 통합교육의 실행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인이지만 성공적 교육이라는 것이 개인들이 받아들이는 교육에 대한 인식적 태도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구조와 교육환경, 그리고 교육의 주체들 간의 상호작용 등 다수 변인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통합교육의 실행에 있어 예비 교사들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의 기회 확대와 충분한 사전 준비, 소양 교육 등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 高等學校 學生들의 進路意識에 關한 硏究

        박수돈 公州大學校 敎育大學院 2004 국내석사

        RANK : 249663

        청소년기는 인생에 있어 그 어느 시기보다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과 모호함을 경험하는 시기이다. 그 때문에 어떤 불확실한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대단히 어려운 문제이다. 그렇지만 청소년들은 이 시기에 내린 어떤 결정은 일생동안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21세기를 맞이하여 급변하는 산업사회에 대응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학생들의 입학동기, 학교 만족도, 진로의식, 진로준비, 진로선택 요인, 진로 교육실태 등을 기초로 진로지도의 문제점을 구명하고 그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의 이론적 배경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전문서적과 선행연구 등의 문헌을 고찰하였고 설문조사는 인문계 고등학교, 상업계 고등학교, 공업계 고등학교, 농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재학중인 학생을 설문조사 하였다. 대상학생은 현재 재학중인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학생들로 총 200명을 대상으로 무선 표집 하였으나 질문지의 회수는 191부로 회수율 95.5%였으며, 유효질문지는 191부(100%)였다. 질문지를 통해 얻어진 자료를 각 답지별로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질문지에 의해 얻어진 자료의 분석은 전산화된 SAS를 이용하여 처리하였으며 각 변인별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χ2검증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통하여 얻어진 결론을 요약해 보면, 1) 입학 결정시기 및 동기 (1) 전체적으로 고등학교 입학 결정시기는 중학교 3학년으로 응답한 학생 비율이 82.2%로 이시기에 대부분 결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입학 결정에 영향 을 준 사람은 혼자결정 비율이(39.8%)가장 높이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선생님(30.4%)으로 응답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은 혼자결정이나 선생님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유형별은 모두 비슷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결정에 상당히 신뢰를 갖고있고 선생님의 조언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 현재의 고등학교에 입학하게된 동기는 성적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전체적으로(42.4%)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고, 대학진학이라고 응답한 학생이(27.7%)다음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학생은 성적과 대학진학에 유리하다고 생각하여 입학을 결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성적(11.1%), 진학(24.4%)보다는 취업 (33.3%), 적성과 흥미(31.1%)의 비율로 높이 나타나 다른 유형의 고등학 교학생들과의 차이를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별다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 학교의 만족도 (1) 학교유형별로 입학만족도 조사에서 전체학생들은 보통(50.3%)의 만족 비율을 보이고 있었고, 대체로 만족한다는 응답이(30.4%) 다음으로 높았고, 때문에 학 생들은 비교적 학교에 대한 입학만족은 높았다. (2) 교과학습 흥미는 전체학생들이 보통이상(68%)의 학습흥미 비율을 나타내어 만족한다의 비율이 높았고, 성별에서는 남학생(59%)보다 여학생(81.5%)이 학습흥미 비율이 높게 나타나 만족수준이 높았다. 학교유형별에서는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과 학습흥미도 보통이상이 (47%) 다른 유형별 고등학교 학생보다 낮게 나타나 학습흥미도가 떨어진것으로 볼 수 있다. (3) 교육환경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학생들의 응답은 불만족하다(55.5%)이상이 만족한다(44.5%)보다 높게 나타나 학생들은 불만족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유형별에서는 공업계 고등학교(74%)학생들이 가장 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진로의식 및 적성 (1) 본인의 적성 및 소질에 대한 응답은 전체학생의 보통이상(60.2%)으로 알고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잘 모르겠다 보다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잘 모르겠다의 응답도(39.8%) 높게 나타나 앞으로 진로교육에 대하여 좀 더 많이 교육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된다. 학교유형별에서는 공업계 고등학생들(52%)이 잘 모르겠다고 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에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20%)이 가장 낮게 나타나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진로의식 및 적성에 대하여 더 많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2) 본인의 진로결정에 대하여 전체 학생의 응답은 생각만 해봤다(55.5%)가 가장 높이 나타났다. 또한 어느 정도 결정되었다 이상(37.2%) 반응이 나타나 진로결정에 대한 의식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유형별에서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46.7%) 어느 정도 결정되었 다 이상의 응답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반면에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28%)진로 결정에 대한 의식이 낮게 나타나 진로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나타났다. (3) 직업선택에 있어서의 현재의 학습중요도는 전체학생들이 보통이상의 응답이(75.4%)높은 응답율을 보여 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중요성의 인식정도가 낮은 전체학생의 비율이(24.6%) 낮게 나타났지만 이들도 학습의 중요도를 인식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4) 앞으로의 선택할 진로에 대한 선택으로 학생들은 대부분이 대학진학(90%)을 원하고 있었으며, 취업(10%)은 낮게 응답을 하였다. 학교유형별로는 상업계고등학교(100%)가 가장 높이 나타났고, 농업계 고등학교(84.4%)로 응답하였다. (5) 본인의 진로결정 만족에서는 전체학생이 보통이상(87.4%)의 만족을 보여 불만족(12.6%)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다수의 학생들은 만족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학교유형별에서는 인문계고등학교(95.8%), 농업계 고등학교(95.6%),상업계 고등학교(93.7%), 공업계고등학교(86%)순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본인에 대한 진로의 믿음정도에 대하여 전체학생(72.3%)의 학생이 50%이상의 믿음정도를 나타냈고 학교유형별에서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88.9%)이 가장 진로에 대한 믿음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4) 진로준비 (1) 현재의 진로 결정시기에 대하여 학생들은 보통(64.9%)이상으로 나타났고, 시기적으로 늦다(35.1%)의 반응도 높게 나타났다. 학교유형별에서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82.2%),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64%), 인문계 고등학교학생들(60.5%),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54.2%)순으로 진로결정시기에 보통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전체 학생들의 진로에 필요한 것으로는 성적향상(54.5%)이 가장 높게 나타나 많은 학생들은 성적이 진로에 상당한 부분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자격증은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73.3%)이 진로에 많은 필요로 하고있었음이 나타났다. (3) 진로를 위해 현재하고 있는 것으로는 생각만 하고있다(70.2%)가 가장 높게 나타나 많은 학생들은 진로에 대해 실천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학교유형별에서는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79.2%)이 다음으로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68%)이,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66.7%),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66.7%)순으로 나타났다. (4) 현재 고등학교 학생들은 많은 학생들은 진로 선택을 위해 2년제 대학(93.2%)이상에 입학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유형별로 상업계 고등학교(100%), 공업계 고등학교(96%), 농업계 고등학교(94%), 인문계 고등학교(93.8%)순으로 진로선택을 위해 대학 진학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진로선택요인 (1) 진로에 대한 정보는 전체학생이 매스컴(인터넷,TV,신문 등)(45%)으로 응답을 하여 가장 높게 나타나 매스컴의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유형별 에서는 상업계고등학교학생들(56.3%), 인문계고등학교 학생들(45.8%),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42.2%),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36%)순으로 이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전체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있어서 가장 부족한 점으로는 나의 노력부족 (55.5%)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경향이 높게 나타났다. 학교유형별에서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64.4%)이 노력부족이라고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56.3%),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52%),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50%)순으로 나타났다. (3)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있어서 상담대상으로는 전체학생(28.3%)이 부모님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진로지도에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학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야 할 부분이 오히려 낮은 응답률을 나타내어 학교에서의 진로교육에 헛점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학교유형별에서는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는 부모님(33.3%)이 가장 높았고, 상업계 고등학교에서도 부모님(35.4%), 공업계 고등학교에서는 혼자 결정했다(30%), 농업계 고등학교에서는 혼자 결정했다와 친구 등(26.7%)이 각각 가장 높이 응답을 하였다. (4) 진로 선택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전체학생들은 적성과 흥미 (48.2%)를 가장 높게 응답을 보였다. 이는 진로에 있어서 수입(17.8%), 안정성 (9.9%), 장래성(19.9%), 기타 (4.2%)보다 적성과 흥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유형별로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만 장래성(31.1%)에 높게 응답을 하였을 뿐, 다른 유형의 고등학교 학생들은 적성과 흥미에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6) 진로교육 (1) 전체학생들의 진로의 정보에 대하여 알고 있는 정도에 대하여 응답한 결과 학생들은 조금 알고 있다 이상이(61.8%) 응답을 하였으며, 반면에 잘 모르겠다(28.8%)와 전혀 모르겠다(9.4%)를 응답해 진로정보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유형별에서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68.9%)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전체학생들의 진로교육정도에 대한 응답률은 전혀 받아 본적 없다(48.7%)가 가장 높이 나타나 현재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유형별에서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71.1%)이 가장 진로교육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진로교육 시행시기에 대해 1학년1학기(35.1%)에 시행을 하는 것이 좋다고 가장 많이 응답을 하였으며, 학교유형별에서는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1학년1학기(27%)에 가장 많이 선호하였으며, 상업계 고등학생들은 1학년1학기(54.2%)에 가장 높이 나타났으며, 공업계 고등학생들은 2학년 1학기(28%)에 가장 높이 나타났으며,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1학년1학기(26.7%)에 가장 많이 응답을 하였다. (4) 진로를 위하여 학교에서 진로교육이 조금필요성에 대하여 학생들은 그렇다고 응답한 학생(74.3%), 그저 그렇다(17.8%), 전혀 필요없다(5.2%), 모르겠다(2.6%)로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의 진로교육에 대해 필요하다고 응답을 하였다. 학교유형별에서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51.1%)이 가장 높게 필요성에 응답을 하였다. 반면에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39.6%)은 가장 낮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5) 학교교육이 현재 진로선택에 있어서 그저 그렇다(38.7%)에 가장 많이 응답을 하여 현재의 학교교육이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인식을 하였다. 또한 전혀 도움이 안된다(26.2%)의 학생들 비율도 높게 나타나 학교진로교육이 현실성이 낮다고 학생들은 인식을 하고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1) 전체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결정시기를 대부분 중학교 3학년에 결정을 하였고 입학의 결정에 영향을 준 사람은 혼자 결정을 하였으며, 입학하게된 동기는 자신의 적성과 흥미보다는 중학교 성적으로 인하여 입학을 결정하였다. 2) 고등학교 입학에 대하여 학생들은 대체로 만족을 하였으며 교과학습흥미에 만족하는 편이었으나 교육환경에는 불만족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대해서는 보통이상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부분 진로결정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택한 진로는 대부분 대학진학을 선택하였고, 직업선택에 있어서 현재의 학습은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진로결정에 대해 대부분 만족을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믿음은 상당한 믿음을 갖고 있었다. 4) 현재 진로 결정시기는 보통으로 진로 결정에 조금 노력중이고 진로를 위해서 성적향상에 가장 중점을 두고있지만 생각으로만 그치고 있는 학생들이 많으며 진로선택을 위해 최종학력은 4년제 대학졸업으로 생각 하고있다. 5) 본인의 진로를 위한 정보는 매스컴(인터넷,TV,신문 등)에서 얻고 있으며, 진로 결정에는 주로 적성과 흥미를 중점을 두며 상담에는 부모님과 상의를 하고 있다. 하지만 진로에 대한 나의 노력이 부족하다 느끼고 있다. 6) 학교에서 진로교육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고있지만 진로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는 학생이 많아서 선택하고자 하는 진로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고 진로교육을 한다면 1학년1학기에 시행을 하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재 학교진로교육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고등학교 유형별 학생들의 진로의식의 실태에 관한 연구에서 얻은 결론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중학교 3학년 시기에 올바른 진로 선택을 위하여 진로상담교육을 통하여 학생 들에게 적성과 흥미를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2) 효율적인 진로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정 상담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교사들이 진로교육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이 필요하며 자질 향상이 증진 될 수 있도록 진로교육의 연수확대가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3) 각 학교의 진로상담교육을 확대실시하고 학부모들의 진로상담교육을 실시하여 학부모들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4) 진로에 대한 의식은 평생동안 이루어지는 것이니 만큼 전 교육과정의 기간을 통하여 특히 고등학교에서의 진로 선택에 대한 포괄적이고 다양한 안내자료와 교육현상이 필요하다. 5) 진로지도에 있어서 자료는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비치를 하여야 하며, 진로상담을 학생들이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s of this paper lie in analyzing real conditions of high school students' consciousness about future-courses by types and searching for educational plans for correct directions of students' future-course as countermeasures in today's open, internationalizing industrial society.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after researching ? analyzing high school students' high-school-entrance motivation, study interest, contentment rate of schools, consciousness of future-course, preparation for high-school-entrance, future-course-selection-factors, real conditions of future-course education, also, searching for not only differences of real conditions but also proper improvement directions of future-course education for students. Most middle school students decided matters related with their entering high school when they are in 3rd-grad, most of them decided by themselves. As for motivations of high-school-entrance, they decided not according to their aptitudes or interests, but by their records during middle school. students were mostly satisfied with high-school-entrance, also, they were content with curriculum-study-interest but not content with educational environments. As for their aptitudes and talents, they thought the level is over average, most students didn't decide whether or not they would go to high school. As for future-course, most of them wanted to go to university, as for occupation-selection, they took much of the present studies, they were mostly content with their future-course-decision. And as for belief in future-courses, their faith-level was quite high. With respect to the proper moment for future-course-decision, they were making some efforts to decide future-courses. They were paying most attention to elevating school-records, nevertheless, it usually stopped at the level of thinking. In their future-courses, the final scholarship as they expect was graduation from university of 4 years. Mostly, they were obtaining information for their future-course, from mass-media such as internet, TV, newspapers. When deciding future-courses, they were usually consulting with their parents, focusing on aptitudes or interests, however, they thought their efforts for their future-courses insufficient. Though schools teachers think education of future-course necessary, few students have taken such an education, most of them didn't know concrete courses. If teachers would begin education of future-courses, they think, it might be good to carry out during the 1st semester of 1st-grade. However, the present education of future-course is not helpful for students' deciding their future-courses. On the basis of this paper results, i.e., real conditions of high school students' consciousness about future-courses by types, following suggestions were made. Counseling education of future-course should be implemented during the period of middle school 3rd-grade in order that students could find out their aptitudes and interest at the early stage, and decide their future-course correctly. Not only particular teachers in charge of future-course education but also all teachers must have wide knowledge of future-course in order to implement future-course education effectively. Study & training programs of future-course education need be implemented extensively in order to enhance teachers' qualifications. Also, Counseling education of future-course should be extensively carried out in each school, it must be given to parents in order that students could counsel with their parents about future-courses. As consciousness of future-course is completed throughout life, more comprehensive and various educational materials as well as educational phenomena are necessary throughout the whole curriculums and the whole educational periods, particularly, during high school days. Opportunities to get data for guiding future-courses need be available for students.

      • 유치원 통합학급의 장애이해교육에 대한 교사의 인식과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에 관한 질적 연구

        유강숙 공주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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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유치원 통합학급의 장애이해교육애 대한 교사의 인식과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에 관한 질적 연구 유 강 숙 공주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유아특수교육전공 (지도교수 노 진 아) 본 연구에서는 교사들이 대체로 장애이해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인식을 하고 있었으나, 구체적인 교육활동에 있어서는 필요성을 인식하는 만큼의 교육내용은 다루고 있지 못하는 선행연구를 바탕 으로하여, 연구자와 연구 참여자가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심층면담으로 알아보는 질적 연구를 통해 유치원 통합학급 교사의 장애이해교육 인식, 실태, 지원요구 및 개선 방안에 관해 알아보았다. 공립 유치원교사 중 현재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유치원을 조사한 후 유치원에서 통합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합경험이 있는 교사 11명을 대상으로 선정 하였다. 전사된 면담자료는 질적 분석방법의 하나인 연속적 비교법(constant comparative method)의 단계를 따라 Bogdan과 Biklen(1982)이 제시한 대로 부호화하고 유형화하여 분석 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밝혀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유치원 통합학급을 운영하고 있는 교사들의 장애이해교육에 대한 인식과 실태는 첫째, 장애에 대한 이해교육을 하면서 장애유아의 특성과 기호, 발달, 장애유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해에서 오는 어려움을 느낀다. 둘째, 장애이해교육을 하면서 사용하는 어휘와 교수방법에 대하여 서툴고 확신이 없으므로 교육 자체에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셋째, 교사가 장애이해교육을 한 후 장애유아에게 어느 정도까지 도와주어야 하고 촉진제 역할을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는지 몰라 현장에서 많이 힘들어 한다. 넷째, 장애이해교육을 하면서 한계와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교사 자신 안에 있는 편견이나 유아의 시각의 변화를 느끼며 장애이해교육의 필요성과 효과를 인정한다. 장애이해교육이 효과적으로 통합학급에서 이루어지기 위한 개선방안으로 첫째, 장애이해교육을 위한 교사와 학생이 현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는 자료의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통합학급이 증가하는 추세로 볼 때에 일 년에 1~2회 실시하는 형식적인 연수는 통합학급교사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므로 좀 더 나은 연수프로그램을 원한다. 셋째, 지금의 통합학급의 학생 수의 비율을 조절하는 제도적인 방안의 틀을 현실적으로 국가가 정책적으로 마련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볼 때 통합학급에서의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는 유치원 교사들은 많은 어려움을 느끼지만 필요성과 효과에 대하여 인정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한 제도적인 개선방안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ABSTRACT A qualitative study of inclusive kindergarten's recognition, state and improvement on disability awareness education Yu, Gang Suk Major in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Special Education Kongju National University Supervised by Professor Noh, Jina, Ph. D. This study is based on previous researchs that even though teachers generally have knowledge of disability understanding education, or they are aware of the necessity for disability understanding education, they are not able to deal with enough educational contents to satisfy recognition of the necessity in actual education activities. This study shows the understanding, actual conditions, demand to support and improving methods of the disability understanding education of in the inclusive classroom in kindergarten through quilititive research by having in-depth interview with research participants. 11 teachers who are running inclusive classes now and who have run the inclusive classes in public kindergarten were selected as the objects of this research. According to the constant comparative method, one of the quilititive research methods, interview materials were analized by encoding and typology as Bogdan and Biklen(1982) indicated.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understanding and actual conditions of the disability understanding education is as follows: First, teachers have difficulty in understanding characteristic, preference, development and disability pattern of handicapped children. Second, teachers are not sure about the terminology and the teaching methods they use during the disability understanding education, and this imposes a heavy burden on the teachers. Third, after the disability understanding education, teachers have difficulty in defining their roles if they should act as a facilitator or helper. Fourth, even though they note limitations and difficulties of the disability understanding education, teachers admit the need for effect of the disability understanding education realizing that their prejudice and the viewpoint of young children are changing. In this study, improving methods for effective disability understanding education in inclusive classes are suggested as below: First, development of class material is need for teachers and students to use at hand in the classes. Second, considering the fact that inclusive classes are increasing, training system should be improved. Third, national policies need to be implemented to rationalize proportion of handicapped children and normal children and improve existing system.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the kindergarten teachers recognize the need and effects of the disability understanding education even though they have difficulty in carrying out the program. Moreover, improvement of system is necessary to achieve effective education.

      • 高等學校 漢文敎科書에 보이는 四書經文의 內容과 效率的 指導方法

        원윤숙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9663

        국문초록 高等學校 漢文 敎科書에 보이는 四書經文의 內容과 效率的 指導方案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전공 원윤숙 경전교육에 대한 효율적 지도방안은 우리의 전통과 역사 속에서 뿌리내리고 성장해온 유학의 정체성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되어야 한다. 權正顔 《현대한국종교의 역사이해》「유교의 역사이해」 pp2~3 요약발췌, 정신문화연구원 첫째, 현세적 삶을 중시하는 강한 현실성, 즉 생존과 인간다운 삶의 추구라는 보편적 관심을 갖는다. 둘째, 생존과 인간다운 삶의 양면적 성취를 이룩할 수 있는 방법으로 修己治人의 도를 제시한다. 셋째, 인간에 대한 절대적 애정과 신뢰를 근본정신으로 갖는다. 이상의 유학의 근본사상은 경전교육에 있어 핵심이 되는 내용으로 교과지도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인식의 기초를 이룬다. 이러한 유학의 기본이해를 바탕으로 10종「한문」교과서와 1종「한문고전」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제시되었다. 첫째, 교과서의 四書經文의 비중이 적다. 우리의 전통사상에 미친 영향이나 현대사회의 실천대안으로서의 유학의 정신을 생각한다면 7차 교과서에서 차지하는 四書經文의 비중이 적다고 볼 수 있다. 현재 한문교육의 정체성을 살펴보면 그 비중을 보다 높여야 할 부분이지만, 6차에 비해 오히려 7차에서 그 비중이 적어졌다는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둘째, 학습목표의 제시가 명확하지 않고 지나치게 광범위하다 학습목표의 제시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도달해야 하는 곳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교과서는 학습목표라는 명확한 제시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유가사상을 이해한다, 孔子의 사상을 이해한다’‘大學의 내용을 안다’는 식의 광범위한 제시를 하여 학습목표 도달을 迂遠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셋째, 학생과 교사를 위한 교과서와 지도서에 본문 이해자료 및 심화 학습자료가 부족하다. 경전부분은 사상분야이기 때문에 유교사상에 대한 기본인식이 반드시 있어야 하므로 다른 단원과 달리 본문이해자료 및 심화 학습 자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넷째, 교과서에 실린 경전이 교육용 한자의 제약에 따라 내용의 빈약성을 들 수 있다. 삶의 가치관이나 인성교육면에서 경전의 가치는 무한하지만 교과서에 실릴 수 있는 내용들은 교육용 한자의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교과서에서 경전교육은 그 내용이 한정이 되고 빈약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다섯째, 본문 내용의 구성에 있어 보다 신중한 선정이 필요하다. 소단원의 내용선정이 지나친 단문위주의 편집이거나, 학생들의 수준에 맞지 않는 철학적 내용은 학생들의 경전학습에 도움이 되기 어렵다. 또한 유학의 체계적 이해를 위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학습의 단원구성에 있어 내용의 단계적 배열이 필요하다. 이러한 경전교육에 있어서의 문제점들을 유학의 체계적 이해를 바탕으로 그 기준이 설정되어야 한다. 위에서 열거한 유학의 정체성과 한문교과서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경전교육의 기준을 설정하여 보았다. 첫째, 현실의 인간생활에 대한 관심을 갖는 일용평상의 가치를 가져야 한다. 둘째, 인간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인간상을 구현할 수 있는 가치를 가져야 한다. 셋째, 경전을 통해 인간 존중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를 가져야 한다. 넷째, 수기치인을 바탕으로 민주적 사회공동체의식을 기를 수 있는 가치를 가져야 한다. 다섯째, 유학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현실의 생활 속에서 구현할 수 있는 가치를 가져야 한다. 여섯째, 한자문화권의 기본사상을 이해하고 국제교류증진에 기여하여야 한다. 이러한 四書經文의 기준은 차후의 8차 교과서를 편집하는 데 있어서 다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교과서의 분석과 경전의 기준은 한문교육의 정의적 측면에 있어서 교과목표를 점검한 것이다. 위의 분석과 기준을 살펴보면 유학이 현재적 가치를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음 글은 이러한 현재적 가치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한문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말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N세대를 위한 유교철한 에세이』pp195~205요약 앞으로의 미래사회는 진정한 의미에 있어서 인간이 회복되고, 인간화된 사회를 지향하는 세계로 전환해야 한다. 새로운 방향의 과제는 도덕성을 바탕으로 한 물질의 추구, 공동체의식과 책임의식을 기반으로 한 개인주의, 자연과의 공존과 친화적 관계를 유지하는 인간주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산업화 과정에서 물질 만능주의로 인한 도덕성의 총체적 위기상황으로 진단되는 한국의 현대사회에서 유교사상이 강조하는 도덕성이 새롭게 보충되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 정치, 사회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이념의 창출과 개혁을 추진해야 할 역사적 분기점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한다. 오늘 날 우리가 경전을 공부하는 것도 이처럼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야만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우선 현실의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즉흥적 대안보다는 근원적 입장에서 당대의 문제와 과제를 직시할 수 있는 안목이 있다면 경전을 바라보는 오늘날의 관점이 생길 수가 있다. 실제로 경전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현대 사회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인간성의 상실, 인명경시, 가치관의 부재와 혼란, 환경문제, 배금주의 등의 문제들을 짧은 구절이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스스로가 제시하곤 하였다. 또한, 7차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교육목표와 한문교과의 정의적 목표를 생각한다면 경전교육의 중요성은 타 단원에 비해 더욱 충실하고 비중 있게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러한 교육목표를 자각하고 현장교육 안에서 실현하고자하는 교사의 유학정신의 체계적 이해와 자각이 중요하다. 경전교육을 지도하는 교사의 적극적이고 준비된 자세가 필요하다. ABSTRACT The Contents and Effective Teaching Methods of the Four Books and Classics of Ancient China in the High School Chinese Writing Textbooks Weon, Yun-Suk Department of Chinese Literature Education Graduate School, Kongju National University The efforts to develop effective teaching methods for the education of the classics should start with the understanding of the identity of Confucianism, which has been the root and one of the driving forces of Korea's traditions and history. The summary of the identity of Confucianism is as follows; First, Confucianism is very reality-based, placing great value on the lives of this world and taking interest in the universal questions like the pursuit for human survival and life. Second, Confucianism presents the principle of self cultivation and rectification of others as the way to attain both human survival and human life. Third, Confucianism is based on the absolute affection for and trust in humans. These fundamental thoughts of Confucianism are the core contents of the classics education and make up the basis of the consciousness required to teach the Chinese Writing subject. Based on the basic understanding of Confucianism, ten "Chinese Writing" textbooks and one "Chinese Classics" textbook were analyzed. As a result, the following problems were identified; First, the proportion of the Four Books and classics of ancient China was too small in those textbooks. Considering the impacts of Confucianism on our traditional thoughts and its spirits that have been presented as the practical measures for the modern society, there is no doubt that the proportion of Four Books and classics of ancient China in the Seventh Curriculum textbooks is too small. The investigation of the identity of the Chinese writing education of today demands that the proportion should be increased. But the Seventh Curriculum rather decreased it compared with the Sixth Curriculum, which is definitely problematic. Second, the learning goals were not apparent and too broad. The learning goals are provided so as to guide the students throughout the class. Most of the textbooks not only lacked the obvious provision of learning goals, but also provided them too widespread and vague like 'To understand the thoughts of Confucianism and Confucius' and 'To understand the contents of the Great Book.' Thus the learning goals were rather driving the students away from themselves. Third, there were lacking resources of the body and illustrations for the intensive learning in the textbooks and guidebooks for the students and teachers. Since the units of the classics dealt with the thoughts and thus required the basic understanding of Confucianistic thoughts from the students, they definitely needed the resources and data to promote the understanding of the body and to do intensive studying unlike other units. Fourth, more caution should be exercised in choosing the contents of the body. The students can hardly benefit from the textbooks in learning the classics when their subunits are edited based on too many fragmentary stories or contain the high-level philosophical contents that don't fit the level of the students. These problems with the classics education should be solved using the criteria based on the systematic understanding of Confucianism. After analyzing the identity of Confucianism and the problems with the current Chinese Writing textbooks, the following criteria were set up for the classics education; First, the classics have always taken interest in reality. Therefore, the classics education should also have the educational values that can be the realistic alternatives. Second, the classics education should have the values with which to promote the love for mankind through the affection for and trust in humans. Third, Confucianism is the study of self cultivation and rectification of others. The classics education should include the values of the sense of community and responsibility based on morality. Fourth, the classics education must provide the virtues to teach self-respect and respect for others and to be practiced in reality by using the classics. Fifth, the classics education should have the values with which to understand the goals and academic systems of Confucianism. Sixth, the classics education should include the values with which to understand the ideal world of Confucianism and to realize it in reality. Seventh, the classics education should contain the values with which to understand the political thoughts of Confucianism and to present the image of a desirable leader. Eighth, the classics education should understand the fundamental thoughts of the Chinese culture areas and promote the exchanges among them. These criteria of the education of the Four Books and classics of ancient China are expected to be of help for editing the textbooks for the Eighth Curriculum.

      • 나선을 소재로 한 초등 수학 영재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연구

        河京秀 공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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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의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 경향 분석을 토대로, 이제는 영재교육에 있어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인 내실을 꾀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제언의 하나로 내놓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이와 같은 제언에 동의하면서, 질적으로 내실 있는 초등수학영재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그 목적을 두고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가. 나선의 개념과 주요 특징을 역사적인 문헌 검토를 통해 정리한다. 나. 나선의 의미를 분석한다. 다. 생활과 자연에서 동적인 세계의 수학적 표현으로서의 나선을 찾아본다. 라. 위의 내용을 토대로 나선에 관한 영재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마. 개발한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결과를 분석한다. 이 논문에서는 ‘나선’을 중심으로 하여 주제탐구형 심화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원은 학교수학에서 매우 핵심적인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는 것에 반해, 나선은 우리나라 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 밖에 있으며, 다만 영재교육과정과 프로그램에서 황금비율, 피보나치 수열 등과 연관 지어 다루어지고 있는 형편이다. 원이 정적인 세계를 기하학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면, 나선은 동적인 세계를 기하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세계를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으로 구분할 때, 동적인 세계와 연관되어 오랫동안 탐구되고 응용되어온 나선을 어떻게 프로그램화 할 지를 구체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어 활동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수학적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설계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공주교육대학교 영재원 소속 영재반 학생 4명과 K초등학교 영재반 학생 12명에 적용한 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 다문화사회전문가의 역할 적합성 탐색 및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고옥순 공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63

        현재 우리 사회는 체류 외국인이 급격히 증가함으로써 우리나라도 이제 단일민족이 아닌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함께 사는 다문화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다문화사회로의 변화에 걸맞게 정부 부처는 여러 법이나 제도를 제정하거나 개정하여 오고 있다. 그 중 법무부는 체류 외국인이나 새롭게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자 하는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사회의 조기 적응 및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사회 이해’ 교육을 전개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확산을 통하여 미래에 다가올 다문화적 갈등상황에 대응방안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의 교육을 담당할 다문화사회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다문화사회전문가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양성되고 있으나 실제로 이와 더불어 이들이 현장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지 다문화와 관련된 기관에서 이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안도 동시에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선 다문화 관련 사업의 운영기관 현황 및 실태와 각 부처별 다문화 사업내용을 살펴봄으로 다문화사회전문가 역할에 부합되거나 요구되는 부분이 있는지, 부처별로 적합한 다문화사회전문가 역할 및 활용방안은 무엇인지를 찾아보고자 했다. 구체적인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사회전문가의 양성과정을 살펴보았다. 둘째, 다문화사회전문가의 전문적 역할을 살펴보았다. 셋째, 각 부처별 다문화사회전문가의 역할 적합성 및 활용 방안을 탐색했다. 연구방법으로는 기존 선행연구와 각 중앙 부처 및 지자체의 관내 관련 기관의 간행물 및 홈페이지 자료 등의 문헌 정보를 조사․분석하였다. 지자체의 경우는 대전광역시를 예로 하여 기관별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종사자에게 직접 전화 및 방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각 부처별로 살펴보면 법무부에서는 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다문화사회이해 교육, 결혼이민자를 위한 조기 적응 프로그램, 국제결혼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었으며, 교육부에서는 공교육진입을 위한 원스톱서비스 운영을 위한 전담 코디네이터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었다.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운영과 다누리콜센터 운영, 보건복지부는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지자체인 대전광역시청, 구청은 민원상담 창구이용을 통한 다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센터 시설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통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관에서 다문화사회전문가의 부재 현상을 찾아볼 수 있었으며, 사업의 전문성, 지속성, 통합성의 부족한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사회전문가 활용에 대한 논리적 타당성을 강조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다문화사회전문가가 양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여러 제도적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할 것임을 주장하였다. 이 연구결과가 후속 연구를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At present, our society is rapidly transforming into a multicultural society in which various ethnic groups and ethnic groups are living together instead of a single nation. In response to changes in the multicultural society, government departments have enacted or amended various laws and systems. Among them, the Ministry of Justice is organizing a program to support foreign residents and immigrants who want to acquire Korean nationality. Through the development of 'Understanding Korean society' for immigrants, a social integration program will be developed to cope with multicultural conflicts in the future through the spread of understanding about multiculturalism, and a multicultural social expert training program For example. Multicultural society experts are being cultivated according to this purpose, but in addition to this, it is necessary to consider how they will play a role in the field and how they can be utilized by institutions related to multiculturalism. Therefore, this study first examines the status and status of the operating organization of multicultural projects and the contents of multicultural projects by each department, and finds out whether there are any parts that are compatible with or demanded by the role of multicultural society experts. The conten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I looked at the process of cultivating the experts of multicultural society. Second, I examined the professional role of experts in multicultural society. Third, we examined the appropriateness of the roles of multicultural social professionals and their utilization plans. As a research method, we analyzed and analyzed the information of the previous researches and the publications and homepage data of the related agencies in the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In case of local governments, Daejeon Metropolitan City was taken as an example and data were collected by direct telephone and visit to the employees of the organization operating the social integration program. As a result of the research, the Ministry of Justice operated a multicultural society understanding education, an early adaptation program for marriage immigrants, and an international marriage program as a social integration program. In the Ministry of Education, a dedicated coordinator for one- .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operates a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and operates the Da Nuri Call Center,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supports multicultural families, the Daejeon Metropolitan City Office of the local government, and the Ward Office conduct multicultural projects through the use of counseling centers. The local children's center operated programs for diverse social integration by utilizing the center facilities. However, in most institutions, the absence of multicultural social workers was found, and the lack of professionalism, persistence and integration of the business was seen. In order to solve these problems, this study emphasized the logical validity of using multicultural social experts. This study suggests that multicultural social experts should not only be trained, but also institutional systems should be prepared to fulfill their role directly in the field. We hope that these findings will contribute to further research.

      • 과학교과와 기술·가정교과의 중복 및 연계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교과서 비교 분석 연구 : 전기분야를 중심으로

        김세기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63

        ABSTRACT Comparative Analysis on Middle School Curriculum and Textbooks for Overlapping and Consistency between Subjects of Science and Technology·Home Economics - With Reference to Electricity - Kim Sei-Ki Department of Physics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Kongju National University The purpose of the study is comparative analysis on the 7th middle school curriculum and textbooks for overlapping and consistency between the subjects of science and technology·home economics especially focused on the learning contents of electricity part. We have used four 8th garde science textbooks, five 9th grade science textbooks, and six 9th grade technology·home economics textbooks to analyze the overlapping and consistency between the contents of these two subjects. The detail analysis on the contents of textbooks are ① list of contents about 'electricity' section in published 8th grade science textbooks, ② list of contents about 'how current works' section in published 9th grade science textbooks, ③ list of contents about 'fundamentals of electricity and electrical wiring', 'electrical lightening', 'safe usage and inspection of electricity', etc. sections in published 9th grade technology·home economics textbooks, ④ over all ordering of detail contents in electricity, and ⑤ rationality of learning order and redundantly overlapped contents among textbooks between two subjects. The analyzed results and suggestions are as follows: 1. In order to find the rationality of learning order we have investigated the middle school curriculum about electricity part in the subjects of both science and technology·home economics. The sequence of 8th grade and 9th grade middle school science curriculum about electric power, voltage, resistance, voltmeter, ammeter, Ohm's law, series/parallel connection of resistance, and 9th grade middle school technology·home economics curriculum about the electrical wiring, electrical lighting, appliances and safe types of usage and inspection, and finally leading to real life applications of electricity, etc is appropriate in the point of view of the learning order apparently. 2. The analysis of detail contents in both subjects of science and technology·home economics shows that science subject is more emphasized on the basic theory of scientific disciplines to study clearly regarding demonstrating the significant and loyal to the basic concepts. The technology·home economics subject is more emphasized on the techniques being used in real-life consumer safe use of equipment and also including inspection and repairing electrical appliances comparatively. 3. Although the 8th grade students have learned the fundamental theory of electricity, the 9th grade students are having difficulties to learn the electricity part in technology·home economics subject. The reason might be due to a semester gap period between 8th grade science subject and 9th grade technology·home economics subject with reference to electricity part. 4. The detail analysis between contents of all textbooks for both science and technology·home economics subjects shows that there are some differences in the title of sections of among textbooks but the detail contents of each textbook are very faithful and consistency without missing concepts and basic theories of electricity reflecting every attribute of the middle school curriculum. From the above results our suggestions to overcome such students' learning difficulties on the electricity part for both subjects are as follows. Firstly, the 8th grade science curriculum about the electricity may be fine, but the 9th technology·home economics curriculum should be continue without a long-term break from the 8th science subject to avoid losing concepts of electricity during the break and direct connecting the basic concepts to its' applications. Secondly, in order to link teaching and learning these two subjects more effectively the overlapped basic theories of electricity in the technology·home economics subject can be omitted to save the teaching time. Thirdly, the cooperation between two subjects are very important to keep students' interest on the electricity which is becoming more important in daily life of their future. 초록 과학교과와 기술·가정교과의 중복 및 연계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교과서 비교 분석 - 전기 분야를 중심으로 -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물리교육전공 김 세 기 본 연구에서 사용된 교과서는 제7차 교육과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서 2학년 4종, 3학년 5종과 중학교 3학년 기술․가정 교과서 6종을 선정하였다. 연구 과제는 7차 교육과정의 중학교 2, 3학년 과학 교과와 중학교 3학년 기술․가정 교과의 내용 중에서 전기 관련 내용들을 비교 분석하여 중복 및 개선할 점들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각 교과서의 내용 구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① 2학년 과학 교과의 ‘전기’ 단원 내용들에 대한 출판사별 교과서의 세부적 나열, ② 3학년 과학 교과의 ‘전류의 작용’ 단원 내용들에 대한 출판사별 교과서의 세부적 나열, ③ 3학년 기술․가정 교과의 전기․전자 기술 단원 내용들에 대한 출판사별 교과서의 세부적 나열, ④ 교과별 전기 관련 세부적 내용 순서 나열, ⑤ 교과별 이수 순서의 합리적 여부 및 중복의 여부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1. 학습 시기에 따른 순서상 문제점 고찰 결과는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에서 전기의 기초 이론인 전원, 전압, 저항, 전압계, 전류계, 옴의 법칙, 저항의 직렬·병렬 연결 등을 배우고 중학교 3학년 기술·가정 교과에서 전기 기초 이론과 전기 배선과 조명, 가전 기기의 종류 및 안전한 사용법, 점검 등 실 생활의 응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학습 순서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과학 교과와 기술·가정 교과의 전기 분야 내용을 검토한 결과 과학 교과는 기초 이론을 명확하게 학습하도록 기본 개념들에 충실하였음을 보여주고 있고, 기술·가정 교과에서는 기초 이론보다는 실생활에 사용하고 있는 가전 기기들의 안전한 사용법, 점검 및 수리 등 응용 전기 분야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학생들이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에서 전기 기초 이론을 학습하였음에도 3학년 기술·가정 교과에서 전기 응용 분야의 내용을 어려워하는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학생들이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에서 전기 기초 이론을 학습한 후 한 학기만큼의 전기 분야 학습의 공백 기간이 지나서 전기 응용 분야의 학습을 하는 것이 이유인 것 같다. 4. 교과별 전기 분야의 각 교과서의 세부 내용들의 차이점들에 대한 분석 결과는 중단원들의 제목은 교과서마다 특성 있게 사용되었지만 세부 내용들은 기본 이론에서 벗어나거나 누락된 것이 없이 모든 교과서들이 충실하게 내용수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학생들이 전기 분야의 학습을 어렵게 대하지 않고 학습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 하고자 한다. 첫째,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에서 전기의 기초 이론 학습은 현행대로 기 본 개념을 습득하도록 진행하고, 바로 긴 공백 기간 없이 기술·가정 교과의 전기 응용 분야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연계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둘째, 과학 교과와 기술·가정 교과의 연계 학습이 이루어지면 기술·가정 교과에서 중복되어 나오는 전기 기초 이론은 삭제하여 학생들의 비효율적인 재학습 시간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셋째, 미래는 현재보다 더 많은 전기가 사용될 것이 명백함으로 전기 분야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두 교과는 깊이 있게 협조하여 학생들의 전기 분야 학습에 최선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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