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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최혜영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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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연구개발사업은 산업 성장의 기반인 중소기업에 대한 제도적지원이다. 우리나라는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높은 수준의 예산을 투자하고 있으나, 그에 반해 질적 성과는 높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실효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특히, 어떤 역량 요인이 기업의 경영성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한 정책적 제언을 도출하고, 정책의 효율적 집행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추진 배경을 고찰하고 기술혁신역량, 네트워크역량의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인 중소기업의 경영성과에 대해 이론적으로 고찰하였다. 이후 중소기업 경영성과 향상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기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수행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인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의 기술혁신역량, 네트워크역량과 경영성과와의 상관관계를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기술혁신역량과 네트워크역량은 기업의 경영성과에 일부 정(+)의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를 통해 기업은 자체적인 기술혁신역량을 강화할 뿐 아니라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네트워크역량을 강화해 외부 조직과 정교한 네트워크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혁신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또한, 정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기술혁신역량과 관련한 목표 제시를 통해 기업의 역량 증진을 유도하고, 기업이 갖추지 못한 역량과 자원을 외부에서 조달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분석한 기업의 역량 요인을 바탕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기업의 경영성과를 증진하고, 국가연구개발사업 지원의 논거와 개선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National R&D projects are institutional support for SMEs, the basis for industrial growth. Korea is investing a high level of budget in national R&D projects, but on the other hand, the qualitative performance is not high.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the effectiveness of national R&D projects by analyzing the factors affecting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companies participating in national R&D projects. In particular, it aims to analyze which factors of corporate competency have a decisive effect on corporate management performance, derive policy suggestions to enhance the performance of national R&D projects, and contribute to efficient implementation of policies. This study examined the background of national R&D projects and theoretically examined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SMEs, which are independent variables and dependent variables of technology innovation capabilities, network capabilities. Based on existing research results on improving SME management performance, the correlation between technology innovation capabilities, network capabilities, and management performance of participating companies was analyzed through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echnology innovation capabilities and network capabilities had a positive (+) effect on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a company. Through this study, it was possible to derive implications that companies should not only strengthen their own technological innovation capabilities but also create innovation results by strengthening network capabilities with external organizations by participating in national R&D projects. In addition, the government drew the need to encourage companies to improve their capabilities by presenting goals related to technological innovation capabilities in national R&D projects and to provide policy support to procure capabilities and resources that companies do not have. Based on the company's capability factors analyzed through this study, I expected that it will enhance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companies participating in national R&D projects and serve as a starting point for arguments and improvements in supporting national R&D projects.

      • 혁신에 대한 저항과 수용의도에 대한 경영진 지원의 조절효과 : 스마트 팩토리를 중심으로

        장현영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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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전 산업군에서 새로운 기술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제조업에서도 경쟁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스마트 팩토리와 같은 기술혁신 도입에 대한 관심이 국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중소 제조 기업들의 스마트 팩토리 도입율이 저조하다는 점에 주목하여 혁신저항모형을 활용해 혁신특성이 혁신저항에 미치는 영향 및 혁신저항과 수용의도와의 관계에서 경영진 지원의 조절효과를 연구하였다. 이에 중소 제조 기업 재직자 35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불성실한 답변을 제외한 340개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SPSS 22.0K를 이용해 상대적 이점, 적합성, 인지된 위험, 복잡성과 혁신저항과의 관계, 혁신저항과 수용의도와의 관계에서 경영진 지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혁신저항모형을 토대로 경영진 지원이라는 조절변수를 선정해 기존의 연구를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경영진 지원의 조절효과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도입 관련 더욱 폭넓게 연구를 진행한 의의가 있다.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혁신특성의 경우 상대적 이점과, 인지된 위험, 복잡성은 혁신저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혁신저항은 수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또한, 경영진 지원은 혁신저항과 수용의도와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스마트 팩토리의 도입을 촉진하고 혁신저항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상대적 이점, 인지된 위험, 복잡성에 집중하고,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실무 측면에서는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점과 이로 인한 개선사례 등에 대해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는 활동이 고려되어야 하며, 기업과 제품의 특성에 맞게 복잡성이 개선되어야 함을 제시 하였으며, 기업 내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활동이 병행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I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terest in Technology Innovation such as Smart Factories is nationally increasing especially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to gain a competitive advantage. This study focused on the low introduction rate of smart factories in small and medium-sized manufacturing companies and studied the effect of innovation characteristics on innovation resistance and moderating effect of management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novation resistance and acceptance intention by using the innovation resistance model. Data were collected from 355 employees of small and medium-sized manufacturing companies and analysis was conducted based on 340 survey responses. SPSS 22.0K was used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 of management support in relation to relative advantage, compatibility, perceived risk, complexity and innovation resistance, and acceptance intention. This study expanded existing research on innovation resistance model by selection of a moderating variable called management support and it is also meaningful this study extensively studied on the introduction of smart factories by using the moderating variable management support.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it was verified that relative advantage, perceived risk, and complexit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innovation resistance, and innovation resistanc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acceptance intention. In addition, management support was verified to have a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novation resistance and acceptance intention. Therefore, this study shows relative advantage, perceived risk, complexity, and active management supports are important factors to promote the introduction of smart factories. It is also suggested activities so that potential users can recognize advantages and improvement from the introduction of smart factories, complexity should be improved considering features of companies and products. Active support activities by management should be also considered.

      • 혁신활동과 제품다각화가 기업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연구 : 시스템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이상재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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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반도체 시장은 2016년 하반기 이후 메모리 반도체 주도의 연속 상승국면을 이어가면서 호황국면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의 호황기를 이끌었던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 정체를 맞이하면서 반도체 슈퍼 호황기가 끝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자율 AI, IoT, 자율자동차 등 새로운 시스템반도체기술이 시장의 전면으로 등장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가득하고 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든 시스템반도체 시장 환경과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중요한 시점에 시스템반도체 기업들은 생존에 사활을 걸고 다양한 전략으로 지속가능경영을 만들어내기 위해 안간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글로벌 대표 시스템반도체 IDM기업 10개, 팹리스기업 10개 총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활동과 제품다각화전략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상관관계를 실증하였다. 연구 결과로는 특허출원수는 기업의 매출크기와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R&D 집중도를 포함한 특허출원수, 패밀리특허수는 시스템반도체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과는 영향관계가 미미한 것으로 연구되었다. 다각화전략의 연구결과 제품다각화지수는 기업의 연평균매출성장률과 중등의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IDM기업의 경우 팹리스기업 대비 회귀분석을 통해 유의한 영향관계가 파악되었다. 본 연구가 주는 시사점은 시스템반도체 기업은 특허를 보호수단뿐 아니라 재무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략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연구되어야 하며 R&D 투자의 효율성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프로세스마련에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기업성장의 큰 동력으로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응용 제품군의 다양화에 맞춘 제품다각화 전략에 큰 비중을 두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선행 연구와 비교하여 혁신활동에 의한 경영성과연구가 미미했던 시스템반도체 산업에 대해 가치사슬별로 기업을 세분하여 영향관계를 연구한 점, 제품다각화측면에서 사례분석에 치중된 기존연구 대비 제품다각화지수를 도입한 정량분석을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 한·중·일 방위사업정책 비교연구

        박현경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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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discusses the future directions of the defense acquisition policy of Korea in comparison with that of China and Japan. Defense acquisition is a concept that includes improving defense acquisition, procuring military supplies, and promoting the defense industry. Defense acquisition policy, on the other hand, refers to the procedures for improving defense acquisition, procuring military supplies, and promoting the defense industry. The methods forth is study, which focuses on the improvement directions for Korea’s defense acquisition, involve the analysis of the defense acquisition policies of Korea, China, and Japan based on the existing documents, journals, books, research reports, and periodical publications related to the policies of China and Japan.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differences between the policies of Korea, China, and Japan and the improvement directions can be deducted. First, by comparing Korea and China, a few characteristics of China’s defense acquisition were found: the agencies that carried out China’s defense acquisition policy are various, their division of labor is not clear enough, and a few of them are not subject to open. Moreover, the performance direction of China’s defense acquisition policy is government-driven in most of its aspects, and the convergent policies of the military and the civil society are highly active under the belief of “the development of defense science and technology equals economic growth.”Thus, the technological boundaries of the military and the civil society are blurry, and the outcomes of research and production are normalized in a standardized form, which leads to time and cost reduction during production and deployment. In case of Korea, in comparison with the characteristics of China’s defense acquisition policies, although the Civil Military Technology Cooperation Center does exist for promoting technical cooperation between the military and the civil society, lukewarm attitudes were found based on a few reasons such as differentiating managing departments by business characteristics, and minimizing risks that could possibly happen because of security vacuum and/or manufacturing failure. Second, a comparison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defense acquisition policies of Korea and Japan was performed, and a few differences were also found. Japan, as well as Korea, has an organization that performs the defense acquisition policy. The Acquisition, Technology &Logistics Agency is a Japanese government agency founded in2015 based on the Three Principles on Transfer of Defense Equipment and Technology, which was set out in 2014. The Acquisition, Technology &Logistics Agency is similar to Korea’s Defense Acquisition Program Administration in many aspects, albeit there are a few differences. For example, while Korea’s Civil–Military Technology Cooperation Center has both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and Joint Chiefs of Staff of the Republic of Korea so that they can separately set out planning requirements and medium-term plans, Japan’s Acquisition, Technology &Logistics Agency has exercised more power from setting out planning requirements to discarding the idea. Further more, Japan’s agency has different education programs for project management personnel according to their positions and levels. Hence, with the comparison of the defense acquisition policies of Korea, China, and Japan, the development directions of Korea’s defense acquisition policy is deducted as follows. First, the technical cooperation of the military and the civil society should be strengthened. As one can recognize from China’s case, Chinese military forces are rapidly developing through the government-driven convergent policies of the military and the civil society. Therefore, aside from departing from the currently existing lukewarm attitudes, improving the system and setting new policies are necessary to graft superior civil technologies onto national defense technologies. Second, a specialized education center should be established and operated. In case of Japan, even though the history of the Acquisition, Technology &Logistics Agency is short, specialized education for defense acquisition personnel is being carried out continuously. As a policy-performing agency, the Defense Acquisition Program Administration should also establish and operate a specialized education center to secure expertise by training and educating experts. Lastly, qualification criteria should be set and implemented. This can be considered as a policy that is necessary for the efficient management of personnel who carry out defense acquisition policies. A system is currently required for the Defense Acquisition Program Administration, in which the personnel can predict and prepare further positions based on the judgment of one’s tasks and the specialized education that one has taken. The effects of specialized education will be realized only if qualification criteria is set and implemented. To flexibly adapt to the rapidly changing political conditions of Northeast Asia, both the policy improvement and expertise of the policy performer are essential. This study thus concludes that Korea can enhance its independent national defense capability by working on the above mentioned weaknesses. 본 논문은 한국, 중국, 일본의 방위사업정책을 비교하여 한국의 방위사업정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방위사업이란 방위력 개선, 군수품 조달, 방위산업육성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며, 방위사업정책은 방위력 개선, 군수품 조달, 방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침을 뜻한다. 한국의 방위사업정책 개선방향을 위한 연구 방법으로는 중국과 일본의 방위사업정책 관련 기존의 문헌, 학술지, 단행본, 연구보고서, 정기간행물 등을 토대로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한국과 중국, 일본의 방위사업정책의 차이점 및 개선방향을 도출할 수 있었다. 먼저 한국과 중국의 비교를 통해 중국은 방위사업정책을 수행하는 기관이 다양함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업무분담의 불명확, 일부는 공개되지 않았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방위사업정책의 수행방향은 정부 주도적인 정책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국방과학기술발전은 곧, 경제성장이라는 기조로 적극적인 군․민 융합정책이 실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민․군의 기술경계가 모호해지고 연구생산 결과물들이 표준화된 형식으로 규범화 되어 있기 때문에 생산 및 배치 측면에서 비용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 이에 대비하여 한국의 경우, 민․군 기술협력을 위한 민군협력진흥원이 존재하나 사업 성격 및 특성에 따른 주관 부처 차별화, 안보 공백과 제품화 실패에 따른 위험 최소화를 이유로 미온적인 부분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한국과 일본의 방위사업정책을 비교해 보았다. 일본의 경우 방위사업정책을 수행하는 기관이 한국과 유사하게 존재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방위장비청의 경우 2014년 제정된 방위장비이전 3원칙을 배경으로 2015년 개청된 정부부처이다. 방위장비청의 경우, 방위사업청과 유사한 성격이었지만 몇 가지 측면에서 차이점이 있었다. 한국의 경우 소요기획, 중기계획 등이 국방부, 합참과 분할되어 있는 것과 달리 방위장비청은 소요기획부터 폐기까지 방위장비청이 일괄 담당함으로써 업무에 대한 많은 권한을 부여받았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교육에 있어서도 사업관리인력에 대한 직급별 수준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었다. 이처럼 한국과 중국, 한국과 일본의 방위사업정책을 비교하면서 한국의 방위사업정책의 발전방향을 다음과 같이 도출하였다. 첫 번째, 민․군 기술협력 강화이다. 중국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정부주도의 강력한 군․민 융합정책으로 중국의 군사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미온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우수한 민간기술들이 국방기술에 접목될 수 있게 다양한 제도 개선과 정책마련이 필요하다. 두 번째, 전문 교육기관 설립 및 운영이다. 일본의 경우 방위장비청이 개청한 기간은 짧으나 방위사업인력에 대한 전문적 교육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었다. 한국의 방위사업청도 정책을 수행하는 수행자로써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전문교육기관 설립과 운영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보직자격제 마련 및 실행이다. 보직자격제의 경우, 방위사업정책을 수행하는 인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수행하고 있는 업무와 업무에 대한 전문교육을 바탕으로 방위사업정책을 수행하는 인력이 다음 보직을 스스로 유추할 수 있고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보직자격제가 마련되어야 교육에 대한 효과가 비로소 제대로 발현될 수 있을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동북아 정세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책개선과 정책수행자의 전문성이 모두 수반되어야 한다. 본 논문을 통해 이러한 부분이 개선되고 나아가 자주국방으로 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래본다.

      • 기술기반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중 정부 지원금 비중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 신제품 및 개선제품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강경탁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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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ment in SMEs in the national R & D program is steadily increasing and in the perspective of national competitiveness it is important to analyze how this investment has a positive effect on business performance.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R & D investments and business performance in terms of government grants by examining the necessity of investment in R & D. In this study, venture companies are defined as companies that satisfy the requirements of the ‘Act on Special Measures for the Promotion of Venture Company’. From the previous research, three hypotheses about R & D investment, government subsidy, and business performance were derived. There are 404 samples excluding the missing data from 460 samples of firms that have received government subsidies in 2012 or 2013 in the "Venture Company Precise Actual Survey". First, it is found that R & D investment has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management performance. Second, government subsidies in R & D investment and management performance were positively related, but the effect was lower than R & D investment. Third, the proportion of government subsidies in R & D investment has a moderating effect on sales of new products. Especially, when the ratio exceeds 80%, it h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effect. In this research First, through the analysis of the actual indicators, we confirmed the positive impact of R & D investment and gained the right of investment. Second, government subsidies also positively influenced business performance, and government support was effective. However, if the portion of the subsidy is too high, it will have a negative effect and the excessive government support should be avoided.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 투자가 기업의 경영성과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는 것은 국가경쟁력 관점에서 중요하다. 본 연구는 개별 기업 단위로 연구개발 투자와 경영성과 사이의 관계를 정부 지원금 관점에서 설명하여 국가연구개발 투자의 당위성을 검증해 본다. 이 연구에서는 벤처기업을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요건을 만족하는 기업으로 정의했다. 선행연구를 통해 연구개발 투자, 정부 지원금, 경영성과에 관한 크게 3개의 가설을 도출하였다. 표본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대상 기업 중 2012년과 2013년 각각 정부 지원금 수혜 경험이 있는 기업의 460개 표본에서 결측치가 있는 데이터를 제외한 404개 표본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연구개발 투자와 경영성과는 양의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개발 투자 중 정부 지원금과 경영성과는 양의 관계를 갖지만 그 효과는 더 낮았다. 셋째, 연구개발 투자 중 정부 지원금 비중은 신제품 매출에 대해서만 조절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그 비중이 80%를 넘어가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영향을 주었다. 이 연구를 통해 첫째, 실제 지표를 통한 분석으로 연구개발 투자의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하여 투자의 당위성을 얻었다. 둘째, 연구개발 투자 중 정부 지원금도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정부의 지원이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지원금 비중이 너무 과다하면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이에 따라 과다한 정부 지원은 지양해야 한다.

      • 기업의 혁신활동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ICT 산업 기업 중심으로

        김지영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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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기업의 혁신활동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연 구 자 김 지 영 지도교수 김 영 준 기업 및 산업 경쟁 환경에서 혁신활동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핵심역량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행연구에서 혁신활동과 기업의 경영성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이어져 왔으나 주로 제조업과 서비스산업 분야에 집중되어 왔다. 또한, 선행연구에서 항상 혁신활동이 기업의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지지된 것은 아니며 오히려 상반된 결론을 도출한 경우도 있어 왔다. 이처럼 연구결과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연구표본과 지표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바가 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객관성을 지닌 데이터를 통해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노력하였다. 더 나아가 본 연구에서는 ICT산업 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혁신활동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ICT산업은 한국 경제성장의 중심축이자 혁신성장과 수출의 핵심동력으로 분석되고 있다. 즉, ICT산업은 기술자체가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요소로 작용하고 있고 그 기술의 변화와 발전 속도가 매우 빨라 ICT산업에서의 혁신활동은 다른 어느 산업에서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그 동안 ICT산업 기업의 혁신활동이 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ICT산업 내 기업 608개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활동 지표와 경영성과 간의 관계를 실증하였다. 연구 결과 혁신활동은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성에 부분적으로 유의적 관계를 나타냈었다. 특허등록건수와 R&D집약도는 경영성과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ICT산업 기업들이 산업 에서 경쟁우위를 가지기 위해서는 특허활동과 R&D활동이 경영성과를 제고하는데 중요한 요인임을 인식하고 경영혁신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주제어 : 혁신활동, 경영성과, 특허활동, R&D활동

      • 빅데이터 활용 요인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이충형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50671

        The age of big data has been ushered in by the quantitative increase in data across industries, resulting from the rapid develop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ICT) and growing diversity of customer buying preferences. A key business strategy for survival in the big data era is to collect, store, and analyze data, and utilize them in strategic decision-making. Current studies related to big data are focused on new technology and the efficiency of information systems, but lack discussions on the quality and utilization of company-owned data. This study identified factors influencing business performance in relation to internal/external big data quality and big data utilization by companies and public institutions. In addition, it conducted a survey of 305 executives and staff to examine whether big data quality management activities influence the work efficiency and business performance of companies and public institutions. The responses were used to verify the significance of specification of responsibilities, individual innovation, and business environment in big data quality management, and the effects of big data quality management activities on financial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serve three purposes. First, big data owned by companies and public institutions can be redesigned into customer-oriented data instead of management-oriented, enabling a more integrated approach to data management. Second, operational models and standard guidelines related to big data quality development can be established, inducing more active participation by executives and staff and contributing to the development of a mid/long-term masterplan for big data quality management. Third, an organization playing the role of a control tower can be formed, and a culture of digital communication fostered. This study seeks to demonstrate that business performance i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quality and utilization of data, so that executives and staff of companies and public institutions currently operating or expecting to operate big data systems do not rely on the blind adoption of the latest big data technologies and solutions to improve customer services and business performance. 정보통신기술(ICT)의 비약적인 발전과, 고객구매 성향의 다양함, 복잡함은 산업 전반에 데이터의 양적 증가를 가져와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到來) 되었다. 빅데이터 시대에는 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하여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 기업의 생존 전략 중 하나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현재 빅데이터 관련 연구들은 신기술 중심, 정보시스템 효율성 중심이었다. 하지만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의 품질 수준 및 활용에 대한 연구와 논의는 부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 및 공공기관의 내·외부 빅데이터 품질 측면과 빅데이터 활용 측면으로 인식하여 영향 요인을 도출하였다. 또한 빅데이터 품질관리 활동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화와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305명의 임직원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고, 연구결과를 통해 책임소재명확화, 개인혁신성, 경영층지원, 경영환경이 빅데이터 품질관리 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빅데이터 품질관리 활동은 빅데이터 활용수준, 재무성과와 비재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 결과로 첫째, 보유한 모든 빅데이터를 관리 중심적 데이터에서 고객 중심적 데이터로 재설계하고, 전사적 관점으로 데이터를 전환하는 것이다. 둘째, 정제된 빅데이터 품질관리 운영 모델과 표준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며,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의식 고취와 중·장기적 빅데이터 품질관리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것이다. 셋째, 빅데이터 콘트롤타워(Control Tower) 역할 수행 조직을 설립하고 디지털로 소통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운영 중이거나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및 공공기관의 임직원들에게 최적화된 고객 서비스를 위해 빅데이터의 최신 기술 및 솔루션 적용 많이 고객 서비스 향상과 기업의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환상을 착오를 범하지 않도록 하고, 기업 및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한 품질 강화 및 활용 수준 향상이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이 있음을 증명하고자 한다.

      •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기술융합 성과수준이 경영성과에 끼치는 영향

        장진찬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50671

        국내 중소・중견 제조업체들은 기술융합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관련 기술혁신 역량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환경 하에서 융합기술 사업화는 신제품 개발 및 신사업 창출을 통해 경영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제조 기업의 기술융합 성과를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다양한 재무성과와의 연계를 실증 분석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또한 그 과정에서 산학연 협력을 통한 개방형 혁신이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생태 다양성 연구에서 제시된 정의와 유형을 바탕으로 특허 IPC 정보를 확인해 기술융합 다양성을 특허 다종성, 특허 조화성, 특허 상이성으로 구분하고, 기업 차원의 기술융합 성과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분석지표를 개발하였다. 그리고 국내 중소・중견 제조업체 265개 기업이 등록한 6개년 동안의 특허 9,712개를 대상으로 횡단면-시계열 분석을 실시하여 기술융합 성과수준이 기업 경영성과(안정성, 성장성, 수익성)와 정(+)의 관계에 있음을 실증 분석하였다. 또한 산학연 공동출원 특허분석을 바탕으로 기업의 개방형 혁신이 기술융합 성과수준과 매출액 증가율 간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조절하여 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파악하였다.

      • 지식재산경영 컨설팅이 중소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적 분석 : 지역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경영컨설팅을 중심으로

        김운선 高麗大學校 技術經營專門大學院 2013 국내석사

        RANK : 250671

        21세기는 지식과 정보의 생산, 분배, 사용에 직접적으로 기반하고 있는 지식기반경제시대로서 지식을 창출하거나 활용하는 능력이 기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우위의 기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지식기반경제에서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는 생산이나 부가가치창출에 있어 특허권 등 무형자산의 가치와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기업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대함에도 불구하고, 자금, 인력, 자원 등 모든 면에서 대기업에 비해 경영환경이 열악하여 지식기반경제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성장전략이 필요하며, 이러한 성장전략으로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의 지식재산을 기업의 자산으로 활용하는 경영전략인 ‘지식재산경영’을 통해 수익창출과 기업 경쟁력을 제고시킬 필요가 있다. 하지만, 지식재산경영에 대한 인식과 경험, 인력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경영을 도입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외부로부터의 지식재산경영 도입을 위한 지도와 지원이 필요하며, 이러한 서비스가 ‘지식재산경영컨설팅’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지식재산경영컨설팅이 중소기업의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와 함께, 기업의 지식재산경영활동이 양자간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2004년부터 전국 시․도에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31개 지역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경영컨설팅을 본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식재산경영컨설팅은 기업의 경영성과 중 인력․재무․마케팅․R&D․네트워크․Global화 등의 비재무적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식재산경영컨설팅은 재무적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의 성장단계는 비재무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식재산경영 컨설팅 만족도와 비재무적 성과간의 관계에 있어서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은 실무적, 정책적, 학문적 시사점을 추론해 볼 수 있다. 먼저, 기업의 실무적 관점에서는 중소기업 스스로가 지식재산이 생존과 성장에 직결되는 핵심적인 경영자산으로 인식하여야 하며, 외부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컨설턴트를 적극 활용하여 지식재산경영을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은 지식재산경영컨설팅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과 실천의지를 가져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정책적 관점에서는 지식재산경영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교육 실시, 성공사례 확산, 컨설턴트 육성 등이 필요하며, 지식재산경영이 중소기업의 성장전략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제도와 지원정책을 개발하고 지식재산경영컨설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프레임워크의 개발과 성장단계를 고려한 지식재산경영컨설팅의 추진전략이 필요하다. 학문적 관점에서는 특허, 산업재산권, 특허가치평가 등 지식재산과 경영성과에 대한 연구, 경영컨설팅과 경영성과에 대한 연구는 많이 수행되어 왔지만, 지식재산경영컨설팅에 대한 실증연구는 부족하다. 따라서 기업의 지식재산경영컨설팅 진단모형 발전적 연구, 지식재산경영컨설팅과 경영성과간의 관계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수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중소벤처기업 지속가능성장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대표자, 기업역량과 기술혁신성과 및 경영성과 간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capabilities of representative and/or corporate on the level of technology innovation and business outcomes

        이재식 高麗大學校 技術經營專門大學院 2013 국내석사

        RANK : 250671

        중소기업은 기업규모, 기업 및 제품 인지도, 재정적 취약성 등의 이유로 외부로부터 고급 기술자를 확보하거나 많은 수의 기술자를 고용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기업 내부에서 인력을 육성하거나 최소한의 자체 인력만으로 기술혁신을 주도해 나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내부 인력의 기술 향상 의지와 기술 혁신 업무 수행을 수행할 수 있는 조직과 이들의 팀웍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인력, 자금력, 기술력, 경영능력 등 경영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대표자 뿐만 아니라 상근 경영진의 해당분야 전문성, 기술 및 경영진 구성 등의 조직역량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대표자역량 및 기업 기본역량과 중소기업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술혁신성과 및 재무적 성과 사이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중소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노력을 객관화 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진행을 위해 기술보증기금이 2010년부터 2011년까지의 2년간의 KTRS 평가시스템을 통해 평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각각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상관관계, 다중 회귀 분석을 통해 기업 성과와의 상관관계를 도출하고, 최종적으로 이들 결과를 중소기업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요소로 제시하였다. 세부적으로 벤처기업의 대표자 학력계수와 동업종 종사경력, 기술인력 학력 및 경력, 경영진 학력 및 경력의 요인들이 벤처기업의 혁신 및 재무성과에 영향을 미쳤는가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각 요인과 벤처기업 성과와의 관련성을 기반으로 본 연구의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와의 가설을 설정 하였다. 측정에 있어서 각 독립변수들을 개인∼조직의 위계별로 2단계로 구분하여 대표자, 기업 기본 역량으로 구분하고 종속변수인 기술혁신의 성과는 산업재산권 등의 정량적 성과와 재무적 성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률을 설정하였다. 분석결과 대표자의 최종학력 이 높고 동업종 종사경험이 많을수록 기술혁신성과 보다는 기업 재무성과에 비교적 강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기업의 기술인력의 보유와 전문분야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다수의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실적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술인력의 학력 및 경력와 기업재무성과의 경우엔 보통의 상관관계가 있음 볼 수 있다. 아울러, 경영진의 학력 및 경력계수와 기술혁신성과와는 비교적 약한 상관관계, 기업 재무성과와는 비교적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경영진의 학력 및 경력계수가 기업의 혁신성과보다는 기업의 재무성과와의 상관관계가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회귀분석 결과 중소벤처기업에서는 대표자의 최종학력 및 동업종 종사경력이 기술혁신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에서는 기업기본역량인 기술인력 및 경영진의 학력 및 경력이 기술혁신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경영성과 측면에서는 대표자의 학력 이 동업종 경험보다 비교적 강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중소벤처기업에서는 기업기본역량인 기술인력 및 경영진의 학력 및 경력이 기업 재무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의의로 중소벤처기업의 대표자역량과 기업 기본 역량이 기업의 혁신성과 및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분석을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고취시키고 중소기업의 경영성과를 높여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이 기업의 기술평가, 기술금융, 기술사업화를 목적으로 KTRS 평가의 구성요소 중 대표자역량 및 기업 기본역량의 중요성을 검증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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