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간호사의 도덕적정체성, 직무스트레스, 진성리더십과 이직의도와의 관련성

이정훈 경북대학교 간호대학원 2017 국내석사

연구목적: 본 연구는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이직의도, 직무스트레스, 진성리더십, 도덕적정체성을 파악하고, 이직의도의 영향요인을 알아보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3개 광역시의 500병상 이상의 4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중환자실 간호사 20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직의도는 Atwood 와 Hinshaw 가 개발한 Anticipated Turnover Scale(ATS)를 번역한 도구를, 직무스트레스는 장세진 등이 개발한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단축형을, 진성리더십은 Neider & Schriesheim이 개발한 진성리더십척도(The Authentic Leadership Inventory: ALI)를 번역한 도구를, 그리고 도덕적 정체성은 Aquino, Karl & Americus의 도덕적정체성 측정(Moral Identity Measure)도구를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하여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hierarchical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 결과 중환자실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44.64점, 직무스트레스는 42.28점, 수간호사의 진성리더십은 3.15점, 도덕적 정체성 점수는 4.02점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직무특성에 따른 이직의도는 연령, 부양가족 유무, 간호직 선택 동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직무스트레스는 이직의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수간호사의 진성리더십과 이직의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도덕적 정체성과 이직의도는 음의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스트레스, 진성리더십, 도덕적 정체성 순이었고, 설명력은 25.3%이었다. 결론: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중환자실 간호사 2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부양가족의 유무, 직무스트레스, 진성리더십, 도덕적 정체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환자실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한 직무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개발, 리더십 및 도덕적 정체성을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 등이 필요하겠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기초로 중환자실 간호사들의 직무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개발 및 도덕적 정체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대학 및 병원에서의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또한, 관리자들의 진성리더십을 함양시키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제언한다.

보건진료원의 역할스트레스, 소진경험정도와 직무만족도간의 관계 및 직무만족도의 관련 요인

윤석옥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간호학전공 1985 국내석사

본 연구는 보건진료원이 지역사회에서의 업무수행중 경험하는 역할스트레스 및 소진경험 정도에 영향을 마치는 요인 및 그 정도를 파악하고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보건진료원이 확대된 역할을 수행함에 당면한 문제해결과 예방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상남도의 보건진료원 가운데 1985년도 보수교육에 참석한 103명과 경상북도의 보건진료원 가운데 무작위로 뽑은 171명, 총 274명에게 1985년 3월 16일에서 4월 15일 사이에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역할스트레스 정도는 최대평점 5점에 대해 2.8점으로 나타났으며, 역할모호성 2.9점, 역할갈등 2.7점으로 나타났다. 소진경험정도는 평균 2.2점 이었으며, 항목별로는 신체적탈진 2.6점, 정서적탈진 1.8점, 정신적탈진 2.3점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도는 평균 2.8점 이었으며 대인관계 2.9점, 업무자체 2.9점, 행정체제 2.7점의 순서로 만족도를 나타냈다. 보건진료원의 역할스트레스와 소진경험 정도와외 상관계수는 0.53으로 정상관 관계를 보였고, 역할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 및 소진경험정도와 직무만족도는 각각 상관계수 -0.58 및 -0.69로서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보건진료원의 역할스트레스와 미혼자가 기혼자보다, 교육정도가 낮을수록, 비동거자가 동거자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소진경험정도는 연령이 적을수록, 경력이 짧을수록, 그리고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높았고, 복합면허증 소지자와 가족과 비동거자가, 단일면허증 소지자와 동거자에 비해 높았다. 직무만족도는 역할스트레스, 소진경험정도에, 동거여부, 연령, 종교, 그리고 종사예정기간으로 32.5%를 설명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보건진료원의 직무만족도를 높여 보건진료원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역할스트레스를 줄여 소진경험을 경감시키는 방안이 강구 되어야 할 것이며, 보건진료원은 미혼자보다는 기혼자를, 기혼자 중에서는 가족과 동거 할 수 있는 자를 그리고 교육수준이 높은 자를 선발하는 것이 직무만족도를 높여 보건진료원 업무에 충실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o assess the role stress, burnout level and job satisfaction of the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CHP) and their relationship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on 274 CHPs (103 from Kyung-Nam province and 171 from Kyung Pook province) from 15 April to 16 MarcH1985. Mean score of role stress was 2.8 when the maximum score was 5.0, 2.9 for role ambiguity, and 2.7 for role conflict. The mean score of burnout level was 2.2. Categorical burnout levels were 2.6 for physical exhaustion, 1.8 for emotional burnout, and 2.3 for mental burnout. The mean score of job satisfaction was 2.8. Mean scores of categorical job satisfaction were 2.9 for human relationship, 2.9 for the duty, 2.7 for the administrative system. The role stress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burnout level (r = 0.53). Job satisfaction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role stress (r = -0.58) and burnout level(r = -0.69) The role stress of CHPs was higher among singles than married women, higher among CHPs with low educational level than high educational level, and among CHPs living apart from family than CHPs living with family. Burnout level was higher among younger, less experienced and more educated CHPs. Burnout level was also higher among the CHPs with multiple licenses and living apart from family than the CHPs with single license and living with family.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32.5% of the variance of job satisfaction was explained by role stress, burnout level, living with or apart from family, age, religion and intended period to remain in CHP job. To promote the activity of CHPs by improving the job satisfaction, it is recommended to alleviate the role stress and burnout level of the CHPs. Job satisfaction of the CHPs may be enbanced by employing more educated and married women and assign where they can live with family.

일부지역 주민의 만성질환에 대한 지각 조사

정귀애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간호학전공 1984 국내석사

最近 保健學的 測面에서 關心이 增加되고 있는 結核, 癌, 糖尿 및 心臟病에 대한 認知狀態를 알아보고, 이를 앞으로의 건강관리사업에 도움이 되는 資料로 提供하기 위하여 1984年 4月 16日부터 28日까지 13日間 安東市 6個洞 洞事務所에 민원업무로 찾아온 20세에서 59세 사이의 一般市民中 結核, 癌, 糖尿病 몇 心臟病에 대해 한 번 이상 들어본 경험이 있는 249名을 對象으로 Jenkin이 開發한 건강에 대한 意味尺度法 (SDH)을 利用하여 設問調査한 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疾病에 걸릴 可能性에 대한 知覺分布에서 結核과 心臟病은 "가끔 있다"에 각각 44.2%, 48.6%로 가장 많이 應答했고 癌과 糖尿病은 "비교적 많다"에 45.0%, 50.2%가 應答하여 가장 높았다. 疾病의 深刻性에 대한 知覺分布의 경우 癌은 "모두 죽는다"와 "대부분 죽는다"에 78.7%로 가장 높게 應答했으며, 心臟病은 45.3%, 糖尿病은 26.9%이었고 結核은 25.3%로 가장 낮게 應答했다. 疾病의 호발연령층에 대한 知覺分布를 보면 癌, 糖尿 및 心臟炳은 모두 "성인층"이라고 應答한 것이 각각 78.3%, 74.7% 및 60.6%로 가장 많았고, 結核은 "靑年期와 成人期"에 75.9%가 應答했다. 社會的 受容度에 대한 知覺은 結核과 癌에 대해서는 수치스러운 病 (56.2%, 48.2%)으로 보는 반면, 糖尿病과 心臟病은 떳떳한 病(45.0%, 50.2%)으로 知覺하고 있었다. 疾病에 대한 一般大衆의 關心度는 結核과 癌은 잘 알려져 있는病 (49.8%, 53.0%)으로, 糖尿病과 心臟病과 어느정도 알려져 있는 疾病 (59.9%, 57.0%)으로 知覺하고 있었다. 豫防可能性에 대한 知覺은 癌과 心臟病은 比較的 豫防하기 어려운 疾病 (59.4%, 52.2%)으로, 糖尿病과 結核은 조금만 노력하면 豫防할 수 있는 病 (59.9%, 59.1%)으로 知覺하고 있었다. 豫防으로 얻는 利得은 癌에 대해서는 "대단히 많다" 가 54.2%로 가장 많았며, 結核, 糖尿, 心臟病은 각 項目간에 비슷한 分布를 보였다. 上記 結果를 土臺로 몇가지 提言을 하면 1. 地域住民은 結核, 癌, 糖尿 및 心臟病에 대한 敏感性, 深刻性, 有益性, 社會的 受容度, 大衆의 關心度 및 豫防可能性을 다르게 知覺하고 있으므로 保健專門職이 건강교육 program을 계획 수행하고저 할 때 모든 對象者에게 똑같은 敎育內容을 傳達할 것이 아니라 먼저 對象者 個個人의 건강 신념 (health belief) 정도를 파악하여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육 program을 계획해야 할 것이다. 2. 疾病에 대한 個人의 知覺變化가 疾病豫防이나 早期發見을 위한 건강행위에 영향하도록 하는 다른 要因을 우리나라의 社會文化的 環境的 여건안에서 찾으려는 계속적인 硏究가 수행되어야 하겠다. 3. 一部地域의 特定人口를 對象으로 하는 硏究가 아닌 全國的이고 任意標本을 對象으로 계속 硏究가 必要하겠다. To assess the public perceptions with regard to tuberculosis, cancer, diabetes and heart disease. 249 adults who visited to 6 Dong offices in Andong City from April 16 to April 28,1984 were selected as survey sample. This survey is based on the questionnaire form of Jenkin's "Semantic Differential for Health". The results were as follows: Among 249 respondents, 44.2% perceived that the extent of susceptibility to tuberculosis was somewhat high, and 48.6% to heart disease. Then 45.0% perceived that the extent of susceptibility to cancer was relatively high, and 50.2% to diabetes. 78.7% perceived that the extent of seriousness about cancer was high potential for mortality, 45.3% about heart disease, 26.9% about diabetes, and 25.3% about tuberculosis which is the smallest of these percentages. Among 249 respondents, 78.3%, 74.7% and 60.6% perceived that the probabilities of being attacked by cancer, diabetes and heart disease are revealed in adulthood but 75.9% of respondents perceived probability in adolescence and in adulthood. The percentages of those who perceive tuberculosis and cancer as non-socially acceptable are 56.2% and 48.2%. On the contrary 49.8% and 53.0% of them perceive diabetes and heart disease as socially acceptable. Regarding public concern about disease, 49.8% and 53.0% of them perceived tuberculosis and cancer as well known, 59.9% and 57.0% perceived diabetes and heart disease as known to some degree. The percentages of respondents who perceived cancer and heart disease as difficult diseases to prevent are 59.4 and 52.2%. And tuberculosis and diabetes are perceived as easily preventable diseases (59.9%, 59.10. The percentage of those who perceived that prevention of cancer will bring great benefit was 54.2%.

저온투석이 만성신부전 환자의 소양증에 미치는 영향

박지영 경북대학교 간호대학원 2009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dentify the effects of cool dialysis on pruritus of chronic renal failure patients. For this study, I have collected the information from the patients who have agreed to help this study and are receiving Hemodialysis recently in 'D' University hospital from February 1 to February 28 2009. For statistical Analysis, SPSS / Win 15.0 program is u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first Hypothesis, that the degree of pruritus will be lower after two hours of hemodialysis starting, experimental group than control group, is rejected. The second Hypothesis, that the degree of pruritus will be lower right after hemodialysis has finished, experimental group than control group, is also rejected. Through this research, there is no relationship between a cool dialysis and a degree of pruritus, so this research is considered to have restudy with expanded patients. Degree of pruritus is cause severe pain as well as the impact of Quality of life of Chronic renal failure patients to reveal the root cause for pruritus treatment and care, therefore more research and study is needed. Now chronic renal failure Patients receiving hemodialysis complained of pruritus less than nursing interventions to relieve the pruritus and to relieve itching of dialysis affect nursing interventions research is thought to be continuous. keyword; pruritus, cool dialysis, Chronic renal failure

남자고등학교 학생의 흡연과 건강상태

이신옥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간호학전공 1985 국내석사

본 연구는 남자고등학교 학생들의 흡연상태와 흡연에 대한 태도 그리고 흡연에 따른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1985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구시내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의 42.2%가 흡연군, 57.8%가 비흡연군이었고 실업계학생의 흡연율이 61.4%로 인문계의 23.0%보다 높았다(p<0.01). 흡연군에서 출생순위별로는 차남, 종교별로는 불교신자, 이성교제가 있고, 학교성적이 75점이하 그리고 음주를 하는 학생이 다른 항목보다 높았고 (p<0.01), 부모의 양육태도가 과보호적, 지배적, 무관심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학생의 비율이 비흡연군보다 흡연군에서 높았다 (p<0.01). 수업중 흡연에 대한 교육을 받은적이 있는 학생은 흡연군이 더 높았다(p<0.01). 흡연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태도에서 흡연이 두뇌활동에 '나쁜영향을 준다', 장래흡연에 대해 '피우지 않겠다', 흡연이 건강과 학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아주 해롭다'가 가장 많은 응답수를 나타내어 모든 항목에서 흡연군과 비흡연군간 태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흡연자 422명의 흡연상태에 따른 대상자 분포를 전체적으로 보면 최초 흡연시작 시기별로는 고등학교 1학년때, 흡연동기는 호기심, 주흡연 장소는 야외, 흡연시 기분은 '아무것도 못느낀다', 부모인지여부는 '모르고 계신다', 1일흡연량은 1내지3개피가 가장 많았다. 모든 대상자의 건강문제 호소정도에서 신체적호소에서는 흡연군이 평균호소점 10.70으로 비흡연군의 평균호소점 8.41보다 높았으며 (p<0.05), 또 정신적 호소에서는 흡연군이 평균호소점 9.67로 비흡연군의 평균호소점 8.80보다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흡연여부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건강문제 호소정도에서는 학교, 출생순위, 성장지역, 종교 그리고 음주여부별 모든 항목에서 흡연군과 비흡연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 p<0.01). 흡연상태별 신체적건강문제 호소정도에서는 흡연정도, 1일흡연량, 그리고 흡연기간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1), 정신적건강문제 호소정도에서는 흡연정도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이상의 결과에서 많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흡연을 하고 있었고 흡연학생들은 비흡연 학생들보다 신체적, 정신적건강상태가 나빴으므로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흡연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주고 계속적인 보건지도와 관리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조기에 흡연하는 것을 예방해야겠다. To assess the smoking and health status of high school boys, 1,000 students of 2nd grade high school boys in Taegu city were investigated from April 10 to April 30,1985. The modified CMI was used to assess health statu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Smoking rate of subjects was 42.2%. Among them 61.4% was shown in technical high school boys. Among smoking group, students of having boy and girl friend, obtained -below of 75 points in school lesson examination,. of having drink sometimes, and having learn about smoking and drinking were more than students of other group (p < 0.01). Among smoking group, regarding to the age started to smoke 34.6% was from first grade of high school and motivation for smoking was most of concerned in curiosity in 42.9%. Main smoking place was taken at the field in 34.4%. In assessment for health problem complaint by modified CMI, average complaining point of smoking group in physical health problem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P<0.01) than those for non-smoking group. In mental health problem complaining point of smoking group was shown 9.67 and 8.80 in non-smoking group. Average complaing points of smoking group for phisycal and mental health problem in technical school student, first son, growth place in village, student going to catholic church, drinking student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P < 0.05, P < 0.01) than those for student of non-smoking group. From the above result, we found out many middle school students were smoking, and the smoker's physical and mental health were worse than non-smokers. There is a great big need to teach the high school student not to smoke and smoking will give them a bad health hazard. We have to give them a continuous health education and follow up services, to prevent them from smoking a head of time.

일반성인의 영적 안녕에 따른 스트레스 지각과 대처, 건강상태.

신지원 경북대학교 간호대학원 2006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not only how average adults perceive and cope with spiritual wellbeing and stress, but also the level of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correlations between these variabl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with randomly sampled 200 average adults from 20 to 60 years old who resided in Daegu, Korea. Tools used for this study consisted of a spiritual wellbeing tool developed by Palautzian and Ellison, revised by Choi Sang-sun (1990) and changed and improved by Gang Jeong-ho (1996), a stress-perceiving tool developed by Linn (1985) and revised by Go Gyeong-bong (1988), a stress-coping tool developed by Lazarus and Folkman (1985) and changed and improved by Park Ju-yeong (1995), and a tool to measure their subjective health status. The data collected for this study was analysed using SPSS 12.0. The result of this study is summarized as follows. It was shown that those adults' average spiritual wellbeing level was 53.77 points (SD=8.06), that their average religious wellbeing level as a composite factor of spiritual wellbeing was 23.76 points (SD=6.02), and that their average secular wellbeing level was 30.01 points (SD=4.15). When the stress-perceiving and coping levels of the average adults were measured, it appeared that their stress-perceiving level was 28.26 points (SD=12.28), and that their stress-coping level was 55.91 points (SD=9.57). Their perceiving level of subjective health status was shown to be 3.26 points (SD=0.80). When correlations between the average adults' spiritual wellbeing, stress-perceiving and coping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were examined, the findings showed that correlations were r=.27 (.001) between spiritual wellbeing and stress-coping, r=-2.5 (.001) between secular wellbeing and stress-perceiving, r=.33 (.001) between secular wellbeing and stress-coping, and r=.22 (.001) between secular wellbeing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respectively. When correlations between spiritual wellbeing and stress-coping's subordinate variables, such as the problem-oriented coping, social support, emotional coping and desiring coping, were analysed, it was shown that correlations were r=.87 (.001) between spiritual wellbeing level and problem-oriented coping, r=.69 (.001) between spiritual wellbeing level and social support, r=.57 (.001) between spiritual wellbeing level and emotional coping, and r=.78 (.001) between spiritual wellbeing level and desiring coping, respectively. Also, it appeared that correlations were r=.28 (.001) between religious wellbeing and problem-oriented coping, r=.89 (.001) between religious wellbeing and social support, r=.93 (.001) between religious wellbeing and desiring coping, respectively, while being r=.90 (.001) between secular wellbeing and problem-oriented coping, r=.27 (.001) between secular wellbeing and social support, and r=.90 (.001) between secular wellbeing and emotional coping. In conclusion, the above findings showed that the higher the spiritual wellbeing level of average adults, the higher the frequency of their using stress-coping, and that the higher their secular wellbeing level, the lower their stress-perceiving level while using more stress-coping, in addition to more excellent subjective health status. Based on the above conclusion, it is required firstly to continuously perform further studies on spiritual aspects with a variety of subjects to promote healthy social environments, and secondly to deeply and comprehensively study spiritual concepts that are still limited to a religious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