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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よしもとばななと申京淑の比較硏究 : 感覺表現を中心に

        이은형 廣島大學大學院 2005 해외박사

        RANK : 249615

        요시모토바나나와 신경숙은 현대 일본과 한국에 있어 대표적인 여성작가이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이지만 두작가를 비교하는 역구는 아직 없다. 본연구는 양자의 표현의 특징으로서 지적되고 있는 감각표현에 초점을 맞춰, 수량적 분석을 함과 동시에, 테마나 모티브가 유사한 작품을 선별하여 양자의 감각표현의 특징과 표현효과를 해명하여 양자를 비교연구 함으로서 그 특성을 밝혀내려고 하는 것이다. 본논문은 서장과 제1장에서 제 6장의 본론 및 종장으로 이루어진다. 서장에서는 요시모토바나나와 신경숙의 종래 평가에 대하여 검토하여 그안에서 특히 감각표현이 중요시 되는것 및 감각표현의 구체적 연구가 부족한 것을 지적하고 감각표현의 판단기준을 명확히 하면서 수량적으로 연구하는 방법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제1장에서는「현대문학에 나타나는 감각표현의 수량적비교」를 제목으로 요시모토와 신경숙의 데뷰작에서 보이는 감각표현의 수량적 비교를 하고 다시 무라카미 하루키의 데뷰작과 비교하여 요시모토와 신경숙의 감각표현에 있어서의 다용성및 특징에대하여 고찰하였다. 제 2장에서는 요시모토의 『虹』와 신경숙의『바이올렛』을 들어 시각표현에 대하여 색채어위를 중심으로 고찰 하였다. 두작품은 사랑을 테마로 양친의 이혼과 죽음이라는 유사한 모티브에 의해 그려졌는데 색채어휘와 그 표현효과는 크게 달랐다. 요시모토는 색채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반해 신경숙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다용하고 있지만 그 근저에는 주인공과 타자의 관계가 자율적인가 타율적인가 하는 문제가 보이는 것을 밝혔다. 제 3장에서는 가까운 사람의 생과 죽음을 테마로 그려진 요시모토의『白河夜船』와 신경숙의 『새야새야』를 거론하여 청각표현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白河夜船』와 죽음과 같은 숙면 상태와 살아 있는 상태의 인식에 청각표현을 다용하고 있는것에 반해, 『새야새야 』에서는 생의 상징으로서의 외계의 소리 에서 멀어져가는 것에 의해 정신의 죽음에서 육체의 죽음에 이르는 세계를 그리고 있어, 청각와 인간의 내면과의 관계에 대해 양작가의 공통점과 상이점을 분명히 하였다. 제4장에서는 요시모토의『哀しい予感』과 신경숙의 『기차는 7시에 떠나네』를 들어 촉각표현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양 작품은 빼앗긴 기억과 자아의 복원이라는 유사한 테마로 그려져 있고, 그 중에서도 촉각표현은 양자모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다음과 같은 상이점이 있음이 밝혔졌다. 『哀しい予感』의 주인공은 주변의 사물이나 공간에서 느낀 촉각에 의해 내적변화와 촉각의 찰지에 의한 자발적인 자아발견을 그리고 있는데 반해『기차는 7시에 떠나네』의 촉각표현에서는 타자와의 접촉에 의해 그려져, 촉각의 단절은 타자와의 관계의 단절을 의미하고 있다. 제5장에서는 요시모토의『ひな菊の人生』와 신경숙의 『외딴방』를 들어 후각표현에 대하여 고찰 하였다. 양작품은 유년시대의 기억과 마음의 상처에의 위안을 테마로 그려진 작품이다. 『ひな菊の人生』에서는, 꿈 등의 환상적인 세계를 현실과 연결하기 위해 후각표현이 사용되어 냄새의 기억은 살아 가는 힘이 되는 것임에 반해 『외딴방』의 냄새의 기억은 타자와의 내적단절과 인생의 고뇌를 나타내기 위해 쓰여졌다. 또한 양작품모두 죽음의 암시나 죽은자의 등장이라는 장면에 후각표현을 사용하여 무의식의 감각으로서의 후각표현이 내적세계를 상징적으로 그려, 몽상적 세계에 내적 리어리티를 부여한다고 하는 공통점을 밝혔다. 제6장에서는 양자의 2003년7월까지 출판된 전작품을 대상으로 미각표현및 광의적 의미로서 「食」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요시모토의 경우는 食와 미각에 의해 육체적 회복과 함께 정신적 위안을 부여하다는 주인공을 그리는 경우가 많은 것에 반해 신경숙의 경우에는 등장인물의 정신적인 상태를 과식증과 거식증이라는 신체적 반응에 의해 그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분명해 졌다. 또한 양자는 ??形而下의 일로서 경시 되기 쉬운 미각표현을 생과 죽음과 깊이 관련된 문제로 중요시하고 있다는것을 밝혀 내었다. 종장에서는 요시모토와 신경숙의 감각표현의 특징에 대해 정리하면서 감각표현의 근본에 있는 두 작가의 개성과 경험의 상이점 및 문화적 상이점에 대해 고찰 하였다. 文學作品における評價というものを考えるとき, まず思い浮かぶのは文壇から認められた證據である文學賞と大衆的人氣であろう. 文學賞はさておき, 大衆的に人氣を得ているということは, その文章やテ-マに含まれているものが讀者の共感を得ており, その時代の感性を反映していることを意味しているように思える. それは, 現代人が文學作品に何を求めているのか, また何を必要としているのかが大衆性を持つ文學作品から讀み取れるということでもある. よしもとばななと申京淑は1980年代に日本と韓國で數多くの文學賞を受賞し, 大衆的にも人氣を得てブ-ムを卷き起こした同じ世代の女性作家である. 兩者は文壇における評價や大衆的な人氣などの點において, 國は違うがそれぞれ多くの共通點を持つ. その中でも, 序章で述べたように, 兩面的な評價の特徵として擧げられている感覺表現は, 兩者の作品世界から讀者が共感している世界を浮き彫りにし, 現代人の內面の問題を探る重要な表現手段のように思える. しかし, 部分的な指摘にとどまらず, 感覺表現に焦點を當て, 客觀性を持っ數量的分析に基づいた比較硏究は見當たらない. 本論文は, このような觀點から, 日本のよしもとばななと韓國の申京淑の感覺表現を數量的分析から文脈の意味げおいてまで, 全面的に比較考察したものである. 本論での考察を纏めると次のような結果が得られた. まず, よしもとぱななは視覺表現に當たる色彩表現において西洋的なイメ-ジを用いて登場人物の內面を表現していたが, それは暗い色であってもそれと相反した明るいイメ-ジで描かれていた. そして, 生と死の問題を聽覺の認識の問題で描き, 聽覺的認識を失った狀態を通して, 孤獨によって精神的內面が死に至る過程を描いていた. 觸覺表現では, 異性との關係認識を觸れるという感覺から得る場面や, 情景描寫で用いられた觸覺的モ-ドを通して他者との關係と距離感を描いていたが, それは登場人物の內的變化を主に描いているものであった. また, 嗅覺表現は, 夢などの幻想の世界と現實を繫げるために用いられ, 非現實的な設定にリアリティ-を與えていたが, その匂いの記憶はよい記憶であり, 主人公において生きていくカとなるものであった. さらに, 味覺表現では「食」というものが生きていくカとして動き, 癒しを與えており, 現代の若者の味覺が强く反映されていることが分った. 一方, 申京淑は視覺表現において傳統的な色彩表現を用いており, 色彩表現を反復することで人物像を描き, 主に原色を用いていながらも不幸な內面と繫がっており, 作品に暗い印象を與えていた. そして, 聽覺表現では生と死の問題を聽覺の有無, つまり, 聞こえることと聞こえないことの意味で象徵的に描いており, 疎外された人の內面の問題を說いていた. 觸覺表現では, 他者との關係や距離感を人間と直接觸れる感覺で描き, 他人によって癒されていく過程を描くことで, 人と人の觸れ合いがいかに重要であるかを提示していた. また, 嗅覺表現では, 匂いの記憶が他者との內的斷絶や喪失感など人生の辛さを現していたが, その辛さから拔け出すための裝置である死者との出會いの場面を, 無意識の感覺である嗅覺表現で象徵化することで, 作品に讀者の讀みによる內的リアリティ-を與えていた. さらに, 味覺表現では, 「食」が癒しを與えるというよりも, 傷ついた孤獨に耐えられず過食症と拒食症に陷る人物たちを描いており, ノスタルジックな田舍の食べ物が主をなしていた. 以上のような結果から, 兩者は現代人の抱えている孤獨の問題を, 人間の根本的な身體感覺を出發點として描いている共通點が明らかになった. しかし, その根本的な感覺の認識の問題を描くときの使用方法は異なっており, それは作家の個人的な經驗とも繫がっているように思える. よしもとばななは東京生まれの東京育ちで, 高名な批評家吉本隆明の娘であり, 都會的な感覺と思考が感覺表現に現れている. よしもとばななが登場した 80年代は, 日本の高度成長の眞っ最中であり, 豊かな環境の中サブカルチャ-を扱った文學が脚光を浴びていた時代であった. この時代の日本は物質的に安定していた社會であり, 大衆は個人の內面の問題に目を向けるようになっていた. そんな中, 日常的な感性で描かれ, 個人の內面を一般的な感覺を用いて描いているよしもとばななの作品は從來の重たい文學作品とはかけ離れており, 大衆に新鮮であっただろう. 特に視覺表現における西洋的な色感や現代の若者の味覺を反映している表現などは, 豊かな物質文明の中で感じられる, 時代の明るさの裏で感じる孤獨な感性を反映している. 一方, 申京淑においては「實際, 申京淑は語り手を通して自分の少女時代に出會った數多くの人人の生を斷片的に再現している」という指摘のように, 田舍育ちで, 16才の時に上京してから貧しい生活を續け, その中で友人の自殺に關わったという心の傷を持っている彼女の生い立ちが作品の素材として頻繁に登場する. 申京淑の作品のモチ-フとなるものの多くが生れた時代は, 學生運動, 勞動運動など韓國の民主化のために人人が苦惱した激動の時代であったが, 申京淑はその時代の辛さを個人の內面に焦點を當てて描いたことで, その時代を生きた讀者の共感を得ている. また, その時代を生きていない讀者には, 物質的には充足しても, 精神的には滿たされない感性に訴える申京淑の感覺的文體に引かれていくのであろう. そしてこのような辛い過去の記億の一方で, 幸せだった幼年時代の感覺の記憶は, 現在苦惱している主人公を支えて癒すものとして描かれていて, 讀者に懷かしさを與えているのである. 兩者のこのよらな感覺表現の特徵は, よしもとばななが若い世代を中心とした讀者層を持つのに對して, 申京淑が幅廣い世代の讀者層を持っていることとも繫がるであろう. このように, よしもとばななと申京淑は現代人における孤獨や內面の問題を描くとき, 個人的經驗を背景としながら, 共にその時代的社會的背景に焦點を當てている. 無意識的な感覺世界に焦點を當て, それを綿密に描くことによって, 人間の內面の問題に接近している. そして, このような感覺表現で描かれている人物の內面は, それを讀む讀者のそれぞれの個人的な感覺的經驗と繫がって, 讀み手に共感を與えているのであろう. さらに, 申京淑の觸覺表現で描かれた他者との距離感などでは, 異性だけではなく同性同士の身體接觸が珍しくない韓國文化との違いの一面を見ることができまた, 兩者の味覺表現では, 兩國の食文化が文學作品においてどのように捉えられているのかを垣間見ることができた. これは, このような硏究が感覺表現の持つ文化的差異を明らかにするために有效な方法であることを示しており, 今後このような硏究を重ねることで日韓兩國の比較文化學的な觀點からの硏究に繫げたいと思う. また, 今回は五感を中心に分類しており, 感覺それぞれにおける個別的な考察はできたが, 各作品における感覺同士の關わりや, 複數の感覺表現の交叉などについての考察は行えなかった. また, 同時代の女性作家の比較に留まっており, 同時代の男性作家との比較や時代の違う作家との比較など樣樣な課題が殘されている. 今後, このように樣樣な角度から立體的に感覺表現を硏究していきたい.

      • 朝鮮總督府下における歷史敎育內容史硏究 : 國民意識形成論理を中心に

        권오현 廣島大學大學院 1999 해외박사

        RANK : 249615

        본 연구의 목적은 조선총독부 편찬의 역사교과서를 분석해, 식민지 조선에서의 역사교육내용의 변천과 그 특질을 析出하고,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국민의식형성의 논리를 해명하는 것에 있다. 논문은 서장에서 종장까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장에서는 본 연구와 관련된 일본과 한국의 연구상황을 비판적으로 검토해, 연구의 의의를 밝힘과 동시에, 연구의 과제와 방법을 기술하였다. 제1장에서는 1910년 한국병합에서부터 1919년 삼일운동까지의 시기를 고찰해 역사교육의 輕視期로 위치지웠다. 역사교과의 경시와 한국사교육의 배제(억압) 등의 특징이 보이기 때문이다. 중등학교용 <외국역사교과서>(1914)를 분석하여, ① 일본 최초의 세계사적 내용 구성, ② 문명화의 논리에 의한 식민지배의 정당화와 간접적인 국민의식의 형성 등의 특징을 지적하였다. 제2장에서는 1910년부터 1932년까지의 시기를 고찰해 이원적 역사교육의 확립기로 위치지웠다. 초등학교용 <보통학교국사>(상; 1923, 하;1924)를 분석하여 ① 국가사(일본사)와 민족사(한국사)의 병렬에 의한 이원적 내용 구성, ② 국체 관념과 충군 애국심의 함양을 지향한 일본사의 기술, ③ 타율성과 정체성을 강조한 한국사의 기술 등의 특징을 분명히 했다. 특히, 일본사 교재의 인물중심 구성 방법의 배경에는 일본이 단일민족국가라는 전제가 있으며, 전통적인 공동체 의식과 봉건적인 충성심을 이용해 일본국민으로서의 의식과 애국심을 육성하려는 것이었다는 점을 해명하였다. 그리고, 이원적 내용구성에는 열등한 한국사와 우수한 일본사를 대비시켜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우수민족에 의한 열등민족이 지배로 정당화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을 논증하였다. 제3장에서는 1932년부터 1937년까지의 시기를 고찰해 이원적 역사교육의 강화기로 위치지웠다. 초등학교용 <보통학교국사>(상; 1932, 하;1933)를 분석하여, ① 일본사 교재의 식민지적 변용 ② 한국사 교재의 증가와 체계화 ③ 내선융화에 의한 국민통합의 지향 등과 같은 특징을 밝혔다. 제4장에서는 1937년부터 1945년까지의 시기를 고찰해 일원적 역사교육기를 위치지웠다. 먼저, 초등학교용 <초등국사>(권1; 1937, 권2;1938)의 내용구성방법과 기술내용을 분석해, 일본사 중심의 일원적 내용구성으로의 전환, 국체명징의 철저, 내선일체의 강화, 국민의 해외발전의 중시라는 교재선택의 특질을 분명히 하였다. 그리고, 4년제 심상소학교용 <국사지리>(상, 하; 1938)룰 분석해 地歷통합의 상관적 내용구성, 국민으로서의 사명감 강조 등의 특질을 析出하였다. 또한, 초등학교용 <초등국사>(5학년용; 1940, 6학년용)을 분석해 국가 발전사 중심의 내용구성, 순환법의 채용, 현대화의 관련중시, 일본사 중심의 일원적 내용구성 등의 특질을 해명하고, 그것이 한국인 아동의 철저한 일본국민화(황국신민화)를 지향한 것이며, 內地의 국민학교용 <초등과국사>(상, 하; 1943)에도 영향을 준 것을 실증했다. 종장에서는 제1장에서 제4장까지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조선총독부에 의한 역사교육내용의 변천과 특질을 이하의 4가지점으로 요약하였다. ① 역사교육내용의 중점이 식민통치의 정당화에서 국민적 사명감의 육성으로 옮겨간 점. ② 한국인 아동의 철저한 일본국민화를 위해 초등학교용 역사교과서의 구성방법이 인물중심에서 국가발전사 중심으로, 한국사와 일본사를 병렬한 이원적 구성에서 일본사중심의 일원적 구성으로 전환한 점. ③ 1930년대 전반까지는 한국인의 요구가 조선총독부의 역사교과서 편찬에 부분적으로 반영되어진 점. ④ 세계사적 내용구성, 지리와 역사의 통합, 국가발전사 중심의 구성방법의 채용 등과 같은 식민지적 특수성을 반영한 실험적인 시도가 이루어져 그 일부는 일본에도 영향을 준 점.

      • 魚類の中樞內遊泳運動領域の細胞構築に關する組織化學的硏究

        문순주 廣島大學大學院 2005 해외박사

        RANK : 249615

        어류 중추내 유영운동영역의 세포구축에 관한 조직화학적 연구 제1장 서론 척추동물의 보행, 비상, 유영은 색이, 구애, 생식등의 생존과 종족 유지에 빠뜨릴 수 없는 기본적 운동이며, 중추 신경계에 지배된다.어류의 유영은 몸의 측면관계에 의한 몸간부의 파상 운동, 또는 가슴지느러미의 움직임에 의해서 행해진다.잉어의 중뇌 뇌실에 따른 중뇌피개에 존재하는 안쪽세로속핵이 유영 운동 유발 영역이라고 분류되었다 (Uematsu and Ikeda, 1993; Uematsu and Todo, 1997).그렇지만, 안쪽세로속핵뉴런과 척수 뉴런의 접속 양식은 지금까지 불명했다.본연구에서는 안쪽세로속핵과 척수 개재 뉴런과의 관계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 우선, 억제성 개재 뉴런의 척수 비밀옷감을 조사해 그 다음에 안쪽세로속핵으로부터 늘어나는 축색곁가지와 척수의 억제성 개재 뉴런과의 연락 양식을 조사했다.또 하나의 과제는 안쪽세로속핵뉴런과 동안신경핵이 지극히 밀접하고 있기 위해서 경계가 불명확이었다.거기서, 안쪽세로속핵과 동안신경핵의 경계를 조사했다.올 수 있어의 해석에는, 뇌와 척수의 뉴런의 분포 및 접속 양식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거기서, 뉴런의 형태를 관찰하기 위해서 신경 트레이서에 의한 뉴런의 역행성 및 순행성 표지와 면역 조직화학의 수법을 이용했다. 第2章 척수개재뉴런의 분포 어류의 대표적인 운동인 몸의 측면관계에 의한 유영은, 신경 기구를 포함해 여러가지 방면에서 자세하게 연구되고 있다(Fetcho, 1992).유영 운동시의 뇌 및 척수의 신경 기구의 해명에는, 중추 신경계의 구성요소인 운동 뉴런이나 개재 뉴런, 또 그것들에 의해서 구성되는 신경 회로망의 형태나 기능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현재까지 , 마우스나 세포계에 관련되는 운동 뉴런이나 개재 뉴런의 결합 양식은, 조직학적 및 전기 생리학적 수법을 이용해 자세하게 연구되고 있다(Fetcho, 1986; Fetcho and Faber, 1988). 척추동물에서는 아미노산의 글리신과γ?아미노 낙산 (GABA)이 중추 신경계의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서 중요한 역할을 이루어 있다.어류에서는 칠성장어와 zebrafish의 유영의 제어에 이러한 아미노산 전달 물질이 사용되었다.잉어의 척수내의 글리신 및 GABA 작동성 뉴런의 분포는 벌써 보고되고 있다 (Uematsu et al., 1993). 거기서 본장에서는 잉어의 척수의 전체에 있어서의 척수 억제성 뉴런의 분포를 분명히 했다.잉어를 관류고정해, 파라핀에 포매 한 척수를 잘라 연속 절편을 만들어 항GABA, 글리신 항체를 이용해 면역 조직화가쿠를 실시했다.표지 된 세포체를 카메라·르시다로 스케치 하고 PC에 수중에 넣고, NIH image로 수치화해, 해석했다.그 결과, 척수를 배측 부분에서 보면 GABA와 글리신 양성 척수 뉴런의 축색은 전각의 배측 부분을 따라 교차해 반대 측에 성장하는 것을 알았다.잉어의 척수내의 척수 크기에 의해 나누어 수평 단면에 있어서의 분포도를 작성하면, 표지 된 척수 뉴런은 복근의 사이에 하나의 집단을 이루어 분포하는 것이 분명해졌다.GABA 양성 척수 뉴런은 단면적이 200 ?2 이하의 것이, 글리신 양성 척수 뉴런은 100?300 ?2의 것이 대부분이었다.표지 된 GABA와 글리신 양성 척수 뉴런을 척수의 횡단면에 있어서의 분포도를 작성했다.소형과 중형의 뉴런은 대개 전각에 분포해, 대형의 뉴런은 중심관 근처에 분포했다. 프라이머리?운동 뉴런은 대형으로 중심관부근에 분포해, 세칸다리?운동 뉴런은 전각배측에 분포하는 것으로, 개재 뉴런의 크기에 의한 분포가 일치하는 것은 흥미가 깊다.개재 뉴런이 척수 앞부분과 후부에 많이 분포하는 것은, 기의 줄기의 지배와 관계하는 것이라고 추측되었다. 제3장 내측종속핵뉴런의 축삭측지와 척수개재뉴런과의 어류의 중추 신경계는 4켤레 동물과 같이 뇌와 척수로부터 된다.잉어등의 진골어의 뇌로부터의 사령은 유영 운동의 제어에 관여하고 있는 안쪽세로속핵이 낸다.안쪽세로속핵뉴런은 축색곁가지로 척수의 리듬 생성 회로(CPG)에 접속해, 척수 CPG를 활력 하는 것으로써 유영 운동을 야기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뇌로부터의 사령에 의해서 기동시키는 척수 CPG는 각 세그먼트(segment)에 좌우1 쌍씩 있어 유영시에 좌우 양몸의 측면관계를 교대로 수축·이완시켜, 파상 운동을 일으키는 것이 칠성장어와 개구리 유생에 대하고 알고 있다.어류의 마우스나 세포계에 관련되는 척수 CPG는 교차성 개재 뉴런(commissural interneuron, CIN), 하강성 개재 뉴런(descending interneuron, DIN), 운동 뉴런(motor neuron, MN)로부터 된다.좌우 CPG간의 리듬 조절은 CIN가, 문측과 미측의 CPG간의 리듬은 DIN가, 몸의 측면관계에의 출력은 MN가 실시한다. 본장에서는 잉어의 안쪽세로속핵으로부터 늘어나는 축색곁가지와 척수 개재 뉴런과의 접속을 조사하기 위해서 순행성 표지법을 실시했다.신경 트레이서인 Fluoro Ruby (FR)를 잉어의 중뇌에 주입해, 그 잉어를 관류고정하고, 뇌를 꺼내 젤라틴포매 하고, 면역 조직화학 반응을 시킨 후, 잉어의 뇌와 척수를 형광 현미경으로 관찰했다.유영 중추에의 트레이서의 주입은 FR를 채운 미소 가라스피펫트를 이용해 갔다. 실험의 결과, 뇌중에 FR를 주입한 잉어는 선회하는지, 평형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가로 놓이는 등 매우 불안정한 상태를 나타냈다.안쪽세로속핵뉴런은 중뇌 뇌실에 따른 중뇌피개에 존재해, 축색을 안쪽세로다발에 늘린다.FR를 주입한 개체의 척수 절편에는 FITC를 반응시켜 형광 표지 해, 척수 뉴런의 접속부에 주목해 이중 노광 사진 촬영을 실시했다.FR가 적색에 발광하는데 대해, FITC는 녹색에 발광하므로, 같을의 절편에 대해 2 종류의 표지 뉴런을 관찰할 수 있었다.뇌로부터 척수내까지 달리는 안쪽세로다발 뉴런의 섬유의 종말과 GABA 및 글리신 양성 척수 뉴런의 세포 체표면이 겹치고 있는 것을 관찰했다.이상부터, 안쪽세로속핵의 뉴런은 운동 뉴런 뿐만이 아니라, 척수의 GABA, 글리신 작동성 개재 뉴런에 직접 시냅스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이것에 의해 안쪽세로속핵뉴런은 척수의 리듬 회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강하게 시사되었다. 第1章 緖論 脊椎動物の歩行、飛翔、遊泳は索餌、求愛、生殖などの生存と種族維持に欠かすことのできない基本的運動であり、中樞神經系に支配される。魚類の遊泳は體側筋による軀幹部の波狀運動、または胸鰭の動きによって行われる。コイの中腦腦室に沿った中腦被蓋に存在する內側縱束核が遊泳運動誘發領域であると同定された (Uematsu and Ikeda, 1993; Uematsu and Todo, 1997)。しかしながら、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と脊髓ニューロンの接續様式はこれまで不明であった。 本研究では內側縱束核と脊髓介在ニューロンとの關係を明らかにするために、まず、抑制性介在ニューロンの脊髓內分布を調べ、次いで內側縱束核から延びる軸索側枝と脊髓の 抑制性介在ニューロンとの連絡様式を調べた。もう一つの課題は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と動眼神經核が極めて密接しているために境界が不明確であった。そこで、內側縱束核と動眼神經核の境界を調べた。こられの解析には、腦と脊髓のニューロンの分布および接續様式を把握する必要がある。そこで、ニューロンの形態を觀察するために神經トレーサーによるニューロンの逆行性および順行性標識と免疫組織化学の手法を用いた。 第2章 脊髓介在ニューロンの分布 魚類の代表的な運動である體側筋による遊泳は、神經機構を含めて様々な方面から詳しく研究されている(Fetcho, 1992)。遊泳運動時の腦および脊髓の神經機構の解明には、中樞神經系の構成要素である運動ニューロンや介在ニューロン、さらにはそれらによって構成される神經回路網の形態や機能を把握することが必要である。現在までのところ、マウスナー細胞系に關わる運動ニューロンや介在ニューロンの結合様式は、組織学的および電気生理学的手法を用いて詳しく研究されている(Fetcho, 1986; Fetcho and Faber, 1988)。 脊椎動物ではアミノ酸のグリシンとγ—アミノ酪酸 (GABA)が中樞神經系の抑制性神經傳達物質として重要な役割を果たしている。魚類ではヤツメウナギとzebrafishの遊泳の制御にこれらのアミノ酸傳達物質が使われた。コイの脊髓內のグリシン及びGABA作動性ニューロンの分布はすでに報告されている (Uematsu et al., 1993)。 そこで本章ではコイの脊髓の全體における脊髓抑制性ニューロンの分布を明らかにした。コイを灌流固定し、パラフィンに包埋した脊髓を切って連続切片を作り抗GABA、グリシン抗體を用いて免疫組織化学を行った。標識された細胞體をカメラ․ルシーダでスケッチしてパソコンに取り込んで、NIH imageで数値化し、解析した。その結果、脊髓を背側部分から見るとGABAとグリシン陽性脊髓ニューロンの軸索は前角の背側部分を沿って交叉して反對側に伸びることが分かった。コイの脊髓內の脊髓大きさにより分けて水平断面における分布圖を作成すると、標識された脊髓ニューロンは腹根の間に一つの集團を成し分布することが明らかとなった。GABA陽性脊髓ニューロンは断面積が200 μm2以下のものが、グリシン陽性脊髓ニューロンは100~300μm^(2)のものが大部分だった。標識されたGABAとグリシン陽性脊髓ニューロンを脊髓の横断面における分布圖を作成した。小型と中型のニューロンはおおむね前角に分布し、大型のニューロンは中心管近くに分布した。 プライマリ-運動ニューロンは大型で中心管付近に分布し、セカンダリ-運動ニューロンは前角腹側に分布することと、介在ニューロンの大きさによる分布が一致することは興味が深い。介在ニューロンが脊髓前部と後部に多く分布するのは、鰭の筋の支配と關係するものと推察された。 第3章 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の軸索側枝と脊髓介在ニューロンとの接續 魚類の中樞神經系は四足動物と同じく腦と脊髓からなる。コイなどの真骨魚の腦からの司令は遊泳運動の制御に關与している內側縱束核が出す。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は軸索側枝で脊髓のリズム生成回路(CPG)に接續し、脊髓CPGを賦活することにより遊泳運動を誘起すると考えられる。腦からの司令によって起動させる脊髓CPGは各セグメントに左右一組ずつあって遊泳時に左右兩體側筋を交互に収縮․弛緩させ、波狀運動を起こすことがヤツメウナギとカエル幼生において分かっている。魚類のマウスナー細胞系に關わる脊髓CPGは交叉性介在ニューロン(commissural interneuron, CIN)、下降性介在ニューロン(descending interneuron, DIN)、運動ニューロン(motor neuron, MN)からなる。左右CPG間のリズム調節はCINが、吻側と尾側のCPG間のリズムはDINが、體側筋への出力はMNが行う。 本章ではコイの內側縱束核から延びる軸索側枝と脊髓介在ニューロンとの接續を調べるために順行性標識法を行った。神經トレーサーであるFluoro Ruby (FR)をコイの中腦に注入し、そのコイを灌流固定して、腦を取り出しゼラチン包埋して、免疫組織化学反応をさせた後、コイの腦と脊髓を蛍光顕微鏡で觀察した。遊泳中枢へのトレーサーの注入はFRを満たした微小ガラスピペットを用いて行った。 實驗の結果、腦中にFRを注入したコイは旋回するか、平衡狀態を維持できずに横たわるなど非常に不安定な狀態を示した。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は中腦腦室に沿った中腦被蓋に存在し、軸索を內側縱束へ延ばす。FRを注入した個體の脊髓切片にはFITCを反応させて蛍光標識し、脊髓ニューロンの接續部に注目して二重露光写真撮影を行った。FRが赤色に發光するのに對し、FITCは緑色に發光するので、同じの切片において2種類の標識ニューロンを觀察することができた。腦から脊髓內まで走る內側縱束ニューロンの繊維の終末とGABAおよびグリシン陽性脊髓ニューロンの細胞體表面とが重なっていることを觀察した。以上より、內側縱束核のニューロンは運動ニューロンだけでなく、脊髓のGABA、グリシン作動性介在ニューロンに直接シナプスしていると考えられる。これにより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は脊髓のリズム回路を活性化させることが強く示唆された。 第4章 アセチルコリン合成酵素(ChAT)mRNAの發現を指標とした中枢內コリン作動性ニューロンの識別 內側縱束核の位置を確認するためにニッスル染色や脊髓からのトレーサー注入による逆行性標識実驗を行ったところ、この2つの方法で標識されたニューロンの分布には違いが見られた。すなわち、これまで內側縱束核と思われていた領域には他のニューロン群が含まれている可能性が示唆された。具體的には動眼神經核である。 トレーサー注入による逆行性標識法では注入部位に投射するニューロンだけが標識されるので、當該領域の中で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のみが標識される。魚の中腦には遊泳中枢である內側縱束核の後ろに、動眼神經核がある。動眼神經核は主に動眼筋を支配する運動ニューロンからなる。脊椎動物の運動ニューロンはすべてコリン作動性なので、アセチルコリン合成酵素 choline acetyltransferase (ChAT)のmRNAが發現する。 本章では、まずクローニングしたキンギョ (Carassius auratus)ChAT cDNAをもとに作製したcRNAプローブを用いて in situ hybridization(ISH)法による脊髓內運動ニューロンの同定を試みた。また、ISHで標識された細胞が、運動ニューロンであることを組織学的に証明することを目的として、同一個體において神經トレーサーTrue Blueを用いた逆行性標識と、ISHを組み合わせることにより、運動ニューロンの二重染色を試みた。また、本研究の主體となる動物であるコイ(Cyprinus carpio)の腦においても動眼神經核ニューロンにChAT mRNAの發現をISH法による標識を試みた。コイを用いて同一個體において內側縱束核と動眼神經核の境界と、それぞれのニューロンの形態学的差異を明らかとすることを目的とした。 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を逆行性標識するために脊髓前端の背鰭レベルに神經トレーサーであるBDAを投与した。生存期間後に灌流固定し、魚から腦を取り出して凍結切片を作製した。切片は、一方にはDAB染色用に、もう一方にはISH用に一枚ずつ交互に振り分けた。ISHでは本研究室で作成したキンギョのChAT mRNAに特異的なプローブを用いた。ISHを行った結果、中腦被蓋腦室に沿って分布する細胞體が標識された。 本研究により、コイの中腦には吻側から內側縱束核、動眼神經核、滑車神經核の順に分布することが明らかとなった。內側縱束核の尾側領域は動眼神經核の吻側領域と約180~200μm重複する。內側縱束核は中腦被蓋の背側に主に分布し、動眼神經核は正中線に沿って分布する。內側縱束核は細胞體面積200~300 μm2と500 μm2以上の比較的中型と大型細胞からなり、動眼神經核は細胞體面積100~300 μm2の小型と中型の細胞からなる。 第5章 內側縱束核の細胞構築 神經トレーサーであるBiocytinを脊髓內に注射することにより、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を逆行性に標識し、当該領域の連続横断切片を作製後、ニューロンの形態を觀察した。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には樹狀突起を反體側に伸ばすものと伸ばさないものが觀察された。前者のニューロンの細胞體は、比較的扁平な形をなし、主として中腦の正中線付近に分布した。後者の樹狀突起は前者よりも太く、正中線に對して垂直の方向に伸びていた。後者のニューロンの細胞體は、比較的丸みを帯びた形をなし內側縱束核全體に分布した。 第6章 結論 脊髓には抑制性介在ニューロンがセグメントごとに腹根と腹根の間に一つの集團をなすことが分かった。この結果は脊髓には各セグメントに一對の中枢內リズムCPGが存在するといる他の魚類や兩生類幼生での知見とよく附合する。介在ニューロンの大きさによる分布の違いと、プライマリ-運動ニューロンとセカンダリ-運動ニューロンの分布構成とが一致することの意味は今のところ不明である。介在ニューロンが脊髓前部と後部に多く分布するのは、鰭の筋の支配と關係するものと推察された。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の軸索側枝が脊髓抑制性介在ニューロンおよび運動ニューロンと接續することを示唆する結果を得た。これは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が脊髓內CPGに接續し、遊泳運動を誘起、維持するといる仮說を強く支持するものである。內側縱束核の尾側領域は動眼神經核の吻側領域と約180~200 μm重複する。これは遊泳運動中に內側縱束核の運動出力、動眼神經核から眼球運動の調節を行うことに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は形態から2種類に分けられた。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に樹狀突起を反對側へ伸ばしているものと、同側のみへ伸ばしているものがあったことの意味は今のところ不明であるが、內側縱束核ニューロンが同側の脊髓にのみ投射していることを考え合わせると、腦內において、左右のCPGの協調に何らかの關係をし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 粘彈性制振層による彈性板の振動および放射音の最適低減に關する硏究

        유영훈 廣島大學大學院 1995 해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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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의 기계구조물은 그것의 성능향상을 위한 고속화 및 경량화가 필연적 으로 요구된다. 그러나 이러한 요구는 구조물의 진동을 야기시키고 나아가 환경소음 및 재료의 피로파괴에 직접적으로 관련하는 등 사회적인 문제로 대 두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계구조물의 구성요소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평판구조물은 감성이 낮고 면적이 넓기 때문에 진동 및 소음을 발생시키고 쉽다. 따라서 본 논문은 점탄성제진재를 이용하여 평판의 진동 및 소음을 최 적으로 제어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본 논문은 총 6장으로 구 되어 있으며, 제 1장에서는 탄성판의 제진과 방사음의 저감 및 차음성능에 관한 역사적인 배경에 관하여 논하였다. 제 2장은 탄성판의 진동을 최적으로 저감시키기위한 방법으로 정탄성 제진 재를 부분적으로 도포한 2층 제진감판의 해석을 수행하여 동일한 질량으로 최대의 제진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진재의 최적설계법을 제안하였다. 또한 본 최적설계법은 실험 및 저명한 Ross-kerwin-Ungar의 계산법과 비교하여 타당성을 명백히 하였다. 제 3장에서는 비구속형의 2층 제진강판의 최적설계에 있어서 제 2장에서 제 안한 제진재요소의 이동법을 다수의 모드성분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해석 수법을 발전시켜 프로그램화 하였다. 수치계산에 의해 얻어진 제진층의 최적 형상을 이용한 실험을 수행하여 본 논문에서 제안한 요소이동법이 다수의 모 드에 대한 최적설계수법에도 유효함을 명백히 하였다. 제4장에서는 탄성판이 진동할 경우 발생하는 음향방사력과 제진재에 의한 방 사력의 저감효과를 음향인텐시티를 이용한 해석과 무향실에서의 실험결과와 비교하여 음향방사력의 저감효과에 대한 제진재의 효과적인 도포현상을 명 백히 하였다. 제5장에서는 경량화의 한 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허니컴코아를 갖는 3층 구조강판의 차음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점탄성 제진층을 이용한 효과적인 도포 형상을 실험결과로 부터 명백히 하였다. 제6장에서는 본 논문에서 제안한 최적설계수법과 실험결과를 총괄하여 본 연 구의 유효성과 필요성을 논하였다. This dissertation constitutes a comparative study of management styles within Korean and American companies and United States-based Korean subsidiaries. First, a review of literature is included. The Korean and American cultural foundations are discussed, as well as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American, and transnational management. Theories on cultural dimensions, cognitive processes, and self-efficacy are also discussed, and previous cross-cultural management studies are addressed. Second, the research methodology is described, including a discussion of the questionnaire design. The transnational management questionnaire (TSMQ) was adapted from the literature on cultural and behavioral theories. Section 1 of the TSMQ addressed the efficacy expectations of managers and was adapted from the Gibson and Dembo model of teacher efficacy. Section II, adapted from Hofstede's survey of cultural dimensions, addressed various cultural values. Section III was adapted from theories of abstractive and associative cognition and addressed the cognitive processes of managers. Third, the results are analyzed. A factor analysis yielded eight measures with acceptable Cronbach coefficient alphas greater than 06: Finally, the implications of the study are presented and recommendations for the future are given. Because the regressions of this study showed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efficacy, cognition, and cultural values, it is recommended that future research should continue to explore these factors among various national cultures by utilizing new research methods, such as path analysis. It is also recommended that transnational managers should learn about the national cultures of their peers and subordinates in order to increase managerial efficacy.

      • 島崎藤村と廉想涉の北較砑究 : 作品に現れた家族像を中心に

        채영임 廣島大學大學院 2005 해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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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논문은 일본과 한국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가인 시마자키토오송(1872~1943)과 염상섭(1897~1963)을 대상으로 하여 "가족상"을 중심으로하여 비교고찰하였다. 서론에서는 시마자키토오송(島崎藤村)과 염상섭의 가각 문학상의 위치를 고찰하고 양작가에 공통된 테마로서 "근대"과 "가족"이 서로 상관되는 문제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여기서 다루는 "가족상"에는 전통적인 "집"과 새로운"가정"과의 문제, 무모,형제자매,처,자식등의 가족문제, 연애와 결혼의 문제, 근대한국의 조혼문제, 가부장제및 계급제도와 천황제의 문제등 다기에 걸친 현상이 포함되어 있음을 밝혔다. 또한 양작가의 헨릭입센의 영향이 있음을 밝히고 입센수용의 공통점과 상이점에 대해 고찰하였다. Ⅰ장에서는 시마자키토오송의 가족상에 대해 고찰하였다.『녹엽집』『파계』『봄』『집』의 제작품을 대상으로 토오송의 전기작품에 있어서의 "가족상"및 "근대"의 문제에 대해 고찰하였다. 초기작품및 『파계』에 있어서는 메이지시대(明治時代)의 천황제사회에서의 사회논리와 인간내면의 논리의 모순과 충돌을 분석하였다. 전근대적인 "집"과 근대적"가정"의 대립,갈등을 볼수있었는데 다음의 『봄』에서는 메이지시대(明治時代)청년들의 연애와 결혼문제가 다루어져 당시의 근대적 현상이라 할수있는 입신출세의 방향과는 반대의 방향인 근대정신의 행방을 그리는 토오송의 문제의식의 변화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집』에서는 근대화의 물결속에 전통적인 토족,대지주의 두가족이 겪는 신구갈등을 그리는 동시에 노동을 토대로한 대가로 사회를 살아가려는 근대적인간상를 제시하는 작가의 문제의식을 제시하였다. Ⅱ장에서는 염상섭의 가족상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염상섭의 초기작품및 『만세전』『사랑과 죄』『삼대』등의 전기작품을 대상으로 가족상의 변화를 보았다. 타락해가는 근대조선의 남녀의 모습을 그림으로 일본의 식민지하에서의 참된사랑은 무엇인가, 결혼및 "집"과 "신가정"의 문제점이 모색되는데 이는 작가의 문제의식이 근대조선의 자립문제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Ⅲ장에서는 시마자키토오송과 염상섭의 가족상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양작가의 곧통점으로 가부장제 사회의 질서체계의 상징으로서 "부"의 문제를 거론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또한 "사랑"에 의거한 가족의 행방을 물어 근대정신을 토대로한 근대주체적인 인간상의 고찰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상이점으로서는 토오송의 경우 근대의 수용과 그 한계점을 나타내는 부부관계및 "집"과 "가정"의 신구충돌을 그리고 양자의 타협점을 찾으려는데 비해 염상섭의 경우는 연애현상을 조망하여 근대정신의 행방을 묻는 것이 즉 근대조선의 민족자립문제의 행방이었음을 알수 있었다. Ⅳ에서는 타카하마쿄시(高浜?子)『조선』과 염상섭의『만세전』,나카지마아츠시(中島淳)의 『순사가 있는 풍경-1923년의 하나의 스케치』를 대상으로 동시대작가가 식민지조선을 어떠한 시각으로 그리고 있는지 비교고찰하였다. 세작가의 작품을 통하여 일본의 한일합방후의 근대화의 양상및 그 추이를 세작가의 입장을 밝혀가며 식민지조선의 양상을 밝혔다. 결론으로 시마자키토오송과 염상섭의 가족상의 변천과 도달점에 대하여 결론지었다. 토오송은 구제도의 "집"과 근대적"가정"의 타협이 도달점이었는데 비해 염상섭의 "집"의 부정은 식민지조선의 현실의 부정임과 동시에 일본에 의해 진행되는 민족의 현실적 기반으로서의 "집"의 존속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었다. "가족상"과 "근대"문제를 축으로 하여 양자의 공통점과 상이점을 밝혔다. 1.近代の新舊思想探索としての家族像の軌跡 藤村は當時代の問題として新舊思想の葛藤を粘り强く追跡している. そこには舊い思想としての天皇像の批判から始まり, 國學に據る「父」像を見出すという步みの足跡を見ることができる. 新の思想としては洋學に據る「自分」像を模索し, 「自分」「精神」の獨立を追い求める軌跡が描かれている. この新舊思想の葛藤の軌跡は, 初期作品から『家』まで, 新の追及, 舊の追及, 新舊の否定, 新舊の折り合う地點へという步みを見せている. 初期作品『綠葉集』においてすでにこの四つの試みは行われ, 第一から第三の長篇, 『破戒』-『春』-『家』においては, この四つの樣相を追究する人物がそれぞれ登場し, 舊の思想の挫折點, 新の思想の挫折點を擔っている. その方法としての家族の姿は, 初期作品『綠葉集』では新舊や上下層の夫婦像の橫軸に加えて, 親子の縱軸の價値觀の相違を見せている. そこに主人と奉公人の關係が加わっている. 縱軸の頂點として天皇像, 父像を同時に見い出しており, 新舊思想の葛藤を橫軸と縱軸において展開している. 『破戒』では縱軸の新舊思想の衝突として天皇像と部落民を對比させ, 新の思想の挫折點を天長節の描寫にみる天皇像, 父像で示している. その解決として舊士族と部落民の上下の男女の結合を通して, 上下の差別「思想」と「血統」を解體させている. 『春』では靑年群像における「家」と「家庭」の關係から, 新の思想の挫折點及び屈折點を同時に描き, 新舊の否定の樣相を靑年像を中心に描いている. 挫折點の頂點として『破戒』では日露戰爭の時代の中の天皇像と言うべき天長節の-日が捉えられている. 『春』では日淸戰爭と北村透谷の死の前後における藤村の實生活の3年間を素材にしたことにより, 帝國の基盤が整えられた明治20年代の社會の矛盾を 「家」と「家庭」を通して描き, 靑年たちの新思想として戀愛をその樣樣な挫折の有り樣に焦點が當てられている. そこでは「家」『家庭」に絡め取られ, 新の思想の萌芽が挫折する. 新の思想を「空想」として退けて時代の流れに乘り出すか, 新の思想の挫折點を繼承するかを『春』の結末では問うている. 『破戒』から『春』を經て『家』へ至る藤村の評價は, 虛構から自傳へ移ったと一般的には言われる. その屈折點に『春』が置かれ, 『家』は自傳的小說の頂點として評價されている. しかし, この點については, 初期作品において虛構的と自傳的というニつの方法の可能性はすでにあり, 『家』は新舊の葛藤の軌跡を藤村の自傳的な人生から探り當てる方法をとっているとも言える. 『家』では新舊の問題を舊士族と大地主の舊家を舞臺として描いているが, 舊の思想は親子, 兄弟における上下の對立において, 新の思想は若い世代の橫軸において提示し, 舊家の內部において新舊思想の衝突を追跡している. 結果としては, 新の思想を追究した「新しい家」に舊の思想の「父の精神が繼承されることになり, 新舊思想の折り合う地點を描いている. このように藤村は新舊, 上下の解體を目指し, 天皇像, 父像に對比して, 「自由」 「自分」「精神」を立てる構圖をもって前期文學作品を描いていた. こうした藤村の文學作品の軌跡は, 明治近代日本の步みが日淸戰爭を經て日露戰爭に至る日本帝國主義の道に乘り出す時代において, 新の思想としての近代個人の排除の危機を感じとり, 文學的に對應した足跡として位置付けできる. 廉想涉の文學活動は, 倂合10年を迎える植民地近代朝鮮の置かれた時代狀況において, 自己主體と民族主體との關係に向けた問いから發している. 廉想涉において新の思想の土臺は, 日本留學時に得た大正敎養主義に根ざした「個人」主義と見ることができる. 初期作品において有島武郎の小說に現れた日本の主人公の自已像と, 植民地近代を生きる朝鮮の主人公の自已像との相違を認識し, 「同化」か「抵抗」かを睨んだ探索が成されている. 初期作品においては民族の主體なき近代を描いている. 自己主體の試みの第一步として見出される認識は「墓地の蛆蟲」のような朝鮮の現實の直視である. その要因の把提として, 父母世代の歷史的に對應する「家」と, 新しい世代の植民地近代に對應する「新家庭」を取り上げて, 自已主體の問題を掘り下げている. 初期作品では, 民族を主體としての近代模索を「家」を建てるという象徵的な試みとして提示し, 模索 - 失敗 - 原因を見つめ, その過程に父母の「家」から出ていく新世代の姿を凝視している. まず, 『標本室の靑蛙』において父母の「家」を出る主人公たちの足跡と, 「三階建ての洋屋」を建てる試みが實際は「ぼる小屋」に過ぎなかったという「狂人」の足跡を通して, そこに東西文明の衝突を超える朝鮮近代の理想像があったことを指摘し, そしてその失敗を凝視している. その理由として, 「同伴」者としての女性の問題を取り上げ, 女性が利己的欲望に走る姿を批判的に描いている. 廉想涉は『除夜』において新舊世代における「姦夫姦婦」が象徵する利己欲により墮落に至る經路を描き, それを自覺した知識人女性が自殺することによって墮落した精神を救い出している. このような女性の步みは象徵的で, 朝鮮の近代化と民族の意識の問題を指摘し, 民族が利欲的近代, すなわち日本近代へ倂合する道に靡いたことを象徵的に示している. 廉想涉の新世代の男女, 新家庭へ向けた問題把握は續けられ, 『あなた達は何を得たのか』では, 靑年群像の三角關係の「自由戀愛」を通して, 「自由戀愛」が利欲に陷り, その結果「精神」を缺いた「家庭」が誕生する過程を追っている. この三角關係に見る心の搖れ動く樣, 「自分の道」に迷う樣は, 日本とアメリカの近代の挾間で「ピエロ」のように踊らされている朝鮮近代を象徵している. このように初期作品には, 民族の近代の挫折と新舊世代の利欲的な樣相が竝列され, 特に新世代の「自由戀愛」「新家庭」の失敗を通して, 近代を「曲解」して受容する朝鮮近代の問題を省察している. 『萬歲前』では初期作品で見せた問題意識か統合される. 朝鮮近代の現實を「共同墓地」の比喩で植民地化であることを示し, それを直視ずることを通して, 「同化」の朝鮮近代が朝鮮民族の生きる道ではないことを示し, 民族を主體に置いた朝鮮近代の「再生」を提示するが, そこに民族の現實をみつめる「個人」が登場する. この點, これまでの初期作品では, 問題意識としての「家」が抽象的で象徵的な意味を擔っていた. だが, 『萬歲前』においては, 朝鮮民族の生を把握する具體的な意味を持つ「家」となり, 「父」の「家」が日本體制下に合流して生きる新興ブルジョア階級の「家」の問題點に定められている. この新興ブルジョアの「家」は, 朝鮮民族の生と獨立のさまたげをなす「家」として描かれ, 倂合9年目に起きた「三·一獨立萬歲運動」の失敗後の民族の行方における批判の據點となっている. 民族の行方の方法としては, 民族の「精神」を顧みる「個人」が登場し, 朝鮮人の「再生」の意思を表明している. 『愛と罪』では上下層の靑年達を通して, 廉想涉は初めて上下の身分階層の違う男女の縱軸の解體を目指している. 統治者日本の總督府, 朝鮮神官の威容に對比させ, 南大門の下の性病に冒されている若い乞食の金を乞う姿を描き, 日本植民地下の朝鮮を「腐りきったここ」として提示している. その解決の方法として廉想涉は上下階層の男女の「愛」の成立, 「新家庭」の破綻, 「獨身」主義, 「個人」主義などの靑年達のそれぞれの「自分の道」として「抵抗」の道へ入ることを描いている. しかしそのことは朝鮮の地では生の土臺のないことを意味する. つぎには生の基盤の模索に向い, 否定してきた「家」の再生の道を探索する. 朝鮮人の生の基盤の探索が成されているのが『三代』である.『三代』では, この家の歷史がそのまま植民地時代の亂世の縮圖の歷史となっている. そこでは, 京城の中流階級を扱った『萬歲前』の家族の姿を全面的に廣げた樣相を呈し, 1920年代末の京城の新興ブルジョアの中産階層である祖父·父·子で構成された趙家の「家」の具體的な日常生活か描かれている. これまでの「家」は「腐りきった」父母世代の精神狀況を示し, 「家」の否定で貫かれていたが, 『三代』では「家」の傳統的な精神は排除しながら, 物的, 經濟的土臺としての財産は繼承する方法が示される. 資産の論理か.儒敎的人倫かを問う人物の「家」認識を對比させ, 祖父-父-子の縱軸の「家」の倫理が崩壞し, 資産の價値としての「家」を取り出し, 社會主義運動へ接續することを示唆する. もっとも評價される『萬歲前』が民族の「精神」の「再生」を問うているならば,『三代』では「腐りきったここ」で比喩される朝鮮社會の現實的基盤を象徵する「家」との妥協點を問うている. 以上のように, 島崎藤村と廉想涉は近代社會を主體的に生きる道を模索し, その人間像の創出として, 「家」「家庭」を否定する人物を共通して描いた. 兩作家ともに「家のため」「親のため」という考え方を否定し, 「精神」的共感無き男女のあり方に批判を向けている點は共通している. 藤村の場合は「家」は解體されても, その精神性が殘る「家」と近代の妥協點を模索して行こうとしている. 一方, 廉想涉の場合は近代化の波に乘って富を得た「家」を保持する人物を通して, 「家」と近代との妥協點を模索していた. 藤村には明治の近代天皇制社會を念頭に置いた問題意識があり, 『破戒』から『春』 『家』までの作品において, 日淸·日露戰爭前後の明治近代の步みが近代の個人を抑壓し, 帝國主義の道に乘り出す時代の精神狀況の屈折點を問題視している. 一方, 廉想涉は, 日淸·日露戰爭を經由し帝國主義へと走った日本のカの下で民族の主體ガ抑壓される植民地時代の朝鮮民族の內面に注視していた. ともに帝國主義に向けた批判精神に支えられた銳い作家意識が見られる. 2. 兩作家の家族像の共通·相違點及び今後の課題 兩作家の作品に現れた家族像の共通點と相違點について, もう-度まとめてみたい. まず, 共通點としては, 兩作家ともに「家」を否定することから出發して, 「家」との妥協點に至る步みを見せていることが指摘できる. 相違點は, 島崎藤村においては舊い「家」の精神性を繼承する問題に向けられているのに對して, 廉想涉においては「家」の傳統的な精神性は排除され, 「家」の物的財産のみを繼承し, それを社會の義務を遂行するために使う意思を表明することで「家」の存續の倫理の再生を圖っていることである. その意味するものについては, 藤村の場合, 日本の天皇制という社會と衝突をしながら, 近代の平等の精神性を追い求めることの矛盾を見い出し, そして到達したのは兩方の妥協地點であったと言える. 廉想涉の場合は, 日本が推し進める近代の現實が, 民族の主體なき近代であるとし, 「抵抗」の意思を表明しながら, その實踐としての「家」の否定が, 植民地朝鮮の否定につながっていたが, 否定して「家」を出る方法のみではなく, すでに進行している日本近代化の中での新興ブルジョアの「家」の財産を社會のために使用し, 民族の現實的基盤としての「家」の存續の可能性を探る方法であったと言える. 以上のニつの結果を, 兩國の現在の家族の姿に照らすならば, 日本では「家」制度及び家父長制の機能は解體されていると言え, 藤村が苦しみながら追跡していた「家」の精神性の問題は解體されながら, 天皇制民主主義に至っている. 韓國では, 廉想涉の精神性を排除し繼承した「家」の姿とは逆に, 家父長制家族が未だ文化的形態や制度の面でも强く殘っており, 家族制度を中心とした價値觀を韓國文化の源流として稱揚したり, または「家族利己主義」として批判したりする議論が拮抗しつつも, 家族をめぐる視線には韓國的な傳統文化を見出す視線は根强い. そして社會の價値觀も家族秩序意識に則った人間關係やその延長線上の思考や發想で成り立っていると言い得る. この點, 韓國における家族意識が民族意識を同伴した北朝鮮との問題を牽引するカとして作用し, 今なお家族利己主義や民族エゴイズム, そして國家のエゴイズムと手を組む可能性があり, 未だ國家, 民族, 韓國社會の行方を左右するカを保持している. 最後に, 本硏究では二人の中期作品までの家族像をみてきたガ, 兩作家の晩年までの作品における家族の姿を追跡する課題が殘されている. 島崎藤村の場合, 大正期を經て, 昭和期に入り, 晩年の大作『夜明け前』の追究という課題を殘している. ここに描かれる父をめぐる家族像は, 初期作品『老孃』における父と娘が抱える問題とも關連して, 藤村の思う近代の問題と, 父, 家族をめぐる問題の結論としての意味を持っていると考えている. ここに至る藤村の文學的足跡を, 昭和に至り近代絶對天皇制が强化された日本の步みに照らして檢討し, 藤村の描く家族の姿には日本の近代文學ならびに近代史においてどのような意味を持ち得るかを考えたい. 廉想涉においては, 1940年を目前にし, 筆を折り, 戰後になって再び創作を開始している. 1963年死亡するまでの間には, 日本の植民地から民族が解放され, 自主權を獲得したものの, 同じ民族が互いに爭う朝鮮戰爭へ突入する歷史の屈折點を體驗し, 作品化している. その際に家族の姿はどのように描かれ, どのような意味を持ち得るか, 今後の課題として考え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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