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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교사의 자기장학 참여 실태와 요구 분석

        강말수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연구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자기장학 참여 실태를 전체, 성별 및 교직경력별로 조사, 분석하여 보고 일선 현장에서 내실 있는 자기장학을 정착시키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 관내 초등학교 31개 학교의 교사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성별·교직 경력별로 교차분석을을 실시하였으며 분석의 도구로는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결과를 자기장학의 참여실태와 요구로 요약, 논의해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초등교사의 자기장학 인식수준과 참여실태에 관한 사항을 전반적인 실태와 교사변인별 실태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교사들의 자기장학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자기장학에 대해 매우 강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는데(97.41%), 성별·교직경력별로도 차이 없이 같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둘째, 초등교사들의 전반적 자기장학 참여실태를 살펴보면 주로 참여하는 자기장학 유형은 각종 연수, 인터넷 정보탐색, 독서, 교재 연구, 대학원 학위과정 이수, 방송매체 활용 학습의 순이였고, 적극성에서는 대부분이 적극적이거나 보통으로 참여한다고 하였다. 성별·교직 경력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항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만 경력별로 살펴보면 경력이 많은 교사는 각종 연수를, 경력이 적은 교사는 인터넷 정보탐색을 선호하였다(p<.05). 다음으로 초등교사의 자기장학 참여실태를 유형별로 전체와 교사변인별 실태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들의 연수 참여에 관한 실태를 살펴보면, 교사들은 1년에 평균 1, 2회의 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차이가 없었으나 경력별로는 경력이 높을수록 많은 연수를 한 것을 나타났다(p<.01). 주로 참여했던 연수의 형태는 '일반 연수'가 가장 많았으며, 성별로는 차이가 없었고 교직경력별로는 5년 미만의 교사들이 '직무 연수'와 '개인 연수'에, 5년-15년 경력의 교사들은 '일반 연수'와 '자격 연수'에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p<.05). 둘째, 대학원을 통한 자기장학 참여실태를 살펴보면 약 30%가 재학 또는 졸업했다고 하였으며, 성별로는 남교사가 2배 이상 많았으나(p<.01), 현재 재학중인 비율은 여교사가 다소 높았다. 교직경력별로 보면 졸업자들 수치는 15년 이상 경력의 교사들이 유의미하게 많았으나(p<.01), 재학자들 수치는 오히려 경력이 적을수록 높았다. 이들은 대부분 대학원 교육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으며, 교사들이 재학 또는 이수한 대학원의 종류는 '교육대학원 또는 교육관련 대학원'이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91.84%). 대학원 미진학 교사들의 대학원 진학의사에 대한 물음에서는 여교사들의 진학 의사가 약간 높았다. 교직경력별로는 5년 미만의 교사들이 90.41%로 매우 높은 진학 욕구를 나타내었다(p<.01). 미진학 교사들은 대학원 진학의 필요성에 대해 남녀 모두 반 이상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견해를 보였으며, '매우 필요하다'의 경우는 여교사가 남교사보다 약 2배 높았다(p<.05). 교직경력별로 살펴보면 역시 '어느 정도 필요하다'에 대다수의 교사들이 응답했으며, 경력이 적을수록 '매우 필요하다' 문항에, 경력이 높아질수록 '별로 필요하지 않다'가 증가하고 있었다(p<.01). 셋째, 독서를 통한 자기장학 참여실태를 살펴보면, 교사의 연평균 독서량에서는 약 1-20권에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남자 교사는 1-5권, 여자 교사는 5-10권이 가장 많았다. 전체 독서량 중 교직·교과에 관련된 독서량에 대해서는 25%미만의 응답이 가장 많은 가운데 특히 여교사의 독서량이 높게 나타났다. 남교사의 경우에는 '50%이상 - 75%미만' 항목에 보다 많은 응답을 하였다(p<.05). 독서의 내용에 대한 물음에서는 대체로 '교직·교과와 별개의 폭넓고 다양한 내용'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남교사들의 비율이 높았다(p<.05). 넷째, 교재연구를 통한 자기장학 참여실태를 살펴보면, 하루 평균 교재연구 시간은 대부분 30분 미만에서 1시간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비록 소수이지만 4.39%는 '전혀 하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다섯째, 인터넷을 활용한 자기장학 참여실태를 살펴보면 교사들의 하루 평균 인터넷 정보탐색 시간은 30분 - 1시간 미만이 많았고, 횟수에서는 남자 교사의 경우 4회 이상에, 여자 교사의 경우 2회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다. 경력별로는 대체로 경력이 적을수록 탐색 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정보탐색량 중 교직·교과에 관련된 정보탐색량은 대체로 25% 미만에서 75% 미만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에서 주로 탐색을 하는 내용은 '교직·교과와 별개의 폭넓고 다양한 내용'이었으나 여교사들은 교직·교과 관련 내용에, 남교사들은 별개의 내용 탐색에 상대적으로 높았다(p<.05). 여섯째, 방송매체를 통한 자기장학 참여실태를 살펴보면 교사들은 자기장학을 위한 목적의 방송매체 활용시간으로 하루 평균 '30분 미만'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으며, '전혀 하지 못한다'에 16.67% 응답한 것도 눈에 띈다. 접하는 방송 내용 중 대부분은 교직·교과에 관련된 방송내용을 시청했는데, 성별, 교직경력별 모두 '25% 미만' 항목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고, '교직·교과 관련 시청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응답(12.14%)도 흥미를 끈다. 다음으로 초등교사의 자기장학에 대한 참여요구를 전체와 교사변인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수를 하는 일차적 목적으로 '전문직으로서의 전반적 자기 성장을 위해'라는 문항에 가장 많은 응답을 보이고 있었다(p<.05). 이차적 목적에서도 교직경력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p<.01), 5년 미만의 교사들이 '학습지도능력 배양을 위해'라는 문항에 많은 응답을 하였으며, 특이할 점으로 15년 이상 경력의 교사들이 '연수점수 획득을 위해'라는 문항에 다수 응답을 하였다. 참여하셨던 연수가 자기장학에 주는 만족도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 절반 이상의 교사들이 연수가 자기장학에 만족스럽다고 응답했으며 불만족을 보이는 경우(5.08%)는 극히 드물어서 연수가 자기장학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원을 다니는 목적으로 '전문직으로서의 전반적 자기 성장을 위해'라는 문항에 가장 많은 응답을 했으며, 여교사가 더 많은 응답을 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두 번째 이유로는 '사회 변화와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서'라고 응답했다. 대학원 교육의 만족도에 대해 불만스러운 경우는 극히 드물어 대학원 교육이 자기장학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진학 교사들의 대학원 진학에 대한 목적으로 일·이차적 목적 모두 '전문직으로서의 전반적 자기 성장을 위해'라는 문항에 가장 많은 응답을 했는데, 특히 일차적 목적에서는 5년-15년 경력의 교사들이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다(p<.01). 이차적 목적에서도 경력별로 유의미한 응답의 차이가 있었다(p<.05). 셋째, 독서를 하는 목적으로 일차적 이유로는 '사회변화에 따른 새로운 지식정보를 얻기 위해'가, 이차적 이유로는 '지성인으로서의 교양을 쌓기 위해'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독서가 자기장학에 주는 만족도에서 성별과 교직경력별 유의미한 결과는 보이지 않으나 불만족이 1.90%로, 독서는 자기장학에 대단히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교재연구를 하는 목적은 대부분 '교수력 향상을 위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재연구가 자기장학에 주는 만족도에 대한 물음에서 대다수의 교사들이 '그저 그렇다'와 '만족스럽다'에 많은 응답을 하였다. 그러나 교재연구에 불만족을 나타낸 경우는 4.73%로 교재연구 역시 자기장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인터넷 정보탐색을 하는 목적으로는 '교수·학습 자료를 탐색하기 위해'가 가장 많은 가운데 여교사의 경우 앞의 문항에, 남교사는 '교육외적 정보를 탐색하기 위해'라는 문항에 상대적으로 많은 응답률을 보이고 있다(p<.05). 한편 인터넷 정보탐색은 교사들에게 만족스러운 자기장학을 제공한다고 응답했다. 여섯째, 방송 시청 또는 방송매체를 활용하는 주된 목적은 '교육외적 정보를 탐색하기 위해'라고 했으며, 자기장학에 주는 만족도에 대해 과반수의 교사들이 '그저 그렇다'고 응답했고 만족하는 경우가 35.26%로 이번 조사 유형 가운데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방송매체 활용이 교사들의 자기장학에 그다지 만족스러움을 주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초등교사의 자기장학의 저해요인에 대해 전체와 교사변인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교사들은 자기장학에 소홀한 주된 이유를 '과중한 업무와 잡무때문'이라고 응답했으며 이는 선행연구 사례와 일치한다. 두 번째는 '교직에 대한 사명감과 자기혁신 의지의 부족'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원 교육의 저해요인으로 남교사들은 시간적 어려움, 학교업무와 대학원 이수에 따른 다중 업무과다를 들었고, 여교사들은 다중 업무 과다, 시간적 어려움을 들었다. 교직경력별로는 다중 업무 과다, 시간적 어려움, 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원 진학을 원하지 않는 일차적 이유를 살펴보면 남교사의 경우 '시간적 어려움'과 '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을, 여교사의 경우 '시간적 어려움'을 제시하고 있다(p<.05). 셋째, 독서를 하는데 있어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시간 부족'의 이유를 들었다. 남교사의 경우 '독서 환경 및 풍토 미조성'에 여교사보다 더 많은 응답률을 보였는데 이 차이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p<.05). 교직경력별 응답 역시 '시간부족'이 가장 많았으며 특히 5년-15년 경력 교사들의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또한 15년 이상 경력의 교사들은 '체력 부족' 문항에 가장 많은 응답(15.70%)을 보이고 있다(p<.05). 넷째, 교재연구를 하는데 있어서의 어려움으로는 '학교 업무 과중'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시간부족을 들었다. 그런데 여교사의 경우는 '적정 교재 부족'에, 남교사의 경우는 '교재연구 필요성 인식부족'에 각각 상대적인 많은 응답 차이가 났다. 이 차이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p<.05). 다섯째, 인터넷 정보탐색의 저해요인으로는 첫째 시간부족, 둘째 학교 업무의 과중, 셋째 정보탐색 기자재의 낙후를 지적하고 있다. 여섯째, 방송매체 활용을 통한 자기장학의 저해요인으로 남교사는 '학교 업무 과중'에, 여교사는 '시간부족'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으며, 교직경력별로는 '시간부족'에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

      • 상담전공대학원생의 진로결정동기와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최민희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상담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의 진로결정동기와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 상담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이 향후 상담자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상담전공대학원생의 진로결정동기 및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진로정체감과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둘째, 상담자 진로결정동기가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과 수원, 인천, 대구 지역에서 상담관련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25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결측치 3부를 제외한 251부를 대상으로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분석과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대학원생의 진로결정동기와 진로정체감,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및 진로정체감은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동기 전체는 진로정체감과 정적상관을 보이고, 하위 요인 중 내적동기와 정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상담대학원생의 진로결정동기가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내적동기가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이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향후 상담대학원생의 선발과 교육에서 동기의 점검과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상담자로서의 정체감을 형성해 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상담전공대학원생의 계획된 우연기술과 진로관여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문선경 아주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상담전공대학원생들의 진로발달을 위해 개인의 실천적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진로관여행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계획된 우연기술과 진로관여행동과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상담전공대학원생의 계획된우연기술,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관여행동 간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둘째, 상담전공대학원생의 계획된우연기술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진로관여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떠한가? 셋째, 상담전공대학원생의 계획된우연기술, 진로관여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있는가? 이와 같이 설정한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상담을 전공하고 있는 서울, 경기, 인천 소재 석사 과정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오프라인 176부, 온라인 119부 총 295부를 회수하였고 이들 중 불성실한 자료 8부를 제외하고 총 287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인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계획된우연기술의 5가지 하위변인(호기심, 유연성, 인내심, 낙관성, 위험감수)은 모두 진로관여행동은 정적상관을 나타내었다. 하위요인 중 ‘호기심’이 종속변인인 진로관여행동에 가장 높은 영향력을 보였다. 둘째, 계획된우연기술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문제해결, 목표선택, 직업정보, 미래계획)은 모두 진로관여행동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목표선택’과 ‘직업정보’가 진로관여행동에 가장 높은 영향력을 보였다. 넷째, 계획된우연기술과 진로관여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직업환경을 고려하여 상담전공대학원생의 현재와 미래 직업세계에 대한 적응력이 중요시되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미래의 상담전문가가 될 전공생들의 진로연구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며, 인지와 동기 및 행동적 차원의 통합적인 관점을 기반으로 연구한 점에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이 초심상담자인 상담전공생에게 자신과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행동적 변인인 진로관여행동을 높이기 위해 상담전략 및 교육프로그램에 관한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의의가 있다.

      • 교사들의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과정에서의 긍정적 경험에 대한 질적 분석

        이상현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639

        <국문초록> 본 연구는 교사들이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전공과정에 어떠한 기대를 가지고 와서, 어떤 공부를 통해 무슨 도움을 받았는지, 개인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 질적 분석을 통해 심도 깊게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문제는 첫째, ‘교육대학원에 진학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둘째, ‘상담심리 전공과정을 통해 어떤 긍정적인 경험을 했는가’, 셋째, ‘전공과정 후 상담활동은 어떻게 하고 있으며, 상담계획은 무엇인가’로 설정하였다. 이에 경기도 수원 소재의 아주대학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한 또는 전공하는 교사들 중 교육대학원 교육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고 사전질문에 답한 10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각각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합의에 의한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4명의 평정자와 2명의 감수자가 참여하고 분석하였다. 자세한 분석결과를 영역별로 살펴보면 첫째, 교사들의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진학 동기는 다양하였다. 이 중 동료 교사의 권유가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료 교사들끼리 교사로서 서로의 역할이나 입장을 잘 이해하고 교류가 활발하다보니 먼저 상담심리를 접해보거나 공부를 하며 긍정적이고 좋았던 경험을 한 동료교사들이 직접적으로 권유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외 학생들과의 관계나 학급운영의 어려움을 상담공부의 도움을 받아 개선하고 싶어서, 상담에 관한 관심, 석사학위의 필요성 등이 진학 동기가 되었다. 둘째, 진학 전 기대에는 상담 지식 및 기술 향상이 가장 많았고 그 외 자기 성장, 학생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심리 전공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은 상담심리 학문을 통해 상담의 이론이나 기법, 인간의 심리 등을 배우고, 실습 등의 다양한 기회를 통해 상담자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에 연구에 참여한 교사들은 전공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이나 다양하게 경험한 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학교상담에서 적절히 활용하여 이를 통해 학생과의 관계가 더욱 원만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였다. 더불어 상담뿐 아니라 심리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받아 자기 자신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자기개발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셋째, 긍정적인 경험은 개인마다 매우 다양하였고 대부분 서너 개 이상의 긍정적인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영역은 감수자의 감수내용에 따라 ‘자기의 변화’, ‘관계의 변화’, ‘타인의 긍정적 반응’, ‘학생들에 대한 긍정적 영향’의 범주로 나누고 각각 하위 범주로 나눈 후 결과를 제시하였다. ‘자기의 변화’ 에 속하는 사례 중 응답 빈도에 의해 제일 다수가 경험한 긍정적인 결과는 상담 지식 및 능력의 향상이었다. 그리고 다루기 힘들었던 학생들을 보고 대하는 시각이 변함으로 교사로서 마음이 한결 편해지다 보니 학생들은 교사를 롤 모델로 인식하게 되거나 전체적으로 학급분위기가 개선되는 경험을 하였다. 또한 ‘관계의 변화’에서는 9사례의 최고 응답빈도가 나왔는데, 원 가족 및 부부, 자녀를 포함한 가족 관계가 좋아지고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각각 개별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긍정적인 영향은 서로 다른 분야에도 발휘가 되어 자신의 이해를 통해 타인의 마음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거나 상담심리를 배우고 나서 가족관계나 대인관계가 좋아졌다는 경향을 보였다. 넷째, 추후 상담관련 계획에 관련해서는 학교 현장에서 상담을 할 때나 학생 관리, 학급 운영 등의 전반적인 학교생활 영역에서 배운 지식을 잘 활용할 계획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전문상담교사는 아니지만 학교에서 전문적인 상담활동을 계속 해나가고 싶은 경우가 있었고, 지금 몸담고 있는 학교의 교과목 교사로가 아니라 상담교사들을 교육하는 교육자나, 전문 상담가로 활약할 계획이 있다고 한 응답자도 있었다. 또한 대학원 석사과정이 촉매제가 되어 계속해서 박사과정까지도 상담관련 공부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견도 나왔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에 대한 제언으로 상담심리공부가 학생과 사람을 대하는 어렵고도 중요한 학문이니만큼 학업과정에 열중할 것을 당부하고 싶어 하였다. 더불어 지식을 쌓는 데만 연연하지 말고, 자신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자기 탐색을 통한 자기 이해의 경험을 가져볼 것을 제언으로 남겼다. 그 외에 자신들의 경험에 비춰 중요성이 크다고 느낀 상담과 수퍼비전의 기회를 많이 가질 것, 동기들 간의 교류에 힘쓸 것, 인간에 대한 이해가 드문 결과로 나왔다. 본 연구는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과정을 통한 교사들의 긍정적인 경험에 대해 알아보고자 참여자들을 심층면담하고 그 자료를 질적 분석을 하여 연구결과를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참여교사들은 다양하고 많은 긍정적 경험을 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연구의 의의는 교육대학원에서는 상담심리전공의 운용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하거나 구체적으로 교육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상담심리 전공을 하고 있거나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교사들에게 진로나 진학의 결정에 참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실태 및 발전방안에 관한 비교분석 : 한·미·일 3국을 중심으로

        신경철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639

        이 章에서는 본 연구의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논의된 로스쿨 제도를 바 탕으로 우리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장차 취해야 할 로스쿨, 즉 한국형 로 스쿨 제도운영을 위한 방향 제시를 함으로써 본 연구를 마감하고자 한다. 앞에서 로스쿨 도입에 따른 여러 개별사안에 대하여 미국과 일본의 로 스쿨과 비교하여 분석해 보았다. 하지만, 이들 개별사안들은 하나의 문제 로써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각각의 이해집단에 의한 의견 반영을 통해 나타난 로스쿨 법률의 내용 들은 개별 이익집단의 신뢰가 밑바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시각 으로 보아도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체 정원을 2000명으로 제한한 총 정원문제도 그렇고, 로스쿨 유치에 엄청난 투자를 했던 대학들이 생각보다 적게 배정된 인원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인상하 게 된 등록금이나 인가요건 충족을 위해 교원 충원을 위하여 짧은 시간에 이를 해결하려 한 점 등 이 모든 것이 로스쿨 설립과정에 있어서 엄격한 인가주의를 따랐기 때문이다. 이는 다수의 법조인을 배출하고 법조인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사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국민들이 저렴하게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사법개혁의 본래 취지에도 어긋나는 것으로써, 단기적인 이익추구를 위한 이익집단의 주장보다는 진정한 장기 적인 안목에서 사법개혁의 본래취지 및 법학교육의 올바른 발전을 위하여 차후 법 개정을 통하여 준칙주의에 따르는 로스쿨 설치 및 총원제 제한 폐지 내지는 총원을 대폭 늘려야 할 것이다.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로스쿨 제도는 그 제도 자체만으로는 이루어 질 수 없다. 이는 실제로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진출하려는 이들에 대한 문제도 함께 논의 되어야 할 문제인 것이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최 근 변호사시험법 안 ( )을 입안한다고 발표하였는데, 그 내용은 응시자격, 시험과목 그리고 응시횟수제한으로 크게 3가지의 사안으로 축약할 수 있 다. 하지만 정부가 발표한 법안에서도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 는 바, 이는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연스레 해결할 수도 있는 문 제이긴 하지만 뻔히 보여 지는 문제를 무시하고 넘어가는 과오를 범해서 는 아니 될 것이며, 공청회 등의 의견청취를 이용하여 문제되는 사안들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초등학교 교사의 평생교육 인식과 만족도 분석

        최명옥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8623

        이 연구에서는 학교 평생교육의 시작이자 중요한 플랫홈이 되는 초등학교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 교사들이 평생교육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지니고 있으며, 평생교육 참여 실태와 경험은 어떠한지, 평생교육기관 선호도 및 요구와 만족도는 어떠한지를 분석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방법으로는 질문지법에 의한 조사 방법을 사용하였고, 분석 방법은 수집된 데이터를 성별, 교육 경력별 및 대학원 재학이나 이수 여부에 따라 t-검증, f-검증, 검증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온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교사들의 각 집단별 평생교육 인식을 비교 분석한 결과, 평생교육을 알게 되는 가장 강력한 경로는 인터넷 및 매스컴이고 대학원 재학 중인 응답자는 기타의 경로를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응답자의 경우 인터넷이나 매스컴이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평생교육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평생교육의 중요 영역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는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것은 취미, 오락, 여가에 대한 평생교육이었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방 자치 단체의 노력 정도 인식에서는 대학원 재학 및 이수한 모든 응답자들은 지방자치단체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정도를 그저 그렇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둘째, 초등학교 교사들의 평생교육 참여 실태로는 평생교육 강좌나 연수 경험이 없는 경우가 더 많았고, 참여한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로는 대부분 2회 미만 참여하였고, 참여 프로그램은 일반 교양강좌나 인간관계, 취미 및 여가 교육이 많았다. 참여 목적은 교사로서의 능력 개발과 전문성 함양을 위해 다음으로 해당분야에 관심과 흥미가 있어서의 응답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교 교사들의 선호도 및 요구와 만족도에서는 건강, 보건 관련 프로그램과 기초 및 교양강좌 프로그램을 가장 선호하였고 가장 덜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노인 관련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이었으며 프로그램의 기간은 2~3개월이 가장 많았고, 프로그램의 운영시간대는 평일 오후시간대였다. 프로그램 참여 비용으로는 2~3만원이 가장 많았으며, 1회 교육시간은 2시간에 가장 선호하였다. 평생교육 참여 결정 요인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육 프로그램의 내용 및 그 방법으로 나타났고 평생교육장소 만족도 조사에서는 남자의 경우엔 대학이 가장 많았으나 여자의 경우엔 대학과 문화센터가 가장 많았다. 5년 미만의 문화센터경력이 5년에서 20년 사이인 응답자들은 학교에서 받았던 경험이 가장 많았다. 대학원을 수료한 응답자의 경우엔 대학교에서, 대학원에 다닌 적 없는 응답자의 경우엔 학교 및 학교 유관기관에서 가장 많이 교육을 받았다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원에 다녔는가의 여부에 따라 각 응답자들이 참여하는 평생교육의 실시 장소가 다름을 의미하는 것이다. 평생교육에 참여하게 된 경로로는 교육청이나 학교에서의 공문을 통한 평생교육 참여가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대체로 초등학교 교사는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발행하는 공문을 통해 평생교육에 참여함을 알 수 있다.

      • 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이지혜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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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이 매개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 진로태도성숙, 회복탄력성은 성별, 학년에 따른 차이가 있는가? 둘째, 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 진로태도성숙, 회복탄력성은 어떠한 상관을 나타내는가? 셋째, 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매개 효과를 나타내는가?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경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생 409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 진로태도성숙, 회복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불성실하게 응답한 39부를 제외한 370부의 설문지가 자료로 활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변인들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t검증과 일원분산분석 및 사후검증을 실시하고 변인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 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매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성별과 학년에 따른 사회적 지지, 진로태도성숙, 회복탄력성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먼저 성별에 따른 차이는 세 변인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학년에 따른 진로태도성숙도에는 차이가 있었는데 3학년의 진로태도성숙도가 1학년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 진로태도성숙, 회복탄력성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회적 지지, 진로태도성숙, 회복탄력성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왔다. 또한, 진로태도성숙에 큰 상관관계를 가진 변인은 회복탄력성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과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이 완전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을수록 통제성과 긍정성이 높아져 진로태도성숙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진로태도성숙과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 효과를 확인하였고, 진로태도성숙에 회복탄력성이 중요한 역할을 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진로상담 장면에서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상담 전략이나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 대학행정직원의 스포츠 활동이 직무만족 및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이선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8623

        국 문 초 록 대학행정 직원의 스포츠 활동이 직무만족 및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행정관리 전공 이 선 두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에 소재한 4년제 사립 대학교 행정직원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다음 유층집락무선표집법(stratified cluster random sampling method)을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270명을 추출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한 도구는 <대학행정 직원의 스포츠 활동이 직무만족 및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측정변수의 신뢰도 계수의 구간은 α =.665 ~ .821로 나타났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한 통계분석기법은 SPSS 12.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으며, 조사도구의 구성타당도(Construct Validity)는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요인분석(Factor Analysis), t-test 분석,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 회귀분석(Regrssion Analysis) 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기초로 하여 도출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대학 행정직원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 대학 행정직원의 성별에 따른 직무만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연령과 학력이 높을수록 직무성과만족, 심리적 만족이 높게 검증되었으며, 경력에 따른 직무만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근무지에 따른 직무만족에서는 부속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직무성과만족이 높게 검증되었다. 둘째.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대학 행정직원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에 따른 생활만족의 차이 대학 행정직원의 성별에 따른 생활만족에서는 남자직원이 여자직원보다 만족감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검증 되었으며, 연령에 따른 생활만족 검증 연령이 높을수록 일생의 행복감, 성공감이 높게 검증되었고, 학력별에 따른 생활만족 대한 검증 결과 학력이 높을수록 일생의 행복감, 만족감, 성공감이 높게 검증되었다. 또한 경력에 따른 생활만족에 대한 검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무지에 따른 생활만족 대한 검증 결과 일생의 행복감은 단과대학에서 근무하는 직원보다 대학본부, 부속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높게 검증되었으며, 만족감에서는 대학본부보다 단과대학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높게 검증되었고, 단과대학보다 부속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높게 검증되었다. 그리고, 성공감에서 대학본부 및 단과대학보다 부속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높게 검증되었다. 셋째. 대학 행정직원들의 스포츠 활동 참가유무에 따른 직무만족 및 생활만족의 차이. 대학 행정직원의 스포츠 활동 참가유무에 따른 직무만족도에 대한 검증 결과 직무성과 만족에서는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직원이 참여하지 않는 직원보다 직무성과만족에서 높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 행정 직원의 스포츠 활동 참가유무에 따른 생활만족도에 대한 검증 결과 일생의 행복감, 성공감에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직원이 참여하지 않는 직원보다 일생의 행복감, 성공감이 높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 행정직원들의 스포츠 활동 유형에 따른 직무만족 및 생활만족의 차이 대학 행정직원의 스포츠 종목에 따른 직무만족 및 생활만족에 대한 검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대학 행정직원들의 스포츠 활동 정도에 따른 직무만족 및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대학 행정직원의 스포츠 활동참여와 직무만족 및 생활만족도의 하위 변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스포츠 활동 중 참가기간과 직무만족도의 하위요인별 상관계수는 직무성과만족에서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참가 기간과 생활만족도의 하위요인별 상관계수는 일생의 행복감, 만족감, 성공감에서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 중학교 영어교과서의 시각자료와 교수자 반응 분석

        허진석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23

        시각자료는 교과서의 설명으로는 부족한 학습 경험을 구체화하고 학습의 도입을 용이하게 하고,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주의력을 집중시켜서 학습의 능률을 올릴 수 있는 학습 자료 혹은 학습 매체이다(정주성, 1995). Levin(1981)은 시각자료의 역할을 동기기능, 반복기능, 강화적 표현기능, 조직기능, 이해기능, 그리고 변형기능 등의 86가지 기능에 관한 연구로 분류하였다. Levie와 Lentz(1982)는 시각자료의 기능을 주의적 기능, 정의적 기능, 인지적 기능, 그리고 보상적 기능으로 분류하였다. Duchastel(1983)은 시각자료의 역할을 주의적 역할, 설명적 역할, 파지적 역할의 세 가지로 분류하였다. Clark와 Starer(1986)는 시각자료의 기능을 내용추론의 기능, 전체내용의 정리기능, 추상적 개념 전달의 기능, 상황의 추론기능의 네 가지로 분류하였다. 김애란(2002)은 시각자료와 상상력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여러 연구자들이 제시한 시각자료의 기능들 중 공통적인 것들을 재분류하여 필수기능, 보조기능, 파지기능, 장식기능, 상상력의 자극기능의 다섯 가지로 정리하였다. 성한미(2006)는 영어교과서에서의 삽화의 역할을 흥미유발 및 동기부여기능, 설명기능, 요약·정리기능, 상상력 자극기능, 장식기능의 다섯 가지로 분류하였다. 송주현(2006)은 삽화의 기능을 동기기능, 반복기능, 표현·학습기능, 조직기능, 이해기능, 파지기능, 자료제공기능, 구현 촉진기능의 여덟 가지로 구분하였다. 윤근화(2006)는 Clark와 Starer(1986)의 이론을 기반으로 영어교육용 삽화의 기능을 내용추론기능, 전체적 내용정리기능, 추상적 개념 전달기능, 상황추론기능의 네 가지로 구분하였고 그 기능의 정의 및 그 기능을 사용하는 시기와 각 기능들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기능도 같이 분류하였다. 김애란(2002)은 영어교과서 시각자료의 특징을 함목적성, 인지적 즉각성, 초월성, 독자성, 상상력의 작용의 다섯 가지로 분류하였다. 송주현(2006)은 영어교과의 시각자료의 특징을 내용성, 가치와 신빙성, 정확성과 참신성, 능력과 발달성, 다양성, 함목적성, 인지적 즉각성의 일곱 가지로 분류하였다. 위와 같은 이론적 배경과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하고, 동아출판(김성곤 외), 천재교육(이재영 외), YBM(신정현 외)의 중학교 1, 2, 3학년 교과서의 총 9권을 선정하여 단원별 시각자료의 수를 집계하고, 시각자료를 형태별, 기능별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14개의 설문 문항을 만들어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 영어교과를 가르치거나 교육대학원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있는 현직교사 40명과 앞으로 교사가 되기 위해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교사 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교과서 분석결과, 분석의 대상이 된 모든 교과서에서 그림이 차지하는 비율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이 결과의 의미는 사진, 그림+사진, 표+삽화의 합친 집계보다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실재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사진의 사용비율이나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사진+그림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조직하는 기능인 표+도표의 사용비율을 더 늘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교과서 시각자료의 기능적 분석결과에서도 역시 주로 도표나 그래프의 형태로 나타나는 조직적 기능의 사용비율이 더 늘릴 필요가 있다. 교수자들의 반응 분석결과는 현직교사와 예비교사의 각 출판사별 선호도와 비선호도를 나누어 비교하였는데, 현직교사는 천재교육(이재영 외)의 교과서를 가장 선호하였고, 예비교사는 YBM(신정현 외)의 교과서를 가장 선호하였다. 비선호도 조사의 결과는 현직교사가 선호하지 않는 교과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비교사가 가장 낮은 비율로 선호한 교과서는 동아출판(김성곤 외)과 천재교육(이재영 외)의 교과서로 나타났다.

      • EBS 수능연계교재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코퍼스 기반 연어 분석

        진계현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2014년, 2015년 EBS 수능연계교재와 EBS 수능연계교재에서 실제 수능시험의 70%를 반영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된 2011학년도 수능시험부터 가장 최근의 2015학년도 수능시험 독해영역 간의 연어를 분석함으로써 두 텍스트 간의 차이를 밝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실제 수능 시험에 출제되는 문항이 교과과정과 실제 교육현장에서의 교육방법에 영향을 끼치는 역류효과로 인해 EBS 수능연계교재는 실제 교육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고, 이러한 EBS 연계교재와 수능시험의 반영 정도와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필수적이다. 이러한 필요성을 기반으로 2014년도, 2015년도 EBS 연계교재 중 독해영역 7종의 교재에 대한 코퍼스와 2011학년도부터 2015학년도 대학수능시험 독해영역에 대한 코퍼스를 구축하여 각 코퍼스에 등장한 연어에 대하여 비교분석 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EBS 연계교재와 수능시험에 사용된 다빈도 연어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둘째, EBS 연계교재와 수능시험에 사용된 다빈도 연어들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셋째, EBS 연계교재와 수능시험에 사용된 다빈도 연어들은 어떻게 상이한가? 넷째, EBS 연계교재와 수능시험에 사용된 다빈도 연어들은 교육과정기본어휘를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가? 이러한 연구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통계프로그램 SAS 9.4를 이용하여 먼저 각 코퍼스에 등장한 명사, 형용사, 동사와 같은 내용어 가운데 상위 50개의 다빈도 단어를 추출한 뒤에 추출된 다빈도 단어를 중심어로 하는 다빈도 연어를 다시 한 번 추출하여, 각각의 코퍼스에 등장한 다빈도 연어의 특징을 비교하였으며, 추가적으로 각 코퍼스에 등장한 연어와 교육과정기본어휘를 비교한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석 결과 EBS 연계교재는 총 282,066개의 단어(token)와 16,584가지의 어휘로 이루어져 있고, 2011학년도부터 2015학년도까지의 수능시험 독해영역은 총 22,950개의 단어(token)와 5,715가지의 어휘가 구성을 이루고 있다. EBS 연계교재의 상위 50개 다빈도 연어 중 동사를 중심어로 결합하는 연어는 총 37개로, EBS 연계교재의 다빈도 연어 중 동사 중심어 연어의 경우 약 94.5%에 해당하는 연어가 ‘V + NP’의 동사와 명사 혹은 명사구와 결합하는 형태이다. EBS 연계교재의 상위 50개 다빈도 연어 중 명사를 중심어로 결합하는 연어는 총 11개로 EBS 연계교재의 다빈도 연어 중 명사를 중심어로 결합하는 연어의 결합 유형은 ‘N + N', ‘AJD + N', ‘PREP + N', ‘N + to-inf'와 같이 4가지 형태였다. 형용사를 중심어로 결합하는 다빈도 연어는 ‘well known’과 ‘very good’ 두 가지 연어로, 결합 유형은 두 가지 연어 모두 부사와 결합하는 단일 유형이었다. 2011학년도부터 2015학년도 수능시험 독해영역은 상위 50개 다빈도 연어 중 동사를 중심어로 하여 결합하는 연어는 총 30개였으며, 약 93%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연어가 ‘V + NP’와 같이 동사와 명사 혹은 명사구와 결합하는 형태를 보였다. 상위 50개 다빈도 연어 중 명사를 중심어로 결합하는 연어는 총 20개로, 명사를 중심어로 결합하는 연어의 결합 유형은 ‘N + N', ‘AJD + N'와 같이 2가지 형태로 ‘AJD + N'의 유형이 19회로 빈도를 보였다. 수능시험 상위 50개 다빈도 연어에서는 형용사를 중심어로 하는 연어는 등장하지 않았다. EBS 수능연계교재와 2011학년도부터 2015학년도 수능시험 독해영역에 등장한 각각의 다빈도 연어들을 비교하면 두 코퍼스 각각의 다빈도 연어 중 5개의 연어가 완벽하게 일치했다. 중심어 역할을 하는 동사는 총 8가지 동사가 일치했지만 두 코퍼스 간 결합되는 연어소는 큰 차이를 보였다. 동사 중심어 연어의 결합 형태는 EBS 연계교재와 수능시험 모두 동사 중심어와 명사가 결합한 형태의 연어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하지만 EBS 연계교재는 동사와 부사가 결합한 형태의 연어가 등장한 반면 수능시험 독해영역에서는 EBS 연계교재와는 달리 동사와 형용사가 결합한 형태의 연어가 등장했다. 명사를 중심어로 결합을 이루는 연어는 EBS 연계교재는 11개의 연어가 명사를 중심어로 결합하는 연어였으며, 수능시험 독해영역은 20개의 연어가 명사를 중심어로 하는 연어였다. 그러나 완벽하게 일치하는 연어는 ‘young children’ 한 개의 연어만이 일치했고, EBS 연계교재는 명사를 중심어로 하는 연어의 결합 형태의 분포는 고른 편이지만 수능시험 독해영역의 경우 1개의 연어를 제외한 나머지 연어가 형용사와 명사의 형태로 결합하여 큰 차이를 보였다. EBS 연계교재와 수능시험 독해영역에 나타난 각각의 상위 50개의 다빈도 연어의 교육과정기본어휘 반영 정도는 EBS 연계교재의 상위 50개 다빈도 연어에 쓰인 단어의 종류는 총 65개로 4개의 단어를 제외한 61개의 단어는 교육과정기본어휘에 등장하며 제외된 4개 단어의 원형 단어 모두 교육과정기본어휘에 등재되어 있어 모든 단어가 교육과정기본어휘를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수능시험 독해영역은 상위 50개 다빈도 연어에 쓰인 단어의 종류는 모두 69개로 9개의 단어를 제외한 60개의 단어는 모두 교육과정기본어휘에 등재되어 있고,3개의 단어를 제외한 6개의 단어는 각 단어의 원형이 모두 교육과정기본어휘에 등재되어 있어 상위 50개 다빈도 연어에 쓰인 69개의 단어 중 66개의 단어가 교육과정기본어휘에 의해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위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보았을 때, EBS 연계교재와 수능시험 독해영역에 등장하는 다빈도 단일 단어의 경우 반영하는 정도가 70%에 육박하였지만, 다빈도 연어는 다빈도 단어와는 다르게 많은 차이를 보였다. 연어의 경우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와 같이 학습 시에 학습자가 구사하는 언어의 유창성과 정확성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 중 하나이며, 수능시험 영어영역이 측정하고자 하는 학습자들의 언어 능력과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 때문에 개별 단어에 대한 반영뿐만 아니라 각각의 단어들이 실제로 어떠한 단어와 어떻게 결합하고, 어떻게 쓰이는 지를 잘 보여주는 연어에 대한 효과적 교수법의 개발과 이러한 교수법을 통한 학습을 통해 수능시험을 포함한 다양한 측정도구에서 학습자들의 유창성과 정확도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측정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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