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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夏目漱石硏究

        이지숙 大東文化大學 2000 해외박사

        RANK : 247327

        나츠메소세키의 전기에서 후기에 걸친 작품을, 오늘날에 주목받고있는 젠다와 페미니즘의 시점에서 고찰하였다. 일본근대문학에 있어서의 문학작품의 평가는 주로 남성연구자에 의해 이루어져온 것은 부인하기 힘든 사실이라고도 할수 있다. 1990년부터 젠다론과 페미니즘이라는 새로운 연구방법이 시도되어, 기존의 연구방법과는 다른 읽기로 작품연구가 활성화되어 가는 추세이다 일본 明治시대에 남성작가들이 그린 대다수의 여성상은 주어진 시대제도에 순응하는 "일본"적인 여성에 한정되어 있었다. 한편,소세키는 종래의 "일본"적 정서와, "서양"의 근대화 물결을 의식해 다면적인 여성상을 창출하였다. "富國强兵" "賢母良妻"의 젠다구조가 국가적 이데올로기로 만들어진 明治시대에 "個人主義"와 "自己本位"를 근간으로 하는 소세키의 인간의식, 그 중에서도 여성에 대한 인식은 오늘날의 페미니즘과 상충한다고 할수 있다. 이러한 소세키의 사상은 가부장제도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다. 다섯 번째 아들(막내)로 태어나, 집안에서 불필요한 존재로 여겨져, 양자로 보내지는 불행한 유년시절을 맞이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마이너스적인 환경이 가족제도(가부장제도)에서 탈피해, 제도를 상대화시키는 시점을 부여받았다고 생각된다 이후 文部省이 수여하려는 박사학위를 거절하는 등, 금력과 권력을 배제한 근대인의 가치를 제시하기도 하였다. 또한 소세키문학에서의 "여성인식"은 하라츠카 라이쵸를 선두로 하는 여성문예지 "세이토"(明治44년)와 깊은 관련이 있다. 히라츠가라이쵸의 발언인 "처음부터, 여성은 실로 태양이었다"가 상징하는 "신여성"의존재를, 초기작품 「구비진소」의 후지오부터 인식하고 있었다.개성과 자아를 지닌"신여성"의출현을 소세키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전기와 중기작품에서는 남성 주인공들이, 일본근대화에 대한 "문명비판"을 주된 테마로 한다고 하면, 후기작품에 이르러서는 "家" "家族" "夫婦"라는 일상의 문제를 좁혀지고 있다. 여성의 "個"를 부정하는 가부장적 제도하에서, 불행으로 치닫을 수 밖에 없는 부부의 문제를, "自己"와 "他者"의 관계로 확대 분석하고 있다. 소세키와 더불어 본 논문에서는 비교문학적인 시점에 입각해, 한국 근대문학의 작가 이광수를 예로 들었다.

      • 動詞連語論の硏究 : 移動動詞の日韓比較硏究を中心に

        설근수 大東文化大學 1997 해외박사

        RANK : 247327

        本論文의 目的은 現代日本語의 連語(word-groups(組み合わせ)/combination-word(結び付き)) 중에서도, 특히 「動詞를 中心으로하는 連語」에 있어서, 言語學 側面에서 연어의 構造(組み合わせ)와 意味的인 關係(結び付き)를 밝히는데 있다. 具體的인 考察의 對象은 「に格名詞+動詞」나 「を格+動詞」와 같은 <二單語>의 構造를 가진 連語와 「に格+を格+動詞」와 같은 <三單語>의 構造를 가진 連語를 中心으로 選定했다. 本論文은 「§第Ⅰ部. 序論」「§第Ⅱ部의 §本論1」「§第Ⅱ部의 §本論2」의 三部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第Ⅰ部. 序論」에는, 連語論의 硏究를 위해서 또는 連語論을 분석하는데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多方面에서 考察했다. 그리고 「§第Ⅱ部의 §本論1」에는,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동사를 視野에 넣어, 動詞를 中心으로하는 連語가 어떠한 category를 만들고, 또 그러한 連語의 構造가 具體的으로 어떠한 關係的인 特徵를 만들어 내는지에 대해서도, macro的인 觀点에 集点을 맞춰 論據했다. 그리고 本論文의 중심적인 위치에 事實上 該當하는 「§第Ⅱ部의 §本論2」에는, 많은 動詞중에서도 「移動動詞」에만 관심을 두고, 意味特徵(semantical component)別로 category化하여, 그 하나하나의 動詞가 어떠한 名詞와 결합에 의해 어떠한 意味的인 關係(categorical meaning)를 만들어 내는지에 대하여, 여기에서는 micro的인 觀点쪽에 集点을 맞춰 論據했다. 또 이와같은 移動동사가 어떠한 의미적인 관계(結び付き)를 만들어내는지에 대해서도 圖表를 만들어 정리하였다. 여기에서 왜 「移動動詞」를 연구의 대상으로 했는지, 이 점에 대하여 조금 설명해 두고자 한다. 移動動詞는 그 運動을 나타내는 방법에 있어서 本質的으로 抽象的인 의미를 나타내지 않는다. 다시말하여 구具體的인 空間移動에 限하며 현실적으로 일어 났는 내용(이동의 모습)이 확실히 들어난다는 점이기도 하다. 거기에다 「移動動詞」를 category化 하는 것도 비교적 容易하다는 점과 이것과 결합하는 名詞는 장소명사에 限한다는 制約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構成要素가 확실하게 들어나기 때문에, 連語의 構造도 比較的 파악하기 쉽다는 점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第Ⅲ部. むすび」에는, 위에서 論據한 「§第Ⅱ部의 §本論2」에 이어 移動動詞가 여러가지 連語의 구조를 構築했을 경우, 韓國語에서는 그것들의 category에 어떤 格形式을 가진 名詞가 相當하는가, 라는 관점에서 考察해 봤다. 具體的으로는 韓國語의 格形式과 移動性의 의미적인 관계를 도표로서 明示했다. 이거야말로 從來 일본에서 連語論 연구에 없었던 視点이라는 것에 自負하고 싶다. 요컨대 「§第Ⅰ部. 序論」에는 連語의 分析方法에 集点을 맞췄고, 그리고 「§第Ⅱ部. 本論」에는 그 方法論을 가지고 實踐的으로 分析에 集点을 맞춰, 제각기 部門의 結果를 정리할 수가 있었다. 本論文의 執筆을 통하여 느낀것은, 그 動詞를 中心으로 하는 連語가 文의 構造에서 작용하는 領域이 아주 넓다라고 하는 점이다. 따라서 이것을 파악하게 되면, 文의 構造 (構文論) 을 理解하는데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 貢獻이야말로 筆者가 약간 자부하는 점이다. 그러나 이것에 만족하지 않고, 이것을 연구의 第一步라 생각하고 더욱 연구에 精進하고 싶다.

      • 夏目漱石の硏究

        장남호 [大東文化大學] 1997 해외박사

        RANK : 247327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근대문학자와 관련지어 漱石像을 밝히고, 일본근 대를 보는 나의 관점에서 漱石문학의 생성(生成)과 사상성(思想性)·시대성 (時代性)을 재조명하려는 데 있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漱石을 한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사회 환경속의 漱石을알기 위해 시대적 성격을 밝혀 보았다. 메이지(明治) 시대와 운명을 같이한 漱石은 그 시대적 성격을 노골적으로 작품 속에 나타내고 있지는 않지만, 근 화를 형성한 시대의 의미를 작품속에 나타낸 것은 자명한 일이다. 메이지의 지도자들의 젊음에서 오는 결단력, 실행력과 그 젊음에서 초래한 근대화는 왜곡된 것이었다. 무사와 상인과 부농 이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농민들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脫亞入歐」라는 슬로건 아래 제도적, 기술적인 면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지만, 내적 구조의 모순을 그대로 지니고있었다. 그 내부적 약함과 모순을 해소하기 위해 외적인 활로를 찾게 되었는데 그 희생자는 일본의 민중뿐만 아니라 이런 정책의 대상이 되었던 한국과 중국인 들에게도 미쳤다. 당시의 지식인들은 전쟁과 부의 부조리를 지적하면서도 침 략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진 자는 아무도 없었다. 메이지의 신정권은 표면적으로 일왕을 내세운 점을 주시하고 싶다. 국민의 상징으로서 일왕의 권위가 필요했고, 그 교육 방침으로서 「교육칙어」의 존 재가 핵심이 되었다. 漱石는 그런 개인의 자유와 독립을 제한하는 천황제에 대립하는 사람이라고할 수 있다. 그것은 漱石의 문학 작품에 자아의 문제로서 추구되어 있다. 두번째로 漱石의 「자기본위」와 「개인주의」의 사상형성의 과정과 그 전개를 수석의 서간집과 「道樂と職業」 「現代文明の開化」 「中味と形式」 「文藝と道德」 「私の個人主義」의 강연을 중심으로 고찰해 보았다. 세번째로 개개의 작품내부로 들어가 작품의 구조와 종래의 연구 성과를 주 축으로 작품을 분석하여 수석의 사상적 문학적 세계를 해명해 보았다. 「吾輩は猫である」 에서는 문명비판을, 「草枕」에서는 일상과 비일상의 상극을, 「三四郞」에서는 美邇子의 에고이즘의 문제를, 「それから」에서는 미적생활의 붕괴와 자아의 문제를, 「門」에서는 자연의 사랑을 추구하는 문 제를, 각각의 작품에서 주제로서 인식하였다. 또한, 수선사에서 죽음을 깊이 인식한 漱石는, 또한 「彼岸過 ?」 에서는 인간소외의 문제를, 「こつる」에서는 죄의식의 문제를, 「道草」에서는 자아실현의 문제를, 「明暗」에서는 자아의 이중성의 의미를 제시하는 것으로 인 식하였다. 나는 이러한 수석 작품의 고찰에서 수석의 작품은 인간내면의 소외의 양상 을 일상생활에서 철저하게 추구하고 있는 것이 공통적인 요소로서 이해되었 다. 네번째로, 한국인인 나는 나의 주체성이 입각하여 수석의 문제를 생각하기 위하여 수석의 한국관을 기행문 「 ?韓ところでころ」와 일기, 서간을 날짜에따라 고찰하고, 동시대의 高 ? 虛子」의 한국관을 비교하였다. 또한 한일 동시대의 지식인의 전형으로서 한국의 대표적인 근대문학자인 李光洙를 고찰함으로서 일본근대를 살아가는 수석의 주체성을 생각해 보았다. 이광수는 일본침략 속에서 한일의 근대화를 체험한 작가이다. 이광수의 수석 영향을 고찰하고, 구체적으로 「坊つちやん」과 「無情」을 비교분석하면서 그 구성을 비롯하여 인물, 주제를 고찰해 보았다. 한일근대의최고의 두 작가 작품에서 상징하는 것은 작가는 시대의 인물이고 그 시대와 함께 고뇌하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결론으로서는 夏目漱石 문학의 특질로서 이제까지의 논점을 기초로 해서 일본 근대 지식인으로서 수석의 사상적성격을, 특히 則天去私적인 관점을 중심 으로, 이것을 森鷗外와 자연주의 문학과 관련지어 논했다. 수석의 사상의 저변에는 근본적으로 근대화에 대한 의문이 있었고, 거기서 정신적인 고향인 일본 전통으로의 희구가 도출되지만, 동시에 서양근대의 자 아와의 갈등이 생겨나게 된다. 則天去私는 그런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 夏目漱石硏究 : 漱石作品に描かれた女性像と韓國女性作家の作品に描かれた女性像を比較して

        이상복 大東文化大學 2000 해외박사

        RANK : 247327

        夏日漱石의 작품중에 女性像이 잘 그려져있는 『吾輩は猫である』『虞美人草』『三四郞』『それから』『行人』『道草』『明暗』등의 構造와 主題를 考察하면서, 作品에 보여지는 女性觀을 分析했다. 이들 作品의 女主人公에 초점을 맞추면, 『吾輩は猫である』의 若沙미夫婦의 夫婦像과 특히 第11章의 未來記, 『虞美人草』의 藤尾의 사랑과 죽음, 다음으로 森田草平와 平塚明子의 煤煙事件에 스승으로 관계함으로서 漱石의 內面에 知的이고 意志的인 새로운 女性像이 생겨 그의 作品에 처음으로 新女性像으로 부각시킨 『三四郞』의 미녜자, 남의 부인이면서 자신의 사랑을 지키려는 『それから』 三千代, 家父長制度 아래 생활하면서 여성의 抑壓된 感情을 토로하는 『行人』의 お直, 또 漱石自身의 日常生活을 素材로 한 것으로 夫婦關係의 男女平等을 主張하는 『道草』의 お住, 未完成으로 끝난 작품으로, 夫婦는 어디까지나 새로운 時代의 女性을 그려내고 있다. 이상과 같이, 漱石가 그린 女性은 本質的인 意味에서의 근대성이 있고, 그 새로운 사상이 결코 觀念的인 것이 아니고, 具體的이고 현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그 시도를 韓國의 여성문학과 關連시켜 검토해보면, 韓國의 近代化는 일본보다 늦어 漱石作品과 걸맞는 同時代의 女性作家는 없다. 1920∼30年代 韓國의 女性作家인 金明淳·金一葉·羅惠錫·姜敬愛·朴花成·白信愛·崔貞熙등의 작품에서 그 類型을 考察해보았다. 韓國의 1920∼30年代는, 窮乏한 社會背景때문에, 女性作家들은 찌들인 女性들의 모습을 表現하고, 被支配者·貧民層·弱者의 立場을 表現하는 것으로 여성들의 窮乏의 本質을 밝히려 했다. 그 事實은 重要한 意味를 지니고 있다. 이들은 暗鬱하고 悲劇的인 現實을 表現化하려 했으며, 韓國의 女性作家들은 女性의 삶의 새로운 展望을 제시하려고 했다. 漱石는 1800年代末부터 1910年代前期의 日本人의 意識으로 作品을 쓰고, 韓國의 女性作家는 1920·30年代의 韓國人의 意識으로 作品을 썼다. 또 絶對的인 上位者였던 男性과, 下位者였던 女性의 差異는 있지만, 女性作家보다 漱石쪽이 敎育이나 身分이나 性差에서 解放된 平等·公平의 視点이 있다. 漱石文學에는 人間을 平等하게 보는 視点이 있고, 따뜻한 피가 통하는 人間關係의 重要함을 男權·夫權을 행사하는 男性의 구 모델과는 다른, 부인에게 慈愛의 눈빛을 보내는 남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수石의 作品을 韓國 女性作家들의 作品과 比較함으로서, 지금까지 수石作品만을 분석했을 때 보다, 더 偉大한 作家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수石의 作品속에는 時代의 흐름속에 시작하여 女性의 심정의 괴로움까지, 素材의 풍부함이 있고, 폭넓은 人生의 여러 가지 삶의 방법등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讀者의 意識을 변화시켜, 精神的으로 보다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는 指導者로서도 깊은 感銘을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現代日本語の動詞のなかどめの構文論的な硏究 : 韓國語との對照硏究をふまえて

        전성용 大東文化大學 1996 해외박사

        RANK : 247327

        나의 논문 「현대 일본어 동사 중지형의 구문론적인 연구」는 일본어 동사 중지법의 기능과 의미를 나의 作例가 아닌 일본어 문학작품중에서 實例를 모아 그것을 근거로 밝힌 것이다. 현대 일본어에 있어서 동사 중지법은 긍정형으로는 「∼して」와 「∼し」의 두개의 형태가 있으며, 부정형으로는 「∼しなくて」「∼しなりで」「∼せずに」의 세가지 형태가 있다. (「∼せず」의 형태를 포함하면 4가지 형태임) 동사의 중지법이란, 기본적으로는 동사로서의 술어성과 중지형으로서의 중지의 기능을 하는 것이지만, 이 동사가 술어성을 잃어져 버리는 과정 바꾸어 말하면 후속구절에 대한 종속성이 강하게 나타나면 나타날수록 동사가 동사로서의 기능을 포기하여 원래의 의미를 상실해 의미의 변화를 가져오던지 아예 품사의 변화까지도 가져와 현대 일본어에 있어서 접속사·부사등 여러가지 다른 품사로 변하는 과정을 나의 논문에서 밝혔다. 또한 「∼して」를 취급한 곳에서는 동시동작을 표현하는 「∼しながら」와의 상호교환성의 관계를 다루었으며 「∼して」와 「∼し」의 차이점과 특성까지도 밝혔다. 부정형 「∼しなりで」「∼しなくて」「∼せずに」에서는 한국어와의 대조를 하면서 후속구절과의 사이에서 생기는 관계적인 의미에 따른 한국어의 차이등도 나의 논문에서 밝혔으며, 일반적으로 「∼しなりで」와 「∼せずに」는 문체의 차이 밖에 없다는 일반적인 견해와는 달리 나의 논문에서는 「∼しなりで」와 「∼せずに」를 구문론적인 입장에서 그 차이도 밝혔으며, 마지막으로 동사의 긍정중지법과 부정중지법 사이에는 어떠한 대립의 관계가 있는가도 다루었다.

      • 者小路實篤硏究 : 實篤の初期文學と「新しき村」

        왕태웅 大東文化大學 2001 해외박사

        RANK : 247327

        무샤노코지 사네아츠의 1910년, 1920년대의 초기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주로 작품의 내부구조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 분석 결과와 관련하여 작가론적 시각에서, 사네아츠가 창설한 이상적 공동체, ‘아타라시키무라(새로운 마을)’를 현지 답사하여, 그 역사와 최근의 실상을 밝혔다. 또한 무사노코지 사네아츠의 식민지 관을, 대만을 중심으로 고찰하여, 초기 무샤노코지 사네아츠의 문학적 특질과 사상을 밝혀내었다.「아타라시키무라」 창설 당시 , 사회주의 관계자들은 그 「비과학성」을 조소하였지만, 바로 그 비과학성 때문에 「아타라시키무라」는 창설되었다. 지금은 초창기의 활력에 더하여 「과학성」을 생각해야 할 단계이다. 個와 全體와의 조화와 충실을 기하여, 그것을 어떻게 사회화 할 것인가를 검토해야 할 것이다. 사네아츠는 대만 최대의 반일운동을 소재로 하면서도, 피 억압 민족의 고통을 직시하지 못한채, 식민지 지배에 대한 인식을, 정서적 레벨에서 감각적으로 파악하였다. 이것은 그의 휴머니즘 인식이 개인주의 차원에 머물러, 他者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 自己지향에서 오는 것이다. 사네아츠의 中期·後期의 문학적 산물과 「아타라시키무라」의 정신과 현상을 연계시킬 때, 보다 정확한 무샤노코지 사네아츠의 전체적 像을 이끌어 낼수 있을 것이다.

      • 一九一0, 二0年代における 日韓近代文學の影響關係の硏究

        정인문 大東文化大學 1994 해외박사

        RANK : 247327

        한국 근대문학에 영향을 끼친 일본근대문학에 대해서,한국근대문학의 중심적 존재인 김동인을 중심으로,비교문학 연구 방법론 중에서도 영향론의 시점에서 고찰한 것이다. 대상으로 하는 시대는 1910,20년대를 설정했다. 이것은,1910 년대에 일본으로 부터 받은 영향은 한국에 있어서는 20년대에,20년대에 일본 으로부터 받은 영향은 30년대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한국문학에 있어서 비교문학 연구 방법은,특히 일본문학과의 영향 관계에 있어서는 예측 가능성에 대한 진단에 그친 경우가 많았다. 심정적으로 일본문학으로 부터 영향을 받은 것을 인정하면서,그것을 실증하는 연구성과는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다. 오만한 동인은 일본문학에 대해서 경멸심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진지하게 일본문학을 연구할려고 하는 자세가 보이고 있지 않 다. 그러나 일본문학을 묵살하는 태도를 취하면서 한편으로 불가항력적으로 그 영향권에 있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전후 2차에 걸쳐 동인의 5년간의 일본 유학과정이 순조로운 것은 아니지만 1 5세의 소년기에서 20세의 문학청년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문학 수업과정을 구체 적으로 말해주는 경력에 해당된다. 비록 5년간의 짧은 일본에서의 유학행적이 지만 동인의 가장 감수성이 강한 청소년 시절이고 보면,이 시기의 교육경험과 문학수업은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본근대문학으로부터 구체적인 이입양상에 대해서 형식면과 내용면으로 나 누어 고찰해 봤다. 그 결과, 동인은 일본근대문학을 이입함에 있어서,이제까 지 알려진 것과는 달리,상당히 폭넓게 수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 본의 어느 특정의 작가,작품에 그치지 않고, 다양하게 그 기법을 도입,또는 암시를 받아,자신의 새로운 것으로 소화시키면서 동인만의 독특한 창작품으로 만들어갔다. 일본의 순수문학에서 부터 대중문학까지,작가별로는 하나의 작품 에 일본의 불특정 다수의 작가의 영향이 보이고 있는 점도 특징의 하나이다. 시기적으로는 동인의 습작기와 예술지상주의 계열의 작품이 발표되던 시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그의 습작기 작품과 1930년대 예술지상주의 계열 의 작품들은 새로운 자아창출에 의한 문학적 해결을 도모코자,즉 탐구정신,실 험정신에서 나온 일시적인 경향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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