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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의 안드로겐 수용체 조절을 통한 전립선비대증 개선 효능 연구
오미자의 안드로겐 수용체 조절을 통한 전립선비대증 개선 효능 연구 마 성 원 한의학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엄재영 일반적으로 노화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물학적 구조와 기능이 쇠퇴하는 현상을 총 체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인체에는 여러 질병이 나타나지만, 그중 에서도 전립선 비대증은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그 유병률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건 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치주질환 및 고혈압에 이어 전체 질병 상병 급여현황 3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노인 남성 대다수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오미자는 폐신(肺腎)을 보(補)하고 노화를 방지하고 건망증 을 예방하는 약재로써 널리 사용 되어져 왔다. 그 중 신기환은 숙지황, 산약, 산수유, 목 단피, 택사, 백복령으로 구성된 육미지황원에 오미자가 더해진 처방으로 노인이 봄가을 에 상복할 수 있는 허로의 상증(常證)에 쓸 수 있는 약으로 소개되어져 있으며, 소변불 금(小便不禁)을 비롯한 여러 증상에 다용되어져 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의학에서 신기환의 주요 약재이자 노화 및 소변 이상에 다용되어져 온 오미자가 성인 남성의 대 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전립선 비대증에 있어 안드로겐 수용체 조절을 통한 전립선 비대 증 개선 효능을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오미자의 항노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인간 전립선 기질세포인 WPMY-1에 H2O2를 처리하여 aging을 유도한 후, 오미자 의 농도를 달리하여 노화 인자인 β-galactosidase 발현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오미자를 처리한 군에서 유의적으로 β-galactosidase 발현 감소를 확인했다. 또한, testosterone propionate (TP)를 처리한 WPMY-1에서 오미자를 처리하였을 때, 노화 인자인 Cyclin D1과 p16의 단백질 발현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안드로겐 수용체 (androgen receptor, AR)을 포함해 세포증식인자인 Cyclin B1,과 PCNA도 함께 감소되 는 것을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오미자는 TP 처리한 WPMY-1에서 BAX/BCL-XL 비율 과 Cleaved caspase 3를 증가시켜 세포사멸을 일으킴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 탕으로 세포단위가 아닌 동물 실험에서도 오미자가 전립선 비대증 개선 효과가 있을 것 이라 사료되어 랫트에 테스토스테론을 가해 전립선 비대증 랫트 모델을 설계하였다. 랫 트 모델에서는 오미자를 처리한 군에서 세포 단위에서의 결과와 같이 전립선 비대증 유 발인자 개선 효과를 보임을 확인했으며, 전립선 조직의 관찰로부터 오미자 추출물이 직 접적으로 전립선의 무게를 줄이고 상피세포의 두께를 감소시키는 등의 전립선 비대증에 서 나타나는 병리학적 증상들을 회복시킴을 확인하였다. 위 결과를 바탕으로 저자는 항 노화 효과를 가지는 오미자의 BPH에 대한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이는 오미자의 신규 BPH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핵심어: BPH, 항노화, 세포증식, 세포사멸, 안드로겐 수용체, 오미자
추위 자극 마우스에서 형개 연교 혼합 추출물의 열발생 조절을 통한 체온 소실 억제효과
비만은 열량의 흡수와 소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지방이 과다 축적되어 생기는 질환이다. 최근 비떨림열발생의 활성화를 위해 백색지방조직의 갈색화를 유도해 체내 기초대사량 증진을 통하여 열량의 소비를 늘려 비만을 치료하려는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열 발생 조절에 대한 형개(Schizonepeta Spica, SS)와 연교(Forsythiae Fructus, FF)의 단독 또는 혼합 열수추출물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추위 자극 마우스에서 형개와 연교 단독 및 혼합추출물의 체온 소실 저항성과 갈색 및 베이지지방 활성화 여부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형개와 연교, 형개-연교 복합추출물은 추위 자극을 시행한 마우스에서 체온 소실을 억제하였고 갈색 및 베이지지방을 활성화하는 PGC1α, UCP1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켰다. 또한, 이들 추출물은 베이지 지방세포로 유도된 3T3-L1 세포에서 베이지 지방세포 활성화 인자인 PRDM16, PGC1α, UCP1/2/3 단백질 발현 수준을 증가시켰으며 미토콘드리아 활성 관련 단백질인 CIDEA, NRF1 및 CPT1β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임으로써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함량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킴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백색지방세포로 유도된 3T3-L1 세포에서 형개 및 연교의 처리에 의해 지방세포 분화관련인자 발현 단백질인 CEBPα 및 PPARγ의 단백질 수준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곧 형개, 연교 및 형개-연교 복합추출물이 열발생을 통해 체온소실 억제효과가 있고, 백색지방조직을 갈색화하는데 기여함으로써 비만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향후 비만 및 대사질환 동물 모델을 활용하여 형개 및 연교의 지방 열 발생 활성 작용에 대해 추가적으로 실험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Obesity is a major cause of metabolic diseases such as arteriosclerosis and type 2 diabetes, and generally occurs because of the imbalance in energy uptake and expenditure. Recently, emerged data has shown that a new therapeutic strategy of non-shivering thermogenesis activation in brown and beige adipocytes can alleviate obesity and other metabolic diseas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UCP1-mediated thermogenic effect of the herb extract of Schizonepeta Spica (SS) and Forsythiae Fructus (FF) in acute cold-exposed mice and beige-induced 3T3-L1 cells. Single or co-treatment of SS and FF has increased the rectal temperature in acute cold-exposed mice. In addition, the protein levels of UCP1 and PGC1α in BAT and iWAT were up-regulated by the single or co-treatment of SS and FF. Further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on the WAT browning effect of SS and FF in beige-induced 3T3-L1 cells. As a result, the thermogenic proteins including PR domain containing 16 (PRDM16), PPAR-γ coactivator-1 alpha (PGC1α), and uncoupling protein 1 (UCP1)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beige adipocytes treated with SS-FF combination. Furthermore, treatment of SS-FF combination elevated the protein levels of cell death inducing DFFA like effector A (CIDEA), nuclear respiratory factor 1 (NRF1), and carnitine palmitoyltransferase 1B (CPT1β) and increased mitochondrial abundance in beige-induced 3T3-L1. Moreover, the co-treatment of SS and FF was found to be effective in inhibition of lipid accumulation in white-induced 3T3-L1 cells as well. Such effect was due to suppression of adipogenic factors of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gamma (PPARγ) and CCAAT/enhancer binding protein alpha (CEBPα).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single or co-treatment of SS and FF can be potential agents for treating obesity and other metabolic diseases, based on the effect on brown and beige adipocyte activation and on suppression of lipid accumulation in white adipocytes.
청심연자탕 성분중 Quercetin의 케스페이즈-1 활성억제에 의한 항염효과기전 연구
청심연자탕은 태음인 중풍환자에게 사용되는 한약처방이다. 중풍환자의 경우 염증세포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의해 염증반응을 일으킴으로서 중풍을 가중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시험관내 실험으로 태음인의 말초혈액단핵구(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PBMCs)를 이용하여 청심연자탕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 및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특히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32에 의한 염증반응에 있어서 청심연자탕의 효과 및 세포내 기전을 연구하여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태음인의 말초혈액단핵구에서 청심연자탕은 LPS에 의해 유도된 IL-1β, IL-6, 및 TNF-α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 그러나, LPS에 의해 증가된 IL-8은 청심연자탕의 처리시 변화되지 않았다. 청심연자탕은 세포독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2. 태음인의 말초혈액단핵구에서 LPS에 의해 mRNA 발현은 증가되었으나 증가된 IL-1β, IL-6, 및 TNF-α mRNA 발현은 청심연자탕 (1 mg/ml)의 처리에 의해 감소되었다. IL-8 mRNA 발현은 청심연자탕의 처리에 의해 감소되지 않았다. 3. LPS를 처리한 세포에서, 세포질내의 NF-κB (p65)의 발현 수준은 감소되었고 동시에 핵에서는 증가되었다. 그러나, 핵에서 NF-κB (p65)의 발현수준은 청심연자탕의 처리 시 감소되었다. LPS는 NF-κB의 DNA 결합 능력을 증가시켰다. 그러나 증가된 결합능력은 청심연자탕 (1 mg/ml)의 처리에 의해 감소되었다. 청심연자탕은 또한 IκBα의 분해를 감소시켰다. 4. 태음인의 말초혈액단핵구에서 Quercetin는 LPS에 의해 유도된 IL-1β, IL-6, IL-8, 및 TNF-α 단백질 수준을 감소시켰다 (IL-1β의 경우; 약103.7%, IL-6의 경우; 100.5%, IL-8의 경우; 117.2%, TNF-α의 경우; 102.8%, P<0.01,). Quercetin (0.01과 0.1 mM)의 세포독성은 보이지 않았으나, 1mM의 quercetin은 세포독성을 보였다. Hyperoside와 baicalein은 LPS에 의해 유도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5. 태음인의 말초혈액단핵구에서 청심연자탕, quercetin, 케스페이즈-1 억제제는 LPS에 의한 IL-32 생성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LPS에 의해 증가된 mRNA 발현은 청심연자탕 (1 mg/ml) , Quercetin (0.1 mM)의 처리시 감소되었다. 6. LPS에 의해 활성화된 케스페이즈-1은 청심연자탕, quercetin의 처리에 의해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P<0.05). LPS 처리 시 케스페이즈-1 전구체의 분해가 유발되었고, 이는 청심연자탕, quercetin에 의해 억제됨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청심연자탕이 태음인의 여러 염증반응을 억제함으로써 염증질환들과 염증으로 인해 악화되는 중풍 등 여러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Chungsim-Yeunja-Tang (CYT) has been widely used as a formula for Taeumin cerebral infarction (CI) patient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CYT on lipopolysaccharide (LPS)-induced inflammatory cytokine production using 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PBMCs). We found that the amount of interleukin (IL)-1β, IL-6, IL-8, and tumor necrosis factor (TNF)-α increased in LPS-treated cells. However, increased cytokine (IL-1β, IL-6 and TNF-α) was inhibited by pre-treatment with CYT but not IL-8. Maximal inhibition rate of IL-1β, IL-6, and TNF-α production by CYT (1 mg/ml) was 182±11.4%, 82.3±12.0%, and 71.4±4.4%, respectively. We show that CYT inhibited IL-1β, IL-6, and TNF-α mRNA expression. CYT (1 mg/ml) also inhibited LPS-induced nuclear translocation, DNA binding activities of nuclear factor-κB, and degradation of IκBa. Quercetin (CYT component) also inhibited LPS-induced cytokines production. CYT and quercetin inhibited IL-32 expression. CYT and quercetin also inhibited caspase-1 activa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CYT might explain its beneficial effect in treating inflammatory diseases.
Cisplatin is highly effective chemotherapeutic agent but with significant ototoxic side effects. Apoptosis is an important mechanism of cochlear hair cell loss following exposure to an ototoxic level of cisplatin.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bamboo-salt (BS) on cisplatin-induced apoptosis. Using MTT assay, DNA fragmentation assay, LDH assay, and FACS analysis, we demonstrated that apoptosis induced by cisplatin was inhibited by treatment with BS in a dose-dependent manner. Activation of caspase-3, caspase-8, and caspase-9 was observed within cisplatin-treated HEI-OC1 cells. BS inhibited the activation of caspase-3, caspase-8, and caspase-9. BS also inhibited the release of cytochrome c and translocation of apoptosis-inducing factor. Lastly, BS inhibited the cisplatin-induced reactive oxygen species production. Collectively, these findings show that blocking a critical step by BS in apoptosis may be useful strategy to prevent harmful side effects of cisplatin ototoxicity in patients with having to undergo chemotherapy.
난소적출 생쥐에서 백수오와 홀포 혼합물의 조골세포 활성에 미치는 영향
Osteoporosis is one of the most common diseases worldwide. In particular, the prevalence of osteoporosis increases in the elderly population. As republic of Korea is currently progressing into a super-aged society, the importance of preventing and treating osteoporosis is increas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firm whether BaekhasuoHolpo mixture(BH) which is composed of Cynanchum wilfordii Hemsl. and Humulus lupulus L. would improve osteoporosis. To this aim, BH was orally administered to mice with ovariectomized(OVX)-induced osteoporosis for 7 weeks. And then bone mineral density(BMD), cortical porosity, and serum levels of osteoprotegerin(OPG), osteocalcin(OC) and alkaline phosphatase(ALP) were measured. The levels of OPG, OC and ALP in the serum especially are related to activity of osteoblasts. ALP, OPG and OC significantly were increased in serum of BH-treated OVX mice. Also administration of BH significantly improves the levels of BMD and reduced total cortical porosity in the OVX mice. In conclusion, this study indicates that BH has an beneficial effect on activity of osteoblasts in OVX mice.
추위 자극 마우스 모델에서 비떨림열발생과 지방감소에 대한 형개와 방풍의 상수효과 연구
임상에서 약재를 사용할 때는 한가지만 사용하기 보다는 두 가지 이상을 배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방풍통성산의 구성 약물 중 신미(辛味)를 가진 약재이자 소양인 처방에서 다용되는 형개와 방풍은 임상에서 효능이 비슷하여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비만은 에너지 섭취와 에너지 소비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된다. 우리 몸의 지방은 크게 에너지를 지질로 저장하는 백색지방조직과 열발생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갈색지방조직으로 구분된다. 최근 피하의 백색지방조직에 콜드 자극과 같은 특정한 자극이 가해졌을 때 백색지방조직이 갈색화 되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를 베이지지방조직이라고 한다. 갈색지방조직과 베이지지방조직은 UCP1을 발현하여 비떨림열발생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지방을 감소시키는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형개와 방풍의 단독 및 복합처리가 추위 자극 마우스 모델에서 비떨림열발생 활성화를 통한 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고 형개와 방풍이 상수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실험결과, 추위 자극 마우스 모델에서 형개와 방풍의 단독 및 복합처리는 마우스의 중심 체온 저하를 억제하였다. 또한, 추위 자극 마우스 모델에서 형개와 방풍의 복합 처리는 서혜부 백색지방조직의 ATGL, CPT1β, UCP1, TBX1 및 PRDM16의 단백질 수준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 다음으로, 베이지 지방세포로 분화된 3T3-L1 세포 모델에서 형개와 방풍의 복합 처리는 PRDM16, PGC1α, UCP1, TBX1, ATGL 및 CPT1β의 mRNA 및 단백질 수준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 또한 형개와 방풍 복합 처리는 미토콘드리아 표지 인자인 TOM20 단백질과 미토콘드리아 내 지방산대사 활성화 인자인 PDK4 단백질 발현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 추가적으로, 백색 지방세포로 분화된 3T3-L1 세포 모델에서 형개와 방풍 복합처리는 백색지방세포의 지방 축적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한편, 형개와 방풍은 베이지 지방세포로 분화된 3T3-L1 세포 모델과 추위 자극 마우스 모델에서 UCP1, ATGL, TBX1 및 PRDM16의 발현에서 상수효과를 나타냈다. 이를 통해 형개와 방풍의 단독 및 복합 처리는 갈색 및 베이지지방조직의 활성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이는 형개 및 방풍이 비떨림열발생 기반 비만 치료제의 후보 물질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When using drugs in clinical practice of Korean Medicine, it is often used in combination of two or more herbs rather than just one. Among the components of Bofutsushosan, Schizonepeta Spica (SS) and Saposhnikoviae Radix (SR), which both have a spicy taste and are herbs for Soyangin, are often used together. Obesity is caused by an imbalance between energy intake and energy expenditure. Fat in our body can be categorized into white adipose tissue, which stores energy as lipid, and brown adipose tissue (BAT), which consumes energy through heat generation. Recently, it has been found that white adipose tissue undergoes browning when a specific stimulus such as a cold is applied. This recruitable BAT is called brite or beige adipose tissue. BAT and beige adipose tissue express abundant mitochondria and uncoupling protein 1 (UCP1) to consume energy through non-shivering thermogenesis. Non-shivering thermogenesis has gained interest as a potential strategy to reduce fat. SS and SR are often used together because their efficacy is similar in actual clinical practice. In this study, it was investigated whether the combination of SS and SR can show synergistic effect focusing on the activation of non-shivering thermogenesis. In a cold-exposed mouse model, single and combined treatment of SS and SR protected from the decrease in the core body temperature of mice. In addition, the combined treatment of SS and SR significantly increased the protein expression of adipose triglyceride lipase (ATGL), carnitine palmitoyltransferase 1 beta (CPT1β), UCP1, T-box transcription factor 1 (TBX1) and PR domain containing 16 (PRDM16) in the inguinal white adipose tissue (iWAT). Next, in the 3T3-L1 cell model differentiated into beige adipocytes, the combined treatment of SS and SR significantly increased the mRNA and protein levels of PRDM16,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γ coactivator alpha (PGC1α), UCP1, TBX1, ATGL and CPT1β. In addition, the combination treatment with SS and SR significantly increased the expression of translocase of the mitochondrial outer membrane 20 (TOM20) protein, a mitochondrial marker, and pyruvate dehydrogenase kinase 4 (PDK4) protein, an activator of fatty acid metabolism in mitochondria. Moreover, in the 3T3-L1 cell model differentiated into white adipocytes, the combination treatment with SS and SR significantly reduced lipid accumulation. On the other hand, SS and SR showed a synergistic effect on the expression of UCP1, ATGL, TBX1 and PRDM16 in the 3T3-L1 cell model differentiated into beige adipocytes and the cold-exposed mouse model. Through these results, it was observed that the single and combined treatment of SS and SR was effective in the activation of brown and beige adipose tissue. Taken together, the author suggests SS and SR combination as a candidate material for treatment for obesity based on their synergistic action on non-shivering thermogenesis.
난소 절제 마우스 모델에서 백수오와 홉 복합물의 갱년기증상 개선 효과
Effect of Cynanchum wilfordii Radix and Humulus strobilus complex on menoupausal symptoms of ovariectomized mouse Hyun Woo Jee Department of Korean Medicine Graduate School of Kyung Hee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Hyung-Min Kim and Professor Ho-Young Choi) Cynanchum wilfordii Radix and Humulus strobilus L. have been used as herbal medicines and herbs effective against menopausal symptoms in Korea.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a Complex of Cynanchum wilfordii Radix and Humulus strobilus(CH) on menopausal symptoms in ovariectomized(OVX) mice. OVX mice were given CH once daily for seven weeks. Levels of hypothalamus serotonin(5-HT), dopamine, norepinephrine, estrogen receptors (ER)-β, 5-HT1A, and 5-HT2A were reduced in the CH-treated group compared to the OVX group. CH significantly reduced the tail skin temperature and rectal temperature of OVX mice by partially recovering the levels of receptor activators of serum estrogen, nitric oxide, follicular stimulating hormone, luteinizing hormone, and NF-κB ligand. CH increased uterine ER-β levels but did not change uterine and vaginal weight. In conclusion, CH indicates that menopausal symptoms can be alleviated by controlling depression, facial flushing biomarkers. Therefore, this report indicates that CH can improve menopausal symptoms safely and effectively in Korean medicine. Key words : Complex of Cynanchum wilfordii Radix and Humulus strobilus(CH), menopause, 5-HT, OVX, norepinephrine, estrogen, hot flush, depression
마우스 강제수영부하시험 모델에서 비파엽의 피로 회복 효과
Fatigue is a state of decreased biological function and loss of balance in regulating metabolism. From a biochemical perspective, fatigue is induced by fatigue-causing factors such as lactic acid, lactate dehydrogenase (LDH), Malondialdehyde (MDA), blood urea nitrogen (BUN), alanine transaminase (ALT),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creatine kinase (CK), and cortisol. On the other hand, fatigue is recovered by glucose, free fatty acid, glycogen, and citrate synthase which are related to the metabolism. Among the mechanisms causing fatigue, the free radical theory emphasizes the role of antioxidant drugs in alleviating fatigue. Excessive exercise or respiratory viral infection such as COVID-19 increases oxidative stress and over-activates cytokines that cause inflammation, exacerbate fatigue, and result in damage to cells and various organs. Long COVID refers to post COVID-19 syndrome, where major symptoms such as fatigue, cough, headache, and brain fog (cognitive impairment) persist even after 12 weeks of infection. Fatigue in Long COVID is characterized by post-viral fatigue, distinct from general fatigue, as it is accompanied by various respiratory symptoms related to cellular metabolism, such as shortness of breath and palpitations. The selected herbal medicine, Eriobotryae Folium (EF), in this study, is a key component of a Mixed Extract from Korean Medicinal Herbs prescribed for Long COVID symptoms like fatigue and persistent cough in clinical practice. In this experiment, we examined fatigue associated with muscles and metabolism by employing various indicators through the forced swimming test (FST). FST is a psychological stress test and is versatile for evaluating the improvement of exercise capacity, the effects of antidepressants, and anti-fatigue ability. The study evaluated factors influencing fatigue, including enhancements in overall metabolism, regulation of fatigue-inducing substances like lactic acid, activation levels of inflammatory cytokines, and antioxidant capacity after the treatment of Eriobotryae Folium (EF). The beneficial effects of EF were evidenced as it not only decreased immobility time in mice after FST but also, decreased the levels of glucose, and fatigue-related factors such as lactate, LDH, MDA, and cortisol in mice after FST, as well as the levels of BUN, ALT, AST, and CK in serum. Furthermore, EF increased free fatty acid, glycogen, and citrate synthase levels after FST, and reduced the levels of IL-1β, IL-4, IL-6, and TNF-α by controlling inflammatory cytokines after FST. EF showed the fatigue recovery effect by increasing the activities of SOD and CAT in mice after FST. EF improved biochemical metabolism and relieved fatigue through the antioxidant effect. The results suggest that EF is a useful therapeutic material for improving fatigue and overcoming Long COVID. Key words : Eriobotryae Folium (EF), forced swimming test (FST), Fatigue, Inflammatory cytokine, Antioxidant, Long corona virus disease (Long COVID)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nti-fatigue effect of Zizania caudiflora (Turczaninow) Nakai (ZC) and hydrolyzed Zizania caudiflora (Turczaninow) Nakai by malted barley (HZC) though forced swimming test in mice. After the first measurement of immobility time, the mice were divided into a control group, fluoxetine group, ZCgroup, and HZC group to match the swimming time in each group. The immobility time of a control, fluoxetine, ZC, and HZC treated groups after administration for 3 days was 135.3 ± 3.3 sec, 66.8 ± 3.9 sec, 120.2 ± 2.7 sec, and 123.2 ± 2.9 sec, respectively. The effect of ZC and HZC treated groups on the immobility time for additional 10 days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comparison with a control group (p < 0.05). Plasma levels of total protein, albumin, and glucos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ZC and HZC treated groups compared with a control group (p < 0.05). However, lactate dehydrogenase, creatine phosphokinase, and blood ureanitrogen levels were not significant between a control group and other groups. In summary, these results suggest that ZC and HZC might be candidate as anti-fatigue ag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