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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도시형 생활주택의 입지 및 도시조직 적응방식에 관한 연구

        이현숙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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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has been noticed that the numbers of small-sized household has been increasing steadily so that the City of Seoul had to be able to deal with the specific needs for this small scale housing. In the name of the solution for the new needs, the Government has set up the new law and ordinance which define the new type of housing called “Urban Multi-family Housing”, in order to supply small scale houses as fast as they could. It is remarkable that this housing type is not all about such a huge development process as being run by the Government and the giant contractor companies. This new housing type has been built on private lands by private investors, in the quite same way with one that people usually think of natural urban growth process, called ‘piecemeal development’. This study started from thinking that this new type of development might be a good chance to initiate piecemeal development again, which means it must be invaluable to analyse how well this piecemeal developments have been done so far, in terms of urban tissue. For this purpose, the development samples have been selected within Seoul area, and the study has been conducted about sitings and urban tissues of these samples. For the starting of this study, a wide range of backgrounds have been studied and reviewed. Some researches about 1-family member household which is the very reason why this new type of housing was emerged upon this society have been found and reviewed. There is a very important area which is to be reviewed before commencing the study about the new type of housing; modern multi family housing of 80’s. This modern multi family housing which accommodates around 20 families should be considered as a sort of ‘origin’ of this new type of housing. In fact, most of regulations about this new type has been made up on the basis of the previous regulations for that modern multi-family housing. All these studies about background information can be found in Chapter 2. Chapter 3 is all about site visit report. It is the result of the analysis of new type of housing sites. Almost all “Urban Multi-family Housing have been built within General Residential Area Zone 2, in the type of studio plan. As for the original purpose of this housing type; providing 1-family member household with small scaled housing, they have been developed within subway station area or around universities and colleges. However, much more numbers of this new type housing construction have been done within station area, so that it can be said that the development probability is much more higher in station area than around schools. One more interesting aspect is that we can find many projects of this housing type especially along the subway line number 2 and number 7. It has been shown that the siting of new housing type has specific tendency or aspect in the City of Seoul, based on the research conducted in Chapter 3. Now is the time to look at this new type of development in a lot scale. The study described in Chapter 4 is concentrated on several urban tissue components; such as building footprint, lot, access road, from which we can diagnose what kinds of effect these new housings can have on existing urban tissue around. Those components are so much related with urban density, outdoor space and parking space that previous studies about modern multi-family housings of 80’s also have dealt with those issues many times. It is revealed that the density of new housings heightens overall urban density around, in a quite same way how previous modern multi-family housings have done. The scale of development is to be thought smaller than that of the previous 80’s model, when concerning site area, households number and unit area for one household. The samples with O.S.R(outdoor space ratio) higher than average have a frontage road of more than 4m wide, or they have more than one roads accessible. On the contrary, the samples with O.S.R lower than average have a frontage roads of less than 4m road, or they have a northern frontage road. The studio type within General Residential Area Zone 2, which are most often foundable type in Seoul has O.S.R of 0.38 or less. Moreover, these types has entrances under the pilotis which is surrounded with parked vehicles. This unavoidable physical results have made urban environment undesirable, especially in residential areas. In almost all cases, parking lots are under the pilotis, and the number of vehicles owned by dwellers does not have any special relationship with the distance to the station. This study can be meaningful as one of basic data for studying about desirable housing environments, because it has been trying to understand the advent of new type of housing in term of urban tissue components which are criteria or index of good living environment. A number of this new type of Urban Multi-family Housing has been constructed without proper infrastructure and any city-wide or borough-wide masterplan. Any constraints from this fact must be worried about, although this new type housings have good locations in terms of distance to public transportation nodes. As a result, a whole masterplan and guidelines in city-wide, or in borough-wide, or even in street-wide at least has to be preceded before mushroom blossoming of individual lot development happens, only for the cash benefit. 최근 사회적 여건 변화와 가구구조의 변화로 1~2인가구의 증가로 소형주택의 수요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배경으로 주거의 안정성과 쾌적성이 유지되는 한도 내에서 신속하게 소형주택을 공급하고자 도시형 생활주택이 도입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시를 대상으로 도시형 생활주택의 입지특성과 도시조직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서울시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립실태를 고려하여 개별사례를 대상으로 도시형 생활주택의 도시조직 적응방식을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2장에서는 도시형 생활주택이 2009년 5월 4일 도입 된 이후 개정된 법과 도시형 생활주택의 개념 및 이론을 검토하였고,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기존 연구 검토, 도시형 생활주택의 도입 배경이 되는 1인 가구에 대한 이론 등을 검토하였다. 또한 도시형 생활주택이 주거지에 어떻게 적응하여 개발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도시조직 요소를 중심으로 관련 이론을 검토하였으며, 과거 주택부족으로 단독주택지에 다세대․다가구유형이 제도화 된 점과 최근 도입된 도시형 생활주택의 그 목적이 유사하다고 판단되어 다세대․다가구에 관한 이론을 검토하였다. 3장에서는 일반 현황 분석으로 도시형 생활주택이 대다수가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건설되고 그 유형은 대부분이 원룸형으로 개발됨을 확인하였으며, 입지적 특성으로 도시형 생활주택은 지하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개발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대학가 보다는 역세권에 집중되어 건설되었으며, 밀집빈도가 높았으며, 2호선과 7호선에 집중되어 건설되었다. 4장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분석을 위하여 도시조직 분석 요소로 건물, 필지, 도로로 보고 각 사례를 분석하였다. 다세대·다가구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밀도, 외부공간, 주차공간에 주택계획상의 문제점이 발생 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이와 관련하여 분석하였다. 밀도와 관련해서는 다세대‧다가구와 유사한 밀도로 주거지역의 밀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변화가 일어났음을 확인하였다. 대지면적, 세대수, 1세대 당 면적은 비교적 소규모 개발이 활발하였다. 옥외공간은 옥외공간율이 평균 이상인 집단은 4m초과도로와 접하거나 2면 이상 도로와 접한 경우로 옥외공간율이 높게 경향이 나타났다. 옥외공간율이 평균 이하인 집단은 4m미만 도로와 접하거나 북측도로와 접할 때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 내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의 가장 많은 유형은 옥외공간율이 0.38이하이면서 필로티를 통과하여 주호에 진입하는 형식으로 획일적이고 규격화된 건설 방식으로 주거지의 가로 활성화를 저해하는 환경을 조성할 우려가 있다. 주차형식 분석으로 필로티로 바로 진입하여 주차하는 형식이 가장 많았으며, 거주민 소유 주차대수는 지하철역과의 거리와 관계가 낮았다. 본 연구는 새롭게 도입된 주거유형인 도시형 생활주택의 입지특성을 이해하고 도시조직 적응방식에 따라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도시형 생활주택이 바람직한 주거유형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함에 그 의의가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이 위치적으로는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나, 다가구·다세대 주택과 같이 주거환경측면에서 과밀, 난개발로 도시환경을 저해시킬 우려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내 단일필지 내에서 건설이 활발하므로 개별 주거환경, 가로환경등을 고려하여 주거지역 내 점진적이면서 바람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시대의 변화에 의해 새롭게 도입된 도시형 생활주택이 도시주거의 한 유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도시설계 차원에서 가이드라인 등이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 레지빌리티 관점에서 본 도시공간의 이질적 이미지 요인의 관계성

        홍지수 부산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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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이질성에 착안하여 도시공간의 이미지 형성에 있어 도시 전체가 가진 인상이 아닌 도시를 이루고 있는 서로 다른 개별 공간간의 관계에 주목하였다. 복잡한 구조로 형성된 현대 도시를 설명하기 적합한 헤테로토피아 공간관을 이론적 토대로 내세워 이질적 요인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질적 요인으로는 심리적 측면을 통한 이미지의 특성과 이를 반응하게 하는 실체적 측면에서의 물리적 요소와 행태적 요소를 도출하였다. 도시는 균질하고 획일화된 구조가 아닌 다양한 공간적 구성요소의 조합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도시공간의 이질적 요인들의 관계를 레지빌리티를 매개로 심리적, 물리적, 행태적 측면에서 종합하여 분석하였다. This study focuses on the relation between different individual spaces forming urban rather than the impressions of the whole city in the image formation of urban space by focusing on heterogeneity. The heterotopia space concept was theoretically based on the heterogeneous factors. As a heterogeneous factor, the characteristics of image, physical factors, and behavioral factors were derived. Cities are made up of a combination of various spatial components rather than a homogeneous and uniform structure. We analyzed the relationship of heterogeneous factors of urban space in terms of psychological, physical, and behavioral aspects by using legibility as a mediator.

      • 도시이미지 평가를 통한 도시만족도 분석에 관한 연구 : 서울시를 중심으로

        이주한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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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대다수 도시들에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특성화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한 정책적 노력과 진단 및 분석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대표 도시인 서울시를 대상으로 도시이미지 평가를 통한 도시이미지와 도시만족도간의 관계를 개인적 특성변수를 고려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자료구득을 위해 서울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 권역의 중심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사용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도시이미지 평가를 통하여 도시이미지와 도시만족도간의 영향관계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공공서비스와 편의서비스는 도시이미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서울시민들이 인지하고 있는 도시이미지와 도시만족도 간의 관계에서는 발전적 이미지와 호의적 이미지가 도시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 연령, 학력, 출신지역, 거주 년수 등 다양한 개인적 특성 중 도시에서의 거주 년수가 도시이미지와 도시만족도 간의 영향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도시마케팅의 중요한 수단인 도시이미지를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서울의 모습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이미지 평가를 통하여 도시이미지와 도시만족도간의 관계를 세분화하고 개인적 특성을 고려하여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 항만 개발이 연안도시의 침수피해에 미치는 영향

        박형준 부산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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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항만개발에 따른 연안도시의 침수 피해를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에 다음의 세 가지로 세분화하여 연구를 진행한다. 첫째, 연안도시에 위치한 항만의 침수위험지역을 분석한다. 둘째, 항만 개발에 따른 도시개발을 분석한다. 특히, 침수위험지역과 항만배후지역이 중첩되는 지역에서 이뤄진 도시개발에 관한 분석을 진행한다. 셋째, 항만 및 항만배후도시개발과 연안도시 침수 피해와의 관계를 분석한다. 연안도시는 태풍 및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에 노출되고 있다.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2007년에서 2012년 사이 연안도시는 태풍 및 호우에 3,807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연안도시 침수를 줄이기 위한 예방 대책으로서 스마트 성장 이론에 따른 공공시설 입지가 이뤄져야 한다. 공공시설계획은 도시의 장기적인 성장 방향을 만드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시 확산이 발생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건설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특히, 위험지역으로의 개발이 진행되지 않도록 공공시설을 입지시켜야 한다. 연안도시에 위치한 항만시설에 대한 입지는 불가피하게 위험지역과 인접하게 건설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시설이다. 항만은 연안도시의 성장을 담당해왔으며, 국가 및 세계경제 물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도시 발전과 물류 기술의 개선에 따라 항만 개발이 증가하며, 도시와 항만과의 관계는 더욱 더 강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연안도시의 성장과정에서 연안도시에서 개발과 안전 사이의 상충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도시 전체 차원의 대응을 위해서는 스마트 성장 차원에서 대응하고, 갈등이 발생하는 지역을 관리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항만시설에 대한 공공시설 차원의 접근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연안침수 위험지역에서의 개발에 대한 대응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이다. 개발과 안전 사이의 갈등 관리가 이뤄지지않는 경우, 연안도시의 침수피해가 더욱 더 많이 발생하는 결과로 귀결될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다음의 연구 질문을 설정하였다. 첫째, 연안도시의 항만개발은 연안침수 위험지역에서 얼마나 이뤄졌는가? 둘째, 항만배후의 도시개발은 연안침수 위험지역에서 얼마나 이뤄졌는가? 셋째, 연안침수 위험지역 내 항만배후의 도시개발은 연안도시 침수피해를 얼마나 악화시키는가? 연구질문에 따라 본 연구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항만-도시 이론적 모형을 설계했다. 항만과 도시가 따로 각각 별도로 움직이는 기존 모형은 항만과 도시의 기능에 따른 상호작용과 갈등만을 설명하는 단점이 있다. 침수피해는 항만과 도시의 외부적인 요소에 따라 발생하므로 본 연구는 도시 차원에서 항만을 공공시설로 다루면서, 연안침수 위험지역을 개념적으로 다룰 수 있는 모형을 설계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분석모형을 설계했다. 첫째, 항만구역에서의 연안침수 위험지역을 공간정보분석을 활용한 중첩분석을 진행했다. 항만구역은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육상항만구역과 연속지적도형정보를 통합시켜 공간정보 형태로 전환시켰다. 연안침수 위험지역은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작한 해안침수예상도를 활용하였다. 항만 내 침수위험지역이 얼마나 되는지 분석하기 위해 중첩분석이 사용되었다. 둘째, 침수위험지역 내에서 진행된 항만배후 도시개발 허가를 공간정보분석을 활용하여 중첩 및 근접분석했다. 항만배후 도시개발 허가에 대한 변수와 관련하여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에서 제공하는 인허가자료를 수집하였다. 필지의 일련번호 코드를 활용하여 현재 연속지적도형정보와 결합시켜, 본 연구의 사례 대상 도시에서 진행된 749,369 건에 대한 정보를 구축하였다. 셋째, 연안침수 위험지역 내 항만배후 도시개발이 연안도시 침수피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패널 분석을 진행했다. 패널 자료는 16년(2002-2017년)간의 침수피해, 기상요인, 취약성, 노출 변수로 구성하였다. 노출 변수에는 도시개발 상황을 분석한 변수로 구성하여, 연안침수 위험지역 내에서의 항만배후 도시개발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고자 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항만구역 57.238㎢ 중 7.471 ㎢(100년 빈도 연안침수 위험지역)와 14.171㎢(200년 빈도 100년 빈도 연안침수 위험지역)가 침수위험지역으로 도출되었다. 이 중 전북 연안이 1.623㎢(100년 빈도 100년 빈도 연안침수 위험지역)과 부산 연안 4.038㎢(200년 빈도 100년 빈도 연안침수 위험지역)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기초지자체별로는 전북 군산시(1.623㎢, 100년 빈도 100년 빈도 연안침수 위험지역)와 부산 강서구(2.571㎢, 200년 빈도 100년 빈도 연안침수 위험지역)의 항만구역에서 가장 많은 침수예상면적이 나타났다. 둘째, 항만 개발에 따른 항만배후 도시개발 허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항만 개발과 함께 항만배후지역 개발이 이뤄졌음을 알 수 있었다. 12,693건의 항만배후 도시개발이 연안침수 위험지역에서 진행된 것으로 분석되었기 때문이다. 셋째, 연안침수 위험지역 내 항만배후 도시개발 허가가 연안도시 침수피해에 미치는 영향은 패널 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이분산성, 자기상관성을 고려할 수 있는 패널Tobit분석 결과, 연안침수 위험지역 내 항만배후 도시개발 허가가 1건이 증가하면, 침수피해는 약 2.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도시개발 허가가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선행연구와도 일치한다. 본 연구의 이론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항만이 개발되는 경우 기후변화로 인한 침수위험에 취약하다. 100년 빈도의 연안침수 위험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던 항만이 200년 빈도의 연안침수 위험지역에는 대부분의 항만이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항만개발은 연안도시 내 침수위험지역의 도시개발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경제개발을 이유로 역설적 상황이 초래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침수위험지역 내 개발행위허가는 연안도시에 침수피해로 나타나므로 지속가능한 개발에 부담을 안겨준다. 이상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 정책적 함의를 제공한다. 첫째, 항만이 직면한 기후변화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수단을 강구해야 한다. 둘째, 항만개발에 따라 나타나는 배후지역의 도시개발이 안전한 지역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항만 개발 이후 진행되는 도시개발이 연안침수 위험지역에 입지하는 경우에는 침수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부담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 도시열섬과 오염섬의 공간 분포 특성 및 녹지의 저감효과 분석 : 부산광역시를 대상으로

        황희수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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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경제성장과 함께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저밀도지역, 녹지지역 또는 농림지역 등의 미개발지역에 대한 개발수요 또한 급격하게 증가했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도의 고밀개발과 함께 도시의 확산이 진행되었다. 기존에 진행된 대부분의 개발들은 경제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로 인한 환경적 영향에 대한 고려가 미흡했고, 따라서 개발이 끝난 고밀 지역에서 인공배열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현저히 증가했다. 도시지역은 다량의 인공배열과 온실가스 배출로 인하여 주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은 도시열섬 현상이 발생하고 이는 폭염과 열대야 등의 극한기상을 유발한다. 더불어 인류 역사상 가장 심각한 문제인 기후변화로 인해 여러 가지 환경문제가 악화되고 있다. 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기오염문제 또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고, 도시열섬과 마찬가지로 주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의 농도가 높은 도시오염섬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환경문제들은 기후변화를 가속시키고 이는 또다시 다양한 도시문제의 발생을 촉진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여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도시열섬과 도시오염섬은 환경적 영향뿐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도 다양한 악영향을 미친다. 도시열섬은 온열질환을 유발하여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고 도시오염섬은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뇌질환 등 다양한 피해를 야기한다. 이러한 도시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시 계획적 차원의 공간설계방법 및 녹지의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광역시를 대상으로 도시열섬과 도시오염섬 현상의 발생유무를 살펴보고 두 현상의 분포 및 특성과 공간적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에 부산광역시 전역을 대상으로 2018년 4월 25일의 대기온도와 지표면온도를 도시열섬에 대한 변수로 사용하였고, 미세먼지 농도를 도시오염섬에 대한 변수로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건축물의 배치 및 녹지의 조성을 도시열섬과 도시오염섬을 저감할 수 있는 대책 중 하나로 제안하기 위해 3차원 미기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Envi-met을 활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시뮬레이션은 도시열섬과 도시오염섬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4월 25일 당시 두 현상이 모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부산진구의 당감동과 부암동 일대를 대상지로 선정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도시열섬은 국제적 또는 학문적으로 합치된 정의가 존재하지 않고, 많은 선행연구들에서 정의한 기준은 대부분 상대적 성격을 지닌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Jenks의 자연분류법을 활용하여 도시열섬을 정의하였고, 도시오염섬은 새롭게 떠오르는 연구주제로써 선행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도시오염섬 또한 도시열섬과 마찬가지로 Jenks의 자연분류법을 활용하여 정의하였다. 도시열섬은 대기온도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와 지표면온도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간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도시오염섬은 도시열섬과 공간적으로 중복되는 지역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축물의 배치 및 녹지의 도시열섬 및 도시오염섬 저감효과는 대상지의 현황에 해당하는 기본 모형을 설정한 후, 해당 지역을 혼합형의 고층건물을 배치하는 타입과 판상형의 중층건물을 배치하는 타입으로 구분하고, 녹지의 조성을 세 가지의 Case로 구분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았다. Case1은 녹지를 조성하지 않는 대조군에 해당하며 Case2와 Case3은 식생의 유형과 배치에 차이를 두었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대기온도와 지표면온도, 미세먼지의 세 가지 변수 모두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건축물 배치의 경우 혼합형의 고층건물을 배치하는 A타입이 판상형의 중층건물을 배치하는 B타입보다 모든 변수에서 개선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녹지조성의 경우 대상지 내부에 교목만을 배치한 Case3보다 대상지와 도로의 경계부분에 교목을 배치하고 대상지 내부에 지피식생을 배치한 Case2에서 그 효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도시열섬과 도시오염섬의 국제적 또는 학문적으로 합치된 정의를 정립할 필요가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녹지 조성 등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실천해야 한다. 특히, 녹지의 조성은 환경문제를 줄일 수 있는 해결책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을 찾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역의 특성에 맞는 건축물의 배치는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온도의 감소를 유도하고 대기오염물질의 정체를 막아 오염물질농도의 감소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공간을 계획하는 이해관계자들이 녹지 조성의 목적과 의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계획을 통해 조금 더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상권 변화 인식과 성과 평가에 관한 연구

        박진호 부산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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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2013년에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함께 ‘도시재생 선도지역’을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100대 국정과제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포함되면서 도시재생사업의 영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도시재생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목적에 부합하는 효과 분석이 부족한 것도 하나의 문제이다. 즉,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인식의 변화와 개별 사업에 대한 실증적 분석이 부족하여, 도시재생사업 추진단계에서 고려되어야 할 문제점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하는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도시재생사업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원이 투입되는 공모방식으로 추진된다. 대상지별로 초기에 수립된 계획이 실제로 추진되는 과정에서 지역 여건, 예산 확보, 민원 발생 등으로 늦어지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하게 된다. 지금까지 도시재생과 관련된 연구들은 계획요소와 평가지표 등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실제 사업 기획과 관련된 연구들도 진행되었으나, 현장에서 고려해야 하는 사업의 세부 단계에 고려할 시사점이나 성과 평가를 통한 관리방안을 제안하는 연구가 부족했다. 또한, 지역의 주민이나 상인들의 인식 변화를 확인하고, 이러한 인식 변화를 인지하고 활용방안을 제안하는 연구는 찾기 어려웠다. 이에 본 연구는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에 따른 상인들의 상권 변화에 대한 인식 변화와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성과 평가를 시행하여 정책적 측면에서 성과 관리(모니터링)방안과 실무적인 측면에서의 사업 시행에 시사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우선,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선행연구와 문헌연구를 통해 본 연구의 이론적 고찰을 실행하였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연구의 방향을 설정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상권 변화와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인식 등을 대상지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행하였다. 이를 활용하여 순서형로짓모형에 따른 실증분석 결과를 토대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주관적 성과 평가 결과를 도출하였다. 다음으로 36개월 동안의 창원시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변화추이를 살펴보았다. 이는 지역 특성과 도시재생사업 특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계량적 방법론을 활용한다. 36개월이라는 기간의 시계열 자료를 활용하기에 시계열 분석에서 적합성이 높은 패널모형으로 실증분석을 실행하여 연구의 합리성과 정확성을 높이고자 한다.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인식 변화와 성과 평가를 통해서 얻게 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정책적 시사점은 첫째, 성과 평가를 위한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체계의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진은애 외(2018b) 연구에서 밝힌 것과 같이 지자체나 지원센터 등 기초지자체에서 성과지표 개발이나 관리는 전무한 실정이다. 둘째, 적정 수준 성과지표 개발을 권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지자체나 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성과 관리체계 교육을 시행하는 것이다. 이는 성과지표 개발, 분석 등 1차원적인 것이 아니라 정기적 성과 관리가 주는 사업 관리 차원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것이다. 실무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업의 시기 및 물량의 조절을 위해서 성과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둘째, 사업에 대한 정기적 관리와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이다. 셋째, 지역통계 개발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 정기적 성과 관리체계와 함께 유의미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일정한 지역 및 사업 관리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 도시와 농촌 가구원의 사회계층의식 영향요인 비교분석

        박동국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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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우리나라는 주거, 일자리, 교통, 문화·여가생활 시설 등 사회적 기회가 다양한 도시로 이주하는 젊은 세대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국토면적의 약 11%에 불과한 수도권에 우리나라 인구의 50%가 넘는 인구가 집중되어져 있으며, 지방인구의 이동으로 인해 수도권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지방도시의 젊은 세대 인구의 유출로 인해 인근 대도시나 수도권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인구 격차에 따른 지역 양극화, 지역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경제활동인구의 유출로 지역경쟁력이 약화되어 지방 소멸의 문제 역시 야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으로 인한 부작용과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방 중소도시의 회생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을 뿐, 지방의 농촌지역까지 확산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처럼 지역 격차에 따른 지역 양극화 문제가 있는 동시에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객관적 사회계층격차와 주관적 계층인식의 격차로 인한 사회적 양극화 문제도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다. 지역 격차에 있어서 영향요인을 도출한 연구는 다수 있는 반면, 지역 격차를 고려한 계층의식에 대한 연구는 다소 미흡한 수준이다. 비교적 최근에 들어서는 지역을 세분화하여 계층의식을 비교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직업, 소득, 주택 점유형태 등 객관적 요인으로 인한 지역 격차와 객관적 계층격차에 대한 분석이 주류를 이루었다. 특히, 지역 격차에 있어 주관적 요인을 고려하여 계층의식을 분석한 연구가 부족했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도시로 인구가 집중됨에 따라 다양한 생활 인프라의 확충이 이루어짐에 따라 지역 격차에 있어 도시와 농촌 가구원의 사회계층의식에도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을 내리고, 도시와 농촌 가구원의 객관적 특성과 생활환경특성에 따른 주관적 요인을 고려하여 주관적 계층의식에 대한 영향요인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실증 분석은 순서형 로짓 모형을 연구 방법론으로 설정하여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분석결과, 도시와 농촌 가구원을 비교함에 있어 동일한 독립변수들 간의 영향정도는 차이가 미미하였으나, 사회·경제적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계층을 인식함에 있어 주요한 영향요인임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객관적인 요인에 대해 안정감이 있거나 비경제적인 요인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로 인식함에 대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분석 결과를 통한 본 연구의 정책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의 지역 격차에 의한 생활 인프라의 부족 문제,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농촌지역이 열악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사회·경제적 안정을 위한 변수들을 주요 영향요인으로 도출하였다. 이와 같이, 대도시로의 인구이동은 주거, 일자리, 교통, 문화·여가시설 등 다양한 사회적 기회를 누리기 위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한 사회가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 격차를 완화하고, 중산층의 비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위해 지역 특성과 개인의 여건에 맞는 양호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 인프라 시설 확충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향후 포용적인 국토균형발전이 이루어지기 위해 중산층 비율의 증가와 함께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함으로써 지역 불균형이 완화되기 위한 추가적인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종합하자면, 농촌지역 거주민의 양호한 생활환경을 위해 효율적인 어메니티 자원의 공급을 유도하고, 이에 수반하는 사회·경제적 안정을 위한 지원이 적절히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본 연구가 향후 포용적인 지역균형발전과 개인의 생활에 있어서 사회·경제적 안정감 개선을 위한 사업계획 및 정책 수립 시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수도권과 지방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국토 균형발전정책을 추진함으로써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Today, the nation is seeing a steady increase in the number of young people moving to cities with diverse social opportunities, including housing, jobs, transportation, and cultural and leisure facilities. More than 50 percent of the nation's population is concentrated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which currently accounts for only about 11 percent of the country's land area, and the population in the metropolitan area is expected to continue to grow due to the movement of the local population. As a result of the outflow of younger generations in provincial cities, the problem of regional polarization and regional imbalances is becoming serious due to the population gap in nearby metropolitan cities or metropolitan areas. In addition, the outflow of economically active people has weakened regional competitiveness, causing problems of local extinction. In Korea, the government implemented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policies and projects to revive the relatively underdeveloped small and medium-sized provincial cities, but there was a limit to spread to rural areas in the provinces, with only large cities in the provinces. At this point, there is a problem of regional polarization due to regional disparity, and social polarization due to the difference in objective social class and subjective class perception that is emerging in our society. While there are a number of studies that have elicited influencing factors in the regional gap, studies on stratigraphic awareness in consideration of regional gaps are somewhat insufficient. More recently,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compare stratigraphic awareness by disaggregating regions, but analyses of regional and objective hierarchies were mainly due to objective factors such as occupation, income and housing occupancy. In particular, there was a lack of studies to analyze hierarchy in consideration of subjective factors in the regional gap, so this was the time when research was needed. In response, this study intended to analyze the factors of influence on subjective hierarchy by considering the subjective factors of urban and rural household members' objective characteristics and living environment characteristics, under the assumption that there would be a difference in social class perception in the regional gap as diverse living infrastructure is expanded as the population is concentrated in urban areas. The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by setting the ordered logit model as a research methodology, and although the degree of difference in the influence between the same independent variables in comparing urban and rural households was minimal, it was derived that the variables affecting social and economic stability were the main factors in recognising layers. These results can be said to be the result of the recognition of stable or non-economic factors as positive thinking. The policy implications of this study from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Through this study, we were able to identify the inferiority of rural areas in various sectors, such as the shortage of living infrastructure due to the regional gap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and the lack of quality jobs, and the variables for social and economic stability were derived as the main factors of influence. As such, the movement of the population to a large city was determined to enjoy various social opportunities, including housing, jobs, transportation, culture and leisure facilities. It is believed that in order for society to develop into an advanced country, it will be necessary to find ways to ease regional gaps through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and increase the proportion of middle-middle class. For this, it is believed that the government will need policy support to expand living infrastructure facilities and provide quality jobs to create a good living environment suitable for regional characteristics and personal conditions. In addition, it is believed that in order to achieve inclusive balanced national development in the future, it will be necessary to find additional solutions to ease regional imbalances by co-prosperity of the capital and non-capital areas along with an increase in the middle-income ratio. In sum, support for social and economic stability should be properly provided by inducing the supply of efficient Amenity resources for the good living environment of residents in rural areas. It is hoped that the research will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balanced development of the national territory and for the improvement of social and economic stability in the life of individuals, and that efficient support will be achieved by implementing a balanced national development policy that can be co-prosperity of the Seoul metropolitan area and provincial cities.

      • 도시 교통사고 발생 요인분석모형에 관한 연구

        유은수 협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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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교통은 통행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도시 내의 각 지점을 연결해 주는 단거리 교통이며 대량 수송을 필요로 하고, 하루 중에는 오전과 오후 2회의 피크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도심지와 같은 특정 지역에 통행이 집중되고 통행로, 교통수단, 터미널 등에 의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도시교통의 특성을 매일 경험하며 누구나 교통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고, 날마다 겪는 불편함에 불평하지만 교통 문제는 쉽게 해결하기 어렵다. 교통정체는 도시의 대표적인 문제로 정부에서는 교통정체에 대한 해결책으로 유류값 인상, 버스 우선 차로 확대, 새로운 도로 건설, 신도시 계획, 대중교통 활성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단기적, 장기적 계획과 예산을 투자한다. 또한 교통사고는 도시에서 누구나 경험하는 가장 위험하고, 불편한 대표적인 도시문제이며,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정체 증가는 사고가 발생한 영향권 도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에게 2차 피해를 주게 된다. 서울시는 해외 선진국의 대도시와 비교해 보아도 도시의 면적이 넓고 인구가 많으며, 경기도의 통행수요까지 포함하고 있어 차량 통행량이 도로의 용량을 초과하여 이로 인해 상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교통 여건에서 교통사고는 최소로 줄여야 하고,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히 정체가 완화되도록 정부 · 경찰 · 지자체 · 연구기관 등 각 기관의 책임 있는 역할이 중요하며, 또한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자발적인 양보는 더 중요하다. 교통사고는 크게 환경요소(도로 및 교통여건), 인적 요소(운전자 및 보행자) 그리고 차량요소로 구성되며, 이들 요소의 다양한 세부 요소 중 어느 한 가지 요소라도 불안정한 상태가 되었을 때, 그로 인해 파급되는 사고에 노출된 요소 간의 상호작용과 인적 요소의 행동 결정에 따라 사고 발생 유·무, 경한 사고와 중한 사고로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처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요소가 다양하듯이 사고를 회피할 수 있는 요소도 다양하게 제시할 수 있다. 서울시는 경제, 문화, 주거, 환경, 교육 등 많은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도시로 그 수요에 맞게 교통·통신시설, 도시 생산시설, 도시 생활시설, 환경관리시설, 도시공공시설의 물리적 규모도 크며 교통시설은 시설 간의 기능을 제대로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복잡하고 작은 요인에도 민감한 파급효과가 나타난다. 이러한 기능을 하는 도심의 교통사고를 예측하고 요인을 설명할 수 있는 정밀한 모형을 만들고 제시하는 것은 명확한 논리적 근거와 그에 따른 결과물이 필요하지만, 오히려 정밀한 모형은 그만큼 불확실한 현장 여건을 반영하기 어렵다. 따라서, 최근에는 새로운 이론모형의 개발보다는 기존 이론을 바탕으로 현재 발생하고 있는 교통 시스템 운영의 문제점 해결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도래된 빅데이터를 교통안전과 사고 예측에 활용하기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커버하는 KT의 통신기지국에 존재하는 인구를 바탕으로 실제 시민의 교통이동을 추정한 활동인구 데이터를 교통사고 발생 요인분석 모형에 사용하였다. 모형개발은 서울시 도로교통 현황과 선행연구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 요인과 관련된 변수를 수집하고, 자료의 수집 가능 여부와 교통사고의 상관성을 검토하여 4개 분야 총 20개의 변수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회귀분석의 가정을 만족시키는 기준을 KMO(kaiser-Meyer-olkin), 바틀렛(Bartlett) 검정, 공통성 분석, 다중공선성 분석의 절차를 통해 검토하였다. 또한, 개발된 모형을 평균예측편향(MPB, Mean Prediction Bias) 등 검증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포아송 회귀모형을 최적 모형으로 선정하였다. 포아송 회귀분석의 (우도비)는 0.91로 높은 적합도를 나타냈고, 도출된 14개의 변수 중 교통사고 발생과 유의수준이 매우 높은 변수는 인구, 주거지역면적, 중차량구성, 횡단보도, 잔여시간표시기, 안전표지,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카메라, 자치구간이동인구 등 총 9개 변수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시를 대상으로 교통시스템 운영 상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대안을 분석하고 해석하기 위한 도구로 회귀분석 모형을 사용하였고, 모형의 예측값과 실제값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설명력이 우수한 포아송회귀분석 모형을 최종 개발 모형으로 선택하였다. 사회경제 요소의 변수 중에는 인구의 회귀계수 값은 양(+)의 값이고, 주거지역면적은 음(-)의 값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 인구가 집중하는 서울시에 발생하는 통근 통학 목적 통행 집중으로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직장과 학교 내 안전교육이나 통근 통학 시간대 교통수요 감소 정책의 시행이 병행돼야 함을 제안하였다. 교통사고 발생 통계를 보면 음식점과 상점이 많고 유동 인구가 많은 복합용도의 토지이용을 나타내는 강남구, 송파구, 영등포구 등 자치구의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볼 때, 주거지역 중심의 단일 토지이용 비중이 높은 자치구의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도로환경 요소의 분석결과 중차량구성비와 자전거도로연장의 회귀계수값이 모두 양(+)의 값으로 나타났다. 최근 증가하는 자전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치구의 자전거도로 사업 시행 전에 안전시설을 충분히 확보해야 할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또한, 주간에 비하여 치사율이 1.3배에 달하는 야간 교통사고의 위험을 감소하기 위하여 야간 집중조명시설 형태인 투광등 설치, 보행자 보호등, 횡단보도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횡단보도 LED 집중조명 설치가 필요하다. 교통시설 요소에서는 교통관련투자금액, 횡단보도, 무인단속카메라의 회귀계수값은 모두 양(+)의 값이며, 교차로, 잔여시간표시기, 안전표지, 어린이보호구역은 모두 음(-)의 값으로 분석되었다. 도심의 주거 밀집 지역에서 차량과 보행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우선 고려할 시설물은 차량감속 유도시설, 무단횡단 방지시설, 주·정차 금지시설로 구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차량감속 유도시설은 과속방지턱, 고원식횡단보도, 신호·과속 단속카메라, 교통안전표지 및 교통 노면표시가 있다. 무단횡단 방지시설로는 보행공간 확보(보도조성),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및 무단횡단 방지용 펜스, 보행의 연속성이 확보될 수 있는 횡단보도 시설물이며, 주·정차 금지시설로는 차량의 보도침범 예방시설(볼라드) 및 주·정차 위반 단속카메라 등이 필요하다.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활동이 많은 장소는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교통약자 보호 영역으로 포함해 교차로를 중심으로 보행자와 차량의 사고가 방지되도록 시설물을 보강하고 또한 보차분리, 일방통행 지정, 차량 속도제한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하고, 방호울타리, 반사경 등 도로부속물을 정비하고 불법 주·정차 위반행위가 줄어들도록 단속과 홍보를 병행해야 한다. 무인단속카메라는 중요 교통사고 발생, 개선의 시급성, 설치의 적합성, 유지관리 여건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설치하는 시설물로 무인단속카메라와 함께 교통시설의 종합적인 개선이 병행되어야 하며, 단속카메라 시설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볼 수 없고 교통사고 감소에 한계가 있다. 사고 감소의 목적에 부합하는 무인단속카메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하구조와 교통환경에 부합한 교통안전시설과 적절한 교통안전표지 보강, 야간 조도 관리, 적정한 교통신호체계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함께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활동인구 요소에서는 총 생활인구, 서울 외 유입인구, 자치구간 이동인구가 모형에 유의한 변수로 채택되었다. 도시에서 발생하는 사람들의 통행 유형과 생활인구 데이터를 시간대별, 통행목적별, 연령별, 사고 유형별 특성 등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의미 있는 정보를 얻고, 그 정보를 교통사고감소, 차량정체완화, 환경오염완화 등 유관 사업에 4차산업 빅데이터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교통사고 발생 요인분석모형은 서울시 자치구의 교통사고 감소 대책에 대한 의사결정자들의 정책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교통과 관련된 기반 시설 및 거주자 관리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본 요인분석모형을 타 도시에 적용하여 교통사고 관리에 필요한 요인 검토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 자연재해를 고려한 연안도시의 Carrying Capacity 분석 연구 : 부산광역시 연안지역을 중심으로

        배경완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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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지역은 해수욕장, 해안산책로, 해양경관, 낚시, 수상레져 등의 이유로 관광산업이 발달하여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다. 이에 경제성장의 논리로 연안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 수요를 받아들이는 정책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늘어난 인구 및 개발밀도는 오히려 연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주장되고 있다.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늘어난 인구와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 문제와 연안지역 개발에 따른 자연환경의 변화로 인한 연안 침식의 문제가 특히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는 연안지역의 추가적인 개발에 앞서 도시의 성장에 따른 잠재적 연안 재해의 위험과 그에 대한 안전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즉, 지방자치단체는 개발에 따른 침식과 재해의 위험 상승이 도시의 성장을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의 개발용량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개발에 따른 재해 노출도 및 민감도를 저감하고, 자연재해 발생 시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개발 용량을 분석하여 유지할 필요가 있다. 즉, 연안지역의 지속적인 개발행위로 인한 재해 및 침식의 위험성은 오히려 장기적으로 연안지역의 가치를 저감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연안지역은 재해 및 침식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환경/생태계 자원의 보호와 개발행위의 균형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연안도시를 대상으로 연안지역의 자연재해를 수용할 수 있는 생태계의 용량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첫째, 연안지역 개발에 따른 연안지역 취약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즉, 연안지역 개발에 따른 자연지역 훼손이 연안 재해 취약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데 목적을 둔다. 둘째, 연안지역이 재해의 영향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 개발의 적정 용량을 분석하는 데 있다. 연안지역 개발에 따라 증가하는 연안의 취약성이 연안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연안도시의 개발 적정량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 택티컬 어바니즘을 적용한 유휴공간 활용에 관한 연구

        이도경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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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도시의 관리와 유지를 위해 최근의 도시재생은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노후공간의 물리적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반영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사회·문화·경제적 측면을 포함한 통합적 재생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이고 획일적인 사업방식은 모두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려우며, 적극적인 주민의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보다 소극적인 참여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도시재생의 사업적 구조에 대한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전략으로 택티컬 어바니즘(Tactical Urbanism)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택티컬 어바니즘이란 일시적인 공간의 활용을 통해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어 단기간에 도시환경을 개선시키는 전략이다. 높은 자본과 장기적인 사업기간 위주의 기존의 도시재생사업과는 다르게 소규모의 적은 자본으로 방치된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일시적(Temporary), 테스트베드(Test bed)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공간을 구성하고 빠르게 설치하여 공간 활용 효과 및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도시재생적 관점에서 방치된 유휴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과적인 공간 활용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먼저 선행연구와 해외사례분석을 통해 택티컬 어바니즘을 기반으로 한 유휴공간 활용요소를 도출하였다. 이후 도출된 요소를 바탕으로 전문가 AHP를 통한 중요도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실제 대상지 거주민 및 이용객을 바탕으로 주민의식조사를 통한 각 활용요소들의 선호도를 도출하여 우선순위를 선정하였다. 또한 보다 구체적인 주민 선호도를 분석하기 위해 일원배치 분산분석( One-Way ANOVA) 결과를 바탕으로 연령대 및 거주기간에 따른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택티컬 어바니즘을 기반으로 한 유휴공간 활용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택티컬 어바니즘이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유연하게 수용하여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는 전략으로서, 수직적이고 고정적인 성격을 가진 도시재생의 구조적 측면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하고, 이를 적용한 유휴공간의 활용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택티컬 어바니즘 전략의 적용 및 활용에 대한 실효성 있는 연구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To maintain and manage the city continuously, the recent urban regeneration is based on the residents' participation, Not only is the physical improvement of the old space, but it is also being carried out in an integrated way including social, cultural and economic aspects that reflect the interests and understanding of residents and exchange opinions. However, the long-term, uniform business approach is difficult to flexibly cope with everyone's needs, and while programs are under way for active residents' participation, more passive participation and response are actually continuing. In response, Tactical Urbanism is emerging as a strategy to complement the limitations on the business structure of urban regeneration. tactical urbanism is a strategy to improve the urban environment in a short period of time by inducing continuous change through the use of temporary space. Unlike the existing urban regeneration business focusing on high capital and long-term business periods, it is based on the efficient use of vacant space left unattended with small capital and has the characteristics of temporary and test bed. Therefore, the space can be constructed and installed quickly with materials that are readily available around the site to build the space users want based on the spatial utilization effect and feedback. Thus, This study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vacant space left unattended from an urban regeneration perspective, and derived the element of vacant space utilization based on the Tactical Urbanism first through prior research and foreign case analysis to present the direction of effective utilization of space. After, a criticality analysis was conducted through expert AHP based on the factors derived, and preference of each utilization element was derived and prioritized based on the residents and users in the actual target area. Based on the results of one-way ANOVA according to age group and residence period, more specific residential preferences were analyzed by cross-analysis according to age group and residence period, and finally, directions for the utilization of vacant space based on tactical urbanism were presented. This study suggests that tactical urbanism is a strategy that can flexibly accommodate various opinions and demands to enhance space utilization and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present an alternative that can complement the structural aspects of urban regeneration with a vertical and fixed nature, and to suggest the direction of utilization of vacant space applied tactical urbanism. It is also thought to be an effective study of the application and utilization of the strategy of the tactical urbanism for sustainable 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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