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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Rafidah, Aflaha Fairuz (검색결과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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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n Factors in Recycling Behavior
Rafidah, Aflaha Fairuz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2022 국내석사
이번 체계적인 문헌검토 연구는 시립고체폐기물(MSW) 재활용 요인을 분석하고, 개인의 재활용 행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재활용 요인을 바탕으로 간단한 재활용 캠페인 전략을 설계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전의 연구들은 개인과 상황적 요인이 모두 재활용 행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본 연구에 사용된 방법은 209개의 이전 연구 결과로 메타 분석을 통해 정량적으로 뒷받침된다. 이번 연구는 개인의 재활용 행태에 대한 재활용 요인 19개 항목 중 주관적 규범(16.74%)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으며, 대인관계 영향(13.87%), 재활용 자기 정체성(11%), 맥락적 요인(8.13%), 미디어(5.74%)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르면 재활용 캠페인은 대상 고객의 주관적 규범, 대인관계 영향, 재활용 자기 정체성, 상황적 요인 및 미디어 노력의 개입을 고려해야 한다. This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study aimed to analyze the factors of municipal solid waste (MSW) recycling, to analyze which factor has the biggest influence on individual’s recycling behavior, and to design simple recycling campaign strategy based on factors of recycling. Previous studies revealed that both individual and contextual factors are related to recycling behavior. Method used in this research is quantitative supported by meta-analysis with 209 previous study results. This research revealed that, among 19 categories of recycling factors on individual’s recycling behavior, the main factors are subjective norms (16.74%), followed by interpersonal influences (13.87%), recycling self-identity (11%), contextual factors (8.13%), and media (5.74%). According to these findings, recycling campaign should consider the involvement of target audience’s subjective norms, interpersonal influences, recycling self-identity, contextual factors, and media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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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i, Rana Rafidah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과소비로 인한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소비자들은 소비 패턴에 점점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공유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더 환경 친화적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과소비의 대안으로 협력적 소비를 모색하고 있다.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협업 소비는 P2P(개인 간 거래)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중고, 공용 또는 유휴 자원을 공유하는 것을 포함한다. 협업 소비의 대표적인 형태 중 하나는 소비자 간의 중고품 매매를 포함하는 재분배이다. 특히 기술의 발전으로 온라인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이러한 P2P 거래는 이제 사람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협업 소비 관행이 널리 확산됨에 따라 소비자가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연구는 사회적 교환 이론(SET)을 사용하여 P2P 플랫폼에서 중고 상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한다. 이 이론은 중고 구매와 관련된 지각된 편익과 비용, 그리고 사회적 교환의 핵심 요소인 호혜성과 신뢰라는 규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도네시아 소비자 542명을 대상으로 P2P 플랫폼에서 중고 구매 경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각된 경제적 이익, 지각된 지속 가능성, 호혜성 규범, 판매자에 대한 신뢰가 높을수록 P2P 플랫폼에서 중고 상품을 구매할 의향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지각된 비용, 특히 제품의 불안정성은 행동 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실행 비용은 유의미한 예측 변수가 되지 못했다. 또한, 이 연구는 호프스테데의 불확실성 회피의 문화적 차원을 통합한다. 온라인 거래와 중고거래에 내재된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불확실성 회피가 SET 변수와 행동 의도 간의 관계를 조절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그러나 연구 결과, 불확실성에 대한 개인의 지각이 높든 낮든 P2P 플랫폼에서 중고품 구매와 관련된 편익, 비용, 사회적 교환 신념을 지각하는 방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P2P 플랫폼에서 중고 상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의 행동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기 위해 SET 프레임워크를 통합하여 이론적 이해를 증진시켰다. 통합된 연구 모델에 편익, 비용, 사회적 교환 관련 신념을 통합함으로써 협업 소비 관행에서 소비자 행동에 대한 포괄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또한, 이 연구는 판매자와 P2P 플랫폼 제공업체에게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Due to escalating environmental concerns caused by overconsumption, consumers are increasingly mindful of their consumption patterns. They recognize that adopting sharing practices is more environmentally friendly than continuously purchasing new products, leading to the consideration of collaborative consumption as an alternative consumption method. Collaborative consumption, emphasizing sustainability, involves the shared use of used, common, or idle resources through peer-to-peer (P2P) marketplaces. One prominent form of collaborative consumption is redistribution, which involves the buying and selling of second-hand goods between consumers. This peer-to-peer exchange is now transforming how people acquire goods and services, particularly since the advancement of technology has made online connections and transactions possible. Given the widespread adoption of collaborative consumption practices, it is crucial to understand what drives consumers to participate in these activities. This study1 investigates the factors affecting consumers' intention to buy second-hand goods on P2P platform using the Social Exchange Theory (SET). The theory focuses on perceived benefits and costs associated with second-hand purchases, as well as key elements of social exchange, namely the norm of reciprocity and trust.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with 542 Indonesian consumers, both those with and without prior experience in second-hand purchases on P2P platforms. The results indicate that higher perceived economic benefit, perceived sustainability, norm of reciprocity, and trust toward the seller significantly increase the intention to purchase second-hand goods on P2P platform. Conversely, perceived costs, specifically product unreliability, negatively affect behavioral intention, while executional cost is an insignificant predictor. Additionally, this study incorporates Hofstede's cultural dimension of uncertainty avoidance. Considering the inherent uncertainties in online transactions and second-hand exchanges, it was hypothesized that uncertainty avoidance would moder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SET variables and behavioral intention. However, the results reveal that individuals’ perceptions towards uncertainties, whether high or low, do not influence how they perceive benefits, costs, and social exchange beliefs related to purchasing second-hand goods on P2P platform. This study advances theoretical understanding by integrating the SET framework to examine factors influencing consumers' behavioral intention in purchasing second-hand goods on P2P platforms. By incorporating benefits, costs, and social exchange-related beliefs within a unified research model, it provides a comprehensive perspective on consumer behavior in collaborative consumption practices. Additionally, the study also offers practical implications for sellers and P2P platform prov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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