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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Ariola, Rodalyn Apple (검색결과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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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ola, Rodalyn Apple Park Chung Hee School of Policy and Saemaul, Yeung 2018 국내석사
The neoliberal restructuring of the Philippines’ economy has been taking place for more than four decades in the form of structural adjustment program, export economy, and privatization of land, among others. In the pursuit of the neoliberal dream to become globally competitive, the traditionally agricultural lands at the neighboring regions of Metro Manila, the country’s core region, had been converted into export-processing zone, manufacturing, and industrial areas. The Central Luzon region at the north of Metro Manila portrays the exact case with land conversion in the region being rationalized by decision makers as the urban fringe expansion of the Philippines’ core region. This research, using secondary data, denounces this rhetoric of land conversion as an outcome of urban expansion, but instead suggests a critical urban study that historically maps out the connection between the social actors promoting neoliberal restructuring policies in the Philippines and the land conversion in the Central Luzon region. Relational network methodology is used in this research to identify the key actors behind the land conversion in the Central Luzon region, the relationship of these actors, and the intended and unintended outcomes of such relationship. By giving primacy to the actors and their relations, this research explores the interests of different social actors such as the former presidents Ferdinand Marcos and Corazon Aquino, the IMF-World Bank, and the economic elites who are argued in this research to induce the earlier land conversions in Central Luzon. The case of Central Luzon highlights that the rapid land conversions from the 1972 slowdown the land distribution for the farming and housing needs of the marginalized sectors of the country. It is argued that rapid land conversion hiding under the discourses of urban expansion, global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was the case of Central Luzon region in the 1970s and 1990s. 필리핀 경제의 신자유주의적 재구조화는 40년 이상의 기간 동안 구조조정 프로그램, 수출 경제, 토지 민영화 등의 형태로 진행되어 왔다. 국제 경쟁력 제고라는 신자유주의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메트로 마닐라 주변 지역의 전통 농지는 수출자유지역 또는 제조업산업 및 공업 지역으로 전환되어 왔다. 메트로 마닐라 북부의 센트랄 루손 지역은 정책결정자들이 필리핀 핵심 지역의 도시 외곽지역으로의 팽창이라고 설명하는, 토지전용의 전형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이차 자료를 활용한 본 연구는 토지전용을 도시 팽창의 결과로 보는 시각을 거부하면서 그 대신 필리핀의 신자유주의적 재구조화 정책을 옹호하는 사회적 행위자들과 센트랄 루손 지역의 토지전용 사이의 관련성을 역사적으로 규명하는 비판적 도시 연구를 제시하고 있다. 이 연구는 관계 네트워크 방법론을 사용하여 센트랄 루손 지역에서 토지 전용의 주요 행위자, 이들 행위자들 간의 관계, 그리고 그러한 관계가 가져오는 의도된 또는 의도되지 않은 결과를 규명하려 한다. 이 연구는 이들 행위자들과 그들의 관계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코라손 아키노와 같은 전직 대통령,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오래 전부터 센트랄 루손 지역의 토지 전용을 유도해 왔던 필리핀의 경제 엘리트 등, 다양한 사회적 행위자들의 이해관계를 살펴본다. 센트랄 루손 지역의 사례는 1972년 이후 이 지역에서의 급속한 토지전용이 여러 소외된 부문의 농업 및 주택 수요를 위한 토지 분배를 감속시켰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1970년대와 1990년대 센트랄 루손 지역의 사례는 도시 팽창, 세계화 및 산업화 등의 담론 뒤에 숨어서 이루어진 급속한 토지전용을 잘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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