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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다소비 베이커리 제품의 지방, 당, 나트륨 함량 분석

        이소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1839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홈 카페족’이 증가되면서 커피와 함께 섭취하는 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본 연구에서는 국민이 많이 섭취하는 13종 베이커리 빵의 지방, 당, 나트륨 함량을 분석하였다. 이들의 함량 수준을 제품 100 g과 1회 제공량 기준으로 분석한 후 각 영양성분의 만성질환위험감소섭취량과 평가하여 비교하였다. 총 13종의 시료를 선정하였으며 9종은 제 7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8년)의 식품섭취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주요 식품으로 선정된 것이고 나머지 4종은 최근 국내 포털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검색의 빈도수가 높아 소비자들이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평가된 것이다. 13종의 시료는 모두 2020년 4~7월에 서울에서 수거하였다. 시료의 지방 함량은 기체 크로마토그래피법(gas chromatography)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당 함량은 액체 크로마토그래피법(liquid chromatography)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나트륨 함량은 유도결합플라즈마-발광광도법(inductively coupled plasma optical emission spectrometry)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앙버터와 크루아상은 다른 빵에 비해 포화지방산 및 트랜스지방산 함량이 높게 나타난 반면 카스텔라는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 함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카스텔라는 나트륨 함량도 가장 낮게 나타났고, 당 함량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빵, 통밀식빵과 같은 식빵류의 경우 다른 빵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당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은 특징을 나타냈다. 빵의 종류에 따라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 당 및 나트륨 함량은 큰 차이를 나타냈다. 13종 빵의 영양성분의 함량을 1회 제공량당 함량으로 나타냈고, 이를 만성질환위험감소섭취량과 비교하였다. 포화지방산은 1일 만성질환위험감소섭취량의 4.7~74.4%에 해당하였고, 트랜스지방산은 1일 만성질환위험감소섭취량의 0.5~20.8%에 해당하였다. 당과 나트륨은 각각 3.1~28.3%, 1.9~20.3%를 차지하여 13종의 모든 빵은 각 영양성분의 1일 만성질환위험감소섭취량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13종 빵의 1회 제공량당 함량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영양성분 섭취기준과 비교한 결과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산은 각각 3.3~52.3%, 0.5~20.8%에 해당하였다. 당과 나트륨은 각각 6.1~56.6%, 2.2~23.4%를 차지하여 13종 빵 모두에서 WHO의 영양성분 섭취기준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가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구축 활용에 사용될 수 있으며, 베이커리 빵 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 및 소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trast the fat, sugar, and sodium contents of frequently consumed bakery bread sold in Korea to their CDRR values. For this study, samples of 13 different kinds of bakery bread were analyzed. These included 9 kinds of bread that are regarded as key foods that contribute 85% of the diet’s intake of 17 key nutrients (including fat, sugar, and sodium), as well as 4 kinds of bread that customers commonly look for on websites and smartphone apps. All samples were collected in Seoul during 2020. Croissants and sweet red bean butter both have comparatively higher levels of total saturated fatty acid and trans fatty acid content than the others. Castella has the highest total sugar level per 100 g while having the lowest total saturated fatty acid, trans fatty acid, and sodium content per 100 g or serving. Contrary to the others, plain bread and whole wheat bread often have higher sodium but lower total sugar content. All bread showed lower amounts of total saturated fatty acids, total trans fatty acids, total sugar, and sodium per serving as compared to their CDRR values (4.7~74.4%, 0.5~20.8%, 3.1~28.3%, and 1.9~20.3%, respectively). The research findings can be utilized to update the Korean food composition database and assist consumers in choosing bakery bread that is healthy to eat.

      • 자기점검표 및 자기평가지를 이용한 자기관리 중재가 전공과 중도장애 학생의 제과ㆍ제빵 생산량 및 기술 수행에 미치는 영향

        이소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183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elf-management strategy using self-monitoring checklist and self-evaluation sheet on the quantity of the confectionery and bread production and the performance of the confectionery and bread making skills and of students with severe disabilities. In this study, multiple probe baseline design across subjects was used to evaluate treatment effects. And percentage of independent confectionery and bread making skills and quantity of the production was measured. Follow-up data were collected twice after two weeks and five weeks since the intervention had been finish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elf-management strategy using self-monitoring checklist and self-evaluation sheet increased the quantity of the confectionery and bread making production in all subjects. second, Increased quantity of the confectionery and bread making production maintained in all subjects. Three, Self-management strategy using self-monitoring checklist and self-evaluation sheet increased the independent confectionery and bread making skills in all subjects. Four, Increased independent confectionery and bread making skills were maintained in all subjects. Based on the results mentioned above, it could be concluded that self-management strategy using self-monitoring checklist and self-evaluation sheet increased the quantity of the confectionery bread production and the independent confectionery bread making skills of students with severe disabilities. 장애 학생들이 이 사회에 필요하고 가치있는 독립된 성인으로 생활하는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직업을 선택하고 유지하는 것으로, 중등 특수교육 및 직업 재활에서는 장애 학생의 사회적·경제적 독립과 자기 충족을 실현시키기 위해 장애 학생 개인에게 적합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중도장애 학생의 경우, 특수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직업교육은 주로 직업 전 준비기술 습득에 머물러 있으며, 직업기술 교수 시에도 외부적인 지시나 감독에 의해 수행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현실은, 중도장애 학생의 취업을 어렵게 할 뿐 아니라, 취업을 하더라도 중도에 탈락하게 만드는 원인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제한점을 극복하고자 중도장애 학생의 직업기술 습득을 위해 과제분석 및 수정, 자기관리 중재 절차 사용 등을 통한 다양한 직업 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학생의 독립적인 직업기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기관리 중재 절차의 각각의 효과 및 여러 요소들을 결합한 다양한 전략들이 보고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자기관리 중재 전략을 활용한 직업기술 습득 연구는 사진단서 전략과 비디오 자기 모델링을 사용한 연구 등을 제외하고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P시 소재의 한 정신지체 특수학교 전공과에 재학 중인 3명의 중도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점검표 및 자기평가지를 이용한 자기관리 중재의 사용이 제과·제빵 생산량 및 제과·제빵 기술 수행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상학생 3명의 제과·제빵 수행을 관찰한 후, 과제를 분석하여 수정된 제과·제빵 기술을 제시하였으며, 중재 초반 3회기에는 자기점검표 및 자기평가지 사용법에 관한 예비교수를 실시하였고, 중재 시 ‘자기점검, 자기강화, 자기평가’가 포함된 자기관리 중재를 활용한 직업기술 교수를 실시하였다. 또한 자기관리 중재의 일환으로 자기점검표 및 자기평가지를 제작하여 학생 스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수행을 점검하고, 생산된 제과·제빵 제품을 평가하여 제품 생산량을 결정하는 활동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 설계는 중다간헐기초선 설계이고, 모든 실험은 특수학교 직업실인 제과·제빵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중재 종료 2주 후와 5주 이후 두 번에 걸쳐 유지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3명의 중도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점검표 및 자기평가지를 이용한 자기관리 중재가 포함된 직업기술을 교수하였을 때, 대상학생 모두 제과·제빵 생산량이 증가하였다. 둘째, 대상학생들의 증가된 과제 생산량은 중재 2주 후와 5주 이후에도 유지되었다. 셋째, 3명의 중도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점검표 및 자기평가지를 이용한 자기관리 중재가 포함된 직업기술을 교수하였을 때, 대상학생 모두 제과·제빵 기술 수행율이 향상되었다. 넷째, 대상학생들의 향상된 제과·제빵 기술 수행율이 중재 2주 후와 5주 이후에도 유지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자기점검표 및 자기평가지를 이용한 자기관리 중재의 사용이 중도장애 학생의 제과·제빵 생산량 및 제과·제빵 기술의 수행율을 향상시키고 유지에도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중도장애 학생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기술 영역인 제과·제빵 분야에서, 자기점검표 및 자기평가지를 이용한 자기관리 중재를 활용하여 중도장애 학생의 생산량 향상 및 독립적인 기술 수행을 입증하였다는 점과 기존의 단순 조립이나 청소 및 용역 등의 직업기술 영역 뿐 아니라, 제과·제빵과 같이 복잡한 공정을 필요로 하는 직업기술 영역에서도 생산량 향상 및 독립적인 직업기술 수행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중도장애 학생이 참여 가능한 직업 영역의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의의를 가질 수 있다.

      • 수요자의 의료기관 인증제도 인지도와 만족도 및 선택요인에 관한 연구

        이소희 광주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1839

        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는 의료소비자 측면에서 검증된 의료서비스로 환자의 안전과 건강권을 제고하고, 의료공급자 측면에서는 의료의 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중인 제도이다. 의료법 제58조(의료기관 인증)에 의하면 보건복지부장관은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인증을 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행중인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국내 의료소비자의 의료기관평가 인증 제도의 대한 인지도와 병원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 또한 인증된 의료기관과 미인증된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실증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할 조사도구는 설문지로 서비스 품질모형인 SERVQUAL을 이용하여 서비스 만족도 모형을 구성하였는데 기대수준과 인지된 성과수준으로 유형성(tangibles), 신뢰성(reliability), 응답성(responsiveness), 확신성(assurance), 공감성(empathy)의 5개 차원으로 서비스 품질을 구분하였다. 의료이용 의사결정 과정은 “의료욕구 인식 → 정보탐색 → 대체안 평가 → 선택과 이용 → 이용후 행동”으로 소비자 선택의 행동모형으로 정의하였다. 연구대상은 2012년 5월 10일부터 5월23일까지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상급병원, 비인증된 일반병원과 전문병원 3개 병원의 입원과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본 연구에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의료기관 선택과정의 평가단계 요인에 있어 의료이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의료기관 선택을 위한 정보탐색과 평가단계에서 환자들이 고려한 요인으로는 비인증기관의 ‘의료진 명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병원특성에서 전문병원의 ‘주위추천’이 가장 높게 나타나, 인증여부와 병원특성에 따른 요인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의료기관을 선택하는데 작용한 결정요인에 대한 결과로는 인증여부와 병원특성에 따른 결정요인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결정요인 중 ‘의료진 명성’이 61.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한 병원의 인증여부에서 의료기관 선택의 결정요인으로는 비인증기관의 ‘의료진 명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병원특성에서도 전문병원의 ‘의료진 명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현재 시행하고 있는 의료기관 인증제도에 대하여 알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결과는 '모른다'는 의견이 77.1%로 알고 있다는 응답보다 훨씬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병원특성에서 ‘알고 있다’고 대답한 조사대상자는 상급병원, 전문병원, 일반병원 순으로 인증제도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증여부에 따른 만족도 비교에서 의료기관 인증여부에 따른 의료서비스 만족도 하위요인의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유형성과 응답성, 확신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인증제도가 병원 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항목에서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한 병원을 이용하는 조사 대상자 중에 인증획득 여부가 병원선택에 도움이 되었다는 환자가 인증획득과 무관하게 선택한 환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한 병원을 이용하는 조사대상자 중 이용하는 병원이 인증을 획득한 것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가 69.4%의 응답의 결과가 나와 인식도가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병원을 이용하고 있는 조사대상자 98명중 인증획득을 알고 있는 29명중에서 이용하는 병원이 인증을 획득한 것이 병원 선택에 도움이 되었다는 환자는 58.6%, 인증획득과는 무관하게 선택한 환자는 41.4%로 응답의 결과가 나와, 인증획득 여부가 차후 병원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유추해볼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는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인증을 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과거의 의료기관평가제도가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있었다면,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과 환자 안전 및 의료의 질 향상에 초점이 맞춰있어 평가인증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은 결국 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수혜가 돌아온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인증제도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지도가 현저히 낮은 상태이며,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의 이용자 역시 그 인지도가 낮아 보건복지부에서 인센티브의 한 가지 방법으로 제안하는 ‘인증마크를 이용한 홍보’는 그 실효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제도 시행기간이 짧다는 한계가 있으나, 정책적 측면에서는 의료기관인증여부가 차후 병원선택에 필수요건이 되도록 정책적 홍보가 강화되어야하고, 의료수요자들의 의료기관 선택에 관한 정책적 모형개발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이렇게 정책적인 뒷받침이 우선 되어야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인증 참여로 이어 질 것이며, 이는 의료서비스 질의 전반

      • 로컬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에 관한 연구

        이소희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1839

        로컬브랜드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국가나 도시브랜드를 포함하고, 더 세부적으로는 지역과 그 지역에 속하는 구, 동 ,읍, 면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브랜드를 말한다. 로컬브랜드 이미지는 지역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소구대상에게 명확히 인지시킴으로써 경쟁 지역 및 도시들로부터 차별화하여 홍보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수단이 된다. 이는 지역 경쟁력의 향상과 함께 지역이미지를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주민으로 하여금 자긍심 고취와 지역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국내 지방자치단체들은 1990년대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중 도시브랜드화를 추진하였다. 적극적인 도시브랜드 개발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으나 일부 지자체의 무분별한 브랜드 개발로 지역 정체성을 저해하기도 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지자체들의 브랜드화 현황을 조사하고, 정체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고찰해 본다. 브랜드 구성 요소는 추구하는 목적은 같으나 그 안에서의 다른 특성을 찾아내어 유형별 분류로 행정, 관광, 행사, 축제, 상품 등 5가지로 나누었고, 특징에 맞는 대표적인 사례를 조사하였다. 사례를 바탕으로 더 다양한 지역 및 도시브랜드와 로고를 찾아 자료를 토대로 전체적인 성향과 문제점 등을 지적하여 분석결과로 나타내었고, 본 연구에서는 이를 토대로 향후 우리나라 로컬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 학교도서관 이용교육이 도서관활용능력 및 정보활용능력에 미치는 영향

        이소희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1839

        이 논문은 교육부의 지속적인 학교도서관 활성화 계획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도서관활용 교과연계 수업이 이루어지 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며, 기존의 오리엔테이션식 학교도서관 이용자교육에서 벗어나 도서관을 활용하여 정보활용능력을 어떻게 향상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하였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선행연구를 관종별로 나누어 학교도서관 13건, 대학도서관 12건, 공공도서관 5건 총 30건을 조사하였다. 조사내용으로는 적용대상, 조사대상 및 인원, 실험방법, 현황 및 실태, 개선 및 방안, 설계 및 시연, 주제 등을 살펴본 후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용교육을 통해 도서관활용능력 및 정보활용능력을 측정하는 실증적인 연구는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논문에서는 ��6학년 국어 교과서��와 ��도서관과 정보생활��을 바탕으로 학교도서관 이용교육 수업을 설계하였다. 경기 광주지역의 T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하였고, 실험군 141명, 통제군 104명으로 총 245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을 이용교육 여부에 따라 도서관활용능력 평가지와 정보활용능력 수행평가지를 테스트하여 이용교육을 받은 집단과 받지 않은 두 집단을 비교·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서 나타난 결과를 여섯 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도서관활용능력 평가 중 국어교과연계 전체의 경우, 각각 실험군 92.38점, 통제군 63.70점으로 높은 평균의 결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서관에서 읽을거리를 찾아 읽는 방법과 같이 국어교과의 직접적인 연계 문항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둘째, 도서관활용능력 평가 중 도서관 이용 예절 전체의 경우, 각각 실험군 97.87점, 통제군 94.23점으로 두 집단이 비슷한 평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학년 때부터 6학년까지 학교도서관을 접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예절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셋째, 도서관활용능력 평가 중 도서관 자료의 정리 규칙 전체의 경우, 각각 실험군 95.04점, 통제군 70.31점으로, 이용교육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책의 구성과 종합문제의 문항에서 두 집단이 아주 큰 차이를 보였다. 넷째, 도서관활용능력 평가 중 정보자료 활용 전체의 경우, 영상자료, 인쇄자료, 전자자료, 종합자료 순으로 평균의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특히 영상자료의 경우 두 집단의 평균의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다섯째, 정보활용능력 수행평가 중 정보자료의 종류 전체의 경우, 실험군과 통제군 모두 평균점수가 인쇄자료, 전자자료, 영상자료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전자자료와 영상자료에 비해 인쇄자료를 좀 더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여섯째, 정보활용능력 수행평가 중 정보자료 종류(상세) 전체의 경우, 실험군과 통제군의 평균 점수가 종이책, 사전 또는 백과사전, 도감 및 잡지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특히 전자책, 신문, 동영상 문항의 평균 점수가 이용교육의 여부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이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총 네 가지의 개선방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한국도서관협회 산하의 지역별 그리고 관종별 도서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 현재 사서의 직무연수에서는 이용교육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진정한 사서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는 연수 내용에 이용교육을 필수로 넣어야 한다. 둘째, 학교도서관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독서교육에 비해 대다수의 학교도서관에서 이용교육의 비중이 낮다. 학교도서관의 궁극적인 목적을 위해 이용교육을 통해 정보활용능력을 강화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학교도서관은 이용교육을 통해 정보활용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용교육을 실시했을 당시의 단기적인 효과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이용교육을 통해 도서관활용능력을 정보활용능력으로 확대시켜야 한다. 넷째, 도서관활용수업은 교과와 연계되어야 한다. 앞으로 전자자료 및 영상자료는 수업에 연계되어 자료의 활용도가 더욱 증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교과와의 연계가 불가피하며, 이를 통해 학교도서관 이용교육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이 연구는 학교도서관 이용교육의 실시 여부에 따른 도서관활용능력 및 정보활용능력 변화를 조사, 분석하여 실질적으로 학교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교도서관 이용교육 수업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언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도서관 이용교육이 개선된다면, 이를 통해 도서관활용 교과연계 수업의 활성화는 물론 학생들의 정보활용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This paper was written to address matters on the apprehensions of why is there no substantial academic lesson integrated with practical use of the library, even though the education department constantly encourages schools to make a good use of the library and how can we renounce the existing simple school library user orientation so the students can enhance their library resource utilization abilities when conducting in the library. For the research, 30 papers in total were reviewed and they were assorted by types of the subject institution, 13 school library papers, 12 university library papers and 5 public library papers. From the paper, the subject of the study, the representative sample and their numbers, the experiment method, the current updates and surveys, advices on betterment and promotion strategies, planning and demonstration of the class and the subject were compared and evaluated. It was assessed that no substantial study was done on surveying users’ information literacy in relation to the education of the library users. In this paper, the education of school library use was planned by integrating lessons with ��6th grade’s Korean textbook�� and ��Library and information application��. The subject of the study was 6th graders from ‘T’ elementary school in Gwangju, Gyeonggi province and the total of 245 students participated which consists of 141 students from the experimental group and 104 students from the controlled group. A total of 6 significant outcomes as followed were derived from this experiment. First, in case of Korean integrated lesson of total categories of the practical use of the library literacy evaluation, it has been found that there was a substantial score difference as the experimental group’s average score was 92.38 points and the controlled group’s average score was 63.70 points. There was a significant distinction with the directly linked task on the matter such as searching for the book on the subject of Korean. Second, for total categories of library usage manner in the practical library literacy evaluation, the average scores were quite close, as the experimental group’s average score was 97.87 points and the controlled group’s average score was 94.23 points. This can be expected since the students has been using the library from 1st grade so the manner only comes naturally to them. Third, for the library information organizing total categories of the practical library literacy evaluation, a positive affect of the education was verified as the experimental group’s average score was 95.04 points and the controlled group’s average score was 70.31 points. There was a clear distinction between the groups on the subject of book’s content and compiled questions. Fourth, for the information resources application in total of the practical library literacy evaluation, there were considerable differences in average scores between the two groups for visual resources, printed resources, electronic resources and general resources in respective order. The result showed a statistically considerable distinction. For visual resource, the biggest average difference was observed. Fifth, for information resources category of information literacy performance evaluation, the average score of the both groups were high with printed resources, electronic resources and visual resource in the respective order and the order for both groups were identical. It can be acknowledged that students from the both groups are more familiar with printed resources in comparison to electronic or visual resources. Last, for information resources category(detailed) of information literacy performance evaluation, there were considerable differences in average scores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respective order of paperbacks, dictionary or encyclopaedias and illustrated books or magazines. The education of the library use made a distinctive difference for average scores between the two groups especially on electronic, newspaper and video questions. Four possible suggestions can be proposed to improve the existing school library orientation. First, there has to be a resolute support from the regional and institutional libraries affiliated with Korean Library Association. Presently, the librarian training courses do not involve any education of library use. The education of library use should become compulsory in order to enhance the professionalism for the librarians. Second, the school libraries should fulfil their precise purposes. On the contrary to avid reading education at present, there is an overlook upon the education of library use. Through education, the use should be able to strengthen their information literacy which will also enhance their self directed learning capability and therefore accomplishing the ultimate objective of the school libraries. Third, the school libraries should improve the user's information literacy by providing the education to the library use. It should not only be limited to an one time deal with a short term affect but to provide constant and structured use education to extend the library literacy which would take course to expend information literacy. Last, library associated lessons should be integrated with other academic subjects. In the future, numerous electronic and visual resources will be integrated within classes which will boost the utilization of resources. Therefore, the class integration is imminent and the education of library use should be promoted. This study has taken place to analyze the progress of library literacy and information literacy in case of the education of the library use, so suggestions can be made for the classes at school. If the school library orientation is modified to the education of the library users, it will be able to encourage the academic lesson integrated with practical use of the library as well as enhancing the information literacy.

      • 사회불안이 편집증에 미치는 영향 : 외로움과 추론편향의 이중매개효과

        이소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1839

        본 연구에서는 사회불안이 편집증으로 이어지는 경로에 주목하여 두 변인의 관계에서 외로움과 추론편향의 이중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성인 297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척도(K-SIAS), 편집의심척도, UCLA 외로움 척도 3판, 자기관련성 및 표적지각 검사의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변인 간 관계를 밝히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SPSS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이중 매개모형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불안, 외로움, 추론편향, 편집증은 모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사회불안과 편집증의 관계에서 외로움과 추론편향이 부분 이중매개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회불안이 편집증으로 발전하는 경로를 이해하고 개입함에 있어 외로움과 같은 정서적 변인과 사회적 단서에 대한 추론편향과 같은 인지적 변인을 함께 고려해야 함을 제안한다.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dual mediating role of loneliness and reasoning bias in the path from social anxiety to paranoia. For this purpose, a total of 297 adults completed self-report questionnaires: Social Interaction Anxiety Scale, Paranoia Suspiciousness Questionnaire, UCLA Loneliness Scale version 3, Self-relevant and Self-as-target Questionnaire. Data analysis was conducted through mediation analysis using SPSS PROCESS macro.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ll variables(social anxiety, loneliness, reasoning bias, and paranoia)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each other.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anxiety and paranoia was partially dual mediated by loneliness and reasoning bias. The clinical significance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based on these results.

      • 교실교육과정 개발에 관한 초등교사의 의사결정 과정 탐구

        이소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1839

        본 연구는 교육과정 계획은 마땅히 바뀔 수 있다고 보고, 교실교육과정 계획과 실행을 교실교육과정 개발로 기술하여, 교실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초등교사의 의사결정을 탐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세 가지 내용을 다루었다. 첫째, L교사가 ‘지구의 자전’ 교육과정을 계획한 과정을 기술했다. 둘째, 교육과정 실행 중 계획한 교육과정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기술했다. 셋째, 수업 중 교실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교사가 교육과정과 관련해서 어떤 의사결정을 하였는지를 논의하였다. 이를 위해 실행연구 방법을 택하였다. E초등학교 6학년 2반에서 L교사가 과학과의 하나의 성취기준을 선정하여 ‘지구의 자전’ 교육과정 계획을 세우고, 수업을 실행했다. 이때 주요 자료로 수업 계획서와 수업 실행 동영상을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교육과정 계획과 실행에서 서로 다른 부분을 추출하고, 추출한 내용을 범주화하여 3가지 생성, 삭제, 변형 유형을 발견하였다. 이 세 유형에 해당하는 수업 실행 상황을 기술하고, 교사의 교육과정 조정 판단 근거를 분류하였다. ‘지구의 자전’ 교육과정 계획과 실행을 기술하고 비교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실교육과정 개발은 수업 전 교육과정을 계획하는 과정과 수업 중에 실제로 수업을 실천하는 두 과정을 거쳐서 완성된다. ‘지구의 자전’ 교육과정은 총 4차시로 계획한 수업이었다. L교사는 계획을 삭제, 변형하거나 새로운 활동을 생성하며 수업을 조정해서 실행하였다. 이 과정이 교실교육과정 개발이었다. 둘째, 교사는 실행 직전 교사의 예측, 학생이 제시한 의견, 수업환경(시간, 시설, 학습준비물)을 반영하거나 미반영하여 수업 조정을 판단했다. ‘지구의 자전’ 교육과정에서 학생이 제시한 의견으로 수업 조정을 교사가 판단한 것은 4건이었으며, 실행 직전 교사의 예측으로 수업이 조정된 것은 10건이었고, 수업환경(시간, 시설, 학습준비물) 때문에 수업 조정을 판단한 것은 8건이었다. 이 결과를 통해 교실교육과정 개발 과정에서 교육과정에 관한 교사의 의사결정 과정을 세 가지 경로로 나타내어 논의하였다. 첫 번째 경로는 계획한 수업-학생-수업 조정의 경로이다. 이를 ‘생산적인 상상’ 경로라고 이름 붙였다. 두 번째 경로는 계획한 수업-교사의 예측-수업 조정의 경로이다. 이를 ‘교사의 새로운 아이디어’ 경로라고 이름 붙였다. 세 번째 경로는 계획한 수업-환경-수업 조정의 경로이다. 이 경로를 ‘가능 vs 불가능’ 경로라고 이름 붙였다. 이에 본 연구는 교사가 교실교육과정에 대한 의사결정을 협의하는 리더로서 교육과정 협상 테이블에 국가교육과정의 요구(성취기준 이수), 학생의 요구, 환경 조건을 중재하는 일련의 과정이었다. 따라서 수업 전 교사의 교육과정 계획과 수업 중 교육과정 실천과정을 거쳐서 교실교육과정 개발이 완성되는 것이었다. 이에 수업 전 교육과정 계획이나 문서처럼 교실교육과정은 고정되지 않으며, 오히려 학생과 교실 상황에 따라 변화하면서 다양한 형태(계획한 교육과정, 인도된 교육과정, 참여한 교육과정, 생성한 교육과정, 수용한 교육과정, 측정한 교육과정)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교실교육과정 개발은 교사가 수업을 마쳐야 완성되는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점에서 교실교육과정 개발은 Bolin이 말하는 교사의 의사결정 과정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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