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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식환자의 자가관리와 삶의 질

        홍영미 계명대학교 2010 국내석사

        RANK : 24863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management and quality of life of adult patients with asthma. Data were collected 136 adult patients treated with inhaler for more than one month. The setting was a general hospital and medical clinic located in a metropolitan city.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Kim Bu Nam`s(1999) self-management instrument and quality of life instrument developed by The Korean Society of Allergology(2000). Data analysis included frequency analysis, t-test, ANOVA, Scheffe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includes: 1) General self-management was average score of 3.72±0.46. In the fifth sub-category, communication with health care professional showed the highest level(4.09±0.50) and asthma symptom control showed the lowest level(3.01±0.38). 2) General self-management according to general, disease related characteristic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marital status, having a partner, economic status, family history of asthma and experience of inhaler education. 3) The quality of life score was 3.50±0.74. In the category of environmental domain showed the highest level(3.60±0.83) and symptom domain showed the lowest level(3.39±0.74). 4) The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general, disease related characteristic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or age, level of education, presence of job, economic status, duration of disease, experience of hospitalization, presence of the associated disease, type of symptom severity and having a family history of asthma. 5) Relationship self-management and quality of lif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r=.171, p=.047). In other words, when self-management increases, quality of life also increases. Further,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family support category and quality of life. In summary, self-management is important in the management of symptom control. The quality of life may depend on self-management. Hence, the important of nursing intervention to reduce symptom distress and it is needed to develop nursing strategies for improving self-management and quality of life. 본 연구는 천식환자의 자가관리와 삶의 질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광역시 단위 일개 종합병원과 내과의원, 시단위 내과의원에서 천식을 진단받고 흡입기 치료를 1개월 이상 사용 중인 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 자가관리 측정도구는 김부남(1999)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삶의 질 측정도구는 천식 및 알레르기 학회(2000)에서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빈도분석, t-test, ANOVA, Scheff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자가관리는 평균평점 3.72±0.46점으로 나타났으며 5개의 하위 영역에서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영역이 가장 점수가 높았으며( 4.09±0.50점) 증상 조절 영역은 점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3.01±0.38점). 2) 대상자의 일반적,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자가관리는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 유무, 경제수준, 천식 가족력 유무, 흡입기사용 교육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삶의 질은 평균평점 3.50±0.74점으로 나타났으며 하부 영역에서 환경영향 영역에서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3.60±0.83점), 증상 영역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3.39±0.74점). 4)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은 연령, 최종학력, 직업 유무, 경제수준, 병력기간, 입원경험 유무, 동반질환 유무, 증상 중증도, 가족력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자가관리와 삶의 질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171, p=.047), 자가관리를 잘 할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자가관리의 가족지지 하위 영역에서 삶의 질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240, p=.005). 이상의 결과로 천식증상 조절에는 자가관리가 중요하며 그들의 삶의 질은 자가관리에 달려있다. 따라서 증상으로 인한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가 중요하며 자가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간호전략이 필요하다.

      •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한 판본체 지도 방법 연구

        홍영미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639

        서예는 문자를 아름답게 쓰는 것을 바탕으로 하는 동양 특유의 미술이다. 한글 서체의 하나인 판본체의 조형미를 발견하고 표현하는 활동은 조상들의 아름다운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민족정서를 고취시키며 우리글에 대한 미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의 서예 교육은 서(書)를 통하여 예술을 이해하려는 것 이외에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중요하게 다루어져 왔다. 현행 제7차 교육과정에서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여 3학년부터 붓글씨 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판본체를 익히도록 하였다. 그러나 정보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컴퓨터의 사용 시간은 늘어나는 반면 글씨를 직접 쓰는 시간은 줄어들고 있으며 인지적 학습의 강조와 도구 관리의 불편함, 교사들의 서예지도 능력 부족 특히 미술과 서예영역 배당 시간의 많은 감소 등의 이유로 목표 달성이 어렵고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관심과 흥미조차 잃고 있다. 본 연구는 방과후학교 서예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흥미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표현 활동과 더불어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모색하여 적용함으로써 판본체의 서사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예와 서예 교육에 관련된 문헌연구를 통하여 제7차 교육과정에서의 초등서예교육에 대한 내용 및 판본체의 개념과 서예학습의 기초가 되는 지도방법을 탐색하였으며 방과후학교 서예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예 학습에 대한 기초실태를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학습자와 친근한 놀이나 생활 속에서 서예와 관련된 다양한 표현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리고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판본체의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구안하여 지도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예에 대한 흥미와 표현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붓으로 다양한 선 그리기, 스케치하기, 수묵화 그리기, 문패 쓰기, 낙관 새기기 및 재미있는 낙관 쓰기, 다양한 규격의 작품 쓰기’ 등의 다양한 표현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결과 서예학습에 대한 기초기능을 다져서 서예학습에 흥미가 생겨 어렵고 따분한 서예학습을 쉽고 재미있는 서예학습으로 인식을 전환시켰다. 대상을 단순화하여 나타내기, 여백의 미, 채색 기법 등 서양회화와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전통 회화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하였으며 생활 속의 서예를 발견하고 즐기게 되었다. 나아가 감상과 평가의 안목도 길러 주었다. 둘째, 판본체의 효과적인 지도 방법으로 8단 40통의 단계적인 지도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 서예 학습지를 제작 활용하여 지도한 결과 자신의 학습 과정을 알고 학습할 수 있었으며 어려운 필법이나 자형 등을 스스로 익혀 바르게 쓰는 데 효과적이었다. 임서 자료 및 자형 놀이 자료는 놀이를 통한 적극적인 동기유발로 보다 흥미 있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습 의욕을 고취시켰고 놀이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판본체의 조형미를 발견하고 익힐 수 있었다. 또 개별지도를 중시한 교수학습과정으로 개인차에 따른 지도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스스로 하는 서예학습 환경조성은 방과 후 여가시간을 활용한 자기주도적 서예학습을 가능하게 하여 학습이 지속될수록 판본체의 서사력 신장과 함께 서예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보면 서예 입문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서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붓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표현의 가능성을 체험하게 하는 교사의 배려와 준비가 있어야 한다. 또한 자유로운 표현 활동을 위한 다양한 서예 작품과 표현 방법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서예를 보는 눈을 넓혀야 한다. 이러한 표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서예가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이라고 생각하며 서예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커져 서예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다. Calligraphy is the art of making beautiful handwriting unique to Asian fine arts. Discovering the formative beauty of Panbonche, a style of Korean calligraphy, can lead students to succeed to the spirit of calligraphy, inspire students to national sentiments and develop an aesthetic sense of Korean characters. The calligraphy education starting in the third grade has been dealt with importantly as a part of appreciation for brush lettering and character building education. The current 7th curriculum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calligraphy education and enabled students to learn the basics of calligraphy and drill Panbonche style. However, in the information age, students tend to spend more hours on computers but less hours on handwriting. Furthermore, both teachers and students are losing their interest in calligraphy due to the emphasis on knowledge-based education, the inconvenient control of tools and materials, teachers' poor ability to teach calligraphy and especially reduced lessons in the curriculum. So, this study is intended to improve the ability to write Panbonche style through various activities and applications of unexplored teaching methods to stimulate the interest of students participating in after-school calligraphy clas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I have examined the contents of calligraphy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in the 7th curriculum, the concepts of Panbonche style and the teaching method of the basics of calligraphy. I have also analyzed the actual conditions of calligraphy learning by observing students taking part in an after-school calligraphy program. In this program, students were exposed to a variety of expressive activities at play or in their daily lives. On the basis of the curriculum, I devised the effective teaching method of Panbonche style and guided students based on it. The results are below. First, to intrigue students' interest in calligraphy, I let them enjoy line-drawing, sketching, ink-painting, nameplate-writing, signature-engraving including making calligraphy works in different sizes. As a result of it, students were more interested in calligraphy and accepted it more easily. Also, they found the differences between western paintings and oriental paintings by way of simplifying objects, leaving negative space and coloring. They had friendly feelings toward traditional paintings and enjoyed the beauty of calligraphy in their daily lives as well. This helped them to develop a new appreciation for arts. Second, students have practiced brush handwriting based on step-by-step teaching plans of 8 steps over 40 units and a brush handwriting workbook. They found out their learning process and learned rhythm of stroke or the shape of characters effectively themselves. The brush handwriting workbook and character-shaping plays created an interesting learning atmosphere and actively motivated students. The formation of self-learning environment contributed to self-help calligraphy training in their spare time after school. This individual-oriented teaching method minimized the difficulties of teaching caused by individual differences. The more students continued practicing handwriting, the more they were into it and improved their calligraphy technique. And then students gained a strong desire to learn calligraphy and found the formative beauty of Panbonche style naturally. Overall,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e beginning of learning calligraphy is to intrigue students' interest in calligraphy. For this, teachers should encourage students to take part in creative activities by providing a variety of calligraphy works and creative methods which will help students appreciate and evaluate calligraphy. In the process of doing these activities, students came to realize how interesting and enjoyable calligraphy is and involved themselves in calligraphy more actively.

      • 어머니가 지각한 아버지의 양육참여가 유아의 사회도덕성에 미치는 영향

        홍영미 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639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perceived by mother on the social morality of children and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social morality of children and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factors. We set research questions based on the purpose of this study as follows. Is there any difference in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by the characteristics of father and characteristic variables of family? Is there any correlation of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perceived by mother with the social morality of children? Does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perceived by mother affect the social morality of children? 228 children at ages of 3-5 enrolled in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daycare center and kindergartens) located in Nowon-gu, Seoul and Yangpyeong-gun, Gyeonggi Province, their mothers and teachers were selected as subjects for this study. 26 questions were selected from the scale of ‘generative roles of fathers who have children’ developed on the basis of results of studies of Snarey (1993) and Palkovits (1997) by Yee, Young Hwan, Lee, Jin Sook and Cho, Bok Hee (1999) in order to measure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Questionnaires used to examine the development of morality of children developed by Morisige Satosi (1998) and studies on Japanese mother’s parenting attitudes in some scenes from the daily life conducted by Shuto Satoshimoto and Ninomiya Katsumi (2002) modified by Choi, Soon Ja (2005) were used to examine the social morality of children. Frequency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T-test and ANOVA were performed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ome differences in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by characteristics of fathers. For incomes, there were some differences in activities together with their children. For working hours, there were some differences in developmental support, caring and guidance of children and activities together with children that were sub-factors of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Second,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ocial morality including developmental support, caring and guidance for children and activities together with children, and moral areas such as sanctity of life, honesty, sharing and cooperation. It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violent actions. In addition, it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conventional areas such as order, rules, etiquette and frugality. Third, the effects of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on the social morality of children were significant in morality areas which were sub-factors of social morality. The sanctity of life was significant in activities together with children. Honesty and violent actions were significant in developmental support. Sharing and cooperation were significant in developmental support and activities together with children. These factors were also significant in conventional areas. Order and courtesy were significant in activities together with children. Order was significant in developmental support. This study is significant, as it helps people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father’s roles and provides basic materials of the program for parents and teachers by examining the effects of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on the social morality of children by increasing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이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가 지각한 아버지의 양육참여가 유아의 사회도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아버지의 양육참여 요인에 따라 유아의 사회도덕성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위와 같은 이 연구의 목적에 따라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아버지의 특성 및 가족 특성 변인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참여에 차이가 있는가? 그리고 어머니가 지각한 아버지의 양육참여는 유아의 사회도덕성과 상관관계가 있는가? 또한 어머니가 지각한 아버지의 양육참여는 유아의 사회도덕성에 영향을 미치는가? 이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양평군내에 소재한 유아교육기관(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만3~5세의 유아 228명과 그들의 어머니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아버지의 양육참여를 검사하기 위해 이영환과 이진숙과 조복희(1999)가 Snarey(1993)와 Palkovits(1997)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한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생산적인 아버지 노릇’척도에서 양육참여 요인에 해당하는 26문항을 추출하여 사용하였고, 유아의 사회도덕성을 검사하기 위한 측정도구는 森重敏(1988)가 유아의 도덕의식 발달 실태조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사용한 질문지와 首藤敏元와 二宮克美(2002)가 일본 어머니들이 유아와의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장면에서 어떤 양육 태도를 나타내는지를 조사한 내용을 최순자(2005)가 수정·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연구 분석은 빈도분석과 신뢰도 분석, T-test와 분산분석ANOVA를 실시하였고,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버지의 특성에 따른 아버지 양육참여의 차이에서는 수입에서는 자녀와 함께하는 활동에서 차이를 나타냈고 근무시간에서는 아버지 양육참여 하위요인인 발달적 지지, 자녀 돌보기 및 지도, 자녀와 함께 하는 활동에서 모두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아버지의 참여도가 유아의 사회도덕성과의 관계에서는 발달적 지지, 자녀돌보기 및 지도, 자녀와 함께하는 활동에서 도덕적 영역인 생명 존엄성, 정직, 나누기 및 협조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난폭한 행동에서는 부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인습적 영역인 질서, 규칙, 예의, 절약과도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아버지의 양육참여가 유아의 사회도덕성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아버지 양육참여가 사회도덕성의 하위요인인 도덕적 영역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고, 하위요인별에서 생명존엄성은 자녀와 함께하는 활동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직과 난폭한 행동에서는 발달적 지지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고, 나누기 및 협조에서는 발달적 지지와 자녀와 함께하는 활동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습적 영역에도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요인별로 보면 질서와 예의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활동에서 유의하게 나타났고, 규칙에서는 발달적 지지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이 연구의 의의는 아버지의 양육참여가 늘어남에 따라서 아버지의 양육참여가 유아의 사회도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봄으로써 아버지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모뿐 아니라 교사를 위한 프로그램 기초자료로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 대학생의 지각된 부모양육태도 및 기질이 외현적·내재적 자기애 성향에 미치는 영향

        홍영미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934명을 대상으로 지각된 부모양육태도 및 기질이 외현적 자기애 성향과 내재적 자기애 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외현적 자기애 상위집단 및 내재적 자기애 상위집단과 외현적 자기애와 내재적 자기애 성향이 모두 높은 집단의 자기애성 성격장애 경향성을 살펴보았으며, 외현적 자기애와 내재적 자기애 성향의 남녀 성차도 더불어 살펴보았다. 연구에 사용한 측정도구는 외현적 자기애 척도(NPI), 내재적 자기애 척도(CNS), 자기애성 성격장애 척도(NPDS), 부모양육태도 척도, 기질척도(EAS)이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현적 자기애와 내재적 자기애 성향에 미치는 부모양육태도의 차이를 본 결과 외현적 자기애는 과잉기대, 애정, 학대가 가장 큰 예언변인으로 나타났고, 내재적 자기애의 경우에는 방임, 낮은 합리적 설명, 비일관성, 낮은 감독, 과잉간섭 등이 나타나면서 두 집단간 부모의 양육태도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둘째, 외현적 자기애와 내재적 자기애 성향에 미치는 기질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외현적 자기애는 높은 활동성과 사회성 및 낮은 정서성을 보여준 반면, 내재적 자기애는 높은 정서성과 낮은 사회성 및 활동성을 보여주어 이 두 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기질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셋째, 외현적 자기애 상위집단, 내재적 자기애 상위집단, 외현적 자기애성향과 내재적 자기애 성향이 모두 높은 집단의 자기애적 성격장애 성향을 살펴본 결과, 외현적 자기애와 내재적 자기애 성향 둘 다 높은 집단이 자기애적 성격장애 성향의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그 다음으로 내재적 자기애 상위집단과 외현적 자기애 상위집단 순서로 나타났으며, 이 세 집단간 점수차이는 유의하게 나타났다. 넷째, 외현적 자기애 성향과 내재적 자기애 성향에 대한 남,녀의 성차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외현적 자기애 성향의 경우 남,녀의 성차를 보이지 않은 반면, 내재적 자기애 성향의 경우 여자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외현적 자기애와 내재적 자기애 성향에 대한 부모양육태도를 함께 비교하여 살펴보았다는 점과, 자기애 성향에 대한 부모의 양육태도에 관한 이론 중에서 Millon의 ‘부모의 자녀 과대평가 가설’ 및 Kernberg와 Kohut의 ‘부모의 자녀무시 가설’을 밝히는데 이론적인 기여를 하였다는 점이다. 또한 외현적 자기애와 내재적 자기애 성향을 설명할 수 있는 변인으로 기질을 포함시켜 포괄적으로 살펴봄으로서 부모양육태도보다 기질의 영향력이 더 크게 나타남을 증명하였다는 점이다. This study researched the influence of perceived parental rearing attitude and temperament on overt and covert narcissistic personality, surveying 934 university students. We studied personality disorder tendency of people who are stronger overt narcissistic tendencious, people who are stronger covert narcissistic tendencious, or people who have both of them. Also, we tried to find the difference of genders in respect of overt and covert narcissistic tendency. The measuring methods are Narcissistic Personality Inventory(NPI), Covert Narcissistic Scale(CNS),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Scale(NPDS), Parental Rearing Attitude Scale, Temperament Scale(EAS; Emotionality, Activity, Sociabil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ed. First, the influence of perceived parental rearing attitude on overt and covert narcissistic tendency is that overt narcissistic tendency usually results from overt-expectation, affection, physical abuse from parents and that covert narcissistic tendency is from the neglect, lack of reasoning, inconsistency, lack of monitoring, intrusiveness. Second, the results of the influence of temperament on overt and covert narcissistic tendency are that overt narcissistic tendencious students showed high activity and sociability but low emotionality. On the other hand, covert narcissistic tendencious students showed high emotionality but low sociability and activity. Third, the results of studying personality disorders of three groups, stronger overt narcissistic tendencious students, stronger covert narcissistic tendencious students, and students who have both strong tendencies, are that students who have both got highest scores in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Scale(NPDS), stronger covert narcissistic and stronger overt narcissistic students were second and third, respectively. But the gap between last two groups was not so wide. Fourth,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in respect of overt and covert narcissistic tendency but females have a little stronger covert narcissistic tendency.

      • 초등학생과의 함께 책 읽기 활동이 유아의 읽기 및 언어 이해력과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홍영미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39

        논 문 개 요 본 연구는 초등학생과의 함께 책 읽기 활동이 유아의 읽기 및 언어 이해력과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라 설정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초등학생과의 함께 책 읽기 활동이 유아의 읽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2. 초등학생과의 함께 책 읽기 활동이 유아의 언어 이해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3. 초등학생과의 함께 책 읽기 활동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 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서울시에 위치한 J초등학교 초등학생 4∼6학년 15명과, 같은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종일반 두 학급 만4, 5세 유아 40명(실험집단 20명, 통제집단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초등학생과 유아의 함께 책 읽기 활동을 2011년 3월 31일부터 6월 30 일까지 총 13주간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은 책 읽기 활동을 실시하지 않았다. 실험집단은 총 50권의 동화책으로 초등학생과의 함께 책 읽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연구도구는 읽기 능력, 언어 이해력, 친사회적 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총 3가지 도구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읽기 능력은 측정하기 위해 단어 읽기 능력과 문장 읽기 능력으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단어 읽기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연구도구로는 유아를 대상으로 개발된 단어 읽기 능력 측정 도구 중 ‘실제단어’ 부분을 사용한 김명진(2010)의 도구와 문장 읽기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한국교육개발연구원(1998)에서 제작하고 김명진(2010)이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언어 이해력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는 장영애(1981)가 4∼6세아 수준에 맞게 제작하고 박애자(1961)가 수정?보안하고, 김기현(2004)이 재수정한 언어 이해력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는 McGinnis와 Goldstein(1990)이 개발한 ‘Skill Situation Measure’를 이원영, 박찬욱, 노영희(1993)가 예비검사를 거쳐 번안?수정한 김명진(2010)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초등학생과 유아의 함께 책 읽기 활동이 유아의 읽기 및 언어 이해력과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사후 검사 점수를 SPSS Window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점수와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두 집단 간의 차이를 t-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과의 함께 책 읽기 활동을 경험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읽기 능력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읽기 능력의 하위영역인 단어 읽기와 문장 읽기 능력에서 실험집단의 점수가 통제 집단의 점수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는 초등학생과의 함께 책 읽기 활동이 유아의 읽기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초등학생과의 함께 책 읽기 활동을 경험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언어 이해력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언어 이해력의 하위영역인 그림이해, 이야기이해에서 실험집단의 점수가 통제집단의 점수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두 가지 동시애해 에서는 유의미한 향상을 보이지 않았다. 셋째, 초등학생과의 함께 책 읽기 활동을 경험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친사회적 행동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친사회적 행동의 하위 영역인 개인정저 조절능력, 대인관계 형성능력, 교육기관 적응능력에서 실험집단의 점수가 통제집단의 점수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는 초등학생과의 함께 책 읽기 활동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신생아의 ABO 용혈성 질환에서의 ABO 유전자 빈도에 관한 연구

        홍영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198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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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간의 ABO 부적합으로 인한 신생아 용혈성 질환은 생후 첫 24시간이내 보다는 생후 24시간 이후에 발견되는 일이 많고 빌리루빈도 서서히 증가하고 직접 항글로블린 검사도 음성으로 나타나므로 초기에 진단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ABO 부적합 임신인 경우 환아를 너무 일찍 퇴원시키지 말고 계속 관찰하여 과빌리루빈혈증을 초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광선치료를 적절한 시기에 해 줌으로 심한 후유증을 막을 수 있다.(Kaplan, 1971). 그러나 소수에서 과빌리루빈혈증의 정도가 심해져서 신경학적 후유증이나 정신박약을 일으킬 수도 있다. Bucher(1976), Farrel(1970)과 Ford(1969)등은 ABO 용혈성 질환이 인종간에 차이가 있음을 보고하였고 ABO 유전자 빈도도 여러 저자들의 보고에 의해 인종간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신생아에서 ABO 유전자 빈도와 ABO 용혈성 질환의 관계에 대해 아직 보고된 바 없다. 저자는 1986년 2월 1일부터 1987년 5월 31일까지 이화대학병원 소아과 신생아실에 입원한 신생아 중에서 황달이 있는 447명을 대상으로 ABO 유전자 빈도 및 ABO 용혈성 질환에 대한 조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ABO 적합군은 총 447명 중 357명(79.87%)이었고, ABO 부적합군은 90명(20.13%)이었다. ABO 부적합군중에서 O-A 부적합군은 52명이었고 O-B 부적합군은 38명이었다. 2. 생후 48시간 이내의 황달 출현율은 ABO 적합군과 부적합군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황달의 평균 출현시기는 ABO 적합군에 비해 부적합군에서 유의적으로 빨랐다. 3. 망상적혈구수치는 ABO 부적합군이 적합군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 4. ABO 유전자 빈도는 A 유전자 0.274, B 유전자 0.195, O 유전자 0.531이었고, ABO 부적합 임신의 빈도는 0.201이었고, 엄격한 기준으로 계산한 ABO 용혈성 질환의 빈도는 1.36%이었다. 5. 한국인의 ABO 유전자 빈도는 일본인의 유전자 빈도와 유사했고 미국의 백인과 흑인과 비교할 때 A 유전자 빈도와 B 유전자 빈도는 한국인에 더 많음을 알 수 있었다. ABO 용혈성 질환의 빈도는 한국인은 일본인과 백인과 비슷했고 흑인과 비교할 때 한국인에서 유의성 있게 낮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인종마다 다른 ABO 용혈성 질한의 빈도는 ABO 유전자가 다르기 때문은 아니며 ABO 유전자 빈도이외에도 다른 요인이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ABO hemolytic disease in newborn due to ABO incompatibility between mother and infant is one of common cause of neonatal hyperbilirubinemia and early detection has been emphasized due to its possible neurologic sequelae. Many studies reported prevalence difference of ABO hemolytic disease in various races, which could be ascribed to different frequency of ABO genes in races. From Feb. 1986 to May 1987 full term newborns were screened and 447 cases with jaundice were studied. 1. ABO compatible cases were 357 (79.87%) and ABO incompatible cases 90 (20.13%). O-A was 52 cases, and O-B 38 cases. 2. Mean appearance time of jaundice was significantly earlier in ABO incompatible group than ABO compatible group. 3. Reticulocyte coun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ABO incompatible group than ABO compatible group. 4. The frequency of A gene was 0.274. B 0.195 and O 0.531. ABO gene frequency of Korean was similar to that of the Japanese. But when it was compared to American, A and B gene were more frequent. 5. Incidence of ABO incompatible pregnancy was 20.13%. 6. Incidence of ABO hemolytic disease due to ABO incompatibility was 1.36%. It was similar to the Japanese and the white, but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black. In conclusion, the difference of ABO gene frequency in various races cannot explain the difference of ABO hemolytic disease incidence, especially between Korean and Caucasian or black races.

      • 기혼간호사의 양육 및 직무스트레스가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홍영미 가천대학교 간호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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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 기혼간호사의 양육 및 직무스트레스가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기혼간호사의 양육 및 직무스트레스 감소와 재직유지를 위한 정책적 제언에 도움을 주어 향후 간호사의 동기부여와 간호조직의 인력관리에 기초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연구이다. 대상 및 방법 : 인천, 경기지역 종합병원급 이상에 근무하는 학령전기의 자녀가 있는 기혼간호사 147명으로 2017년 5월 8일부터 2017년 5월 20일까지 설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로,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정은 Duncan기법을 이용하였다. 결론 :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양육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가 상관성이 있었고 양육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가 재직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따라서 기혼간호사들의 양육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를 낮추어 기혼간호사들의 재직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정과 직장에서의 역할갈등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여, 간호관리자와의 지지적 관계를 만들어나가고 양육관련 직장복지제도를 적극도입하고 활용하는 간호조직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신앙사건과 사회정의 구현의 가능성 연구 : 삭개오 이야기 분석을 중심으로

        홍영미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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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의 목적은 사회정의 구현의 가능성을 개진해 보는 데 있다. 사회정의가 실현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결국 실천의 문제, 인간이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데에 있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기독교윤리학은 행동의 문제를 간과하고 개념이나 관념에 치우친 학문으로 발전하였다. 이 논문은 이 점에 문제제기를 한 것이다. 그래서 윤리적 규범에 행동을 촉발하는 동기부여가 가능한 김중기 교수의 성서윤리 분석 방법을 제시하여 그 해결점을 찾으려 하였다. 그 방법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규범에서 윤리를 찾아내려 했던 기존의 방법을 탈피한 것으로 성서 속의 신앙사건으로 돌아가 그 정황을 분석하여 거기서 윤리적 명제나 가치기준, 또는 규범을 도출해 내자는 것이다. 이 논문에서 실제 이 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삭개오 이야기를 분석해보았더니 사회정의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윤리적 가치가 도출되었다. 그것은 삭개오가 예수님과의 만남체험 (신앙사건) 또는 변화체험을 통해 자신의 재산의 절반을 나누어 주고자하는 윤리적 결단을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나눔'의 가치의 발로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논문에서는 삭개오 이야기 같은 성서의 이야기가 증언되어질 때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에 윤리적인 틀을 제시할 뿐 만 아니라 삶의 변화를 가져오고, 윤리적인 성숙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을 뒷받침해 주는 것으로 하워바스의 이야기윤리를 소개하였다. 또한 이야기윤리는 사회윤리이며 이야기로 인해 사회윤리의 성장까지도 꾀할 수 있다. 이 때 중요한 매개체가 되는 것은 교회이다. 교회는 신앙공동체의 역할뿐만 아니라 개인과 사회를 연결하며 양자간에 모두 영향력을 발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스스로의 위치를 파악하고 기독교의 이야기를 증언함으로써 사회윤리를 변혁 성숙시키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의 이야기가 가지는 한계점이 있다. 여러 가지 공동체들이 얽혀 있는 사회에 성서 속의 이야기는 한정되어 있고 그만큼 윤리적인 틀도 다 제시해 줄 수 없다. 다른 이야기들이 서로 복수적으로 얽혀 있는 구조에서 기독교의 이야기가 얼마나 권위를 가질 수 있느냐가 문제가 된다. 이것은 자칫 기독교 공동체와 세상을 구별하는 이원론적 결과를 낳게 된다. 결국 세상을 교회와 구별된 공동체로 보려고 하는 경향을 어떻게 탈피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관건이 된다.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study the possibility of social justice by applying the methodology of biblical ethics which draws out 'ethical values' from biblical events. The reason that social justice doesn't realize in society is the difficulty for human beings to practice. We overlooked the problems of action in Christian ethics. So this thesis apply the new method which sorts out ethical values from faith events. It can solve the problems of action by giving the power into ethical norms. The relation between faith and ethics connected with concrete faith events is displayed in the Scripture. Ethical norms are formulated from faith events of experiencing God in this experiential formulation of norms. Sometimes God's words are given in advance as a certain doctrine, moral system, rules or commandments. But his words are created as ethical norms for the first time when human beings decide to live as Christian belivers through the experience of faith events. Actually Zacchaeus narrative in Luke has an ethical value which is an important post of social justice. It is 'the value of sharing'. Narrative has the power to transform human's life and gives human beings ethical frame. Narrative ethics is a social ethics. so when biblical narrative spreads abroad, it transforms the community. It is possible to realize social justice by witnessing narrative such as Zacchaeus. Church plays an important part which connects each person with society and endows moral wisdom to the faith community by Christian narrative.

      • 1920年代 八景 選定 미디어 이벤트와 帝國意識의 擴散 : 日本·臺灣·朝鮮을 중심으로

        홍영미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고는 1927년에 일본·타이완·조선에서 각각 실시된 八景을 선정하는 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미디어 이벤트와 관광 그리고 지배 이데올로기인 제국주의, 삼자의 관계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미디어 이벤트의 정의는 다양하지만 본고에서는 신문사나 방송국과 같은 기업으로서의 매스 미디어에 의해서 기획·연출된 이벤트를 의미한다. 八景을 선정하는 미디어 이벤트는 일본에서 처음 실시되었다. 이는 大阪每日新聞 · 東京日日新聞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鐵道省이 후원한 것이었다. 근대 일본을 대표할만한 풍경 후보지를 독자의 인기투표로 정한 후, 심사위원들이 그 중에 여덟 곳을 ‘日本新八景’으로 선정한다는 내용이었다. 이 미디어 이벤트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리하여 같은 해에 타이완에서도 臺灣日日新報와 交通局이 손잡고 ‘臺灣八景’을 선정했고, 조선에서도 京城日日新聞과 鐵道局이 손잡고 ‘朝鮮八景’을 선정했다. 근대 일본에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서구문명을 수용하고자 하였고, 서구식의 학문과 교육을 보급하였다. 그 결과 풍경을 이해하는 방식도 근대과학의 지리학적 분류방식에 입각한 것으로 전환되었다. 이른바 근대적 풍경관이 출현한 것이다. 근대적 풍경관은 철도의 지속적인 발전과 鐵道省의 관광 장려, 그리고 여행 안내서나 강연 등을 통한 대중 의식화를 토대로 점차 확산되어 나갔다. 타이완과 조선에도 일본에 의해 서구문명과 근대적 풍경관이 利殖되고 있었다. 이 점에서 1920년대 일본·타이완·조선에는 동일한 미디어 이벤트를 실시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어느 정도 마련되어 있었다. 신문판매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日本新八景’을 선정하는 미디어 이벤트와 이를 모방한 타이완과 조선의 미디어 이벤트는 모두 정부기관의 후원을 받았다. ‘공공이벤트’의 성격도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 미디어 이벤트는 신문사와 후원기관이 기대하는 직접적인 경제 효과 외에도 경제 파급 효과와 프로파간다 장치로서의 정치적 효과까지 가져다주었다. 특히 이 미디어 이벤트는 투표참여자의 지역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효과도 있었는데, 內地人과 在台內地人·在朝日本人, 그리고 투표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식민지인과 동원된 식민지인의 지역 정체성에는 차이가 있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선정된 八景은 인기투표의 기초 위에 심사위원들의 풍경관, 곧 제국의 풍경관이 더해진 것이었다. 일본·타이완·조선의 八景은 일본인에게 자부심과 문명화의 사명감을 유발시키는 것인 동시에, 식민지인에게는 식민통치의 정당성을 각인시키는 것이었다. 이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臺灣八景’의 別格 臺灣神社와 新高山, 그리고 ‘朝鮮八景’의 別座 金剛山이었다. 이것들은 다른 모든 풍경에 우선하는 위치에 놓이는 절대적 권위를 부여받았다. 요컨대 이 미디어 이벤트는 제국의 입맛에 맞는 풍경을 지속적으로 지면에 소개하면서 장소에 함축된 제국의식을 대중 사이에 확산시켰던 것이다. 本论文的主旨是以日本ㆍ台湾ㆍ朝鲜的新闻主办票选「八景」活动为中心,探讨「新闻焦点活动(media event)」、观光与帝国主义之间的关系。虽然「新闻焦点活动」的意思有很多层次,但在本论文中所谓的「新闻焦点活动」是指如报社或广播电台等由作为企业的大众传媒所规划ㆍ演出的活动。 票选「八景」的「新闻焦点活动」起初在日本进行,是由大阪每日新聞与東京日日新聞两家报社共同主办,并由铁道省后援的活动。选定方式是推荐能代表现代日本新胜景从一般民众募集而来,各风景依最高票数顺作为预定地,并移送审查委员会严选决定「日本新八景」。此活动获得大大成功,而同年,台湾与朝鲜皆仿效此活动。在台湾由臺灣日日新報主办,由交通局后援,发表了「台湾八景」。在朝鲜则由京城日日新聞主办,由铁道局后援,发表了「朝鲜八景」。 本论文共有三章,首先,从明治时期开始日本政府即主动引进欧美各种先进的文明制度,通过教育推广欧美文明,尤其著重科学及思想。随着欧美文化的普及,日本民众了解风景的方式也从文人的认知方式转变到现代科学中地理学的方式。这就是所谓现代风景观的出现。现代风景观通过铁道的发展、铁道省的推广观光政策、各种旅游指南和演讲会等逐渐扩散。台湾与朝鲜也被日本帶向現代化,从此可知1920年代在日本ㆍ台湾ㆍ朝鲜都有能够进行同一「新闻焦点活动」的社会基础。 其次,票选「日本新八景」的「新闻焦点活动」与仿效此活动的票选「台湾八景」ㆍ「朝鲜八景」的「新闻焦点活动」都得到政府的强力后援,原本是为了销售新闻做的「报社的经济活动」,因而具备了「公共活动」性质。所以此「新闻焦点活动」除了带来直接经济效果以外,还带来扩散效果以及作为宣传机制的政治效果。另一方面,此「新闻焦点活动」还能带来塑造地方认同的效果,但其中仍可见内地人、在台內地人ㆍ在朝日本人、自愿去投票的殖民地人和被动员去投票的殖民地人的认同之间有一定的差别。 最后,並非民選高票之景即為「八景」,这其中仍需加上由审查委员的风景观,也就是帝国的风景观。「日本新八景」、「台湾八景」、「朝鲜八景」都是使日本人感到骄傲,也引起对殖民地「文明化责任感」之风景,但同時,卻让被殖民地的民众再次確認被殖民的现实以及被殖民的妥当性。最明显的例子以「台湾八景」的「别格」台湾神社与新高山以及「朝鲜八景」的「别座」金刚山为例。「别格」与「别座」就是所谓特别的地位,指它们具备着高于其他风景的位置。总而言之,票选「八景」的「新闻焦点活动」是以不断地报道帝国日本口味的风景,来在民众之间扩散那些「场所」所内涵的「帝国意识」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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