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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한준혁 (검색결과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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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들의 심리기술이 경쟁불안과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한준혁 建國大學校 敎育大學院 2001 국내석사
본 연구는 제 81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했던 남녀 수영선수들을 대상으로 상태스포츠 자신감이 스포츠 심리기술에 미치는 영향과 불안 수준을 연구하는 것 이였다. 위와 같은 분석을 위해 서론에서 제기한 2가지 가설의 설정에 따라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성별에 따른 심리기술 능력에는 차이가 없었다. 2) 연령수준에 따른 심리기술능력은 심리자신이 F=7.393, p< .001로 차이를 나타냈으며, 사후검정결과 역시 심리팀 자신에서 통계적인 차이를 나타내었고 다른 연령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 본 연구는 청소년 수영선수들의 상태스포츠 자신감과 심리기술만을 조사하였기 때문에 단체종목이나 기타 개인운동과 이들이 어떤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기 곤란하다. 따라서 미래연구에서는 단체와 개인 종목과 정적인 개인 종목선수들의 심리기술을 조사해 봄으로서 성별이나 연령, 또는 경력, 상태스포츠자신감에 따른 심리기술을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2) 본 연구에서는 또한 청소년 수영선수들의 수행능력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수 수영선수들과 비 우수 수영선수들을 비교하지 못하였다. 미래 연구에서는 수행수준에 대한 상태스포츠 자신감과 심리기술을 조사하여 우수 수영선수로서 갖추어야 할 심리기술의 필요성을 제시할 수 있으며 우수집단과 비 우수 집단간의 심리기술상 태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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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 수전해를 위한 blue TiO2 나노튜브 전극의 제조 및 전기화학적 활성 분석
알칼리 수전해는 고순도의 수소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해 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중의 하나이다. 현재 알칼리 수전해 시스템의 산화전극으로는 DSA(Dimensionally Stable Anode)전극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DSA전극은 복잡한 제조공정을 통해 만들어지고, RuO2와 IrO2 등의 귀금속 촉매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다. 최근 이러한 DSA전극을 대체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기변색을 이용하여 제조한 파란색 혹은 검정색을 띠는 티타늄 산화물이 전극물질로써 연구되고 있다. 이러한 티타늄 산화물은 귀금속 촉매 없이 그 자체로도 전기촉매적 활성을 나타낸다. 또한 티타늄은 양극산화법을 이용하여 나노튜브 구조를 만듦으로써 전극 활성면적을 넓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알칼리 수전해 시스템의 산화전극으로써 blue TiO2 nanotube array(NTA)의 전기촉매적 활성과 안정성을 조사하였다. Blue TiO2 NTA는 짙은 파란색을 띠는 티타늄 산화물로, anatase TiO2 NTA의 비가역적인 전기변색 반응을 통하여 만들어진다. 나노튜브의 길이와 튜브 기공의 크기변화에 따른 oxygen evolution reaction(OER) 활성을 측정하였다. DSA전극과 ii 비교해서는 OER반응에 대한 과전압이 높게 나타났지만 나노튜브의 길이가 증가할수록, 튜브 기공의 직경이 커질수록 OER 활성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전기분해가 진행될수록 OER 활성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 때 전극의 파란색이 점점 옅어지는 전극으로써의 내구성 문제가 존재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성능 회복 실험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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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문명은 더 빠르게 발달하였고, 이러한 발달은 현실을 넘어선 가상의 현실까지 구축하며 인류에게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변화 된 생활을 누리게 하였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전통 기술들은 진보된 현대 기술에 경쟁할 체제가 마련되어있지 않아 외면 받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기술을 중요시 하는 전통 공예 분야의 경우, 수작업의 한계성으로 전통을 계승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이유만으로 전통 기술이 가진 독창적인 감성을 쉽게 버릴 수는 없을 것이다. 다양하게 세분화 할 수 있는 공예 분야에서 낙죽 기법이 어떻게 현대화된 시대에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지 그 해법을 찾고자 한다. 우리 민족은 전통 공예 분야의 기법중 하나인 낙죽을 통해 문양을 표현해왔다. 낙죽이라 함은 대나무에 도구를 통해 열을 가하여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낙죽을 어느 시기부터 사용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문헌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조선시대의 왕실물품을 기록한 문헌을 통해 낙죽이 조선시대에도 사용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왕실의 물품에 낙죽 기법이 있었던 만큼 우리 민족이 낙죽을 애용해 왔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낙죽이란 기법은 지금까지도 많이 활용되어 왔지만 숙련도가 많이 필요할뿐더러 수작업이라는 이유로 쉽게 가공할 수 있는 공산품에 밀려져 나갔다. 이로 인해 수작업으로 생산되어지는 낙죽은 소비자들이 선호하지 않게 되어 자연스럽게 잊혀 갔다. 잊히는 과정 속에 전통을 지키며 유지하려는 문화재청, 문화 유산원 등과 같은 전통을 이어가려는 정부 또는 후계자들이 낙죽을 포함한 전통적인 기법들을 계승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는 물론이며 전 세계의 공예인들이 전통 공예를 잊지 않고 활용하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런 노력을 발판 삼아 전통을 문화상품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전까지 전통적인 문화의 산물들은 경제적 의미보단 교양의 상징으로 여겨져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이르러 물질적 풍요로 인해 삶의 질이 높아지게 되었고, 교양의 상징이던 전통 문화 상품들은 그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전통에만 머물러 있던 낙죽 또한 과거 왕실, 귀족뿐만 아니라 서민들이 애용하였던 것만큼 현대에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과 용도로 그 가치가 새롭게 인정받기를 기대해본다. 본 연구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0호 낙죽장도장 이수자로 장도에 국한되지 않고 낙죽의 현대적인 패턴에 관심을 가지며 낙죽을 활용할 방안을 연구하게 되었다. 낙죽을 활용한 상품은 전통기법의 한 분야로서 계승하고 유지하려는 차원이 아닌 과거에도 사용하였고,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사용될 수 있는 미래 디자인적 요소로서 가능성 높은 문화상품이라 하겠다. 여기에 친환경적인 소재로 다시금 각광받고 있는 대나무는 현재 자원이 부족한 시점에서 빠른 생장과 높은 경제적 이익 창출이란 장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대나무가 가진 장점을 살리고 재료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으로 낙죽기법을 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통을 미래의 디자인으로 인식하며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의 시점에서 과거를 톺아보고 어떻게 현대의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하여 활용 할 것인가에 가장 큰 목적을 두었다. 또한 낙죽을 알아보고 낙죽을 이용한 작품을 제작할 때 전통 방식을 재현하는 것에만 그치지 아니하고 현대 Life Style에 있어서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전제품과 더불어 다른 제품에도 응용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이 낙죽 연구를 통해 작품 연구를 했고, 낙죽이 전통에만 국한되지 않고 낙죽 기법을 현대 제품과 결합하여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낙죽 기법은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응용될 수 있음에 폭넓게 수용하고 예술적 측면으로서 다가가는 것만이 아닌, 실용적인 측면으로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많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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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혁 忠南大學校 平和安保大學院 2016 국내석사
일본 자위대의 영역확대와 한국의 안보정책 방향 일본 자위대의 작전 영역이 전 세계로 확대된다. 이는 일본 주변으로 한정됐던 자위대의 작전 범위가 사실상 풀린 것으로, 미국과 협력할 경우 일본은 전 세계 어느 곳이나 군사력을 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이러한 국제적 안보환경 속에서 한국을 중심으로 바라본 중국, 일본 등의 동아시아 안보환경은 중세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불안한 격동의 시기를 거쳐 왔다. 특히 현재 중국, 일본에 비해 열세한 군사력과 북한의 핵 위협 등 불안한 안보환경에 직면하고 있는 한국은 미국의 한미동맹에 대한 군비축소 움직임과 더불어 일본의 자위대 영역확대와 그에 따른 군사적 불균형이 다가올 가장 큰 위협이자 대비해야 할 안보과제라고 볼 수 있겠다 동아시아 안보환경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 한국이 자립적으로 자국의 이익과 국제적 위상을 추구하기에는 아직 무엇인가 역부족이다. 또한 경제, 군사적으로 우위에 있는 일본을 상대로 도서분쟁, 위안부문제 등 기타 국가 간 주요 쟁점사항들에 있어서 세계 각국의 지지를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으며, 전후 60년이 지난 현재까지 한미동맹에만 의지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은 방향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현재의 불안한 동아시아 안보환경에서 한국 안보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였다. 즉 일본의 자위대 영역확대를 현실주의, 실리주의적 입장에서 해석하여 한국이 나아갈 안보방향을 제시하였다. 일본의 점진적이고 장기적인 자위대 영역확대와 재군사화를 통해 세계의 경찰이자 안보기능을 수행하는 미국의 패권을, 동아시아내에서 차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미국은 동아시아의 균형 축 역할을 일본에게 배분하고 있으며 일본은 이것에 발맞추기 위해 중국을 견제하며 군사력 증대를 심화시키고 있다. 실제로 일본의 재군사화 방향은 전반적으로 미국의 지역적 군사 헤게모니를 지속 뒷받침하는데 맞추어져 있다. 미국의 중국견제 목적이나,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위협을 봉쇄하기 위한 모든 면에서 일본은 미국에게 중요한 국가가 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일본 자위대의 인도양 및 아덴만 파병으로 일본은 초국가적 테러리즘과 해적에 대응한다는 목표에만 국한하지 않고 증대되고 있는 중국의 영향력에 대응하여 해상교통로를 확보하고자 하는 임무까지 성실하게 수행한 셈이다. 이러한 자위대의 영역확대가 한반도 및 국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먼저 논하였다. 중․일간 대립심화, 핵 보유국 증대 가능성, 해양 영토분쟁 외에도 한반도내 자위대 파병우려나 평화통일 지연 등 앞 장에서 논했던 의견들과 더불어 장기적인 시각에서는 일본이 미․중 대립의 완충제 또는 정반대로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이 취해야할 외교적, 안보적 향배를 고려해 봐야한다. 미국과 중국은 한국에 있어서 모두 버릴 수 없는 패이다. 국제관계가 단편적인 면에서 맺고 끊는 관계는 아니듯이, 미국과는 오래된 군사동맹 및 경제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급부상한 경제강국인 중국과는 주요 무역거래국으로서, 군사․경제․사회 등 각종분야에서의 양국관계를 단편적으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항은 한미동맹보다 더 심도 깊어지고 있는 미일동맹이다. 이는 한반도 평화안보에 심각한 불안요인이다. 한반도의 안보정책 방향에 대해서 미국에 대한 의존도 조정과 한․중 협력체계 구축을 서두에 놓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 두 가지 방향은 세 번째 대책으로 제시한 국방력(전투력) 증강이 선 진행된 뒤에나 이루어 질 수 있는 대안일 수 있다. 그러나 본 논문이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은 일본의 군사영역확대에 대한 대책으로서 중국을 강조하고자 하는 의미였다. 한․중관계는 수교 이후 국가원수의 중국방문을 통해 전면적 협력동반관계를 공식화하는 단계까지 발전하였으나, 이는 일정정도 중국의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 확대의지가 반영되면서 추진되었다고도 보여진다. 즉, 중국이 지정학적 중요성이 큰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 확보의 주 대상을 북한에서 한국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는 한국의 나아갈 안보방향 및 대책과도 맞아 떨어진다. 북한, 일본, 미국을 동시 견제할 수 있는 국가는 중국뿐이다. 또한 이제 동아시아에서 평화안보의 축을 담당한 미-일 주도가 아니라 동아시아권 국가들이 다각적이고도 평등한 주권국의 위치에서 경제․안보․외교를 논할 수 있는 다자협의체가 형성될 수 있다면 미국과 일본이 조장하고 있는 군사적 영역확대를 막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물론 이러한 대책들을 더욱 공고히 되는 것은 한국군의 전투력 증강, 해외파병 및 유엔군 활동 적극 참여를 통한 국제적 위상과 입지확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는 미국이나 중국, 일본에 비하여 군사력으로서는 열세인 한국에게 힘든 과제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광복이후부터 우리는 너무 단편적인 작전계획과 전략구상, 한 개의 동맹국의 의존해 온 것 또한 사실이다. 이제 시야를 넓히고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한반도내 진정한 평화안보의 시대를 개척해 나가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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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3-레벨 역률보상 컨버터의 개선된 모델링 및 더블 루프 컨트롤러 설계 : 단상 3-레벨 역률보상 컨버터의 개선된 모델링 및 더블 루프 컨트롤러 설계
한준혁 한국교통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제목 : 단상 3-레벨 역률보상 컨버터의 개선된 모델링 및 더블 루프 컨트롤러 설계 본 논문에서는 단상 3-레벨 역률보상(Power Factor Correction : PFC) 컨버터의 개선된 모델링 및 더블 루프 컨트롤러의 설계 기법에 대해 제시 한다. 기존 단상 PFC 회로는 출력단에 120[Hz] 전압 리플 제어 및 더블 루프 제어기를 설계하기가 쉽지 않다. 단상 PFC 회로에 dq 변환을 적용한 논문이나 제어기 설계에 관한 연구 내용이 발표되었으나 더블 루프 제어기 설계에 대한 연구결과는 명확히 제시되지 않고 있다. 3-레벨 구조의 PFC 컨버터는 기존 단일레벨 구조의 PFC 컨버터와 비교하였을 경우 효율이 높 고 제어 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어기법의 복잡성으로 인해 더블 루프 제어기 설계가 쉽지 않다. 본 논문에서는 120[Hz] 전압 리플을 제어하함과 동시에 단상 PFC의 더 블루프 제어기 설계 기법을 3-레벨 구조에 적용한 연구결과를 제안한다. Full duty range에 적용 가능한 상태 공간 표현식을 구성하여 전달함수 를 얻어내고 MATLAB SISOTOOL을 이용하여 더블 루프 제어기 설계를 수행했다. 설계된 제어기는 PSIM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의 타당성을 입증 하였으며, 설계된 제어기를 실제 제작하여 실험을 수행하여 시스템 설계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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