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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의 이해와 청소년의 윤리적 삶에 대한 연구

        한기중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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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세우고, 1년의 계획은 봄에 세우며, 일생의 계획은 청소년 시기에 세운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의 청소년의 삶은 시작하는 삶이며, 긴 여정의 출발인 셈이다. 청소년기를 보람 있게 보내야 자신에게는 장래의 행복을 줄 수 있으며, 사회와 교회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청소년기에는 자신이 독특하다는 것과 특별하다는 인식이 중요하다. 이러한 것이 청소년기에 있을 때 미래를 수많은 갈림길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되었을 때 그 결단을 하게 한다. 산업화로 인하여 사회의 부정적인 영향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성장이나 육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현실이라면, 자신을 지키고 연마하여 사회의 만연된 물질주의와 향락문화에서 그들이 대처하여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여야 하며, 고쳐나갈 수 있도록 그들을 지도해야 한다. 그러므로 청소년의 삶에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신에 스며들어 삶속에서 나타날 때 그것이 그들의 삶의 공통점이 되도록 해야 한다. 청소년들에게 교육함에 있어서 단지 기술적으로 전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다양한 의사소통으로서 그들이 구체적으로 삶 가운데 적용이 될 수 있게, 지성과 감성의 조화로운 언어로 표현하고 예수의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어루만지는 섬김과 돌봄이 필요하다. 청소년기에는 자아정체감이 중요한데 "그런즉 이제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라"(갈2:20). 청소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여 그들의 정체성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도록 도와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청소년들의 삶에서 역사하시고 또한 그들의 삶을 통하여 청소년 모두에게 축복되게 하시고, 날마다 삶이 변화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고, 그들의 가치관과 태도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으로서 행동으로 보여 져야 한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정체감을 형성해 가야 한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가치관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첫째, 사회 중심적 가치관 '사회에 봉사하는 것'에서 찾기 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과 '인생을 즐겁게 사는 것'으로 두고 있다. 둘째, 전통적인 장유유서관에서 민주적이며 평등적인 가치를 지향 한다. 셋째, 수입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힘들고 지저분한 일을 기피하고 안정되고 전문적인 일을 원하는 경향을 보인다. 넷째,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은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으로 성공하려는 강한 의지가 나타나며 기성세대를 바라보는 시각이 부정적인 면도 있다. 다섯째, 전통적인 윤리의식이 사라져가고 있고 수용하고 따르는 것을 부정하며 쾌락이나 행복을 추구 한다. 하나님께서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가치관을 소유하기를 원하신다. 세속의 가치관으로 청소년들이 세상에서 방황하거나 낙심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세속의 것은 언제나 하나님의 크신 것을 알게 하는 역할과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청소년들을 받아들이고 싶어 하지만, 세상의 거짓 된 것들이 가로 막는다. 그러므로 계속해서 하나님께서는 청소년들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것을 깨닫게 하여야 하며 하나님의 진리로 청소년들의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교회가 앞장을 서야 한다. 현대사회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가며 사는 것을 방해 한다. 그것은 물질주의, 산업화에서 오는 인간 소외, 급격한 사회변동에서 오는 가치관의 혼란은 교회와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 물질주의는 인간의 양심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아 다른 사람을 속이고 회생 시킨다. 자신의 달란트를 무시하고 수입만 고려하여 대학의 학과를 결정하는 것도 물질주의에 이끌리기 때문이다. 산업화와 물질주의는 사회를 변화시켰고 그로인하여 가정도 함께 그 구조와 기능이 변화하였다. 가정은 핵가족화 되었고, 또 한 부모의 맞벌이로 가정에 부모가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녀를 통제하지 못하게 되었다. 청소년들의 과잉보호와 대중매체의 침투는 청소년들의 정신세계를 흔들어 놓고 있다. 청소년의 문제도 그 위험수위가 높아져 그 해결의 방안이 시급한 상태이다. 청소년의 문제는 가출, 마약, 자살, 성, 학교폭력 등 그 종류와 형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의 청소년은 미래를 책임져야 할 주역이며 지금의 모든 것을 계승하여야 할 중요한 존재이다.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을 가르쳐서 상급학교에 진학시키는 역할만을 하지 말고 절대적 진리와 가치를 알게 하여야 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실제적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따라서 실습, 견학, 사회봉사, 자치활동 등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가정에서는 공동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청소년들의 심성을 잘 가다듬어 주어야 하며, 부모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 청소년들은 부모의 행동을 따라 하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을 기독교 윤리적 삶으로 안내하려면 성서에 기초해야 한다. 기독교윤리란 도덕적 당연성이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 그 뜻대로 사는 삶을 말한다. 하나님의 뜻은 성서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성서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기초적인 지침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유대 문화권의 윤리나 기독교윤리의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가?이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깊이 알고, 그를 믿고, 그의 계명을 준수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기독교윤리란 예수 본받기를 추구하는 삶의 방법이다. 기독교 역사를 통해서 볼 때, 수많은 영적인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예수 닮기'를 중요한 목표로 삼았다. 예수가 죽기까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가졌다면,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그리스도를 닮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수립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구약성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방향을 안내 하였듯이 청소년들에게도 삶의 기초를 이루게 할 것이며, 그들의 삶이 하나님께 응답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하게 하는 삶으로 안내 할 것이다. 또한 그들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을 나타나게 한다. 이는 청소년들의 공동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하나님의 성품과 행위로 책임적 삶을 살게 할 것이다. 신약성서는 주님의 길을 따라서 사는 것을 요구하므로 예수의 사랑으로 이웃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사랑을 실천하게 한다. 다시 말해서 세상에서의 삶이 영원한 생명을 마련하는 장이라는 것을 알게 하며, 완전의 윤리를 가르친다. 완전의 윤리는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청지기적 삶과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섬기도록 한다. 청소년은 이 시대를 성경적인 상상력으로 보아야 한다. 성경적 상상력은 미래를 넓게 보게 하여 차원 높은 세계를 보게 한다. 오늘의 현실을 미래와 함께 바라보는 시각이 있을 때 매일 매일 새로운 삶으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자연을 사랑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공동체의 사랑으로 사랑을 전폭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가정과 교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책임 있게 직접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소명의식과 그들의 이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경에 따라 모든 문화를 조명하여 사회와 시대를 변화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교회는 하나님의 권위를 나타내어야 하며, 청소년에게 미래사회의 시작될 것을 예언적 자리에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교회는 청소년에게 더불어 사는 삶과 나눔의 삶을 실천해야 한다. 셋째, 교회는 방황하는 청소년에게 빛으로 갈 길을 안내 해야 한다. 넷째, 교회는 청소년의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게 해야 한다. 다섯째, 교회는 청소년들에게 삶의 모형을 보여줘야 한다. 여섯째,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게 하여, 청소년의 문화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닮아가게 하고 예수의 삶으로 안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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