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304 와이어의 직선화 처리에 관한 연구

최종학 江原大學校 産業大學院 2004 국내석사

광주 무진 고성지 구조물의 거동연구 및 안전진단해석

최종학 배재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톡소포자충 감염 HeLa 세포에서 MAP kinase의 활성화

최종학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석사

III급 부정교합을 가진 구순구개열 환자에 대한 두개계측학적 연구

최종학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석사

본 연구는 수술교정치료 전에 Ⅲ급부정교합을 가진 편측성 완전 구순구개열 환자의 치아두개안면 형태를 밝히기 위해 시행되었다. 수복된 편측성 완전 구순구개열을 가진 16명의 성인 남자를 구순구개열군으로 하였다(평균 연령 20.6 ± 5.9세). 구순구개열을 갖지 않은 Ⅲ급 부정교합 환자 중 양악수술(Le Fort Ⅰ형 골절단술과 하악지시상분할골절단술) 예정인 성인 남자 환자 11명을 Ⅲ급부정교합군으로 하였다(평균 연령 22.5±5.1세). 교정치료 전 측모 및 정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정상대조군과 비교 분석하였다. 측모분석 결과 골격 분석에서는 구순구개열군이 Ⅲ급부정교합군보다 후방 두개저의 길이와 후안면고경/전안면고경비가 컸고, 하악체 길이와 facial angle, facial length, Wit's appraisal, SNA, SNB, gonial angle은 작았다. 치열 분석에서는 구순구개열군이 Mx 1 to APo, Md 1 to APo, Mn 1 to FP, Mx 1 - SN, APDI는 더 작았고 IMPA와 ODI는 컸다. Burstone 분석에서는 구순구개열군이 Ⅲ급부정교합군보다 N-B, 1-NF(⊥NF), N-ANS, ANS-Gn, MP-HP, Ar-Go-Gn, A-B, OP-HP, 1-NF(angle)는 작았고 1-MP(angle)은 크게 나타났다. 구순구개열군은 상악골의 열성장과 상순의 반흔으로 인한 상악 전치의 설측위치 및 설측경사가 나타났고, Ⅲ급부정교합군은 하악골의 과성장과 그 골격성보상을 보상하기 위해 상악전치의 설치위치 및 순측경사가 나타났다. 정모분석 결과 구순구개열군과 Ⅲ급부정교합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수술교정치료가 필요한 Ⅲ급부정교합을 가진 구순구개열 환자는 구순구개열을 갖지 않은 Ⅲ급부정교합군과 정상대조군에 비해 상악골의 열성장과 상악 전치의 설측 위치 및 설측경사를 갖는 특징적인 치아두개안면 형태를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The present study clarifies the dentocraniofacial morphology of patients with cleft lip and palate (CLP) with Class Ⅲ malocclusion prior to orthodontic treatment. The sample was 16 patients with repaired unilateral complete CLP (the CLP group; 20.6±5.9 years in mean age). The patients without CLP with Class Ⅲ malocclusion, consisting of 11 patients treated by 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 ( the Class Ⅲ group; 22.5±5.1 years in mean age).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the lateral and the posteroanterior cephalograms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In skeletal analysis of lateral cephalograms, the CLP group showed significantly greater values for Post. cranial base length, Post. FH/Ant. FH and smaller values for Mand. body length, facial angle, facial length, Wit's appraisal, Ant. face height, SNA, SNB, gonial angle as compared with those of the Class Ⅲ group. In denture analysis of lateral cephalograms the CLP group showed significantly greater values for IMPA, ODI and smaller values for Mx 1 to APo, Md 1 to APo, Mn 1 to FP, Mx 1 - SN, APDI as compared with those of the Class Ⅲ group. In Burstone analysis, the CLP group showed significantly greater values for 1-MP(angle) and smaller values for N-B, 1-NF(⊥NF), N-ANS, ANS-Gn, MP-HP, Ar-Go-Gn, 1-NF(angle) as compared with those of the Class Ⅲ group. In the CLP group lingual positioning and incline of the maxillary 28 anterior teeth was seen due to the undergrowth of maxilla and the scar of upper lip and in class Ⅲ group lingual positioning and labial incline of the mandibular anterior teeth was seen due to the overgrowth of mandible and its compensation. In the posteroanterior cephalograms, CLP group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ed with Class Ⅲ group. These results showed that CLP patients who required 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 had a characteristic dentocraniofacial morphology, that is to say, the undergrowth of maxilla as well as lingual positioning and incline of the maxillary anterior teeth comparing to Class Ⅲ patients without CLP.

우울증 환자를 위한 목회 상담적 치료방안 연구

최종학 한영신학대학교 기독상담대학원 2002 국내석사

톡소포자충 용해물에 의한 인체대식세포주(THP-1 cells)의 염증성 cytokine 분비조절

최종학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박사

Toxoplasma gondii (T. gondii) is an intracellular protozoan parasite and infection of this parasite is in world wide distributed. After parasite infection, the balance between induction or suppression of immune responses through proinflammatory or anti-inflammatory cytokines is important for the survival of host. In early infection, macrophages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first line of immune defences against pathogens. In mouse model, macrophages secrete proinflammatory cytokines, such as IL-12, TNF-α after T. gondii infection. IL-12 is a key cytokine in the induction of IFN-γ and protective immune response against pasasite infection. Macrophages are an important souce of IL-10 which is a cytokine for down-regulation effect to IL-12 synthesis.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at secretion or expression of IL-12, TNF-α, IL-8 and IL-10 in THP-1 cells, human monocytic cell line, after the treatment of T. gondii lysate and/or lipopolysaccharide (LPS) by ELISA or reverse transcription (RT)-PCR. THP-1 cells were cultured in culture plates with RPMI1 640/10% FBS at 37℃, 5% CO2 conditions. T. gondii (RH) tachyzoites were harvested from peritoneum of ICR mouse. The suspension of tachyzoites (2 x 10^(8)) in distilled water were sonicated and T. gondii lysate was prepared by ultracentrifugation of suspension. In 96 well plates, THP-1 cells (1 x 10^(5) cells/well) were cultured with LPS (10 μg/ml) or T. gondii lysate (50 μg/ml) for 24 h or 48 h. The supernatant was collected and measured IL-12, IL-8 and IL-10 by ELISA. LPS from Gram negative bacteria was highly effective at inducing IL-12, TNF-α, IL-8 and IL-10 from THP-1 cells. However, T. gondii lysate did not secreated IL-12 and IL-10 in the cells. T. gondii lysate inhibited LPS induced IL-12 secretion and TNF-α mRNA expression. The secretion of IL-12 was down-regulated by anti-human TLR2 antibody and decreased production of IL-10 was observed by anti-human TLR2 and anti-human TLR4 antibodies. THP-1 cells treated with T. gondii lysate induced secretion of IL-8. The higher level of this cytokine was detected by LPS treatment and LPS-induced IL-8 was suppressed by T. gondii lysate. However, LPS induced IL-10 was not suppressed by T. gondii lysate. Through this study, author have found that T. gondii lysate suppressed the productions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IL-12, TNF-α, IL-8 induced by LPS in THP-1 cells. 대식세포는 병원체에 의해 활성화되어 IL-12, TNF-α 등 염증을 유발하는 cytokine을 분비한다. Toxoplasma gondii (T. gondii, 톡소포자충)는 대식세포등 숙주세포내에 기생하는 원충으로, 덜 조리된 육류를 섭취하거나 oocyst로 오염된 것을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음식과 함께 섭취된 톡소포자충이 장상피를 뚫고 인체로 들어오는데, 이때 충체가 숙주의 면역작용을 회피하여 다른 장기로의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이런 회피기전에 대하여 아직 연구된 바가 적다. 이 연구에서는 세포내 기생원충인 톡소포자충의 용해물로 대식세포를 자극하였을 때 LPS에 의해 증가된 cytokine의 분비가 원충 용해물에 의해 증가 또는 억제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인체 대식세포주인 THP-1 세포에 톡소포자충 용해물 또는 LPS를 처리한 후 세포에서 IL-12, IL-10, IL-8 및 TNF-α 의 분비 또는 발현을 ELISA 및 RT-PCR로 관찰하였다. RPMI 1640/10% FBS이 든 96-well plate에 THP-1 세포 (1 x 105/well)를 넣고 LPS와 톡소포자충 용해물을 넣고 37℃, 5% CO2 조건으로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THP-1 세포에 톡소포자충 용해물을 가하였을 때 친염증성 cytokine인 IL-12 또는 TNF-α의 분비 또는 mRNA 발현을 관찰할 수 없었다. 그러나 THP-1 세포에 LPS와 톡소포자충 용해물을 함께 처리한 경우 IL-12의 분비는 LPS만 단독으로 처리한 경우보다 감소되었다. 또한 THP-1 세포에 LPS와 톡소포자충 용해물을 함께 가하면 TNF-α mRNA 발현이 LPS만 처리하였을 때에 비해 감소하였다. 한편 THP-1 세포에 톡소포자충 용해물을 처리하면 24시간 후 IL-8이 분비되었다. 또 LPS와 원충 용해물을 가한 경우 IL-8의 분비는 LPS 단독 처리한 군에 비해 감소되었다. 그러나 같은 조건에서 THP-1 세포에 원충 용해물을 가하면 항염증성 cytokine인 IL-10의 분비는 관찰되지 않았고, LPS 만 처리한 군에서는 IL-10의 분비가 증가되었다. 또 THP-1 세포에 LPS와 톡소포자충 용해물을 가하면 IL-10의 분비는 억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실험에서 THP-1 세포에 톡소포자충 용해물을 처리하면 LPS에 의해 증가된 친염증성 cytokine인 IL-12, TNF-α, IL-8의 발현이 억제되었으나 항염증성 cytokine인 IL-10은 분비가 억제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톡소포자충 용해물은 대식세포에서 LPS에 의해 증가된 친염증성 cytokine의 분비를 억제시켜 염증반응을 조절함을 알 수 있었다.

호텔 종사원 가치의제(Employee Value Proposition)가 고객지향성 및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최종학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박사

고객 니즈의 차별화와 고도화, 하이테크 기술의 빠른 발전 등 경영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 과거의 자본, 설비와 같은 유형자산에서 최근에는 지식, 정보 등의 무형 자산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수한 정보와 지식을 보유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이 기업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즉, 경영활동에서 사람을 통한 경쟁우위의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인재 확보 및 유지 관리 능력이 기업의 경쟁우위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 것이다. 만일 기업이 인재의 확보 및 유지에 실패하게 되면, 단순한 비용 차원의 문제가 아닌 전문기술과 노하우의 유출, 조직 내 사기저하 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어려워지고 경쟁적 지위가 약화될 수 있다. 특히, 호텔산업은 서비스 품질수준과 인적자원에 대한 의존성이 높은 산업이므로,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우수한 종사원의 확보는 호텔의 성공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호텔기업은 인재의 확보 및 유지를 위한 제도와 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며,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종사원 가치의제(EVP: Employee Value Proposition)를 구축해야 한다. EVP란 마케팅 용어로서 “고객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지불하는 것과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투입하는 비용과의 차이”를 의미하고, 기업이 경쟁자보다 높은 EVP를 제공할 때 더 많은 수익과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으로, 조직의 여건과 시장성을 고려한 타당한 범주 내에서 기업이 종사원에게 제공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EVP와 연관된 선행 연구들이 제시하는 핵심 내용은 첫째, EVP는 종사원을 내부고객으로 규정하여 종사원의 만족을 추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종사원의 만족은 외부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향상시키고 재구매 및 고객충성도까지 연계되므로 결국 기업의 재무적인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둘째, 기업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의 하나는 고객지향성으로서, 이는 고객의 욕구를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충족시키려는 종사원의 고객에 대한 접근자세를 의미하며, 종사원이 긍정적이고 친절한 태도로 고객의 욕구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반응하여 문제를 해결할 때, 고객만족이 향상되고 기업의 성과와도 연결된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선행연구들의 결과에 근거하여 EVP가 고객지향성 및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변수 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새로운 시사점을 모색하고, 주로 인사관리 측면에 한정되어 있던 기존의 EVP에 관한 선행 연구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관점의 연구를 시도하여,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우수한 인재의 확보와 유지를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의 효과적인 경영 제고의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호텔 종사원 EVP가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고객지향성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EVP는 재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가설 1)’, ‘EVP는 고객지향성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가설 2)’, ‘고객지향성은 재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가설 3)’, ‘EVP와 재무성과의 관계에서 고객지향성은 매개역할을 할 것이다(가설 4)’와 같이 4 가지의 가설을 설정하였다. 또한, 서울, 인천지역의 특급 호텔 종사원을 대상으로 선행연구를 통해 도출된 측정변수와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포함한 총 37문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총 278명의 설문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표본의 특성과 타당도, 연구변수 도출을 위해 SPSS win ver. 18.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타당성 분석, 탐색적 요인 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가설검증을 위해 AMOS win ver. 18.0을 활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과 구조모형분석(SEM)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 대한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빈도분석을 활용한 인구통계학적 분석 결과, 총 278명의 설문지 중에서 성별은 남성이 151명(54.3%)으로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대는 30대 117명(42.1%), 20대 114명(41.0%) 순으로 나타났다. 근무분야는 객실 팀이 114명(41.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직급은 사원이 197명(70.9%)으로 가장 높고, 학력은 대졸이 150명(54.0%)으로 나타났다. 근무 연수는 4년 이하가 160명(57.6%), 정규직은 234명(84.2%)으로 나타났다. 연구변수 도출을 위한 EVP에 대하여 탐색적 요인 분석 결과, 총분산 설명력 64.64%에 4개의 요인이 도출되었으며 측정변수와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개인성과요인, 기업내부요인, 개인환경요인, 직무요인으로 명명하였다. 또한, 고객지향성과 재무성과는 1개의 요인만이 도출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AMOS를 활용한 확인적 요인분석결과 유의수준(p<0.001)에서 EVP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는 개인성과요인(1.000), 기업내부요인(0.975), 개인환경요인(0.902)순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요인이 가장 낮은 0.758로 나타났다. 고객지향성은 고객만족에 대한 관심정도(1.313), 고객만족과의 동일성(1.248), 만족을 위한 최선(1.000), 일관된 서비스 제공(0.975)순으로 나타났다. 재무성과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는 경쟁호텔과의 매출경쟁률(1.250), 경쟁호텔과의 시장점유율(1.239), 경쟁호텔과 비교한 순이익 정도(1.044)순으로 나타났으며, 호텔투자에 따른 수익정도(0.903)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연구 변수 간에 설정된 가설의 규명을 위해서 AMO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EVP가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가설 1)과 EVP가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가설(가설 2)은 유의수준 p<0.001 수준에서 지지되었으나, 고객지향성이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가설(가설 3)은 지지되지 못하고 기각되었다. 마지막으로 EVP가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고객지향성의 매개역할에 관한 가설(가설 4)은 p<0.001 수준에서 지지되었다. 또한, 모든 가설간의 관계를 검증하여 살펴볼 때, EVP가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고객지향성을 완전매개로 할 경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의 분석에 따른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호텔기업은 재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지향적인 경영마인드를 도입하고 호텔종사원을 내부고객으로 규정하여 효율적이고 조직적인 관리 체계를 수립해야 한다. 둘째, EVP 요인 중에서 개인성과요인이 높은 종사원이 고객지향적인 태도와 행동을 실행함으로써 외부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개인성과요인에 포함되는 기업의 비전과 장래성, 성과에 대한 추가 보상, 경영진에 대한 신뢰, 경영 실적, 성과에 대한 승진 기회, 경력개발 및 전문가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조직 문화와 가치 등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셋째, 호텔기업의 재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종사원의 고객지향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하고 기업 전략의 핵심인 고객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내부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내부 전문가를 양성해야 하며 이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훈련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야 한다. 넷째, 고객지향성은 재무성과에 완전매개효과를 지닌 것으로 분석되었으므로, 기업은 고객지향성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고객지향성을 종사원 채용과 관리를 위한 척도로 활용하여야 한다. 다섯째, 호텔기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EVP에 대한 핵심가치에 주목하고 핵심영역을 선정하여 전략화해야 한다. 동시에 EVP에 대한 기업 차원의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를 통해 기업과 종사원간의 인식차를 좁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가능한 많은 호텔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표본 수집에 대한 오차를 최소화 하고자 하였으나 재무성과 측정에 대한 표준화된 회계기준이 없고, 자료수집 및 분석에 어려움이 있어 인지적 재무성과 측정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서울 및 인천지역의 호텔 종사원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나 비계량적 요소들을 다루지 못하고 재무성과중 수익성과 성장성을 위주로 측정하였기에 다른 재무적 성과를 다루지 못했다는 점에서 전체적인 일반화에는 한계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고객지향성의 매개역할을 도출하였다는 점과 기존의 경영성과에 관한 논문의 연구변수와는 달리 재무성과를 연구변수로 도입하였다는 점에 연구의 제언점을 갖는다. 또한, 관리자급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호텔의 모든 종사원을 대상으로 재무성과에 관한 측정을 시도했다는 차별점을 갖는다.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의 일반화를 위해 객관적인 재무성과에 대한 지표개발과 추가적인 매개변수 탐색을 위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유통산업 개방에 따른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최종학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1992 국내석사

Electrical and Morphological Properties of Silver Nano Ink with Low Sintering Temperature

최종학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Electrical and morphological properties of silver nano ink were investigated with sintering temperature. Nano-sized silver particles with 20 ~ 90 nm were prepared by using the polyol method. Silver nano ink was printed on polyimide film and sintered at temperature ranging from 150 to 300 °C.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 and Field-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FE-SEM) were used to analyze the effect of particle size and sintering temperature on the shape and the morphology. Electrical property was measured by 4-probe method. Using silver nano particle with 30 nm, the densification was observed at 250 °C and the conductivity was improved.

HBeAg 양성 만성 B형 간염에서 라미부딘 단독치료에 대한 치료 효과 분석

최종학 중앙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라미부딘은 HBeAg 양성 만성 B형간염의 단독치료로서 그 효과가 인정되었다. 그러나 투약의 중단시 재발과 장기간 투여시 내성이 잘생기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래서 라미부딘에 대한 치료 중 발생하는 완전반응과 바이러스 돌파현상의 예측인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HBeAg 양성 만성 B형간염의 라미부딘 단독치료 기간 동안 HBeAg 소실, HBeAg 혈청 전환, 바이러스 돌파의 누적발생률과 완전반응 및 바이러스 돌파의 예측인자를 조사하는 것이다. 2005년 1월부터2007년4월까지 중앙대학교 의료원에 내원하여 HBeAg 양성 만성 B형간염으로 진단되어 라미부딘 단독치료를 받은 134명 (남자 92명, 여자 4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기간 중 누적 HBeAg 소실률은 각각 1년 째 10.5%, 2년 째19.9%, 3년 째 24.1%이었다. 누적 HBeAg 혈청 전환의 발생률은 각각 1년 째 10.5%, 2년 째 18.0%, 3년 째 21.8%이었다. 바이러스 돌파는 1년 째 10.5%에서 3년 째 58.3%로 증가하였다. 다변량 분석을 통해 치료 전 낮은 HBV DNA수치와 치료 시작 후 24개월 째 혈청 HBV DNA 수치 감소폭이 클수록 완전반응의 가능성이 높았으며 치료 전 혈청 HBV DNA 수치가 높을수록, 24개월 째 혈청 HBV DNA 수치 감소폭이 작을수록 바이러스 돌파의 가능성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만성 B형 간염 환자에게 라미부딘 단독치료의 결과는 HBeAg 혈청 전환률, 바이러스 돌파의 발생률은 기존의 연구와 유사하였다. 그리고 완전반응과 바이러스 돌파의 예측인자로 치료 전 HBV DNA수치와 치료 시작 후 24개월내의 혈청 HBV DNA 수치 감소폭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The lamivudine monotherapy was effective in patients with HBeAg positive chronic hepatitis B. However, the efficacy of lamivudine is limited by the relapse after quit treatment and drug-resistant HBV mutants during long-term therapy. The aim of our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umulative rate of HBeAg loss, HBeAg seroconversion, virologic breakthrough and predictors of complete response, virologic breakthrough of lamivudine monotherapy in patients with HBeAg positive chronic hepatitis B. 134 patients (92 men and 42 women) with HBeAg positive chronic hepatitis B were treated with lamivudine monotherapy between January 2005 and April 2007. During lamivudine therapy, the cumulative rates of HBeAg loss at 1 through 3 years were 10.5, 19.9 and 24.1%. The cumulative rate of HBeAg seroconversion at 1 through 3 years were 10.5, 18 and 21.8%, respectively. The incidence of virologic breakthrough increased from 10.5% at 1 year to 58.3% at 3 years. In multivariate analysis, low baseline serum HBV DNA levels and a large amount of decline in HBV DNA at 24 were good predictors for complete response. And high baseline serum HBV DNA levels and a little decline in HBV DNA at 24 were good predictors for complete response virologic breakthrough. In conclusion, our data are similar to previous reports with respect to cumulative rate of HBeAg loss, HBeAg seroconversion, virologic breakthrough. baseline serum HBV DNA and decline in HBV DNA at 24 were significant predictive factors for complete response and virologic breakthr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