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oprotective Effects of Phellinus linteus against Ethanol-Induced Apoptosis of Human SK-N-SH Cells

최두진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Chronic alcohol consumption causes pathological changes in the brain and neuronal loss. Although the cellular and molecular mechanism underlying ethanol (EtOH) neurotoxicity has not been fully understood,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oxidative stress plays an important role. Phellinus linteus (PL) has been used as a traditional medicine in Asian countries for the treatment of tumors, gastroenteric disorders, inflammation and lymphatic diseases. However, it has not yet been reported whether PL possesses protective effects against EtOH-induced neuronal cell death. In this study, the neuroprotective effects of PL was investigated using EtOH-treated human neuroblastoma SK-N-SH cells. To do this, the hot water extract (PLWex) was prepared from the crushed PL fruiting body and subfractions, 75% EtOH fraction (PLEs) and ethyl acetate fraction (PLEA), were subsequently from PLWex. All these three preparations, PLWex, PLEs and PLEA, significantly ameliorated in a dose-dependent manner the cell death caused by EtOH treatment with no detectable level of cytotoxicity in SK-N-SH cells, as determined by MTT assay. The major chemical components of PLEs and PLEA were phenolic compounds. The PLWex, PLEs and PLEA exhibited direct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The PLWex inhibited the morphological change of SK-N-SH cells caused by EtOH. Exposure of SK-N-SH cells to EtOH elevated intracellular ROS generation and expression of heme oxygenase-1 (HO-1). However, pretreatment of SK-N-SH cells with PLWex, PLEs, and PLEA (50, 100 g/ml) before EtOH exposure significantly inhibited EtOH-induced ROS generation and increased the expression of HO-1 mRNA level. Apoptotic cell death upon EtOH-stress was evident as indicated by phosphatidylserine (PS) translocation, JNK phosphorylation and caspase-3 activity. PLWex inhibited PS translocation, JNK phosphorylation and activation of caspase-3. The FACs analysis of Annexin V/PI staining showed a dose-dependent reduction of apoptotic cells by pretreatment of PLWex (10-100 g/ml), indicating that PLWex inhibits the SK-N-SH cell death caused by EtOH stress. These results clearly demonstrated that the PLWex, PLEs and PLEA have neuroprotective effect against EtOH-induced apoptosis in SK-N-SH cells by their direct and indirect antioxidative activities. The results suggest that protective effect of PLWex, PLEs and PLEA on EtOH- induced apoptotic cell death is attributed to both upregulation of antioxidant enzyme HO-1 and inhibition of the JNK signaling pathway activation, as well as direct scavenging of ROS.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phellinus linteus can be a good candidate for the development of health beneficial foods or pharmaceuticals which can ameliorate the brain neurological diseases cused by excessive alcohol consumption.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뇌의 구조적 변화와 신경계 손실을 야기하여 뇌신경계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에탄올에 의한 신경독성의 정확한 기전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산화적 스트레스가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상황버섯 (Phellinus linteus)은 아시아 국가에서 항암, 위장 장애, 염증성 림프 질환에 대한 치료제로써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상황버섯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등 다양한 생물학적 보호활성이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에탄올 스트레스로 유발된 신경세포사멸에 대한 상황버섯의 신경세포보호 활성 연구는 아직까지 보고된 바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상황버섯을 이용하여 사람의 콜린성 신경모세포종인 SK-N-SH에서 에탄올 신경독성에 대한 보호효과 여부를 확인하였다. 에탄올 처리 및 PLWex, PLEs, PLEA을 전 처리한 후 세포생존율 변화 및 외형적 변화를 조사하였고, 에탄올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를 확인하기 위해 세포 내 활성산소종 (ROS)의 생성 및 항산화 효소의 mRNA levels 의 변화를 관찰하였으며, 세포사멸기전을 Annexin V/PI staining, JNK의 인산화, caspase-3의 활성화로 확인하였다. 또한 물질 자체의 항산화력을 측정하기 위해 DPPH radical 소거능을 확인하였다. 상황버섯 열수 추출물로부터 69 신경세포보호 활성 물질을 분리하기 위해 75% 에탄올 침전법 과 ethyl acetate (EA) 분획화하였다. 그 결과 상황버섯 열수 추출물을 75% 에탄올 침전시에 고분자성 물질인 침전물보다 저분자성 물질인 상등액에서 신경보호 활성이 높았으며, 상등액을 다시 EA 와 D.W로 분획화하였을 때 D.W fraction 보다 EA fraction 에서 더 높은 활성을 확인하였다. 에탄올 상등액과 EA 분획의 화학적 조성을 확인한 결과, polyphenols 화합물이 주요한 조성임을 확인하였고, 상황버섯 열수 추출물 (PLWex) 과 에탄올 상등액 (PLEs), EA 분획 (PLEA)의 DPPH radical 소거능을 확인한 결과, 상황버섯 열수 추출물이 분획화됨에 따라 DPPH radical 소거능이 같은 농도에서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에탄올은 SK-N-SH 세포에서 세포자멸사 (apoptosis) 양상의 신경세포사멸을 유발하였고, 활성산소종의 증가로 인한 항산화 효소인 HO-1의 발현의 증가를 유도하였다. 또한 JNK의 인산화를 통해 caspase-3를 활성화 하였다. PLWex, PLEs, PLEA의 보호효과기전을 규명하고자 각각의 sample을 전 처리한 후 에탄올에 의한 신경독성의 변화를 확인한 결과, PLWex에 의해 세포생존율이 증가하였으며, 세포의 외형적 변화도 감소하였다. 또한 세포내의 활성산소종의 생성이 감소되었으며, HO-1의 발현 증가를 유도하였고, JNK의 인산화를 저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caspase-3의 활성화를 억제하여 세포자멸사 (apoptosis)를 감소시켰다. PLEs와 PLEA에서도 세포 생존율의 증가, 활성산소종의 감소, HO-1의 70 발현 증가를 확인함으로써 에탄올 신경 독성에 대한 보호활성 물질이 PLEA로 분리 되었고, PLEA의 주요 화학적 조성인 polyphenols 화합물이 에탄올스트레스로 유발된 신경세포독성에 대한 상황버섯 추출물의 신경세포보호 활성을 갖는 물질임을 예측할 수 있었다. 따라서, 상황버섯이 과도한 에탄올 소비에 의해 유발된 뇌신경계 질환을 개선 할 수 있는 건강 기능성 식품 또는 의약품 개발을 위한 가능성이 있음을 보였다.

초등수학 교과서에 대한 학생·교사·학부모의 이해 분석 : 2009 개정 교육과정 3, 4학년 중심으로

최두진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본 논문은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수학 교과서에 대한 학생․교사․학부모의 이해 분석을 통하여 초등수학 교과서 개발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에 본 연구자는 선행 연구 조사 및 교사용 지도서를 바탕으로 면담지를 개발하였다. 그리고 부산광역시 해운대교육지원청 OO초등학교에 다니는 3-4학년 학생 50명,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3-4학년 담임 교사 13명, 같은 학교에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보내고 있는 3-4학년 학부모 8명과 집단 면담 및 개별 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 결과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고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다양하고 깊이 있는 사고를 통하여 수학적, 융합적, 창의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 둘째, 창의 마당의 3가지 마당 중 단원별로 각 마당의 학습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하여 1-2가지 마당만 수학 교과서에 실고 나머지 1-2가지 마당은 교사용 지도서에 실어 교사의 부담을 줄여줄 필요가 있다. 셋째, 수학책과 수학익힘책을 합쳐 하나의 수학 교과서를 만들되 1-2단원, 3-4단원, 5-6단원으로 분권하여 총 3권을 발행한다. 수학 교과서의 학습 분량을 최소화하고, 매 차시 수준별 학습지를 CD로 만들어 제공한다. 위와 같은 결론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였다. 첫째, 학업성취도가 다양한 학생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수준별 학습을 위한 방안 등 학생 지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인터넷 연수 제공, 교사의 각종 업무 경감을 통한 교재연구시간 확보 등 교사 지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교육과정의 이해 및 가정 교사로서의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인터넷 강의를 개발하여 제공하는 등 학부모 지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넷째, 교육주제들의 특성 차이 또는 다양한 지역의 학교 급지 차이에 따른 초등수학 교과서에 대한 이해의 차이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사회과 교과지도와 연계한 진로교육이 초등학생의 진로성숙도와 교과흥미도에 미치는 효과

최두진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特許請求範圍에 관한 硏究 : 均等論을 중심으로

최두진 延世大學校 法務大學院 2002 국내석사

특허제도가 인정된 초기에는 출원인은 특허받고자 하는 발명을 설명하는 것으로 충분하였으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발명간에 서로 저촉하는 부문이 발생하고 특허권의 독점권이 어디까지 주어지는가가 점차 문제화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발명의 상세한 설명과는 별도로 출원인은 특허받고자 하는 발명을 자기가 필요최소한도로 특정하는 제도를 생각하게 되었고 이것이 곧 특허청구범위가 된 것이다. 그러나 특허청구범위의 기재는 발명이 상대적으로 단순할 때는 간결하게 발명을 알아볼 수 있었지만 현대사회의 첨단 기술은 고도로 복잡하여 특허청구범위의 단순한 기재에 의하여 특허받고자 하는 발명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가 없게 되었을 뿐 아니라 특허침해소송에 있어서 특허발명의 특허청구범위의 문언기재만으로 특허받은 발명을 재현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있다. 특허청구범위는 그 자체가 특허발명을 특정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해석이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특허권의 권리범위 내지 실질적 보호범위는 특허출원서에 첨부한 명세서의 청구 범위에 기재된 사항에 의하여 정하여지는 것이 특허청구범위 해석의 기본 원칙이다. 다만 그 기재만으로 특허의 기술적 구성을 알 수 없거나 알 수는 있더라도 기술적 범위를 확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도면이나 발명의 상세한 설명과 같은 명세서의 다른 기재에 의한 보충해석이 인정되고 있지만 그 보충성 때문에 명세서의 다른 기재에 의하여 특허범위를 확장 해석하는 것은 불허되며 또 청구범위의 기재만으로 기술적 범위가 명백한 경우에 명세서의 다른 기재에 의하여 청구범위의제한 해석할 수도 없다. 특허청구범위는 발명의 구성에 빠질 수 없는 사항으로만 기재되어야 하는 것은 특허법이 요구하는 특허출원요건이다. 그런데 발명의 구성의 일부에 변경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동일한 발명이라고 보여지는 경우 위와 같은 특허청구범위 해석의 원칙을 엄격히 한다면 특허침해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부당한 결론에 이르고 만다. 대법원은 이러한 경우 특허청구범위 해석의 원칙과는 상관없이 전부터 「단순한 설계변경」이라는 표현으로 침해를 인정해왔다. 즉 「단순한 설계변경」은 특허발명의 동일성을 해치는 것이 아니고 특허청구범위의 문언기재에서 나타난 기술적 사상의 범위에 포함된다고 보아왔던 것이다. 하지만 특허발명과 침해 대상물의 구성에 차이가 있음에도 그 차이는 「단순한 설계변경」에 지나지 않으므로 특허발명의 침해에 해당한다고 인정하는 것은 막연한 표현일 뿐 아니라 한편 자의적인 면도 포함하고 있어서 어느 경우에 「단순한 설계변경」에 해당되는 것인 지의 객관적 기준은 일반인이 예측하기에 어려운 것이 되고 만다. 특허청구범위가 특허발명의 효력이 미치는 범위를 공시하여 한편 특허권자에게는 독점권이 부여되는 한계를 설정하고 일반 공중에게는 특허권이 미치지 않는 범위를 명백히 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면 이러한 특허청구범위를 어떻게 파악하느냐의 해석 방법도 특허발명의 범위를 한정하는 한 잣대로서 객관화 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특허권의 침해는 특허청구범위의 문언 그대로의 침해의 경우보다는 일부의 구성에서 차이를 보이는 침해가 훨씬 많은 것은 경험적 사실인데 이렇게 발명의 구성에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허발명의 침해가 인정되는 경우가 있는 것은 특허발명과 침해 대상물 사이에 발명의 동일성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발명은 본래 기술적 사상이고 추상적인 것이다. 이러한 추상적인 발명이 특허청구범위라는 틀 안에서 표현되어야 하기 때문에 특허청구범위의 문언기재와 추상적인 기술적 사상인 발명과는 필연적으로 괴리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올바른 특허청구범위의 해석은 특허청구범위의 기재에 나타난 발명의 본질 즉 기술적 사상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 대상물이 특허발명을 침해하고있는가 아닌가는 대상물이 이렇게 특허청구범위에서 추출된 특허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이용하고 있는가에 초점이 모아져야 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시작한 균등론은 특허침해소송 있어서 이러한 특허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가급적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로부터 인정된 기술적 사상을 이용하고 있는 대상물에 대하여 특허권의 침해를 인정하기 위하여 발달된 이론이다. 미국의 Waner Jenkinson 연방대법원 판결, 일본 최고재의 Ball Spline 판결 그리고 우리나라 대법원의 Byer Geselshaft 판결 등에서 차례로 균등론이 인정되고 있는 것은 특허발명과 대상물의 구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으나 과연 대상물이 특허 발명의 기술적 사상의 동일성의 범위 내에 있는지의 판단에 있어서 균등론이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판단방법을 제시하고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미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의 대법원이 인정하고 있는 균등론의 요건은 약간의 차이점은 있으나 대체로는 같다. 가장 중요한 요건은 치환 가능성이다. 치환 가능성은 특허발명의 구성요소 중 일부의 구성요소를 대상물에서 바꾸었어도 실질적으로는 동일한 발명이라고 볼 수 있는지의 요건이다. 그렇지만 이 요건은 종래 우리나라에서 인정되어오던 동일성의 판단방법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대법원은 발명의 동일성의 판단에 있어서 발명의 목적 구성과 효과의 3요소를 기준으로 판단을 해왔다. 다만 균등론은 구성요소가 다른 경우의 침해문제이므로 구성의 판단은 제외되고 있다. 다음의 요건은 치환 용이성이다. 대상물에의 치환자체가 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이면 당연히 용이하게 도출해낼 수 있는 정도로 자명한 경우에 균등침해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치환 용이성은 발명의 목적 구성 효과의 3요소 중에 구성에 관련된다. 특허발명과 대상물의 구성에 차이가 있어도 그 차이가 적다면 동일한 발명이라는 것인데 그 차이의 대소의 판단을 객관화하고 있는 점에 의의가 있다. 균등론은 이러한 적극적 요건이외에 소극적 요건에도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소극적 요건은 대상물이 발명특허의 출원시에 이미 공지된 기술이나 그로부터 용이하게 도출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닐 것과 특허발명의 출원절차를 통하여 대상물의 치환된 구성요소가 의식적으로 제외되는 등의 특단의 사정이 없을 것이다. 이 소극적 요건은 균등론에 있어서만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문언기재의 침해여부의 판단에서도 인정되는 것으로 특허청구범위의 해석에 있어 일반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균등론의 요건은 현재 적극적인 요건보다는 소극적 요건에 좀더 중점이 주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예전부터 균등론은 종전의 특허 청구범위의 정당한 해석을 넘어선 것이 아닌가 하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균등론이라고 하여도 실질적 특허발명의 실질적 동일성의 범위를 넘어 해석될 수 없는 것은 균등론이 문언기재의 원칙에 대한 예외라는 보충성에서 기인하는 제한이지만 균등론은 특허발명과 대상물의 구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인정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소극적인 제한은 균등론의 적법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요건이라고 할 것이다. 대법원은 또 소극적 요건으로서 오로지 출원경과 사실만을 적용제외사실로 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특단의 사정」에 출원경과 사실을 포함하고 있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특단의 사정」을 이루는 것은 무엇인가의 연구 등은 앞으로 균등론 연구의 과제라고 하겠다. In the beginning stage of patent system, the applicants acquired the right only by explaining the contents of the subject matter. But as the technologies get to upgrade so rapidly, the things to infringe another between the inventions get to appear and we are facing the issues about how far the range to be admitted as the patent is. So, the applicants need to thinking out the system which characterizes the claim limits of the subject matter to be admitted as the patent, as well as explaining the contents of it. That is, we call it, "the claim of the patent" . But in the case of the simple subject matter, it is relatively easy to identify and understand the limits and the meaning of that limits on the claims forms, while the complicated matter with high-tech methodology in nowadays, we can't express exactly the contents of the subject matter, so for the patent-infringed actions it is so hard to realize that limits only by the literal expressions on the forms in the patented invention. As one of the basic principles in interpreting the meaning of the claim, firstly we may pick up the one that interpretation of the claim should be restricted within the contents of claim on the specifications. However, when not understanding and not defining the technical framework and the claim limits of the patent, we can interpret secondly by the supplements data on the specifications such as the drawings and the descriptions. It is one of the requirements of the patent law to register the contents made up of necessary factors to the inventions on the claim sheets. In the case that there is a partial change of the invention but the same identity of that invention is not changed as a whole, if the interpretation strictly made, we get the irrational conclusion that the infringement can not be determined. The Supreme Court have held that the case above must be treated as 'the simple design-around'- that is, the simple design around may be one of the infringement types - without respect to the basic principle discussed above. As a result, the Court sees that simple design-around as one of the technical events on the literal expressions of the claim limits. However, Although there are the differences between patented-inventions and the factors of the infringed matters, admitting the differences as the simple design-around and including the design-around within the infringement types would be the obscure assertion and the arbitrary attitude to the judgement of infringements. Therefore, we can't expect whether the cases treated are the simple design-around or not and so can't get the rational criterion of the judgement. By illustrating the effect of the claim limits on the validity of patented-inventions, for the patentee, there should be the anticipation of the limit to the patent, and for the public, that illustration can play a role to define the ineffective range of the patent. To be so, How to interpret the limits of the patent claims must be opened publicly as a tool to understand that meanings. In fact, much more infringement types are derived from the differences in the partial factors of inventions, rather than the infringements from the contravention of the literal meaning. in those cases, the reason we admit that types as infringements is that there are the identities between the patented-inventions and the infringing matters. By nature, the invention is abstractive and the ones are the technical events. Because this abstractive invention should be expressed within the circle of the claim limits, the gap between the inventions as abstractive technical events and the literal expressions on the claim limits would appear inevitably. Therefore, desirable(or correct) interpretation of the claim limits is to find the substance of invention, that is, the technical event underlying the recordings on the claim limits. And in judging the infringement, we have to focus on whether the matter infringes the patented-inventions or not and whether the matter utilizes the technical events derived from the claim limits or not. The doctrine of equivalents initialized by U.S. is the theory developed for the purpose of admitting the infringement of the matter using the technical events and finding the technical events with unbiased attitude in the patented-infringement actions. The reason the doctrine of equivalents is accepted in many judicial precedents, such as the decision of "Byer Geselshaft" of the Supreme Court, the decision of "Ball Spline" of the Japanese Supreme Court and the decision of "Waner Jenkinson"of the U.S Supreme Court, I think, that the doctrine of equivalent could provide the rational and concrete judgement methodoloies in whether the matter is within the identity of the technical events of the patented-inventions or not, in spite of differences between composition factors in both discussed. Requirements of the doctrine of equivalents adopted by Supreme Court, Japanese Supreme Court and U.S. Supreme Court, have some differences but have many common judgement factors as usual. One of the most important requirements is "the interchangeability". The interchangeability can be described as "whether the matter might be the same inventions or not, when the parts of factors as the necessary factors to the patented-inventions are substituted for others". So, this requirement does not have conspicuous differences from "the judgement method of the identification" as accepted so far in our Supreme Court. And as the next requirement, we can pick up "the known-interchangeability". If the interchanging of the factors in the matter would be the self-evident case that anyone who having ordinary skill in the art to which said subject matter pertains, that interchange should be the infringement of the equivalents.

말뚝 지지력공식의 신뢰도

최두진 慶北大學校 産業大學院 2004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liability of some bearing capacity formulas with the result of static load tests as well as dynamic ones which have done for precast steel piles and drilled-shaft piles. In conclusion, for precast steel piles, the result from Terzaghi method and Janbu method was most fit to bearing capacity from vertical piles. By comparison the result of dynamic load tests with that of static ones, the factor of safety is appropriately expected to be 2.3. In the case of lateral bearing capacity, the most important variable is the coefficient of lateral subgrade reaction modulus. The most reliable result was obtained by Hukuoka Method for precast steel piles, and the method suggested by Japanese Society of Civil Engineers for drilled-shaft piles.

정조대의 초계문신 교육제도 연구

최두진 부산대학교 2009 국내석사

이제까지 초계문신제에 대해 고찰하였던 주요내용을 요약한 다음 이 제도의 한계점을 언급함으로써 맺음말에 갈음하려고 한다. 초계문신제는 37세 이하의 4품에서 9품까지의 당하관 문신을 선발하여 성인과 같은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삼았다. 교육내용으로 《대학》·《논어》·《맹자》·《중용》·《시전》·《서전》·《주역》을 공부하였고, 읽기 시험인 시강과 글짓기 시험인 시제로 시험 보았다. 시강은 위와 같은 순서대로 반복하여 글을 읽게 하였는데 글을 정확히 읽는 것보다 그 뜻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을 중요시하였으며 시험은 매달 과강으로 한 번 시행하였다. 시제는 친시와 과시를 매달 한 차례씩 거행하였고 고증을 얼마나 정확히 하였는가를 중요시 하였다. 그리고 사기를 북돋아 주는 방법으로 상벌제를 실시하였는데, 시강은 통·약·조·불로 나누어 ‘불’을 받은 자에게, 시제는 ‘말’을 받은 자에게 각각 벌을 내렸다. 3차례 연속 1등을 한 자에게는 관직에 따라 승진을 시켜주었고 강제성을 두어 결시한 문신들에게는 추궁하여 벌금을 부과하거나 관직을 강등시켰다. 교육제도는 얼마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운영하는가에 따라 그 성과가 달라진다. 아무리 좋은 교육제도라도 운영하는 사람이 게으르거나 무관심하다면 교육대상자들은 그 제도의 틀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큰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초계문신제는 당시 필요로 했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초계문신제는 정조 이전의 호당제와 동일한 선상에 있는 관리의 재교육제도였다. 호당제도 또한 관리들의 재교육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형식의 틀에 얽매이지 않았고 일방적인 통제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재양성의 목적을 이루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았다. 초계문신제는 시강과 시제를 규장각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치렀고 또한 정조가 직접 초계문신들을 대면하고 문답을 주고받는 친림도 행하였다. 이렇게 학문에 뛰어나고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조가 그 중심에 서있었기 때문에 초계문신들은 방심하지 않고 학문에 힘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이다. 초계문신제는 호당제의 부족한 면을 채워 규정으로 정하여 실행하였지만, 이 교육제도에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있다. 먼저, 교육의 연속성에 한계가 있다. 정조 사후 정조만큼 학문에 열정을 두고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군주가 없었다. 초계문신제는 정조대의 20년 동안에만 실시되었고 더 이상 연속되지 못하였다. 헌종이 두 번에 걸쳐 초계문신들을 선발하여 실시하려고 하였지만, 이미 세도정치가 강화되고 있었던 당시 상황과 그의 능력부족 때문에 교육이 제대로 시행되기 어려웠던 것이다. 그러므로 후대에 계속 실시되지 못하여 왕들에 따라서 초계문신제가 어떠한 흐름을 가졌는지 초계문신들이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해 나갔는지 그 변화양상을 알 수 없는 한계가 있다. 둘째, 교육대상의 제한에 한계가 있다. 교육은 나이와 지위를 떠나 평생에 걸쳐 하는 것이다. 초계문신제는 37세 이하의 문산과 당하관으로 교육대상을 제한하였고 40세가 되면 교육을 면하게 하였다. 40세 이상의 문신의 교육도 중요하고 당상관의 고위직 관리의 교육도 중요하다. 하지만 당시 노론이라는 당파의 견제와 고위 관리들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교육은 시도는 되었으나 1781년 경연이 있은 이후 더 이상 활성화 되지 못하였다. 셋째, 교육 자율성에 한계가 있다. 초계문신제는 군주인 정조와 초계문신들의 상호관계로 이루어진 즉, 교사와 학생간의 상호작용 교육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관계에서 벗어나 교육의 방향에 있어 좀 더 발전된 형태인 문신들 위주의 자기계발이나 자기 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지는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까지는 나아가지 못했다. 이것은 정조이후 초계문신제의 발달을 더 이상 가져오지 못하고 정체하게 만든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본 논문은 초계문신제의 기본내용을 토대로 교육적 의의를 고찰하는데 그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규장각지》와 《내각일력》 등의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지 못한 아쉬움을 갖고 있다. 앞으로 정조와 규장각 그리고 초계문신들과 관련된 다양한 문헌을 통해 초계문신제에 대한 연구가 더 깊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Chogyemoonsin was established by King Jeongjo in order to re-educate Moonsin(文臣)s under 37 year-old age. The selected Moonsins were educated the process of education, the way of education, reward and punishment. In the process of education, they studied 《Daehak(大學)》·《Noneo(論語)》·《Maengja(孟子)》·《Jung-yong(中庸)》·《Sijeon(詩傳)》·《Seojeon(書傳)》·《Juyeok(周易)》 in order. They are tested reading called Sigang(試講) and writing called Sije(試製) once a month. Sigang is scored not only correct reading but understanding the meaning of a story. In order to encourage the members, there are promotion for the member who got first grade 3 times continuously. On the other hand, degradation and fine for who miss this duty test. This is the main contents of Chogyemoonsin. In the way of education were Sigang when they read and understood writings, Sije when they wrote articles, and Chinlim(親臨) when King Jeongjo took part in lectures directly. All of them were regularly carried out monthly. In this way, the civil ministers took a test and then they were divided into classes. So they got reward or punishment in the shape of a promotion and a fine. The result of education system depends on continued attention. Moonsins will wander away from the education system if educator is lazy or indifference even it's so good. The system of Chogyemoonsin carried out in this way accomplished a basic purpose of raising competent people and became a foundational change of politics and culture from the late 18th to the early 19th century of the Choseon Dynasty. Chogyemoonsin is re-education system for officials which is similar to former King Jeongjo of Hodang(湖當). Hodang is without formality and unilateral control even it's for re-education of officials. Thanks to the system of Chogyemoonsin, they thought widely through Saseosamgyeong(四書三經), accepted new ideology and different classes.

정조대 인재선발정책 연구 : 문제점과 개선책을 중심으로

최두진 부산대학교 2015 국내박사

The aims of this study are to analyze the problems of talents selection system in Jeongjo(正祖) era and find the remedies. Although there were many problems in the talents selection system, education was strengthened and the educational opportunities were expanded by King Jeongjo's talents selection remedies. Various problems of talents selection system have been identified in King Jeongjo era, and the state examinations were performed more often than any other Choseon(朝鮮) Dynasty. As the examination were performed so frequently, plenty of problems appeared. It was not easy to abolish the previous tests which were conducted from the early Choseon Dynasty and introduce new systems. In these situations, Jeongjo tried to solve the problems not by revolution but by providing various improvements. The primary content of those improvements was the overall improvement for bringing the virtuous circle. This was one of the remedies to solve the problems of the state examinations which were accounted for the most significant proportion in the talents selection systems. On the other hand, The problem of the state examinations occurred the vicious circle and this eventually led to a situation where students did not study hard. Several problems occurred the process of the tests. The congestion phenomena of appointments made the people thinking that they could not be given the opportunity to demonstrate their abilities even if they passed the test. The problem of the state examinations caused the overall phenomena of education that people wanted only luck. To solve those problems, Jeongjo tried to make fair treatment process of selection system by enhancing Joheulgang(照訖講) and using the Manuscript of Zhuzi(朱子書). Enhancing Jingxue(經學) training was an example of the efforts that tried to manage the selected persons. Therefore, for previous recovery education of talents selection, 『Shaoxue(小學)』education was strengthened and the publication of the similar types of 『Shaoxue』was made, and tried to recover Jingxue with 『Daxue(大學)』. It was applied to a weakened education, and it was seen to put Sungkyunkwan(成均館) as the center of strengthening Jingxue. After all, during Jeongjo period the efforts had occurred more broadly to study the Jingxue on the basis of the 『Shaoxue』 and to teach 『Daxue』in order to study the Manuscript of Zhuzi. One other improvement was the expansion of selecting ranges. Allowing the examination to the children of concubines gave the opportunity to take a test to the underprivileged classes(庶類), and try to select more diverse talents in locality by Chosun(抄選) and Chinlim(親臨), and enlarged the Recommendation System(薦擧制) to meritorious children and seniors, and banned the prohibitions based on the involvement system. Therefore, Jeongjo tried to ensure the opportunities as much as possible by expanding the ranges of talents selection. Two kinds of talents selection policy providing a wide opportunity in Jeongjo period not only gave the motivation to study Jingxue but also created a society that could conduct people's abilities. Despite the reality of being selected by good lineage relationship, providing wide opportunities and selecting talents made people recognized that they could be selected through continuous the study.

國際 온라인 데이타베이스 산업의 性格에 關한 政治經濟學的 考察

최두진 서울大學校 大學院 1988 국내석사

산화스트레스 유발 뇌신경독성에 대한 천연 화합물의 뇌신경세포 보호효과 연구

최두진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박사

It is now generally accepted that oxidative stresses are the major factors that are implicated in the progression of neurodegenerative diseases, including Alzheimer’s disease, Parkinson’s disease, and ischemic stroke. Accordingly, the identification of potential antioxidant agents that can either directly act as scavengers of intracellular ROS or activate cellular anti-oxidative systems would be an important step for developing health beneficial foods or therapeutic agents to prevent or treat various neurodegenerative diseases. Natural compounds including phenolic compounds in plants, mushroom, and herbs have attracted much attention in healthcare industries due to their various pharmacological activities including antioxidant activity. In this contex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maysin, a glycosylated flavonoid isolated from the extracts of corn silk of a Korean hybrid corn Kwangpyeongok and hispolon-enriched ethyl acetate extracts (PLEA) of Phellinus linteus (PL) fruiting body, for their possible antioxidant activities and neuroprotective effects against oxidative (H2O2) stress-induced neurotoxicity using human neuroblastoma SK-N-MC cells. The results of this study demonstrated, for the first time, that both corn silk maysin and PLEA protect SK-N-MC cells against H2O2-induced neurotoxicity via antioxidative and antiapoptotic activities. Their neuroprotective effects against H2O2-induced neurotoxicity were shown to be mediated by the upregulation of intracellular antioxidant enzymes expression, attenuation of intracellular ROS accumulation, and inhibition of DNA damage and PARP cleavage.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refore suggest that maysin and PLEA can be one of the good source materials for the development of health beneficial foods or potent therapeutic agents to prevent or treat oxidative stress-induced neurodegenerative diseases.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은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세포의 사멸이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알츠하이머, 파킨슨 질환 등을 포함하는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은 신경세포 내의 활성산소종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여 유발된 산화스트레스를 주요한 원인으로 꼽고 있다. 따라서 산화스트레스를 억제 또는 감소시킴으로써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되고 있다. 산화스트레스로부터 세포내 항산화 작용은 효소적 방어 시스템과 주로 저분자성의 항산화물질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다. 효소적 방어 시스템은 catalase, glutathione peroxidase, superoxide dismutase, heme oxygenase-1 (HO-1) 등의 효소들이 세포내 생성된 활성산소종을 안전한 물질로 변형 또는 대사함으로써 세포내 산화스트레스에 대해 방어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HO-1은 산화스트레스로부터 항산화작용을 통해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되었다. 고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의 발병 추세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의학의 혁신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에 대한 예방법과 치료법이 분명치 않고 결정적인 효과를 가진 약제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 치료제와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장기 복용에 따른 부작용 및 독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고, 치료보다는 증상을 경감시키는 효과만 있기 때문에 부작용 및 독성을 감소하고 치료할 수 있는 소재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천연물 소재로부터 항산화 활성을 통한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 예방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가 많이 이뤄지고 있으며, 천연물 소재 중에서도 식물, 버섯 등에서 추출된 폴리페놀성 화합물의 항산화 활성에 대한 연구보고를 통해 주요한 물질 후보군으로 각광받고 있다. 식물, 버섯 등의 천연소재는 예로부터 식용 또는 민간요법으로 섭취하여 왔기에 안정성이 높은 천연물 유래 신규 의약품으로써 개발 가능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옥수수수염, 상황버섯 등으로부터 저분자성 폴리페놀성 화합물을 추출, 분리 및 정제하여 물질의 특성 연구를 하고, 이를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퇴행성 뇌신경계질환 세포모델을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을 통한 신경세포보호 활성 여부에 대해 확인하였다. 그 결과, 옥수수수염 유래 메이신과 상황버섯 자실체 유래 hispolon이 직접적으로 자유라디칼 제거능을 가지며, 세포내의 항산화 효소들의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산화스트레스 유발 뇌신경독성을 감소하여 뇌신경세포의 사멸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옥수수수염과 상황버섯 유래 폴리페놀성 화합물이 산화스트레스 유발 뇌신경독성으로부터 뇌신경세포 보호활성이 있으며, 산화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인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천연 소재임을 확인하였다.

지적재산권의 보호범위에 관한 연구

최두진 조선대학교 2010 국내박사

The scope of protection conferred by a patented invention shall be determined by the subject matters described in the claims. The protection scope of a registered design shall be determined by the matters entered in an application for design registration, the design represented in a drawing or photograph attached to the application, and in the explanation for design described in the sample and drawing. The scope of protection of registered trademark shall be determined by a trademark specified in an application for trademark registration and the scope of protection of designated goods shall be determined by the goods specified in an application for a trademark registration or an application for registration of the conversion of the classification of goods. Thus, the protection scope of industrial property is determined by the subject matters described in the claims, the matters entered in an application for design registration, the design represented in a drawing or photograph attached to the application, and in the explanation for design described in the sample and drawing and a trademark specified in an application for trademark registration. Therefore, the protection scope described in applications directly becomes the scope of industrial property. So working a registered patent, working a registered design and using a registered trademark without any permission constitute infringement. In this case the owner of a industrial property could demand a person who is infringing on his industrial property right to discontinue or refrain from such infringement and also may claim for damages. A copyright not requiring fulfillment of any procedures or formalities, commence from the time of its creation. When a person exploit a work without any authorization and the exploitation is not fair use, his exploitation directly constitutes infringement. Any person who has the copyright, may demand of a person who is infringing to suspend such act and also may claim for damages. Anyway the protection scope of industrial property is influential not only in same scope. In the meaning of same invention, same design and same trademark, this the same doesn't mean oneness. The protection scope of industrial property right is influential also in substantial identity. Namely, the protection scope of industrial property is influential not only in same scope but also in similar scope. In case of patented invention, the term, similarity is not used. But because the protection scope of patented invention include equal scope, the result is same. An invention thats effectiveness is similar to that of patented invention is not regarded as same as patented invention, but regarded as equal to patented invention. Even though the elements of the invention are different from those of patented invention. Community of limitation on intellectual property is that if there is a flaw in existent requirement, the intellectual property can not claim its right. A typical thing is an industrial property consisted of publicly known thing. An industrial property consisted of publicly known thing, though it is registered, the industrial property's protection scope is limited. This corresponds to a publicly known art in patent, a publicly known form in design and in trademark a publicly known mark. Patented invention, registered design and registered trademark are borne by creative act, therefore a registered and creative industrial property has the property right. If there is no creativity, it means that there is a flaw in existent requirement for industrial property. Industrial property that has this flaw, though it is registered, has no protection scope. This is the reason why there is no protection scope to publicly known art, publicly known design and publicly known trademark. So, though patented invention, registered design and registered trademark, if one of them consisted all by publicly known thing, we can not authorize any right. And if one of them is consisted partly by publicly known thing, this part has no value in the protection scope. Industrial property, once registered, even if there is a flaw in existent requirements, the court can not disregard this right until nullity trial declares this industrial property right invalid. So there is a question whether the court can declare industrial property right invalid because there is a flaw in existent requirements in the case of infringement before nullity trial declaring the industrial property right is invalid. But the court has not approved those industrial rights. In the result of court's approving free art flea, if an object invention is consisted of only publicly known arts, the court admits the object invention does not infringe patented invention without arguing patented invention's substantial identity nor equivalent doctrine. This free art flea in patent is expressed as a free design in registered design and as a free mark in registered trademark. But all requirements for patent, design and trademark do not limit the protection scope of patented invention, registered design and registered trademark. The court could judge only the flaw on novelty of the industrial property right. The court can not judge whether an invention could easily be made prior to the filing of the patent application by a person having ordinary skill in the art to which the invention pertains before nullity trial declares the industrial property right is invalid. Anyway the supreme court have lately approved a theory, abuse of rights in a case of industrial property right infringement. Therefore the court might judge an industrial property right invalid on all requirements for patent, design and trademark by the abuse of rights theory. In the Copyright Act, there is no system of nullity trial. Because a copyright not requiring fulfillment of any procedures or formalities, commence from the time of its creation, in the case of infringement the court judges whether the subject matter is a work or not. If the subject matter doesn't fulfill creativity, the protection scopes could not be approved. In copyright infringement case the process of judgment is very simpler than that in industrial infringement cases. Unlike patent that protect invention, the highly advanced creation of technical ideas utilizing rules of nature, design and trademark can not be functional. Function is the reason why a thing be called by its name. Designs consisting solely of a form that is unable to secure the functions of the article shall not be registered. Even if it registered, its protection scope is none. If a design and three dimensional shaped trademark consist partly of the form that is essential to secure the functions of goods and partly of the shape that is not, the design and trademark as a whole could be registered. But the importance of the part that is essential to secure the functions of goods lower than that of the other part. In the aspect of copyright too, the protection scope of the functional expression is limited. An expression of a work has any relation to function means there is no or extremely narrow possibility of choice in the expression. When the expression is merged with idea, we can call the expression functional. In the respect of this point of view, we can know that function is related to expression. Compared with patent statute that protects the creation of technical ideas, design protection act and trademark act protect visible expression. Copyright act also protects not idea, but expr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