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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고농도 생리 식염수의 추가적 사용이 경추간공 경막 외 스테로이드 주입술의 치료 효과에 미치는 영향

        주은영 울산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하지 방사통을 동반 또는 동반하지 않는 만성 요통은 중요한 의학적,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경막 외 스테로이드 주입술과 같은 대증적 및 수술적 치료 같은 다양한 치료들이 널리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경추간공 경막 외 스테로이드 주입술시 고농도 생리식염수의 추가적인 주입이 요추부 퇴행성 질환으로 인한 만성 요통 및 하지 방사통 환자에서 통증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2010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총 549명의 전자 의무 기록을 검토하였으며 이 중 고농도 생리 식염수군 93명, 대조군 153명, 총 246명이 분석에 참여되었다. 고농도 생리 식염수군의 경우 lidocaine과 triamcinolone 외에 10%의 염화나트륨 수용액이 함께 투여되었다. 결과는 통증 점수인 numerical rating score(NRS) 및substantial responder와 moderate responder의 비율로 나타내었다. 시술 후 6개월까지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고농도 생리 식염수 군에서 baseline에 비하여 NRS 값이 대조군에 비하여 의미있게 감소하였으며(p = 0.0003), substantial responder와 substantial 및 moderate responder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 = 0.0058, p < 0.0001). 즉 고농도 생리 식염수의 추가적인 투입은 국소 마취제와 스테로이드만 주입한 경우에 비하여 통증 감소 반응군의 비율이 높으며 그 효과가 보다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 유기농와인의 품질지각요인과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주은영 성신여자대학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논문 개요 국민소득의 증가 및 생활양식의 향상과 더불어 건강한 생활을 영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고 있다. 특히, 건강과 가장 밀접한 식생활과 관련된 유기농 식품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와인산업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즐기고 있으며, 동시에 와인을 찾는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와인 중에서 유기농 와인의 소비률을 조금씩 증가시키고 있으며, 와인선택 기준을 가격뿐만이 아니라 환경, 품종, 브랜드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관심과 소비증가는 유기농 와인에 까지 이르고 있으나, 아직까지 유기농 와인에 관한 연구는 전무한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유기농 와인에 대한 개념을 먼저 정리하고, 소비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유기농 와인의 품질지각요인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고, 이를 통해 향후 유기농 와인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한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구성개념에 해당하는 유기농 와인, 품지의 지각, 구매의도에 관한 문헌적 연구와 구성개념과 관련된 선행 연구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이론적 고찰을 하고자 하였다. 둘째, 조사 대상자인 와인 소비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유기농 와인의 품질의 지각 및 구매의도의 관련 특성들을 분석해 봄으로써 실증적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였다. 셋째, 본 연구에서 설정된 가설을 실증분석을 통해 검증하고자 한다. 즉,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품질지각 요인과 유기농 와인 구매의도의 차이를 검증하고, 품질지각 요인에 따른 구매의도의 차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비자들을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유기농 와인의 품질지각요인들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론적 연구 체계를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모형을 도출하고 실증적 연구를 통해 가설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20세 이상의 와인관련 종사자들과 일반 남녀를 대상으로 2011년 10월 1일부터 10월 21일 까지 총 20일간 수집된 266개의 표본의 일반적인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유기농 와인의 품질지각요인들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어어 신뢰도 분석을 통해 내적 일관성 여부를 판단하였고,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품질지각요인 및 구매의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평균값의 차이검정을 하였다. 또한 유기농 와인이 품질 지각 요인과 구매의도와의 인적 영향력을 분석키 위해 회귀분석을 하였고 품질지각요인과 구매의도간의 인과관계는 4개 품질지각요인을 각각 독립변수로 활용한 단순회귀분석을 하였다. 그 후 4개 품질지각요인의 영향력을 비교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이러한 연구과정을 통해 얻은 주요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집된 응답 자료에 대한 요인분석을 통해 품질지각요인으로서 유기농와인 경험집단은 환경/건강, 품종, 가격, 브랜드의 4개 요인, 비경험집단은 환경, 건강, 가격, 브랜드의 4개 요인으로 분류하였다. 이를 활용하여 연구모형에서 설정한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품질지각요인, 구매의도간의 관계에 관한 가설검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품질지각요인간의 관계는 수입에 따른 차이만 상당부분 유의하였다. 그 외 성별, 학력, 거주지는 부분적으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나이에 의한 차이는 입증되지 않았다. 따라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품질지각요인 중요도가 달라질 것이다”는 가설은 ‘수입’에 한해서만 지지되었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구매의도의 관계는 성별, 나이 학력, 거주지의 경우 유의한 차이가 전혀 없었다. 다만, 비경험집단에서는 ‘수입’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였다. 따라서 본 가설은 비경험집단의 ‘수입’에 한해서만 채택되었다. 셋째, ‘유기농 와인의 구매경험여부에 따라 구매의도가 다를 것이다’는 가설은 검정 결과, 유경험자의 구매의도가 높기는 하나 그 차이가 적어서 유의한 차이가 아닌 것으로 검정되었다. 따라서, 과거의 유기농 와인 구매경험 여부가 앞으로의 구매의도에 영향요인으로 작용치는 않는 것으로 판단되며, 본 가설은 기각되었다. 넷째, 유기농 와인의 품질지각 요인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경험집단에서는 가격, 품종, 환경/건강이, 비경험집단에서는 환경, 건강이 유의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대체로 유기농 와인의 품질지각요인은 개별적으로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품질지각 요인이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다섯째, “유기농와인의 품질지각요인 중 ‘환경/건강’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가설은 다중회귀분석으로 처리하였다. 분석 결과 경험집단에서는 ‘환경/건강’요인이, 비경험집단에서는 ‘건강’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가설은 채택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앞으로 국내에서도 소비량이 증가하게 될 유기농 와인에 대한 이론적 고찰 연구를 통한 개념 확립은 아직 소비자들에게 친숙하지 못한 유기농 와인에 대한 이론적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와인관련 수입업체와 외식업체가 현실적인 유기농 와인 소비 증대를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 및 유기농와인 수입 할 때 국내에 적합한 와인을 선택하여 수입하는데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 에이즈고아를 위한 선교적 치유방안 고찰 :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중심으로

        주은영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아프리카에서는 어린이 280만 명이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으며, 치료를 받지 못해 죽어가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에이즈 유발 바이러스인 HlV에 감염된 14세 이하 어린이는 총 28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치료를 받은 어린이는 전체의 20분의 1에 불과하다. 지난해, 아프리카 사하라이남 지역의 에이즈 고아는 1230만 명의 에이즈 고아가 발생 하였으며, 이 수치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2006년까지 학교에 진학할 어린이의 20%가 고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경에서는 질병을 정신적, 심리적인 원인과 육체적인 원인 외에도 죄와 사탄과의 관련성과 하나님의 섭리로 넓은 의미로 보고 있다. 첫째로 죄의 결과로 말하고 있다(신 28:20-22). 둘째로 질병의 원인을 하나님의 섭리로 오는 경우다. 그 예로 욥의 병을 들 수 있는데(욥 2:7). 욥의 병은 본인의 죄와 무관하게 사탄의 시험으로 인해 찾아온 질병이다. 셋째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질병이 오기도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신유의 기적을 통하여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는 것이다(요 9:1-3, 11:15). 누가복음에 나타난 공동체는 물질적으로 부유한 자들도 있었으나 물질적 부요를 지닌 자들도 정신적으로는 가난한 자들 못지않게 극심한 고통을 안고 있던 자들이다. 이들은 사회적으로 외면을 당하는 자들이다. 그들의 정신과 육체는 완전한 해방을 기다리는 자들이었다. 이들에게 예수는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 나라가 너희 것임이라”고 선포하심으로써 축복을 허락 하셨다. 세상적인 가난의 개념은 주를 위한 핍박이나 고난이 아닌 그들의 나태와 게으름으로 인해 겪는 고난이다. 스스로는 도저히 고난으로부터 벗어날 힘이 전혀 없던 자들이다. 그 만큼 나약한 존재였던 그들은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도움’을 전적으로 원했던 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만드실 때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심으로 창조하셨다(창 2:7). 그러기에 인간은 흙으로 만든 육체와 하나님께서 넣어주신 생기, 즉 영혼으로 구성된 전인적인 존재이다. 남아공에서의 심각한 사회문제는 AlDS다. 약 4백20만 명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에이즈 보균자 수를 가진 국가 중의 한 나라이다. 2000년에는 42만 명의 AlDS 고아가 발생했으며,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18세 이하의 고아들 수는 570만 명 정도가 될 것이며, 이는 가장 비극적이고 오래가는 유산이 될 것이다. 현재 에이즈로 인한 고아들의 수는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얼마 후 남아공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에이즈로 인한 고아들의 수가 많아질 것이다. 고아들은 HlV/AlDS와 연관된 낙인과 차별로 인해 교육, 취업, 주거 등의 혜택을 박탈당하고 있으며, 고아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며, 긍휼의 대상이며, 우리가 돌보고 사랑해야 하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다. 교회는 이들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기도해 줘야 하고 돌봐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성년이 될 때까지 함께 해야 할 하나님이 주신 보배들인지도 모른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평균케 하려 함이니 이제 너희의 유여한 것으로 저희 부족한 것을 보충한 후에 저희 유여한 것으로 너희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평균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이처럼 낮아짐으로 의도하시는 목적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그리스도인들을 부요하게 하심이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물질적으로 가난한 자로 묘사하고 있다. 고아는 하나님께서 넣어주신 생기, 즉 영혼으로 구성된 전인적인 존재이다. 육체와 영혼의 통합체, 인격체, 완전한 인격체로서의 인간으로 이해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치유사역에서도 육체에 국한시키거나 영혼만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전인적으로 치유 하셨다. 그 한 예로 중풍병자를 치유할 때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 9:2; 막 2:5; 눅 5:20)고 말씀하심으로써, 질병의 근원이 죄에 기원되고 있음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육신의 병의 근원인 죄를 해결해 주심으로 그 병자의 영혼과 육신의 문제도 구분하시지 않고 전인적인 문제로 해결해 주셨던 것이다. 치유사역이 중요한 또 하나의 신학적인 이유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음으로 만물의 영장답게 존귀함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존귀함은 인간 스스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졌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다. 예수님은 인간을 가장 귀한 존재로 이해했기 때문에 유대인이지만 당시 사회적 편견을 버리고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간 것이다(요 4:5-42). 예수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타락한 인간이 짊어진 무거운 짐을 해결해 주시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오실 메시아를 인간의 고통을 제거하시는 대속자로서(사: 3:5-6) 예언하였고, 예수님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하신 것을 보면 인간을 고통당하는 존재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시는 분이지만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있게 된다.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로 그분은 태초에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함께 계셨던 분임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셔서 피조물인 인간의 육신을 입으셨다. 삼위 일체 하나님 가운데 두 번째 인격자이신 예수님이 사람의 육신을 취하실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바로 그의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것 곧 닮아 가는 것을 원하시며 그것을 목표로 두고 계신다.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은 처음부터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려는” 분명한 목적을 지닌다. 본 절에서 “바울은 성도들이 회복해야 할 하나님의 형상은 바로 그 아들의 형상(auvtou)”으로 묘사한다. ‘본받다(summo)’는 말속에 있는 ‘함께(sum)’라는 접두어가 시사 하듯이 바울은 신자들이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셔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예수 그리스도처럼 변화시키려 하신다. 바울은 여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 올리심을 받은 그리스도를 염두에 두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마지막 날에 죽음을 정복하고 부활하셔서 영광스러운 몸을 입으시고 하나님 우편에 올리심을 받은 그리스도로 변화될 것이다(고전 15:49; 빌 3:21). 물론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은 지금 여기 이 생에서 시작되고 있기는 하지만 장차 올 생명, 곧 우리가 온전히 그리스도처럼 될 그때까지는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고전 15:49; 빌 3:21; 요일 3:2).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점점 자라가야 한다. 에이즈 고아들은 배고픔과 외로움 속에서 그리고 또 다시 에이즈로 두 번씩 죽어가고 있다. 이 고통의 터널이 교회의 사랑과 관심으로 생명과 희망의 빛으로 변해야 할 것이다. 이들의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 적절한 치료와 의약품 보급을 함과 동시에 고아들이 또한 영적인 차원에서 축복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인내를 갖고 기도하고, 보살피고, 하나님의 사랑을 적극 전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의료적 지원을 위한 병원 건립과 적절한 장비를 제공해 주며, 의사들이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프로그램 지원과 장비를 제공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에이즈 환자와 어린이를 보살피기 위해 가족, 지역단위에 의한 보살핌을 강화하도록 해야 한다. 국제성경단체는 1천2백만 권의 성경을 1천2백만 가정에 보급하는 대규모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심각한 에이즈 확산을 방지하는 전략으로 근본적인 차원에서 긍정적 결과를 전망 할 수 있게 하는 전략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에이즈가 문란한 성관계를 통해 확산되는 것임을 인식시키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실행,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력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성경을 바탕으로 절제의 가치관을 심어 아프리카에 만연하고 있는 에이즈의 확산을 막아야 할 것이다. 에이즈에 감염된 아이들은 에이즈 약(항레트로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사망을 막을 수 있으며 건강하게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10-30만원이면 모자감염 예방이 가능하다. 즉 어린 생명이 에이즈를 갖고 태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에서 에이즈 확산을 막기 위해 에이즈로 인한 발병 억제, 에이즈 확산을 막기 위한 보건 하부구조 강화, 신생아의 태아 감염방지, 가정이나 지역사회에서의 에이즈 환자 간호 지원, 에이즈로 인한 고아 보호 등에 사용 되고 있다. 국제 공조체계를 형성하고 사회를 위한 교회로서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에이즈 고아에 대한 교회공동체의 관심을 촉발시키고, 교회의 사명을 깨워야 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남아공을 깨우고, 아프리카 국가들을 깨우고, 아프리카를 깨우고, 세계를 깨울 수 있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야 하며 더 많은 관심과 헌신자들이 에이즈 고아를 위한 사랑의 실천에 동참 하도록 교회가 앞장서야 할 것이다. 또한 에이즈 고아를 위한 기본적인 건강관리제도부터 개선하고, 공공의료체계를 개선해야 할 것이다. 감염된 어린이를 지원하는 제도를 지역사회 차원에서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상담 및 심리 치료가 실시되어야 하고 숙식, 영양, 보건,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이 고아들과 에이즈 감염어린이들을 모든 형태의 학대, 폭력, 착취, 차별, 인신매매로부터 보호해야 하며 타고난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 농촌지역 학교에서는 책걸상을 마련해 주고 공부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시켜 주어야 하며 학습교재를 지원해 주어 고아들이 교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어야 하고 학교가 없는 오지의 마을에 학교를 세우는 일이 매우 시급하다. 감염 어린이들을 포함한 에이즈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고 감시하기 위한 보건의료제도를 강화 시켜야 한다. 또한 에이즈의 예방은 의료서비스 차원을 훨씬 넘어서 사회적으로 좀 더 적극적인 접근으로 중, 고교생, 대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교육 및 에이즈 예방 교육을 계속 시행해야 함이 요구된다. 전문 강사를 통한 강의는 에이즈 예방지식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하며, 환자인 경우는 타인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 하고, 예방 의학적 차원에서 환자와 가족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 행정요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사연있는 인형을 활용한 그룹활동이 일반유아의 장애 인식에 미치는 효과

        주은영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사연있는 인형을 통한 그룹활동이 일반유아의 장애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봄으로써 사연있는 인형을 구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치원 현장에 접근 가능한 사연있는 인형 교육활동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유치원의 만 5세 2개 학급의 유아 60이며,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에 각각 30명씩 배정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연구기간 5주 동안 총 15회기의 실험을 하였다. 처음 1회기는 사연있는 인형을 소개하고 유아들과 인사를 나누며 친근감을 형성하게 하였다. 그리고 실험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서 12시 까지 유아들은 사연있는 인형과 유치원에서의 모든 활동을 함께 하며 반의 한 구성원으로써 대하게 하였다. 14회기 동안은 유치원에서 사연있는 인형과 생활하며 느낀 문제점들을 그룹활동을 통해 해결해 가는 과정을 거쳤다. 비교집단은 실험집단의 그룹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자유선택활동의 시간을 늘려서 활동하였다. 유아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Favazza와 Odom(1995)이 제작한 「유아수용 척도」(Acceptance Scale for Kindergartners:ASK)와 Esposito와 Pesch(1983)의 Primary Student Survey of Handicapped Persons(PSSHP)을 참고로 하여 김현정(1997)이 수정, 첨삭하여 제작한 질문지를 정명숙(2001)이 재수정한 질문지를 본 연구의 특성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구성하였다. 질문지는 10개의 개방형 질문과 10개의 폐쇄형 질문으로 구성되었으며, 장애 친구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 5개, 장애 친구와의 상호작용 의도를 묻는 질문 5개로 구성되었다. 자료 처리는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에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를 실시 한 후 폐쇄형 질문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여 각 집단의 수치를 비교하였고, 개방형 질문에 대한 대답은 녹취 후 각 문항별로 내용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토대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연있는 인형을 활용한 그룹활동은 일반 유아의 장애 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장애에 대한 인식은 처음에는 부정적이거나 불명확하였으나 프로그램 처치 후에는 개념이 보다 명확해지고 부정적 인식이 줄어들었다. 둘째, 사연있는 인형을 활용한 그룹활동은 일반 유아의 상호작용의도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정신지체와 지체장애 친구와의 상호작용 상호작용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었다, 유아들은 물활론적 사고의 특성으로 인해 인형을 살아있는 친구로 여기며 쉽게 접근하고, 상호작용한다. 따라서 사연있는 인형은 장애 친구를 만나기 이전 유아들에게 장애 친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매체가 된다. 그리고 그룹활동 그룹의 성원 각자가 중요한 역할을 맡아 주도적으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고,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살려 협력할 수 있으므로 인식 개선에 효과적인 활동 형태가 된다. 따라서 사연있는 인형을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때 그룹활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기르는 데에 효과적이다.

      • 《聊齋志異》에 나타난 創作思想 硏究

        주은영 경희대학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Pu song ling(蒲松齡) was one of the prominence Chinese writers. He live during last Myung Dynasty and early Chung Dyasty. He left representative 《Liao Zhai Zhi Yi(聊齋志異)》 in 1715 which could be the start of short story. It reflected his difficult life so his autography called it “Gu Fen zhi shu(孤憤之書)”. It expresses the critical opinion beyond simple humor about the real life which has continuous fails and difficulties. Through the analysis we can get to have a knowledge how he wrote it with what thinking and idea. It was the place where he could fulfill his ideals which couldn’t be realized in real life. In this paper we have noticed the creation idea of 《Liao Zhai Zhi Yi(聊齋志異)》 which expresses Po Song Ryoung’s idea. We grouped his recognition to the period into real-life-oriented and real-life-criticized aspect. In the real-life-oriented aspect he pursued free and true love and he expressed his ideal view of the world while expressing progressive and conservative views. And in the story he pointed out the criticism to the Chung Dynasty which came from foreign race and the real life of dishonest and corruption, and expressed the criticism with sharp satirical words to the official elimination test which had close relation with him. Also the story contains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and with the analysis of the background of the religious ideology we can figure out the ideology in the story.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the creation idea focused on the author’s recognition of the times and background of the idea. This story has the meaning because not it gives odd story unlike previous stories but it comes to the literature which has the meaning of the ideology. 蒲松齡은 중국의 저명한 문학가 중의 한사람이다. 그는 明末淸初의 시기에 살았던 인물로 1715년에 문언으로 된 단편소설의 출발이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역작《聊齋志異》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聊齋志異》는 自序에서 이른바 ‘孤憤之書’라 칭할 만큼 그의 힘겨웠던 삶이 작품에 깊이 반영되고 있다. 단순히 지괴적 해학적인 이야기를 넘어서 삶속에서 오는 좌절과 고난, 과거의 실패의 연속에서 오는 울분과 현실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가 표출되어있다. 이러한 작품 분석을 통해 蒲松齡이 어떠한 의식과 사상 하에서 《聊齋志異》를 창작하였는가를 알 수 있다. 그에게 있어서 《聊齋志異》의 창작이란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였던 자신의 이상이 실현될 수 있었던 공간이었던 것이다. 본고에서는 蒲松齡의 사상이 《聊齋志異》작품에서 표출된 점을 착안하여 작품의 創作思想에 관한 연구에 주목하였다. 먼저 蒲松齡이 그 시대를 바라보았던 인식을 크게 현실 지향적인 측면과 현실 비판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보았다. 현실 지향적 사상 측면에서 자유롭고 진실된 애정의 추구를 옹호하고 있으며, 진보적인 시각을 드러냄과 동시에 보수적인 시각을 지니며 작가가 바라는 이상적인 세계관이 드러나고 있다. 반면 《聊齋志異》속에서 이민족 왕조인 淸에 대한 비판의식과 그 속에 보이는 부정&#8228;부패의 현실, 탐관오리를 향한 암흑상을 지적하며 특히 자신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던 科擧制度에 대한 비판의식을 신랄한 풍자식 언어운용을 통하여 나타나고 있다. 또한 《聊齋志異》에는 中國의 거대한 산물이라 할 수 있는 儒·佛·道 思想이 내재되어 있는데 작품 속에 나타난 종교사상적 배경에 대하여 분석함에 따라 작품 속에 나타난 思想性을 규명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聊齋志異》속에 나타난 창작사상에 대하여 작가의 시대인식과 사상적 배경을 중점적으로 연구하였다. 蒲松齡은 《聊齋志異》를 자신의 세계관과 자아를 기탁하는 도구로 삼았다. 이전까지의 지괴소설과는 달리 기이한 이야기를 전하는 소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상적 의미가 담긴 문학으로 다시 태어났게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자기결정성의 조절효과

        주은영 칼빈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초등학생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 및 정신건강의 관계에서 자기결정성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 스마트폰 과의존과 관련된 정신적인 문제해소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첫째,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둘째, 자기결정성과 정신건강에 관계에서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자기결정성은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과 정신건강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가? 을 연구문제로 설정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인천, 용인시, 천안시, 아산시의 4개 도시에 소재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은 2020년 6월부터 8월말까지 2달 간 진행되었으며, 표본추출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배포 후 수거하였다. 표본추출은 비확률표본추출방법 중 임의표본추출을 하였다. 설문지는 총 480부를 배포하였으며, 이 중 예비조사 60부와 본 조사 420부를 회수 하였으며 그 중에서 결측값이 많아서 불성실하거나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연구 -자기결정성의 조절효과- 신뢰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20부를 제외한 총 460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PROCESS macro for SPSS v3의 Model1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스마트폰 과의존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신건강 하위변인인 불안장애, 분노폭발, 대인관계는 스마트폰 과의존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마트폰 과의존이 높으면 높을수록 불안장애, 분노폭발을 증가시키며, 대인관계는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결정성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조절효과에서 자기결정성의 하위변인인 관계성과 자율성은 정신건강의 하위변인인 불안장애, 분노폭발, 대인관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결정성의 관계성과 자율성이 높으면 불안장애, 분노폭발, 대인관계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마트폰 과의존과 정신건강의 영향관계에서 자기결정성 하위변인 관계성과 자율성의 조절효과가 관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초등학생의 관계성, 자율성이 좋아지면 분노폭발을 감소시키고, 대인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조절역할을 하였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 과의존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자기결정성의 영향력을 확인함으로써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것을 중재하고 유효하게 활용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determination on the mental health relationship of the risk of smartphone overdependence of elementary students and to provide basic data and programs to help solve mental problems related to smartphone overdependence. The study questions were set as follows: first, what is the effect of smartphone overdependence on mental health of elementary students? Second, is there a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etermination and mental health? Third, is self-determination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overdependence and mental health of elementary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elementary students attending elementary schools in four cities of Incheon, Yongin, Cheonan and Asan. The survey was conducted for two months from June 2020 to the end of August 2020, and the sample was collected by visiting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sample extraction was performed randomly among the nonprobability sampling methods. A total of 48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of which 60 preliminary surveys and 420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 total of 460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excluding 20 questionnaires that were judged to be insincere or unreliable due to the large number of missing valu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1.0 program to verify the research model and the model1 program of PROCESS macro for SPSS v3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overdependence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effect of smartphone overdependence on mental health of elementary students, and anxiety disorder, anger explos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had a positive effect on smartphone overdependence. In other words, the higher the dependence on smartphone, the more anxiety disorder and anger explosion, and the worse interpersonal relationship. Second, in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determination on mental health, relationship and autonomy, which are sub-variables of self-determination, had negative (-) effects on anxiety disorder, anger explos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which are sub-variables of mental health. In other words, when self-determination is high in relationship and autonomy, anxiety disorder, anger explos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re low. Thir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dependence and mental health,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determination factor, relationship and autonom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relationship. In other words, if the relationship and autonomy of elementary students improved, it reduced anger explosion and played a role of controlling the recovery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has provided data that can be used effectively and mediate the excessive use of elementary students's smartphones by confirming the impact of self-determin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overdependence and mental health.

      • 지연접속 제어를 통한 모바일 PSCN환경의 PT-DoS공격에 대한 방어 기법

        주은영 高麗大學校 컴퓨터情報通信大學院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통신기술의 발달과 스마트 폰의 급격한 보급으로 인하여 모바일 환경은 음성 데이터 기반의 환경에서 인터넷 데이터 기반의 환경으로 급격히 변화되었다. 이로 인하여 음성 서비스 처리 위주의 음성 데이터 기반 모바일 환경은 대용량 동영상 서비스, 인터넷, 메신저 등의 유선 네트워크 환경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가 요구되는 환경으로 변화되었다. 이러한 환경 변화로 인하여 모바일 네트워크는 무선 네트워크상의 취약점 뿐 만 아니라 유선환경의 네트워크 취약점을 동시에 지니는 환경으로 변화되었고, 이로 인한 다양한 새로운 취약점들이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이와 같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모바일 PSCN(Packet Switched Core Network)와 EPC(Evolved Packet Core) 환경에서 서비스 제공자(Service Provider)의 Service Recover로 인해 유발되는 PT-DoS(Paging Table Denial of Service)를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Delay Access Control(DAC) 기반의 QoS를 이용한 방법을 설계/구현하였다. 그리고 실험을 통해, PT-DoS를 차단하여 Core Network공격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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