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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환자의 열량 조절용 편의식 개발을 위한 소비자 행동조사

        조유선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0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편의식에 대한 마케팅적 접근을 위해 열량조절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 특히 당뇨인을 중심으로 소비자 행동을 측정하기 위한 객관화된 측정 도구를 개발하였고 또한 기존 편의식의 형태인 완전조리와 부분조리, 전처리 식재료 모음에 대해 지각도와 컨조인트 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소비자가 인식하고 있는 제품의 위치를 통해 선호차이를 분석하여 보고 각 세분화 집단별로 부여하는 최대의 효용을 알아봄으로써 편의식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서울시내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당뇨 교실과 당뇨외래, 소아당뇨 외래에 내원한 환자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직접면접법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207부 설문지중 175부를 조사에 이용하였다. 자료의 처리는 SPSS (Ver 6.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량, t-test, x^(2)-test, ANOVA, 상관관계분석, 요인분석을 이용하였으며, SAS(Ver 6.12)를 이용하여 지각도를 작성과 컨조인트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에 사용된 편의식 관여 문항을 요인 분석하여, 중요성/즐거움 요인, 위협지각 요인, 상징성 요인등 3개의 요인으로 추출하고 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였으며,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α 값을 계산하였는데 그 값은 다음과 같다. 「중요성/즐거움 요인」 (.7879), 「위험지각요인」(.7331), 「상징성요인」(.7356) 2. 편의식 관여 집단과 (고관여, 저관여) 개인적 환경 변인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18세 이하 군에서는 성별, 19세 이상의 경우는 외식빈도에서, 전체 응답자는 학력과 외식빈도에서 유의 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 다음 편의식 관여 요인과 개인적 환경 변인과의 관계를 보면, 전체집단은 성별, 학력, 월 평균 식비, 외식 빈도등이 중요성/즐거움과 상징성요인, 위험지각 요인 등과 유의 적인 차이를 보였고. 18세 이하의 집단은 외식빈도가 위험지각요인과 총 관여에서 유의 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19세 이상의 경우 성별이 중요성/즐거움 요인과 상징성요인, 총 관여에서 유의 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3. 편의식품 구매 시 선택기준이 될 수 있는 속성중요도를 조사한 결과 18세 이하 집단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정도, 위생, 영양 순 이었고, 19세 이상의 경우 위생, 영양, 건강, 맛 순으로 고려하였고, 전체집단의 경우는 위생, 포장법, 영양, 건강등을 고려하였다. 편의식 구매 시 선택기준이 되는 중요속성을 측정한 도구에 대해 요인 분석을 실시하여 품질, 식품사용시의 편리성, 경제성이라 명명하였다. 4. 편의식 관여요인과 속성중요도 요인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편의식 관여요인과 속성중요도 요인간에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18세 이하 집단의 경우 경제성요인과 위험지각요인이, 19세 이상 집단에서는 편리성과 위험지각 요인이 가장 큰 상관관계를 보였다. 전체 집단의 경우 편리성 요인이 위험지각 요인간에 상관관계가 크게 나타났다. 편의식 관여 집단과 속성 중요도에 대한 관계는 18세 이하 집단의 경우 영양과 맛을 제외하고 고관여 집단의 속성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 이지는 않았다. 19세 이상의 경우도 조리시간, 맛, 조리/준비과정, 구입방법, 포장방법을 제외하고 고관여 집단의 속성중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5. 편의식 사용경험과 편의식 관여 집단간의 차이를 보면 19세 이상의 경우에만 집단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다음은 편의식 사용경험에 따른 편의식 관여요인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는데 19세 이상의 연령집단에서는 유의적인 결과를 보였다. 전체 집단에서 경험이 증가할수록 중요성/즐거움요인과 싱징성요인의 관여 평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반면 위험지각요인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6. 편의식 관여 집단별 편의식에 대한 전체 만족도와 구매의도를 알아 보았는데 모든 연령군 에서 저관여인 사람은 편의식에 대한 전반적인 태도가 부정적 측면에 편중되어 있고 고관여인 집단의 경우 긍정적이 태도를 보여주고 있었다. 구매여부를 보면 18세 이하 군에서는 고관여인 사람은 모두 구매하겠다고 응답했고 저관여인 사람도 25명 중 20명이 구매하겠다고 응답하였으며, 19세 이상의 집단에서 저관여와 고관여 집단간 유의적인 경향을 보였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했을 때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편의식에 대한 관여의 차원과 편의식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구매의도를 알아보았는데 18세이하 연령군에 한해서 편의식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형성에 위험지각요인이 영향을 끼쳤지만 앞으로의 구매의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7. 지각도의 각 좌표축을(axis 혹은 dimension)을 해석하면 수평축은 품질기능으로, 수직축을 편리성 기능으로 해석하였고 개인별로 편의식에 대해품질기능을 중요속성으로 인식하고 있는 반면 실제 편의식은 편리성 기능으로만 인식되고 있어 품질기능의 향상이 필요하다. 편의식 관여 수준에 따라 완전조리와 부분조리, 전처리 식재료 모음에 대한 선호도를 비교해보면 저관여 집단은 편의식중 전처리 식재료 모음을 가장 선호하고 고관여인 집단은 완전조리 형태의 것을 가장 선호하고 있어 편리성이라는 요인에 대해 개인이 기대하는 수준에 따라 세분화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향후 편의식을 구매하겠다고 응답한 집단의 선호도를 보면 완전조리를 가장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성별에 의한 선호도를 비교해 보면 남자는 편리성요인에 의해 완전조리를, 여자는 조리의 개념이 포함되어지는 전처리 식재료에 큰 의미를 가지고 편의식을 선택함을 알 수 있었다. 10. 컨조인트 분석을 위해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4개의 집단으로 세분화하였다. 개별 속성과 수준별로 전체선호에 미치는 효용을 보면 세분집단 1은 단백질 급원, 유통방법, 조리법, 가격의 순으로 선호에 영향을 주었고 세분 시장 2는 단백질 급원, 유통방법, 가격, 조리법순 이었으며, 세분 시장 3은 유통방법, 단백질 급원, 조리법, 가격순이었고, 세분시장4의 경우 가격, 유통방법, 단백질급원, 조리법순이었다. An objective measurement tool was developed to measure behavior of consumers who need calorie-controlled convenient foods. Consumer involvement level in selecting convenient foods were identified, and relationships between involvement levels and following factors such a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product importance of the convenient foods were examined. Marketing stratergies in developing calorie-controlled convenient foods by analyzing the ralative competitive position of convenient foods items perceived by diabetic patients using perceptual map and conjoint analysis were studied. An interviewing method was applied to survey for diabetic in-patients, or out-patients in general hospitals which exceed 500 beds sizes in Seoul. Of 207 respondents, data from 175 patients were analyzed statistically. Stati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Ver 6.0) and SAS(Ver 6.12) for descriptive, ANOVA, correlation, clustering, MDS, and conjoint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Customers assessed 10 involvement attributes, and 3 dimensions were derived from factor analysis. Identified dimensions and their reliability coefficients were important/pleasure(.7879), perceived risk(.7331) and symbolic(.7856) 2. The result of x^(2)-test between the level of involvement and customer's demographic variables indicated that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sex among group of age under 18, however variables such as education, frequency of eating ou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group of age over 19. Relationship between dimensions of consumer involvement and the customer's demographic variables showed that frequency of eating out among age group under 18 had significantly related perceived risk while sex among age group over 19 had significantly different dimensions of importance/pleasure, and symbolic factor. In the all subject, sex, education, and monthly average food cos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with dimensions of importance/pleasure, perceived risk, and symbolic. 3. The perceived relative importances in selecting products by consumers were in decending order - healthiness, sanitation, and nutrition among age group of under 18. While sanitation, nutrition, healthiness, taste and were identified among age group of over 19. However, overall age group identified relative product importances as sanitation, packaging method, nutrition, and healthiness. 4. Major dimensions identified by factor analysis in selecting products were quality, convenience and economy. The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the dimensions of involvement and the dimensions of product importance indicated that the relationship was positively significant, especially between convenience and perceived risk factor. However x^(2)-test result indicat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involvement level and product importance. 5. The effect of the experience of product use on the dimensions for involvement were examined in two groups of age. In the case of age group of over 19 significant difference was identified. In the group of consumer who used the product more frequently, average scores of two involvement dimensions of important/pleasure, symbolic were increased 6. The difference of overall satisfaction on the convenient foods and purchasing intent between high and low involvement group was examined. Overall satisfaction was higher in high involvement group than low involvement group. Purchasing inten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age group of over 19 and all subjects. The relationship of the dimension of involvement groups were examined. Overall satisfaction on the convenient foods was examined and the result showed that perceived risk factor affect the overall satisfaction in the age group of under 18 years. 7. Passive consumers who showed low involvement level preferred preprepared food items, while active consumers who showed high involvement level preferred ready to serve precooked food items. Respondents who were willing to purchase convenient foods preferred ready to serve precooked food items which indicated that active consumers accounted convenience dimensions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selecting products. Male subject into preferred ready to serve precooked food items while female preferred preprepared food items. 8. In order to conduct the conjoint analysis, clustering on the subjects was implemented and segmented subjects 4 groups. Group 1 perceived protein sources(45.401%)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and marketing channel(32.263%) as the next. Group 2 perceived protein sources(31.725%)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and marketing channel(29.971%) as the next. Group 3 perceived marketing channel(44.343%)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and protein sources(27.064) as the next. Group 4 perceived price(36.388%)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and marketing channel(32.940%) as the next.

      • 공무원 인사교류제도가 직무성과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 협업문화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조유선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정부 간 인사교류는 기관 간에 문호를 개방하고 협력하여 범정부적 성과를 창출하고자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정부는 기관의 문호를 여는 핵심을 인적자원으로 보고 인사교류를 적극 실시해 왔다. 본 연구는 그간 인사교류 활성화를 추진해 온 결과 그 성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였다. 인사교류가 개인 직무성과와 기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인사교류 제도를 독립변수로, 개인의 직무성과와 기관의 조직성과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기관의 협업문화 수준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변수 간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 방법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양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중앙행정기관을 경제부처, 사회부처로 구분하고 12개 중앙행정기관을 선정한 후 인사교류 경험자 207명을 표본으로 삼았다. 또한, 언론보도, 각종 연구보고서 등 자료를 수집하여 인사교류의 실태, 사례 등을 제시하고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연구 결과 교류운영 공정성, 교류지원 적극성, 자율규제 노력도가 기관 조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개인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교류제도 중 교류자의 자율규제 노력도만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교류운영 공정성과 교류지원 적극성은 개인의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기각되었다. 또한, 협업문화는 교류운영 공정성과 개인의 직무성과·기관의 조직성과 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강화시키는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실증분석 결과 당초 의도한 바와 같이 인사교류가 기관 간 협력이 증대되고 기관의 인사 운영의 유연성이 강화되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개인 직무성과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운영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더불어 기관의 협업문화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인사교류의 성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intergovernmental personnel exchange is to open the door and cooperate among institutions to create pan-government outcomes. Therefore, the government has been actively conducting personnel exchanges as human resources are the key to opening the door of institutions. This study started from a concern about how the results of the promotion of personnel exchanges in the past work.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 of personnel exchange on individual job performance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e personnel exchange system was set as an independent variable and individual job performance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as a dependent variabl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ables was verified by setting the level of the organization's collaborative culture as a moderating variable. As a research method, a quantitative study was conducted based on the survey results. After dividing the central administrative agencies into economic and social ministries, 12 central administrative agencies were selected, and 207 people with experience in personnel exchange were sampled. In addition, by collecting data such as media reports and various research reports, the current situation and cases of personnel exchanges were presented, and efforts were made to improve the degree of completion of the research.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fairness of exchange operation, activeness of exchange support, and degree of self-regulation effort had a positive (+) effect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However, as for the effect on individual job performance, only the exchanges' self-regulation efforts showed significant results among the exchange systems. The influence of fairness in exchange operation and activeness in exchange support on individual job performance was rejected. In addition, the cooperative culture had a moderating effect that strengthened the positive influ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airness of exchange operation and individual job performance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suggest that, as originally intended, personnel exchanges have increased cooperation between agencies and strengthened the flexibility of the agency's personnel management. In addition, it suggests the need for customized operation to enhance individual job performance. In addition, it suggests that raising the level of an organization's collaborative culture is an important factor in enhancing the performance of personnel exchanges.

      • 사인보드(Signboard)가 도시경관에 미치는 영향과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 여수시 원도심권을 중심으로 -

        조유선 전남대학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오늘날 도시의 시각적 환경을 크게 변하고 있다. 그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각종 사인보드이다. 도시의 사인보드는 지나치게 상업적인 목적을 추구하다 보니, 상업전달 수단으로써의 일차적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인들에게 시각적 공해 요소의 하나가 되어 가고 있다. 본 연구는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고 광고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사인보드에 대한 정비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구체적 연구 방법으로는 사인보드 개선사업의 성공적 사례들과 여수시 원도심권에 소재한 개선이 필요한 사인보드를 디자인적인 관점을 중심으로 상호 비교 분석하였다. 이 논문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첫째, 사인보드의 시각적이고 상업적인 전달매체로서의 기능과, 구성요소 및 이론적 사항을 검토한다. 여기서 사인보드의 일반적 개념과 특성은 물론 그 역사적 발전 혹은 변천사를 살펴보는 한편 사인보드 형태와 색채의 조형적 기능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정리한다. 둘째, 사인보드의 디자인이 심미적이고 상업적인 측면에서 소비자의 기호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알아본다. 셋째, 논의의 실증적, 객관성 확보를 위해 여수 시내를 직접 답사하여 자료를 확보한다. 특히 국보 제 304호인 여수 진남관과 연계하는 예술의 거리, 테마가 있는 거리, 패션문화의 거리로 다시 태어난 중앙동 상가를 연구대상으로 삼는다. 넷째, 사인보드의 현장조사결과를 토대로 여수시(중앙동 상가)가 지향해야 할 개선방향을 제시한다. 다섯째, 종합적인 관접에서 사인보드가 도시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의 개선방향을 모색한다. 위와 같은 연구과정에서 여수시 중앙동 상가의 사인보드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곳 도시미관을 해치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사인보드의 무계획적인 양적 증가와 현란하고 유치한 원색 일색의 사인보드로 나타났다. 또한 사인보드의 크기, 사인보드의 부착위치, 거리의 특색이나 개성이 반영되지 않은 사인보드, 사인보드의 글자체, 창문이용 광고물 등에서도 여러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음의 방안들을 제안해본다. 첫째, 사인보드의 양적 축소를 위한 정비방안을 제시한다. 건물별, 점포별 수량에 대한 축소방안과 건축물의 입면 대비 사인보드의 면적을 제한하는 축소방안의 형태로 총량적 규제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둘째, 불법 간판 광고물에 대하여 시장경제원리를 적용한 부담금 부과방안을 제시한다. 셋째, 사인보드 제작업체 및 관련 종사자 등에 대한 자격강화와 광고물 관리행정의 개선·정비방안을 제안한다. 넷째, 독창적인 모티브의 사용과 다양한 주제로 사인보드를 제작하도록 유도한다. 다섯째, 이미 기존의 다량으로 설치되어진 사인보드를 제외하고 실내의 분위기와 조화가 되는 창문광고물을 기획한다. 여섯째, 도시들의 제각각 특징 있는 역사와 문화를 사인보드에 표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한 지역 내에서도 거리별로 특징과 개성이 나타날 수 있도록 그룹핑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일곱째, 시각전달 매체로서 다양한 재료와 조형미가 뛰어난 사인보드를 개발해야 한다. 여덟째, 타이포그래피에만 의존해 왔던 기존 사인보드에서 벗어나 기호 및 심벌을 활용한 사인보드 디자인이 필요하다. 아홉째, 건축물을 설계할 때부터 사인보드 디자인이 함께 제시되어짐과 동시에 층별 제한을 둔다면, 사인보드에 의해 무질서해진 도시환경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논문을 통해, 앞으로 설치되는 사인보드들이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 동시에 광고효과를 극대화해 나가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Impact of weight variability on the risk of fracture : a population based study among Korean over 50

        조유선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7631

        Background: In Korea, the incidence of hip, vertebral, and upper extremity fractures is increasing and mortality related to fractures is higher compared to that of other countries. We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ability in body mass index (BMI), and risk of fractures in this large-scale population-based cohort in Korea. Methods: Within a population-based cohort of 166,932 men and women aged 50 years or older from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Health Screening Cohort, weight variability from three follow-up examinations during 2002-2007 was categorized into quartiles. The risk of admission from the fractures in hip, spinal, and upper extremity during 2008-2015 according to BMI variability was determined by calculating the hazard ratios (HRs) and 95% confidence intervals (CIs) using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analysis. Results: Compared to those within the first quartile (lowest) of weight variability, those within the second, third, and fourth quartile (highest) of weight variability had increased risk of total fractures (aHR 1.07, 95% CI 1.01-1.15; aHR 1.10, 95% CI 1.03-1.17; aHR 1.16 95% CI 1.09-1.23, respectively). Furthermore, the risk of total fractures increased upon greater degrees of weight variability (p for trend <0.001). Among individuals who had osteoporosis, those within the greatest weight variability had increased risk of fractures (aHR 1.19, 95% CI 1.07-1.32) compared to those within the first quartile of weight variability. Among individuals without osteoporosis, those within greatest weight variability had increased risk of fractures (aHR 1.14, 95% CI 1.06-1.23). The relationship between BMI variability and fracture seemed to be varied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osteoporosis (p for interaction=0.003). The risk-increasing effect of weight variability on fracture was preserved regardless of direction of weight change. Conclusion: Weight variability wa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fracture at hip, spinal, and upper extremity. Weight maintenance, instead of weight fluctuation, may be beneficial in lowering the risk of fracture among over 50 year-old Korean adults. 연구배경: 한국에서는 고관절, 척추 및 상지 골절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골절과 관련된 사망률이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보고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로써, 체질량 지수 (BMI) 의 변동성과 골절 위험의 연관성을 보았다. 연구 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코호트에서 50세 이상의 남녀 166,932 명으로 구성된 인구 기반 코호트 내에서, 2002-2007 년 동안 세 번의 후속 검사에서 얻은 체중 변동은 사분위수로 분류되었다. BMI 변동성에 따른 2008-2015 년 고관절, 요추 및 상지 골절의 입원 위험은 Cox 비례 위험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위험 비율 (HR) 과 95% 신뢰구간 (CI)을 계산하여 결정되었다. 연구 결과: 체중 변동성의 첫 번째 사분위수 (가장낮은) 내에 있는 것과 비교하여 체중 변동성의 두 번째, 세 번째 및 네 번째 사분위수 (가장높은) 에 있는 것과 비교할 때 골절위험이 증가하였다 (aHR 1.07, 95% CI 1.01-1.15; aHR 1.10, 95% CI 1.03-1.17; aHR 1.16, 95% CI 1.09-1.23; p for trend <0.001). 이는 성별에 관계없이 남/여 모두에서 경향성이 유지되었다 (남: aHR 1.07, 95% CI 0.95-1.20; aHR 1.12, 95% CI 1.00-1.25; aHR 1.22, 95% CI 1.09-1.37; p for trend=0.001 / 여: aHR 1.08, 95% CI 1.00-1.17; aHR 1.09, 95% CI 1.01-1.18; aHR 1.14, 95% CI 1.06-1.22; p for trend=0.001). 골다공증을 진단받은 군에서 체중 변동성의 첫 번째 사분위수 (가장낮은) 내에 있는 것과 비교하여 체중 변동성의 두 번째, 세 번째 및 네 번째 사분위수 (가장높은) 에 있는 것과 비교할 때 골절위험이 증가하였다 (aHR 1.12, 95% CI 0.99-1.25; aHR 1.11, 95% CI 0.99-1.24; aHR 1.19, 95% CI 1.07-1.32; p for trend=0.003). 골다공증을 진단받지 않은 군에서도 동일한 경향성을 보였으며 (aHR 1.05, 95% CI 0.97-1.14; aHR 1.09, 95% CI 1.01-1.18; aHR 1.14, 95% CI 1.06-1.23; p for trend=0.001), BMI 변동성과 골절 사이의 관계는 골다공증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p for interaction=0.003). 체중이 증가하는 방향이든 감소하는 방향이든 체중변동성에 따른 골절의 위험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aHR 1.02, 95% CI 0.93-1.12; aHR 1.07, 95% CI 0.98-1.17; aHR 1.12, 95% CI 1.02-1.23; p for trend=0.002 / aHR 1.13, 95% CI 1.03-1.24; aHR 1.13, 95% CI 1.03-1.24; aHR 1.20, 95% CI 1.09-1.31; p for trend <0.001), BMI 변동성과 골절사이의 관계를 체중 변화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p for interaction <0.001). 연구 결론: 체중 변동성은 고관절, 요추, 상지에서의 골절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50세 이상의 한국 성인에서 골절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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