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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海外奉仕團 派遣事業의 問題點과 政策的 改善方案에 관한 硏究
장재홍 韓國外國語大學校 政策科學大學院 2006 국내석사
A Study on The Overseas Volunteer by Koica -Focused on its Problems and Policy Implications Jang Jae-Hong Department of The Graduate School of Policy Sciences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본 연구는 한국이 국제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여러 방법 중에서도 가장 도덕적이고 명분이 있는 일인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에 대해 현 실태를 분석하고, 이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목적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의 정부파견 해외봉사단 사업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국의 해외봉사단 활동의 논의가 시작된 배경은 2004년 정부가 국내 문제인 조기퇴직자 및 청년실업자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을 확대 하고자 발표함에 따라 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해외봉사단 파견사업의 확대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관리 인력을 비롯하여 교육훈련을 위한 시설의 부족, 그리고 해외봉사단의 질적 저하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과의 사업 연계에 있어서도 NGO 및 대학과의 협동 체제 구축 역시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었다. 책임성 있는 사업의 수행의 불가와 대학생들의 단기 해외 연수로 전락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었다. 이밖에 해외봉사단원의 급격한 증대는 귀국단원의 급격한 증대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는 현재 귀국단원의 사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차후 더욱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해외봉사단 파견사업의 발전을 위한 몇 가지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 해외봉사단원 선발과정에서 우수한 인재들의 확보를 위해 해외봉사단원 지원을 이한 법적ㆍ제도적 지원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NGO를 통한 사업 확대를 위해 NGO의 전문성 증대와 안정적 재정 확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해외 NGO들과의 교류 확대와 자국내 NGO에게 직접 지원을 금하고 있는 국제협력법을 이용하여 다른 선진국으로 부터의 지원을 받는 방안도 노력해야 할 것이다. 최근 협정을 맺은 UNV 와의 연계 파견의 확대도 좋은 방안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셋째는 귀국단원들이 개발도상국에서 2년 동안 쌓아 온 살아있는 경험과 지식을 국가 자산화 할 수 있는 방안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이러한 방안이 국제협력단법에 규정되지 않아 귀국단원들의 경험, 기술, 지식 등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고 방치됨으로써 막대한 국가적 지식자산을 낭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 동안 많은 희생과 어려움을 경험하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성공적인 사업으로 정착이 되었다. 지금까지 틀을 형성하고 정착을 하는데 집중되어 왔다면 이제는 한 차원 높은 발전을 이루는데 눈을 돌려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해외 봉사활동은 미래세대가 세계와 더불어 살 수 있는 능력과 비전을 갖도록 해준다. 따라서 해외봉사단사업의 역할과 책임은 매우 크며, 봉사단 파견 인력과 재원의 증대에 맞게 제도적 역량과 정책관리 능력이 강화되고 선진화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와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교회의 디아코니아실천 방안 연구 : 전라북도 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
장재홍 한일장신대학교 기독교사회복지대학원 2013 국내석사
1990년대 중반 농어촌 교회와 지자체가 활발하게 추진했던 ‘농촌총각장가보내기운동’은 국제결혼의 급증과 함께 결혼이주여성의 새로운 다문화사회를 탄생시켰다. 과거 1980년대 3D업종의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동남아출신의 외국인근로자의 산업인력 유입은 인권침해와 불법체류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켰고 그 과정에서 사회적 봉사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들이 외국인선교의 일환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들은 외국인근로자의 사역 경험을 토대로 국제결혼 증가에 따른 결혼이주여성의 돌봄사역까지 감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정은 외국인근로자와 비교할 때 언어문제 뿐만아니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가족간 갈등, 경제적 문제, 자녀양육 등의 더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로 나타났고 이를 인식한 정부는 법률적 규제의 단계를 넘어 2008년 법률제정과 함께 사회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으로 전환하여 더욱 확대시켜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이주여성들에 대한 다문화 공존과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정책적인 제도만으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특히 90년대 중반에 이주해 온 초기의 결혼 이주여성들의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할 나이가 되었음에도 그들의 진학률은 30%에 그치고 있어 자녀 양육의 문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그 외에도 다문화가정이 안고 있는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문제해결 중심의 사회정책적 접근 뿐만 아니라 교회의 디아코니아의 섬김과 돌봄에 의한 정서적 접근이 병행되어야 한다. 교회는 다문화가정 돌봄을 실천함에 있어서 정부의 지원센터나 민간 복지시설이 가질 수 없는 교회만의 강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기독교적 사랑에 근거한 섬김과 돌봄을 주․야간, 공휴일에 관계없이 상시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과 대상자의 형편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다수의 봉사자 확보가 용이하고 교회가 도시, 농어촌 곳곳에 산재해 있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뿐만아니라, 획일적이거나 경직된 프로그램이 아닌 교회내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하고 융통성 있는 프로그램의 활용이 가능하고 특히 출신국가별로 커뮤니티나 행사를 진행할 수도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는 훌륭한 해외 선교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교회는 이 돌봄사역에 보다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가장 최근의 한국교회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디아코니아실천 현황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의 경우 2011년말 현재 총 8,305개 교회중 114개에 불과하며 그 중에서 농어촌에 소재하는 교회는 28개에 불과하여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타 지역에 비해 결혼이주여성의 농어촌 분포도가 높은 전라북도의 목회자들에 대한 설문과 돌봄사역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에 대한 심층 면접의 결과 다음과 같이 파악되었다. 농어촌지역에 소재하는 교회의 경우 재정적 한계와 봉사자 부족, 시설 여건 미흡 등 열악한 환경으로 인하여 많이 위축되어 있고 실천 내용에 있어서도 소수자의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주로 예배참여 정도의 수준에 불과하며 실천 프로그램 또한 한글교육, 김장 담그기, 한국문화 체험 등으로, 지자체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중복 내지는 일회성 행사의 수준에 그치고 있다. 다행히 도시의 경우 중대형 교회 중심으로 그 사역 교회 수가 증가 추세에 있고 비교적 다양한 형태로 돌봄사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황 속에서 본 연구자는 국가정책 속에서의 한국교회의 디아코니아실천 정책 방향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내용을얻게 되었다. 첫째, 결혼이주여성에 대하여 단순한 전도의 대상이 아닌 사회적 약자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하나님의 동일한 자녀로서 섬김과 돌봄의 대상이라는 인식의 변화가 우선 되어야 하고, 둘째로, 다문화사회 속의 개별문화 집단이 갖고 있는 문화와 전통, 관습, 가치체계, 개인 성향의 배타성 등을 통찰하면서 그들의 입장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쌍방향 소통의 실천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한국교회는 교회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활용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며, 넷째로는 그들에 대한 돌봄이 그들의 자활 및 자립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교회의 이러한 실천이 디아코니아 사상에 근거한 섬김과 돌봄이 되어야 하기에 이에 필요한 기독교사회복지사의 전문가 양성이 필요한 점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결과로 얻어진 내용에 기초해서 교회의 돌봄 사역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첫째, 한국교회에 있어서 다문화사역은 복음전파의 수단으로 삼기 이전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섬김과 돌봄으로 다가가야 하며 거역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임을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둘째, 도시의 중․대형교회들이 환경이 열악한 농어촌교회와 협력하여 다문화사역을 감당할 필요가 있다. 셋째, 기존에 돌봄사역을 감당하는 교회가 이웃교회와 협력하
만성질환 정보 제공 및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챗봇 시스템 구현
장재홍 동의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국내의 사망자 중에서 80% 이상이 만성질환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병의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반면에 당뇨병의 치료율과 인지율은 50∼70% 수준이며, 혈당 조절율은 30% 미만으로 전반적인 당뇨병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당뇨병 발병은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특히 현대 사회는 신체활동의 감소, 서구화되고 불균형한 식이습관, 과체중, 수명연장, 일회 식이섭취분량의 증가 등은 당뇨병의 발병 원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당뇨병은 발병이 되면 치료가 어렵고 당뇨로 인해 발생되는 합병증은 당뇨병 자체보다 사망 위험성이 높다. 이러한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당뇨병 정보 수집과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관리는 통해서 당뇨병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논문에서는 당뇨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당뇨병 정보제공 및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기반의 챗봇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했다. PC를 기준으로 웹기반의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설계하여 사용자와 챗봇의 대화 환경을 구현했다. 챗봇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정보는 웹 크롤링(Web Crawling)을 사용하여 대한당뇨협회 홈페이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게시되어 있는 당뇨병 정보를 수집하고 Data Base를 통하여 관리한다. 사용자의 질의 메시지를 인식하고 인공지능의 학습데이터 가공을 위해서 KoNLPy의 Mecab과 Wore Embedding 기술의 Word2Vec 기법을 사용하여 자연어처리를 했다. 사용자의 당뇨병 관련 질의나 예방기능 실행을 위한 챗봇의 인공지능은 딥러닝 기술 중 RNN(Recurrent Nenural Network) 기반의 Seq2Seq 훈련모델과 Seq2Seq 추론모델을 TensorFlow을 사용하여 구현했다. Seq2Seq 훈련모델을 사용하여 당뇨병 정보와 예방기능 실행을 위한 메세지를 학습한다. 학습 결과와 Seq2Seq추론모델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질의문에 적절한 답변을 제공한다. 당뇨병 예방을 위한 기능 수행 시 사용자의 신체정보(성별, 나이, 신장, 체중, 허리둘레, 엉덩이둘레)를 이용하여 체질량지수, 기초대사량, 복부비만도 측정하고, 섭취음식 입력을 통하여 영양섭취량을 파악하고, 이 결과를 챗봇 메시지를 통하여 제공한다. More than 80% of domestic deaths are reported to be caused by chronic diseases. According to recent data, the prevalence of diabetes, a typical chronic disease, is continuously increasing. On the other hand, the treatment rate and cognitive rate of diabetes are 50 ~ 70%, and the blood sugar control rate is less than 30%, so overall diabetes management is not done properly. Environmental factors play a major role in the onset of diabetes. In particular, the decrease in physical activity in modern society, westernized and unbalanced diet, overweight, life expectancy, and increased dietary intake account for the largest portion of the causes of diabetes. Diabetes is difficult to treat at the time of onset, and complications caused by diabetes are more likely to die than diabetes itself. To reduce this risk, it is best to prevent diabetes itself through the collection of diabetes information and management to improve lifestyle. In this paper, we designed and implemented an artificial intelligence-based chatbot system to provide diabetes information and prevent diabetes as a way to prevent diabetes. Designed a web-based interactive interface to create a chat environment for users and chatbot. The information provided by Chatbot to users is collected using web crawling and managed through Data Base, which is available to the general public on the website of the Korean Diabetes Association. To recognize the user's question and to process the learning data of artificial intelligence, we used Mecab of KoNLPy and Word2Vec of Word Embedding technology to process natural language. Chatbot’s artificial intelligence for user diabetes queries and preventive functions has implemented a training model for learning and a inference model for response generation through the Seq2Seq model based on RNN (Recurrent Neral Network). At this time, the implementation used TensorFlow, Google's artificial intelligence development package. When performing the function to prevent diabetes, the BMI, WHR, and consuming energy are calculated using the user's physical information (sex, age, height, weight, waist circumference, and hip circumference), and the status is checked through the status table for each item. And I entered the food that the user ingested and checked the nutritional status. These results were displayed through Chatbot's message.
배경 초음파는 말초신경계의 이상을 평가하고 치료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다.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chronic inflammatory demyelinating polyneuropathy; CIDP)에서도 초음파를 이용하여 국소적으로 말초신경의 크기 증가가 보고되었지만, 이러한 소견들은 다른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에서도 관찰되어 국소적인 소견만으로는 차이를 알 수 없었다. 본 연구는 사지의 신경 및 근위부의 신경에 대한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신경 크기의 증가를 관찰하고 이러한 신경 크기의 증가가 어떠한 분포를 보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신경크기의 증가가 환자의 다른 요소들과 연관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10명의 CIDP 환자와 18명의 건강 대조군의 초음파 소견을 평가하였다. 각각의 사람에서 미주신경, 상완신경총, 근피신경, 정중신경, 척골신경, 요골신경, 좌골신경, 경골신경, 비골신경, 그리고 비복신경의 단면적(cross-sectional area; CSA)을 양측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상완신경총(윗줄기), 요골신경(팔오금에서 감각신경)을 제외한 모든 신경의 단면적은 CIDP 환자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었다. CIDP 환자에서 단면적의 증가는 근위부와 비압박성 부위에서 보다 두드러지게 관찰되었다. 신경 단면적은 유병기간 및 뇌척수액 단백질 농도와 연관성이 없었지만 초기 발병 당시의 근력 및 신경전도속도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초음파는 CIDP 환자에서 전반적인 말초신경의 크기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신경 크기의 증가는 기존의 보고된 다른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과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이러한 신경 크기의 증가는 질병 초기의 근력의 이상과 신경전도속도의 감소를 시사하는 지시자가 될 수 있다. 말초신경초음파는 CIDP를 진단하는데 있어 유용한 검사 도구가 될 수 있다.
SNS 활용 수업에서 학습자 상호작용, 학습몰입, 학습만족, 인지된 학습성과 간의 구조 관계 분석
장재홍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본 연구는 SNS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습자와 학습내용, 학습자와 학습자, 학습자와 교수자간의 상호작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SNS를 활용한 수업에서 다양한 형태의 학습자 상호작용이 학습몰입, 학습만족도, 인지된 학습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며 각 변인간의 구조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으로 경기도 도시에 소재한 공립초등학교 6학년 135명으로 하였으며, SNS 활용 수업 후 설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 중 무응답 및 성실하지 않은 응답을 제외하고 총 107명의 자료만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SNS 활용 수업은 질의·응답, 토의·토론, 실시간 자료 공유, 과제 제출, 투표 등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SNS를 활용한 수업에서 학습자 상호작용은 학습몰입에, 학습몰입은 학습만족도와 인지된 학습성과에 정적인 영향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습자 상호작용과 학습만족도, 학습자 상호작용과 인지된 학습성과 사이에서 학습몰입이 매개하여 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학습 환경 및 학습자 배경 등 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변인들이 구체적으로 고려되지 않았으며, 학습자의 SNS 사용경험 횟수, 사용 숙달도 등 SNS 이용 특성에 따른 학습자의 특성을 반영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SNS 유형과 특징에 따라 다양한 SNS 종류로 연구를 다양화 할 수 있으며, 수업 유형을 체계화 하여 수업의 목표에 따라 SNS의 사용 효과를 가장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동종 유방암세포로 부가된 제1형으로 극성화된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강력한 유방암-특이 세포독성 T-림프구의 제조
Purpose: Various tumor antigens can be loaded onto dendritic cells (DCs) to induce a potent cytotoxic T lymphocyte (CTL) response in DC-based immunotherapy against breast cancer. However, obtaining a sufficient number of autologous tumor cells as a source of tumor antigens is a laborious process in the clinical setting. We therefore investigated the feasibility of immunotherapy with breast-cancer-specific CTLs generated in vitro by use of alpha-type 1 polarized DCs (αDC1s) loaded with UVB-irradiated cells of the breast cancer cell line MCF-7. Materials & Methods: αDC1s were induced by loading allogeneic tumor antigen generated from the MCF-7 UVB-irradiated breast cancer cell line. Antigen-pulsed αDC1s were evaluated by morphological and functional assays, and the breast-cancer-specific CTL response was analyzed by cytotoxic assay. Results: The αDC1s significantly increased the expression of several molecules related to DC maturation without differences according to whether the αDC1s were loaded with tumor antigens. The αDC1s showed a high production of IL-12 during maturation and after subsequent stimulation with CD40L, which was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loading with tumor antigens. Breast-cancer-specific CTLs against autologous breast cancer cells were successfully induced by αDC1s loaded with apoptotic MCF-7 cells. Conclusions: Autologous DCs loaded with an allogeneic breast cancer cell line can generate potent breast-cancer-specific CTL responses. This may be a practical method for cellular immunotherapy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