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현대 한국어의 어두 경음화 연구

        장소운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55

        <한국어 초록> 현대 한국어의 어두 경음화 연구 장소운 본고의 목적은 현대 한국어에 ‘감다→깜다, 닦다→딲다’와 같이 수의적이지만 전국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어두 경음화 현상을 하나의 언어 현상으로 보고 공시적으로 그 지리적·언어적 실현 양상을 분석하고,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어두 경음화의 개신지와 개신파를 추정하는 것이다. 제2장에서는 먼저 어두 경음화 현상의 지리적 양상을 살펴보았다. 먼저《한국방언자료집》과 《방언자료집》을 통하여 520개 어두 경음화 단어를 선정하여 그들의 출현 지역 수에 따라 다섯 유형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이 다섯 유형의 단어 분포를 통하여 지역별 어두 경음화는 경남, 경북, 전남, 전북, 강원, 충북, 충남, 제주, 경기의 순으로 높다는 것을 알아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어두 경음화 현상은 경남을 개신지로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것이라 추정하였다. 지리적으로 한국 북부보다 남부, 서부보다 동부에서 어두 경음화 현상이 더 활발히 실현되고 있으며, 특히 경상도에서 가장 활발히 일어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3장에서는 어두 경음화 현상을 음운론적인 관점에서 실현 양상을 살펴보았다. 어두 경음화 현상은 음운론적 요소인 어두 자음, 후행 모음, 음절수, 음절구조에 따라 뚜렷한 경향성을 보인다. 어두 자음과 관련하여 어두 자음 ‘ㅅ, ㄱ, ㅈ, ㄷ, ㅂ’ 의 순서로 어두 경음화 실현율이 높았다. 군별 자음별 실현율 분포를 통하여 어두 자음 ‘ㄱ, ㄷ, ㅂ, ㅈ’는 모두 경상북도 동남부, 경상남도 북부를 개신지로 하여 인접한 지역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반면 어두 ‘ㅅ’은 이와 달리 경남 서부 지역에서 변화가 시작되어 경북을 넘어 전국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후행 모음에 따라서는 어두 경음화 현상은 ‘ㅔ, ㅗ, ㅣ, ㅐ, ㅜ, ㅏ, ㅓ, ㅡ’의 순서로 실현율이 높다. 그리고 다음절보다 단음절에서, 폐음절보다 폐음절에서 실현율이 더 높았다. 한편 제2음절 초성에 따라서는 어두 경음화 현상의 실현 양상에 큰 변동이 없었다. 제4장에서는 어휘·형태·의미론적으로 어두 경음화 실현 경향성을 분석하였다. 분석된 실현 경향성은 전체적으로 3장에서 본 음운론적 실현 경향성보다 뚜렷하지 않았다. 먼저 빈도수와 관련하여, 어두 경음화 현상은 전반적으로 낮은 순위의 빈도수로 나타나고 빈도수와 비례관계 또한 없다는 것을 밝혔다. 다음으로 품사별 어두 경음화 현상은 기본적으로 동작과 상태를 나타낸 용언에서 잘 일어났다. 형태 구조별로는 어두 경음화 현상은 형태론적 과정인 합성과 파생이 적용되어도, 어기와 비슷하게 일어나고, 오히려 생산성이 떨어지는 경향성이 있었다. 또한 어두 경음화 형용사와 명사를 기존 의미론적 분류 방법을 참고하여 분류를 시도하였다. 마지막으로 동음이의어에서 동음충돌을 해결하기 위해 일어나는 어두 경음화 현상은 몇 단어에서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러한 기제가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것이라 보기는 어려웠다. 5장 결론에서는 본고의 내용을 요약 및 정리하고 본고가 가지는 한계를 제시하였다. 주요어: 어두 경음화, 방언, 실현 경향성, 개신지, 지리적 분포, 의미 분류, 동음이의어 학번: 2015-22101

      • 전자무역 활성화에 따른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장소운 조선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박사

        RANK : 248639

        This study developed an e-trade platform as an interface which connects the relevant networks functionally and technically so that all the things on trade from e-trade marketing to payment of trade money can be managed online. That is, the e-Trade platform provides single window service to trade companies through connection with trade organizations in marketing, distribution, foreign exchange, logistics, clearance, settlement, standard and certification and guarantees quick distribution of e-trade documents to get rid of unnecessary procedures, which can be an e-trade hub for services of national trade organizations and global e-trade. However, for the efficient use of the e-Trade platform, e-trade infrastructures should be developed and process for all the trade should be innovated. Also, laws and institutions for wider use of e-trade and practice trade should be improved and go well with existing trade practices. Above all, users of the e-trade platform should be secured. Under such background, this study aims to present future directions for u-trade services to develop measures for better e-trade services. To achieve the purpose, the study analysed the trend and e-trade service projects and their environment, and presented challenges for better e-trade services based on previous studies. To overcome the challenges, the study proposed the vision, goals and directions, and efficient strategies based on the proposed model. The study analysed the current status and environment of e-trade services based on theoretical review centering on bibliographical study. Then, necessar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terviews with relevant organizations and managers on the service conditions. Based on the data collected, the study overcame the challenges and proposed future strategies for e-trade. Therefore, the study examined basic concepts and examples of e-trade platforms and services, and analysed challenges for their efficient management to enhance trade companies and national competitive power. The study is composed of a total of six chapters and each chapter is outlined as follows: Chapter 1 presented the purpose, method and scope of the study. Chapter 2 presented the definition and characteristics of an e-trade platform and services. Chapter 3 specifically studied the e-trade platform and service environment. Chapter 4 presented u-trade platforms and strategies. Chapter 5 discussed the characteristics and problems of main payment system of e-trade and countermeasures. Finally, chapter 6 outlined the results of the study, and discussed the limitation of the study and future challenges. The study was based on bibliographical studies using academic journals, e-trade data, data on national projects, masters' and doctoral theses and articles, e-newspapers, Internet sites. 본 논문에서는 전자무역 플랫폼 및 결제서비스 관련 국내외 각종 참고문헌 및 관련 연구자료를 수집ㆍ분석ㆍ정리하였다. 전자무역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한 핵심요소의 하나가 전자결제시스템이다. 이는 기존의 결제방식인 송금, 추심, 신용장 등의 결제방식을 전자화하거나 또는 다른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결제수단을 대신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전자무역 결제시스템의 경우 EDI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면서도 기존 관습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전자결제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서비스들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활발하지 못하고 이용되더라도 일부 서비스로 국한되고 있다. 수출입업자들은 인터넷을 통한 물품구입 및 정보검색에는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면서도 대금결제에 있어서는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처리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전자무역 결제시스템이 신뢰할 수 있는 거래환경, 거래위험 회피수단, 부대비용 절감, 통합금융 서비스, 은행간 자금결제 기능 등을 갖추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한편 최근 글로벌 전자무역 결제시스템 업체들이 잇따라 한국에서 사업을 철수하거나 비중을 축소하고 있다. 비록 지식경제부를 포함한 관계부처는 2004년부터 ‘전자무역 추진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들의 철수와 비중 축소는 전자무역기반을 흔들리게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주요 외국계 전자무역 결제시스템업체가 후퇴하는 이유는 다른 국가와 달리 한국이라는 특수한 사업 환경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한 것이 주원인으로 지적된다. 특히 이들은 처음부터 대기업을 위주로 한 상위마케팅에만 치중하면서 대기업이 자사 시스템을 이용하면 중소협력업체들은 자연스럽게 고객으로 따라 올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더욱이 수출에 주력하는 대기업들의 경우 이미 자체적인 무역업무 시스템을 갖춘 경우가 많으며 우리나라 정부의 입장에서도 국내기업들에게 국가무역 인프라인 전자무역 플랫폼에 연동을 유도하게 됨에 따라 개별적으로 외국 전자무역 결제시스템 업체를 활용하는 것은 중복투자의 위험으로 판단되어 그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주요 무역결제시스템을 비교 연구하고 역할을 분석함으로써 바람직한 전자무역 활용방안을 수립하는데 일조를 하고자 한다. 본 논문의 구성은 먼저 전자무역에 있어 주요 결제시스템인 SURF, TradeCard, Eleanor등의 특징을 살펴보고 문제점의 지적과 함께 전자무역에 있어 역할 및 활용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논문의 연구방법은 국내외 전자무역 관련 서적과 정부기관의 정책 추진사업 관련 자료를 분석 도구로 삼아 고찰하는 문헌중심의 연구방법을 택하였다. 본 연구논문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본 논문의 서론 부분으로서 연구의 목적 및 연구방법, 범위 등으로 구성된다. 제2장에서는 전자무역 플랫폼 및 서비스의 일반적 고찰에 대하여 정의와 특징을 제시하였다. 제3장에서는 전자무역 플랫폼 및 서비스 환경 구축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연구하였다. 제4장에서는 차세대 전자무역 플랫폼 및 서비스의 플랫폼과 차세대 전략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제5장에서는 전자무역 서비스의 주요 결제시스템의 특징을 논한 후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논하였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결론부분으로 연구결과의 요약과 논문의 한계 및 향후 연구과제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본 연구논문은 국내외 각종 학회지, 전자무역 관련자료, 정부기관의 정책추진사업 관련자료, 국내외 석․박사 논문자료, 전자신문, 인터넷 사이트 등을 분석도구로 삼아 고찰하는 문헌중심의 연구방법을 택하였다.

      • 日·韓否定疑問文の用法比較考察 : ‘~シナイカ’と‘안~하니?/~지 않니?’を中心に

        장소운 韓國外國語大學校 敎育大學院 2007 국내석사

        RANK : 248639

        이상, 일·한 부정의문문인 「~シナイカ」와 ‘안~하니·’의 의미용법에 대하여 ‘片寄り의 유무’와 ‘긍정문과의 치환여부’를 분류기준으로 하여 일·한 부정의문문을 비교하면서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 종래의 연구에서는 일본어의 경우는 「のだ」계의 부정의문문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이고, 「~シナイカ」가 포함되는 「非のだ」계의 부정의문문은 확인요구표현으로서 「추측확인」, 「기억확인」, 「가설제시」의 분류에만 그치고 분류 기준도 명확하지 않아 의미론적인 특징의 규명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그것만으로는 「非のだ」계의 부정의문문의 특징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불충분하여 「非のだ」계의 부정의문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어의 경우도 예를 들면, “영희는 갔지 않니·”, “영희는 점심을 먹었지 않니·”라고 하는 ‘안 부정문’ 중 장형부정문에 속하는 ‘~지 않니’ 부정의문문의 분류에 대한 논의는 많지만 ‘안 부정문’전체에 대한 상세한 분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그래서 본고에서는 부정의문문이 갖는 ‘片寄り의 유무’ 와 ‘긍정문과의 치환여부’를 분류기준으로 하여 일·한 비 과거 부정의문문인 「~シナイカ」와 ‘안~하니·’를 대상으로 하여 용법을 비교 대조해보고자 한다. ‘긍정의 片寄り’를 갖는 경우에는 긍정문과의 치환이 가능한 경우(권유, 의뢰)는 직접적이고 단정적으로 발화하는 경향이 있는 한국어보다, 간접적으로 우회적으로 발화하는 경향이 있는 일본어에서 많이 나타났다. 그것은 긍정문 보다 부정의문문을 사용하여 권유와 의뢰를 하는 것에 의하여 청자에게 거절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배려의 경향이 있는 일본의 언어습관을 반영한다. 또, 긍정문과의 치환이 불가능한 경우, 동의 요구 용법은 화자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부정문의 형태를 사용하여 청자에게 간접적으로 동의를 요구하는 것이며, 확실하고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한국어보다 일본어에서 보다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반어적인 표현인 (반어, 명령)은 단정을 강조하기 위해서 말하고 싶은 것과 반대의 내용을 의문형으로 나타내는 표현이기 때문에 단정적인 표현을 즐겨 사용하는 한국어가 일본어보다 많이 나타났다. ‘부정의 片寄り’를 갖는 경우는 어떤 명제의 부정을 나타내는 부정사「ない」가 부정명제의 구성이라고 하는 부정 본래의 기능을 하고있기 때문에 전형적인 부정의문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 화자는 선행 문맥상에 암시적 명시적으로 나타나 있는 부정명제를 확인·추정·유추에 의해 재 확인을 한다.이 용법은 ‘問い返し’용법을 제외하고 한국어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데 이것은 명확하고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한국어의 언어습관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겠다. 긍정문과의 치환이 가능한 중립의문문은 일본어만이 가지는 표현으로 거기에 대응하는 한국어는 ‘~몰라·, ~알아·’라고 하는 긍정문이다. 이 용법은 일본어에서는 청자에 대하여 배려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부정의문문으로 나타내고, 한국어에서는 직설적인 언어표현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긍정문을 사용한다. 또, 선택의문문은 한국어가 보다 많이 나타났으면 어떤 불명확한 사실,명제에 대해서 한시라도 빨리 명확하고 단정적인 확인을 요구하는 한국어 언어표현의 특성을 반영한다. 본고의 고찰에서는 일·한 양국어 모두 외형적으로는 부정의문문을 취하고 있으나 일본어의 경우는 상대에 대한 배려나 정중함을 나타내기 위하여 비단정적, 간접적인 완곡한 표현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 권유·의뢰·동의 요구와 같은 ‘긍정의 片寄り’를 중심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어의 경우는 명확하고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선행문맥상에 명시적, 암시적으로 나타나 있는 부정명제를 확인·추정·유추에 의해 재 확인하는 ‘부정의 片寄り’를 중심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서로 다른 양국의 부정의문문의 사용법은 양국의 다른 언어습관을 반영하고 있다. 또, 이러한 인식은 종래 부정의문문 일본어 교육에 있어서 긍정의문문에 대한 동사별어형 변화에 따른 활용지도에만 그치지 않고 부정의문문 표현상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점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본고의 용법 분류는 거의 일본어 부정의문문을 중심으로 고찰한 것으로 한국어 부정의문문에 대한 고찰은 불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이것에 대해서는 향후 과제로 삼고 싶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