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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의 근무부서이동이 전문간호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장미애 충주대학교 경영행정외국어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연구의 표본은 충청북도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서 본 연구에 동의하고 참여한 병원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2010년 10월 4일-15일 설문지를 360부 배포하고 350부 회수하여 최종분석에 사용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AMOS(Analysis of Moment Structure) 18과 PASW(Predictive Analytics Soft Ware) Statistics 18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밝혀진 결과가 암시하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1. 부서이동은 간호부서 필요에 의한 승진보다는 수평이동으로 업무조정 수단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동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며, 개인의 적성 및 희망여부가 고려되지 않고 일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근무부서 이동 목적에 맞는 바람직한 상태가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변수는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사이동시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는 인사행정을 위하여 정기적 면담 또는 정기적 직무평가를 통하여 업무와 관련된 개인의 능력 및 적성여부를 충분히 고려한 인사이동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 근무부서 이동시, 적절한 기간으로는 4-5년, 이동부서 적응기간은 8주, 부서이동 준비기간은 4주 간격의 유지로 의료서비스 수요자들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간호부서에서 특히, 적응기간 동안 수시로 면담을 통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해주는 노력 등,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간호사 개인도 발전해야 할 것이며, 나아가 병원 등의 공동목표 달성에 저해가 되는 요인을 제거해야 할 것이다. 3. 대부분의 간호사들은 과거나 현재나 업무량은 과다하고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근무조건의 개선을 위해서는 보수는 형평성에 맞게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하며, 업무량 과다부서는 인력보충, 시설도입, 근무형태 개선 등으로 업무량의 평준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4. 가설 검증과 같이 직위는 부서이동 효과에 부서이동효과는 직무만족도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당한 빈도의 부서이동은 직무만족도를 상승 시키지만 너무 잦은 부서이동은 오히려 직무만족도롤 저하시키므로 간호부서는 정기적인 직무만족도를 평가하여 인사관리에 대한 적절한 내규제정으로 인사 관리 시 모든 간호사에게 형평성 있게 적당한 빈도와 이동간격을 유지함으로써, 부서이동으로 인해 근무의욕과 효율성이 저하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5. 전문간호사 필요 여부에서는 긍정적 반응이 92.57% 로 부정적 반응7.436% 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서이동은 전문 간호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형평성에 맞게 부서이동을 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로 보면, 간호대상자에게 안전하고 질적이며 효과적인 간호 제공을 위해서는 현재 간호사의 교육을 통한 전문 간호사 양성과 대학에서 전문 간호사와 일반간호사의 일원화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려 된다. 6. 직무만족도 높은 반응 순위를 보면 첫 번째가, “내가 만약 환자와 접촉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면 훨씬 더 좋은 간호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로 나타났다. 이의 결과로 볼 때 간호사들의 마인드가 진정으로 환자를 위하는 마음과 간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동료 간에 상부상조하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간호의 질이 향상되고 있다고 사려 된다. 반면 낮은 반응 순위는 과거나 현재나 첫째가, “간호업무에서 생기는 문제들과 병원행정 사이에는 간격이 별로 없다”, 둘째, “나의의견은 병원과 간호과 정책에 반영된다.”로 간호사들은 간호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업무수행자체에서 오는 간호업무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면서 병원행정 정책의 배려 부족으로 인해 현실과의 gap으로 인한 갈등이 초래되어 직무만족도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 사려 된다. 따라서 간호부서의 인사관리에는 모집, 채용, 임용으로부터의 신분관리 (승진, 근무부서이동), 근무성적평가, 능력개발, 보수 관리, 사기와 인간관계관리, 보건 및 안전과 복리후생, 계속적인 교육 program을 마련하여 모든 간호사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간호사의 전문성을 높여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개인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향수 용기를 모티브로 한 헤어 아트

        장미애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국 문 요 약 향수용기를 모티브로 한 헤어 아트 자연의 흐름에 따라 시대도 변화하듯 미용 산업 또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면서 헤어아트 또한 다른 분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과거와 다르게 다양한 분야에서 헤어 아트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향수는 패션의 마무리라고 할 만큼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는 필수품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 되었다. 더불어 소비자들의 향수용기 또한 향수를 담는 것에 지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사이클의 변화에 구매력까지 끌어내기 위하여 용기 자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다양한 디자인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므로 용기의 아름다움을 헤어 아트로 거듭나면서 예술로 승화시켜 미용인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관심까지도 이끌어내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향수의 기원 및 용기 역사적 배경에 주안점을 두어 이론적 고찰을 통해 헤어 아트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예술적 측면과 학문적 측면을 배가시켜 다각화 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선행연구 및 국내외 관련서적과, 인터넷 자료를 통하여 문헌연구와 실증적 연구를 병행하였다. 실증적 연구에서는 이론적 고찰을 통하여 다양한 향수 용기의 곡면에 나타난 여러 가지 형태와 상징성에 나타난 유기적 곡선을 고려하여 헤어 아트에 접목하여 새로운 디자인의 흐름과 방향으로 향수용기의 형태별로 향수의 향 및 용기의 형태를 고려하여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표현방법으로 총 7작품을 제작하였다. 첫째, Mariah Carey Lollipop application works은 머라이어 캐리가 청혼 받은 사탕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 하였으며, 행복함과 달콤함이 묻어있는 향수로 용기의 곡면은 S곡선형의 유동적인 곡선으로 리듬감과 율동미를 표현하여 은유적 표현방법으로 작품제작 하였다. 둘째, The application works bouquet di Violetta은 만발한 제비꽃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하였으며, 용기의 곡면은 C형의 곡선으로 경계선의 분리와 동적인 표현, 부드러우면서 섹시함을 주는 S자형으로, 반복적인 리듬감을 주어 화사함과 봄나들이의 상쾌함이 묻어나도록 은유적 표현방법으로 작품제작 하였다. 셋째, Elizabeth Taylor, the application works은 오리엔탈의 고급스런 느낌의 향수이며, 몸체는 노란색 C자형의 곡선과 캡은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하여 S자형의 곡선이 열정 강한 화려함을 도식화하여 은유적 표현방법으로 작품제작 하였다. 넷째, Bvlgari Omnia Amethyst and application Mamet works은 반짝이는 자수정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향수이며, 향수의 용기는 C자형의 반복으로 S자형의 웨이브를 표현할 수 있도록 획일성 반복의 규칙적인 순열로 반복적인 패턴을 사용하여 풍성한 웨이브가 되도록 은유적 표현방법으로 작품제작 하였다. 다섯째, Lolita Lempicka, Si Lolita the application one the work은 삶에 대한 풍부한 긍정의 향수로 여성스러움을 최대한으로 표현하였으며, 용기 디자인은 C자형의 이미지를 유선형의 유기적이고 자율적인 형태의 디자인으로 반복적인 패턴을 사용하여 행운의 이미지를 은유적 표현방법으로 작품제작 하였다. 여섯째, The application works Amethyst Crystal Emeishan은 정교함과 우아함이 물씬 풍기는 향수 용기디자인으로 S자형의 곡선은 음영의 입체감이 표현되며, U자형의 곡선은 관능미가 표현되도록 은유적 표현방법으로 작품제작 하였다. 일곱째, A flight of fancy anna sui application works은 마치 공작새가 꼬리를 활짝 펼치듯 화려함을 직선과 곡선을 사용하여 입체감을 부각시켜 환상적인 공간미를 표현하였다. 끝부분에 꽃 모양은 바람에 흔들리는 바람개비를 연상시키듯 시각적인 움직임을 표현하였으며, 원통형의 입방체에 음영을 주어 환상미가 표현되도록 작품제작 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하여 향수의 향과 용기의 형태에 담긴 의미를 헤어 아트에 접목하여 새로운 예술 분야로 다양하게 표현하였으며, 이번 작품제작이 전문미용인 뿐 아니라 일반인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이번 작품제작으로 헤어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고 조형작품 모티브(Motif)로서, 다양한 조형미를 나타내고 예술적인 면을 제작하기 적합하다. 또한 향수용기 뿐 아니라 다양한 소재와 독창적인 표현기법으로 심도 있는 헤어 아트의 후속 연구가 지속되길 기대한다.

      • 집단미술치료가 요양원시설거주 경증치매노인의 언어적 자기표현향상에 미치는 효과 : 회상기법을 중심으로

        장미애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국문요지 현대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인구노령화에 따른 노인성 질환 중 치매는 현대 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인지능력의 저하로 자기표현능력이 부족한 치매노인의 경우 상대방과 적절한 상호작용의 결여로 소외감과 외로움으로 심리적 고립감을 느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 느낌, 감정 등을 그 대상과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언어적으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여 경직된 내면의 감정을 표출하여 자신감 있고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남은 삶을 긍정적으로 건강하게 영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대상은 H시에 위치한 S시설 요양원에 거주하는 치매노인 중에서 연령이 70세 이상이고, MMSE-K 검사점수가 15~19점을 받은 치매노인여성 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양적 분석으로는 치매노인의 치매정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K)를 사전‧사후 실시하였고, 경증치매노인의 언어자기표현능력검사를 사전‧ 사후 실시하여 그 차이를 검증하였다. 질적 분석으로는 투사적 그림검사인 나무그림검사 실시하여 형식적, 내용적 분석을 통하여 경증치매노인의 내면적 자아상을 보기 위해 사전 ․ 사후의 변화과정을 썼으며, 일상생활의 적응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담당사회복지사가 본 변화와 연구자가 본 변화를 제시하였다. 이에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언어적 자기표현 향상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가? 둘째,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기억 회상기법이 언어적 자기표현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가?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언어적 자기표현 향상에 기회를 제공하였다. 다양한 매체작업을 통하여 흥미를 유발하였고 자신이 살아온 과거경험을 통한 회상작업으로 공감적 지지와 격려로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하여 자연스럽게 자신의 욕구와 감정 등을 언어로 표현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둘째, 집단미술치료는 치매노인의 회상기법이 언어적 자기표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단계에서는 미술 치료 활동에 대한 긴장감과 부담감으로 다소 경직된 태도를 보였으나 과거 자신이 경험한 기억들을 회상 작업을 통하여 심리적 부담감을 완화시키고 흥미를 유발하여 자신의 긍정, 부정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되어 집단 상호간에 친밀감 형성으로 칭찬을 하거나 공감적인 관심을 보이며 대화를 주고받는 횟수가 증가하였고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언어적으로 전달하려는 모습이 향상되었다. 셋째, 투사그림검사인 나무그림검사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형식적인 내용에서 소극적, 무력감, 거부감적인 모습에서 사후에는 자신감과 적극적인 모습의 변화를 보였다. 내용적인 면에서 사전에는 삶에 대한 의욕이 없고, 불안정하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적개심, 충동적인 모습에서 사후에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보였으며, 활력과 자신감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과 적응하려는 욕구, 타인에 대한 관심을 언어로 표현하려는 변화가 있었다. 넷째, 한국 간이 정신 상태검사 결과에서 하위 영역별 주의집중 및 계산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유지되거나 상승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미술작업에서 다양하고 친숙한 매체경험이 두뇌자극활동을 활성화하였고, 작품완성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의 표현이 집단미술치료가 경증치매노인의 언어적 자기표현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집단미술치료가 요양원시설 경증치매노인에게 미술표현에 흥미를 유발하고 자신의 과거경험을 통한 회상기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위축에서 벗어나 자신의 욕구, 느낌, 감정 등을 자연스럽게 언어적 자기표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었다. 주요어 : 집단미술치료, 경증치매노인, 언어적 자기표현

      • 영상매체를 활용한 효과적인 음악교육 방안

        장미애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90년대 초부터 급격한 변화 속에서 보급되기 시작한 인터넷과 함께 성장한 세대를 ‘영상세대’라고 하는데 그 주된 대상들은 청소년층을 위시하여 폭 넓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21C 지식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영상매체를 통하여 교육적 정서와 심리를 파악하고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영상매체를 활용한 음악교육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여야 한다. 본 연구는 급격히 변화되는 현대사회의 음악교육 시스템을 청소년들에게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수용될 수 있도록 영상매체를 활용해 학교 음악교육에 한 영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영상매체의 교육적 방안 및 효과적인 방향을 연구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르쳐야 할 음악교과 내용에 있어 출판된 도서 및 영상 매체의 활용기법을 토대로 효과적인 음악 교육 방안을 연구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또한 현행 교과서와 영상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특징적인 악곡을 선별해 새로운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보편화된 대중적 클래식의 소재를 중심으로 한 영상매체를 표본으로 설정하였다. 금성 출판사 교과서의 구성은 음악의 활동 영역을 가창, 기악, 감상, 창작, 생활화 등으로 세분화하여 대단원 2개와 중단원 8개로 제시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 교과서에서는 관현악곡을 독립적인 제재곡으로 구성하지 않고 감상 영역에서 서양 음악사와 관련하여 소개하고 있다. 고전주의, 국민주의, 근 현대의 시대 순으로 대표적인 곡과 악보가 함께 제시되어 있다. 태성 교과서는 여섯 개의 주제별로 나눠서 구성되어 있다. 주제별로 구성된 단원 중 시대를 빛낸 음악 영역에서는 명곡으로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베토벤의 교향곡 제 9번‘을 선택하였고,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영역에서는 조국애를 강조하기 위해 스메타나 나의 조국,과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가 제재곡으로 제시되어 있으며, 우리 시대 음악 영역에서 시각적 소재와 음악을 관련시키기 위해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과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제시해 놓았다. 박영사 교과서에서는 관현악곡을 총 30곡을 수록하고 있어 다른 교과서와 달리 관현악곡의 비중을 많이 두고 있다. 그러나 금성 출판사와 비슷하게 서양 음악사와 연결해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추천 감상곡에 제시되어 있다. 추천 감상 곡을 비롯하여 각 영역에 제시된 관현악곡을 모두 포함하였다. 이에 본 논문은 영상매체를 활용한 음악교육의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 및 효과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는 교재의 연구와 보급이 매우 시급한 과제임을 깨닫고 21C 지식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영상매체를 통하여 교육적 정서와 심리를 파악하고 가르쳐야 할 음악교과내용에 있어서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합일점을 모색하여야 하는데 목적이 있다. The generation that grew with the internet that started to dramatically spread from the early 90’s is called ‘visual generation’, which includes adolescents and is increasing widely. It is needed to grasp educational emotion and mentality through visual media that can arouse interests of adolescents, and seek new ways of music education using visual media that can satisfy their needs. This study tried to examine educational methods and efficient directions of visual media to make adolescents be able to understand and accept the music education system of this rapidly changing modern society so that visual media can be settled as one specific area in the system. For research methods, it looked into processes to devise efficient music education measures based on contents of music classes contained within published books that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should learn, and techniques that use visual media. Moreover, it focused on finding new educational measures by selecting distinguished works that can utilize present textbooks and visual media, and set visual media that have widespread popular classic materials at the center as samples. The textbook of Kumsung Publishing Co. classifies the music activity section into singing, instrumental music, appreciation, creation, habituation, and so on, and suggests two large and eight middle units, enabling systematic learning. This textbook does not separate orchestral works as independent musical pieces, but introduces them in the appreciation section, associating them with the Western music history. Representative works of classicism, nationalism, and modern and present ages in order and musical notes are suggested together. The textbook of Taesung consists of six themes. On units of each theme, it selects Elgar’s ‘Cello Concerto’ and Beethoven's ‘Ninth Symphony‘ as masterpieces in the section of Musical Works that Represent Each Age, suggests Smetana’s ‘Ma Vlast’ and Sibelius’s ‘Finlandia’ as musical pieces to emphasize national patriotism in the section of You, I, and Us, and shows Tchaikovsky’ ‘The Nutcracker Marche’ and Stravinsky’s ‘Le Sacre du Printemps‘ to make visual materials and music related each other in the section of Music of Our Age. The textbook of Park Young Sa contains totally 30 orchestral works, giving much weight to them. However, like that of Kumsung Publishing Co., it is structured being related to the Western music history, and most of the works are suggested in the recommendations. It includes not only recommendations, but orchestral works suggested in each section.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alize the fact that researching and spreading textbooks that can suggest measures or efficient directions that enable seeking new ways of music education by using visual media is very urgent, to grasp educational emotion and mentality of adolescents who are living in this age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of 21st century through visual media that can arouse their interests, and seek the common ground that can satisfy their needs for contents of music classes.

      • 이혼가정 아동이 지각한 양육부모의 양육행동과 아동의 학교적응에 관한 연구

        장미애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이혼가정 아동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하여 연구하여, 아동의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고려되어질 사항 및 방법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더 큰 사회로의 적응을 도와 건강한 성인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소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강북구, 노원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복지관, 공부방, 학교사회사업실 등에 이혼가정 아동을 의뢰하여 84명의 아동을 접촉하여 이들 전원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응답이 누락된 7부를 제외하고 나머지 77부를 연구의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자료는 SPSS WIN(Ver. 10.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기술통계 및 다중회귀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혼가정 아동이 지각한 양육부모의 양육행동과 학교적응과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이혼가정 아동의 학교적응과의 관계에서는 성별을 제외한 연령, 경제적 수준, 양육부모의 교육정도, 양육부모의 직업유무는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두 번째, 이혼가정 아동의 이혼관련요인과 학교적응과의 관계에서 부모의 이혼경과 기간, 양육부모의 성별, 부모의 이혼사실 통보여부, 부모의 이혼에 대한 아동의 견해, 아동이 지가각한 부모의 적응여부의 이혼관련 하위변인이 아동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모두에서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났다. 부모의 이혼사실 통보여부는 유의미하지는 않으나 아동의 학교적응에 있어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이혼가정 아동이 지각한 양육부모의 양육행동과 아동의 학교적응과의 관계에서 양육부모의 양육행동은 이혼가정 아동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유의미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이혼가정 아동의 학교적응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변인이 양육부모의 양육행동으로 조사되었다. 연구결과 이혼가정 아동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양육부모의 양육행동이 가장 영향력이 큰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아동의 적응요인과 관련하여 중요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는 양육부모의 양육행동과 관련한 아동의 학교적응과의 관련성의 연구를 이혼가정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 ⅵ - The study about factor which influence in divorce home child's school adaptation in this research, grope regard and way that is considered to help child's school adaptation and furthermore adaptation to wish to promote growth of unglazed tile healthy adult. Target of this research executed question investigation to these entire membership contacting 84 children commiting divorce home child in area social welfare center, study room, school social work thread etc. laying stress on Gurogu, Geumcheongu, Gwanakgu, Gangbukgu, Nowongu in Seoul and spent remainder 77 substances in analysis of research, except 7 wealths who response is insincere or response is omitted. Data that is used by this research used technology sum total and multiplex regression analysis method handled figure using SPSS WIN (Ver . 10.0). It's summarize study finding that analyze relation the study on caretaking parent of caretaking behavior and children's adaptation to school that children's perceived in divorced families as following. First, result that age except distinction of sex, economical level, bringing up parents' education degree, bringing up parents' profession existence and nonexistence do not meaning Sign of the Cock in relation with divorce home child's school adaptation by population school register variable appeared. Second, result that reporting availability, child's opinion about parents' divorce, child to be parents' divorce and period, bringing up parents' distinction of sex, this marriage of parents do not meaning Sign of the Cock in all of effect that divorce connection low rank variable of price of land each parents' adaptation availability gets in child's school adaptation in relation with divorce home child's divorce connection factor and school adaptation appeared. Reporting availability to be this marriage of parents did not significant but was expose that it is significant of some measure in child's school adaptation. Third, result of significant appeared by variable that caretaking parent of caretaking behavior influences in divorce home child's school adaptation in relation with caretaking parent of caretaking behavior and child's school adaptation that divorce home child is late. Also, variable that have the biggest clout in divorce home child's school adaptation examined by caretaking parent of caretaking behavior. Caretaking parent of caretaking behavior can know that head of a family influence is big factor by leading person who influence in study finding divorce home child's school adaptation. This research is sense of research in terms of studied research of relation with child's school adaptation which is connected with caretaking parent of caretaking behavior which is being expose for importance factor regarding child's adaptation factor at divorce home as the central figure.

      • 초등학교 고학년의 PITR 반응특성 연구 : 우울성향과 스트레스 및 대처능력

        장미애 경기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논문개요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4∼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용 우울척도(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 CDI)와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PITR(Person-In-the-Rain)를 실시하여 우울성향 아동과 일반 아동의 빗속의 사람(PITR) 그림 반응특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연구 대상은 Y시의 OO초등학교 4∼6학년 아동 375명의 자료를 기초로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우울성향 아동과 일반 아동을 분류하기 위해 아동용우울척도(CDI)의 우울점수 평가기준에 따라 22점 이상을 우울성향 아동, 21점 이하를 일반 아동으로 나누었다. 자료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총 표집 대상 아동 375명 중 42명(11.2%)의 아동이 우울성향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우울성향 아동과 일반 아동 간 빗속의 사람(PITR) 그림 반응특성을 비교한 결과, 14개 항목 중에서 7개의 항목 (비의 세기, 비와 사람과의 관계, 얼굴표정, 전체인물 모습, 신체부위 생략, 보호물의 적절성, 구름의 면적) 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났다. 셋째, 우울성향 아동과 일반 아동 각각의 성별에 따른 빗속의 사람(PITR) 그림검사 반응특성을 비교한 결과, 우울성향 아동의 성별에 따른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일반 아동의 성별에 따른 빗속의 사람(PITR) 그림 우울 반응특성을 비교한 결과, 14개의 항목 중 8개의 항목 (비의 양, 비의 세기, 비와 사람과의 관계, 얼굴 표정, 전체인물 모습, 신체부위 생략, 음영, 구름의 수)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우울성향 아동과 일반 아동 간 빗속의 사람(PITR) 그림검사와 스트레스, 자원능력, 대처능력의 반응특성을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 자원능력, 대처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다섯째, 우울성향 아동과 일반 아동 각각의 성별에 따른 빗속의 사람(PITR) 그림과 스트레스와 자원능력, 대처능력의 반응특성 비교 결과 우울성향 아동에서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일반 아동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전체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빗속의 사람(PITR) 그림검사가 초등학생의 우울을 보다 쉽게 파악하고, 빗속의 사람 선행연구들과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의사 전달 및 자기표현이 자유롭지 못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울성향을 가진 아동들 탐색하는데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는 유용한 진단 도구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초등학생의 우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면 가정이나 학교 현장에서 적절하게 선별하여,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노인요양병원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가 환자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

        장미애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연구는 노인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병인들의 직무와 관련된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이를 간병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근무 환경적 특성으로 분류하여 직무스트레스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또한 환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대구와 경북 구미지역의 12개의 노인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병인 140명을 대상으로 2008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간병인들의 노인환자들과의 친밀도는 학력 면에서 고졸이하가, 종교면 에서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 그룹에서 친밀도가 높았으며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p<0.01). 간병 일을 시작한 계기는 이 일을 배우고 싶어서, 봉사하고 싶어서, 여가 및 사회활동으로, 소득 수입 순이었다(p<0.05). 2. 근무환경별로 노인환자들과의 친밀도는 환자분류 면에서 일반노인환자 그룹이 중환자노인보다 높게 친밀도가 나타났고, 담당 환자 수는 7명 미만을 담당하는 그룹에서는 14명 이상을 담당하는 그룹보다 환자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일일 근무형태, 월평균 근무기간, 간병인으로서의 총 기간, 간병교육수료여부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3. 간병인들이 직무상 얻게 되는 스트레스는 환자들의 욕설, 담당환자의 수 등 환자관련부분에서 평균 스트레스 점수가 가장 높았다. 4. 간병인의 인구학적 특성별로 직무스트레스는 학력에서 전문대졸 이상이 스트레스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월 소득 100만원 이상 그룹에서 스트레스가 낮았으며, 종교에 따라서는 비슷한 수준의 스트레스 점수를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5. 간병인들의 근무 환경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월평균 근무기간에서 14일 미만이 가장 낮았고, 현병원에서 근무기간에 따라서는 4년 이상 그룹에서 스트레스 점수가 가장 낮았다(p<0.05). 담당환자수별로는 7명 미만그룹이 가장 높았고, 간병교육을 받은 그룹이 받지 않은 그룹보다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6. 간병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비스로 선택한 것은 친절, 성실, 건강, 협조 , 예의, 복장, 교양의 순으로 나타났다. 7.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50∼54세 그룹에서 서비스 점수가 가장 높았고, 종교에서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 순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5). 8. 근무환경조건에 따라 간병인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질을 월평균 근무기간에 따라서 한 달 평균 14일 미만의 단기 간병인들의 서비스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서의 근무기간에서는 3∼4년 미만의 경력자들, 4년 이상, 1년 미만의 순으로 나타났다(p<0.01). 9. 노인환자의 간병에서 발생하는 직무스트레스와 환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와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상관관계분석을 통해 검증한 결과, 연령(r=.203)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환자관련 스트레스(r=-.194), 업무관련 스트레스(r=-.177), 대인 관계 스트레스(r=-.275), 경제적 문제 관련 스트레스(r=-.217) 및 심리적 스트레스(r=-.190)와 역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리고 종합적인 전체 스트레스와 환자서비스와의 관계는 상관계수가 r=-.302로 유의한 역상관관계가 나타났다(p<0.01). 10. 간병인의 환자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를 하위요인으로 구분하여 회귀 분석한 결과 대인관계스트레스(β=-.201)가 많을수록 환자서비스는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별, 종교유무, 연령, 담당환자수, 직무스트레스를 독립변수로 하고 환자서비스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전체적인 설명력이 0.198이었고 종교(β=.178), 직무스트레스(β=-.295)가 환자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job-related stress of caregivers working in the long-term care hospitals. The relationship of their demographic and working environment characteristics to job stress. And the quality of caregiving service provided by them.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As for intimacy between the caregivers investigated and patients, the caregivers who received high school or lower education and who were religious were on closer terms with elderly patients, and the gaps between them and the others ware statistically significant(p<0.01). The most common motivation that they started to serve as a caregiver was that they wanted to learn how to take care of others. The second largest group hoped to serve others, and the third most dominant reason was to make the good use of leisure time and do something in society. The fourth most prevalent reason was to earn an income(p<0.05). 2. Regarding connections between working environments and intimacy with elderly patients, they were in more friendly relations with patients who suffered from mild or moderate diseases than those with severe illnesses. By the number of patients in charge, the caregivers who were responsible for less than seven patients fared less with the patients than those who were in charge of 14 or more. 3. The most stress of caregivers by working was patient' part like curses of patients and number of patients. 4. Concerning links betwee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cluding academic credential and job stress, the caregivers who received junior college or higher education got significantly higher scores on job stress. They got similar marks regardless of religion, and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religion and job stress. 5. As to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working environ- ments including the monthly mean number of working days and job stress, the caregivers who worked for less than 14 days faced the least job pressure. By the length of service in the current workplaces, those who worked for four years or more were under the least stress(p<0.05). By the number of patients, the caregivers who were responsible for less than seven were most stressed out, and those who received education on caregiving were under more pressure than the others who didn't. 6. Top priority for the service for patients, caregivers attached the most importance to kind, followed by sincerity, health, cooperation, manners, style of dress, culture. 7. Score of service for patients was high in age 50~54. By the religion, Buddhist group had highly score, followed by Catholic group, Christianity group. 8. In regard to connections between working conditions including the monthly mean number of working days and the quality of caregiving service, the caregivers who worked for less than 14 days a month on average scored higher on the quality of service. By the length of service in the current workplaces, those who worked for less than three to four years ranked highest, followed by those with four-year or more career, and the caregivers who spent less than a year in their current work- places ranked lowest(p<0.01). 9. As to the correlation among job stress and caregiving service for patients, factors that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to attitude to service was age(r=.203). But stress for patients(r=-.194), stress for job(r=-.177), stress for relationship among peoples(r=-.275), stress for economy(r=-.217), and stress for mental(r=-.190) had the reverse correlation. Overall, there was a significant reverse correlation between total stress and caregiving service(r=-.302)(p<0.01). 10. A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by subdividing stress that affected caregiving service, and it's found that more interpersonal stress(β=-.201) was concomitant with worse caregiving service. After gender, religion, age, the number of patients in charge and job stress were selected as independent variables, the influence of the variables on caregiving service was checked. And the variables made a 0.198 prediction of caregiving service. Out of the variables, religion(β=.178) and job stress(β=.-295) had an impact on caregiving service.

      • 익산지역의 백제편입과정과 무왕의 세력기반

        장미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고에서는 익산을 중심으로 한 전북지역 세력이 무왕대 전개되는 對신라전쟁에서 백제가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는 중요한 세력기반이 되었다고 보았다. 이를 밝히기 위해 백제사 전반에서 이들 세력이 백제에 편입되어 가는 과정과 이들 세력을 기반으로 무왕이 국력 통합을 이루는 배경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익산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북지역 세력이 본격적으로 백제에 편입된 시기는 5세기 중반 이후였다. 4세기 후반~5세기 중반까지 이 지역에서는 지방 토착묘제인 수혈식석곽묘가 주로 조영되었으나 5세기 중반 이 후 익산지역에서 석곽묘에서 횡혈식석실묘로 가는 과정에서 과도기적 형태인 ‘횡구식석실묘(과도기형묘제)’가 새롭게 조영되면서 이 지역에서 백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담로제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이 지역에 대한 백제의 직접지배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던 것으로 생각한다. 전북지역에 대한 직접지배가 이루어진 시기는 백제가 웅진으로 천도한 이 후인 동성왕대 이후였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전북지역이 백제의 직접지배영역으로 편입되어지는 시기에 전북지역의 대표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익산은 점차 백제의 중앙세력으로 편입되고 있다. 이는 익산의 대표적인 유적인 입점리 1호분에서 발견된 다양한 부장유물은 백제가 익산지역세력에게 사여한 위신재로 백제는 익산지역이 백제와 보다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백제는 익산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전북지역을 직접지배권으로 편입시키고자 한 것이었다. 또한 익산세력이 백제의 중앙세력으로 편입된 것과 관련하여 주목되는 것으로 부여 능산리사지에서 출토된 六阝五方銘 목간이 있다. 백제 도성에서 행해진 部制는 중국의 條坊制와 마찬가지로 지배세력에 대한 회유나 통제를 기본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이런 목적을 가진 部가 5部에서 6部로 재편되었다는 것은 곧 새로운 세력의 등장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 때 새롭게 등장한 세력은 익산세력을 중심으로 한 전북지역의 유력한 세력들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백제는 이들을 도성내로 편입시켜 중앙세력화 함으로써 익산을 중심으로 한 전북지역과의 결합을 더욱 돈독히 하고자 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백제가 이렇게 익산지역을 중심으로 전북지역을 확보하고자 한 것은 삼년산성-관산성-아막산성으로 이어지는 신라와의 접경이 형성되는 한편 562년 대가야가 멸망하면서 급격히 증가한 신라의 西進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백제와 신라사이의 긴장관계가 더해짐에 따라 전북지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를 대표하는 익산세력의 중요성도 점점 커졌을 것이다. 이 때문에 백제는 한단계 더 나아가 익산세력을 왕실세력으로 편입시키게 되었고, 이는 무왕의 어머니와 법왕과의 혼인을 통한 결합이라는 형태로 나타났다. 한편 위덕왕이 왕권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등장한 혜왕은 왜나 법왕의 결혼을 통해 맺어진 익산세력과의 관계를 토대로 정치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왕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 후 혜왕-법왕-무왕으로 이어지는 왕위계승관계가 형성되면서 익산세력을 중심으로 한 전북지역 세력은 무왕의 중요한 세력기반이 되었을 것이다. 무왕은 즉위 초부터 對신라 강경책을 취하고 있는데 이는 익산을 중심으로 한 전북지역세력과의 관계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익산세력은 단순히 무왕의 세력기반이라는 의미를 넘어 전북지역 세력의 결집을 위한 중추역할을 하면서 무왕대 벌어지는 신라와의 전쟁에서 백제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익산 미륵사와 왕궁리유적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무왕은 익산지역에 미륵사라는 거대한 사찰을 세우고 탑을 조성함으로써 이를 중심으로 주변지역의 지방세력들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지역에 일종의 離宮을 지음으로써 익산지역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왕은 재위 말기에 사비도성 인근에 왕흥사를 세우고 있다. 미륵사의 창건이 익산을 기반으로 한 지방세력의 통합이라는 의미가 있다면, 왕흥사의 창건은 중앙 및 지방의 모든 힘을 하나로 결집시켰다는 의미를 가진다. 미륵사의 창건과 왕흥사의 창건을 통해 무왕은 명실상부한 국력의 통합과 왕권의 회복을 이루어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국력 통합의 힘이 무왕대 벌였던 對신라전쟁에서 백제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The following paper argues that the influence of Iksan and its surrounding regions played a strong role in Baekje’s victory over Shilla under King Moo. In order to prove this point, the paper will detail the process in which the region’s influence slowly made its way into Baekje in addition to explaining the process in which King Moo unified the nation states. The Iksan region and its surrounding area began to incorporate themselves into Baekje during the second half of the 5th century. From the 4th to mid 5th century, traditionally tombs native to this region were built in the shape of square chest tombs, however, during the later half of the 5th century, one begins to see the stylistic transition from Square Chest Tombs to Horizontal digging Stone Chamber Tombs. During the transitional period came the spectacular Horizontal Entrance Style Stone Chamber Tomb, revealing the amount of Baekje influence that had already made its way into the Iksan region. However, judging from the administrative districts in this area, most experts believe that Baekje did not have direct rule or influence over this area. The period in which Baekje actually exercised direct control over the land is most likely to have been after the transfer of the capital to Woong-Jin, in other words, after the reign of King Dongseong. Moreover, during this period of admittance under the Baekje power, Iksan slowly began to establish itself as the central power of Baekje. Pitt one of Iksan’s main excavation site, Ip-Jum-ri, unearthed various funeral relics which reveals the authority granted to the Iksan region by Baekje, showing the close relationship the two shared. With the Iksan region as the centre, Baekje hoped to extend its direct rule over the entire region in the most efficient way. Furthermore, the excavation of the 六阝五方銘 bathing place in ‘Neung-san-ri-sa-ji’ area of Buyoreveals much more about the admittance of Iksan into Baekje’s rule. In the capital city of Baekje, they practiced the Bu system, which similar to that of the Chinese Choban, revolved around pacification and regulation as its main object. With such an object, the reorganization of this system from 5 部 to 6 部, reveals the emergence of a newly formed power. The chances that the emerging authority was a group of strong main powers who ruled over the surround area of Iksan are quite high. One can deduce that Baekje’s incorporation of these powers into the capital city, thereby centralizing them was a way to solidify and strengthen unity of the entire area. One reason for Baekje’s attempts at unifying the regions surround the Iksan region may have been to fortify itself against the great powers of Shilla, which not only included the ‘Sam-nyun,’ ‘Kwan-san’, and ‘ah-mak’ mountain fortress walls, but also had grown stronger after the fall of Daegaya in the year 562. As tension arose between Baekje and Shilla, more importance began to be placed on the control of the entire country’s region, and as a result the significance of Iksan region would also have increased. Because of this, Baekje went a step further to incorporate the Iksan power into the Royal household, and took form in the marriage of King Moo’s mother to King Bub. Consequently, while King Weduck’s attempted to stabilize the royal authority, there emerged King Hye who by using the marriage of King Bub laid governmental foundations in order to ascend to the throne. His reign was followed by King Hye, King Bub, and King Moo, thereby establishing the system of succession. Furthermore, Iksan and its surrounding region would have been a strong foundation for King Moo once he came to throne. Upon accession to the throne, King Moo enforced a hard-line-policy against Shilla, and played a pivotal role in the region including Iksan. Going beyond the fact that it was the basis of foundation of King Moo’s power, the Iksan authority acted as an important piece in concentrating and unifying the powers, thereby giving Baekje the upper-hand in the war between Baekje and Shilla. One can confirm this information from relics unearthed in areas such as ‘Mi-ruk-sa’ and the palaces in Iksan. King Moo built an enormous Buddhist temple and pagodas in Iksan in order to use this area as the main centre as a way of unifying the surrounding region’s powers. He also built in this region a Palace for the Crown Prince, underscoring the importance of the Iksan area. King Moo also constructed ‘Wang-Heung-Sa’ toward the end of his reign in the area of Ingun ‘Sa-Bi-Do.’ If the establishment of such buildings was meant for centralizing the region, then ‘Wang-Heung-Sa’ was meant to unify and centralize all the powers in the Iksan region. Through the building of such architecture, King Moo firmly symbolized the unification of the national powers and reaffirmed the sovereignty of the King. One can see that the highly efficient centralization gave Baekje victory over Shilla during the war with Sh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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