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펼치기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胎産要錄』에 對한 硏究

        경은 圓光大學校 2012 국내박사

        RANK : 1919

        󰡔胎産要錄󰡕은 조선 세종 때의 의학자 노중례가 왕명에 의해 편찬한 胎産과 어린아이의 질병 치료에 관한 의서로, 1434년에 편찬되었다. 2권 1책으로 되어 있으며, 상권은 임신과 태교의 법을 21항목으로 나누어 자세하게 논하였고, 하권은 영아를 보살피는 방법에 대해 28항목으로 구분하여 기재하였다. 이 책은 영유아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지식을 대중들에게 보급하고자 王命에 의해 편찬된 서적이다. 이는 모자건강의 필요성을 국가에서 인식하고 이를 위해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편찬한 서적이라는 데에 그 의의를 가진다. 또한 이 책은 전문적인 의학지식은 가급적 배제되어 있고, 산모나 조산원 등의 일반인들이 출산 전후에 알아야 할 지식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 출산ㆍ양육 지침서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그리고 變蒸ㆍ客忤 등의 소아의 상견 질병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은 다른 태산서와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이는 출산 당시뿐만 아니라 소아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잘못된 대처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함으로 사료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한의학과 서양의학은 임신 중 모유수유금기의 원인을 다르게 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서양의학에서는 산모와 임신 중인 태아를 보호하기 위하여 모유수유를 제한하는 반면, 한의학에서는 모유를 먹는 소아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모유수유를 금기한다. 그리고 출산 3일 뒤에 시행하는 목욕법인 三朝浴兒法은 더러움을 씻어내기 위한 목욕의 본래 의미보다 소아에게 빈발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 선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오랜 역사동안 태교와 전통적인 산후조리법, 자녀양육법 등이 시행되어 왔으나, 근대화를 거치면서 이런 문화들은 비과학적이고 미신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평가절하 되어 많은 부분을 실전하였다. 한편 최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태교가 心身과학으로 인정되고, 전통적으로 행해지던 산후조리나 양육법 등이 우리의 체질을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胎産學은 미래의 인재를 건강하게 양성한다는 차원에서 오늘날에도 그 중요성이 인정되는 학문이다. Taesanyorok(胎産要錄) is a medical book on pregnancy/childbirth and the treatment of children’s diseases, compiled in 1434 by Rho Jung‐rye(盧重禮), a medical man during the reign of King Sejong(世宗). The book consists of two volumes. The first volume explains pregnancy and prenatal educational care methods in detail, dividing them into 21 items, and the second volume explains how to take care of infants throughout 28 items. This book was compiled by the king’s order in order to spread among people knowledge for lowering the infantile mortality. It is meaningful in that it was compiled under the leadership of the government out of its awareness of the necessity of maternal and child health. Furthermore, as a manual for childbirth and childrearing, this book excludes professional medical knowledge as much as possible, and focuses on knowledge that ordinary people such as parturient women and midwives should have around childbirth. Moreover, it is differentiated from other books on pregnancy and childbirth in that it deals with diseases common in children such as stool symptoms and fright seizure. This is believed to prevent death caused by wrong treatment of diseases occurring in infantile development. What is more, this book suggests that reasons for restricting breast feeding during pregnancy are different between Oriental and Western medicine. While Western medicine restricts breast feeding in order to protect the pregnant woman and the fetus, Oriental medicine does in order to prevent diseases in the breast‐fed neonate. According to the book, in addition, Samjoyokabeop(三朝浴兒法), the method of bathing three days after childbirth, is for preventing diseases frequent in neonates rather than for cleansing the body from dirties. Korea has a long history of prenatal educational care, traditional postpartum care, and childrearing methods, but through the course of modernization many of such cultures were undervalued and lost as unscientific and superstitious practices. With the advance of science and technology, on the other hand, prenatal educational care is now acknowledged as mind and body science, and traditional postpartum care and childrearing methods are attracting people’s attention as they have been found to be suitable for Korean people’s constitution. The importance of the science of pregnancy and childbirth is highly recognized even today in that it determines the healthy growth of the future generations.

      • A Corpus-based Study of Hedges and Boosters in Applied Linguistics and Science Education Research Articles

        연정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1919

        본 연구는 응용언어학 분야의 연구 논문과 과학교육 분야의 연구 논문에서 hedge와 booster 사용에 관한 분석을 코퍼스를 기반으로 진행하였다. Hedge 와 booster는 학술 필자들이 글에서 명제에 대한 몰입을 높이거나 낮추기 위해 촉진하는 의사소통의 한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미 많은 연구자들이 서로 다른 학문 분야에 따른 hedge와 booster의 사용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들은 진행하였다. 그러나 유사하지만 다른 학문적 성격을 띄고 있는 응용 언어학과 과학 교육의 학술 논문에서의 hedge와 booster의 사용을 비교한 연구는 없다. 또한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질적 연구가 점점 수행되는 추세이지만, 양적 연구 논문에 비해 질적 연구 논문에서 hedge와 booster의 사용을 살펴본 연구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응용 언어학 질적 연구 논문과 과학 교육 질적 연구 논문 사이의 hedge와 booster 사용을 분석하고 한다. 본 연구는 27편의 응용언어학 질적 연구 논문과 21편의 과학교육 질적 연구 논문을 각 분야의 학술지에서 수집하여 코퍼스를 구축하여 연구 논문 전체와 각 연구 논문 장에 걸쳐 사용된 hedge와 booster의 빈도와 분포를 분석하였다. 더 나아가, hedge와 booster의 품사에 따른 빈도와 분포를 조사하여 가장 많이 사용된 hedge와 booster 표현을 연구 논문 전체와 각 연구 논문 장에서 추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hedge와 booster 사용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응용언어학 논문과 과학교육 논문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두 학문 간의 hedge와 booster 사용은 유사한 분포 패턴을 보였다. 두 학문 분야에서 hedge와 booster는 서론의 장과 논의의 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연구방법의 장에서는 가장 적게 사용되었다. 또한 연구방법의 장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모든 장에서 hedge의 빈도가 booster의 빈도보다 높았다. 다음으로 품사에 따른 hedge와 booster 사용을 비교해보았을 때, 전체 연구와 몇몇 연구의 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첫번째로, 논문 전체에서 응용언어학 연구자들이 과학교육 연구자들보다 어휘 동사의 booster를 더 많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서론의 장에서는 부사 형태의 hedge와 booster의 빈도수가 응용언어학 연구 논문에서 더 많이 발견되었다. 마찬가지로 결과의 장에서도 어휘 동사의 booster와 기타 영역에 속한 booster 표현들이 응용언어학 연구 논문에서 더 많이 발견되었다. 각 학문의 전체 논문과 장 별로 가장 많이 사용된 hedge 표현과 booster 표현을 조사해본 결과, 전체적으로 hedge 표현에서는 응용언어학자들은 may를, 과학교육학자들은 suggest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Booster 표현에서는 응용언어학자들은 show를, 과학교육학자들은 find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두 학문은 논문의 각 장에서 would, could와 같은 조동사가 hedge로 많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booster의 표현에서는 find와 show와 같은 동사들이 많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해보자면 응용언어학 연구 논문과 과학교육 연구 논문의 전반적인 hedge와 booster 사용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응용언어학과 학문과 과학교육 학문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인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두 학문 모두 사회 과학 영역에 속하며 ‘교육’이라는 학문을 연구한다는 점에서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또한 질적연구 논문이 가지고 있는 수사적 기법으로 인해 응용언어학 연구자들과 과학 교육 연구자들이 비슷한 수사적 기법을 이용하여 연구논문을 작성했을 거라 추측된다. 이 연구는 논문 작성법에 관심있는 학습자들 혹은 연구자들에게 학문에 따른 혹은 연구방법에 따른 hedge와 booster 사용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hedge와 booster를 전략적으로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교육적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edges and boosters are regarded to be one of the rhetorical strategies that academic writers facilitate to increase or decrease commitment to a proposition in their writing. Previous studies have compared different disciplines to find out the discipline-specific use of hedges and boosters. Yet none of the studies have conducted studies on comparing the use of hedges and boosters in RAs of applied linguistics (AL) and science education (SE), which are regarded to have similar but also different disciplinary natures. Moreover, qualitative research has been conducted by a number of researchers these days, but compared to quantitative research articles, there are lack of studies that have investigated the hedging and the boosting devices in qualitative research articl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us to analyze hedges and boosters used in AL and SE qualitative research articles (RAs). Based on the taxonomy of Hyland’s studies (2005a, 2005b, 2012), 27 qualitative RAs of applied linguistics and 21 qualitative research articles of science education were collected from internationally renowned journals of each field. The qualitative researches were selected based on Dornyei’s (2007) classification, and written in the IMRD structure (Swales, 1990). The occurrences of hedges and boosters were coded by the researcher and their frequency was normalized for statistical analyses. The study mainly focused on examining the use of hedges and boosters in the whole qualitative RAs and across the RA sections. Furthermore, the frequency of hedges and boosters by parts of speech were investigated and the most frequently used hedging and boosting expressions were scrutinized in the whole qualitative RAs and across the RA sections. The results indicated that hedges and boosters were more frequently employed by AL qualitative RA authors than by SE counterparts not only in the whole RAs but also across the RA sections, except for boosters in the discussion section. Yet the results reveal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L and SE qualitative RAs was found in the whole RAs and each RA section. Instead, the AL and SE author groups displayed a similar distribution pattern in the use of hedges and boosters. They deployed significantly more hedges than boosters in both whole RAs and each RA section, except for the method section. Hedging and boosting devices were most saliently employed in the introduction section and the discussion section in both disciplines while they were deployed the least in the method section. The frequency analysis of hedges and boosters by parts of speech in the whole RAs and across the RA sections revealed a similar frequency distribution of hedges and boosters shared by the two disciplinary qualitative RA author groups. In the whole RAs and across the RA sections the two groups prevalently employed lexical verbs as hedges or boosters and deployed miscellaneous expressions the least. Though no significant discipline-specific variation was noted in the use of hedges by parts of speech, a significant higher number of lexical verb forms of boosters was deployed by the AL RA writers than the SE counterparts. Moreover,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spotted from the AL authors’ deployment of adverbs as hedges and boosters in the introduction section and of lexical verbs and miscellaneous expressions as boosters in the result section. Lastly, a further analysis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most frequently employed hedging and boosting expressions in the whole RAs and across the RA sections. It appeared that the AL RA writers most frequently used may as a hedge and show as a booster, while the SE RA writers most frequently used suggest as a hedge and find as a booster. Additionally, the two discipline RAs showed a tendency of deploying modal verbs as hedges, such as would and could across the RA sections, while for the boosters, lexical verbs such as find and suggest were highly ranked in top frequently used boosting expressions across the RA sections. The findings of this study elucidate qualitative RA authors of AL and SE share a similar use pattern of hedges and boosters across the RA sections and by parts of speech, rather showing a discipline-specific distinctive use pattern. This can be accounted for by the shared features of AL and SE and the nature of qualitative RAs. Both disciplines belong to the soft science domain and are education-oriented disciplines; qualitative RAs would share certain features, particularly in types of data and phenomena analyzed and subjectivity in interpretation of the results, regardless of their disciplines. These might lead AL and SE qualitative RA author groups to share the same writing conventions and rhetorical strategies including the use pattern of hedges and boosters. The current study presents a meaningful insight to academic writers’ awareness of disciplinary and research paradigmatic influence on employing hedges and boosters in RAs, particularly in qualitative RAs.

      • 부산안창마을 저소득층 주택공간 변화와 주생활특성

        장경이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1919

        우리나라의 대도시에는 경제개발 시기에 건설된 도심 인근의 경사주거지의 주택들은 가족 분가 등으로 인구가 줄어들어 현재 주로 노인계층이 남아 거주하고 있다. 주택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보다는 경제적 능력 등의 한계로 대부분의 주택이 낡은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이러한 도시의 주택문제는 사회적으로 큰 관심에도 불구하고 노후주거지에는 저소득층이 많아 공공적, 경제적인 지원이나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주거 환경 문제 해소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후주거지에 주차시설과 교육 및 문화시설은 물론, 도시기반시설 미비 등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사례도 있다. 한편 대도시에는 상대적으로 청년이나 노인계층을 위한 1인가구가 필요하다. 경제력이 부족한 계층은 일자리와 접근성이 양호하고 주거비가 저렴한 주택을 포함하고 있는 노후 경사지 마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도심 인근의 노후주거지의 저렴한 주택공급에 선행되어야 하는 학술적인 연구가 시급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저소득층 단독주택 생활기초에 대한 현장조사와 연구를 통해 거주현황과 실태를 분석하여, 후속 연구와 주거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수립에 근거가 될 수 있는 학술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자 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경사지 마을의 신축 후 30년 이상의 저소득층 노후주택과 거주자를 대상으로 범위를 선정하였다. 연구방법은 마을 주민의 주거의식조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평면 실측조사 분석을 통해 현재 주택특성과 주거 실태와 현장을 도면으로 기록화하고 주택 평면 유형별 면적과 거주 수준과 함께 자연발생 마을에서의 경사지 주택 특성 및 확장과 변용 특성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 내용을 대별하면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 자연발생형 경사지 노후주택 현황에 관심을 두고자 하였다. 이들 노후 주택의 공간구성에 대한 관심에서 첫째, 저소득층 노후주택 평면계획 특성과 공·사적(公私的) 공간과 서비스 공간의 면적별 구성 특성을 통해 평균적인 주거수준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둘째, 경사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마을에 형성되어 온 주택을 단독주택형과 다가구주택형으로 구분하고 평면의ㅣ 칸(bay)의 구성에 따른 공간적 특성을 분석하고, 대표적인 주요 평면 유형을 변화 단계별로 시계열적(時系列的)인 방법으로 종합하고자 한다. 또한 주택 증축 등 변용특성과 최소한의 거주형태에 대한 특성을 도출하였다. 나아가자연발생 적인 마을에 나타난 경사지 주택 특성 및 확장과 공간적 변용 양상을 패턴화해서 계통적 표현으로 제시하였다. 셋째, 주택공간의 물리적인 특성 이 외에도 저소득층 단독주택의 거주자의 주거실태 현황을 도출하기 위해, 가구와 가전제품 배치에 따른 주생활 특성을 분석해 기초 자료를 구축하는데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도심지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단독주택 주택이용실태와 관련한 학술적인 결과를 도출해 도시재생사업이나 주택 정책수립 등에 근거가 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노후 경사지 마을에 살고 있는 거주자의 실태조사를 통해 생활 현황을 기반으로 향후 주거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계획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한편으로, 안창마을이라는 마을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제한적이나마, 새로운 생활형에 대응할 수 있는 저소득층 주택계획에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다.

      • 계획된 행동이론에 의한 운전자 교통위반 행동의 분석

        이랑 중앙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1919

        이 연구의 목적은 운전자의 교통위반 행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이들의 위반행동을 규제하기 위한 효과적인 정책수단을 확보하는데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그로 인해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교통사고를 줄이는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Fishbein & Ajzen(1975)이 제안한 계획된 행동이론을 적용할 경우, 교통위반 행동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으며, 그것이 교통안전 정책에 주는 함축적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분석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계획된 행동이론에 대한 선행연구의 검토를 통해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연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한 변수의 도출은 2004년 통계분석 결과 치사율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과속, 중앙선침범, 앞지르기방법위반, 음주운전 행동으로 선정하였다. 분석대상은 패널스터디 방법을 적용해 수집된 데이터 중 1차 조사에서 배포한 설문지 250부 중에서 총 190부가 분석대상으로 사용되었고, 조사기간은 2005년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25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운전자의 교통법규위반 행동에 대한 계획된 행동이론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존에 행정학분야에서 이 이론의 적용을 통한 정책적 기여가 없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계획된 행동이라 할지라도 각각의 교통법규위반 행동에 따라 원인 변수가 다르게 작용한 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 교통법규위반자의 교육정책에 있어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시사점을 제공하여 준다.

      • 중국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예술적 특징 연구 : 2008~2022년에 등장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을 중심으로

        야오 청주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1903

        It has been nearly one hundred years since the first animation appeared in China, from the glory of the past to the bottom of the rock, through ups and downs, everything comes back to the starting point and starts again. Since "Monkey King: Hero is Back" in 2015, the long-depressed Chinese theatrical animation finally achieved some success, which brought confidence to most Chinese animation practitioners, and the development of Chinese animation began a new journey. Since the beginning of the new century, the Chinese animation industry has gradually prospered, and the creation of theater animation has also entered a brand new stage. With the change of audience's aesthetic appreciation, the artistic style of theater animation has also changed, and these changes have a certain impact on the development of theater animation in the future. Taking 2015 as a turning point of development, this paper will sort out and study the theatrical animations from 2015 to 2022. With light Chaser animation and theatrical animation produced by Caituya Pictures as the main research objects, this paper analyzes and discusses their artistic styles, summarizes the artistic characteristics of Chinese theatrical animation, and explores the successful points in the creation of excellent works, hoping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Chinese animation. Structure of the paper: Firstly, the first chapter is the introduction, which expounds the background, purpose, scope and research methods of this study, and makes a preliminary study on the artistic characteristics of Chinese animation. The second chapter summarizes the concept and development process of animation and theatrical animation, as well as the status quo, development trend and opportunities of Chinese theatrical animation, introduces the art forms of Chinese theatrical animation before the new century, and summarizes the main representative works of each art form. Chapter 3 and Chapter 4 are the key chapters, which introduce the company overview, industrial layout and future development direction of Caijaya Pictures and Light Chaser Animation, as well as 3-4 major animation works, and analyze the artistic characteristics of these animation works from three aspects: color application, role modeling and scene space. The fifth chapter selects the other three animation companies of the New century, Easy Motion Entertainment, Huaqiang Fangte, Oriental Dreamworks, and expounds their company summary, main works and artistic characteristics. The sixth chapter mainly summarizes the artistic characteristics of theatrical animations in the early period of China and the artistic characteristics of theatrical animations in China today, and compares them in three aspects: color, character formation, and scene space. The seventh chapter mainly explores the factors that affect the artistic characteristics of Chinese theater animation, explores the existing problems and solutions of Chinese theater animation, and makes prospects for the development of Chinese theater animation. Although Chinese theatrical animation in the new century has made some achievements, it is often criticized by the audience in terms of story structure and plot. The publicity effect and brand effect also have a certain influence on the development of Chinese theatrical animation. Therefore, Chinese theatrical animation should learn from the experience of foreign theatrical animation, enrich the creation of domestic theatrical animation, and achieve simultaneous development of narrative and visual effects. 중국 최초의 애니메이션이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거의 100년의 역사를 거쳤다. 중국 애니메이션 산업은 한때의 휘황찬란했던 시기에서 바닥으로 추락하는 큰 기복을 겪었고,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렸다가 다시 시작하였다. 2015년 <몽키 킹: 영웅의 귀환(西遊記之大聖歸來)>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던 중국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마침내 약간의 성공을 거두어 대부분의 중국 애니메이션 종사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중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은 이때부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였다. 2008년 이후 중국 애니메이션 산업은 점차 번영하기 시작하였고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창작도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관객들의 눈높이가 변하면서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예술 스타일도 그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발전에 일정한 영향을 미친다. 본 논문에서는 2008년을 전환점으로 삼고 2008년부터 2022년까지 등장한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정리하고 연구하였다. 컬러룸픽처스와 라이트 체이서 애니메이션에서 출품한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주요 연구대상으로 하여, 그 예술적 스타일에 대해 분석 토론하고, 중국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예술적 특징을 요약 정리하였다. 우수한 작품의 성공 요인을 발굴함으로써 오늘날 중국의 애니메이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우선 첫 장은 서론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는 본 연구의 배경, 목적, 범위 및 연구 방법을 설명하고 중국 애니메이션의 예술적 특성을 중심으로 선행 연구를 조사하였다. 제2장에서는 애니메이션과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개념과 발전 과정, 중국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현황과 발전 추세를 요약하였다. 또한 중국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예술적 형식을 소개하고 각 형식의 주요 대표 작품을 정리하고 요약하였다. 제3장과 제4장은 컬러룸픽처스와 라이트 체이서 애니메이션의 회사개요, 산업배치와 미래발전방향, 주요 애니메이션 작품 3-4편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였다. 그리고 색채 응용, 캐릭터 조형 및 장면 공간의 세 가지 측면에서 애니메이션 작품의 예술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제5장에서는 신세기 이후에 설립된 다른 3개의 애니메이션 회사인 이동오락 애니메이션, 화강방특, 동방몽공장을 선택하고 회사 개요, 주요 작품 및 예술적 특성을 설명하였다. 제6장에서는 주로 중국초기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예술적 특징과 중국현재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예술적 특성을 요약하고 색채, 캐릭터 조형 및 장면 공간의 세 가지 측면에서 비교하였다. 제7장 결론 부분에서는 주로 중국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예술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고, 중국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문제점과 해결 전략을 탐색하며 중국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전망하였다. 중국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야기 구조와 줄거리 측면에서 관중들의 비난을 받았다. 홍보 효과와 브랜드 효과는 중국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발전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중국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국외의 경험을 흡수하고 국내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창작을 풍부하게 하며 서사와 기술의 동시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 전라남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산업 정책 방안 연구

        태기 목포대학교 2010 국내박사

        RANK : 1903

        <국문초록> 현대를 일컬어 `대중여가사회`라 한다. 특히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여가시간의 증가로 다양한 여가문화가 창출 되고 현재 여가의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 스포츠이며, 이러한 경향은 더욱 증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스포츠의 경향은 건강과 체력증진 또는 오락 등의 전통적인 관습에서 벗어나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분류되어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통하여 이윤의 극대화를 얻고자 하는 스포츠 비즈니스 적 가치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타시도에 비해 겨울철 따뜻한 날씨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먹거리, 찬란한 문화유산 및 정감 넘치는 남도민의 공동체 등 비교우위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그 어느 지역보다 스포츠관광산업의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전라남도에서 추진해온 스포츠산업정책의 결과들을 분석하여 미래의 지역발전에 필요한 스포츠산업 정책방안을 도출해 내고자 거시적 환경과 미시적 환경이 포함된 전라남도의 스포츠시설, 스포츠 이벤트대회,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실적, 지역자원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스포츠이벤트, 골프산업의활성화, 해양스포츠자원 등 내부환경과 전남지역과 경쟁관계에 있는 경상남도, 강원도, 제주도의 관강자원 및 스포츠산업자원의 외부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산업 정책 방안을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문헌자료방법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기초로 전라남도 스포츠산업 발전의 재약요건과 잠재력 및 경쟁지역의 스포츠산업 환경을 분석하여 전라남도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산업 정책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나타난 본 연구에서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라남도의 골프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며, 구체적으로 갈수록 늘어나는 해외골프수요를 국내수요로 전환을 위한 방안으로 국내골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자구노력 및 정부의 정책수립이 시급하며, 전라남도의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관광문화와 연계한 테마별 골프패키지 상품개발과 골프장과 레저시설을 겸한 테마랜드 조성이 요구되며 부족한 골프장 신설이 절실히 필요하다. 둘째, 해양 레저스포츠 활성화 전략으로 선박을 이용한 해양레포츠의 활성화와 어업기능인 어항을 어업과해양관광레저 기능으로 전환하는 해양 레저스포츠 활성화 방안이 요구되고, 해양 휴양형 스포츠관광개발 방안이 필요하며 요트산업을 대중스포츠로 부각시켜 요트를 이용한 관광객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기해야 한다. 또한 권위 있고 규모면에서 차별화된 국제 해양 레저스포츠 대회 창설로 전라남도 지역의 자연조건을 활용한 경기 종목과 경기방식을 제정하는 대회를 창설하여 참여자 및 관람자의 흥미와 언론의 조명을 통해 세계의 관심을 유도하여 해양레저스포츠 종합대회를 창설할 필요가 있다. 셋째, 전라남도의 동계전지훈련 클러스트는 전통적으로 시설과 종목별 강세 등을 고려 목포-강진-순천-광양으로 이어지는 축구, 강진-순천-여수로 이어지는 야구 태권도 씨름 나주-강진-보성으로 이어지는 싸이클, 목포-해남-광양으로 이어지는 육상종목의 클러스터 개발이 바람직하고 종목별로 권역을 특화하는 방안으로 숙박시설 확충과 전천후 훈련장과 체력훈련장 등 시설 인프라가 필요하며, 소비자인 동계전지훈련 참가자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유도하기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마케팅이 동반될 때 참가자는 비로써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보일 것이다. 넷째, 전라남도는 특성화된 이벤트 개최전략과 특히 틈새 스포츠시장으로 노인, 여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다른 지역보다 입지적으로 스포츠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자연자원 및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자원과 결합된 스포츠이벤트의 개발과 지역의 문화축제와 공존하는 참여형 스포츠이벤트의 개최로 지역특산품과 스포츠이벤트의 연계마케팅 방안이 요구된다. 다섯째, 전라남도에서는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산업 도시 육성이 절실히 요구되며, 개발 가능한 스포츠산업 도시로는 강진군의 엘리트 스포츠이벤트 개최도시, 목포시는 축구와 해양스포츠, 순천시는 생활체육활성화 도시, 광양시는 축구종목의 특성화된 도시, 마지막으로 여수시는 종합스포츠제전의 도시로 개발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전라남도 권역별 스포츠관광개발 전략으로는 목포, 강진을 중심으로 한서부권, 여수,순천,광양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 그리고 나주,화순,담양으로 한 내륙권의 지역에 유입된 외부 인구를 지역관광지로 끌어들이는 소프트웨어 전략이 요구되며, 체험관광의 충족유도 그리고 지역관광자원의 성격 및 기능과 스포츠이벤트의 일정 등도 고려된 관광루트개발도 이루어져야 한다. 2009년 6월에 실시한 감사원의 전라남도 종합감사 결과에서 전라남도 스포츠산업정책에 대해 기존의 단순하게 치러지는 체육행사와 시설물 설치 등에 국한 되었던 스포츠 관련 업무를 2006년부터 과감히 개선하여 스포츠산업이 앞으로 고부가 가치를 생산하는 지역 성장 산업임을 인식하고 특히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 훈련하는 운동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노력한 공을 인정하고 전라남도지사는 위 모법사례를 널리 알리고 위 부서에 대하여는 표창 등을 하여 사기를 높여 주시기 바란다는 평가가 말해 주듯이 전라남도에 추진해온 지금까지의 하드웨어적인 시설확보 전략과 본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적인 스포츠산업 전략은 지역경쟁력 및 전라남도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 역사적 특징, 문화적 매력, 행정서비스 등의 도시브랜드확보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동시에 지역 간 긴밀한 협력과 중앙부처의 확고한 추진의사가 필요한 전략이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된 결론이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산업 정책 방안으로 모든 문제점을 완전하게 해결하라하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의 다양한 사례와 외국의 사례를 많이 수집하여 넓고 깊은 연구를 시행함으로써 전라남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산업 발전에 미력한 힘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

      • 중국 애니메이션에 관한 창작 연구 : 티베트 민족 소재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청주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1903

        Modern society is in an era of rapid development of transformation, and competition between countries is getting fiercer due to the development of new media technology and the spread of network information. As exchanges between China and other countries around the world become more and more close, cultural exchanges are also progressing more frequently. As foreign animations were imported and introduced, Chinese audiences were able to experience new visual experiences through beautiful screens and fascinating characters, and overseas animations were recognized by many Chinese audiences. On the other hand, Chinese animation was relatively shunned by the audience because the uniform characteristics of Chinese animation did not meet various demands of the public. Some works, such as the anime "Dream Song" and "Jang O-gil," were successful in box office and criticism due to the interest and love of the audience, but most Chinese animation works still struggled due to their low quality and lack of awareness of copyright. In a situation where innovation is needed for the development of Chinese animation, the appearance of Dream Song, which won the 4th China Film Festival International Special Contribution Award in 2017, drew attention to minority animation as a way to innovate Chinese animation. Since the reform and opening of China in 1978, animations based on ethnic minorities have been improving both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For example, "The Nine Deers", "Myowangjeon" and "Xi Ling Xie" won the 2007 Asian Youth Animation Comic Contest Youth Jury Prize and the 2007 China Animation Game Industry Gold Finger Award, and were loved by both Chinese and overseas audiences. This led Chinese animators to recognize the need for creative thinking and proved that the application of Chinese minority elements could be an important breakthrough in the development of Chinese animation. Tibetan national animation, a representative example of Chinese minority animation,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creation of Chinese animation. For example, the contents of the works "The King of Tibet Antilob" and "Dream Song" were no longer early myths or legends, but sought new changes by pursuing thoughts and ideals about the environment. This paper explains the historical origin, character analysis, workability, value, and comparative analysis of Tibetan animation in detail, and uses comprehensive research methods, comparative research methods, and case analysis methods in the research process to obtain the following conclusions. The second chapter analyzes the origin and development of animation. Although the birth of animation is only a historical process of more than 100 years, human beings trace the initial exploration of animation phenomenon to the primitive society. As early as the Paleolithic Age, the advanced consciousness of animation has already been budding in Europe. As a result, animation has made significant progress on a technical level. The third chapter from the analysis on the level of Tibetan character animation, the animation of the animal characters, the relationship between characters or character and movement, are to be carried out according to the audience the inherent impression, therefore, this chapter will from the characters of the prototype, role analysis and characterization method research in three dimensions, which on the basis of the theory of the five factors of personality model (FFM) are analyzed. The fourth chapter is the narrative structure of Tibetan animation works. "Narrative structure" is an overall framework, which is the order and way of telling the story or telling the story. It is determined according to the requirements of this framework, and then presented to the audience in the form of the already determined, so as to understand the combination relationship between the theme and the picture in the animation. Therefore, this chapter explores from the aspects of narrative structure, narrative complex promotion, and narrative space representation. The fifth chapter uses the method of comparative argument to analyze the animation works of Tibetan and other ethnic minorities from the perspectives of belief difference, cultural inheritance, voice analysis, folk customs and so on. Meanwhile, it analyzes the differences in the spirit level of each ethnic group, so as to obtain the characteristics of animation under the ethnic theme. The sixth chapter is to explore the characteristics and value of Tibetan theme animation creation. This paper will analyze the creation value of minority theme animation from the aspects of nationality, times and region, so as to understand the existence value of Tibetan theme animation. And success factors. Chinese animation is Tibetan ethnic culture material begins to remodeling, new expression form of popular culture on widespread attention and Tibetan ethnic animation material various Tibetan peoples in the expression format based on material and find a way suitable for the development of animation. 현대 사회는 급속한 변혁의 발전 시대에 처해 있으며, 뉴미디어 기술의 발전과 네트워크 정보의 보급으로 국가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과 세계 각국의 교류가 갈수록 밀접해짐에 따라 문화교류도 더욱 빈번하게 진행되고 있다. 외국 애니메이션이 수입되어 소개됨으로써 아름다운 화면과 매혹적인 캐릭터를 통해 중국 관객들은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해외 애니메이션은 많은 중국 관객들의 인정을 받았다. 반면, 중국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획일적인 특성은 대중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중국 애니메이션은 상대적으로 관객의 외면을 받았다. 애니메이션 <요곤장오>(搖滾藏獒) 과 <장오다길>(藏獒多吉)등 일부 작품들은 관객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흥행과 비평에서 성공하기도 하였으나 여전히 대부분의 중국 애니메이션 작품은 낮은 품질과 저작권에 관한 인식 부족으로 고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중국 애니메이션 발전을 위한 혁신이 필요한 상황에서 2017년 제4회 사로전영절(丝路电影节) 중국영화국제전파 특출 공헌상을 수상한 <요곤장오>(搖滾藏獒)의 등장은 소수민족 소재 애니메이션을 중국 애니메이션 혁신의 한 방안으로 주목하게 되었다. 1978년 중국개혁개방 이후 소수민족 소재 애니메이션은 양적 질적으로 모두 향상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구색 사슴>(九色鹿), <묘왕전>(苗王传) 및 <서령설>(西嶺雪)은 2007년 아시안 유쓰 애니메이션 코믹 콘테스트 청년 심사위원상 및 2007년 중국 애니메이션 게임 산업 Gold Finger Award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및 해외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이는 중국 애니메이터들로 하여금 창의적인 사고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하였고 중국 소수민족 요소의 적용이 중국 애니메이션 발전의 중요한 돌파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중국 소수민족 소재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 티베트 민족 소재 애니메이션은 중국 애니메이션 창작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예를 들어 작품 <더 킹 오브 티베탄 앤틸롭>(藏羚王之雪域精靈), <요곤장오>(搖滾藏獒)의 내용은 더 이상 초창기 신화나 전설이 아니라 환경에 대한 사고와 이상을 추구하여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였다. 본 논문은 티베트 민족 소재 애니메이션의 역사적 기원, 캐릭터 분석, 작품성, 가치 및 타민족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그 특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연구과정에서 종합적 연구방법, 비교연구방법 및 사례분석방법을 사용하고 대량의 선행 연구를 수집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제2장은 애니메이션의 기원과 발전 측면에서 분석한다. 비록 애니메이션의 출현은 오늘날까지 백여 년의 시간을 거쳤지만, 애니메이션 현상에 대한 인류 최초의 탐색은 원시 사회로 추적할 수 있다. 일찍이 구석기 시대에서 애니메이션의 사전 의식이 유럽에서 싹트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애니메이션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제3장은 티베트 소재 애니메이션의 인물 측면에서 분석한다. 애니메이션에서의 동물 캐릭터, 인물 캐릭터, 캐릭터 간의 관계와 운동은 모두 관객의 고정관념에 따라 디자인이 진행된다. 따라서 본 장에서는 인물의 원형, 캐릭터 분석 및 이미지 형성 방법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코스타(PaulCosta)와 마이크 레이(RobertMcRae)의 빅 파이브(five-factor model,abbreviation,FFM)(人格五因素模型) 이론을 활용하여 연구를 진행한다. 제4장은 티베트 소재 애니메이션 작품의 서사구조이다. '서사구조'는 완전한 플롯으로 이야기 서술 또는 이야기 서사의 순서와 방식인데 플롯의 요구에 따라 확정된 다음 확정된 형식으로 관객에게 보여주어 애니메이션의 주제와 화면 간의 조합 관계가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장에서는 서사구조, 서사 의식의 추진, 서사 공간의 표징 등 측면에서 탐색한다. 제5장은 비교 논증의 방법으로 티베트 민족과 티베트, 몽골족, 묘족 등 세 민족 소재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신앙 차이, 문화 계승, 사운드 분석, 민속 등 측면에서 분석하는 동시에 각 민족의 영적 측면의 차이점에 대해 사전 해석을 진행하여 각 민족 소재의 애니메이션 특징을 얻어낸다. 제6장은 티베트 민족 애니메이션의 창작 특징 및 가치에 대해 검토한다. 민족성, 시대성, 지역성 등 측면에서 소수민족 소재 애니메이션의 창작 가치에 대해 분석하여 티베트 소재 애니메이션의 존재 가치와 성공 요인을 파악한다. 중국은 티베트 민족 문화 소재 애니메이션을 리모델링하기 시작하면서 대중문화의 새로운 표현 형식으로 들어섰는데 광범한 주목을 받았고 티베트 민족 소재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다양한 표현 형식에서 티베트 민족 소재 애니메이션의 발전에 적합한 길을 모색하고 있다.

      • 영·미 화인작가 문학작품의 혼종성 연구 : 린위탕(林語堂)과 장이(蔣彛)를 중심으로

        손유디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1902

        20세기 중국현대문학을 논할 때에 한 국가·한 체제·한 문화권에서는 해석될 수 없는 수많은 결과 지점을 마주하게 된다. 그동안 우리는 중국현대문학이라는 언어적 유희에 갇혀 중국이라는 한 거대한 국가에만 집중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중국 대륙 이외의 지역 즉, 탈구된 위치에 자리한 작가와 작품을 연구한다고 했을 때 이미 중국현대문학의 범주에서 벗어난 것만 같은 위기감마저 든다. 더욱이 중국문학의 언어적 속성을 국적이라는 틀로 묶어두려고 할 때 중국의 화인작가는 중국현대문학의 주변부로 밀려나 아류로 취급되기도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중국인의 문학을 중국·현대·문학이라는 지리적·시간적·장르적 담론의 틀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시각에서 볼 때 20세기 대표적인 영미 화인 이산작가로 린위탕(林語堂·Lin Yutang, 1895-1976)과 장이(蔣彞·Chiang Yee, 1903-1977)를 꼽을 수 있다. 린위탕과 장이는 화인작가로서 역사적 흐름과 시대적 배경을 토대로 국가와 민족에 대한 주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전 세계를 돌며 광범위한 창작활동을 벌였다. 화인작가는 과거 자신들이 속해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적 공간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작품을 통해 토속민에서 이주민으로, 중심에서 주변으로 오고가며 경계에 머무르기도 하고 넘나들기도 한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서 인간의 아픔을 담아내고, 시대의 경련을 묶어내기도 하고, 침묵하는 자의 외침을 쏟아내며 역사의 발자취를 기록해내기도 한다. 작가는 언어로 시대를 담아낸다. 과거의 언어를 표면으로 이해하고 작품을 범주화하려고 하면, 작가의 내면을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시대의 이면에 감추어진 역사적 가치들을 간과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화인작가의 작품을 연구할 때, 그의 본국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이주 후의 삶까지도 총체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어느 시대를 사느냐에 따라 작가는 현실을 진단하고 비판하는 비평가, 현실을 넘어 대안을 제시하는 이상가, 현실과 이상을 융합시켜 이념을 나타내는 사상가일 수도 있다. 이들은 조국을 떠난 이후 타국에서 창작활동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도 하고, 조국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었다. 화인작가의 작품세계에 주목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본고에서는 ‘디아스포라(diaspora)’ 대신 ‘이산(離散)’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이다. 이산민은 본래의 나서 자란 고장에서 타지로의 이동을 통해 초지역·초국가의 특성을 가지고 경계에 머무른다. 이 과정에서 이산민은 경계에 맴돌거나 넘나들며 ‘혼종성’을 유지해 간다. 호미바바(Homi K. Bhabha)는 서구 중심적인 관점에서 탈피하려는 탈식민주의적 시도에서 그치지 않고, 문화들 간의 혼종과 그 틈새적(interstices) 공간의 특징으로 설명한다. 호미바바가 말하는 틈새는 서로 다른 문화와 정체성이 중첩되는 경계의 공간이다. 이 경계의 공간에서 자기중심적인 정체성과 문화는 해체되어 간다. 이로부터 혼종성은 민족적 정체성의 이해와 문화적 가치라는 상호 주관적이고 집단적인 경험이 교섭되면서 다중성과 치환의 특성을 보인다. 본 연구의 목적은 20세기 영미의 화인 이산작가 린위탕과 장이의 작품세계 속에 내재되어 있는 혼종성의 특징들을 탐구하는 데 있다. 린위탕과 장이는 서구 영미권 사회에서 활동한 중국의 대표적인 화인 이산작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작품의 서사 구조와 시공간의 흐름 속에 내재되어 있는 혼종성의 특징들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린위탕과 장이는 30여년 동안 해외에서 창작활동을 하면서 주관적인 민족성과 자기중심적인 문화를 넘어서 다문화주의의 문화적 다양성을 예술적으로 잘 표현한 작가이다. 이들은 이산작가로서 혼종적 정체성과 주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 초국가적 정체성은 경계에 선 존재의 인정인 반면, 주체성은 경계를 넘나드는 의지로 정의될 수 있다. 혼종적 정체성이 서로 다른 이질적인 경계에 머물러 있는 상태의 인정과 확인이라면, 혼종적 주체성은 그 경계를 넘나들고자 하는 의지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과정이 혼종화 과정이다. 혼종화는 ‘거부-제한-확대’의 과정을 거치면서 정체성을 확인하고 주체성을 발현하게 된다. 이상의 논의를 바탕으로, 이를 다시 ‘경계의 확인-경계의 응시-경계의 넘나듦’이라는 관점으로 확대해 볼 필요가 있다. 혼종화 과정에서 보이는 거부·제한·확대는 경계에 선 자의식의 확인과 응시, 이를 넘나들고자 하는 의지와 맞닿아 있다. 이처럼 이산민은 떠나 온 고국과 타국이라는 경계에 머물면서 허물기와 넘나들기를 반복하며 제3의 공간을 만들어간다. 화인작가는 끊임없는 헤어짐과 만남을 통해 동서양의 정서적·물리적 거리를 가로질러 중국현대문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주인공들이다. 화인작가의 삶과 같이 이들의 작품 속에 투영된 등장인물 간의 관계 또한 수많은 경계에서 충돌하며 해체되고 개별화되어 간다. 이 과정을 경계의 넘나듦인 동시에 혼종성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이들의 작품세계를 분석할 때에는 국가와 민족, 이념과 지역이라는 범위에서 벗어나 작품 그 자체의 세계 속에서 접근하고 이해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린위탕과 장이의 작품세계를 통해서 경계에 있는 자아를 확인하고 그 경계를 넘나들고자 하는 주체성의 혼종성을 살펴보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목적 성취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혼종적 서사구조 속에 등장하는 시공간 의식과 정체성, 주체성의 문학적 특징들을 밝혀내고자 한다.

      • 미디어가 재현하는 '재일(在日)한국인'의 모습 : 재일한국인 스포츠 스타를 주인공으로 다룬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분석을 중심으로

        은혜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1887

        이 논문은 우리나라의 미디어가 일제 식민지 경험의 결과로 형성된 재일한국인 집단을 어떻게 재현해왔는가를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텍스트를 중심으로 분석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다시 말해 한국 사회의 주류매체에서 만들어내는 재일한국인의 이미지에 관한 연구이다. 분석한 결과 대상 프로그램 텍스트 모두 인기 스포츠 스타의 개인사를 바탕으로 일정한 내러티브를 따라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재일한국인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러나 재현과 담론은 단순한 사회의 반영이 아니라 구성되는 것이라고 한 홀(1987)의 이야기처럼, 이들 프로그램 재현의 이면에는 쉽게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점 또한 존재한다. 분석한 다큐멘터리들은 일부 영웅 서사적 이야기 구조와 스포츠 선수의 성공기라는 주제를 통해 재일한국인의 정체성을 전형적인 구조 내에서 재현하고 있었다. 이러한 구조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차별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연민 섞인 감정으로 그려냄으로써 이들을 미화시키고, 그들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제도적 차원의 문제들을 간단히 짚고 회피하는 경향을 띠게 된다. 또한 다큐멘터리의 등장인물들은 한국적 기호의 확인과정을 거쳐 실제 이들이 평생을 일본에서 살아왔음에도 우리와의 문화적 차이는 거의 드러나지 않고 오히려 차별을 인내하는 동질성만이 부각된다. 때문에 분석대상의 다큐멘터리들이 불러일으키는 감동은 우리의 애국심과 민족적 자부심을 불러일으킬 수 없는, 일본인처럼 느껴지는 대부분의 젊은 재일한국인들을 배제해야한 성립 가능한 감동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점은 결국 이들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재일한국인들의 모습이 한민족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역경을 이겨내 성공한 스타로서 대리만족의 대상으로 전락했음을 의미한다. 요약하면 재일한국인 출신의 스포츠 스타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들은 주인공으로 내세워 소수집단의 현실을 재현하는 특집 다큐멘터리가 제작된 것은 좋은 시도였지만, 재현의 수준이 개인사와 민족 정서에 머무르고 있고 기존의 영웅 서사적 내러티브를 그대로 따라가는 제작방식은 텔레비전이라는 주류매체의 특성이 가지는 한계를 넘어서지 못했다. 다시 말해 공적 커뮤니케이션 매체인 텔레비전이 소수집단을 재현함에 있어 주인공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그가 속한 집단의 사회&#12539;구조적 문제 및 정치적 입장 등을 드러내줄 수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명한 스포츠 스타의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단순한 사건으로 전개하고 민감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간단한 묘사에 머물러 집단 전체의 문제를 드러내고 심화시키기에는 소홀한 면이 많았다. 이러한 점은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는 차원이 아니라 대립의 긴장과 갈등으로부터 잠정적으로 벗어나서 개인의 문제해결이라는 결론을 통해 심리적 또는 정서적인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뿐이다. 한국은 현재 세계화현상과 함께 다문화사회로의 전환이 활발히 전개되면서 사회 각기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타자들의 정체성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가 큰 화두로 논의되고 있다. 이는 최근 이들 타자들의 목소리를 드러내기 위해 주력하는 미디어 연구 경향과도 연관된다. 그러나 소외된 집단의 구성원이 미디어에 재현되는 과정에서 ‘소외’라는 특수한 상황 자체가 자본주의 시장 내에서 미디어 상품을 팔기 위한 하나의 상품 전략으로 전락해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본 연구대상의 다큐멘터리 역시 재일한국인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처해 있는 민족 집단의 구성원을 주인공으로 하여 제작되었는데, 이들 집단의 역사적 배경과 주인공이 지닌 스포츠 스타로서의 특성을 상품화시켜 한국사회의 잃어버린 민족성을 간직한 대상으로서 동원되어 차별화하거나 이들을 통해 한국사회의 내부적인 일체감을 상상하게 만드는 기제로 차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방식은 이들을 바라보는 우리를 특권적 지위로 끌어올리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이들을 주변부에 고정시킨 채 타자화하거나 때로는 ‘동화(同化)’ 시켜 이들의 정체성을 이해하는데 큰 혼란을 줄 수 있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