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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이 지각한 낙관성과 대인관계문제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이효산 호남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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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이 지각하는 낙관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파악하여 대학생의 상담 장면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치료개입 방안을 모색하고,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대학생의 낙관성, 대인관계문제, 회복탄력성은 어떠한 상관관계사 있는지 살펴보고, 대학생의 낙관성은 대인관계문제에 어떠한 영향 있는지 파악하며, 대학생의 낙관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이 매개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G시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331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 중 불성실한 응답 13명의 자료를 제외한 31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설문조사의 측정도구는 한국판 낙관성 척도(LOT-R), 한국판 대인관계문제 척도(KIIP-SC), 회복탄력성 척도(YKRQ-27)를 사용하였다.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와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낙관성, 회복탄력성, 대인관계문제는 유의한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낙관성은 회복탄력성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인관계문제와도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회복탄력성은 대인관계문제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대학생의 낙관성은 대인관계문제에서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낙관성과 대인관계문제의 하위요인별 회귀분석에서는 낙관성이 영향을 미치는 점이 대인관계문제의 하위요인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낙관성은 자기중심성, 냉담, 사회적 억제, 비주장성, 과순응성, 자기희생에서 영향을 미쳤다. 통제지배와 과관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낙관성은 회복탄력성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의 회복탄력성은 대인관계문제에서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회복탄력성은 대인관계문제의 하위요인 중 냉담, 사회적 억제, 자기중심성에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였다. 셋째, 학생의 낙관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 부분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즉, 낙관성이 직접적으로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보다 회복탄력성을 매개로하여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들이 더욱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이 지각한 낙관성이 대인관계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역할과 기능을 살펴보았다. 또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검증을 통해 회복탄력성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의 구체적인 경로를 발견하고, 상담치료 과정에서 긍정성 사회성 통제성 중 어떤 특성을 향상 시켜야하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 하였다. 이를 종합하여 본 연구의 구체적인 의의와 제한, 후속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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