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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lanced Propofol Sedation vs. Propofol Monosedation in Therapeutic ERCP and EUS: A prospective randomized, double-blind study : 치료적 ERCP/EUS에서 단계적 프로포폴 수면과 프로포폴 단독 수면의 전향적 이중맹검 비교연구

        이태훈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박사

        RANK : 247647

        Background/Aims: Prolonged or complex endoscopic procedures are frequently performed under deep sedation. However, no studies have compared balanced propofol sedation (BPS) and propofol alone titrated to moderate levels of sedation in therapeutic ERCP or EUS. We designed this study to compare the sedation efficacy and safety of BPS and propofol monosedation in therapeutic ERCP and interventional EUS. Design and Setting: A prospective randomized double-blind study in a tertiary-care referral center. Patients and Intervention: A total of 218 consecutive patients who were scheduled for therapeutic ERCP or EUS were enrolled from April to September, 2011. BPS (midazolam, fentanyl, and propofol) or propofol monosedation titrated to a moderate level of sedation by trained registered nurses was performed under endoscopist supervision. Main Outcome Measurements: The primary objective was to compare sedation efficacy. Secondary outcomes included sedation safety, procedure outcomes, and complications.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dation efficacy, safety, procedure outcomes and complications, with the exception of recovery time. Mean recovery time (standard deviation) was 18.37 (7.86) minutes in BPS group and 13.4 (6.24) minutes in propofol monosedation group, respectively (P < .001). In a safety analysis, cardiopulmonary complication rates related to BPS and propofol monosedation were 7.8% (8/102) and 9.6% (10/104), respectively (P = .652). No patient required assisted ventilation or permanent termination of a procedure in either group. Technical success rates of endoscopic procedure were 96.3% and 97.2%, respectively (P = .701). Endoscopic procedure-related complications and outcomes did not differ depending on the sedation protocol. Conclusions: Propofol monosedation by trained, registered sedation nurses under supervision was an efficient and safe sedative method in therapeutic ERCP and EUS. It provided a rapid recovery time without differences in sedation efficacy, quality, and safety.

      • 광섬유 센서를 이용한 강합성 교량의 안전성 평가

        이태훈 원광대학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47

        기존의 교량안전진단 방식은 변형률게이지와 가속도계 등의 센서를 부착하 고, 교량에 대한 정 동적 재하시험을 하여 그 결과 값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계측센서의 노이즈, 현장작업시의 문제점, 그리고 재하시험 시의 교통통제로 인한 교통체증유발 등의 문제로 인하여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대두 되는 교량안전진단 방법은 광섬유센서를 이용하여 교량의 거동계측을 수행하 는 것이다. 즉, 광섬유센서는 광섬유 자체의 물리적 변화에 기초하여 센서에 가해진 물리량을 측정하기 때문에 한가지 형태의 물리량만을 측정하는 기존의 전기저항식 센서에 비하여 적용 및 응용기법에 따라서 다양한 물리량의 측정 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광섬유 자체가 전송선의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응용방법에 따라서 하나의 단일 광섬유를 이용하여 여러 부위에서의 측정이 가능하며, 전자기 간섭이나 온도와 같은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다. 안정적이고 정밀한 계측수단인 광섬유센서를 이용한 교량의 거동이력자료 를 제공하여 현행 교량 안전진단의 주관적인 판단의존성을 보완하여 교량 건 전도의 신뢰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이로부터 구조물의 내구성향상과 수 명연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광섬유센서를 이용한 교량계측기법이 확립 된다면 상시계측시스템의 표준화 확립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기점검 대상 구조물 중 강합성 교량의 안전성 평가를 위하여 광 섬유 센서를 이용하였다. 강합성 교량에 광섬유 변형률, 변위 센서를 부착하여 정적, 동적 재하시험을 실시한 후 구조 응답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데 이터를 구조해석 결과 값과 비교한 후 응답비를 산출하여 구조물의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Existing safety diagnosis method for a bridge is to carry out static and dynamic tests for a bridge with a FBG-STRAIN gauge and a FBG-ACC sensor attached and analyze measured data. However, many problems with this method have been pointed out, such as noises of measurement sensor, difficulties of field work, and traffic congestion caused by traffic control for the load test. Bridge behavior measurement using optic fiber is emerging as the most effective solution to the problems of existing safety diagnosis method for a bridge. Unlike an electrical resistance sensor, existing linear variable differential transformer (LVDT) measuring a single physical quantity makes it possible to measure various physical quantities, depending on application method, by using an optic fiber sensor, which measures physical quantity applied to the sensor, on the basis of physical changes of optic fiber. In addition, as optic fiber itself functions as a transmission cable, it is possible to measure in many sections with a single optic fiber, according to application method, with no impacts from outside environment such as electromagnetic interference or temperature. Provision of bridge behavior history record based on optic fiber as a stable and precise measurement tool maximizes reliability of bridge soundness, by supporting dependence on subjective judgment of current bridge safety diagnosis method, and thereby enhances durability of a structure and extension of its lifespan. The establishment of optic fiber sensor-based bridge measurement method is expected to realize standardization of regular measurement system. Therefore, this study used an optic fiber sensor to test for safety of a steel-composite bridge among the structures of initial inspection. Static and dynamic load tests for a steel-composite bridge with an FBG-STRAIN and a differential transformer were carried out, before structural response data were collected. The collected data were compared with the results of structural analysis, with response ratio being calculated to test for safety of a structure.

      • 태권도 미디어 콘텐츠의 SNS 마케팅이 브랜드태도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 인게이지먼트의 매개효과

        이태훈 경희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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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미디어 콘텐츠의 SNS 마케팅이 브랜드태도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인게이지먼트의 매개효과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태권도학 전공 이태훈 본 연구는 태권도 미디어 콘텐츠의 SNS마케팅이 브랜드태도 및 행동의 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검증하여 SNS마케팅과 브랜드태도, 행동의도 사 이에서 인게이지먼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룰 바탕으로 SNS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서 태권도 미디어 콘텐츠의 이용자가 태권도수련 의 향을 향상 시키고, 운동 욕구를 자극할 수 있도록 하며,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서 태권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대상은 태권도를 수련 하고있 는 고등학생과 태권도를 전공 하고있는 대학생을 모집단으로 선정하였고, 비확률표본추출법(Non-probability Sampling Method) 중 편의표본추출법 (Convenience. Sampling Method)을 사용하여 422명의 표본을 수집하였으 며, 회수된 설문지 중 이중 응답과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는 본 연구에 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80부를 제외한 342부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를 분석하기 위해 SPSS ver. 25와 PROCESS Macro v4.1(Hayes, 2017)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 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단순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 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태권도 미디어 콘텐츠의 SNS마케팅은 인게이지먼트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하위요인인 정보제공성, 상호작용성은 영향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태권도 미디어 콘텐츠의 SNS마케팅은 브랜드태도에 정(+)적인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보제공성, 상호작용성, 정보신뢰성은 영 향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태권도 미디어 콘텐츠의 SNS마케팅은 행동의도에 정(+)적인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보제공성, 상호작용성, 정보신뢰성은 영향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인게이지먼트가 브랜드태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다섯째, 인게이지먼트가 행동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여섯째, 브랜드태도가 행동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일곱째, 태권도 미디어 콘텐츠의 SNS마케팅이 브랜드태도에 미치는 영 향 관계에서 인게이지먼트의 매개효과 분석 결과 인게이지먼트가 SNS마 케팅과 브랜드태도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정(+)적인 매개효과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여덟째, 태권도 미디어 콘텐츠의 SNS마케팅이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인게이지먼트의 매개효과 분석 결과 인게이지먼트가 SNS마케팅 과 행동의도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정(+)적인 매개효과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긍정적인 검증들이 나타났기 때문에 SNS의 미디어 콘텐 츠를 통해서 태권도 발전에 충분히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태권도 발차기 기술의 발전, 태권도의 단순한 홍보에서 그치지 않고 변해가는 시 대에 걸맞게 충분히 태권도의 발전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SNS이기 때문에 충분히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고 판단된다.

      • 불연속면 특성을 고려한 암반사면 변위해석 방법에 대한 연구

        이태훈 서울시립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47

        국토의 70%가 산악지대인 우리나라는 산업성장과 교통망확장 주거지 및 도심지 개발을 위해서 사면을 절취해 용지를 확보하고 새로운 영구사면을 형성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생성되는 사면은 토사사면, 암반사면, 복합사면으로 나타나고 사면에 따라서 특성에 맞는 설계로 사면이 설계 되어야 한다. 그러나, 토사 및 암반의 분류에 따라 설계되는 방식보다는 획일화된 설계 방식으로 비탈면이 조성되고 있다. 그러므로,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비탈면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토사 및 암석의 종류에 따른 물성치를 적용하여 해석하고 시공 및 유지관리가 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유사한 방향성을 갖는 불연속면의 대규모 개발공사 현장에서 사면의 안정성을 검토할 때 불연속면의 조사내용이 수치해석 적용에 차이점을 보이는지 알고자 한다. 따라서, 정밀한 불연속면 조사를 통하여 수치해석 방법을 실시하고, 일반적으로 검토에 사용되는 모델에서의 수치해석 결과를 분석하여 각각의 차이점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정밀지표지질조사와 평사투영해석을 수행한 후 실내시험을 실시하여 암석의 공학적 특성을 정량적으로 산정해 유한요소법과 개별요소법으로 해석했다. 본 연구에서는 해석된 파괴 모형을 분석하여, 실제사면과 가장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신뢰성이 높은 해석방안을 찾고자 하며, 연구지역과 유사한 암반사면에 적용방안으로 제시하려 한다. Our nation, where the highlands cover seventy percent of the territory, shows increasing cases of which slopes are cut to secure sites and create new slopes, in order to develop urban and residential areas, to expand traffic network, and to achieve industrial growth. The created slopes are categorized into three types: soil slope, rock slope and complex slope. And the slopes need to be designed in accordance with each characteristic. However, the slopes are being created with standardized design methodology, without consideration of soil or rock categorization. Therefore, in order to create more practical and stable slopes, it requires to apply material properties with consideration of soil or rock categorization, and further analyze, construct and maintain them. This study is to acknowledge the difference of researched data about discontinuities to application of numerical analysis when reviewing the slope's stability at large construction sites of discontinuity. Therefore, it has reviewed differences in numerically analyzed results that are obtained from precise inspections on discontinuities and general models for reviewing purposes. For this, it performed precise geological ground survey and stereographic projection analysis, and further performed indoor tests to analyze the results using finite element methods(FEM) and discrete element methods(DEM), whilst quantitatively calculating engineering properties of rock mass. In this study, it is to analyze the calculated fracture models, to find more trustful analysing methodology that shows the most similar shape to the real slope, and to suggest applicable methodologies to rock slopes that are similar to that of researched areas.

      • 초등 사회과 문제중심학습 환경에서 자기조절 학습능력이 학습만족도 및 문제해결 과정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이태훈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 사회과 문제중심학습 환경에서 자기조절 학습능력이 학습만족도 및 문제해결 과정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초등 사회과 문제중심학습 환경에서 자기조절학습능력의 상, 중, 하 수준에 따른 학습만족도의 차이는 어떠한가? 둘째, 초등 사회과 문제중심학습 환경에서 자기조절학습능력의 상, 중, 하 수준에 따른 문제해결과정의 차이는 어떠한가? 셋째, 초등 사회과 문제중심학습 환경에서 자기조절학습능력 하위요인들은 학습만족도의 하위요인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넷째, 초등 사회과 문제중심학습 환경에서 자기조절학습능력 하위요인들은 문제해결과정의 하위요인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이러한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대구시에 소재한 C초등학교 5학년 29명을 대상으로 자기조절 학습능력 검사와 사전 학습만족도 검사를 실시하고, 5주에 걸친 연구기간동안 5주제의 총 10차시 문제중심학습 문제유형으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주제별 워크북과 개인일기를 작성한 후 사후검사로 학습만족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할 수 있다. 첫째, 문제중심학습 환경에서 자기조절학습능력에 따른 학습만족도의 변화를 살펴보면 교사의 역할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하 집단보다 상집단의 점수 증진되었으며 학습내용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하 집단과 중 집단보다 상집단의 학습내용에 대한 점수가 증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수업참여도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하 집단보다 상과 중 집단에 대한 점수가 증진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문제중심학습 환경에서 자기조절학습능력에 따른 문제해결 과정의 차이를 살펴보면 문제 해결 계획, 자료 분석 및 정리, 해결책 찾기/발표자료 제작/내용정리, 개인일기, 문제해결과정 전체 모두 상 집단, 중 집단과 하 집단 사이에 유의미한 평균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하 집단 보다 상과 중 집단의 문제해결 과정 하위영역 점수가 유의미하게 증진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문제중심학습 환경에서 자기조절 학습능력 하위영역 중 환경적 요인인 정보탐색, 기록물 복습, 사회적 도움구하기, 환경구성이 학습만족도 전체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넷째, 문제중심학습 환경에서 자기조절 학습능력 하위영역 중 환경적 요인인 기록물복습, 정보탐색, 사회적 도움 구하기가 문제해결과정 전체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was to examine effects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on learning satisfaction and change of problem solving process in a problem-based learning environment in elementary social studies. To achieve the purposes,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established. First, is there any difference in learning satisfaction by the level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in a problem-based learning environment of elementary social studies? Second, is there any difference in the problem solving process by the level of self-regulated ability in a problem-based learning environment of elementary social studies? Third, how do subabilities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ffect on learning satisfaction in a problem-based learning environment of elementary social studies? Fourth, how do subabilities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ffect on change of problem solving process in the problem-based learning environment of elementary social studies? 29 students in the fifth grade at C elementary school in a metropolitan city were allocated in a experimental group. Problem-based learning environments were implemented in five topics (ten times) for five weeks. Participants have responded on a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questionnaire and a preliminary learning satisfaction test before experiments. For post test, participants responded on a questionnaire to measure learning satisfaction. In addition, workbooks by topics and personal journals were analyzed.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learning satisfaction by the level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in a problem-based learning environment of elementary social studies. Participants in higher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group showed higher satisfaction on teacher's role than participants in the lowest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group. In addition, participants in higher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group showed higher satisfaction on learning contents than participants in the midium and lowest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groups. Participants in higher and midium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groups showed higher satisfaction on participation in class than participants in the lowest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group. Second,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 of problem solving process by the level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Participants in higher and midium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groups showed significant increases in problem solving process than participants in the lowest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group. Third, information searching, reviewing records, asking for social help, and formation of classroom environment, which were environmental factors in components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were significant predictable variables on learning satisfaction in a problem-based learning environment. Forth, reviewing records, information searching, and asking for socal help, which were environmental factors in components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were significant predictable variables for change in problem solving process in a problem-based learning environment.

      • 어머니 변인에 따른 유치원 선택요인과 만족도 연구

        이태훈 韓國外國語大學校 敎育大學院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자녀가 유치원에 취학중인 어머니의 유치원 선택과정과 어려움을 알아보고 어머니 변인과 유치원 선택요인의 관계, 어머니 변인과 만족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비교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의견과 요구를 올바로 인식하고 이를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적절하게 반영하여 우수한 유아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유치원의 질적 발전을 위한 후속연구의 기초자료가 되길 바란다. 이를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자녀의 유치원 선택과정과 애로사항은 어떠한가? 2. 어머니 변인과 자녀의 유치원 선택 요인의 관계는 어떠한가? 3. 어머니 변인과 자녀의 유치원 선택 만족도의 관계는 어떠한가? 본 연구를 위하여 경기도 구리와 남양주에 위치한 유치원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한 뒤, 614부를 회수하여 불성실한 응답 혹은 일부 누락된 문항이 있는 설문지를 제외한 532부가 최종 연구 자료로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3유형의 설문지로 어머니의 변인, 선택요인, 선택만족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조사를 위하여 김은숙(2001), 서형미(2002), 최정희(2007) 등이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질문지를 토대로 관련 논문과 현장교사의 의견을 참고하여 연구목적에 맞게 본 연구자가 일부 수정 · 보완한 설문지를 유아교육과 지도교수와 유치원 원장 3명으로부터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았으며, 예비검사를 거쳐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처리는 SPSS 1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들은 유치원에 대해 이웃의 정보와 평판을 가장 신뢰하고 인터넷을 통한 정보수집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택 시 어려움으로는 집과의 거리가 적절한 곳을 찾기 어려웠다는 점과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의 부족을 꼽았다. 그리고 강조되어야 할 유치원 교육과정에 있어서는 사회성과 기본 생활습관, 탐구심과 창의적 사고를 형성시켜주는 교육을 선택하고 조기영어 등의 외국어 교육을 응답한 어머니는 거의 없었다. 둘째, 유치원 선택 시 어머니들은 일반적으로 ‘급식과 간식’, ‘물리적 환경’, ‘인적 환경’의 순으로 많이 고려하여 선택하였다. 특히 연령과 학력이 낮을수록 물리적 환경과 인적 환경을 중요시한 반면에 연령과 학력이 높을수록 교육과정을 중시하고 교육비를 중시하지 않았으며, 직업을 가진 어머니는 교육시간과 등원방법, 거리 등을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치원 선택 후 만족도는 ‘인적환경’, ‘급식과 간식’, ‘교육과정’의 순으로 높았으며, 교육비를 제외한 모든 항목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그러나 어머니 변인에 따른 만족도는 대부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 스포츠의 움직임을 활용한 동세 표현 수업 방안 연구 : Lauer의 동세 표현 방법을 중심으로

        이태훈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동세 표현 방법의 지도에 대한 효과적인 교육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고민에서 출발하였다. 이 과정에서 동세라는 것의 근본적인 속성이 움직임이라는 것에 있음을 주목하여,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는 도구로써 스포츠를 미술 수업과 연결하는 방안을 생각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를 활용한 동세 표현 수업의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 수업 현장에 적용해봄으로써 교육적인 효과와 가치를 확인해보는 것으로 정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실행 연구를 진행하였다. 동세 표현의 여러 가지 방법과 현행 교육과정의 동세 관련 내용 분석 및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평면 표현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스포츠를 활용한 동세 표현 수업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였다. 이를 전라북도 남원시 소재 S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총 3회기 8차시에 해당하는 수업을 진행하며, 직접 실행에 옮기고 실행 결과를 성찰하고 반성하여 순환적인 방식의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상의 수업 활동에서 수집한 학습 활동 결과물, 심층 면담, 교사 일지, 학습지 및 설문지를 분석하여 도출한 교육적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습자들의 동세 표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동세 표현 능력 신장의 효과를 찾아볼 수 있었다. 본 연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동세의 개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였으며, 다양한 동세 표현 방법을 응용하여 작품을 제작하였다. 덧붙여 이러한 과정에서 얻어지는 부수적인 효과로 관찰을 통한 인체 비례의 개선 및 자연스러운 인물 동작의 묘사와 다양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통한 작품제작의 효과도 찾을 수 있었다. 둘째,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자료 수집은 학생들이 신체 움직임의 욕구를 해소하는 동시에 미술 표현에 대한 실제적인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활동으로서 큰 역할을 하였다. 본 연구 수업은 학습자가 직접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를 표현 활동에 적용하였다. 이러한 자료 수집의 방법에서 학생들은 흥미와 관심을 보였으며, 보다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표현 활동 자료를 수집할 수 있었다. 이처럼 미술 수업의 흥미 및 자료의 측면에서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동기를 높이며 표현 활동 자료 수집이 이뤄지는 효과를 찾을 수 있었다. 셋째, 미술과 체육 교과의 연결을 통해 스포츠의 움직임과 미적인 요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다. 수업의 실행 과정 중에서 학생들은 점차 스포츠 활동에 내재되어 있는 움직임과 그 안에 있는 미적 요소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스포츠 동작 속에 있는 미적인 요소를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이렇게 생성된 미적 안목이 향후 우리 주변 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으로 안목을 확장 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다. The study aims to find an effective way to teach the movement expression method by focusing on the movement's fundamental property. Utilizing the movements from sports with art classes seemed to be a solution.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find a method for a movement expression class using sports and confirm its educational effect and value by applying it to the actual classroom. The study was conducted in the following way. In consideration of various movement expression methods, analysis of the contents related to movement in the current curriculum, and the level of drawing development of upper-class elementary school students, a movement expression lesson plan using sports was designed. The lesson was conducted on 15 students in the 6th grade of S elementary school in Namwon-si, Jeollabuk-do, for three classes, corresponding to the eighth session, and carried out directly reflecting on the results the implementation so that cyclical research could be conducted. The educational effects derived by analyzing learning activity outcomes collected from the above class activities, in-depth interviews, teacher journals, workbooks, and questionnaire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possible to find the effect of improving the ability of learners to understand movement and express movement accurately. Students accurately understood the movement concept through this experimental class and produced works by applying various movement expression methods. As a side effect obtained from this process, the improvement of human body proportion through observation and the description of people's natural movements and the effect of creating works through various creative ideas were also found. Second, in terms of interest and data in art class, it was possible to naturally induce students' interest, increase motivation to learn, and collect expression activity data. This study class collected data through the learner's direct participation in sports activities and applied participation in expression activities. In this data collection method, the students showed interest and attention, and they were able to collect expression activity data in more realistic situations efficiently. Through sports activities, data collection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collecting useful data on art expression while solving their desire to express physical movement. Third, there was an increasing interest in sports movement and aesthetic elements through the connection between art and physical education subjects. In the course of execution of the class, students gradually began to show interest in movements inherent in sports activities and aesthetic elements in them. They tried to find aesthetic elements in sports movements. It was also possible to see the possibility that the aesthetic perspective created could expand the perspective by discovering the beauty hidden in various places around us in the future.

      • 실학담론에 대한 지식사회학적 고찰 : 근대성 개념을 중심으로

        이태훈 全南大學校 大學院 200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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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학은 해방 이후 역사학계에서 가장 중요한 연구성과의 하나로 평가하는 있는 주제인 동시에,아마도 단일 주제로서는 현재까지 가장 많은 논문이 쓰여진 대상이기도 할 정도로 학계에서는 이미 공인된 개념으로서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실학에 대한 정의는 근대(지향적)이고 민족주의적인 성격 을 가지고 있는 조선 후기에 등장한 일군의 집단적인 사상이다. 이 사상은 사회경제적인 발전의 제약으로 여전히 봉건적인 성격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었던 주자학에 대한 비판이라는 공통적인 토대를 공유하면서, 조선 후기에 급격하게 진행되었던 내재적인 경제적 발전, 즉 봉건사회에서 탈피하여 본원적인 축적단계를 거쳐 초기 자본주의로의 진행이라는 발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데, 후에 학자들은 '토대와 상부구조의 조응'이라는 관점에서 실학의 이러한 이념적인 성격을 '내재적 근대화의 전개'라는 용어로 정리하였다. 이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이 논문은 이러한 현실 전체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이 의문은 크게 여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첫째 실학담론의 내재적 근대성 은 과연 설득력있게 증명된 것인가. 둘째 왜 1960-70년대의 대부분의 학자들은 실학담론의 내재적 근대성 이 필요충분하게 증명된 것으로 받아들였는가. 셋째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실학담론의 일제 기원설은 과연 타당한 것인가. 넷째 상부구조에서의 '내재적 근대성'을 가능하게 했던 토대에서의 변화는 과연 존재했는가. 다섯째 근대성 이라는 개념을 매개로 실학과 개화사상의 '연속성'을 주장하는 것은 가능한가. 여섯째 실학의 대표적인 사관이라고 할 수 있는 '정통론'과 민족주의는 과연 조화될 수 있는 것인가. 이 의문들을 해명하기 위해 이 논문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지식사회학적인메타이론적 비판이다. 지식사회학적 관점이 의도하는 것은 이러한 담론이 등장하고 변형되었던 시대적인 배경을 검토해 보는 것이고, 메타이론적인 비판이 목표로 하는 것은 그러한 주장들을 전개했던 논문들의 내적 논리의 정합성을 따져보는 것이다. 따라서 이 논문은 새로운 자료에 토대를 둔 새로운 주장을 전개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많은 연구성과들에 대한 분석적인 검토를 통해 그러한 연구들에서 주장되는 내용들이 과연 타당한 근거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방법에 의해 이 논문에서 새롭게 제시되고 있는 주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실학담론의 '내재적 근대성'을 증명하려는 논의들은 '근대성'을 반성적 지평에서 대상화하지 못하는 우를 범함으로써, 증명하여야 할 것을 전제로 삼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다시 말하자면, 연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발견되어야 할 '근대성'의 내용이 이미 '선험적'으로 주어져 버렸고, 이 주어진 개념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이는 단편적인 사실들을 단장취의(斷章取義)하는 방식으로 연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모든 논의들은 닫혀진 원환운동을 반복하였을 뿐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논문들이 전개되는 방식과 그 내용은 대동소이(大同小異)한 특징을 보인다. 이런 방법론적인 오류로 인해, '근대성'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는 한 번도 진지하게 이루어지지 못했고 누구나 '근대성'을 잘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서 글들이 재생산되는 악순환에 빠지고 말았다.결국 '내재적 근대성'은 증명된 것이 아니라, 발견되어야 할 것으로 당위적으로 전제됨으로써, 언제나 발견되는 오류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둘째, '근대'는 이 땅에서 자생적 담론으로 등장한 주제가 아니었고, 더 나아가 '근대의 부재'로 인한 식민지 지배의 고통이 물리적인 형식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영역에서도 정체성론과 타율성론과 같은 담론의 형식으로 이 땅을 지배하였기 때문에, 이 땅에서 '내재적 근대'를 발견해야 한다는 시대적인 욕구는 근대를 반성의 지평에서 재구성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이 논문은 이와 같은 사정을 '선험적인 배경'이라는 용어로 개념화하였는데, 이 개념을 통해 어떻게 1960-70년대에 권력-지식 연계가 실학담론을 둘러싸고 전개되었는지를 지식사회학적인 관점에서 밝히려고 하였다. '근대성에 대한 발견'이 권력을 통해 지식인들에게 '선험적'으로 주어졌기 때문에, 근대성은 어떤 구체적인 토론을 거치지 않은 채, 누구나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용어로 간단하게 주어져 버렸다. 셋째, '오늘날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실학담론의 기원이 일제시대로 소급된다는 주장에는 지금까지 특별한 반론이 제기되고 있지 않은데, 이 논문은 이 주장의 근거불충분에 대해 그 당시 실학이라는 용어가 어떤 맥락에서 사용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밝히고자 하였다. 일제시대의 실학은 조선학의 정립이라는 식민지 시대의 시대사적 과제와 밀접한 연관을 맺으면서 재구성된 것인데, 그 내용은 그 용어를 사용하는 학자에 따라 상이하며, 이 상이성이 해방 후에 실학 개념의 이해를 둘러싼 혼선을 초래하게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일제시대에 실학이라는 용어가 일반명사적으로 사용되는 것에서 벗어나, 특정한 의미를 내포하는 고유명사로 전환되기 시작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고유명사적인 사용이 동일한 의미를 내포하는 것은 아니었다는 점도 중요한 사실이다. 이에 따라 이 논문은 언제, 어떤 계기를 통해서 오늘날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실학이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수용되기 시작하였는지를 지식사회학적으로 추적함으로써, 그 수용이 1963년 이후에 이루어졌음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넷째, 자본주의 맹아가 조선 후기에 자생하고 있었다는 가설은 '자본주의'라는 개념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임과 이 몰이해의 원인이 '근대성'을 '선험적'으로 수용한 시대적인 한계에 있음을 자본주의 맹아론을 주장하는 논의들에 대한 메타이론적인 접근으로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맹아론은 자본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토론을 생략함으로써, 중세의 사회경제적인 성격이나 봉건성의 의미에 대한 '선험적'으로 접근하였다. 증명되어야 할 것이 전제되는 이러한 선결오류를 토대로 자본주의 맹아론은 1960-70년대에 식민사학에 대한 비판이라는 당위성을 등에 엎고서 번성했지만, 선험적으로 인식되어온 '근대'에 대한 대상화가 진행되기 시작했던 1980년대 후반부터 반성적으로 고찰되기 시작하면서, 결국은 사실(facts)에 대한 다른 해석에 토대를 둔 '실증적인 반박'에 직면하게 되었음을 지식사회학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다섯째, 근대성을 매개로 한 실학과 개화사상의 연속성을 주장하는 논의들이 보여주는 자료들의 모순과 논리적인 결함을 메타이론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연속성'보다는 '단절'이 보다 더 사태에 적합한 것임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연속성을 가정하는 경우, 실학과 개화사상을 접합하려는 시도는 극복하기 힘든 자료적인 불일치에 노출되고, 결국은 이 불일치를 적당히 무마하기 위한 무리한 가설들이 설정되게 된다. 반면에 단절을 가정하는 경우, 개화사상의 위상을 자리매김하는데, 보다 설득력있는 주장을 전개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기존의 '연속성' 가설을반박하고자 하였다. 연속성을 주장하는 가설은 '내재적 근대성'을 증명했다는 실학담론과 맹아론이 궤도에 오른 1970년대에 등장했다가, 1980년대에 그 가설을 뒷받침할만한 사료가 부족하다는 자기비판 이라는 위기에 직면하기도 하지만, 현재까지도 큰 이설(異說)이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실정이다. 여섯째, 실학담론은 '근대성'과 '민족주의'를 마치 동전의 앞뒷면인 것처럼 가정함으로써, 이 두 개념의 기원이 전혀 다른 맥락에 있음을 간과하였다. 이 오류를 토대로 실학담론은 실학의 근대성이 증명되면, 곧바로 실학의 민족주의적 성격도 역시 증명되는 것으로 착각하였는데, 이 착각의 원인은 근대와 민족주의가 동시적으로 이 땅에 유입되었던 것에 있다. 논문은 이 두 개념을 분리해서 다루어야한다는 전제하에, 실학의 민족주의적 성격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사관으로 다루어졌던 '정통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함으로써, 오히려 실학적 사관은 반민족적인 입장에 더 근접한 것임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논문은 구체적인 예로서 안정복과 신채호의 사관을 비교하였고, 이 비교를 통해 근대와 민족주의에 대한 논의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논문은 실학은 존재하는가라는 의문에 이르게 된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중적이다. 실학은 존재하는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다. 역사적인 현상으로서 실학의 존재를 부인할 방법은 없다. 실학은 1960년대 이후 분명한 실체를 가지고 우리의 주변에 있었고, 아직도 그 실체의 그림자는 분명한 윤곽을 보이면서 우리의 주변에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내재적 근대성'을 증명한 실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에 이 테제를 수용한다면, 조선 후기의 사회변동과 그에 따른 사상적인 변동은 '실학'이라는 용어를 벗어나 새로운 문제설정과 새로운 용어의 사용을 통해 다시 새롭게 재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Silhak'ist eins der wichtigsten Themen im historischen Bereich in Korea seit der 'Befreiung' und vielleicht ein Gegenstand, ueber den die meisten wissenschatlichen Aufsaetze bis jetzt geschrieben wurden. Die allgemein anerkannte Definition des Silhaks ist der im 18ten Jahrhundert entstandenen philosophische Gedanke, der den 'modern nnationalistischen Charakter' besitzt. Im Hintergrund der Entstehung dieses Begriffes, Silhak, steht die Ueberzeugung von der Entwicklung der Moderne und der kapitalistisch orientierten Wirtschaft in Korea. Die Wissenschaftler in Korea nannten dieses Phaenomen als 'innewohnende Modernitaet'. Trotzdem beginnt dieser Aufsatz mit dem Zweifel an solcher Ueberzeugung. Der Aufsatz besteht aus der Antworten auf die sechs Fragen: Erstens, ist die innewohnende Modernitaet in Korea ausreichend bewiesen? Zeitens, warum akzeptierten die meisten Wissenschaftler im 1960-70 die innewohnende Modernitaet in Korea als bewiesen? Drittens, ist die Behauptung akzeptabel, dass der Silhak-Diskurs in der japanischen Kolonialzeit entstanden ist? Viertens, gab es die Veraenderung der 'Basis' zur Ermoeglichung der innewohnenden Modernitaet im 'Ueberbau'? Fuenftens, ist das geltend zu behaupten, dass Silhak und der 'Gedanke der Aufgeklaertheit' in Korea in der 'Kontinuitaet' stehen? Sechtens, kann die repraesentative Geschichtsauffassung des Silhhaks, d.i. 'die Orthodoxielehre', mit dem Brgriff 'Nationalismus' in der Harmonie stehen? Um diese Fragen zu beantworten, benutzt dieser Aufsatz die Methodologie der metatheoretischen Kritik der Wissenssoziologie. Die Absicht des wissenssoziologischen Gesichtspunktes steht in der Untersuchung des zeithistorischen Hintergrunds, in dem der Silhak-Diakurs entstanden ist und sich verwandelt ist. Der Ziel der metatheoretischen Kritik ist die Untersuchung der logischen Korrektheit der Aufsaetze, die solche Behauptungen unterstuetzt haben. Die neue Behauptungen dieses Aufsatzes sind folgendes: Erstens, der Silhak-Diskurs konnte den Begriff 'Modernitaet' nicht im Horizont der Reflexion vergegenstaendlichen. Dadurch ist die Modernitaet, die bewiesen werden muss, einfach vorausgesetzt. Zweitens, der im 1960-70 beherrschte 'apriorische Hintergrund' verhindert die 'objektive' Auffassung der innenwohnenden Modernitaet, die nicht einmal ernsthaft diskutiert wurde. Das Sollen, die innenwohnende Modernitaet entdeckt werden zu muessen, verdreht die Tatsache, die mit diesem Sollen im Widerspruch steht. Drittens, die Behauptung, dass der Silhak-Diskurs in der japanischen Kolonialzeit entstanden ist, ist unakzeptabel. Dagegen praesentiert die neue Behauptung, dass der Silhak-Diskurs im 1960 Jahren entstanden ist. Viertens, die kapitalistische Keimtheorie in Korea ist nicht mehr haltbar. Fuenftens, die Aufsaetze, die den Zusammenhang des Silhaks und der 'Gedanke der Aufgeklaertheit' in Korea in der 'Kontinuitaet' erklaert haben, konnten die selbst gestellten Widersprueche nicht loesen. Sechtens, der Silhak-Diskurs uebersieht den Ursprung der Modernitaet und des Nationalismus. Er versteht die beiden Begriffe wie die Kehrseite der Medaillen. Mit diesem Missverstaendnis ist der Gesichtspunkt, dass die Orthodoxielehre in Korea den Nationalismus im 18ten Jahrhundert widerspiegelt, als richtig angenommen. Wichtig ist aber zuerst, die Modernitaet und der Nationalismus zu trennen. Auf dieser Basis muss man die Silhak-Geschichtsauffassung neu diskutie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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