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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박엔진 EGB 배관의 오리피스 휘슬소음 제어를 위한 linearized navier-stokes 기반 소음예측 기술

        이정준 울산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산업현장에서 오리피스는 감압조절을 하기 위해 배관계에 설치되어 있지만 갑작스러운 단면적 확장에 의한 압력강하로 인해 와류현상과 함께 휘슬링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휘슬링은, 오리피스 등에서 불안정한 와류가 발생하면 그로 인해 와류가 더 커지게 되고 배관계의 특정주파수 범위에서 입력된 음향파워보다 더 많은 음향파워를 방출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휘슬링이 발생하는 특정주파수 범위에서 배관계와 공명하는 경우, 증폭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배관계의 피로파괴로 이어질 수 있으며, 높은 수준의 소음이 배관계 주위 및 배관계를 통해 외부로 전파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선박용 엔진의 터보차저를 보호하기 위하여 특정 RPM 이상에서 배기가스를 bypass (Exhaust Gas Bypass: EGB) 시키는, 배관내의 오리피스에서 발생하는 휘슬링 소음특성의 규명 방법에 대하여 해석을 통하여 검증하고 오리피스 형상 변경을 통한 소음제어 방법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실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소음특성 규명방법으로 유동해석 결과를 이용하여 음향해석을 수행하는 hybrid방법을 사용하였다. 유동해석은 Reynolds averaged Navier-Stokes (RANS) k-ε 모델을 사용하여 정상 상태 평균 유동장에 대한 특성을 계산하였으며, 음향해석은 linearized Navier-Stokes (LNS)을 평면파로 가정하여 평균 유동장으로부터 발생하는 섭동값에 대한 산란의 특성을 주파수영역에서 해석하였다. Two-source 가진방법을 이용하여 구한 산란 행렬 (scattering matrix) 로부터 오리피스의 음향특성 및 휘슬링이 발생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을 예측하였다. 오리피스의 앞 단에 bevel 각도의 변화에 따른 휘슬링이 발생하는 특성주파수의 변화 및 휘슬링 소음제어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실제 선박용 엔진에 대하여 위에서 제시한 해석방법을 통하여 휘슬링 발생 유무를 검토한 결과 실선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인듐과 아세트 산을 이용한 분자간 환원적 헤테로고리화를 통한 벤즈옥사졸 및 옥사졸의 단일단계 합성에 관한 연구

        이정준 광운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Benzoxazole 및 oxazole 유도체는 의약분야에서 생물학적 활성을 갖고 있는 물질이라고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oxazole 고리를 형성하기 위해 보고된 이전의 방법들은 좋은 수율로써 다양한 유도체를 합성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oxazole 고리를 형성할 수 있도록 2-nitrophenol 또는 2-nitro-1-phenylethanone 유도체를 trimethyl orthoalkylate 존재 하에서 인듐에 의한 환원적 헤테로고리화 반응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인듐과 아세트 산 하에서 trimethyl orthoalkylate와 2-nitrophenol의 환원적 고리화 반응은 탁월한 수율로써 benzoxazole을 합성하였고, 2-nitro-1-phenylethanone 유도체와 trimethyl orthoalkylate의 분자간 반응을 통한 고리화 반응 역시 주 생성물로써 2,5-diaryloxazole을 합성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개발된 헤테로고리화 방법은 부가적으로 의약적으로 활성을 갖는 천연물의 합성에도 적용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benzoxazole과 oxazole 유도체를 합성하기 위하여 인듐에 의한 환원적 헤테로고리화를 통한 새로운 합성법을 제시하였다. Oxazole derivatives were known as biologically active compounds and as drug molecules in pharmacology. However, previous methods reported for oxazole formation were somehow harsh to use for the synthesis of various derivatives in excellent yields. Thus, we examined various reactions via indium-mediated reductive heterocyclization of 2-nitrophenols or 2-nitro-1-phenylethanones with trimethyl orthoalkylates, which is expected to form the oxazole derivatives. Consequently, reductive cyclization of 2-nitrophenols with trimethyl orthoalkylates in the presence of indium/acetic acid were successfully accomplished to form benzoxazoles in excellent yields. Futhermore, heterocyclizations via intermolecular coupling reaction of 2-nitro-1-phenylethanones were also worked well to get 2,5-diaryloxazoles in good yields. Additionally, the developed indium-mediated heterocyclization method was applied for the synthesis of medicinally active natural products. Herein, we report the new synthetic method via indium-promoted reductive heterocyclizations to benzoxazoles and oxazoles.

      • Development of electro-catalysts for oxygen evolution reaction and carbon dioxide reduction reaction

        이정준 경희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의한 지구온난화의 가속은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되어 왔다. 지구온난화의 가속을 막기 위해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전기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학물질 및 연료로 전환하는 이산화탄소 환원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이산화탄소 환원 반응에서 상대전극은 산소 발생 반응을 사용하는데, 산소 발생 반응은 이산화탄소 환원 반응뿐만 아니라, 금속-공기 전지, 물 분해 등의 차세대 기술에 필요한 반응이다. 이산화탄소 환원 반응의 경우, C2+ 물질을 생성하는 Cu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산소 발생 반응의 경우 귀금속 원소를 제외한 다양한 전이금속 원소를 이용한 촉매물질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이산화탄소 환원반응과 산소발생반응이 셀의 전체적인 성능과 전압을 결정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산화탄소 환원 반응 촉매뿐 아니라, 산소 발생 반응을 위한 촉매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먼저 Fe 이온이 교환된 Ni2P2O7 derived nickel phosphate나노로드는 산소 발생 반응에서 10 mA/cm2 의 전류밀도 하에서 약 260 mV 의 과전압과 52 mV/dec의 Tafel slope를 보였다. 이종 원소와 리간드가 도입된 Bimetallic dual ligand MOF는 산소 발생 반응에서 약 260 mV의 과전압과 47.4 mV/dec의 Tafel slope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2.7 nm 의 particle size를 갖는 Pd-Cu alloy의 경우 Gas diffusion electrode cell을 사용하여 100 mA/cm2 의 전류밀도에서 약 95 F.E.%의 CO 전환 효율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pH 조절에 따른 CuO의 경우 가장 좋은 샘플이 약 70 F.E.% 이상의 C2+ 전환 효율을 보였다. Accelerating of global warming due to the increase the green house gas releasing was continuously raised problems. To prevent the accelerating of global warming, numbers of researchers study about the renewable energy to reduce carbon dioxide (CO2) which is representative green house gas. Among them, CO2 reduction reaction (CO2RR) which converts CO2 to valuable chemicals and fuels by using electric energy gets attention. In CO2RR, Oxygen evolution reaction (OER) takes place on the counter eletrode and OER is essential reaction for the advanced technique such as metal-air battery and water spliiting. In the case of CO2RR, Cu is mainly used to make C2+ product and OER catalysts have reported by using various transition metal elements excepted noble metal element. Furthermore, potential and performance of electrolyzer cell is determined by CO2RR and OER reactions. Thus, in this thesis, I study about not only CO2RR but also OER catalysts. First, Fe ion exchanged Ni2P2O7 derived nickel phosphate nanorods exhibit the 260 mV overpotential at 10 mA/cm2 and 52 mV/dec Tafel slope. Hetero element and ligand introduced bimetallic dual ligand MOF showed the 260 mV overpotential at 10 mA/cm2 and 47.4 mV/dec of Tafel slope. Furthermore, Pd-Cu alloy which has 2.7 nm particle size appeared the 95 F.E.% of carbon monoxide (CO) selectivity under the gas diffustion electrode (GDE) cell. Moreover, the best CuO sample which synthesized by pH control exhibits over 70 F.E.% of C2+ product selectivity.

      • 작문 코퍼스를 이용한 한국인 영어학습자들의 영어 관계사절 연구

        이정준 전남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코퍼스를 활용하여 영어를 외국어(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EFL)로 학습하는 한국인 성인 화자들의 관계사절 사용에 있어서의 특징을 관계사절의 선행사과 공백의 통사적, 의미적 기능에 따라 분석하였다. 영어 관계사절의 경우 그 문법적 기능이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쓰이기 때문에 EFL 학생들은 관계사절을 사용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기존 연구에 따르며 선행사와 공백의 문법적 기능에 따라 관계사절의 습득 난이도는 매우 다르다. Kuno(1974)의 인지적 난이도 가설, Keenan 과 Comrie(1977)의 명사구 접근성 위계 가설, 그리고 Hamilton(1994)의 주어-목적어 위계설에 따르면 관계사절은 선행사가 목적어이고 공백이 주어인 유형(OS유형)이 습득 난이도가 가장 낮으며, 선행사가 주어이고 공백이 목적어일 때(SO유형)이 가장 높다고 예측된다. 기존의 많은 관계사절 코퍼스 연구도 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하며 OS > OO > SS > SO 순서에 따라 관계사절 습득이 어려워지고 사용빈도도 낮아진다고 주장한다. 본 연구는 한국인 EFL 대학생들이 작성한 논증의 글쓰기 코퍼스를 분석하여 이러한 기존 연구의 타당성을 살펴보았다. 다시 말해 한국인 EFL 학습자들의 영어 글쓰기에서 어떤 유형의 관계사절의 빈도가 가장 높은지, 관계사절 사용에 있어 어떠한 문법적인 요소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분석하였다. 코퍼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존 연구와 달리 공백과 주어가 모두 주어인 SS유형이 공백과 주어가 목적어와 같은 보충어인 CC유형보다 더 많이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CS유형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점은 기존 연구와 같았다. 한국인 화자가 CS, SS유형의 관계사절을 많이 사용하는 요인으로 모국어의 영향, 선행사 및 공백의 유생성, 글쓰기 주제를 살펴보았다. 글쓰기 주제는 관계사절 유형의 빈도 순위 차이에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공백의 유생성이나 한국어의 부정전이는 한국인 화자가 CS와 SS유형을 선호하는 경향을 설명할 수 있었다. This research utilized corpus data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relative clauses used by adult Koreans learning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EFL) by examining the syntactic and semantic functions of filers and gaps in relative clauses. EFL students encounter substantial difficulties when using relative clauses since English relative clauses are complex and diverse forms. Previous research argues that the degree of difficulty in processing differs significantly depending on the grammatical function of the filler and gap. According to Kuno’s (1974) Perceptual Difficulty Hypothesis, Keenan and Comrie’s (1977) Noun Phrase Accessibility Hierarchy Hypothesis, and Hamilton’s (1994) Subject-Object Hierarchy Hypothesis, the degree of difficulty in processing is the lowest for relative clause forms in which the filler is the object and the gap is the subject (OS type), and the highest when the antecedent is the subject and the gap is the object (SO type). Many previous corpus studies on relative clauses also support this hypothesis and claim that the degree of difficulty in the processing of relative clauses and the frequency have a sequence: OS > OO > SS > SO. This study analyzed a corpus of argumentative essays written by Korean EFL university students to examine which relative clause form had the highest frequency and what factor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usage of relative clauses. The corpus data analysis showed that the SS type, in which the gap and filler are both subjects, was used more frequently than the CC type, in which the gap and filler are complements, although the CS type was used most aligns with. The influence of Korean as a native language, the animacy of fillers and gaps, and the essay topics were considered as the primary reasons. Korean EFL speakers used CS and SS type relative clauses more frequently. Essay topics did not have an impact on the difference in the frequency order for relative clause types, but the animacy of gaps and negative L1 transfer may explain the tendency for Korean speakers to prefer CS and SS types.

      • 아크릴계 모노머가 공중합된 석유수지의 특성

        이정준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박사

        RANK : 247631

        Hydrocarbon resins, which are defined as low-molecular weight, amorphous, and thermoplastic polymers, are widely used as tackifiers for various types of adhesives, as processing aids in rubber compounds, and as modifiers for paint and ink products, and for plastics polymers such as isotactic polypropylene. Typically, hydrocarbon resins are non-polar, and thus highly compatible with non-polar rubbers and polymers. However, they are poorly compatible with polar systems, such as acrylic copolymers, polyurethanes, and polyamides. To overcome this problem, in this study, novel hydrocarbon resins were designed to have a highly polar chemical structure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hydrocarbon resins. And, they were synthesized by copolymerization of dicyclopentadiene (DCPD) monomer and acrylic monomer, and subsequent hydrogenation of the polymerized resin. They are denoted as H2-DCPD-acryl resin. To synthesize of acrylic-monomer-modified hydrocarbon resin each acrylic monomer was polymerized with DCPD monomer. Methyl methacrylate, butyl methacrylate, tert-butyl acrylate, and acrylic acid contributed to high yields of polymerization and to the increase in the softening point (S.P.) of the resin. The total concentration of the acrylic monomer and the chemical structure of the synthesized resin were estimated by spectroscopic techniques such as FT-IR, 1H NMR, and pyrolysis-GC/MS, and by the analysis of the oxygen content. Acrylic copolymer based pressure sensitive adhesives were formulated and their performance was analysed. H2-DCPD-acryl resin, hydrogenated DCPD resin, aliphatic C5 resin, and aromatic C9 resin were used as tackifiers for the solvent-based acrylic PSAs. Modification of H2-DCPD-acryl resin for the solvent-based acrylic PSA caused the rolling ball tack to be maintained and an increase in the 180o-peel adhesion strength on the SUS substrate. In particular, the acrylic PSA blended with H2-DCPD-acryl resin showed a considerable increase in the 180o-peel adhesion strength on an LDPE substrate. This increase was a result of the decreased surface free energy that was determined by the contact angle between acrylic PSA and water. The four tackifiers mentioned above were also blended with UV-curable acrylic hot-melt PSAs; in this case it was observed that only the H2-DCPD-acryl resin caused an increase in the loop tack and 180o-peel strength on both SUS and LDPE substrates. The properties of UV-curable acrylic hot-melt PSAs could be optimized by modifying 10~15 wt% H2-DCPD-acryl resin. Ethylene vinyl acetate copolymer (EVA) based hot-melt adhesives (HMAs) were also analysed. A series of model HMAs based on the EVA polymer and the four tackifiers mentioned above were prepared and their properties were characterized. When aliphatic C5 resin or aromatic C9 resin was blended with EVA, above mentioned model HMAs showed a heterogeneous phase at all compositions. HMA blends with H2-DCPD-acryl resin showed complete compatibility with EVA and a homogeneous phase at all compositions. The T-peel adhesion strength between HMAs blended with H2-DCPD-acrylic resin and PU sheets was much superior to those of the HMAs blended with other tackifiers. Normally, the T-peel adhesion strength of tackified EVA can be controlled by tuning the viscoelastic response; the higher the G’ value is, the higher the T-peel strength is. However, in this study, the adhesion strength between the tackified EVAs and PU sheets was found to mainly controlled by the polarity of the tackified EVA, which was dependent on the polarity of the tackifier. 석유수지는 저분자량, 무정형의 열가소성 수지로 정의되는데, 다양한 접착제 용도에서 점착부여제, 고무 컴파운드의 가공 보조제, 페인트 또는 잉크의 물성 조절제, 그리고 폴리프로필렌 수지의 물성 조절제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석유수지는 비극성을 나타내므로, 비극성 고무 또는 고분자와 우수한 상용성을 나타낸다. 반면, 아크릴계 공중합체, 폴리우레탄 또는 폴리아마이드와 같은 극성 고분자와는 쉽게 상용되지 않아 용도가 제한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디사이클로펜타디엔과 아크릴계 모노머의 공중합 반응과 수첨 반응을 통해 전통적인 석유수지와는 차별화되고 분자 구조내에 극성을 함유하는 새로운 종류의 석유수지를 합성하였다. 아크릴계 모노머가 공중합된 석유수지의 합성 결과, 사용된 모든 종류의 아크릴계 모노머는 디사이클로펜타디엔과 반응하여 공중합수지가 합성되었다. 메틸메타아크릴레이트, 부틸아크릴레이트, tert-부틸아크릴레이트 및 아크릴산 등과 같은 모노머들은 높은 중합수율을 보였으며, 합성된 수지의 연화점도 높게 나타났다. 호모폴리머의 유리전이온도(Tg)가 높은 아크릴계 모노머를 사용한 경우, 합성된 수지의 Tg와 연화점도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 FT-IR, 1H NMR 그리고 pyrolysis-GC/MS등의 분광학 분석과, 수지내 존재하는 산소 함량 분석을 통해 합성된 수지내에 존재하는 아크릴계 모노머의 함량을 계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분자구조도 예측할 수 있었다. 아크릴계 점착제 성능평가를 위해, 아크릴계 모노머 공중합 석유수지, 수소 첨가된 디사이클로펜타디엔 수지, 지방족계 C5 석유수지, 방향족계 C9 석유수지가 용제형 아크릴 점착제의 점착부여수지로 사용되었다. 용제형 아크릴계 점착제에 합성된 아크릴계 모노머 공중합 석유수지를 첨가하면 점착력은 유지되면서 접착력을 향상 시키는 결과를 확인하였으며, 특히 저밀도폴리에틸렌과 같은 표면에너지가 낮은 기재에 대한 접착력 향상이 탁월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점착제의 접촉각 측정을 통해 확인된 점착제의 표면에너지의 감소에서 기인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상기 네 가지 종류의 석유수지를 자외선 경화형 아크릴계 핫멜트 점착제에 적용하여 성능을 평가하였다. 이 경우 아크릴계 모노머가 공중합된 석유수지만이 스테인레스스틸과 저밀도폴리에틸렌 모두에 대한 점착력 그리고 접착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또한, 자외선 경화형 아크릴계 핫멜트 점착제는 10~15중량%의 아크릴계 모노머 공중합 석유수지의 첨가로 점착 및 접착 성능의 최적화가 이루어짐을 확인하였다.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공중합체(Ethylene Vinyl Acetate Copolymer, EVA)계 핫멜트 접착제 용도 성능평가 결과, 지방족계 C5 석유수지와 방향족계 C9 석유수지가 EVA와 혼합될 때, 모든 조성에 있어서 불균일상을 보인 반면, 아크릴계 모노머가 공중합된 석유수지의 경우 모든 조성의 EVA 혼합물에 있어서 균일상을 나타내었다. 폴리우레탄 시트간의 T-Peel 접착력 테스트에서 아크릴계 모노머가 공중합된 석유수지를 사용한 핫멜트 접착제는 월등히 높은 접착력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핫멜트 접착제의 T-Peel 접착력은 높은 저장탄성계수(G’)를 가질수록 높은 T-Peel을 가지는 점탄성 응답에 의해 조절된다. 하지만, 본 연구를 통해 핫멜트 접착제와 폴리우레탄 시트간 접착력은 사용된 석유수지에 의한 핫멜트접착제의 극성도에 의해 조절됨을 확인하였다.

      • 뇌졸중장애인의 신체활동참여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자립생활의 관계

        이정준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연구는 뇌졸중장애인의 신체활동참여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자립생활의 관계를 알아보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뇌졸중장애인의 신체활동참여가자아존중감과 자립생활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 뇌졸중장애인의 자립생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신체활동에 참여중인 뇌졸중장애인의 자아존중감과 자립생활을 연구하고 이들 간 관계를 규명하고자 S시에 위치해있는 J회관, R재활병원, G장애인복지관에서 신체활동중인 17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일본의 Human Care Association(1996)의 자가 평가지표를 참고하여 국립재활원(2000)에 개발된 자가 평가 척도를 바탕 으로 본 연구자가 재구성한 설문지와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척도 설문지를 주성권(2010)이 연구한 설문지를 이 연구에서 사용하였다. 이를 통하여 수집된 데이터를 SPSS 21.0 versio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를 하였으며 빈도분석, t-test,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뇌졸중장애인의 인구통계학적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차이에서연령, 장애기간, 결혼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뇌졸중장애인의 인구통계학적특성에 따른 자립생활의 차이에서 연령은 심리적, 정보화, 경제적 자립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다. 장애기간에서 사회적, 정보화 자립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뇌졸중장애인의 신체활동참여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차이에서 신체활동 참여빈도와 참여기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뇌졸중장애인의 신체활동참여에 따른 자립생활의 차이에서 신체활동 참여빈도는 신체적, 심리적, 정보화, 경제적 자립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신체활동참여기간에서 신체적, 정보화 자립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신체활동참여시간에서 신체적, 사회적, 정보화 자립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다섯째, 뇌졸중장애인의 신체활동참여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자립생활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신체활동참여와 자아존중감과 자립생활에 상관관계가 있었다.

      • 효율적인 샌드위치패널 하자 보수공사에 관한 연구

        이정준 전남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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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위치 패널은 철판, 보드(심재)등 가연성 및 불연성 보드사이에 심재를 설치하고, 이들을 접착제로 일체화시킨 건축자재로서 빠른 공사기간, 저렴한 건축비, 단열성, 재활용성, 시공성, 화려한 미관 등 타 건축자재에 비해 우수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공장건축과 냉동 창고, 물류창고 등을 포함하는 산업시설의 95% 이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1970년대 고도의 산업발전을 시작한 시점 이후부터 국내 건설현장에서 샌드위치 패널을 이용한 주택 건축물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렇게 증가하는 조립식 건축물의 하자예방 결여로 샌드위치 패널공사 프로젝트 진행시 합리적이지 못한 계약 및 보수비로 분쟁이 많이 발생되어 쌍방간 법적인 책임을 묻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샌드위치 패널공사의 발생빈도가 높은 하자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하자보수시 현실적인 하자보수비용에 대한 정립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샌드위치패널 하자 보수공사에 대한 연구 배경과 목적에 따라 연구 범위와 방법을 설정하고 샌드위치 패널공사 하자보수에 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하여 샌드위치 패널 관련법령과 건축물 현황 및 샌드위치 패널에 따른 하자 판정기준 및 하자보수비를 파악하였다. 또한 최근 10년 이내 완공된 교육시설, 연구시설, 전시시설, 체육시설, 공공업무시설, 공장시설, 물류창고시설, 복지시설 및 HACCP시설 등 공사비가 최소 2억원을 초과하는 건물 실태조사를 통하여 하자 발생빈도 및 손실비용을 조사하고 전국에 걸쳐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 건축된 40개 건축물과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자의 발생빈도 및 손실비용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 조사 및 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샌드위치 패널공사 중요 하자를 선정하고, 효율적인 샌드위치 패널하자 공사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건축된 40개 건축물을 조사한 결과, 지붕 하자 7개 유형 중 가장 빈도수가 높은 하자는 “OVER LAP 부위 누수 하자(36%), 외벽하자로는 5개 유형중 "창호 주위 누수하자"(33%)로 나타나, 부위별 하자빈도가 높은 곳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둘째, “지붕패널”-‘OVER LAP 부위 누수 하자’보수비는 실태/설문를 통한 비용조사와 품셈대가 조사시, 보수공사비가 50.6%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보정하는 적정 보수비 적용이 필요하다. 셋째, “외벽패널” 보수비에서 실태와 품셈대가는 ‘창호주위 누수하자‘ 보수공사 비용이 48.7%로 차이가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벽은 장비비가 포함되어 고비용 보수비가 투입 되어 나타나는 것이므로, 이를 반영하는 적정 보수비용 산정이 필요하다. 넷째, 샌드위치 패널의 외벽공사에서 “JOINT 유격 불량으로 생기는 결로 하자”(26%), 지붕공사에서 “COLOR 도막 박리로 인한 하자”의 경우 (21%)로, 부위별 하자율 평균범위 20%이상 높게 나타나는 하자이므로 이에 대한 하자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다섯째, 하자 보수 경험유무를 묻는 질문에 92.5%의 기업이 보수의 경험이 있고, 10년 이내 하자 발생빈도는 50~100건으로 60%로, 10년간 투입된 하자 보수비로는 1000만원 이상이 57.5%로 나타났다. 이는, 샌드위치 패널 공사의 하자 발생과 비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철저한 시공관리가 필요하다. 여섯째, 샌드위치 패널은 “지붕”OVER LAP 길이부족 및 처리미흡하자 (80%), “창호주의”수밀코킹 처리 미흠 하자 (75%), “외벽”JOINT 부위 실란트 미처리하자 (70%), ”도장”도막박리 및 흠집의 하자 (70%), “운송“상·하차 미숙의 하자(37.5%), “생산”허용오차의 하자 (12.5%)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OVER LAP 길이부족 및 처리미흡 하자와 도막박리 및 흠집의 하자는 “심각”으로 분석되어 세심한 시공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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