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여드름 피부의 자외선차단제 사용 실태 및 물리적 자외선차단제의 세안 방법에 따른 세정력 비교 연구

정인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2013 국내석사

본 논문에서는 성인여드름 피부 타입의 자외선차단제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모공 폐색성이 높다고 알려진 물리적 자외선 차단 성분과 SPF 지수에 따른 자외선차단제별 세안 방식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실험을 통해 관찰하였다. 사전 설문으로 전국 25세 이상 성인여드름 피부 타입 남녀 1,03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자외선차단제 사용 실태, 세안 습관, 이중세안 인식 등을 조사하였고, 피부 모형인 검정색 Bioskin plate에서 흰색을 띄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 성분인 티타늄디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의 잔류 정도를 세안제의 변화에 따라 명도 값을 분광색채계로 측정하였다. 자외선차단제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연구대상자 1,036명 중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855명(82.5%)이고,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은 181명(17.5%)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여성의 경우 644명(85.4%)이 사용한다고 응답했고, 남성의 경우 211명(74.8%)이 사용한다고 응답하여 성별에 따른 자외선차단제 사용 여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남녀 구분 없이 모두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각하는 성인여드름 피부 타입을 가진 성인 남녀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특정한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은 채 1년 내내 사용하고 있으며, 자신이 사용하는 자외선차단제의 성분 구성을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검색과 사용감을 기준으로 자외선차단제를 구매하고 있고,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잔류할 것을 우려해 이중세안이 필요한 것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이중세안을 위한 세안제로서 클렌징오일과 클렌징폼 조합을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ioskin plate의 실험에서 물리적 자외선차단제 SPF 15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유성세안제의 단독 사용과 이중세안 방법은 모두 적합했지만 수성세안제의 단독 사용은 적합하지 않았으며, 물리적 자외선차단제 SPF 30 제품과 SPF 50 제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이중세안만이 유일하게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finds out about usage of sunscreen in adult-onset-acne skin types and through the experiment, I have observed the difference in washing methods depending on the mineral UV protection ingredient which is known to have pore obstructivity and sunscreen with various SPF ratings. An advance online survey was conducted to 1,063 men and women with adult-onset-acne skin and aged over 25 years. This online survey was to investigate research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sunscreen usage, facial cleansing habit, and recognition on double facial cleansing. Moreover, the amount of residue of titanium dioxide which is mineral UV protection ingredient showing white color in black bioskin plate of skin model and zinc oxide was measured by spectrophotometer through its brightness value depending on the changes of facial cleanser. According to the sunscreen usage research, among 1,036 research subjects, 855 people (82.5%) answered that they are using sunscreen products and 181 people (17.5%) answered that they do not use sunscreen products. Based on the men and women ratio, 644 women (85.4%) and 211 men (74.8%) said they are using sunscreen products. Based on this result, as the use of screen depending on the gender indicates statistically no meaningful difference and thus, it has shown that sunscreen products are used by all the people, no matter the gender. For men and women who are conscious of their adult-onset-acne skin types, in terms of using the sunscreen, they were using it all through the year without being affected by the certain season. Furthermore, they were using the products without clearing recognizing the component structure of the sunscreen they are using. They purchased sunscreen products based on internet research and texture and perceived that they need double facial cleansing because of their worries that UV protection ingredients may remain on skin. In regards to the facial cleanser for double facial cleansing, they preferred the combination of cleansing oil and cleansing foam the most. In the bioskin plate test, for removing mineral sunscreen SPF 15, use of cleansing oil alone and double facial cleansing methods were both appropriate but the sole use of cleansing foam was inappropriate. For removing mineral sunscreen SPF 30 and SPF 50, double facial cleansing was the only appropriate method.

새로운 층상 페로브스카이트 산화물과 불소 산화물 : New layered perovskite-type oxides and oxyfluorides

정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박사

CFC-12와 대체 냉매의 성능비교에 관한 연구

정인상 강원대학교 1998 국내석사

요양보호사 교육생의 가족건강성, 사회적지지 및 자기수용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정인자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2016 국내석사

국문초록 요양보호사 교육생의 가족건강성, 사회적지지 및 자기수용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정인자 지도교수: 박미경 간호학과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 교육생의 정신건강을 확인하고 가족건강성, 사회적지지 및 자기수용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에 소재한 요양보호사 교육관 4개에서 학업중인 요양보호사 교육생 220명이며, 자료수집은 2015년 8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연구의 측정도구로 가족건강성은 어은주와 유영주(1995)가 개발한 가족의 건강성 측정도구를 박민주(2006)가 5점 척도로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다. 사회적지지는 The Rand and Medical Outcomes Study Team(1991)이 개발한 The Medical Outcomes Study Social Support Survey(MOS-SSS)도구를 임민경(2002)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번안한 한국판 MOS-SSS를 사용하였다. 자기수용은 Chamberlain과 Haaga(2001)가 개발하고, 김사라형선(2005)이 번안한 도구를 남순동(2008)이 수정·보완한 7점척도를 본 연구자가 5점척도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정신건강은 Derogatis 등(1976)이 개발한 도구를 김재환과 김광일(1984)이 재 표준화한 간이정신진단검사(Symptom Check List-90-Revision: SCL-90-R)를 이훈구(1986)가 요인 분석하여 제작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연령은 평균 50.77세였고, 40~50대가 75.5%(151명)로 가장 많았다. 성별은 여성이 93.5%(187명)로 대부분이었으며, 학력은 고졸이 56.0%(112명)였다. 결혼상태는 기혼이 92.5%(185명), 직업은 85.8%(166명)가 무직이며, 가계 월소득은 300만원 미만이 71.0%(142명)이였다. 가족 중 질환이 있는 경우가 51.5%(103명)였고, 학업의 목적은 직업을 갖기 위함이 51.5%(107명)였다. 가족구성원으로 배우자와 자식이 있는 경우가 78.5%(157명)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친한친구는 2~3명이 70%(140명)로 가장 많았고, 건강검진주기는 정기적 검진이 61.0%(122명)였다. 스트레스 정도는 ‘적음’이 42.0%(84명), ‘보통’이 40.5%(81명), ‘많음’이 17.5%(35명)이였으며,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은 ‘보통’이 57.0%(114명), ‘좋음’이 30.5%(61명), ‘나쁨’이 11.5%(25명)이였다. 2. 정신건강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2.21점이었고, 하위요인별 평균은 강박증 2.56점, 불안 2.54점, 대인예민성 2.51점이였다. 가족건강성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79 점이였으며, 하위요인 중 ‘가족원 간의 의사소통’이 3.84점으로 가장 높았다. 사회적지지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78점이였으며, 하위요인 중 긍정적 사회상호작용이 3.86점으로 가장 높았다. 자기수용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32점이였으며, 하위요인별 평균은 ‘부정적 자기수용’이 3.54점, ‘긍정적 자기수용’이 3.47점이였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정도는 건강상태(F=23.99, p<.001)와 스트레스 정도 (F=18.15,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각 변인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정신건강은 사회적지지(r=-.529, p<.001), 가족건강성(r=-.468, p<.001), 자기수용(r=-.427, p<.001)과 부적상관관계가 있었다. 가족건강성은 사회적지지(r=.622, p<.001), 자기수용(r=.466, p<.001)과 정적상관관계 가 있었다. 5.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지지(β=-.388, t=-6.27, p<.001)가 주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적 특성 중 스트레스가 적은 사람에 비해 많은 경우(β=.160, t=2.52, p=.013), 건강이 나쁜 사람에 비해 좋은 경우(β=-.392, t=-4.04, p<.001), 건강이 나쁜 사람에 비해 보통인 경우(β=-.295, t=-3.14, p<.002)가 영향을 미쳤다. 사회적지지, 스트레스 및 건강상태의 정신건강에 대한 설명력은 36.7%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요양보호사 교육생의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지지 정도가 높거나 자신의 건강을 좋거나 보통으로 생각하는 경우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요양보호사 교육생은 자격취득 후 신체적, 인지적 장애를 가진 노인을 돌보게 되므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따라서 요양보호사 교육생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요양보호사 교육과정과 보수교육 과정에 사회적지지와 건강상태를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대상자 맞춤형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을 제언한다.

헨델의 건반모음곡 HWV 428에 관한 분석 및 연주해석

정인화 순천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e Frideric Händel,1685-1759)은 총 두 권의 건반음악 모음곡집을 남겼다. 그러나 오페라와 관현 악곡, 그 외 오라토리오의 유명세에 가려 건반음악 모음곡을 연구한 문헌은 상대적으로 미비하다. 더욱이 리사이틀 프로그램에서 등장하는 횟수도 간헐적이라 연주자를 위한 지침도 부족한 실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건반음악 작품은 대체로 작곡 연대가 불분명하다. 그가 출판에 직접 관여한 <건반음악 모음곡 제 1권> (Suiteds de Pièces pour le Clavvecin, 1720)은 스타일, 악장배열, 짜임새 등 바흐의 조곡 세트와 분명한 대조를 이룬다. 이에 본 논문은 헨델의 모음곡집 두 권을 개론하고, 헨델, 바흐, 그리고 쿠프랭의 모음곡을 비교분석하여 ‘하이바로크’를 대표하는 건반음악미학을 큰 시야에서 바라본다. 그리고 헨델의 <건반음악 모음곡 제 1권>에 수록된 HWV 428 d단조를 분석함으로서 헨델의 작품 특징을 면밀하게 논의한다. 이 모음곡은 독일식 고정악장 배열이 아닌 6개 악장, 즉 프렐류드, 알레그로(푸가), 알르망드, 쿠랑트, 에르, 프레스토로 구성된다. 모든 곡은 d단조이고, 이는 작품 전체에 통일성을 부여한다. 헨델의 건반음악 특징으로 보편성과 대중성을 꼽을 수 있다. 그만큼 폴리포니 보다는 호모포니에 편향된 양식을 보인다. 또한 바로크시대의 관습을 고려한 HWV 428의 연주해석을 부연함으로써 연주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다각도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한다.

생활체조 프로그램이 노인의 건강관련 체력에 미치는 영향

정인미 원광대학교 2007 국내석사

孟子心學之 硏究 : 정인재

정인재 私立中國文化大學 1977 해외박사

본 논문은 맹자의 심학을 주로 인의(仁義)의 도덕심에 근거를 두고 맹자의 성선설 , 호연지기설 인정(仁政)등의 제문제를 체계화시켜 다룬것이다. 중국 철학사에서 심학 (心學)의 연원을 맹자에서 찾아 그 특성을 밝히었다. 본 논문은 도론(導論)에서 맹자 가 말하는 심(心)의 기본특성을 5가지로 파악하였다. 첫째, 인의성(仁義性: morality) 둘째 동연성(同然性:Universality) 셋째; 직발성(直發性; Spontaneity) 넷째 존망성 (存亡性;Preservatin and Lose of the original Mind) 다섯째 능사성(能思性;Self-Ref lecting Mind) 제2장에서는 심학의 배경과 연원을 다루었다. 맹자당시의 시대 상황과 그 당시에 이단사설(異端邪設)을 심학의 입장에서 물리친 것을 제3장에서는 심라성선 (心羅性善)을 다루었다. 주로 1) 맹자이전의 성(性)에 관한 논의 2) 맹자와 고자와의 인성에 관한 논변, 3) 生으로써 성(性)을 다룬것이 아니라 맹자는 심(心)으로써 성(性 )의 문제를 다루었음을 밝히고 4) 심(心) 성(性) 정(情) 재(才)의 개념과 그 관계를 논하였다. 제4장에서는 심의 존양(心之存養)이란 제목하에 수양론을 주로 논하였다. 1) 구방심(求放心)을 논하고 2)부동심(不動心)을 논하고 3) 호연지기(浩然之氣)의 의 미를 밝히고 4) 지언 (之言)의 뜻을 다루었다. 제5장에서는 심과 인정(心氣仁政)이란 제목하에 심학의 정치,경제에 어떻게 적용되었는가를 살피었다. 1) 불인인지심(不忍人 之心) 이어진 정치(仁政)에 어떻게 실현되었는지 2) 항산(恒産)과 항심(恒心)의 관계, 즉 경제적인생활과 도덕심의 관계를 밝히고 3) 왕도(王道)와 패도(覇道)즉 도덕정치 와 힘의 정치관계를 다루었으며, 4) 정권 이양문제인 선양(禪讓)과 방벌(紡伐)의 문제 를 다루었다. 제6장은 결론으로서 심의 다섯가지 특징이 어떻게 성선(性善)의 문제와 수양(修養)과 현실정치·경제와 연결되는지를 논하였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 : 대전광역시 서구청 공무원을 중심으로

정인 배재대학교 2003 국내석사

HDTV 수용자의 고음질 콘텐츠 이용에 관한 연구

정인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2008 국내석사

국 문 초 록 오늘날 급속한 디지털 환경의 도래에 따라 기술의 발전은 기존 매체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새로운 방송 매체의 등장과 방송 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디지털 HDTV(High-Definition Television)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모색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영상에 비해 발전이 더디었던 TV 음향에서는 HDTV 가 5.1 채널 입체음향 포맷인 돌비 디지털을 표준으로 채택하면서 음향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었다. 우리나라는 HDTV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지 6년여의 시간이 경과하고 있지만, 디지털 TV 보급률이 2006년 12월을 기준으로 약 20.4% 밖에 되지 않는다. HDTV라는 첨단 매체가 가진 장점이나 잠재적 수용자의 규모에 비춰 볼 때 HDTV 이용자의 수는 계속적인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까지 프로그램 제작 실정이 미비한 HDTV 5.1 서비스 이용자의 수는 미미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고 아직 통계적으로 드러난 수치도 없다. 본 연구는 많은 장점을 가진 HDTV 서비스 중 하나인 5.1 입체 음향에 있어, 현재 HDTV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고음질 콘텐츠 이용에 대해 선험적인 조사부터 시작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HDTV 와 같은 혁신적인 뉴미디어 및 신기술의 채택에 대한 연구는 주로 개혁확산이론(Diffusion of Innovation)의 관점에서 이뤄져 왔다. 확산이론가들은 혁신제품의 성공여부는 초기 시장에서 결정되며, 그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이 여론 주도자의 역할을 하는 조기 수용자(early adopters)라고 주장해 왔다. 이들 조기 수용자들이 혁신제품의 성공적 확산에 필요한 10~25%의 ‘절대적 다수(critical mass)’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며,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할 때마다 이들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본 연구에서는 확산이론에서 뉴미디어의 채택과 이용과 관련, 중요하게 논의돼 왔던 변인인 수용자의 혁신성(innovativeness), 미디어 보유정도, 매체환경을 선행변인으로, 디지털 수용자의 핵심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능동적 수용자상을 기본 전제로 수용자중심 연구에 유용한 이론적 틀을 제공해온 이용과 충족 접근(uses and gratifications approach)의 관점에서, HDTV 수용자의 고음질 콘텐츠 이용에 관한 이해를 위해 5.1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기와 이용행태,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만 정도, 5.1 서비스를 이용을 하지 않는 이유. 추후 구입여부, 신제품에 대한 태도 등을 HDTV 5.1 소유자와 비소유자로 각각 구분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설문조사 대상은 HDTV와 5.1 관련 미디어 기기들을 초기에 채택, 능동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조기 수용자의 충족과 이용행태, 이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므로 HDTV를 항상 접하고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고 있는 방송국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인원들로 한정하고 212명의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응답자중 44.8%가 HDTV를 보유해 Rogers(1995)의 혁신성을 토대로 한 수용자 범주에서 혁신적 수용자(Innovators)와 조기 수용자(Early Adopters)집단을 포함하고 초기 다수수용자(Early Majority) 집단의 대부분을 포함하는 특성을 보이고, HDTV 5.1 소유자수도 26.4%로 상당히 높은 수치를 나타냈는데 혁신적 수용자와 조기 수용자집단을 포함하고 초기 다수수용자 집단의 일부를 포함하는 특성을 보인다. HDTV 5.1 조기 수용자가 HDTV 5.1을 이용하는 동기는 ‘5.1 음질에 대한 기대’와 ‘5.1 이용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이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5.1 과시에 대한 기대’는 별로 없는 것으로 보였다. 5.1 이용 시간은 1시간에서 4시간 사이가 73.2%로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일주일에 1~2 편의 DVD 타이틀을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1에 대한 불만 정도는 ‘5.1 시스템에 대한 불만’과 ‘5.1 음질에 대한 불만’은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이고, ‘5.1 구입 및 지원에 대한 불만’이 높은 것으로 보였다. 5.1 주위추천 정도는 전반적으로 62.5%가 긍정적인 답을 보였으며, 1.8%만이 부정적인 답을 보였다. 이는 HDTV 5.1 이용자들이 HDTV 5.1에 대한 상당히 높은 만족으로 인해 주위에 HDTV 5.1 이용을 추천할 의사가 높다고 할 수 있다. HDTV 소유자의 HDTV 5.1 비이용 동기는 ‘5.1에 기대가 적음’으로 나타났고, ‘5.1 자체에 무관심’ 과 ‘5.1 설치 어려움’ 은 별로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HDTV 5.1 비소유자의 5.1 구입의사는 57%가 긍정적인 답을 보였으며, 14.8%만이 부정적인 답을 보여 HDTV 5.1 비소유자 들의 추후 HDTV 5.1에 대한 구입의사는 대체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다. 새로운 매체를 받아들이는 조기 수용자의 중요한 특성중 하나인 신제품에 대한 태도 즉, 혁신 ABSTRACT A Study on the High-sound quality contents Usage of HDTV Adopters. Jeong, In Department of Broadcasting The Graduate School of Journalism & Mass Communication Korea University As the rapid digital environment is introduced, the development of the technology had brought to significant changes in the existing medium environment and according to the introduction of new broadcasting medium and rapid development of broadcasting technology, various methods to use digital HDTV(High-Definition Television), which has infinite possibility and potential, are groped. Especially, for TV sound, which developed slowly compare to the visual(image), the expectation is amplified, as the HDTV select the Dolby digital, the format of 5.1 channel surround sound. Though it has been 6 years to start(introduce) the HDTV broadcasting service in our country, the number of digital HDTV sets in use is only about 20.4%, a basis of December, 2006. In the view of advantages of HDTV, the high-advanced medium and the size of potential user, the number of HDTV user is expected to be increased continuously, but the number of HDTV 5.1 service user, of which the program production status is imperfect, is expected to be insignificant and the statistical numeric value is not found yet. This study begins with a critical mind that the pre-research on the high-sound quality contents usage of people, who actually use HDTV at this present time is meaningful, regarding one of the HDTV services with many advantages, the 5.1 surround sound. In the communication field, the study on the adopting the new innovative media and the new technology such as HDTV was performed in the view of Diffusion of Innovation. Diffusion theorists claimed that in course of deciding the success of the new innovative product in the initial market, the party that plays the major role is the early adopters, the public leader. As these early adopters play a significant role in confirming the critical mass of 10~25%, required for the successful diffusion of the innovative product, the study on them were done intensively. This study has tried to find the motive to use 5.1 service and usage status, dissatisfaction during the usage, the reasons for not using 5.1 service, willingness to purchase, the attitude on the new product, dividing the HDTV 5.1 user, and non-user in the view of uses and gratifications approach, which has provided the efficient theoretical frame of user-centered study based on the active users, the major characteristic of the digital users, as the representitive of the medium environment, degree of having media, innovativeness of the user that were discussed significantly regarding the adoption of the new media and usage in the diffusion theory. The target of the questionnaire were limited to people who produce the program and face HDTV all the time at the broadcasting station, a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fficiency and the usage status of the early adopters, who adopt and use the HDTV and 5.1 related media(devices) actively and the data collected from the questionaries of 212 was analyzed. As the result of this study, 44.8% of the respondents have the HDTV, showing the characteristic of involving the most of Early Majority and Innovators, Early Adopters within the scope of the users based on the innovativeness of Rogers(1995), and the owner of HDTV 5.1 marked 26.4%, the high rate and this shows the characteristic of involving the parts of the Innovators, Early Adopters and the Early Majority. The most motives of HDTV 5.1 Early Adopters for using HDTV 5.1 were ‘expectation on the 5.1 sound’ and the ‘expectation on the usage of 5.1’ and the ‘expectation on showing off 5.1’ was rare. The usage time of 5.1 from 1 to 4 hours was 73.2% and this suggests that the most of the users use the 1~2 DVD title per a week constantly. For dissatisfaction of 5.1, ‘dissatisfaction on 5.1 system’, and ‘dissatisf

고등학교 중국어 교과서의 삽화 오류 분석 : 제7차 교육과정 「中國語Ⅰ」에 관하여

정인순 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