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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Vapor Transmission Properties of Silicon Nitride Passivation for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이일환 포항공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석사
Recently, passivation technique for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OLEDs) has become important to improve life time of OLEDs device, as the demand of OLEDs for display and illumination increases. Nowadays, a very common technique is the encapsulation of OLEDs devices with a glass or metal lid. However, for large-area, flexible, or transparent applications, glass-lid encapsulation is not suitable. A promising alternative is thin film barriers of oxide or nitride, such as SiO2, SiN, Al2O3. These materials can be deposited by CVD (Chemical Vapor Deposition), ALD (Atomic Layer Deposition) and Sputter. We demonstrated the water vapor transmission properties of Silicon Nitride according to deposition conditions such as plasma power, gas flow, and deposition pressure using Plasma Enhanced Chemical Vapor Deposition (PECVD). High deposition pressure could result in better WVTR property. It seems that deposition pressure is concerned with packing density of SiN film. To realize the packing density of SiN film, etching rate, curvature, and FTIR were measured. In order to obtain more dense structure, we designed multi-layer structure like SiN / SiO2, Al2O3, Parylene / SiN. When SiO2, Al2O3, Parylene were getting thicker, WVTR of films was decreased. It seemed that SiO2, Al2O3, Parylene act as barriers of water and oxygen. Due to this barrier effect, the passivation employing SiO2, Al2O3, Parylene showed better WVTR property compare with single layer structure.
EMAT의 비접촉 거리 최대화를 위한 코일 형상 최적 설계
비파괴 검사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트랜스듀서인 압전소자는 접촉식 트랜스듀서로서 고온이나 표면상태가 좋지 않은 대상,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서는 많은 한계를 지닌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비접촉 트랜스듀서인 EMAT(Eletromagnetic acoustic transducer)의 사용이 최근 활발히 연구되고 있지만 아직 EMAT의 신호의 세기가 불충분하고 비접촉거리도 1~2 mm 정도로 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EMAT의 비접촉거리를 최대한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어 EMAT 설계를 하였다. EMAT의 설계는 2000년대 초반까지 실험과 시행착오 방식으로 설계를 하여 전형적인 틀에 벗어나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EMAT의 음장을 유한요소법을 통하여 해석하고, 실험계획법과 메타모델 기반의 최적설계방법을 사용하여 체계적인 EMAT 설계 안을 제시하였다. EMAT는 크게 자석과 코일로 구성된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는 기기이다. 여기서 코일의 형상에 따라 다양한 파장을 낼 수가 있다. 이 중 체적파용 EMAT는 로렌츠 힘을 기반으로 경주용 트랙형상의 코일(Racetrack coil)을 사용한다. 하지만 비접촉거리를 증가시킴에 따라 영구자석에 의한 자속밀도가 대상표면에서 약해질 뿐만 아니라, 방향의 균일성을 잃어버려 비접촉거리를 증가시키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생긴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주용 트랙이 아닌 새로운 레이아웃인 8자 형상 코일을 제안하였으며, 기존 모델과 비교하였다. 또한 성능을 높이기 위해, 8자 코일의 형상을 변화시켜 검사 대상체에 발생하는 전단파가 높게 나오도록 하였고, 이를 목적함수로 잡아 최적설계를 수행하였다. 최적설계기법으로서는 메타모델을 이용한 최적화를 시행하였으며, 실험계획법으로는 OA(Orthogonal Array)기법을 사용하였다. 최적화 과정 중에 코일의 달라지는 형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전류의 변화를 정확히 계산하기 위하여 펄서와 EMAT 간의 임피던스 정합을 고려하였다. 이후 크리깅(Kriging)을 이용한 메타모델을 시행하여 최적화된 해를 찾아 기존의 모델과 8자 코일의 최적화된 모델의 전단파를 비교분석하였다. 최적설계 결과 얻은 8자 코일 EMAT는 기존의 경주용 트랙 형상 코일 EMAT에 비해 44.6% 큰 신호의 크기를 보임을 수치해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따라서 최적화된 EMAT는 기존 EMAT 보다 더 큰 비접촉 거리(Lift-off)가 요구되는 비파괴 검사에 사용될 수 있다.
비전통적 안보분야 위협과 정보실패 : 메르스 사태 분석과 대책
이일환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2018 국내박사
In this paper, I analyze the MERS crisis that put korean society into crisis in 2015 from on intelligence point of view. It emphasized the need to classify infectious diseases as non-traditional security issues and to treat them as if they were military-oriented traditional secur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First, the causal factors that cause the failure of MERS crisis intelligence are cognitive factors( stereotypes, preconceptions, responsibility attribution, etc), organizational factors(group thinking, intelligence politicization, path dependence), and cultural factors(strategic culture, organizational culture, intelligence culture). Cognitive factors had the greatest influence on intelligence failure, and organizational factors and culture factors were overlapped with environmental background. At the time of the ‘outbreak(surprise attack)’ in which first-man infected patients were born, stereotypes and preconceptions worked to formulate countermeasures, and the severity of the MERS was also neglected. In the intelligence gathering and analysis stage, the countermeasures related to MERS have been intensified and the information collection and analysis and response system of MERS have been mixed up. Group thinking also worked. At the intelligence dissemination and utilization stage, “the culture of seeing the upper man” and “the culture of the submission over time(‘place submission’)” functioned internally, and it was a hindrance to efficiently respond. The government and local governments, including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Kyonggi provincial government. At stage of feedback ad after-treatment, it was found that the declaration “ to solidify infectious disease intelligence” was declared to be different from the announcement of the government. The actions of the health authorities focused on ‘institutional improvement’ in the way that we have done in the past. There have been many allegations that the Disease Control Headquarters should be upgraded to 『Disease Management Office』. But it has not been concluded. In conclusion, the introduction of ‘theory of preventive action’ under the principle that prevention is the best policy, emphasized the need to cultivate the intelligence mindset of disease intelligence officers. I have proposed early warning, crisis communication, intelligence production management, improvement of public office culture, and strengthening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as a practical action plan for each division. 본 논문은 2015년 한국 사회를 휩쓸었던 메르스 사태를 정보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전염병을 ’비전통적 안보이슈‘로 분류하고, 군사 중심의 전통적 안보에 못지않게 비중 있게 다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메르스 사태를 ’정보실패‘의 한 유형으로 규정하고, 정보기관 중심의 ’정보실패‘ 연구와 연결시켜 논의를 확장했다. 또 대부분의 메르스 사태에 대한 연구가 의료사회학적인 관점에서만 이루어진 한계가 있어 메르스 사태를 정보적 시각, 즉 전통적인 정보순환 사이클과 국가정보적인 관점에서 재분석하고자 했다. 메르스 사태가 확산된 가장 큰 원인이 보건당국의 정보처리 미숙과 정보 독점, 그리고 적시성 있는 정보공개 실패에 있었기 때문이다. 메르스 사태 발생 시 정보실패를 초래한 요인으로 인지적 요인(고정관념, 선입견, 책임귀인 등)과 조직적 요인(집단사고, 정보의 정치화, 경로의존성, 거버넌스의 문제), 그리고 문화적 요인(전략문화, 조직문화, 정보문화)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이 요인들 가운데 인지적 요인이 정보실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조직적 요인과 문화적 요인이 환경적 배경으로 중첩적으로 작동했다. 최초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돌발사태‘ 발생 당시, 고정관념과 선입견이 작동하여 대응준비도 형식적으로 하고, 메르스에 대한 심각성도 경시하였다. 정보수집 및 분석단계에서는 메르스와 관련한 대책기구가 난립하여 메르스에 대한 정보 수집과 분석, 그리고 대응체계에 혼선이 가중되었다. 조직 내에서 집단사고도 작동했다. 정보배포 및 활용 단계에서는 ’윗사람 눈치보기 문화‘와 ’현장경시문화‘ 등이 내면적으로 작동하여 효율적으로 대응하는데 차질을 빚었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경기도 등 중앙 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거버넌스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협력을 통한 조직적인 대응도 허술했다. 환류 및 사후조치단계에서는 “감염병 정보를 입체화하겠다”는 정부의 발표와 달리 선언적으로 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17년 12월에 이대 목동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4명 죽음에 슈퍼박테리아 감염이 원인이었고, 메르스 사태 이후 제정한 ’환자관리법‘이 무용지물에 가까웠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리고 보건 당국의 조치는 과거에 해왔던 방식대로, 즉 경로의존성에 얽매여 ’제도 개선‘에 치중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를 가칭 ’질병관리청‘으로 격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으나,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서도 질병관리본부의 독립성은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예방이 최선책이라는 기조아래, 이론적인 틀로서 예방행위이론(theory of preventive action)을 도입하여 질병정보 담당자들의 정보마인드 함양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문별 실천방안으로 조기경보, 효과적이고 신속한 위기커뮤니케이션 시행, 빅데이터를 활용한 질병정보의 체계적인 생산관리, 그리고 국제공조 및 중견국 중심의 ’협의체‘ 구성도 제안했다. 아울러 북한의 생물테러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려는 차원도 이 논문의 작성 배경 중의 하나이다. 김정은 정권은 핵 고도화에 과잉 자신감을 갖고 남북한 간 긴장고조 시 탄저균을 미사일에 장착하는 등 바이오 테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바이오 테러가 발생하면 전염성과 치사율이 매우 높아 그에 따른 혼란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끝으로 비전통적 안보분야를 관통하는 이론과 모델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고 본다. 국내에서는 보건이슈의 경우 비전통적 안보, 인간안보, 신흥안보 등의 개념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 중의 하나로 언급되어 왔다. 그러나 독자적인 연구주제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고 보기에는 미흡하다. 전염병들 간의 위계질서가 존재하는데, 이 질서를 누가 어떻게 결정하는지 등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도 적은 편이다.
해수냉각수의 최적 염소주입모델 개발을 통한 주변 해양환경 개선
이일환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07 국내석사
기기의 냉각을 위해서 다량의 냉각수를 발전소 등 많은 공장에서 해수를 냉각수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해수를 냉각수로 사용하면 해수 중에 서식하는 해양 부착생물들이 내부기기나 구조물에 착생하여 유량감소, 부식 등을 일으킨다. 따라서 해수 중에 서식하는 부착생물이 냉각설비 내부에 착생을 억제하기 위해서 염소를 적정농도로 24시간 연속적으로 주입하는 생산공정을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설비운전은 많은 전력과 고가의 전극 등 상당한 운영비가 발생하고 과다하게 주입할 경우에 주변해양에 여러 가지 환경문제를 발생할 소지가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기존의 연속주입방식과 동일효과를 나타내면서 염소주입량을 기존 대비 현저히 감소시킬수 있는 간헐적으로 주입할 수 있는 최적 염소주입모델을 개발하여 해양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1. Title Improvement of the sea environment through the development of optimum chlorination model for sea water cooling system 2.. Object and Necessity of the Stud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the optimum chlorination regime which is changed from continuous injection to pulse-injection for reducing the total volume of hypochlorite production per year. This study is expected saving the operating expenses and improving the sea environment through the development of optimum chlorination model for sea water cooling system
한국 대안매체의 실태 및 특성에 관한 연구 : 1980 ~ 1997
이일환 漢陽大學校 言論情報大學院 1998 국내석사
한국의 대안매체는 1980년 이후 활성화되기 시작하여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주류언론이 소홀히 하는 소수계층의 대안적인 견해를 반영하는 등 올바른 공론형성에 노력해 왔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 동구권의 몰락과 1993년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명확히 퇴조의 기미를 보여 왔다. 이에 따라 대안매체들은 매체 영향력과 여론 형성력이 약화되면서 우리 사회의 한 세력으로서 엄존하고 있는 진보진영을 중심으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대안매체의 전도에 대해 성장은 고사하고 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 조차도 의문시된다는 회의론과 대안매체의 장래를 희망적으로 보는 낙관론이 양립되어 왔다. 즉 회의론은 대안매체가 제기하는 대항적 담론(counter-discourse)은 결국 저항적 속성을 잃고 지배적 담론(dominant-discourse)앞에 소멸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낙관론은 우리 사회에는 주류언론이 반영하지 못하는 영역이 있는데다, 민주발전의 원동력으로서 그 중요성이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그간의 대안매체에 관한 연구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진행되어 왔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에는 레닌이나 그람시의 언론사상과 신사회운동론에 근거를 두고 주로 인쇄매체형 대안매체에 관한 특성과 역할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1990년 중반부터는 디지털 압축기술의 발전으로 다매체․다채널화가 진행되는 등 매체환경이 급변하고 특히 통신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PC통신이 ‘제3의 언론매체’로 주목을 받으면서 PC통신이 가지는 민주적 특성에 주목하고, 이를 대안매체로 활용하려는 탐색도 분주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연구들은 각 매체를 중심으로 미시적인 시각에서 이루어져 온 한계가 있음을 고려하여 거시적인 시각에서 대안매체의 개념을 현실상황에 맞게 재범주화하고, 1980~1997년까지 발간된 대안매체의 실태와 특성을 분석․정리하였다. 이를 위해 3가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은 변화된 언론환경과 시대변화를 총괄할 수 있는 대안매체의 개념은 무엇인가? 「연구문제 2」는 한국 대안매체의 유형과 그 특성은 무엇인가? 「연구문제 3」은 한국 대안매체의 발전전망과 지향해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 이에 따라 지금까지 사용되어 온 대항언론․민중언론․지하신문 등과 같은 용어로는 새롭게 변화된 매체환경과 정치정세 변화를 포괄할 수 없다고 보고, 대안매체의 개념을 “한국사회의 정치․사회적 부조리 극복과 민주화에 분명한 목적을 두는 사회운동조직(SMO; Social Movement Organization)이 균형적인 공론형성을 위해 대항담론(counter-discourse)을 생산․전파하는 언론형태 및 그 매체적 활동”으로 재범주화 하였다. 이어 대안매체의 실태를 인쇄매체형, 방송형, 통신형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양상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첫째, 대안인쇄매체의 경우 1980년대의 정치일변도 제작 경향에서 언론․통일․인권․문화․노동․여성․교육․농업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가고 있었다. 편집과 내용 구성이 온건화․세련화되고, 성격도 구체적인 특정분야를 심층 분석하는 전문지 성격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둘째, 대안매체의 영역이 인쇄매체 중심에서 방송․PC통신․비디오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었다. 방송형의 경우, <국민주방송>이 수많은 국민들을 주주로 하여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을 표방하며 대안채널로서의 위상을 확립한다는 목표로 설립준비에 노력하고 있다. 통신형의 경우, PC통신과 비디오가 대안통신매체로 활용되고 있었다. PC통신의 경우, 정보통신 운동단체들이 PC통신내에 새로운 대안적 공론장을 형성하기 위해 CUG(폐쇄이용자 그룹, Closed User Grou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또 참신문 등과 같은 ‘1인 신문’이 PC통신망을 활용하여 거대언론이 외면하는 소외된 보통사람의 목소리를 전파함으로써 PC통신의 대안매체로서의 가능성을 한결 높여 주었다. 비디오의 경우, 「노동자뉴스 제작단」과 같은 독립영화운동단체들이 소외계층의 삶과 목소리를 비디오에 담아 전파하는 등 영상대안매체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셋째, 대안매체들은 소수의 운동가 또는 지식인 집단이 보는 엘리트주의적 시각에서 다수 대중을 겨냥하는 대중성 확보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이는 노동분야 대안매체들이 대안적인 견해를 제시함에 있어 노동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려고 노력하는 점에서 잘 알 수 있다. 넷째, 대안매체 제작 주체들은 후원금과 회비 및 소규모 광고에 의존해 왔는데, 1997년 11월 IMF구제금융사태 이후 회원들의 회비 납부 및 후원금이 현격히 줄어들어 공통적으로 재정적 어려움에 처하고 있었다. 끝으로 대안매체의 전망과 관련하여 1) 대안매체들은 지배언론이 다루지 않은 부분을 과감히 공론화하고 2)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끊임없이 제시해야 하며 3) 투쟁적 공개장이 아닌 ‘진정한 의미에서의 공개장’을 형성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함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