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사이버 학급운영을 활용한 학급경영의 효과

        이은애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4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 of the classroom management using the cyber classroom operations and to provide basic materials for the activation of the cyber classroom management. The data analyzed in this study were obtained from the questionnaire. The samples were selected in by the participants of cyber classroom management using ‘Chonbuk e-school’ as the target teachers and collected the materials 159 copies from them. In the students' case, 3 cyber classes managed by homeroom teacher and 3 usual classes were selected for the statistical process. This study analyzed test the statistical x2 technique to significance The major findings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most of teachers think that the cyber classroom management is helpful for forming a classroom community, improving relations with students' achievement levels, improving students' self-learning ability. In addition, they recognize it makes students take pride in their teachers and talk with their teachers much more than before. However, most of teachers doesn't think it has a good effect on life guiding(students' living). The results tell us that directing students' living is still the difficult matter to become easy by cyber classroom management. Second, the more cyber-class students answered 'yes' about the following items than non-attendants in cyber class management. Love to their class, relationships with class teacher, learning attitudes, relationships with friends, solving personal problems, acquiring informations, teachers' role which students recognize. They showed meaningful differences statistically as well. Third, most of teachers recognize that teachers' role is important for smooth operation of cyber classroom management. And they think the following factors are important. Good using of multimedia required to manage cyber classroom, providing various informations for learning, rapid access between class teacher and students when students want to, much talk to promote intimacy with students, the ability to cope with rapid times changes, the rapid check about problems that occur in the classroom. In addition most of teachers answered they continue to participate in cyber classroom management and they want to recommend the cyber classroom management to other teachers. From the findings of this study, it was expected that cyber class management could cope with the rapid changes of educational conditions. At the same time, it also was expected that if can be one of the alternatives to put up and support the status of public-education. Finally, this study suggested that we make a system for the activation of a cyber classroom management based on results above.

      • 청소년의 학업중단에 영향을 미친 배경요인에 관한 연구 : 여성 청소년을 중심으로

        이은애 공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학업중단 여성청소년들은 심리적, 개인적, 지역사회 위기요인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고 십대 여성청소년의 성이 거래 가능한 상품으로 인식됨으로써 학업중단 여성청소년들이 처한 사회문화적, 생태학적 환경이 매우 불리하다 이에 심층면접을 통해 학업중단 여성청소년들의 전반적인 경향을 알아보고 학업중단 여성청소년의 학업중단에 영향을 미친 배경요인이 무엇인가를 규명하고자 이 연구를 실시하게 되었다. 학업중단 여성청소년들의 전반적인 경향은 학업중단시기, 학업중단 기간, 가족관계와 주거상태, 가출경험, 현재하는 일로 구분하여 알아보았고, 학업중단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요인은 가족배경, 학교배경, 또래집단 배경으로 나누어 파악하였다. 심층면접은 학업을 중단한 중·고등학교 학령기의 여성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심층면접 대상자는 대안학교, 청소년 보호시설, 청소년 상담센터 등에 근무하는 직원의 협조로 소개를 받아 실시하였다. 심층면접 기간은 2015년 4월부터 8월까지 진행하였으며, 대상자와의 라포 형성 정도 및 면접 내용에 대한 추가적 인 정보파악의 필요성에 따라 1~2회에 걸쳐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심층면접결과를 토대로 학업중단청소년의 학업중단시기, 학업중단기간, 가족관계 및 주거상태, 가출경험, 현재 하는 일에 대한 전반적인 경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업중단 여성청소년들이 정규 중·고등학교를 그만둔 시기를 살펴보면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경우가 1명, 중학교 재학 중 중단한 경우는 6명, 고등학교 재학 중 중단한 경우는 9명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의 학업중단이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약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둘째, 학업중단 기간을 6개월 단위로 살펴보면 6개월~12개월이 3명, 13개월~18개월이 1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하였으며, 19개월 이상은 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족관계 및 주거상태는 친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경우가 많았고, 부모가 있으나 동거하지 않는 경우, 한부모와 생활하는 경우, 재혼부모와 생활하는 경우, 부모와 완전히 별거하여 사는 경우, 부모가 모두 사망한 경우 등으로 나타났다. 넷째, 전체 16명 중 11명의 학업중단 여성청소년들이 학업중단 전후로 가출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연령이 높을수록 가출경험율도 높았으며, 연령이 낮으면서 친부모와 함께 살거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일수록 가출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학업중단 여성청소년들이 본 연구의 심층면접 당시 하고 있던 일들을 살펴보면, 주로 ① 학업 지속 및 진학 준비, ② 대안학교 재학 ③ 기술관련 고등학교 재학중 ➃ 아르바이트 구직 ➄ 검정고시 준비 ➅ 기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심층면접 결과를 토대로 학업중단 여성청소년의 학업중단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가정배경, 학교배경, 또래집단배경으로 분석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배경으로 부모와의 관계가 매우 나쁠 경우 중퇴율이 증가하며, 편모가정에서 어머니와의 관계가 나쁘면 더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부모의 신체적․언어적 가정폭력은 여성청소년을 집 밖으로 뛰쳐나가게 한다. 이혼율이 높아지면서 어린엄마로 살아가는 소녀가장은 낮은 경제적 수준, 질병으로 인한 많은 의료비 지출, 그리고 자신들이 감당해야 되는 사회적 책임감 등으로 인해 학업중단을 가져오게 된다. 가족과의 소통부재는 가족을 통해 관계성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부모와의 관계가 단절되면서 학업중단을 하게 된다. 둘째, 학교배경으로 선수 학습의 결손으로 인한 학력 저하로 학습 동기와 의욕 이 상실되면서 자신의 의지와 성향대로 행동하고 싶어 한다. 이때 부모 통제가 강화되면 직간접으로 반항이 시작되고 학교 중단의 원인이 된다. 학교 내외에서 상해, 폭행, 협박, 강요 및 성폭력,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 각종 학교 폭력은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로 학업 중단의 요인이 되며 학교의 자퇴권고에 의한 학업 중단의 경우도 있다. 셋째, 또래집단 배경으로 친구관계는 여성청소년의 학업중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친구들과 어울려 일탈 및 비행행동을 하게 되면서 학교와 학업에 무관심하게 되고 급기야는 학업중단을 가져온다. 왕따라고 불리는 집단따돌림은 학교를 가기 싫게 만들고, 친한 친구와의 갑작스런 절교 역시 학교생활을 힘들게 만든다. 학교라는 제도적 공간 하에서 군대와 같은 명령과 복종의 서열문화는 여성청소년들의 학업중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이상에서와 같이 학업중단 여성청소년들의 중단배경 요인은 가정과 학교, 친구관계임이 밝혀졌다. 여성청소년들의 학업중단을 줄이려면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하며 안정적인, 학교에서 교사의 지속적인 상담, 학생들 간 사회적 관계를 향상시키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 뇌손상 위치에 따른 신경인성 말더듬인들의 비유창성 행동 특성에 관한 연구

        이은애 대구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aims to compare the frequency of the happening of normal disfluency behaviors and abnormal disfluency behaviors, and understand the difference in the frequency of disfluency behaviors between patients cortical lesion and patients subcortical lesion depending upon their developmental tasks. An investigation was conducted into seven patients who have a lesion in their brain cortical areas and seven patients who have a lesion in their brain subcortical areas . All the patients had gone through a computerized tomography (CT) or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test, in which a neurologist or neurosurgeon had identified the site of their brain lesion. The patients' speech samples were acquired from their automatic speech which include telling a day of the week (Monday through Sunday) and counting numbers (one through 10), from naming in which the words listed in the word retrieval of the Daegu aphasia examination (Jeong, 2006) were used, from shadowing in which the words listed in the repeated speech of the Daegu aphasia examination were used, and from reading in which walking paragraphs (Jeong, 1994) were used. After all the speech samples, which were taped using a video camera, were recorded, first of all, their fluent words and non-fluent words were analyzed. Then, their non-fluent words were divided into normal disfluency behaviors and abnormal disfluency behaviors. An independent samples t test was conducted to know if there is an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requency of the happening of entire or individual disfluency behaviors of the cortical brain lesion patient group and the subcortical brain lesion patient group. Another independent samples t test was conducted to understand if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requency of disfluency behaviors of the two groups depending upon their tasks. The level of significance was set to 5%.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requency of entire or individual normal disfluency behaviors of the cortical brain lesion patient group and the subcortical brain lesion patient group. Second,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requency of entire or individual abnormal disfluency behaviors of the cortical brain lesion patient group and the subcortical brain lesion patient group. Third,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requency of abnormal disfluency behaviors of the cortical brain lesion patient group and the subcortical brain lesion patient group as far as their naming and reading is concerned. Considering the above-mentioned results, it is concluded that a cortical brain lesion causes abnormal disfluency behaviors more often than a subcortical brain lesion does and that the naming and reading tasks cause abnormal disfluency behaviors more frequently when there is a cortical brain lesion than there is a subcortical brain lesion. 본 연구는 신경인성 말 더듬을 피질 뇌 손상 집단과 피질 하 뇌 손상 집단으로 나누어 비유창성 행동 즉, 정상적인 비유창성 행동과 병리적인 비유창성 행동의 발생 빈도의 차이를 각각 비교해 보고, 또한 과업에 따라 두 집단 간 비유창성 행동 발생 빈도의 차이에 대해서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뇌의 피질 영역에 손상이 있는 환자 7명과 피질 하 영역에 손상이 있는 환자 7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는데, 환자들 모두 컴퓨터단층촬영 혹은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통해 신경과 혹은 신경외과 전문의에 의해 뇌 손상 위치를 확인 받았다. 환자들의 구어 샘플은 자동적인 구어에서 요일 말하기(월요일~일요일)와 숫자 헤아리기(하나~열)를 사용하였고, 이름말하기는 대구실어증검사(정옥란, 2006)의 단어 재현 력 에 제시되어 있는 단어들을 사용하였고, 따라 말하기 역시 대구실어증검사의 반복구어에 제시되어 있는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였고, 마지막으로 읽기는󰡐산책 문단󰡑(정옥란, 1994)을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비디오카메라를 통해 녹화된 환자들의 모든 구어 표본을 녹취한 다음, 먼저 유창한 단어와 비 유창한 단어를 분석하였다. 비 유창한 단어들을 다시 정상적인 비유창성 행동과 병리적인 비유창성 행동으로 구분하였다. 피 질 성 뇌 손상 집단과 피 질하 성 뇌 손상 집단 간의 전체 및 개별 비유창성 행동들의 발생 빈도에 각각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가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과업에 따라 두 집단 간 비유창성 행동 발생 빈도에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는 가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유의수준은 5%로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피질 뇌 손상 환자 집단과 피 질 하 뇌 손상 집단 간에 전체 및 개별 정상적인 비유창성 행동의 발생 빈도에 각각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피질 뇌 손상 환자 집단과 피질 하 뇌 손상 집단 간에 전체 및 개별 병리적인 비유창성 행동의 발생 빈도에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름말하기와 읽기에서 피질 뇌 손상 환자 집단과 피 질 하 뇌 손상 집단 간에 병리적인 비유창성 행동의 발생 빈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고려해 보면, 피질 하 뇌 손 상보다 피질 뇌 손상이 병리적인 비유창성 행동을 더 많이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이름말하기와 읽기 과업이 피 질 하 뇌 손상보다 피질 뇌 손상에서 병리적인 비유창성 행동을 더 많이 유발한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 완벽주의와 외로움의 관계에서 자기침묵의 매개효과

        이은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완벽주의와 외로움의 관계에서 자기침묵이 매개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530명(남학생 168명, 여학생 36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실시하였으며,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 자기침묵 척도(Silencing-The-Self-Scale), 외로움 척도(Revised UCLA Loneliness Scale)를 도구로 사용하였다. 완벽주의와 외로움 간의 관계에서 자기침묵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SPSS 18.0을 사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관분석 실시 결과, 완벽주의의 하위차원 중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만이 자기침묵 및 외로움과 각각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또한 자기침묵과 외로움도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위계적 회귀 분석 결과, 남녀 모두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와 외로움의 관계를 자기침묵이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외로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자기침묵을 매개로 하여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후속 연구방향을 기술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lassify the mediating effects of silencing the self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fectionism and loneliness. For this purpose, the sample of 530 university students(168 men, 362 women) were asked to complete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MPS), Silencing-The-Self-Scale(STSS), and Revised UCLA Loneliness Scale(RUL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test the mediating effect. The results were as follow: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among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silencing the self, loneliness. Second, the relation between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loneliness was partially mediated by silencing the self. That is,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not only affected loneliness directly, but also affected loneliness indirectly through silencing the self. Finally, the clinical implications, several limitations of the study , and the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es are discussed.

      •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 : 정서인식명확성과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이은애 수원대학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과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만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내면화된 수치심, 대인관계문제, 정서인식명확성, 자기자비를 측정하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최종 443명(남 122명, 여 321명)의 자료를 SPSS 29.0과 AMOS 26.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은 대인관계문제와 정적 상관으로 나타났으나, 정서인식명확성과 부적 상관, 자기자비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대인관계문제는 정서인식명확성과 부적 상관 관계를 가지며, 자기자비와도 부적 상관을 보였다. 정서인식명확성은 자기자비와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둘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자기자비는 유의한 매개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넷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와 정서인식명확성의 이중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상담 장면에서 대인관계문제를 호소하는 성인 내담자의 경우, 내면화된 수치심을 고려하고 정서인식명확성과 자기자비에 초점을 맞춰 개입할 수 있음이 시사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ized shame and interpersonal problems in adults and the role of emotion clarify, self-compassion as a mediator in this relationship.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adults over 18 years old. The participants completed self-report measures of internalized shame, interpersonal problems, trait meta-mood, self-compassion. The data collected from 443 adults, and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 29.0 and AMOS 26.0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Internalized sham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interpersonal problems, while Internalized shame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emotion clarify, self-compassion. also, Interpersonal problems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emotion clarify and self-compassion. Emotion clarify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self-compassion. Second, Emotion clarif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ized shame and interpersonal problems. But self-compassion did not show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ized shame and interpersonal problems. Third, self-compassion and emotion clarify had double mediating effect involving internalized shame and interpersonal problems. Finally, The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and limitations of the research were discussed.

      • 한·영 미신 중 경계문에 대한 문화적 접근

        이은애 誠信女子大學校 敎育大學院 2002 국내석사

        RANK : 247631

        외국어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언어 습득을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언어 습득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언어의 문법 체계, 어휘, 발음과 같은 언어의 형태에 대해 익숙해지는 것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언어가 사용되는 사회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함께 이루어지는 것을 뜻한다. 왜냐하면 언어는 사회의 문화적 가치관을 반영하며, 언어와 문화는 상호 간에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서로 영향을 끼치며 발달해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습자들이 주어진 언어 정보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 언어의 문화에 대한 지도가 필수적이다. 문화를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한 방법과 자료는 다양하지만, 본 논문은 미신을, 특히 경계문(警戒文)을 선택하였다. 미신은 학습의 흥미를 쉽게 유발시키며 일상 생활에서 널리 언어로 표현되거나 행동으로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경계문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람들에게 어떤 특정한 행동을 경계시키거나 금하는 표현으로서, 사람들에게 매우 강한 영향을 미치며 그 사회의 풍습과 종교, 사고 방식 등을 가장 잘 반영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인은 우리 미신과 영미 미신 중 인간의 기본적인 생활과 밀접한 경계문을 골라 내용별로 분류하여, 그 속에 반영되어 있는 우리 문화와 영미 문화를 비교 분석해 보았다. 우선 먼저 우리 나라 사람과 영미인의 사고 방식과 생활 양식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영미 문화에 대해 개괄적으로 고찰해 보고, 그 뒤 이것을 바탕으로 각 문화의 미신을 비교하는 방식을 택했다. 우리 나라와 영미 미신을 살펴보면, 그 표현 방식은 달라도 내용이 비슷한 미신이 있었고, 내용이 전혀 상반되거나 한쪽 문화에는 존재하지만 다른 한쪽에는 존재하지 않는 미신도 있었다. 비슷한 미신이 존재하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누구나가 인간의 보편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고, 상이한 미신은 각각의 특별한 환경 속에서 발생한 독특한 사고 방식을 비롯한 문화의 차이에서 나온 것이다. 미신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고 또한 그 미신이 사용되는 사회, 문화적인 맥락까지 익히게 하여 외국어로서 영어를 학습할 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의 의사소통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 문화의 지도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볼 때, 영어 학습자와 교사들, 그리고 일반 영어 사용자들의 미신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가 강조되며, 미신이 유용한 학습 자료로서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 A successful cross-cultural communication, the ultimate goal of learning or teaching a foreign language, can never be accomplished without understanding thoroughly the socio-cultural backgrounds of the target language. Language and culture being closely related and interwoven, we should comprehend its culture as well as its linguistic structure and usage in order to learn a foreign language efficiently. The superstitions in a language must be one of many integral parts of its own culture because they have been made over hundreds of years by many kinds of people in different walks of life, and they are still in wide use. The deeper understanding and more proper use of superstitions will help the learners attain a successful intercultural communication. In this study an attempt has been made to give comparative explanations about two different cultures, Korean and American. With the introduction in this study, the correlation between language and culture has been mentioned, which is the basis for the study on the relation of superstitions and their cultures. Next, the comprehensive survey has been done on Korean and Western Cultures including the ways of thinking and living. And then this thesis deals with superstitious expressions and their cultures, showing a comparative study on Korean and English superstitions, especially the expressions that forbid certain acts, which have the greatest effect on the behaviors of the people and reflect most their way of thinking, customs, religions, and so on in a society. In many cases, compared with English superstitions, Korean ones are almost the same in their meaning but different in the way of expressions. That's because all humans have some common traits regardless of their cultures. On the other hand, some expressions in one language have the contradictory meaning, or not been seen in the other language, which, I think, have resulted from their own distinctive cultures. Finally, the comparative analysis is followed by the concluding remarks. Superstition is living relics of ways of thought and expressions. A knowledge of it will enable second language learners to have a positive attitude toward the target language and lead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its culture. In view of the important role of cultural knowledge, I hope this thesis will be of use to our English education for a better cultural understanding and enhanced communicative competence.

      • '사이시옷'의 교수-학습 방안

        이은애 全南大學校 199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고는 국어과 교육 현장에서 '사이시옷'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관한 문제를 다루었다. '사이시옷'에 관해서는 지금껏 활발한 논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렇다할 만한 의견의 일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현실이다. 또 그에 따라 맞춤법의 표기 규정이나 발음 규정도 변해 왔다. 따라서 교육 현장에서는 '사이시옷'의 교육에 있어 많은 혼선을 빚고 있다. 그러므로 '사이시옷'의 교수 - 학습 방안을 세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이시옷'에 관한 국어학적 연구 결과들을 검토함으로써 교수 - 학습 내용에 대한 국어학적 근거를 확 실히 하여야만 한다. 또 '사이시옷'에 대한 국어과 교육의 일차적인 근거가 될 수밖에 없는 맞춤법의 규정에 관해서도 고찰해야만 한다. 이에 따라 본고에서는 음운론적, 형태·통사론적, 의미론적 측면에서 '사이시옷'의 국어학적 연구 결과들을 검토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가장 혼란을 빚고 있는 합성어에서의 '사이시옷'의 개재 여부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 문제를 형태소간 의미 결합의 양상으로 해결하고자 한 신회삼(1989)의 '모체어근 가설'을 원용했다. 맞춤법의 고찰에 있어서는 지금껏 '사이시옷'의 발음과 표기에 관한 '사이시옷'의 규정이 어떻게 변해 왔으며 특히 현행 맞춤법에 있어 '사이시옷'의 규정으로 인해 교육 현장에서 초래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고찰했다.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사이시옷' 교수 - 학습의 전략을 세웠다. 먼저 음운론적인 면에서는 '사이시옷'이 결합된 앞 말의 발음을 빨리 닫고 일정한 휴지를 지속시키면서 후두를 긴장시켜 뒷 말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만든다는 것을 교수 - 학습의 내용으로 설정하였다. 그러나 형태·통사론적인 기능에 있어 '사이시옷'이 통사적 결합의 파격을 극복한다는 내용은 '부사+명사'와 같은 특정한 몇 경우에만 한정되므로 이를 교수 - 학습할 경우 학생들로 하여금 오히려 혼란만 초래할 수 있다고 보아 중등학교 국어과의 '사이시옷' 교수 - 학습에서는 다루지 않는 편이 효과적이라고 보았다. 오히려 신회삼(1989)의 의미론 적 접근인 앞 말에 의미의 중심이 있을 경우 의미 구성이 부자연스러우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이시옷이 쓰였다고 설명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고 보았다. 의미론적인 면에서는 '모체어근 가설'을 통해 합성어의 '사이시옷' 개재 여부에 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였다. 또 이를 통해 '김밥' 등과 같이 현행 국어과 교육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몇 가지 경우의 발음에 관한 해답을 제공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모체어근 가설'이 근본적으로 중심 의미(모체어근)의 선택을 토대로 한 것으로서 이러한 선택의 기준이 중등학생들의 경우 불명료함으로 인해 '모체어근 가설'이 교수 - 학습될 경우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이것은 한 가설로서 교사의 일방적인 제시에 의해 설명 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보았다. 교육 방법적인 면에서는 교수 - 학습의 과정이 다른 경험과학적 사실을 다루는 영역과 마찬가지로 탐구 학습의 과정이 되어야 한다는 점, 교수 - 학습의 내용이 학생들의 실제 언어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야 한다는 점, 교과서의 다른 영역을 수업의 재제로서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는 점을 전략으로 세웠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실제 중학교 국어과 과정에서 직접 활용될 수 있는 '사이시옷' 의 교수 - 학습 지도안을 작성했다. 마지막에 부록으로 현행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타난 사잇소리 현상의 용례를 덧붙였다. This is the dissertion of '사이시옷 ' which has been actively studied than any dther fields of national language study. In the mean time, there has been a number of research works to examine the '사이시옷' in a basic number of which the study mostly concentrated on vocal characteristics and grammatical functions. Vocal characteristic means that in the first time close the last consonant of preceding word fast and after adjusting short-period of pause to represent its boundary, reinforce first consonant of accompanying word by compressing the larynx during the stoppage. In addition, it has been considered as the instrument of solving the prevention of vocalization, the theory of 지격촉음 and 통사적 abnormality in grammatical function. In spite of these understandings, there has been an inconsistent instruction in education while no principles are established to make peoples know the function of intervention of regular 사이시옷. This study, hereupon, observes various types of 사이시옷 and their examples appeared since the invention of 훈민정음. Based on the result of observation, it is concluded that 'ㄱ,ㄷ,ㅂ,ㅸ,ㅅ,ㆆ'were acted on the function of entry vocal 촉음 of preceding pronunciation. Also, it is found out that since King Sungjong, many changed forms of 사이시옷 were used in the form of unified 사이시옷. Hangul Spelling System, an institution which revised 'Unified Spelling Rules of Hangul(l993)', regulates that 사이시옷 should be used to mention only the innate language of compound word and not used even if it is heavily pronunciated in a Chinese word. Meanwhile, when divided into two types which are voiced 사이시옷 and vice versa(which is explained in Chapter Three,) the educational instruction on the spot has been done by the following occasions, First, 사이시옷 is voiced when it i) has the possessive meaning in the middle of a preceding subject word and an accompanying word with subjunctive position, ii) considerably includes the meaning of unconjugative adjective in which an accompanying word is a subject and a prededing word modifies it. Contrary, 사이시옷 is not pronounced when i) a prededing word becomes a part of contents which an accompanying word covers, ii) an acconpanying word is converted from a verb or adjective into a noun, iii) it has a characteristic of completely singular noun, not divided into two words. Besides this approach, the researcher observed it by introducing the theory of 'Hypothesis of 모체 Etymon' to try another semantic approach for the 사이시옷 Assuming the compound word equated as N₁+N₂=N₃, if the subject of a compound word is positioned on the part of N₁, grammatically inconsistent main body causes imperfect relationship between two etymons and to settle it, 사이시옷 is inevitably inserted. On the other hand, if the subject of a compound word is positioned on N₂, grammatically consistent main body makes the insertion of 사이시옷 unnecessary. Finally, it is recommended that 사이시옷 should not be used inordinately, observing the rules of usage of 사이시옷 based on Hangul Spelling System. At the same time, it s required that more consistent and efficient instruction of usage should be established n educational field.

      • 의료관광 서비스품질이 의료관광객의 신뢰와,충성도에 미치는영향연구

        이은애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의료서비스와 관광활동이 결합된 의료관광은 고부가가치 산업의 하나로 정부는 2009년 1월 의료관광산업을 신(新) 성장 동력산업 중 하나로 선정, 국가적 차원에서 의료관광을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선정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의료관광에 대한 관련업계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의료관광시스템이나 구성요소 사이의 연관관계를 설명하는 연구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의료관광 서비스품질이 의료관광객의 신뢰와 만족,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여 의료관광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 궁극적으로는 의료관광의 성장도모에 기초 자료적 역할에 목적을 둔 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문헌조사와 설문지를 통한 실증조사를 병행하였는데, 문헌 연구에서는 여러 학자들의 서비스품질 이론을 살펴보고, 의료관광 서비스품질, 의료관광객의 신뢰와 만족, 충성도 등에 대한 이론적 개념을 조사 연구하였다. 이러한 이론적 고찰을 토대로 의료관광 서비스품질을 인적 서비스품질, 물리적 서비스품질, 시스템 서비스품질의 세 가지 요인으로 나누고, 선행연구들을 기초로 하여 연구모형과 가설들을 세워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실증조사는 의료관광 중에서 의료검진을 받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표본으로 하여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설문지를 작성하여 의료관광 통역사를 통해 조사의 주제와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에는 SPSS 18.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통계적 자료처리 방법으로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성 검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의료관광 서비스품질은 인적서비스품질, 물리적서비스품질, 시스템서비스품질의 3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고, 크론바하 알파 계수를 이용하여 신뢰도 분석을 한 결과 세 요인과 각 변수 모두 신뢰성이 충족되었다. 가설 검증의 결과를 요약하면, 의료관광 서비스품질과 신뢰간의 영향관계에서는 의료관광 서비스품질 중 인적서비스품질과 시스템 서비스품질이 신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에서는 인적 서비스품질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관광 서비스품질과 만족간의 영향관계에서는 인적 서비스품질만이 의료관광객의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의료관광객의 신뢰와 만족, 충성도간의 관계는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증분석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시사점과 의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의료관광 서비스품질이 의료관광객의 신뢰에 미치는 영향력은 인적서비스, 시스템서비스 순으로 나타났는데, 인적서비스 요인 중 에서는 의료진과의 통역 등 의사전달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의료진의 친절함, 의료진의 고객요구 대응성, 의료진의 전문성 순으로 의료관광객의 신뢰에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료검진이 의료관광객에게는 자신의 건강과 관련된 문제로 매우 관여도가 높은 분야일 뿐 아니라, 검진 서비스의 높은 전문성으로 인해 의료진에게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으므로 의료진의 인적서비스가 신뢰 형성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고객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특히 의료진을 포함한 인적 서비스품질의 향상에 주력하여야 할 것이다. 시스템서비스에서는 의료비의 적절성, 진료시간 준수, 진료예약, 접수, 절차 편리성, 의료서비스 진행의 체계성의 순서로 신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의료관광객들은 의료비가 적절한지에 따라 의료관광에 대한 신뢰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그러나, 첨단 의료장비 보유유무, 진료환경의 쾌적성, 편의 및 휴게시설의 편리성의 물리적서비스는 의료관광객의 신뢰에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의료장비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으로서는 첨단 장비인지 아닌지 등의 물리적 서비스품질의 평가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외국인 의료관광객에게 신뢰형성을 위해서는 인적서비스와 시스템서비스의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 향후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둘째, 의료관광 서비스품질이 의료관광객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의료관광 서비스품질 요인 중 인적서비스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도 의료진과의 통역 등 의사전달과 의료진의 친절함, 의료진의 고객요구 대응성, 의료진의 전문성의 순서로 만족에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시스템서비스와 물리적서비스는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의료검진 서비스의 만족에 있어서도 의료진의 인적 서비스품질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 수 있었는데, 의료검진의 특성 상 의료검진 과정이나 결과에 대한 의사전달이나 친절함, 요구 대응성 등의 부분이 고객 만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고객만족의 제고를 위해서는 의료진들이 고객의 입장을 고려한 의사전달 노력과 함께 품격 높은 인적서비스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고객만족에 있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셋째, 의료관광객의 신뢰와 만족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의료진의 신뢰도나 병원 진료의 신뢰도는 의료서비스의 만족도나 사전기대대비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 의료진의 인적 서비스에 신뢰를 느낀 의료관광객은 만족을 느끼므로, 의료관광객의 고객만족의 제고를 위해서는 인적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여 고객과의 신뢰 형성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고객 만족의 향상을 추구하는 고객 관계 관리에 주력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의료관광객의 신뢰와 만족은 모두 충성도에 영향을 미쳐 의료관광에서 신뢰와 만족을 느낀 고객이 다음에도 검진서비스를 재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주변에 긍정적인 구전을 전파하므로 지속 가능한 의료관광객의 효과적인 유치를 위해서는 의료 관광객의 신뢰와 만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중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이후의 연구에서는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진료과목별이나 의료관광 분류별, 국적별로 의료관광 서비스품질의 상대적인 영향관계를 비교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의료관광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