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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詩)를 통한 효문화 진흥 및 인성함양에 관한 연구 : '7행의 효'를 중심으로

        이영숙 성산효대학원대학교 2018 국내박사

        RANK : 247663

        본 논문은 효문화 진흥 및 인성함양에 목적을 두고 연구하였다. 연구내용은 ‘7효’를 중심으로 시(詩)를 적용하여 효인성함양을 드높이는 것이다. 따라서 효문화 진흥 및 인성함양을 위하여 ‘7효’적 관점에서 문제를 분석한 후, 이를 시에 적용 하여 시에 함축된 요소로 효인성함양을 모색하였다. 연구의 전개는 서론에서 연구방법과 선행연구를 검토하고, 제Ⅱ장에서는 효와 문화, 인성과 시에 대하여 이론적 고찰을 하였으며, 제Ⅲ장에서는 7효적 관점에서 본 효인성의 문제를 분석하였다. 제Ⅳ장에서는 ‘7효’에 시를 적용하여 효인성함양을 모색하였으며, 제Ⅴ장에서는 연구요약을 바탕으로 결론을 지었다. 이와 같은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천의 효인성에서는 일부 종교지도자의 일탈행위 문제를 살펴보았다. 이해인의 시 ‘살아있는 날’과 윤동주의 ‘서시’를 감상하면서 양심과 하늘에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사는 것이 경천의 효인성함양이라는 것을 제시하였다. 둘째, 부모·어른·스승공경의 효인성에서는 노인학대 문제를 살펴보았다. 박재삼의 ‘추억에서’, 백석의 ‘고향’, 이영숙의 ‘소녀의 고향’, 무헨리 반다이크의 ‘무명교사의 예찬사’라는 시를 적용하여 부모와 어른, 스승공경의 마음을 다지는 효인성함양을 제시하였다. 셋째, 자녀·어린이·청소년·제자사랑의 효인성에서는 아동학대 문제를 살폈다. 이에 천양희의 ‘한 아이’라는 시와, 도로시 로 놀테의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배운다.’라는 시를 적용하여 순수하고 천진한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 하며 어린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불행하지 않도록 헌신하며 사랑하는 것이 효인성함양이라는 것을 제시하였다. 넷째, 가족·친인척 사랑의 효인성에서는 1인 가구와 이혼율 증가 문제를 살펴보았다. 두보의 ‘달밤’, 유호의 ‘전선야곡’을 감상하면서 그리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족·친인척 사랑의 효인성함양이라는 것을 제시하였다. 다섯째, 나라·국민사랑의 효인성에서는 분단국가로서의 안보문제를 살펴보았다. 조태일의 ‘국토서시’와 구상의 ‘초토의 시 8-적군 묘지에서’라는 시를 적용하여 동족상잔의 아픔을 보면서 나라·국민사랑의 효인성함양을 제시하였다. 여섯째, 생명존중·자연사랑·환경보호의 효인성에서는 우리나라의 심각한 수준의 자살과 살인 범죄에 대한 문제를 살펴보았다. 이영숙의 ‘자연 그대 품에’와 전상렬의 ‘보이지 않는 힘’이라는 시를 적용하여 생명의 중요성과 거룩한 자연의 섭리에 대하여 경건함을 느꼈다. 이와 같은 생명존중·자연사랑·환경보호가 효인성함양이라는 것을 제시하였다. 일곱째, 이웃사랑·인류봉사의 효인성에서는 이웃과의 분쟁과 단절 문제를 고민해 보았다. 최두석의 ‘성에꽃’,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라는 시를 적용하여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을 사랑하면서, 인류봉사로 확장하는 것이 이웃과 인류봉사의 효인성함양이라는 것을 제시하였다. 결론적으로 효문화진흥 및 효인성함양을 위한 자극의 중요한 모티브는 시에 있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알게 되었다. 인간이 울고 웃고, 슬픔과 행복을 느끼는 것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아름다운 시어 하나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밝힌 것이다. 따라서 정신적 가치문화의 진흥과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시공부와 문화예술참여를 위하여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삶의 질을 높인다고 할 수 있다. 효인성을 ‘하늘․부모․어린이․이웃․나라․자연․인류’로 확장시켜 나갈 때 효문화는 세계문화유산이 될 것이다. 이에 바탕 한 효인성 함양은 가정과 사회, 국가와 자연 등 인류의 모든 공동체를 결속시킬 수 있는 유일한 열쇠라는 것을 본 논문에서 밝혔다.

      • 통합교육에서 일반 청소년의 장애 청소년 수용태도에 대한 연구

        이영숙 한영신학대학교 상담복지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47

        This study purposed on understanding how general teenagers indicate disable people and accept them and to analyse that result so that make the general teenagers can understand disable people. From those reasons, this study made those critical mind as starting point, how general teenager thinks about disable teenager under integrated education field, both general and disable teenagers can communicate well, what do they need to exchange each other, and how integrated education makes disable teenager changes his consciousness about social integration. First, as the result of analyzing general inclination about recognition of disabilities and attitude of acceptation, because of a prejudice, affection, experience of helping disable student exceeds normal standard, so that generally it's positive.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a difference according to integrated education, it turns out there is no attentive difference among all the three reasons according to classify integrated class. In other word, no matter of integrated class and non-integrated class, it is almost same that student's recognition of disabilities, therefore, there is no correlation between integrated education and recognition of disabilities. Third, as the result of analyzing difference in attitude of acceptation according to integrated education, non-integrated class's result is lower than integrated class in attitude of acceptation and all the lower rank factors. Therefore, integrated class's students' attitude of acceptation is more positive, so integrated education influences attitude of acceptation about disable people. Fourth, as a result of analyzing recognition of disable as a frequency of contacting disable people is getting higher, statistically, there is a remarkable difference in contacting disabilities education at home. The average disabilities education for the students who live with disable people is 50.21 which is higher than the students who don't live with disable people 44.35. Fifth, as a result of analyzing if a frequency of contacting disable people is higher, attitude of acceptation is positive, difference in attitude of acceptation according to a frequency of contacting disable people is only make a remarkable difference in the frequency of contacting called 'intercourse' in the local community. Therefore, for the students who get high chance to contact with disable people have a positive mind on part of attitude of accepting called intercourse. However, in the other case, there is no remarkable difference statistically. Therefore, there is a partly correlation between a frequency of contacting and recognition of disabilities. Sixth, as a result of analyzing difference between recognition of disabilities and attitude of acceptation according to students' gender and grade, statistically, only attitude of acceptation's difference is meaningful. For the attitude of acceptation about disable student, generally, female students are more positive than male students. However, recognition of disabilities doesn't have any correlation between gender. Moreover, there is no correlation among student's grade, recognition of disabilities, and attitude of acceptation. Seventh,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lation between attitude of acceptation and recognition of disabilities, it turns out prejudice in recognition of disabilities is related to attitude of acceptation. However, interrelation's amount, interrelation's intensity was pretty low. It means if students have positive mind on disabilities, attitude of acceptation towards to disabilities is also positive. However, it's hard to beg the question that recognition of disabilities is highly related to attitude of acceptation. When you see the relationship between other factors, only friendliness in recognition of disabilities .155's low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attitude of acceptation's acquaintance. There is no other correlation between other factor. From the result that comes from this study, there are some proposal. First, this study only limited the high school student from Kang-Suh-Gu, teenager from nationwide is required to research more universal research result about recognition and attitude of acception. Second, to improve high school student's attitude of acceptation for the disable people, expert education and special relation information and education need to offer. Third, if integrated education's goal is normalized, through making assertive education program, so that offer them a right direction to understand and communicate each other, other than just use a space called classroom to study together in communal space that is passive education. 본 연구는 통합교육에 있어서 청소년들이 장애인에 대하여 어떻게 이해하며 인식하고 수용태도를 가지고 있는가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청소년들로 하여금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출발점으로 하여 통합교육 현장에서 비장애 청소년의 장애 청소년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비장애 청소년과 장애 청소년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비장애 청소년과 장애 청소년과의 교류를 위하여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통합교육을 통해 비장애 청소년의 사회통합에 대한 의식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식과 수용태도의 전반적인 경향을 분석한 결과 편견, 친근감, 장애학생 돕기 경험의 평균은 보통 수준을 상회하기 때문에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통합교육에 따른 장애인식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합반 구분에 따른 장애인식은 3개의 모든 하위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은 통합반과 비통합반 관련 없이 비슷하며, 따라서 통합교육과 장애인식은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셋째, 통합교육에 따라 수용태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수용태도 전체 및 각 하위 요인에서 비통합반의 평균이 통합반보다 낮았으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통합반 학생들의 장애학생 수용태도가 더 긍정적이며, 따라서 통합교육은 장애인 수용태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장애인 접촉빈도가 높을수록 장애인식이 긍정적인지를 분석한 결과, 가정에서의 접촉 경험별 장애교육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의 장애교육 평균은 50.21로서, 함께 생활하지 않는 학생들의 평균 44.35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다섯째, 장애인 접촉빈도가 높을수록 수용태도가 긍정적인지를 분석한 결과 장애인 접촉빈도에 따른 수용태도의 차이는 지역사회에서의 접촉 빈도별 ‘사귐’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을 자주 접촉하는 학생들은 수용태도 중의 사귐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다른 경우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장애인 접촉빈도는 장애인식과 부분적인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여섯째, 학생들의 성별 및 학업성적에 따라 장애인식과 수용태도의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른 수용태도의 차이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장애학생에 대한 수용태도는 전반적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긍정적인 편이었다. 그렇지만 장애인식은 성별과 관계가 없고, 또한 학생들의 학업성적도 장애인식 및 수용태도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장애인식과 수용태도가 어떠한 관계에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장애인식 중의 편견은 수용태도와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상관계수의 크기, 즉 상관관계의 강도는 약한 편이었다. 즉 장애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편견)이 긍정적이면 장애인에 대한 수용태도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 장애인식이 수용태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관계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른 요인들 간의 관계를 보면 장애인식 중의 친근감만이 수용태도의 사귐과 .115의 약한 긍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기타 다른 요인들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본 연구는 강서구 소재의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으로 한정하였으므로 전국적인 차원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인식과 수용태도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 좀 더 보편적인 차원의 연구 결과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장애인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접촉빈도에 따른 수용태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저학년부터 전문적인 교육과 특수관련 정보와 교육이 제공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이다. 셋째, 통합교육이 이루어야 할 목표지점이 정상화에 있다면 단순히 한 교실이라는 곧, 공동의 공간에서 교육을 한다는 소극적 차원의 교육보다는 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더욱 적극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로가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 생강 부위별 추출물의 화장품소재로서 생리활성 연구

        이영숙 남부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7647

        국문초록 생강 부위별 추출물의 화장품소재로서 생리활성 연구 이영숙 지도교수 : 유민정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화장품 시장에서는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한 선진국들의 움직임에 의해 합성 원료의 시장성이 축소되고 화장품에 있어 친환경적이고 생리활성 성분을 갖는 천연 원료 개발에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생강 부위별 추출물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항산화효과, 항염증효과, HaCaT 세포 보호효과, 항히스타민효과, 모유두 세포 증식효과, 피부질환 원인에 대한 항균효과 그리고 소취효과를 확인하였다. 생강 부위별 추출물의 항산화효과 실험 결과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생강 잎 추출물은 각각 170.22, 98.52 μg/mL, 줄기 추출물은 120.27, 70.26 μg/mL의 함량이 확인되었다. 뿌리 추출물은 146.14, 46.12 μg/mL의 함량이 확인되었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400 μg/mL의 농도에서 생강 잎 추출물은 88.78%, 줄기 추출물은 70.12%, 뿌리 추출물은 65.52% 으로 확인되었다. SOD 유사활성은 생강 잎 추출물이 65.22%, 줄기 추출물은 57.53%, 뿌리 추출물은 50.21%의 소거능이 확인되었다. ABTS radical 소거능은 생강 잎 추출물이 88.26%, 줄기 추출물은 70.73%, 뿌리 추출물은 64.13% 으로 확인되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생강 잎 추출물이 67.22%, 줄기 추출물은 58.53%, 뿌리 추출물은 53.21% 으로 확인되었다. 항산화효과 측정한 결과 생강 부위별 추출물 중 생강 잎 추출물이 가장 높은 효과가 확인되었다. 항염증효과는 100 μg/mL 농도에서 생강 잎 추출물은 12.18±1.08 μM/mL, 줄기 추출물은 13.98±1.24 μM/mL, 뿌리 추출물은 15.27±0.68 μM/mL의 NO 생성 억제능이 확인되었다. TNF-α 분비량 측정 결과 100 μg/mL의 농도에서 생강 잎 추출물은 282.2 pg/mL, 줄기 추출물은 328.6 pg/mL, 뿌리 추출물은 380.7 pg/mL로 분비량이 감소하였다. Western blot을 이용하여 세포내의 iNOS 단백질의 발현량을 측정한 결과 LPS 단독 처리 시에는 iNOS 단백질의 발현량이 유도 되었으나, 생강 잎 추출물 iNOS 발현량이 가장 높게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 생강 잎 추출물이 항염증효과에 가장 높게 관여하는 것이 확인되어 천연 항염증 물질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확인되었다. 과산화수소로 유도된 HaCaT 세포의 산화적 손상에 대한 보호효과는 100 μg/mL 농도에서 생강 잎 추출물은 82.18%, 줄기 추출물은 78.98%, 뿌리 추출물은 70.27%의 생존율이 확인되어 생강 잎 추출물이 32%의 보호효과가 확인되었다. 항히스타민 저해효과는 RBL-2H3으로부터 β-hexosaminidase의 방출 억제를 조사한 결과 100 μg/mL 농도에서 생강 잎, 줄기, 뿌리 추출물은 각각 51.57, 58.35, 70.36% 으로 억제 효과가 확인되었다. 모유두 세포의 증식효과는 생강 잎, 줄기, 뿌리 추출물을 72시간 배양한 결과 100 μg/mL 농도에서 생강 잎 추출물은 158.63%, 줄기 추출물은 140.41%, 뿌리 추출물은 132.40 %까지 세포 증식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생강 잎은 58%의 모유두 세포 증식효과가 확인되어 모발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되었다. 생강 부위별 추출물의 항균효과는 생강 잎 추출물이 S. aureus, S. epidermidis, P. acnes, P. ovale, M. furfur, C. albicans, T. mentagrophytes에서 항균효과가 가장 높게 확인되었다. 암모니아에 대한 생강 부위별 추출물의 소취효과를 평가한 결과 30분부터 생강 잎 추출물은 96%, 줄기 추출물은 93%, 뿌리 추출물은 83%의 소취효과가 나타났으며, 120분에는 생강 잎 추출물은 98%의 소취효과가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 생강 부위별 추출물 중 잎 추출물이 항산화효과, 항염증효과, HaCaT 세포 보호효과, 항히스타민효과, 모유두 세포 증식효과가 가장 우수 하였으며, 7종의 피부질환 원인균에 대한 항균효과도 우수하였다. 마지막으로 소취효과에서도 생강 잎 추출물이 가장 높은 소취효과가 확인되어 생강 잎 추출물은 화장품 소재로 기능성이 확인되었다.

      • 순회교사와 통합학급교사의 상호이해와 협력에 대한 인식

        이영숙 대구대학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47

        Inclusion philosophy has been influenced recently in the all education environments in South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ggested the effective education support system toward inter-understanding and cooperation between itinerant and inclusion teacher. Three teachers who were working for itinerant education, six teachers who were working for elementary school which meaned inclusion education environment. The questionnaire which was divided into two parts such as necessary and developmental methods on inter-understanding and cooperation between itinerant and inclusion teacher was developed for this study.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that: (a) the two groups of the teachers indicated positive attitudes in necessary of the inter-understanding and cooperation between itinerant and inclusion teacher; and (b) the two groups of the teachers indicated negative attitudes in the situation on the inter-understanding and cooperation between itinerant and inclusion teacher. Therefore this study concluded that the two groups of the teachers had to endeavor to increase the positive inter-understanding and cooperation between itinerant and inclusion teacher.

      • 흰쥐에서 감귤과피 추출물이 알코올성 지방간의 증상완화에 미치는 영향

        이영숙 창원대학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최근 다양한 생리활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감귤과피 추출물의 여러 성분들 중 flavonoid류에 속하는 narirutin이 알코올을 섭취한 쥐의 알코올성 지방간의 예방 및 간 기능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실험동물은 생후 8주령된 male Sprague-Dawley rat 32마리를 이용하여 대조군, 에탄올군, 마리당 20 mg narirutin을 섭취한 low dose narirutin군 그리고 마리당 40 mg narirutin을 섭취한 high dose narirutin군으로 나누어 각 실험식이가 제공되었다. 이 액체식이는 기본적으로 1 kcal/mL 농도로 열량을 함유하며, 이 열량은 41.36%가 지방에서 나오며, 4.8%가 탄수화물, 18.07%가 단백질 그리고 실험군의 경우 36%가 ethanol에서 공급되도록 조성되었다. 실험군 세 식이(ethanol, low dose narirutin, high dose narirutin)에 첨가된 에탄올은 같은 양의 열량을 당질에서 제하여 네 실험식이가 모두 같은 양의 열량, 당질, 지방, 단백질, 식이섬유소 함량이 동일하도록 조정하였고 kg당 열량도 동일하게 하였다. 실험식이 제공 후 0, 3, 6주째에 각 군별로 12시간 공복상태에서 안구혈액채취법을 이용하여 혈액을 채취하고 6주째 혈액 채취 직후 narirutin 투여가 장기무게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서 각 동물의 주요 장기를 적출, 무게를 측정하고 특히 간은 혈액의 지질 수준과 지방간 주요 표지자 분석 및 콜레스테롤 분석에 이용되었으며, 지방간 증상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광학현미경으로 간 조직을 관찰 하였다. 결과를 종합해 보면 혈중 중성지방 농도와 총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대조군 보다 naritutin을 투여한 군이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냈다. 그러나, non HDL-콜레스테롤과 GOT, GPT 농도는 각 실험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6주간의 narirutin 공급은 간 무게와 총지방량을 에탄올군과 비교해서 narirutin군의 수치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간 조직의 각종 지방의 지방산의 비교에서 CE와 TG의 지방산 수치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유리지방산의 지방산의 비교에서는 arachidonic acid와 DHA, 인지질 분획의 지방산 조성 비교에서는 stearic acid에서만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감귤과피 추출물인 narirutin은 알코올 섭취로 인해 증가된 간의 중성지방, total lipid 등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며, 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지방간을 개선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감귤과피 추출물중 flavonoid류에 속하는 narirutin의 생리활성 물질에 관한 보다 많은 연구의 장을 염과 동시에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을 위한 기능성 식품 개발에의 활용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 Relaxin, Decorin, IL-12 및 B7.1 유전자들을 도입한 E1-돌연변이 복제 가능 아데노바이러스들의 항종양 효과

        이영숙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박사

        RANK : 247631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초기의 유전자치료는 복제 불능 아데노바이러스를 주로 이용하였는데, 이들 아데노바이러스는 감염된 세포들과 그 주변에서만 제한적으로 항종양 효과를 유도하여 임상적인 실용성 면에서 많은 제약이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암세포에서만 선택적으로 증식하여 암세포를 살상하는 종양 특이적 살상 아데노바이러스가 개발되어 그 유용성과 안전성이 임상시험에서 확인되었지만, 국소적으로 종양내 투여된 바이러스가 일부 주변으로만 제한적으로 확산되고 종양 조직 전체에 퍼지지 못하여 결과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종양 세포가 다시 빠르게 성장하여 만족할 만한 치료효과를 얻지 못하였다. 따라서 우수한 세포 살상능 뿐만 아니라 종양 조직 전체에 잘 확산되어 암세포들을 효율적으로 감염할 수 있는 개선된 종양 치료용 아데노바이러스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세포외기질의 분해를 유도할 수 있는 relaxin과 decorin을 암세포 특이적으로 고 발현시켜 기존의 종양 특이적 살상 아데노바이러스가 가진 국부적 항암 효과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먼저 LacZ 유전자를 발현하고 동시에 relaxin 또는 decorin을 발현하는 dl-LacZ-RLX과 dl-LacZ-DCN 복제 불능 아데노바이러스를 제작한 뒤, 종양구 조직을 배양하여 조직내 바이러스의 확산 정도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dl-LacZ-RLX 또는 dl-LacZ-DCN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유전자 전달 효율이 대조군 아데노바이러스인 dl-LacZ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종양구 표면뿐만 아니라 종양구 안쪽까지 LacZ가 발현되어 아데노바이러스가 종양구 조직내로 활발히 확산되어 나간 것을 확인하였다. 생체내 암조직에서도 dl-LacZ-RLX, 또는 dl-LacZ-DCN 아데노바이러스가 투여부위로부터 더 멀리 그리고 더 넓게 퍼져나간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relaxin의 현저한 조직내 바이러스 확산 증진 효과가 종양 특이적 살상 아데노바이러스에도 적용되어, 그 결과 항종양 효과가 증대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relaxin과 decorin을 발현하는 Ad-ΔE1B-RLX과 Ad-ΔE1B-DCN 종양 특이적 살상 아데노바이러스를 각각 제작하였다. Ad-ΔE1B-RLX과 Ad-ΔE1B-DCN 아데노바이러스의 인접한 세포로의 증가된 바이러스 확산으로 plaque의 형성이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세포 살상능도 약 2~10배 정도 증가함을 관찰하였다. 이러한 Ad-ΔE1B-RLX과 Ad-ΔE1B-DCN 아데노바이러스의 조직내 확산능 증대 및 세포 살상능의 증대 효과는 인체 종양 xenograft model에서 향상된 항종양 효과로 나타났다. 또한, 종양 조직을 H & E 염색, TUNEL 분석, 조직 면역학적 염색을 진행한 결과, Ad-ΔE1B-RLX 또는 Ad-ΔE1B-DCN 아데노바이러스를 투여한 부위인 종양의 가장자리에서 아데노바이러스가 다량 검출 되었으며, 동시에 세포고사 및 세포괴사도 유도 되었음을 확인하였다.암을 면역학적으로 연구하려는 시도가 최근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이암처럼 국소적인 투여가 아닌 암세포 특이적 전신적 치료를 요하는 암 유전자 치료를 위하여, 종양 특이적 살상 아데노바이러스인 YKL-1에 항암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IL-12와 B7.1 유전자를 도입하여 YKL-IL12와 YKL-IL12B7을 각각 제작하였다. C57BL6 마우스에 형성된 B16-F10 흑색종에 YKL-IL12B를 투여한 경우, CD4+와 CD8+ T 세포 및 splenic dendritic cell(DC)의 군집 비율이 대조군인 YKL-1이나 YKL-IL12을 투여한 경우에 비하여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생체내 항종양 효과도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종양 특이적 독성 T 세포의 활성화를 분석할 수 있는 cytotoxic T lymphocyte(CTL) assay와 enzyme-linked immune spot(ELISpot) assay을 시행한 결과, 종양 항원 특이적 T-세포 매개 세포살상에 의하여 항종양 효과가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YKL-IL12과 YKL-IL12B 치료군에서 종양 조직의 괴사가 두드러지게 관찰되었고, PBS와 YKL-1 대조군에 비하여 종양 조직 내로의 CD4+와 CD8+ T 세포의 침윤이 크게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자는 종양 특이적 살상 아데노바이러스의 암조직내 확산을 향상시키고 또한 인체 면역체계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암유전자 치료의 실용화 방안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Advancement in engineering of replicating viruses has contributed greatly in advancing cancer gene therapy, and clinical trials with such viruses are ongoing to treat a variety of cancers. An important issue that has received little attention, but is nevertheless of fundamental importance in replicating virus-based cancer gene therapy, is the limited spread of injected virus in solid tumor mass. Although replicating viruses have an improved ability to spread through a tumor compared with replication incompetent viruses, the inefficient spread of virus throughout the target tumor tissue still represents a major obstacle for effective therapeutic strategies. With the aim of improving viral spread and tumor penetration for cancer gene therapy, we have generated replication-incompetent (dl-lacZ-RLX and dl-lacZ-DCNG) and -competent (Ad-ΔE1B-RLX and Ad-ΔE1B-DCNG) adenoviruses (Ads) that express a matrix degradative proteins, relaxin (RLX) and decorin (DCN), respectively. Compared to its control, tumor spheroids transduced with dl-lacZ-RLX or dl-lacZ-DCNG showed greater tranduction efficiency and viral spread throughout the tumor mass. This enhanced gene transfer efficiency and viral spread was also evident when transduced into solid tumors in vivo, indicating that the expression of relaxin and decorin significantly enhanced viral spread and transgene expression both in vitro and in vivo. Both relaxin and decorin also successfully enhanced viral spread of replicating oncolytic adenovirus, leading to an increased anti-tumor effect. In cytopathic effect (CPE) and plaque formation assays, Ad-ΔE1B-RLX and Ad-ΔE1B-DCNG showed greater cell killing potency and shorter time to plaque formation compared to their isogenic control vector, Ad-ΔE1B. From TUNEL and fluorescence-activated cell-sorting (FACS) analysis, the mechanism by which Ad-ΔE1B-RLX and Ad-ΔE1B-DCNG elicits their effect was via induction of apoptosis. The enhanced cell killing potency of relaxin- or decorin-expressing adenovirus also translated into in vivo, as greater anti-tumor and survival advantage was observed for Ad-ΔE1B-RLX- and Ad-ΔE1B-DCNG-treated tumor-bearing mice. Viral persistence and distribution within the tumor was confirmed by immunohistohemistry, where a marked increase in number of adenoviral particles was seen throughout the tissue of Ad-ΔE1B-RLX- and Ad-ΔE1B-DCNG-treated tumors. Ad-ΔE1B-RLX and Ad-ΔE1B-DCNG also elicited enhanced apoptosis and extensive necrosis compared to those tumors from untreated or control virus-treated mice. Furthermore, Ad-ΔE1B-RLX and Ad-ΔE1B-DCNG also substantially decreased collagen content within tumor tissue, while normal tissue adjacent to tumor tissue was not affected. Taken together, these data demonstrate the utility of relaxin and decorin as dispersion agents as well as strong inducers of apoptosis, and suggest that relaxin and decorin have a great potential to improve the efficacy of replicating adenovirus-mediated cancer gene therapy.Interleukin (IL)-12 is reported to exhibit potent anti-tumor effect by promoting NK cell and cytotoxic T cell activities. The B7 family has been shown to take an important role in stimulating anti-tumor response, and synergy between IL-12 and B7-1 for cancer immunotherapy has previously been demonstrated. To increase the potential antitumor activity of the oncolytic adenovirus, we have constructed an E1B 55kDa deleted oncolytic adenoviral vector, YKL-IL12B, which expresses murine IL-12 and B7.1. The therapeutic efficacy of YKL-IL12 and YKL-IL12B was evaluated in an immunocompetent mouse bearing murine melanoma B16F10 tumor. The results showed significant inhibition of tumor growth following YKL-IL12B treatment compared to PBS treated tumors. Moreover, YKL-IL12B adenoviral vector elicited enhanced antitumor activity and a higher incidence of complete tumor regression compared to tumors treated with the analogous vector (YKL-1) that lacks IL-12 and B7.1. Survival was also significantly prolonged in YKL-IL12B-treated mice, and immunohistochemistry analysis demonstrated robust CD4+ and CD8+ T-cell infiltration in these mice compared to the YKL-1 subjects. In addition, we observed that YKL-IL12B induced significantly higher CTL activity than YKL-1, demonstrating that anti-tumor effect is associated with the generation of tumor-specific immune response. In summary, these data indicate that local expression of IL-12 and B7.1 in tumor bed may be an attractive alternative treatment against metastatic carcinoma.

      • 재가요양보호대상노인의 사회적지지망과 생활만족도에 관한 연구

        이영숙 경운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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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노인장기요양보험수급자 중 재가요양보호서비스대상노인의 사회적지지망과 생활만족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첫째, 재가요양보호서비스대상노인의 일반적 특성, 경제적 특성, 사회적지지와 생활만족도의 수준을 알아보았고 둘째, 일반적 특성과 경제적 특성이 사회적지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연구하였으며 셋째, 일반적 특성, 경제적 특성, 사회적지지 등 세 가지 요소가 생활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재가요양보호서비스대상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녀와의 접촉횟수는 자녀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요양기간이 길면 길수록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반면 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접촉 횟수가 많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성별, 연령, 학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망은 자녀로부터의 소득지원이 많을수록 접촉 횟수가 높았으며, 반면 노인 본인의 월 소득과 생활비가 많을수록 접촉 횟수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활만족도는 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생활만족도 또한 높은 경향을 보였는데, 성별, 연령, 학력, 자녀수, 요양기간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넷째,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른 생활만족도는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 국민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및 공무원연금 급여, 자녀로부터의 소득지원이 많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경향을 보인 반면 월 생활비의 고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다섯째, 가족을 비롯한 사람들과의 접촉 횟수가 많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연구결과 사회적지지 정도는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재가요양보호서비스대상노인들을 위한 방문요양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요양보호의 차원을 넘어 다양한 사회적지지망을 구축해 주는 역할과 프로그램의 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 兒童의 社會的 支持와 生活 스트레스가 學業 自我槪念에 미치는 影響

        이영숙 京畿大學校 敎育大學院 200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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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사회적 지지와 생활 스트레스가 학업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밝힘으로써 초등학교 아동들이 학업에 흥미를 갖도록 하여 즐겁고 보람있는 학교생활이 되도록 아동들을 이해하고 지도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그리하여 학업 자아개념, 생활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의 각 영역을 일반 변인을 중심으로 실태 분석 하였고 학업 자아개념과 생활스트레스, 학업 자아개념과 사회적 지지 그리고 생활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의 관계를 상관분석으로 알아보았으며 사회적 지지와 생활 스트레스가 학업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 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조사 대상으로는 경기도 내 안양시, 군포시, 안산시에 있는 초등학교 6학년 594명으로 하였고 검사 도구는 학업 자아개념 척도, 생활 스트레스 척도, 사회적 지지 척도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자료의 통계 처리는 SAS(ver 6.12)의 기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료의 목적에 따라 전산 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위 지역 학교 아동이 학업 불안자아, 학업 능력자아, 학업 흥미자아, 학급자아개념이 높으며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학업태도 자아개념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아버지의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아동의 학업불안 자아개념이 낮았고 어머니의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아동의 학업태도 자아개념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가정의 경제 수준이 높을 때 학업불안, 학업능력, 학업흥미, 학업태도 자아개념이 높고 학업 능력이 상위인 아동이 학업 자아개념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넷째, 부모 영역, 가정환경 영역, 학업 영역에서 하위 지역 학교의 아동이 생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으며, 교사 및 학교 영역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섯째, 가정환경 영역 중 어머니 교육 수준이 낮고 가정의 경제 수준이 낮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학업 능력이 상위인 아동이 가정환경 영역, 친구 영역, 학업 영역에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섯째, 하위 지역 학교 아동이 교사 지지를 가장 적게 받으며 성별과 부모의 교육 수준은 사회적 지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곱째, 가정의 경제 수준이 높을 때 학업 능력 상위인 아동이 사회적 지지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덟째, 생활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사회적 지지를 많이 받는 아동은 학업 자아개념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아홉째, 생활 스트레스는 학업 자아개념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사회적 지지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스트레스보다는 사회적 지지가 아동의 학업 자아개념 형성에 많은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연구를 요약해 보면 생활·문화 수준이 비교적 낮은 지역의 아동들이 부모 영역, 가정환경 영역, 학업 영역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여학생들이 학교 영역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가정 및 학교에서 부모와 교사들의 애정과 관심, 지지가 필요하다. 또한 학업 능력 하위인 아동이 스트레스를 많이 경험하고 사회적 지지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부모나 교사는 아동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노력과 아낌없는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 구강과 인두의 감각 운동 훈련이 뇌졸중자의 연하와 조음에 미치는 효과

        이영숙 大邱大學校 199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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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acilitate funcations of oral and pharyngeal structures and to improve swallowing and articulation for stroke patients with dysphagia. This program was consist of 7 steps according to process swallowing, lips, jaw, cheek, tongue, palate, pharynx and oropharynx. Each step progressed sensory traingings at first and next to motor traingings. Sensory traingings were relex with massages and stimulation with thermal to suborgans in oral and pharnyx, and motor traingings were movement to left, right, up, down, and reflex. Method of trainging was to follow of visual modeling and studied 3 persons which were one lady and two men. It took time about 50 minutes for each session and trained 3-4 sessions for a week through three months with multiple baseline across subjects. The result of this study was to follow : First, functions of suborgans in oral and pharynx were improved and increased range of movement and rate with this training program. Second, swallowing time of foods accroding to consistency of foods wereimproved and decreased residual of foods in oral cavity with this training program. Third, errors of articulation were decreased and improved distinctness of articulation with this training program. Then, Another results irrelation of this purpose also occurred to with this training program and mistakes were decreased through swallowing proess, for examples drooling. Finally, I hope many studies simillar to this study about dysphagia(swallowing disorders) will be perform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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