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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gram Annotation : D. Buxtehude 『Prelude in E Major, BuxWV 141』 J. S. Bach 『Prelude and Fugue in G Major, BWV 541』 F. Mendelssohn 『Organ Sonata in D Major, Op. 65, No. 5』 M. Reger 『Introduction and Passacaglia in d minor』 M. Duruflé 『Prélude et Fugue sur le nom d’Alain, Op. 7

        이서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47

        This Study is about the pieces presented at master’s degree graduate recital held at Kim Young Ui Hall on June 7th, 2021 and they were played by Lee Seo Yeon who majored the organ a the college of music in Ewha Womans University Graduate School. The piece included Prelude in E Major, BuxWV 141 by Dietrich Buxtehude (1637-1707), Prelude and Fugue in G Major, BWV 541 by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Organ Sonata in D Major, Op. 65, No. 5 by Felix Mendelssohn (1809-1847), Introduction and Passacaglia in d minor by Max Reger (1873-1916), Prélude et Fugue sur le nom d’Alain, Op. 7 by Maurice Duruflé (1902-1986). Prelude in E major, BuxWV 141 by Dietrich Buxtehude, a representative organ composer of the Baroque period in the 17th century, contrasts two composition techniques: Stylus Phantasticus and counter-point style. This work can be played using the non-legato technique of the Baroque era, and the tone can be combin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each part. The fantastic style appears at the intro, first connecting section and the closing section. By using the tone of Mixture on the manual and pedal, the splendor of the organ can be expressed. Johann Sebastian Bach's Prelude and Fugue in G major BWV 541 consists of a prelude in 3/4 meter and a fugue in 4/4 meter. The prelude shows the splendor of the keyboard instrument and the virtuoso pedal passage, and the fugue is developed using imitation techniques and stretto, etc., to the theme of a long phrase. The tone combination of the prelude can be composed based on the Principal and Mixture on the manual, and the pedal can be effectively expressed by adding the Reed tone to the Principal. The fugue tone combination can be composed of the Principal and Flute to express a softer atmosphere rather than a prelude. Organ Sonata in D Major, Op. 65 No. 5 by Felix Mendelssohn-Bartholdy, a German composer of the early Romantic period in the 19th century is composed of two movements, and the first movement consists of two parts, Andante and Andante con moto, and the second movement is Allegro Maestoso. Although the name sonata is used, the classical period forms of choral, binary form, and rondo are applied, and the refined and rich harmony of the romantic period is well expressed. The andante of the first movement can be composed of selecting 8ʹ and 4ʹ of the basic tone for manual, and the 16ʹ and 8ʹ of the Principal and Flute for the pedal to have the Dynamik of mf. In the second movement, the magnificence of f can be expressed by adding the Mixture and Reed to the basic tone of the manual and the pedal. around it. Introduction and Passacaglia in d minor by Max Reger, a representative organ composer of the late romantic period, features a total of 12 variations based on the grand introduction and the theme of Passacaglia in the pedal. Passacaglia makes the volume gradually increased by combining the Mutation, high range tone, couplers, Reed tone and the Mixture in phases, which begins with one or two Flute tone ranging from ppp to piu fff with changes in chromatic progression, complex harmony, and rhythmic texture. Based on the form of the Baroque era, this work shows the characteristics of neoclassicism, such as the use of complex harmony and continuous dissonance. Maurice Duruflé was a representative composer of French organ music in the 20th century. Prelude et Fugue sur le nom d’Alain, Op. 7 was composed in memory of his friend Jehan Alain (1911-1940), who died during World War II. The theme of the work in the prelude was used by applying the theme of Alain's‘Litanies’as well as applying Alain's name as the motivation. The fugue was presented with a first lyrical theme that in the form of a eighth note and a second theme that in the form of a sixteenth note. It is an outstanding counter-point work of the 20th century, in which two themes are developed in a stretto, splendidly and tensely. Also, like the French composers of the time, Durufle described the dynamic of the work and the composition of the tone in detail. 본 논문은 2021년 6월 7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오르간 전공 이서연의 석사과정 졸업연주회에서 발표된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이다. 이 연구의 작품 구성은 디트리히 북스테후데의『전주곡 E장조(Prelude in E Major, BuxWV 141)』, 18세기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전주곡과 푸가 G장조(Prelude and Fugue in G Major, BWV 541)』, 19세기 초기 낭만 시대 오르간 작곡가인 펠릭스 멘델스존의『오르간 소나타(Organ Sonata in D Major, Op. 65, No. 5)』, 독일의 후기 낭만 시대 작곡가인 막스 레거의『서주와 파사칼리아(Introduction and Passacaglia in d minor)』, 20세기 프랑스 오르간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모리스 듀르프레의『알랭 주제의 전주곡과 푸가(Prélude et Fugue sur le nom d’Alain, Op. 7)』의 다섯 곡으로 이루어진다. 이다. 17세기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오르간 작곡가 디트히리 북스테후데의 『전주곡 E장조 BuxWV 141』은 도입부-제1푸가-제1연결구-제2연결구-제2푸가-제3연결구-종결부의 일곱 개의 부분으로 구성되며, 환상적 양식과 엄격한 대위법적 기법이 대조적으로 나타난다. 이 작품은 바로크 시대 연주법인 논 레가토(Non-legato) 주법으로 연주할 수 있고, 각 부분의 특징에 맞추어 음색 조합을 할 수 있는데, 환상적 양식의 특징이 나타나는 도입부, 제1연결구, 종결부에서는 손건반과 페달에 믹스츄어(Mixture) 음색을 사용함으로써 오르간의 화려함을 표현할 수 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전주곡과 푸가 G장조 BWV 541』은 3/4박자인 전주곡과 4/4박자인 푸가로 구성된다. 전주곡은 비바체의 빠른 템포로 오르간의 기교적인 페달 패시지가 잘 나타나며, 푸가는 긴 악구의 주제가 모방 기법과 스트레토(Stretto) 등을 사용하여 나타난다. 전주곡의 음색 조합은 손건반에는 프린시팔(Principal) 계열을 바탕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페달에는 프린시팔 계열에 리드(Reed) 음색을 더하여 페달 성부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푸가의 음색 조합은 전주곡보다는 부드러운 분위기 표현을 위해 프린시팔 계열과 플루트(Flute) 계열 중심으로 구성할 수 있다. 19세기 독일의 초기 낭만 시대의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의『오르간 소나타 D장조 Op. 65 No. 5』는 전체 2악장 구성으로, 1악장은 안단테(Andante)와 안단테 콘 모토(Andante con moto)의 두 부분으로 되어있으며 2악장은 알레그로 마에스토소(Allegro Maestoso) 이다. 소나타라는 이름이 사용되었지만 코랄, 2부 형식, 론도 형식을 사용하였으며, 낭만 시대의 세련되고 풍부한 화성이 잘 나타나 있는 곡이다. 1악장의 안단테는 손건반에 기본 음색의 8ʹ과 4ʹ을, 페달에는 프린시팔 계열과 플루트 계열의 16ʹ과 8ʹ을 선택하여 구성할 수 있으며, 안단테 콘 모토는 페달에 등장하는 스타카토를 표현하기 위해 Nachthorn 4ʹ을 더하여 표현할 수 있다. 2악장에서는 손건반과 페달에 기본 음색을 중심으로 믹스츄어와 리드 계열의 음색을 더하여 f의 웅장함을 표현할 수 있다. 후기 낭만 시대의 대표적인 오르간 작곡가 막스 레거의『서주와 파사칼리아 d단조』는 웅장한 서주와 페달 성부의 파사칼리아 주제를 바탕으로 총 12번의 변주가 등장한다. 파사칼리아는 반음계적 진행, 복잡한 화성, 음형의 변화로 ppp에서 fff에 이르기까지 한두 개의 플루트 계열의 음색으로 시작하여 뮤테이션(Mutation) 음색, 높은 음역의 음색, 커플러, 리드 음색, 믹스츄어를 단계적으로 조합함으로써 크레센도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곡은 바로크 시대의 형식을 기반으로 복잡한 화성과 연속적인 불협화음의 사용 등 신고전주의의 특징이 잘 나타난 곡이다. 모리스 듀르프레(1902-1986)는 20세기 프랑스 오르간 음악의 대표적 작곡가이다.『알랭 주제에 의한 전주곡과 푸가 Op. 7』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사망한 친구 주앙 알랭(Jehan Alain, 1911-1940)을 추모하기 위해 작곡한 곡으로. 전주곡과 푸가는 같은 주제를 사용함으로써 통일성을 이룬다. 전주곡의 주제는 알랭의 이름을 적용한 동기와 알랭의 작품인『리타니(Litanies)』의 주제를 차용하여 주제로 사용하였고, 푸가의 주제는 서정적인 제1주제와 16분음표 음형의 제2주제가 전개된 후, 2개의 주제가 스트레토로 화려하고 긴장감 있게 전개되는 20세기의 뛰어난 대위법적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듀르프레는 당시 프랑스 작곡가들과 마찬가지로 작품의 셈여림과 음색의 구성 등을 자세히 표기하였으며 크룸호른(Krummhorn), 코르넷(Cornet) 등 다양한 솔로 음색을 활용하여 프랑스 오르간 음악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작곡가들의 생애와 오르간 음악, 작품 개요, 연주법과 음색 조합에 대해 제시함으로써 이 작품들을 연주하는 연주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연주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 코로나19에 따른 일상생활 변화와 부모자녀관계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이서연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코로나19에 따른 일상생활 변화와 부모자녀관계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유아의 일상생활(수면, 식습관, 놀이, 미디어)의 변화를 살펴보고, 일상생활 변화와 부모자녀관계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일상생활(수면, 식습관, 놀이, 미디어) 의 변화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2.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 변화와 부모자녀관계가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에서는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국공립, 민간, 법인, 가정, 직장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세-5세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일상생활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김현정(2003), 배은정(2020), 이영미(2011)의 연구에서 사용된 도구를 기초로 본 연구자가 구성하였다. 양육스트레스는 Abidin(1983)이 개발한 ‘Parenting Stress Index (PSI)'를 번안하여 사용한 김현미(2004)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부모자녀관계는 여성가족부 실태조사 연구에서 사용된 부모자녀관계 척도를 사용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2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주요 변인의 기술통계량을 파악하기 위해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연구도구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 Cronbach's a 계수를 산출하였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일상생활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아의 일상생활 변화와 부모자녀관계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 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한 후,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에 따른 어머니 및 유아의 일상생활의 변화를 살펴보면, 어머니는 기상시간이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고, 유아는 기상 및 취침 시간 모두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아와 함께한 아침 및 저녁식사 빈도가 높아졌고, 인스턴트음식 섭취 빈도 또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놀이 및 활동 변화를 살펴보면, 평일과 주말 모두 어머니와 유아와의 놀이시간이 증가하였고, 정적인 놀이와 실내놀이는 증가하고, 동적인 놀이와 실외놀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와 유아의 스마트 기기 사용 변화를 살펴보면, 어머니와 유아 모두에서 스마트폰 사용 빈도 및 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아의 TV 시청시간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와 유아의 수면시간과 식습관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유의한 상관이 없다고 나타났으나, 유아와의 놀이시간 증가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부모자녀 관계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일상생활 변화와 부모자녀관계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어머니와 유아의 놀이시간이 감소할수록 양육스트레스가 감소하고, 부모자녀관계가 좋아질수록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수면, 식습관, 놀이시간, 미디어의 일상생활 변화가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시간의 빈도 증가와 어머니와의 놀이시간 증가는 유아의 일상생활에 있어 긍정적인 변화임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수면시간에서 기상과 취침 시간이 늦어진 점과 스마트 기기 사용시간이 증가한 것과 같은 변화는 유아의 건강 및 기본생활습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건강한 양육환경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하며, 양육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한 방안으로 긍정적인 양육환경 조성 및 부모자녀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 학교풍토와 학업성취도 관계 분석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학교풍토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이서연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how school climate affects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from the perspective of educational equity. Specifically, this study tried to derive academic and policy implications by examining the impact of the school climate and the Education Welfare Priority Support Project on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and analyzing whether the effects of the Education Welfare Priority Support Project differed depending on the school climate. To this end, the Busan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BELS) 1st, 2nd, and 3rd data were used for analysis, and the final analysis target was 1,559 students in total. As analysis methods, the pooled ordinary least squares regression model, and the two-way fixed effects model that can control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students that do not change over time an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time point were used. First, the characteristics of students and schools by year were examin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and tested whether there was a difference in characteristics of students and schools according to the implementation of the Education Welfare Priority Support Project. Next, the average effect and then the effect of each group by achievement level were confirmed to see how the school climate and the educational welfare priority support project affect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Finally, the moderating effect of school climate on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was analyzed in the education welfare priority support projec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differences in student and school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whether the educational welfare priority support project was implemented. Overall, the academic achievement of students enrolled in the school that implemented the project tended to be lower than that of the other schools, but the degree of improvement in academic achievement over time was found to be greater.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school climate of the school implemented the project and general schools, the one with the project was found to be more positive than general schools in the first year, but more negative in the second and third years. In addition, while the school climate of general schools remained almost constant, the average school climate of each year's project implementation school gradually changed more negatively. Second, it was found that school climate had a positive effect only on English achievement. When looking at each group by achievement level, school climate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ly on the English achievement of the low-achieving student group. In addition, school climate had a relatively greater influence on the low-achieving student group than on the high-achieving student group. Third, there was no effect on improving the academic achievement of the educational welfare priority support project. The Education Welfare Priority Support Project had a rather negative effect on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in Korean language, and had no significant effect in mathematics and English. When examining the effect of the project on each group, both the high and low achieving student groups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Korean language achievement, and the high-achieving student group had a relatively larger negative effect. Fourth, it was found that a positive school climate positively moderates the effect of the Education Welfare Priority Support Project. This shows that the formation of a positive school climate leads to the improvement of academic achievement as the intended policy effect. In addition, it can be seen that the influence of school climate is greater in schools implementing the Educational Welfare Priority Support Project than in general schools. This suggests that it is important for the equity in educational outcomes to ensure that students in schools implementing the Educational Welfare Priority Support Project do not experience discriminatory school processes such as the low quality of education and negative school climate. This study started from the awareness of the problem that the intended effect of educational welfare policies would be difficult to achieve with only input-oriented financial support as long as the school climate was formed negatively. It was confirmed that the policy effect can be enhanced in schools implementing the Education Welfare Priority Support Project according to the school climate, which is a process factor of the school. Based on this, the relationship between school climate and academic achievement, the effect of the Education Welfare Priority Support Project,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school climate on the project were discussed. In addition, policy implications related to the education welfare priority support project and academic implications for continuing discussions on the importance of school climate in schools densely populated with the disadvantaged students were suggested together. 본 연구는 교육형평성의 관점에서 학교풍토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시행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의 학업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학교풍토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학생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학교풍토에 따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지 분석하여 학술적,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교육종단연구(BELS) 1, 2, 3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최종 분석대상은 총 1,559명이다. 분석 방법으로는 합동최소자승회귀모형과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는 학생의 고유한 특성과 각 시점의 특성을 통제할 수 있는 이원고정효과모형을 사용하였다. 먼저, 연도별 학생과 학교 특성을 기술통계 수준에서 살펴보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시행 여부에 따라 학생 및 학교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 검정하였다. 다음으로 학교풍토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학생의 학업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평균적 효과와 성취집단별 효과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학생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이 학교풍토에 따라 달라지는지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시행 여부에 따라 학생 및 학교 특성에 차이가 나타났다. 사업 시행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전반적으로 일반학교에 비해 낮은 경향이 있었으나, 시간에 따른 학업성취도의 향상 정도는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시행학교와 일반학교의 학교풍토를 살펴본 결과, 1차년도에는 사업 시행학교의 학교풍토가 일반학교에 비해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2~3차년도에는 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학교의 학교풍토가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는 반면, 연도별 사업 시행학교의 평균적인 학교풍토는 부정적으로 변화하였다. 둘째, 학교풍토는 영어 성취도에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취집단별로 살펴보았을 때 학교풍토는 낮은 학업성취 집단(이하 저성취 학생 집단)의 영어 성취도에만 유의한 정적 영향을 주었다. 또한, 학교풍토는 높은 학업성취 집단(이하 고성취 학생 집단)보다 저성취 학생 집단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학업성취도 제고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의 국어 성취도에 오히려 유의한 부적 영향을 주고 있었으며, 수학과 영어 성취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성취집단별로 살펴보았을 때 고성취, 저성취 학생 집단의 국어 성취도에 모두 부적인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었으며, 이는 고성취 학생 집단에게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나타났다. 넷째, 긍정적인 학교풍토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효과를 정적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긍정적인 학교풍토의 형성이 정책의 학업성취도 제고 효과를 견인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일반학교보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시행학교에서 학교풍토의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이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시행학교의 학생들이 차별적인 수준의 교육의 질과 학교풍토 등의 학교 과정요인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교육 결과의 형평에 중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학교풍토가 부정적으로 형성되어있는 한, 투입 중심의 재정적 지원만으로는 교육복지정책이 의도한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학교의 과정요인인 학교풍토에 따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시행학교에서 정책 효과가 배가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풍토와 학업성취도의 관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효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학교풍토의 조절효과를 논의하였다. 또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관련한 정책적 시사점과 취약계층 밀집 학교에서 학교풍토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기 위한 학술적 시사점을 함께 제언하였다.

      • 프리셉터 간호사의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이서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effects of preceptor nurses' job stress, com- munication type, and coaching competency on job commitment. And it i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that attempts to provide basic data for establishing a strategy to increase the degree of job immersion in the preceptorship proces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00 preceptor nurses at a general hospital located in S- district, S city.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April 1 to April 15, 2021. A self-report questionnaire was used as the data collection method. Research tools were the tool for measuring job commitment that was developed by Kanungo (1982) and modified and supplemented by Kim Jeong-min (2009) to fit a nurse in Kang’s (2014) study, the tool for measuring job stress developed by Lee Dong-su (1998) and was modified by Yu Mi-ok (2011), complementary job stress measurement tool, Youngae Kim (2006) studied Satir's communication type measurement tool based on Satir's theory, and coaching competency measurement tool developed by Do Mi-hyang and Kim Soo-young (2019). For statistical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SPSS/WIN 23.0 program was used. Also, descriptive statistics, Cronbach's coefficient calculation, t-test, ANOVA (one-way ANOVA), Pearson's product-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job-related characteristics of preceptor nurses, gender was all female and those in their 30s accounted for the most (57.5%). single and married nurses were 49.7% each and as for religion, 69.3% were non-religious. As for the work department, hospital ward accounted for the most at 75.2%, and for work experience, those with 6 to 10 years or less accounted for 37.3%, and those with 11 to 20 years or less accounted for 37.3%. Among the subjects, 24.2% of nurses were currently conducting preceptorship. As for the job satisfaction of preceptor nurses, “dissatisfied” was 50.3%, and “very dissatisfied” was 9.8%, indicating more negative responses. And the workload of preceptor nurses was 36.3% of those who answered “very heavy” and 49% of those who answered “usually a lot”, suggesting that most preceptor nurses feel the burden of their work. As for the level of knowledge about preceptorship, 24.2% answered with “I know enough” and 41.8% answered with “I know a little”. Regarding the importance of the competency of the preceptor nurse in the preceptorship process, 43.1% answered with "very important" and 49% answered with "important", revealing that most of the subjects believes that the competency of the preceptor nurse is important. When asked whether they would continue their role as a preceptor nurse if given the opportunity in the future, 50.3% of the respondents answered, “I will only do it until the period I am entrusted with, even if I do not want to” and those who answered “I want to continue for self-development” accounted for 24.2%. In addition, to the question of the most important conditions to enhance the competency of preceptor nurses, the respondents who answered “workplace stability” took the largest proportion with 49.7%. 2) In this study, the preceptor nurse's job commitment level was 3.35 out of 5, which was higher than the median. The degree of job stress was 2.98 out of 5, the degree of communication type was 4.16 out of 8, the degree of dysfunctional communication was 3.37, and the coaching competency was 3.56 out of 5. 3) In this study, the difference in job commitment, job stress, communication type, and coaching competenc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ge, religion, department, experience) of preceptor nurse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4) Job commitment of the subjects of this study ha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job stress (r=-.340, p<.01) an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coaching competency (r=.439, p<.01). In the case of communication type and functional communication (congruent type),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r=.145) with job commitment. In the case of dysfunctional communication (placating type, blaming type, super-​reasonable type, irrelevant type),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r=.015) with job commitment, but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5) As a result of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or each sub-factor of preceptor nurse's job commitment in this study, the model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F=15.34, p=.02), and with R² of 0.32, level of career, job tension, optimism, and dysfunctional communication indicated to be about 32% of the job commitment. Higher experience was related with higher job commitment (β=.153, p=.02), and higher job tension of job stress was related with the lower job commitment (β=.-.298, p=.00). Higher optimism of coaching competency was related with higher job commitment (β=.308, p=.00), and higher level of dysfunctional communication was related with higher job commitment (β=.168, p). =.00).

      • 공무원 재택근무 활성화 방안 연구 :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이서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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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 환경의 변화로 인해 공직사회에 확대 실시된 재택근무 운영에 대하여 공무원의 이해와 인식, 실태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코로나 시대에 근무방식의 혁신을 위한 가능성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무원 재택근무에 대한 선행연구는 유연근무제와 스마트워크가 도입된 이후 꾸준히 발표되었으나,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의 사회적 맥락에서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재택근무 이용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배경변인별 응답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카이제곱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응답자의 대부분이 재택근무의 시행 목적과 신청절차 및 근무방법에 대하여 잘 이해하고 있었으며, 업무의 유연성 및 효율성 증대, 연속성 확보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재택근무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았으나 재택근무 이용률은 매우 낮게 나타났으며, 의무적 실시 비율이 높았다. 셋째, 재택근무 운영의 가장 큰 긍정적 효과는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재택근무 운영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직원 간 즉각적인 의사소통과 협업의 어려움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재택근무의 활성화를 위하여 재택근무에 적합하도록 직무개선, 자유로운 제도 이용 분위기 조성, 재택근무 신청·해지 절차 간소화 및 성과 중심의 업무실적 관리체계 수립, 업무 자료 접근 시스템의 구축 등을 제언하였다.

      • 한국 민가정원과 현대 주택정원의 선호 요인 중요도 비교 분석

        이서연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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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정원 문화의 확산과 각종 연구에서의 정원의 기능과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개인 정원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15년 1월 20일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 ‘수목원  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로 개정됨에 따라 산림청에서 정원을 제도적으로 주도하게 되었고 순천만정원이 제 1호 국가 정원으로 지정됨을 시작으로 시, 도 단위 주최 정원박람회가 매년 활발히 열리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정원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23년 개최 예정인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지원 및 사후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2021년 7월에 제정되어 정원 문화 대중화의 기폭제 작용을 하는 정원박람회의 효과가 확인되었다고 볼 수 있다. 산림청은 제 2차 정원 진흥 기본계획(‘21~’25)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정원’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2025년까지 2,400개소의 공공, 민간, 생활밀착형 정원인프라를 확충, 정원 산업 시장 규모를 2조원까지 확대, 정원 인재 육성 및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 등의 전략지원과제를 추진한다. 그러나, 지속적인 도시개발과 국가정원, 지방정원과 같은 공공정원은 지방과 도시 외과에 편중되어 있어 도시 생활권 내 녹지 공간의 비약적인 증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민간정원과 같은 개인정원의 조성을 장려하고 정원을 발굴하여 도시의 점, 선, 면적인 녹지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녹지 면적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정원 문화 활동을 대중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개인이 정원을 설계하고 계획하는 것에도 비용과 전문 지식의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난관이 있다. 또한 주택정원과 같은 개인정원은 개인의 심미적인 취향을 바탕으로 조성되는 것이지만 정원 조성의 기준이나 방법과 같은 전문 지식의 부족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정원의 유형과 정원에서 추구되는 가치를 반영한 정원 조성의 기법이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개인정원의 설계와 조성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실증적인 기초 자료의 제시를 목표로 수행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의 개인정원을 크게 전통적인 양식으로 조성된 민가정원과 20세기 이후에 조성된 현대의 주택정원으로 분류하여 두 유형의 정원에서의 선호 요인을 파악하여 선호 요인간의 중요도를 비교 분석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의 결과를 토대로 개인이 주택정원을 비롯한 개인정원을 조성 시에 실제 적용이 가능한 정원의 구성 요소를 각 선호 요인의 하위 요인으로 포함시켜 연구를 진행하였고 추후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정원의 설계와 계획에 도움이되는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기존 정원 관련 법, 제도, 관련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한국 민가정원과 현대 주택정원의 실제 사례를 방문하고 조사한 뒤 한국 민가정원과 현대 주택정원의 선호 요인들을 추출하여 정원 관련 분야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선호 요인의 계층구조도를 도출하였고 이를 토대로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의사결정기법(AHP)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 요인간 상대적 중요도에 대한 우선순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심미성, 조화성, 역사성, 실용성, 물리적 특성, 생물학적 특성의 6가지 한국 민가정원과 현대 주택정원의 선호 요인을 도출하여 이를 경관적 측면, 사회문화적 측면, 환경 생태적 측면으로 대분류 할 수 있었으며, 6가지의 선호 요인에 속하는 하위 요인들을 포함하여 의사결정기법(AHP) 분석을 실시하였다. 한국 민가정원에서는 사회문화적 측면이 가장 우선적으로 선호되고 있으나 차순위의 경관적 측면과 환경생태적 측면과 큰 폭의 가중치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사회문화적 측면의 역사성과 경관적 측면의 심미성이 계층2에서는 동일하게 최우선적으로 선호되고 있었는데 이는 정원은 과거에나 현재나 미적, 예술적 영역의 작품으로 인식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된다. 한국 민가정원에서 물리적 특성의 요인은 중요하게 선호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전통 가옥의 형태와 구조의 특성 상, 정원의 규모나 대칭성, 개방감과 같은 요인은 단순히 정원의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구성하거나 조성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 주택정원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선호되는 요인은 경관적 측면으로 나타났으며 사회문화적 측면, 환경생태적 측면과 큰 폭의 차이로 선호되고 있었다. 반면 사회문화적 측면과 환경생태적 측면에서의 선호도 차이는 미미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근래 정원이 지니는 다면적 가치과 효과가 여러 선행연구를 통해 입증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다음으로 사회문화적 측면의 실용성이 중요하게 선호되어지는 것은 현대인의 정원에서 추구하는 활동과 정원 가꾸기의 목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환경생태적 측면의 물리적 특성이 한국 민가정원에서와는 비교적으로 높게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과거와 달리 정원이 단순히 주택의 외부에 딸린 부수적인 공간이 아니라 주택 외관의 미를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주택지의 전체적인 경관을 조성하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어 정원의 전체적인 형태나 규모, 지형이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주택정원과 같은 개인 정원을 설계, 조성 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국 민가정원과 현대 주택정원의 선호 요인을 추출하여 중요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과정에서 설문의 표본이 정원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시대적으로 차이가 있는 개인정원의 두가지 유형의 선호 요인에 대한 전문가 중심의 자료를 구축하였다는 것에 실천적인 의의가 있다. 그러나 그 표본을 확대하여 지속적인 지표의 수집과 지표를 활용한 실제 정원 설계 및 조성을 통해 연구를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제언하고자 하는 점은 첫째, 개인정원의 조성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개인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정원 설계와 계획 단계에서부터 적용이 가능한 설계지침이 수립되어야한다. 둘째, 기존의 국가정원과 같은 공공정원의 선호도와 만족도에 관련한 연구와 더불어 주택정원과 같은 개인정원이지만 일반에 공개가 가능한 사유 정원의 선호도와 만족도에 관한 활발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공공정원과 마찬가지로 주택정원을 포함한 개인정원이 조경분야에서 다뤄지는 녹지 유형으로서 제도적인 개선을 토대로 양적, 질적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는 것을 제언하고자 한다.

      • 항공사 SNS마케팅 특성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 브랜드이미지, 브랜드 태도를 중심으로

        이서연 한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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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thesis focused on SNS, which has been spotlighted as a marketing strategies due to the rapid increase in the number of people using social network services (SNS) along with the popularization of cellphone, to find out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airline SNS marketing and the impact on airline brand image, airline brand attitude and purchasing intention. In addition, this study will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each factor of brand image, brand attitude, and purchasing intention, and ultimately identify the influence of SNS characteristics as marketing strategies of airlines, and provide direction and theoretical implications so that they can be used as effective marketing tools based on this. To this end, the three factors of airline SNS characteristics were derived as the main components, 'interaction', 'entertainment', and 'convenience', and a total of five hypotheses were set, and a survey was conducted on airline SNS users who had experienced airline SNS. Analysis using the SPSS Win 18.0 and AMOS 22.0 programs were us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of influence among variables. The empirical analysis results and the implications summary are as follows. First, the factors of interaction, entertainment and convenience among airline SNS characteristics have been shown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brand image and brand attitude. Based on these results, the airline's marketers will have to study and make appropriate use of these characteristics in SNS marketing activities. Second, brand image has been shown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brand attitude. The brand image that consumers like also has a good influence on the brand attitude of consumers. This shows the importance of the airline's brand image, and if a favorable brand image is established, the brand attitude can also have a positive influence. Third, the brand image was found to have no direct impact on the purchase intention, but the brand attitude showe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purchase intention. It is analyzed that the brand image, such as the stereotype formed earlier by consumers, has no direct impact on the purchasing intention, but has a direct impact on the brand attitude, and the brand attitude has a direct impact on the purchasing intention because consumers can recognize it through evaluation after experiencing the brand directly. In other interpretations, brand image is a concept that represents the brand's position in the related industry, but brand attitude goes a step further and determines how friendly the brand is, and it is judged that the brand image is positive and firm, so it does not purchase only the brand's products. For example, consumers immediately recall an airline with a representative brand image, but this leads to direct buying and cannot be considered to be using that airline. In conclusion, if airlines focus on positive brand attitudes and strive to build consumer consensus and drive purchasing intent, they will be able to build a big competitive edge. Fourth, in conclusion, successful SNS marketing of airlines directly affects brand image and brand attitude, and good brand image forms positive brand attitude to consumers and also suggests that this can lead to purchasing intention. Airlines that want to successfully market SNS should pay attention to SNS characteristics and consider them in depth, and pay attention to SNS as an important marketing tool. This study has verified whether SNS characteristics are effective in brand image, brand attitude, and purchasing intention, and is expected to provide strategic help in airline SNS marketing activities by providing useful strategies to airlines carrying out airline SNS marketing activities. 본 연구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더불어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이용하는 사람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마케팅 도구로서 각광받고 있는 SNS에 주목하여, 항공사 SNS마케팅의 특성이 항공사의 브랜드 이미지, 항공사의 브랜드 태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 대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와 브랜드 태도, 구매의도 각각의 요인들의 관계를 파악하여 결론적으로는 항공사의 마케팅 도구로서 SNS 특성이 어떠한 영향력을 가지는지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방향성과 이론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선행연구를 통하여 항공사 SNS 특성 요인을 ‘상호작용성’, ‘오락성’, ‘편리성’의 3가지를 주요 구성요인으로 도출하였고, 총 5개의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항공사의 SNS마케팅을 경험해본 항공사 SNS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변수들 간의 영향 관계 분석을 위해 SPSS Win 18.0 프로그램과 AMOS 22.0을 사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와 시사점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항공사 SNS마케팅의 특성 중 상호작용성, 오락성, 편리성의 요인은 항공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항공사의 브랜드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항공사의 마케팅 담당자들은 SNS 마케팅 활동 시 이러한 특성에 주목하여 연구하고 적절히 활용해야 할 것이다. 둘째, 항공사의 브랜드 이미지는 항공사의 브랜드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는 소비자가 가지는 브랜드 태도에도 또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이는 항공사의 브랜드 이미지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호의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구축된다면 브랜드 태도 또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음을 나타낸다. 셋째, 항공사의 브랜드 이미지는 구매의도와 직접적인 영향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항공사의 브랜드 태도는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앞서 형성된 고정관념과 같은 브랜드 이미지는 구매의도와 직접적인 영향이 없으나 브랜드 태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브랜드 태도는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한 후에 평가를 통해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브랜드 이미지는 관련 산업에서 해당 브랜드의 위치를 나타내는 개념이지만, 브랜드 태도는 한 단계 더 나아가 해당 브랜드에 얼마나 우호적인지를 판단하는 개념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이고 확고하다고 하여 해당 브랜드의 상품만 구매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가령, 소비자들은 우리나라에서 대표 브랜드의 이미지를 갖는 항공사를 바로 떠올리지만, 이것이 직접적인 구매의도로 이어져 해당 항공사를 이용한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결론적으로는 항공사가 긍정적인 브랜드 태도에 초점을 맞추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매의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큰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항공사의 성공적인 SNS마케팅은 항공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항공사의 브랜드 태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좋은 브랜드 이미지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태도를 형성시키고 또한 이는 구매의도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성공적인 SNS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항공사들은 SNS 특성에 관심을 가지고 심도 있게 고려하여야 할 것이며, SNS를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항공사에서 SNS마케팅의 특성요인이 항공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항공사의 브랜드 태도, 그리고 구매의도에 효율적인지 검증하였으며, 앞으로 항공사 SNS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항공사에게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항공사 SNS 마케팅 활동에 있어서 전략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감성지능 프로파일(emotional intelligence profiles)의 영향에 관한 연구 : 능력모델 감성지능을 중심으로

        이서연 대전대학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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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지능 프로파일(Emotional Intelligence Profiles)의 영향에 관한 연구 : 능력모델 감성지능을 중심으로 감성지능은 최근 교육분야, 심리분야 뿐만 아니라 경영분야에서 떠오르는 주제이다(Goleman, 1995; Jordan & Troth, 2006; Weisinger, 2006; Wong & Law, 2002). 직장인의 성공적인 직장생활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중에서 논리적 지능(IQ)보다 감성지능 관련 요소가 80% 이상을 차지한다(Goleman, 1995). 감성지능의 영향에 대한 선행연구는 대상에 따라 수평적 방향과 수직적 방향으로 나눌 수 있다. 수평적 방향으로는 부하의 감성지능이 자신의 행동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과 상사의 감성지능이 자신의 행동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나눌 수 있다. 수직적 방향으로는 상사의 감성지능이 부하의 행동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들 수 있다. 선행연구에서 일부 학자들은 감성지능을 한 개 변수로 간주하거나 각각의 하위차원들을 변수로 간주하여 기타 변수들 간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하지만 이런 연구방법들은 다차원 구성개념인 감성지능의 하위요인들의 다양한 구성형태와 상호관련성을 설명하기에 한계가 있다. 최근 국외 학자들은 감성지능을 다차원적 구성개념으로 간주하고 감성지능의 프로파일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하지만 국내에서 감성지능의 프로파일에 대한 연구사례는 아직 찾아보기 힘들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의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다음의 두 가지 연구목적을 지닌다. 첫째, 종업원의 감성지능 프로파일을 도출하고 그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다. 둘째, 감성지능의 프로파일 별 기타 요인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설문조사는 2019년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국내 기업의 직장인 550명에게 설문을 진행하였다. 설문지는 온라인 설문지와 종이설문지의 두 가지 형식으로 배부하고 자기보고식으로 응답을 하게 하였다. 설문지를 수집·정리한 후 총 544부의 응답지를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부하의 감성지능 프로파일은 감성충동형, 감성건강형, 감성조절형, 감성장애형 등 네 가지가 도출되었고 상사의 감성지능 프로파일은 감성보통형, 감성우수형, 감성부 족형 등 세 가지가 도출되었다. 감성지능 프로파일 별 기타 요인에 미치는 영향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schaffe 사후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부하의 감성지능 프로파일에서 감성충동형과 감성건강형이 조직몰입, 직무만족,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차이와 감성조절형과 감성장애형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차이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상사의 감성지능 프로파일에서 감성보통형과 감성부족형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차이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하의 4개 감성지능 프로파일과 상사의 3개 감성지능 프로파일이 개인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는 감성지능의 하위요인의 총합의 크기순서와 일치한 것으로 발견되었다. 본 연구의 이론적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성지능은 다차원 구성개념으로서 하위차원들의 다양한 선택적 조합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본 연구는 능력모델 감성지능을 연구대상으로 하고 감성지능 프로파일을 도출하였고 감성지능 프로파일 별 기타 요인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실무적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종업원들의 감성을 관리할 때 감성지능이 기타 변수에 미치는 영향이 같더라도 개인별 감성지능의 하위차원들의 구성형태는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고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감성지능 프로파일을 파악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고용 또는 인사배치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연구의 한계와 미래의 연구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능력모델 감성지능의 프로파일을 도출하고 감성지능 프로파일 별 특징을 연구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더욱 광범위하게 감성지능을 연구하기 위해 혼합모델 또는 특질모델의 감성지능을 연구대상으로 하고 감성지능의 프로파일을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사기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연구가 진행되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기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감성지능 프로파일을 파악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감성지능의 하위차원들을 변수로 하고 감성지능 프로파일을 도출하였는데 추후의 연구에서는 연구 설계단계에서 중요한 특정 변수(예: 연령, 직군 등)들을 추가해서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 비즈니스 한국어 교재에 나타난 공손표현 연구 : 요청화행을 중심으로

        이서연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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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의를 중요시 여기는 한국에서는 공손표현이 일상생활에서 종종 사용된다. 따라서 공손표현은 한국인들과 직장 생활을 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익숙해져야 하는 부분이며 반드시 교육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비즈니스 한국어 교육에서 공손표현이 어떻게 제시되고 교육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업의 기본인 교재를 통해 요청 화행을 중심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본고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연구의 목적과 대상을 기술하고 연구의 목적에 맞는 선행연구를 고찰하였다. 이에 공손표현과 요청화행에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았고 비즈니스 한국어에 대한 선행 연구들도 확인하였다. 2장은 이론적 배경으로서 선행연구를 통해 공손표현과 요청화행에 대해 정리하였다. 3장에서는 연구방법에 대해 기술하였고 이에 분석의 대상과 분석틀을 정리하였다. 분석의 대상은 시중에 있는 네 개의 출판사에서 출판된 교재들로 하였으며 분석기준은 Brown & Levinson(1987)의 연구와 그 이론을 토대로 연구를 진행한 선행연구의 공손표현 분석들을 참고하였다. 분석은 공손표현전략, 문형, 인접쌍 세 가지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하였다. 4장은 교재 분석의 결과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비즈니스 한국어 교재를 분석한 결과 공손표현 전략 면에서는 대개 ‘소극적 공손’전략이 대부분이고 이어 ‘직접적 표현’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소극적 공손’전략이 아무래도 완화된 표현이기 때문에 비즈니스의 상황적인 측면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접적 표현이 많은데 반해 암시적 표현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것은 외국인 학습자들의 입장에서는 직접적인 표현이 암시적인 표현보다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라 판단하였다. 본 연구는 공손표현 전략을 화자와 청자의 관계와 상황을 중심으로 분석을 좀 더 자세히 분석하기 위해 사회적 지위에 따른 힘의 차이, 친밀감을 나타내는 사회적인 거리, 격식 상황과 비 격식 상황으로 나눈 상황의 요인으로 나누어 보았다. 그리고 그 결과 힘 요인 별로 뚜렷한 차이는 없었으며 모든 요인에서 ‘직접적 표현’전략에 해당하는 ‘명시적인 요청’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단지 ‘적극적 공손’표현전략에서 ‘제안’이 다른 전략과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기는 했으나 힘 요인에 따라 적극적 공손과 소극적 공손이 특별히 두드러지게 나타난 경우는 없었기 때문에 사회적 지위에 따라 반영된 공손표현을 볼 수 없었다. 친밀감의 경우에는 세 가지 경우 모두 요청하고자 하는 것을 명하게 전달하는 ‘직접적 표현’이 많이 나타났지만, 관계는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가 먼 경우가 사회적 거리가 가까운 경우와 안면이 있는 경우보다 두드러지게 많아서 이 부분 역시 화자와 청자의 관계에 따른 공손표현이 반영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상황 별 표현전략 분석은 먼저 요청발화가 격식 상황에 비해 비즈니스 한국어 교재에는 비 격식 상황이 편중된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비격식 상황에서는 ‘소극적 공손’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화자와 청자가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임에도 이러한 경향이 나타난 것은 비 격식 상황에서는 불필요하고 지나치게 공손표현을 제시한 것으로 보았다. 공손표현전략별로 문장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는 비즈니스 한국어 교재의 전반에서는 ‘~아/어 주세요/주십시오’의 문형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어 ‘~(으)세요’가 차지했는데 이 부분을 유형별로 나누어 분석하였더니 문장들이 모두‘명시적인 요청하기’와 ‘제안성 어구 사용하기’에 한정적으로 제시되어 다양한 요청의 문형이 다뤄져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았다. 응답 즉 인접쌍 분석 결과는 모든 교재에서 ‘수락’이 많이 나타난 점을 볼 수 있었으며 ‘무응답’이 그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처럼 ‘거절’의 응답이 많이 나타나지 않은 점은 학습자들이 교재를 통해 공손성이 담긴 거절표현을 익히는데 어려움을 줄 것으로 보았다. 또한 ‘무응답’의 비중이 높은 것은 미완성된 대화문을 학습자들이 접하게 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대화를 실행에 옮길 가능성도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고 하였다. 5장에서는 교재 분석 결과 현행 비즈니스 한국어 교재에서의 공손표현에 대하여 본 연구에서는 비즈니스 한국어 학습자들이 한국어의 언어적 학습과 함께 공손표현을 습득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교재들은 단순히 제한적인 상황, 제한적인 문형보다는 화자와 청자의 여러 가지 관계와 다양한 문형, 다양한 응답의 형식을 통해서 학습자들이 학습할 수 있는 교재가 구성되어야 할 것이라고 제언하였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고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를 정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비즈니스 한국어교육에서 공손표현이 교육되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공손표현 교육을 위한 여러 가지 방향들을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향후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서 필요한 교재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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