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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e-Customs in Tanzania : : A Study Based on the Perception of a Design-Reality Gap

        이보현 Graduate School of Pan-Pacific International Studi 2018 국내석사

        RANK : 247647

        Nowadays, most governments are racing to modernize their administration by making use of information technology. Developing countries are no exception to this global trend and have invested heavily in introducing e-government systems. Some economies have prioritized the adoption of the e-customs system among various types of e-government systems. Most members of the United Nations already have automated customs systems. Nevertheless, e-government as a research area is still evolving. In this field, past studies have been interested in the results, rather than in the process involved in such projects, and have had scarce theoretical backgrounds. Moreover, there has been a lack of studies examining e-government and e-customs systems in developing countries. Hence, this study aims to contemplate the implementation of the e-customs system and process, in depth, with due consideration of high failure rates of e-government projects in developing countries. To look into the context with a holistic view, I apply the extended Design-Reality Gap model to the new automated e-customs system, named as TANCIS, in Tanzania. This study reveals the gaps between the expectations of the design and the reality that the developers faced during the implementation stage of TANCIS, in line with the OPTIMISM dimensions. My findings show that the implementation of TANCIS was successful, and that it was possible due to the small Design-Reality Gap. Moreover, it was found that user experience of system usage and partnership between the implementer and the user could positively affect the construction. Therefore, this study contributes to e-government research by using the Design-Reality Gap theory to systematically assess the progress of the deployment of the e-customs system in developing countries. Further, this study aims at applying the extended approach, including milieu, to the original dimensions of successful e-government projects, so that it contributes to reinforcing the model. 전 세계는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행정혁신을 추구하고자 전자정부(e-government)의 도입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개발도상국 역시 정보화의 흐름에 동승하여 다양한 전자정부시스템 도입을 위해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개발도상국에 전자관세시스템의 도입은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개발도상국의 전자관세시스템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Heeks (2002)가 제시한 디자인-현실 격차 모델(Design-Reality Gap model)을 탄자니아의 관세행정시스템(TANCIS) 구축 사례에 적용함으로써, 종합적인 차원에서 시스템 구축 과정을 면밀히 살피고자 하였다. Heeks의 전자정부 프로젝트 성공여부 판단 기준에 따르면 TANCIS는 성공적으로 구축된 것으로 판단된다. 디자인-현실 격차 모델을 8개 측면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TANCIS의 경우 디자인에서의 기대 사항과 시스템 구축 당시 현실의 격차가 크지 않은 것이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용자의 시스템 사용 경험과 수행 기관과 사용자의 파트너십 역시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전자정부 연구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전자관세시스템’을 주제로, 이론적인 모델을 활용하여 시스템의 구축 과정을 종합적인 측면에서 분석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 중학생이 지각한 부와 모와의 갈등해결양식이 욕설사용에 미치는 영향 : 공격성의 역할

        이보현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중학생이 지각한 부와 모와의 갈등해결양식(공격적·절충적)이 중학생 자녀의 공격성과 욕설사용에 미치는 영향과 부와 모와의 갈등해결양식과 청소년 자녀의 욕설사용과의 관계에서 공격성이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경남 창원시, 김해시, 거제시 소재 6개 학교 중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회수 된 설문지중 성실하게 답하지 않은 것과 표기가 누락 된 것들을 제외하고 476부를 선정하여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이 지각한 부와 모와의 공격적 갈등해결양식이 중학생 자녀의 공격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와의 공격적 갈등해결양식보다 모와의 공격적 갈등해결양식이 중학생 자녀의 공격성에 대한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 자녀와 부모와의 갈등해결양식이 공격적일수록 자녀의 공격성도 높아지며 부보다 모가 더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둘째, 중학생이 지각한 모와의 공격적 갈등해결양식이 중학생의 욕설사용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어머니와의 갈등해결양식이 공격적일 때 청소년 자녀의 욕설 사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중학생이 지각한 부와 모와의 갈등해결양식과 자녀의 욕설사용과의 관계에서 공격성이 매개효과를 가지는 지에 대해서 알아본 결과, 부와의 갈등해결양식(공격적·절충적)과 모와의 갈등해결양식(공격적·절충적)에 따른 욕설사용과의 관계에서 공격성이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과 부모사이의 갈등이 적절하게 해결되지 못하면 공격성을 축적시켜서 욕설사용이 증가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청소년과 부와 모와의 갈등해결양식이 공격성을 증가시키는 방식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청소년의 욕설사용을 촉발함을 확인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으며, 이 결과가 현재 사회의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연관 될 수 있는 청소년 자녀의 욕설사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e study is to find out the influence of mother's and father's conflict resolution styles(aggressive and eclectic) perceived by middle school students on their use of abusive language and aggression. This study also investigates whether aggression has a mediated effect in term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and father's conflict resolution styles and their children's abusive language use. To this end, self-report type of questionnaire was conducted to 600 students who attend at 6 different middle schools located in Changwon, Gimhae and Geoje in Gyungnam Province. To the exclusion of incomplete and insincere answers, 476 were selected as the raw data of the research. The summarization of the results is as follows:First, the aggressive type of mother's and father's conflict resolution styles perceived by middle school students positively correlates with their children's aggression. In addition, the aggressive conflict resolution style with mothers has more influence on their child's aggression than the one with fathers. Thus, the more aggressive parents' conflict resolution styles are, the more aggressive their children become. Second, the aggressive type of conflict resolution style with mothers perceived by middle school students has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tudents' abusive language use. When the conflict resolution style with mothers gets aggressive, their children's abusive language use increases accordingly. Third, it is confirmed that aggression has a mediated effect when it comes to teenagers' abusive language use triggered by mother's conflict resolution styles(aggressive and eclectic)and father's conflict resolution styles(aggressive and eclectic). Therefore, if the conflict between children and parents is not appropriately resolved, the children's aggression accumulates and thereby children's abusive language use increase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we confirm that adolescents' abusive language use is indirectly triggered by increasing aggression which is generated from adolescents' conflict resolution styles with their parents.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a useful reference for developing an educational program for parents to reduce their children's abusive language use which has close relation with school violence nowadays.

      • 쌓기나무와 지오픽스를 활용한 학습이 공간감각 및 수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이보현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지오픽스와 쌓기나무를 활용한 학습이 공간감각과 수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수학 교수 학습 방법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가. 쌓기나무와 지오픽스를 활용한 도형 학습 방안을 구안한다. 나. 쌓기나무와 지오픽스를 활용한 학습이 공간감각 형성에 미치는 영향 을 분석한다. 다. 쌓기나무와 지오픽스를 활용한 학습이 수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이러한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A초등학교 6학년 두 학급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을 선정하여 두 집단의 동질성 검사를 위하여 국가수준 교과학습 진단평가와 공간감각 검사를 실시하였다. 쌓기나무와 지오픽스를 활용한 도형 학습 방안을 위해 6-가 단계의 2.입체도형, 4.쌓기나무 단원의 총 13차시의 교수-학습 과정안을 작성하였다. 공간감각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공간감각 검사 문항지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학적 태도 검사는 한국교육개발원(1992)에서 개발한 수학적 태도에 관한 설문을 바탕으로 수학적 태도의 변인인 수학적 자신감, 융통성, 의지, 호기심, 반성, 가치의 6가지 하위 개념에 대하여 각 4문항씩 24문항으로 제작한 검사지를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실험집단에는 쌓기나무와 지오픽스를 활용한 교수-학습 과정안을 적용하여 수업을 실시하며, 비교집단에는 일반적인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쌓기나무와 지오픽스를 활용한 도형학습 방안을 구안하여, 총 13차시의 교수-학습 과정안을 통하여 쌓기나무와 지오픽스의 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둘째, 쌓기나무와 지오픽스를 활용한 학습은 학생들의 공간감각 신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쌓기나무와 지오픽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수업을 받는 학생이 전통적인 도형 학습을 받는 학생과 비교해 볼 때, 사전․사후 t-검증 분석 결과 학생의 공간감각에 유의미한 차이(p= .003, p< .0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공간감각의 하위영역인 ‘전개도↔겨냥도 변환’, ‘쌓기나무 쌓기↔위, 앞, 옆에서 본 모양 변환’, ‘쌓기나무 도막 세기’에서 긍정적인 향상을 나타내었다. 셋째, 쌓기나무와 지오픽스를 활용한 학습은 학생들의 수학적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사전․사후 t-검증 분석 결과 실험집단의 학생의 수학적 태도에 유의미한 차이(p= .048, p< .05)가 있었으며, 특히 수학적 태도의 하위변인인 자신감과 호기심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본 쌓기나무와 지오픽스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쌓기나무와 지오픽스를 활용한 교수-학습 과정안을 적용한 학습을 통하여 공간감각을 신장시키고 수학적 태도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私立大學 不動産의 效率的 管理 活用方案

        이보현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사립대학은 국내 대학 간의 경쟁을 넘어 세계의 대학들과 상대하고 있다. 대학은 교육 수요자 즉 '학생' 중심의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끊임없이 배출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 대학이 이런 생존의 의미를 넘어 자생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교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대학 재정이 얼마나 튼튼히 지지해 주느냐가 관건이다. 최근 우리나라 사립대학들은 위와 같은 문제점을 인식하고 대학의 재정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연구에서 살펴보았듯이 사립대학 재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효율적인 '부동산 관리 및 활용'은 대학 재정 건전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일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립대학의 재정과 부동산의 관계, 교육용ㆍ수익용 부동산 관리 및 활용에 따른 문제점 제기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교육용 부동산은 관리적 측면에서, 수익용 부동산 활용에 관점에 다루었다. 이러한 일련의 연구과정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관할청의 사립대학 부동산에 대한 인식과 정책방향의 일관성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서 '사립대학 부동산에 대한 인식'이라 함은 사립대학의 부동산, 더 확장해서는 '교육용ㆍ수익용 기본재산'을 확보해야 하는 근본적인 목적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으로 대학의 설립, 운영, 청산 과정에 있어서 학교법인의 의무와 역할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립대학 설립에 있어서 일정기준의 '기본재산'을 보유하기 한 이유는 학생들이 기본적인 교육권을 담보하기 위한 것이다. 관련 통계인 <표 2-8>에서 살펴보았듯이 이런 '기본재산'의 대다수 부동산이고, 그 중 토지가 절대적이며, 토지의 대다수가 임야로 구성되어 있는 현실적인 문제로 인하여 토지수익률이 0.2%에 불과한 실태를 볼 때 보유 부동산 특히 저수익성 자산인 유휴부동산을 개발하여 부가가치를 올리고 개발이익을 창출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확실한 재정확충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든든하게 확충된 대학 재정은 '교육 소비자'인 학생에게 '혜택'으로 돌아가게 된다. 따라서 사립대학의 부동산을 활용한 재산의 증가와 수익성 제고는 학생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교육이라는 본연의 목적과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다. 특히 연구에서 언급한 교육용 부동산의 관리 개발 사례인 '지하 및 수도권 광역캠퍼스 개발' 과 수익용 부동산 활용 사례인 '건국대학교 스타시티 사업'과정에서의 시사점을 잘 살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사립대학 부동산을 교육용과 수익용을 나누어 분석하고 문제점을 제기하고 6장에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우선 교육용 부동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는 기업회계 기준과 같이 많이 인정되고 있고 보편적인 회계제도의 도입과 비과세 제도를 활용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교육용 부동산의 ‘매매나 담보제공 금지’의 원칙은 학생 교육권 안정을 위하여 인정할 수 있으나, 이를 너무 경직되게 적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고등교육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사립대학의 구조조정이나 대학 간 흡수․합병 시 이를 예외적으로 인정하여 보다 원활하게 잔여 재산을 처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여야 한다. 한편으로 ‘교육용과 수익용 경계’에 있는 애매한 부동산의 경우 대학설립목적과 사회적 기여도를 살려 ‘비과세’ 적용하는 등 규제 완화 정책이 필요하다. 또한 수익용 부동산에 대해서는 개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수익의 극대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수익성을 제고를 위해서는 기존 세제제도의 정비가 필요하다. 즉 ‘법인세, 상속세 및 증여세’ 뿐만 아니라 ‘취․등록세, 재산세’ 등의 지방세까지 과감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수익용 부동산에서 수익이 발생했을 때 80%이상을 대학에 전출하는 의무 부담을 완화시켜 수익의 유보를 통하여 재투자 Track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당장의 전출보다는 미래에 투자하고 재정을 튼튼히 하여 보다 많은 전출금을 대학으로 보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제안 하였다. 교육용 부동산 관리와 수익용 부동산 활용은 과정은 약간 틀릴 수 있어도, 그 지향점은 같다. 바로 교육수혜자인 학생들에게 '질 좋은 대학교육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교육용 부동산 관리를 통한 캠퍼스 확장을 통한 쾌적한 환경은 제공은 '질 좋은 교육'을 이루어주고, 수익용 부동산 활용으로 재정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대학의 총 지출 중 학생이 부담하는 부분인 '등록금 의존율'을 줄여준다면 '저비용 고효율'의 이상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건국대학교 스타시티 사업'에 시사한 바와 같이 부동산 전문가를 영입, 활용하고 보유 부동산의 용도변경 등의 위한 적극적 인허가 대응노력을 통한 결과는 다른 대학에게 타산지석의 사례가 되기 충분하다. 다만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타당성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학교구성원들의 공감대를 충분히 확보하는 과정도 중요할 것이다. 최근에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높은 대학등록금 수준'도 '사립대학의 부동산 문제'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등록금이 높다'라는 명제에는 두 가지 의미가 동시에 내포되어 있는데, '첫째 국민소득 대비 절대적인 등록금 수준이 높다는 점이고, 둘째 지불되는 등록금에 비하여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 라는 것이다. 따라서 '사립대학의 부동산 관리 및 활용'이 지금보다 효과적으로 잘 이루어진다면, 수익용 부동산 활용을 통하여 개발이익을 창출하고 이 재원으로 등록금 수준을 낮출 수 있고, 교육용 부동산 관리를 잘하여 쾌적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한다면 교육의 질도 올라갈 것이다. 이처럼 '사립대학의 부동산 관리 및 활용'은 고등교육의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영향을 발휘하는 것이다.

      • 전기장을 받는 뼈와 유사한 구조 내의 전도채널 성장

        이보현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순수한 전기적 하중 하에 뼈와 같은 구조의 절연파괴가 연구되었다. 뼈와 같은 구조물은 거시적으로 강한 층과 약한 층이 엇갈림 구조를 이루고 있다. 절연파괴 시 전도채널은 강한 층을 투과하다가 약한 층을 만나면 약한 층에서의 절연파괴면적이 넓게 분포됨으로써 전기장의 집중이 완화되어 강한 층에 대한 투과를 저지한다. 수치해석을 통하여 전도채널 선단에서의 전기장 분포를 관찰하였다. J 적분을 이용하여 절연파괴 기준을 정의하였으며 절연파괴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찾아내었다. 계산 결과 뼈와 같은 구조에서 약한 층에서의 절연파괴 면적이 커질수록 J 적분 값이 작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강한 층과 약한 층의 유전율의 비도 J 적분 값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Dielectric breakdown of a bone-like structures subject to purely electric fields is investigated. In general, the bone-like structures consist of layers with stronger dielectric strength and others with weaker dielectric strength in a parallel staggered pattern. The growth of conductive channel is impeded during penetrating the weaker layer in bone-like structures because the electric field concentration around channel head is relieved. The electric field distribution around head of tubular channel is obtained via finite element analysis. Dielectric strength of the bone-like structure is evaluated using J integral, and some parameters controlling dielectric strength are found. It is shown that J integrals are reduced during increase of breakdown area in weaker layer. It is also found that the ratio of permittivity of weaker layer to stronger layer can strongly affect the dielectric breakdown.

      • Lipoic acid와 Polyphenol의 conjugates 합성과 구조적-활성 관계에 따른 생물학적 활성 연구

        이보현 한밭대학교 산업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Natural antioxidants reduce the risk of cancer, Alzheimer's disease, inflammatory-immune injury by ROS. They also protect body from damages by free radicals. We have synthesized a series of Lipoic acid connected to secondary amine or tertiary amine And Polyphenolic compounds, Kojic acid by connecting the two compounds through a amine linker. The new compounds were evaluated for their synergic effect in biological valuation system such as antioxidant, AChE, BuChE and tyrosinase inhibition. The great synergic effect of new compounds were shown on antioxidant effect, anticholinesterase activity,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y. Deprotection derivates were shown high IC50 value among polyphenolic compounds for antioxidant effect. Specially the IC50 value of compounds No. 35, 39, 42 for BuChE were shown high inhibition activity and their shows high selectivity to AChE/BuChE. On the other hand, we could not observe the synergic effects on elastase inhibition activities. As a this results, lipoic acid, polyphenolic compounds, kojic acid conjugates are expected use to prodrug in vivo. 항산화제는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몇몇의 항산화제들은 암, 노화, 심혈관, 퇴행성 질환, 관절염, 파킨슨씨병, 알츠하이머 질환 등의 위험으로부터 감소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대두되고 있는 천연 항산화제를 개발하기 위해 이미 높은 효능으로 잘 알려진 natural compounds인 alpha-lipoic acid와 polyphenol 화합물을 이용해 시너지 효과로서 높은 활성을 갖는 유도체들을 얻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합성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amine linker로 연결된 alpha-lipoic acid와 polyphenol 화합물의 합성되어진 유도체들을 얻어 시너지 효과의 여부를 판단하고, polyphenol 화합물을 amine linker로 연결해 두 가지 polyphenol이 존재하도록 디자인하였으며 piperazine, Kojic acid, alpha-lipoic acid, polyphenol 각각의 conjugate 화합물을 합성하여 DPPH inhibition, elastase inhibition, anticholiesterase, tyrosinase inhibition assay를 통해 생물학적 활성 평가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polyphenol-polyphenol를 conjugate시켜 얻은 화합물들 가운데 49번 화합물 (CA-linker 1.+SA)은 90.4% [IC50 = 14.5 ± 9.6 (μM)], 50번 화합물 (CA-linker 1.+FA)은 95.5% [IC50 = 8.6 ± 0.7 (μM)]로 DPPH에 대한 비교적 좋은 억제 활성을 나타냈고 acetyl group으로 protection한 caffeic acid 유도체인 35번 화합물 (LA-linker 1.+@CA)은 90.5% [IC50 = 0.5 ± 0.2 (μM)]로 BuChE에 대한 높은 억제 활성을 보였다. 또한, piperazine 유도체로 합성되어 tertiary-amine을 포함한 화합물 중, 39번 화합물 (LA+1-piperonylpiperazine)과 42번 화합물 (LA-linker 2.+@CA)은 각각 95.5% [IC50 = 0.4 ± 0.1 (μM)], 95.1% [IC50 = 0.4 ± 0.2 (μM)]로 합성을 통해 얻은 화합물 중 BuChE에 대한 가장 높은 억제 활성을 나타냈다. 따라서 항산화제에 대한 응용성이 크게 작용하기 위해서는 polyphenol 화합물에 -OH기 protection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로서 존재해야 하며, BuChE에 대한 억제제로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secondary / tertiary -amine을 포함하며 acetyl group으로 protection 되어야만 보다 높은 효과를 보일 수 있다. 이런 결과를 토대로 각각의 단일 물질보다 공유결합으로 합성함으로써 좀 더 나은 시너지 효과를 갖는 화합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으며, 합성되어진 화합물들은 다방면으로 응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in vivo에서 가수분해 되어 prodrug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 가곡 거문고 선율의 문현과 청현용법 연구

        이보현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박사

        RANK : 247631

        국문요지 본고에서는 가곡 거문고 반주에서 문현과 청현이 어떠한 용법으로 사용되었는지를 남창가곡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문현과 청현의 주법을 정리하고 이어서 실제 악곡에서 어떠한 용례로 사용되는지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들 주법과 용례를 바탕으로 하여 문현과 청현의 구체적인 용법과 역할이 무엇인지를 조사하였다. 악곡에서 사용되는 문현과 청현의 주법과 용례를 보면, 먼저 문현 주법 중에서 살갱ㆍ슬기둥ㆍ싸랭 주법은 가곡 6대강 중에서 3정간 대강의 첫 박에 해당하는 제1박, 제6박, 제9박, 제14박에 주로 위치하여 해당 박의 강세를 표시한다. 흥 주법은 2정간 대강의 첫 박에 해당하는 제4박과 제12박에서 주로 등장한다. 청현은 주로 강약보다는 악곡의 변화나 종지를 위한 지점에 사용되며, 때로는 음색과 강약을 변화시키는데 사용된다. 이른바 개청(皆淸)은 1장과 중여음 및 5장의 종지를 표시한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가곡 반주에서 문현과 청현은 그것들이 아무 곳에서나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등장하는 위치가 정해져있으며, 주로 문현 주법은 강세와 관련이 있고 청현 주법은 형식과 관련이 있다고 정리된다. 이와 같은 문현과 청현의 주법과 용례를 바탕으로 이를 유형화하고 보다 세분화된 쓰임새와 역할들을 확인하였는데, 문현과 청현의 단독주법과 복합주법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문현 단독주법은 강약뿐만 아니라 ‘살갱ㆍ슬기둥→싸랭→살(분박하지 않음)’의 순서로 악곡 템포와 관련이 있으며, 살갱의 분박 주법은 장구와는 또 다른 차원에서 악곡의 한배를 주도한다. 즉 장구가 박(拍) 단위의 한배를 이끈다면, 거문고의 살갱 분박 주법은 소박(小拍) 단위의 한배를 주도한다. 흥 주법은 특정음을 길게 뻗고 있는 사이에 간음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런 문현주법은 주로 강약을 규정하며, 가곡을 8박단위로 구조를 이루게 한다. 청현 단독주법은 강세 및 음색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 문현과 청현 복합주법은 현들의 조합과 리듬유형에 따라서 2형, 3형, 2+3형, 3+2형, 3+2+3형으로 나누었다. 이들은 대부분 종지와 관련되어 사용된다. 여기서도 청현의 사용은 음색과 강약을 변화시키는데, 음색만 바꾸거나 음색과 강약을 함께 바꾸기도 한다. 2장과 4장 종지구와 초장 내드름에서는 음색만 변화시키고, 1장, 중여음, 5장 종구 예시지점에서는 음색과 강약을 모두 변화시킨다. 결국 이 연구를 통하여 가곡 거문고 선율에서 문현은 강약과 관련되어 가곡을 8박 단위로 규정짓는 역할을 하고, 소박 단위의 한배를 주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반면에 청현은 단독으로 사용될 때는 강세와 음색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복합적으로 사용될 때는 주로 종지와 관련된 역할을 수행하여 악곡의 형식을 정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The usage of geomungo munhyeon and cheonghyeons in gagok accompaniment was examined in this paper. For the sake of this, the examples of the uses of munhyeon and cheonghyeons in gagok male songs, relations between text-setting and the uses of these strings, and peculiar roles of them in connection with the melodies of songs were investigated. The salgaeng, sheulgidung, and saraeng, which are the playing techniques of geomungo munhyeon, usually appear at the first, sixth, ninth, fourteenth jeongan in the rhythmic pattern of gagok, which means that these techniques show dynamics of music. The pluckings of cheonghyeons sometimes appear in the eighth or sixteenth jeongan, or usually indicate the end of each section of songs, which means that they are related to the musical form. They also alters the timbre and dynamics of songs The uses of munhyeon and cheonghyeons are also related to the setting of gagok texts, the three-verse form shijo, to melodies. The appearance positions of munhyeon and cheonghyeons are in accord with those of text syllables, even though some exceptions are shown. The further investigations show that, besides indicating dynamics, the salgaeng, sheulgidung and saraeng techniques play a role in following or foreshadowing the tones of vocal melodies. They also indicate a tempo. The munhyeon and cheonghyeons are sometimes used together, when there are 5 patterns of mixing these strings according to the rhythm ; the 2 pattern, 3 pattern, 2+3 pattern, 3+2 pattern and 3+2+3 pattern. These patterns are usually related to cadence, in which the cheonghyeons occasionally alter the timbre and dynamics of songs. In conclusion, the munhyeon and cheonghyeons in gagok accompaniment have regulations in their appearance positions and roles in the texture of music. The usage of munhyeon is mainly related to dynamics and that of cheonghyeons to musical form. The cheonghyeons perform their roles by altering the dynamics and timbre of songs. The pluckings of these strings lead music with tensions against vocal melodies, so that increase the beauty and refinement of gogak.

      • 5G 비즈니스 : 『5Gビジネス』飜譯論文

        이보현 濟州大學校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고는 ‘머리말’, ‘프롤로그 202X년 어느 날의 풍경’, ‘제1장 5G가 화제가 되는 이유’를 번역한 것이다. ‘프롤로그 202X년 어느 날의 풍경’에서는 5G기반의 서비스가 완전히 정착된 미래를 예측하였다. 세 개의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실생활, 비즈니스, 돌봄 측면에서 5G 서비스의 구체적인 예시를 들었다. 이 예시를 통해 5G가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예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제1장 5G가 화제가 되는 이유’에서는 지금까지의 이동통신 시스템의 역사와 발전 양상을 설명한다. 5G 기술의 기본적인 개념과 최첨단 기술의 일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어떠한 원리로 5G 기술이 구현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각국의 5G 상용화 경위를 설명하였다. 5G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통신사업자들의 기술 개발,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비교 분석한다. 일본은 5G 활용 개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소개하며 향후 5G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 음악 감상을 통한 협력적 신체표현활동이 영아의 음악적 성향과 사회·정서발달에 미치는 영향

        이보현 총신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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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음악 감상을 통한 협력적 신체표현활동이 영아의 음악적 성향과 사회·정서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음악 감상을 통한 협력적 신체표현활동이 영아의 음악적 성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2. 음악 감상을 통한 협력적 신체표현활동이 영아의 사화·정서발달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서울시 Y구에 소재한 E어린이집의 만 2세반 영아 14명(실험집단)과 K어린이집의 만 2세반 영아 14명(비교집단)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집단은 음악 감상을 통한 협력적 신체표현활동을 실시하였고 비교집단은 실험집단과 동일한 음악 감상곡 들려주기 활동만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처치는 2017년 10월 17일부터 2016년 12월 9일까지 8주 동안 총 16회에 걸쳐 주 2회 한 회기 당 30분씩의 음악 감상을 통한 협력적 신체표현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사전검사, 예비연구, 실험처치, 사후검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활용된 음악 감상곡은 영아의 음악적 성향 및 사회·정서 발달을 고려해 선행연구 및 관련문헌을 총 8곡이 선정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총 16회 차의 음악 감상활동을 구성하였다. 활동구성의 내용은 유아교육 교수 1인과 7년 교사경력을 지닌 유아교육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1인 및 영아 담당 교사 경력 5년 이상인 보육교사 3인의 내용타당도를 확인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본 연구에서 영아의 음악적 성향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평정척도는 방은영(2008)이 개발한 음악적 성향 검사도구를 변혜정(2012)이 수정 · 보완한 영아의 음악적 성향 평정척도이며 영아의 사회․정서발달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평정척도는 김호인(2010)이 개발한 영아의 사회․정서발달 평정척도이다.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16.0 Win Program을 사용하여 사전·사후 점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대응표본 t 검증을 통해 영아의 음악적 성향과 사회·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각 연구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 감상을 통한 협력적 신체표현활동을 경험한 실험집단의 영아가 음악 감상곡 들려주기 활동만을 실시한 비교집단의 영아보다 음악적 성향 발달에 유의미한 향상을 나타내었다. 세부적으로는 음악적 성향의 하위영역인 음악적 흥미, 음악적 유능, 음악적 가치, 모두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음악 감상을 통한 협력적 신체표현활동을 경험한 실험집단의 영아가 음악 감상곡 들려주기 활동만을 실시한 비교집단의 영아보다 사회․정서 발달에 유의미한 향상을 나타냈다. 세부적으로는 사회․정서발달의 하위영역인 기본정서 및 사회적 행동, 자아개념, 자기조절(인지조절, 정서조절), 사회적 관계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음악 감상을 통한 협력적 신체표현활동이 실험집단 영아들의 음악적 성향과 사회·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영아의 발달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음악 감상을 통한 협력적 신체활동이 영아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적용된다면 영아의 음악적 성향과 사회·정서발달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mpact of cooperative physical expression activities through music appreciation on the musical disposition and socioemotional development of toddlers. Two research questions were posed: 1. What influence do cooperative physical expression activities through music appreciation exert on the musical disposition of toddlers? 2. What influence do cooperative physical expression activities through music appreciation exert on the socioemotional development of toddler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14 two-year-olds from a daycare center(an experimental group) in the city of Seoul and 14 toddlers of the same western age from another daycare center(a control group) in the same city. The experimental group engaged in cooperative physical expression activities through music appreciation, and the control group just performed activities of listening to the same music that was u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during an eight-week period of time from October 17 to December 9, 2017, 16 times, twice a week, 30 minutes per session, by providing the cooperative physical expression activities through music appreciation. This study was implemented in the following order: a pretest, a pilot study, the experiment and a posttest. As for the music used in this study, eight pieces were selected in consideration of the musical disposition and socioemotional development of toddlers based on earlier studies and relevant literatures, and music appreciation activities for 16 sessions were organized. The contents of the activities were determined after an early childhood education professor, a Ph.D. student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with seven years of teaching career and three daycare teachers with five years or more of toddler-teaching experience were asked to check content validity. The rating scale used to measure the musical disposition of the toddlers was Byeon(2012)'s Toddler Musical Disposition Rating Scale that was a modified version of Bang(2008)'s Musical Disposition Inventory, and the rating scale used to measure the socioemotional development of the toddlers was Kim(2010)'s Toddler Socioemotional Development Rating Scale. The data that were collected by conducting the pretest and the posttest were analyzed with SPSS 16.0 for Windows. Statistical data on mean and standard deviation for the pretest and posttest scores were obtained, and paired-samples t-test was used to find out how the musical disposition and socioemotional development of the toddlers were affected. To verify the reliability of the instruments, Cronbach alpha coefficients were calculated.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toddlers of the experimental group that experienced the cooperative physical expression activities through music appreciation showed mor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the development of musical disposition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that just engaged in the activities of music listening. To be specific, the former activities were found to have positive effects on all the subareas of musical disposition that were musical interest, musical competency and musical value. Second, the toddlers of the experimental group that experienced the cooperative physical expression activities through music appreciation showed mor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socioemotional development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that just engaged in the activities of music listening. To be specific, the former activities were found to have positive effects on all the subareas of socioemotional development that were the development of basic emotions, prosocial behaviors, self-concept, self-regulation(cognitive regulation, emotional regulation) and social relationships. When the above-mentioned findings of the study were pieced together, it illustrated that the cooperative physical expression activities through music appreciation exercised positive influences on the musical disposition and socioemotional development of the toddlers. Therefore if cooperative physical activities are applied to toddler education on a continual basis in consideration of the developmental levels and interest of toddlers, that will improve their musical disposition and boost their socioemotional development in an effective m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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