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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뒷담화 척도개발과 타당화

        이말순 대전대학교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7647

        요약 본 청소년뒷담화 척도개발 연구는 뒷담화를 안 한다고 말을 하는 사람은 있어도 실제로 안하는 사람은 드문 이율배반적인 자기기만에서 벗어나 뒷담화 현상에 대한 심리학적인 직면으로 시작되었다. 뒷담화 사회 현상에 대한 구태의연한 외면보다는 청소년들에게 뒷담화가 만연되어있는 대인관계 환경을 반영하여야 한다는 현실적인 필요성에 근거하여 뒷담화에 대한 심리학적인 메커니즘 확인이 필요하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뒷담화에 관련된 개념들은 대체로 부정적이고 역기능적인 측면에 초점을 둔 것이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뒷담화에 대한 기존의 고정된 시각을 내려놓고, 뒷담화 그 자체를 중립적으로 보고, 부정과 긍정 양면성을 확인할 것이며, 이를 통해 그동안 조명받지 못했던 뒷담화를 지속할 수밖에 없었던 심리적인 메커니즘 확인을 통해, 뒷담화에 대해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현재 뒷담화와 유사한 선행연구로 관계공격성 관련 연구가 있지만 주로 내현적 공격성과 외현적 공격성에 관한 연구들로 공격성의 표출방식에 초점을 두고 있어 공격 행동을 일으키는 심리적 기제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관계 공격성 척도가 파악하지 못한 심리적 기제를 밝히는 것이 뒷담화 척도를 개발하는 이유이다. 따라서 청소년이 뒷담화를 하는 구체적으로 심리적 구성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청소년 뒷담화 척도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었다. 이를 위한 연구 문제는 첫째, 청소년 뒷담화 심리적 구성요인 탐색하고, 둘째, 청소년 뒷담화척도를 개발하며, 셋째, 개발된 청소년 뒷담화 척도를 타당화 하고 넷째, 개발된 청소년뒷담화 척도와 관련 변인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상에서 살펴본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고자 한다. 첫째. 청소년 뒷담화 척도의 심리적 구성요인 청소년 뒷담화 척도의 구성에 관한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뒷담화 구성요인 탐색을 위해 문헌 분석과 개방형 설문지를 통한 문헌 구성으로 2단계 과정을 거쳤다. 1단계 문헌 탐색을 살펴보면, 청소년 뒷담화 척도를 개발하기 위해 관련 선행연구 문헌 검토하였다. 문헌검색을 위해 국내 검색 엔진인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4U)와 한국학술정보(Kiss)에서 검색어는 ‘뒷담화’를 우선하여 사용하였다. 유사어로‘험담’‘가십’, ‘소문’, ‘루머’를 비교용으로 사용하였으며, 자료의 수집 검색 기간은 최근 30년간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이때 학술지 논문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였으며, 학위논문, 학술성 기사, 국내 유통되고 있는 도서, 시사성이 강한 언론 기사 순으로 선정하였고, 전문가 집단과 논의를 통해 뒷담화 개념 및 정의를 정리하였다. 문헌분석 방법은 체계적 문헌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정리된 결과, 논문 36편, 국외자료 19편, 도서 20권, 학술성 기사 및 시사성 기사 22편으로 확정하였고, 뒷담화 개념 및 구성 개념으로 뒷담화 관련자, 뒷담화 대상, 뒷담화 방법, 뒷담화 정도, 뒷담화 정확도, 뒷담화 내용, 뒷담화의 심리, 뒷담화 욕구충족 기능, 뒷담화 역기능 등 뒷담화 주요 개념을 정리하였다. 2단계를 살펴보면, 문헌검색을 통한 뒷담화 개념을 중심으로 개방형 설문지 질문을 추출한 다음 중·고생 50명에게 개방형 설문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문헌 자료와 개방형 설문지 응답을 비교한 다음, 문항 정제과정을 거쳐, 초기문항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초기문항 설문지로 중·고생 12명에게 사전 검사를 시행한 후, 추가 문항 수정작업을 진행한 후 추출한 문항으로 최종 전문가 집단에 의한 내용타당도를 검증하였고, 뒷담화 척도를 측정할 수 있는 예비문항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뒷담화 예비문항은, 뒷담화를 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문맥상 뒷담화를 하는 화자, 뒷담화를 듣는 청자, 뒷담화의 대상자를 내포하는 형식이어야 하기에 많은 수정작업과 예비 설문 과정이 필요하였다. 무엇보다 뒷담화척도 한 가지로는 뒷담화 현상을 포괄할 수 없다는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반영하였다. 또한, 척도는 사물의 속성을 구체화하기 위한 측정 단위(성태제, 2017)이기 때문에 뒷담화 사회적 현상을 하나의 단위로 측정하는 것은 불충분하기에, 종합척도를 개발하였다. 먼저 뒷담화의 원인과 결과로 나누었다. 뒷담화의 원인으로 뒷담화 동기척도, 뒷담화의 결과로 뒷담화의 기능과 감정해소 단위로 구분하였다. 전체적으로 뒷담화 현상을 3가지 척도로 통합적으로 개발하여 뒷담화 현상을 과정으로 확인하기로 하였다. 최종 예비문항으로 청소년 뒷담화 동기척도는 31문항, 청소년 뒷담화 기능 문항은 18문항, 청소년 뒷담화 감정 해소 문항은 12문항을 구성하였다. 둘째, 청소년 뒷담화 척도를 개발에 관한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청소년 뒷담화 척도개발에서 1차 본 연구는 D 광역시 중학생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만 12세 이상 18세 이하 남녀를 대상으로 1차 864명을 분석하여 뒷담화 정도와 방법의 차이 분석을 진행하였다. 뒷담화 척도개발을 위해 수집한 전체 1차 864명 중에서 ‘뒷담화를 전혀 하지 않는다’를 표시한 365명을 제외한 514명을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으로 기술적 통계 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검증을 진행하였으며, 신뢰도 및 탐색적 요인분석은 SPSS.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가장 먼저 청소년 뒷담화 동기의 구성요인은 ‘수동공격성’ 5문항, ‘인정욕구’ 3문항, ‘관계욕구’ 5문항, ‘경쟁욕구’ 4문항, 총 17문항으로 선정하였다. 다음으로 청소년 뒷담화 기능의 구성요인은 ‘욕구충족기능’ 8문항, ‘역기능’ 6문항, 총 14문항으로 선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뒷담화 감정 해소의 구성요인은 ‘해소감’ 5문항, ‘불편감’ 4문항, 총 9문항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청소년 뒷담화 척도별 해당되는 문항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나왔다. 가장 먼저 청소년 뒷담화 동기 척도에서 1) 수동공격성으로 ‘힘 있는 사람의 눈치를 보다 마음이 불편할 때 뒷담화를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뒷담화를 한다.’, ‘나를 싫어하는 상대에 대해서 뒷담화를 한다.’, ‘상대가 내 뒷담화를 하고 다녀서 뒷담화를 한다.’, ‘싫은 사람을 대놓고 싫다고 할 수 없어서 뒷담화를 한다.’등 5개 문항으로 공격성을 드러내고 싶은 욕구는 있으나 공격 행동을 하는 것이 두려워서 수동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사회적 상호작용 속에서 개인의 감정이나 관계를 훼손하거나 위협함으로써 타인에게 해를 가하는 비신체적, 비물리적인 수동공공격성(Buss, 1961; 박기희, 2017)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2) 인정욕구 요인으로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서 뒷담화를 한다.’, ‘억울함을 해소하려고 뒷담화를 한다.’, ‘내가 옳았다는 것을 인정받고 싶어서 뒷담화를 한다.’등 3개 문항으로, 타인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지 못해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게 되면 성인 되어서도 끊임없이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고자 하는 태도이며, 타인으로부터의 긍정적인 평가와 사회적 강화(예: 칭찬이나 인정 등)는 받고자 하며 타인으로부터의 부정적인 평가나 사회적 처벌(예: 비난이나 거절 등)은 피하고자 하는 심리 상태로 타인에 의한 타당화 욕구(송은주 등, 2012)이었다. 3) 관계욕구 요인으로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뒷담화를 한다.’, ‘가까운 사람이 누군가의 뒷담화를 할 때, 나도 모르게 함께 한다.’, ‘좋아하는 친구에 대한 집착 때문에 뒷담화를 한다.’, ‘비밀을 혼자만 알고 ㅏ하있기가 부담스러워서 뒷담화를 한다.’,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고 뒷담화를 한다.’등 5개 문항으로 사회적 상호작용 속에서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존재라고 인식되며, 서로의 돌봄을 경험하고자 하는 욕구이었다(Ryan, 1995). 4) 경쟁 욕구 요인으로 ‘나보다 뛰어난 사람에 대해 열등감을 느껴서 뒷담화를 한다.’, ‘경쟁자에 대하여 불안감을 느낄 때 뒷담화를 한다.’, ‘나보다 못했던 사람이 잘나가는 것을 보면 샘이 나서 뒷담화를 한다.’,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여 우월감을 느끼려고 뒷담화를 한다.’ 등 4개 문항으로 대인적 경쟁심과 우월 경쟁심으로 보고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자 하는 욕구, 대인적 상황에서 이기고자 하는 욕구, 다른 사람보다 우월적 위치에서 서기 위하여 이기고자 하는 것이었다(Deutsch, 1949; Doob, 1952; Stockdale etc, 1983). 다음으로 청소년 뒷담화 기능 척도에서 1) 욕구충족 기능 요인으로 ‘뒷담화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 ‘뒷담화로 문제정리가 된다.’, ‘뒷담화를 나눈 사람들끼리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뒷담화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뒷담화로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얻는다.’, ‘뒷담화로 대상자와 직접적인 충돌을 막는다.’, ‘뒷담화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을 한다.’, ‘뒷담화로 맘에 드는 친구를 찾는다.’등 8개 문항으로 사실확인, 문제정리, 친밀감, 스트레스 해소, 충돌 방지 등 Alderfer의 ERG 이론에서 관계 욕구와 Maslow 욕구 이론에서 대인관계의 자존심, 소속감, 애정감, 대인관계의 안전욕구(이말순과 박성옥, 2020) 등으로 나타났다. 2) 역기능 요인으로 ‘뒷담화 자주 하는 사람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생긴다.’, ‘ 뒷담화로 적과 친구를 구분하여 사람을 차별하게 된다.’, ‘ 뒷담화로 상대에 대한 편견이 생긴다.’, ‘ 뒷담화로 갈등이 커진다.’, ‘ 뒷담화 대상자와 신뢰 관계가 깨진다.’, ‘ 뒷담화로 잘못된 소문이 퍼진다.’등 6개 문항으로 본래 목적과는 달리 나타나는 바람직하지 못한 기능(우리말 샘, 2009)이다. 이는 뒷담화를 하고 난 후 개인적으로 뒷담화를 하는 화자, 뒷담화를 듣는 청자, 뒷담화의 당사자와 사회적으로 끼치는 부정적 기능으로 사회적 편견, 선의의 피해자, 대인관계 갈등 악화, 부정적 이미지 등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뒷담화 감정해소 척도에서 1) 해소감 요인으로 ‘뒷담화로 마음에 안 드는 친구가 상처받아서 고소하다.’, ‘뒷담화로 상대의 실체를 알릴수 있어서 통쾌하다.’, ‘나를 뒷담화 한 사람에게 똑같이 갚아줘서 후련하다.’, ‘뒷담화를 한 상대에게 미운 마음이 줄어든다.’, ‘뒷담화로 답답했던 마음을 풀 수 있어 시원하다.’ 등 5개 문항으로 뒷담화로 트라우마에 맞닿은 정동(情動)을 해방시키고 병적인 증상을 감정적으로 방출시켜 해소하는 일(우리말 샘, 2016)을 말하는 것으로 불쾌한 감정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게 되면 속이 후련해지는데‘정서적 환기 효과’로 나타났다(이민규, 2005). 2) 불편감 요인으로 ‘친구를 뒷담화한 것에 대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뒷담화를 한 것이 후회스럽다.’, ‘언제가 뒷담화 비밀이 깨질까 봐 불안하다.’, ‘뒷담화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서 죄책감이 든다.’등 4개 문항으로 뒷담화를 나눈 뒤 의도하지 않게 느끼는 불안, 허무 등의 불쾌한 감정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 뒷담화 척도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뒷담화 척도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신뢰도 검증은 프로그램 SPSS. 21.0을 확인적 분석은 프로그램 AMOS 27.0을 사용하였으며, 1차 연구에서 개발된 척도를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청소년뒷담화 척도 신뢰도에 관한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동기척도는 Chornbach’s α 계수 값은 수동공격성 .831, 인정욕구 .725, 관계욕구 .831, 경쟁욕구 .701로 신뢰로운 값이 나왔다. 이는 청소년뒷담화동기척도의 문항들이 모두 만족할 만한 신뢰도 수준을 보였다. 청소년 뒷담화 기능 Chornbach’s α 계수 값은 역기능 .802, 욕구충족기능 .846으로 이는 청소년뒷담화기능척도의 모든 문항들이 만족할 만한 신뢰도 수준을 보였다. 감정해소 Chornbach’s α 계수 값은 해소감 .771, 불편감 .727로 이는 청소년 뒷담화 감정 해소척도의 모든 문항들이 만족할 만한 신뢰도 수준을 보였다. 다음으로 2차 연구대상자는 1차 연구와 같은 지역에서 같은 조건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만 12세 이상 18세 이하로 남녀 504명을 수집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에서 청소년 뒷담화 동기척도는 모형적합도 평가에서 TLI 값이 .902,이며 CFI 값은 .901이고, RMSEA 값은 .080으로 나타나 청소년뒷담화 동기척도 4개 요인구조가 적합함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청소년뒷담화 기능척도는 모형적합도 평가에서 TLI 값이 .905, CFI 값이 .915이고, RMSEA 값은 .080으로 나타나 청소년뒷담화 기능척도 2개 요인구조가 적합함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뒷담화 감정해소척도는 모형적합도 평가에서 TLI 값이 .901 이며, CFI 값이 .934이고, RMSEA 값은 .078로 나타나 청소년뒷담화 감정해소 척도 2개 요인구조가 적합함을 알 수 있다. 넷째, 개발된 청소년뒷담화 척도와 관련 변인과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개발한 뒷담화 척도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뒷담화 동기, 뒷담화 기능, 뒷담화 감정해소 척도와 관계 공격성, 갈등대처능력과의 상관을 분석하여 수렴타당도를 살펴보았다. 수렴타당도는 검사의 결과가 이론적으로 그 속성과 관계있는 변인들과 높은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는지 정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변별타당도는 함께 확인하지만, 뒷담화 척도 변인과 관계가 없어 척도별 변별력을 확인하기에는 뒷담화 척도개발이 초기 연구이고, 직접적인 뒷담화 선행연구 자료 부재로 2가지 수렴 타당도 만 보기로 하였다. 본연구에서는 뒷담화가 관계공격성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이며, 갈등대처방식척도는 뒷담화를 하는 사람의 경우 갈등대처방식의 차이 확인을 위한 수렴타당도를 확인하였다. 관계공격성과 관계에서 청소년뒷담화 동기척도는 수동공격성은 주도적 관계적(r=.479, p<.001), 반응적 관계적(r=.527, p<.001)으로 유의미한 다소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인정욕구는 주도적 관계적(r=.278, p<.001), 반응적 관계적(r=.289, p<.001)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관계욕구는 주도적 관계적(r=.541, p<.001), 반응적 관계적(r=.582, p<.001)으로 유의미한 다소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경쟁욕구는 주도적 관계적(r=.604, p<.001), 반응적 관계적(r=.598, p<.001)으로 유의미한 다소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기에 척도의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다음으로 청소년뒷담화 기능 척도는 관계공격성 척도와 관계에서 역기능은 주도적 관계적(r=.464, p<.01), 반응적 관계적(r=.484, p<.01)으로 유의미한 다소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욕구충족은 주도적 관계적(r=.329, p<.01), 반응적 관계적(r=.366, p<.01)으로 유의미한 다소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뒷담화의 기능 척도의 하위요인인 역기능과 욕구충족이 관계공격성의 주도적, 관계적 모든 하위요인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뒷담화의 기능은 관계 공격성과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기에 척도의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마지막으로 청소년뒷담화 감정해소척도와 관계공격성과 관계에서 해소 감은 주도적 관계적(r=.473, p<.01), 반응적 관계적(r=.492, p<.01)으로 유의미한 다소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불편감은 주도적 관계적(r=.282, p<.01), 반응적 관계적(r=.221, p<.01)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기에 척도의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갈등대처방식척도와 관계에서 수렴타당도를 확인해보면 우선 청소년뒷담화동기척도에서 수동공격성은 회피(r=.119, p<.01), 양보(r=.485, p<.01)만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인정욕구는 회피(r=.277, p<.01), 지배(r=.277, p<.01), 타협(r=.256, p<.01), 통합(r=.276, p<.01), 양보(r=.138, p<.01)로 모든 요인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관계욕구는 양보(r=.314, p<.01)만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경쟁 욕구는 회피(r=.126, p<.01), 지배(r=.092, p<.01), 통합(r=.121, p<.01), 양보(r=.379, p<.01)로 모든 요인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음으로 청소년뒷담화기능척도와 관계에서 역기능은 회피(r=.240, p<.01), 지배(r=.187, p<.01), 타협(r=.237, p<.01), 통합(r=.269, p<.01), 양보(r=.480, p<.01)로 모든 하위요인과 유의미한 다소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욕구충족은 회피(r=.322, p<.01), 지배(r=.229, p<.01), 타협(r=.277, p<.01), 통합(r=.336, p<.01), 양보(r=.294, p<.01)로 모든 하위요인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청소년뒷담화감정해소척도와 관계에서 해소감은 회피(r=.305, p<.01), 지배(r=.234, p<.01), 타협(r=.249, p<.01), 통합(r=.244, p<.01), 양보(r=.387, p<.01)로 모든 하위요인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불편감은 회피(r=.289, p<.01), 지배(r=.373, p<.01), 타협(r=.333, p<.01), 통합(r=.370, p<.01), 양보(r=.188, p<.01)로 모든 하위요인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시사점 및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청소년 뒷담화 척도로서는 첫 시도로서 가장 큰 의의가 있으며, 현실적인 청소년 뒷담화의 동기, 기능, 감정 해소로 구분하여 구성요인을 확인하였다. 또한, 청소년 뒷담화가 관계 공격성과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청소년 뒷담화 척도와 갈등대처방식과 상관관계 확인을 통해 뒷담화 수준에 따라 갈등대처방식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뒷담화로 관계갈등을 경험하는 내담자들을 위해 상담 현장에서 직면과 통찰의 기회가 될 것이며 내담자의 변화를 위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의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 및 수행능력 분석

        이말순 인제대학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의 개별화교육프로그램의 운영 실태와 수행능력을 분석하고 그들의 개선방안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는 데 있으며 연구 대상은 부산과 경상남도 소재 고등학교 특수학급교사 67명으로 하였으며 우편으로 발송한 설문지를 45부 회수(67.2%)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IEP 운영실태에 대하여 특수학급 담당교사는 개별화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시 학생의 기초조사를 하고 학생의 현행수준과 장기, 단기목표를 고려한다고 보고한 반면에 개별화교육위원회와 장애학생 학부모는 참여정도가 적은 것으로 인식했다. 또한 고등학교 특수학급의 전환교육 내용은 읍면에 근무하는 교사보다 광역시에 근무하는 교사는 개인생활능력 및 직업생활능력을, 시군에 근무하는 교사는 여가시간활용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특수학급 담당교사의 개별화교육 프로그램의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특수경력, 근무지, 소지자격 등을 살펴본 결과는 근무지에 대하여 광역시가 시·군과 읍·면지역에 비하여 개별화교육 프로그램의 수행능력이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특수학급 담당교사가 제시하는 개별화교육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실행을 위한 개선방안은 다양한 개별화교육 프로그램의 모형개발, 행정적·재정적 지원, 교사 1인 학생수 하향 조정 등이다. 반면 IEP 관련법 개정,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 교사들의 능력 향상은 IEP 개선 방안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효율적인 IEP의 운영을 위하여 개별화교육 프로그램의 모형 개발이나 행정적·재정적 지원, 개별화교육 운영위원회의 활성화 방안, 가족의 참여, 교사의 연수 등을 통한 전문적 지식의 제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 창원시 자원봉사 실태 및 활성화방안

        이말순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survey says that 20.5% of adult male, female in Korea have been volunteer in various ways. Nowadays, our society is called as era of bilateral survivor. So, it is desirable phenomena that enthusiasm of volunteer has been growing. However, the problem is that as persons who wish to be volunteer are enormous as well as persons who need volunteer are also huge, the person who wish to be volunteer has inconvenience because they don't have job to do while demand party has difficulty in not to find volunteer on time. Even though volunteer's activities have been increased in quantity, as overall system about volunteer's activity was not prepared, there are a lot of problem to conduct operation that is imminent to solve it. This research study way of how to activate volunteer in Korea and Changwon city and provide its problems and solutions as follows after categorize volunteer center, volunteer, volunteer program and volunteer support system. First, the problem of volunteer center are main body between official in charge and volunteer center, lack of volunteer center space as well as absence of volunteer activity's overall control center. And its solutions are to build up working powers of volunteer center, to reorganize center as well as to establish sufficient space, to establish volunteer activity's overall control center and to conduct function diversified policies. Second, regarding to volunteer, there are problems such as absence of management administrator, lack of making good use of retiree as well as the aged volunteer and lack of educational program for volunteer. The solutions are to strengthen role of volunteer's management administrator and to conduct volunteer's primary education compulsorily. Third, regarding to volunteer's program, unspecialized and monotony and absence of program that does not meet local peculiarity are appeared as problems. Its solutions are to develop programs for retired specialists for juvenile and the aged, conduct volunteer program that match local situations and proceed systematic management of its program. Finally, per volunteer's support system, overburdened local proportion for budget of volunteer center, insufficient volunteer insurance policy, lack of volunteer's incentive policy and absence of short-long term plan for volunteer activities make it difficult to attract continuous volunteer's activities. The solutions are as follows; Change of understanding for volunteer's activity, financial support, records management for volunteer's activity, continuous public relations, preparation according to conducting volunteer activity's law, systematization of insurance policy and volunteer's incentive policy should be strengthened.

      • 성인학습자의 면대면 교육과 원격교육의 학습성과에 대한 인식 비교

        이말순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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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시간과 공간적 한계를 벗어나, 쉽고 빠르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유비쿼터스(Ubiquitous) 환경의 발전으로 학습자가 교육기관에서 면대면 수업을 받지 않고도 원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학습하는 것이 가능한 세상이 가까워지고 있다. 이러한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교육기관에서 원격교육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성인학습자들이 시간과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원격교육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원격교육이 면대면 교육과 비교할 때 교육의 성과가 높은지에 대해서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성인학습자의 학습성과에 대한 선행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지만, 교육방법의 차이에 초점을 맞추어 면대면 교육과 원격교육의 학습성과의 차이를 비교 ․ 분석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는 면대면 교육과 원격교육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어떤 방법의 학습이 더 큰 성과를 보인다고 인식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선정하였다. 첫째, 성인학습자의 교육방법에 따른 면대면 교육과 원격교육의 학습성과의 차 이가 있는가? 둘째, 성인학습자의 교육방법에 따른 면대면 교육과 원격교육의 학습능력 변화 의 차이가 있는가? 셋째, 성인학습자의 교육방법에 따른 면대면 교육과 원격교육의 삶의 만족도 변 화에 차이가 있는가? 넷째, 성인학습자의 교육방법에 따른 면대면 교육과 원격교육의 학습지속 의향 변화에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는 설문조사 방법을 사용하여 성인학습자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대학(A대학, B대학, C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수강하고 있는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2014년 3월 17일부터 3월 29일까지 약 2주 동안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300부를 배포하여 268부를 회수하였고, 설문에 대한 응답의 누락으로 자료화하기에 부적절한 13부를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255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응답자는 교육방법에 따라 면대면 교육 참여자 159명, 원격교육 참여자 96명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와 추리통계를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학습자들의 일반적인 특성과 면대면 교육과 원격교육의 두 집단 간 학습성과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교차분석, 두 독립표본 t 검정 및 F 검정, 일원분산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학습자의 교육방법에 따른 면대면 교육과 원격교육의 학습성과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면대면 교육이 원격교육에 비해 학습성과가 더 높은 것으로 인식되었으며, 두 집단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인학습자의 학습능력의 변화에서는 면대면 교육 참여자가 원격교육 참여자에 비해 더욱 긍정적으로 인식하였고, 두 집단 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셋째, 삶의 만족도 변화에서는 면대면 교육 참여자가 원격교육 참여자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두 집단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평생교육과정 참여 후 학습지속 의향의 변화에서도 면대면 교육에 참여한 경우가 원격교육에 참여한 경우보다 더욱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으며, 두 집단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 학습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학습자의 관점에서 기존의 면대면 교육이 원격교육보다 학습능력 향상에 더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원격교육에 참여하는 성인학습자들의 학습능력의 향상을 위해서도 학습자들이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학습동아리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평생교육 참여자들이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그러므로 원격교육 참여자에게는 원격교육과정에서도 다양한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택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함으로써 학습을 통한 삶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교육방법은 성인학습자가 교육과정을 끝까지 수료하는 학습지속 의향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원격교육은 개별적으로 학습하는 환경에서 학습동기가 쉽게 저하되어 학습의지가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학습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원격교육에서는 학습자의 학습동기를 촉진하기 위한 개별적인 관심 주제와 관련된 수업 및 과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습자 중심의 편의성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넷째,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원격교육은 면대면 교육을 완전히 대체해주는 정도의 학습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원격교육의 효과적인 교육방법으로 원격교육과 면대면 교육의 장점을 혼합한 내용으로 활용하는 블랜디드 러닝의 형태로 활용하거나, 원격교육 과정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형태의 다양한 학습자 커뮤니티 형성과 활용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적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설문조사의 시점에 한계를 갖고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의 신학기를 시작할 무렵에 학습성과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집단간 교육방법의 차이에 따라 동일한 과목을 일정한 기간 동안에 수강한 후에 집단 간 학습성과의 차이를 비교 ․ 분석 한다면 보다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본 연구는 설문을 실시하는 비교집단의 설정에 한계를 갖고 있다. 향후 추가적인 연구에서는 설문대상의 설정에 있어서 교육방법에 따라 면대면 교육, 원격교육, 블랜디드 러닝으로 선정하여 집단 간 학습성과의 차이를 비교한다면 좀 더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는 학습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 중에서 교육방법의 측면만을 고려했다는 한계를 갖고 있다. 후속적인 연구에서는 평생교육 학습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인들을 고려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Up-to-date knowledge and information are easily and rapidly shared thanks to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the spread of smart phones. Leaners are to study the contents which they want anytime anywhere on ubiquitous environment. As the learning environment changes, distance education is being spread out through many lifelong education institutions. It is considered positive for adult learners to have opportunities to study with economy through the education system. It is however required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learning outcomes of distance education, which expends rapidly, in comparison with traditional face-to-face education. Although there have been a variety of previous researches on learning outcomes of adult learners, few researches show the comparative analysis of the difference of learning outcomes in distant education and face-to-face education, focusing on the difference of the education methods. This study is to reveal adult learners’perception of learning outcomes in distance education and face-to-face education. It is aimed to find which method leaners perceive more effective.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the following issues were selected. First, is there a difference in adult learners' learning outcomes between distance education and face-to-face education? Second, is there a difference in the change of adult learners' learning ability between distance education and face-to-face education? Third, is there a difference in the change of adult learners' life satisfaction between distance education and face-to-face education? Fourth, is there a difference in the change of adult learners' intention to continue their learning between distance education and face-to-face education? Survey research method is applied to examine adult leaners’cognition. This survey has been conducted among adult learners in the University-affiliated Lifelong Education Centers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do (A University, B University, and C University) for about two weeks, from March 17 to 29, 2014. A total of 30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the 268 of the questionnaires were returned. 13 of them were excluded with missing responses to the questionnaire. The 255 of the questionnaires were utilized in the final data analysis. 159 people of them were participants in face-to-face education and the other 96 people were participants in distance education. The data were analyzed on the basis of the SPSS 20.0 program. One-way ANOVA analysis and F test were used to determin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adult learners; two independent samples t-test and cross tabulation were used to analyze differences in learning outcomes between the two groups of adult learner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the difference of adult learners' learning outcomes, it is perceived that learning outcomes in face-to-face education are higher than those in distance education.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Second, in the difference of the change of adult learners' learning ability, the face-to-face education participants perceive it more positively than the distance education participants and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Third, in the difference of the change of adult learners' life satisfaction, face-to-face training participants recognize it more positively than distance learning participants. The survey result also shows a significant difference. Fourth, in the difference of the change of adult learners' intention to continue their learning, face-to-face education participants responded more positively than distance education participants. The survey result shows a significant difference. As a result, adult learners perceive that traditional face-to-face education is more effective than distance education in the aspect of learning outcomes. Also, they understand face-to-face education is more efficient than distance education in the change of learning ability, life satisfaction, and intention of learning contin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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