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체험 활동에 대한 유아교사의 인식과 실천도 : 생태유아교육적 관점에 기반하여

이가미 동국대학교 2017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유아교육으로 실천되고 있는 생태유아교육에 기반 한 숲 체험 활동에 대한 교사의 인식과 실천도를 알아봄으로써 숲 체험 활동 중심의 생태유아교육의 방향과 필요성, 교육목적, 교육내용, 교육방법 및 교사의 역할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또한 유아교사의 숲 체험 활동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파악함으로써 더욱 많은 유아교육기관에서 원활한 생태유아교육의 적용을 하기 위함에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숲 체험 활동에 대한 유아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둘째, 숲 체험 활동에 대한 유아교사의 실천도는 어떠한가? 셋째, 숲 체험 활동에 대한 유아교사의 인식과 실천도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본 연구의 연구문제 검증을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숲 체험 활동 중심의 생태유아교육기관 유아교사 224명이다. 유아교사의 숲 체험 활동에 대한 인식과 실천도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한 설문지가 연구도구로 사용되었다. 본 연구를 위한 설문지는 숲 체험 활동에 대한 인식과 실천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서 이은숙(2006), 배경란(2006), 김태희(2008), 김영주(2009), 정현순(2010), 허은희(2011), 강명희(2011), 김현정(2013), 최현정(2016) 등이 사용한 설문지를 기초로 하여 본 연구자가 본 연구에 맞게 설문문항들을 새롭게 범주화하고, 문항 내용을 수정하여 구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 검정과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숲 체험 활동 개념에 대한 전체적인 인지도가 높은 편이고, 숲 체험 활동이란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만물과 교감하는 체험 중심 활동을 뜻한다는 인식이 가장 높았다. 둘째, 숲 체험 활동 유아교사의 일반적인 역할에 대한 인식은 높은 편이었으며, 교사는 유아들의 요구에 대한 열린 마음을 지녀야 한다는 인식이 가장 높았다. 셋째, 전체적인 숲 체험 활동 생태유아교육의 교육효과에 대한 인식은 매우 높은 편이었으며, 숲 체험 활동은 유아의 자연스러운 놀이형태로 나타난다는 인식이 가장 높았다. 넷째, 숲 체험 활동 생태유아교육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인식은 높은 편이었으며, 숲 활동을 위해 학급당 유아 수를 적정 인원으로 낮추어 조절해야 한다는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인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숲 체험 활동에 대한 실천도는 매우 높은 편이었으며, 숲이나 들, 개울 등의 산책활동을 통한 감각 교육과 자연과의 직접적 체험을 한다는 실천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 숲 체험 활동에 대한 인지도와 숲 체험 활동의 실천도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숲 체험 활동 개념과 교육방향에 대한 인지도가 높을수록 숲 체험 활동 실천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교사의 학력, 경력, 숲 체험 활동 횟수, 숲 체험 교사 연수경험, 숲 체험 활동 연수시간이 높을수록 숲 체험 활동에 대한 인식과 실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숲 체험 활동에 대한 교사의 충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사 연수 및 숲 체험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환경적인, 제도적인 요건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침지형 황 탈질 모듈을 이용한 고속의 질소제거

가미선 인하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석사

Building Web Brand Loyalty in Virtual Community Context

가미미 경상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박사

인터넷과 이와 관련된 기술의 획기적 발전에 힘입어 지난 몇 년간, 수많은 웹 브랜드의 출현을 가져왔다. 그러나, 이러한 외적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브랜드 연구는 오프라인 상품과 서비스에 초점을 두었다. 웹상에서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환경에 비해 브랜드나 다른 고객과의 상호작용에 자율권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게다가, 웹 2.0 시대에서 고객들은 셀프브라우징을 통해 웹 브랜드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어 브랜딩에 더 참여를 할 수 있다. 즉, 웹 브랜드관리 측면에서 보다 더 유연하게 소비자들을 브랜드 구축과정에 참여시킨다. 따라서, 웹 브랜드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위해서, 본 연구는 웹브랜드충성도에 대한 소비자의 시각 연구를 상호작용성, 브랜드경험가치, 참여도의 역할을 중심으로 초점을 맞추어 실시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를 보면, 웹 브랜드에서 상호작용의 측정을 위해 일대일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한 4 차원모형이 전통적인 3 차원모형보다 우수하다고 나타났다. 실제로, 웹 2.0 시대에, 일대일 커뮤니케이션 (고객-고객)이 상호작용의 중요한 측정척도이고 전통적인 쌍방향커뮤니케이션 (고객-기업) 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 고객들은 상호작용성을 평가할 때, 일대일 커뮤니케이션, 반응, 통제력을 중시한다. 따라서, 상호작용성을 관리할 때, 일대일커뮤니케이션, 반응, 통제력차원을 강조해야 한다. 게다가 웹 브랜드 경험적 가치의 4 가지 측정차원은 재미, 미학, 우수성, 고객 투자수익율(CROI) 로 나타났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미학 보다, 우수성, CROI 와 재미를 경험적 가치로 평가한다. 따라서, 브랜드경험을 관리할 때, 고객 경험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우수성, CROI 와 재미에 유의해야 한다. 이에 상호작용성과 경험가치의 측정척도에 기반을 두고 웹 브랜드 지각도를 제시했다. 이 지각도는 가상커뮤니티 브랜드를 잘 이해하는데 기여하고 더 나은 고객 포지셔닝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이 연구에서 웹 브랜드 충성도모형을 제안하고 상호작용성, 경험적 가치, 만족, 브랜드태도, 브랜드 충성도의 상호관계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상호작용성이 브랜드경험적 가치, 만족, 브랜드태도를 통해 웹 브랜드충성도에 영향을 미치고 상호작용성은 만족보다 경험적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상호작용성과 만족사이에 경험가치의 중요한 매개효과를 보여준다. 따라서 웹 브랜드 관리자는 브랜드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경험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만족, 브랜드 태도와 브랜드충성도 사이에서 참여도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만족과 브랜드태도가 브랜드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이 참여도의 증가 수준에 따라 감소했다. 웹 브랜드태도가 적극적인 참여고객의 웹 브랜드 충성도를 잘 예측한다. 따라서, 참여도에 따른 마케팅전략으로 고객에 접근해야 한다. The internet and its related interactive technologies have to a large extent changed the brandsphere and brought a sudden emergence of web brands in the last few years. However, majority of researches about brands have mainly focused on customer goods settings and service settings in offline environment. Compared with offline environment, customers are more empowered to interact with brands and other customers on the web. In web 2.0 era, apart from experiencing web brand value through self-browsing, customers are able to create their own content which leads to a more participative approach to branding. In other words, web brands adopt a more flexible stance on brand management, which involves consumer in fundamental stages of brand building process. Considering that customer is involved in brand building process, a study focusing on web brand setting from customer’s perspective is essential. Hence, for a better understanding of web brand, a study on web brand loyalty focusing on the role of interactivity, brand experiential value and participation is conducted. The empirical results reveal that, a four factor model with one-to-one communication (customer-to-customer) under consideration performs better than the traditional three factor model (control, two-way communication, responsiveness) for the measurement of interactivity in web brand context. Actually, in web 2.0 era, one-to-one communication is an important measurement scale of interactivity and may exceed the importance of traditional two-way communication (customer-to-firm). Customers evaluate interactivity in terms of one-to-one communication first, followed by responsiveness and control. Therefore, for interactivity management, the one-to-one communication, responsiveness dimension and control dimensions should be emphasized. Moreover, playfulness, aesthetics, excellence and customer return on investment (CROI) are verified as the four dimensions of experiential value in the web brand setting. Following the findings, customers evaluate experiential in terms of excellence, CROI and playfulness than aesthetics. Therefore, for brand experience management, in order to enhance customer experiential value, the excellence dimension and customer return on investment (CROI) dimension should be given more attentions. Based on the verification of the interactivity and experiential value measurement scales, a web brand perceptual map is depicted. The customer perceptual map focusing on interactivity and experiential value contributes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virtual community web brands and can be used for better customer positioning. Further, based on the development of a web brand loyalty model, the interrelationships among interactivity, experiential value, satisfaction, brand attitude, and brand loyalty are explored. The research results show that interactivity affects web brand loyalty through brand experiential value, satisfaction and web brand attitude. It is interesting that interactivity affects brand experiential value rather than satisfaction and brand experiential value plays an important role by mediating the effect of perceived interactivity on satisfaction. Web brand managers should try to explore different experiential strategies to enhance brand experience. The roles of customer participation on the effects of satisfaction and those of web brand attitude on web brand loyalty are also explored. As the results show, customer participation moderates the effects of satisfaction and web brand attitude on web brand loyalty. Moreover, as the impacts of satisfaction and brand attitude on brand loyalty decrease with the increasing level of participation, satisfaction and web brand attitude better predict web brand loyalty for lurkers (passive participation) than posters (active participation). Hence, participation should be included for marketing strategies based on web brand loyalty and its predictors. Further, consumers varying in this construct should be approached in a different way.

'韓國的 精神으로서의 恨'에 관한 硏究 : 韓日 比較文化的인 視點으로부터의 接近

가미벳부 마사노부 서울大學校 2001 국내석사

A Study on the Joint Effect of Country Image & Brand Image on Brand Preference : Focusing on Samsung, Lenovo and Sony

가미미 경상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Nowadays consumers are making every effort to satisfy their interests in product purchases. This means that consumers purchase products at their desired level of quality and price. However consumers have difficult in choosing products because the information available does not allow them to adequately evaluate the quality of product. Many Researchers have found that consumers evaluate product quality according to the country of origin information and the brand. Thanks to globalization, foreign brand are much more accessible to consumers. Korea and China are growing up quickly and become a big market but the precedent researches of country image almost focus on developed countries and functional attributes. So, we here tried to compare the different factors that affecting Asian countries like Korea, China and Japan considering the joint effect of country image and brand image. What’s more, not only functional attributes but also brand personality is taking into account in the evaluation of brand image. Three of the famous notebook brand Samsung and Lenovo and Sony are selected as representatives respectively for Korea and China, and Japan. Chinese consumers are targeted in this paper. Basing on the survey and analysis we get the conclusion that brand image has direct effect on brand preference while country image has indirect effect on brand preference. Country image has effect on brand image too. What’s more, not only functional attributes but also brand personality has effect on brand image. 오늘날 소비자들은 제품구매에 있어서 자신들에게 만족하는 상품을 찾고자 한다. 이것은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품질과 가격의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상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왜냐하면, 상품의 품질과 가격을 평가할 수 있는 정보가 쉽게 허락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연구자들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품질을 원산지 국가나 브랜드를 통해 평가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국제화 시대에 따라, 소비자들은 외국 브랜드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한국과 중국의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여 큰 시장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앞선 연구들은 거의 다 선진국들 제품의 기능속성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과 같은 아시아 국가 제품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선호에 미치는 국가 및 브랜드의 이미지를 비교, 분석 하였다. 또, 기능 속성과 브랜드 개성이 브랜드 이미지 평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도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을 각각 대표하는 Samsung, Lenovo, Sony 社의 노트북을 선정하여,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브랜드 이미지는 브랜드 선호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반면, 국가 이미지는 브랜드 선호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않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국가 이미지는 브랜드 이미지에 또한 영향을 끼친다. 또한, 기능 속성 뿐만이 아니라 브랜드 개성도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자전반응 합성법으로 제조된 MoSi2와 MoSi2 합금의 치밀화 및 그의 기계적 성질

가미다 홍익대학교 1993 국내박사

현민 유진오의 일본어 소설 연구

上村, 俊平 韓國外國語大學校 大學院 2014 국내석사

A Study on Yu Jin-oh’s Japanese Novels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significance and characteristics of Hyeonmin Yu Jin-oh’s Japanese novels by analyzing his five novels written in Japanese. In particular, the study pays more attention on how the writer went through the chaotic times of the Japanese imperialism, in an aim to define how Yu Jin-oh’s aims and philosophy were reflected in his Japanese novels. Yu Jin-oh’s literature since the mid 1930s initially started from presenting a ‘crisis of the subject’ and went through a transformation to the establishment of a ‘new literary world,’ reflected through his ‘street-level realism’ and an ‘Eastern moral philosophy.’ Based on these two literary perspectives, Yu Jin-oh’s Japanese novels can be analyzed in three aspects. As the novels Yeoreum and Boknam are works that illustrated the life of the lower class, Yu Jin-oh works to emphasize Joseon’s ‘cultural backwardness’ as reflected in the lower class. The writer’s attitude here is identical to that towards his street-level realism, suggesting that the two novels Yeoreum and Boknam have been based on street-level realism as well. In presenting Joseon’s ‘cultural backwardness’ however, the writer fails to overcome the problem of ‘local literature’ that the Joseon literary world faced back then, thereby exposing his limits as a writer. While the work Gicha Sogeseo portrays Joseon through the eyes of a Japanese woman named Mitsuko, Yu Jin-oh presents two Joseon men Lee and a young painter, exposing the Joseon’s loss of identity and a suggesting to ‘build a new understanding of its traditional culture.’ However, the ‘traditional culture’ presented was linked to the the New Order in East Asia built by the Japanse Fascist regime. But the literature provided by Yu Jin-oh can be considred to lie somewhere in the middle as he makes a deviation from his street-level realism and moves towards to discovering the spirit of the East. Meanwhile, Namgok Seonsaeng and Jobuui Gocheol are two novels that based their foundations on ‘traditional Confucian values.’ In Namgok Seonsaeng, the writer portrays ‘morals’ to be based on ‘traditional Confucian values,’ while in Jobuui Gocheol the writer depicts his main character to solve his daily problems according to the traditional philosophy of respecting the ancestors. In these two novels, Yu Jin-oh puts up the attitude of ‘morals’ and is able to overcome the limitations shown in Yeoreum or Boknam. However, there was no more space left for him to convey Joseon’s situation during the last years of the Japanese imperialism. Finally, a study on Yu Jin-oh’s Japanese novels from a perspective of ‘pro-Japanese literature’ shows that only one novel Gicha Sogeseo can be seen as a pro-Japanese literary work. Interestingly, the writer’s attitude in expressing the current situation of the times grew weaker in his later works, which reflect his efforts in ‘balancing with the pro-Japanese.’ Such an attitude also shows the writer’s efforts in establishing a distinct ‘Joseon culture.’ His attitude towards establishing a distinct culture of Joseon as reflected in his writings since the mid 1930s and his Japanese novels claimed his readership to ‘work for the best in any given situation,’ which is based on his philosophy of ‘taking part in reality.’

『國民文學』 소재 소설에 나타난 ‘국민화’ 연구 : '신생활'의 이상과 균열을 중심으로

カミヤ, ミホ 韓國外國語大學校 大學院 2009 국내박사

This thesis focus on a concept of 'nationalization (kookmin-hwa)' appeared in the novels and the discussions of the magazine, National Literature(Kook-min munhak) which published in early 1940s. Harootunian explains that there were two kinds of forms of modernism at the same time for the Japanese modern times period. One was a 'modern life' which was going to receive western culture positively, and the other was a 'new life' which was going to trying unify tradition and daily life. In the end of 1930's, the 'new life' which established by Japan was a theory to aim at the 'contemporary age', however, it broke off the 'modern life' and divided into the two kinds of times. The 'new life', in other word 'Contemporary life' demanded the use of national language as a only common language and it aimed at the life that prepared for war. Such a tendency is just reflected on the discussion and the novels. On the nationalization magazine, discussions were held to examine the problem that focused on that situation, and Korean and Japanese intellectuals attended it and exchanged their opinions. If we examined in detail the agenda of these discussions, we can understand the matter which the Korea literary world should solve. The agendas taken up on these discussions were the specialty of the Korea literature, the issue of creation in national language(kokugo) and the subject to keep new 'national feelings' alive for creation. Judging from a flow of the times, the subject of concern of these discussions and the tendencies are classified in three kinds; Japan-Korea unification(naisen-ittai) and nationalization, war and mobilization, and a failure for the colonial policy and cracks of imperialism. Such a tendency also appeared in these novels in the same way. The aspect of Korean people's nationalization were possible to be examined from a viewpoint of the discovery of the 'new life' through the works of Lee Seok-hoon and Jung In-taek. On the other hand, Japanese novelist drawn the aspects that 'national feelings' was going to be tempted from the Japanese side in a process of Japan-Korea unification, or the aspect that a Korean was going to choose the direction positively by oneself. In case of AOKI, Hiroshi, and a Korean writter from a farm village internalize the Japanese logic comparatively easily and was unconscious of 'modern life' and 'new life' and did not distinguish it, but wrote the work which affirmed 'nationalization' by Japan positively. After the outbreak of the Pacific war, the creation that focused on daily life, war and the mobilization had been released. To begin with, TANAKA Hidemitsu released the work to introduce a concept of the war literature demands to Koreans to become a 'nation' through the work which also teaches a concept of the opposite 'unpatriotic person' or aimed at Koreans themselves becoming a 'nation', and a lot of work which was going to become self-colonization were created. And internalization of the Japanese logic and the distance before making it his' was described as the intellectual of the Korean reflected on the work of Jung In-taek. A fret of the intellectual who was going to advance earlier than another person oozed out from his work. However, the state that failed in new life is also drawn by a novel carried by National Literature. Lee Seok-hoon shows the flow of the times toward the 'new life' from a 'modern life' in his novels. He drew this process in a motif that the Korean intellectuals made an effort to acquired new thought but failed after all, and he abandoned city life which meant 'new life', and emigrated to Manchuria, where was an uncivilized area. The Korean intellect Choi Jae-so drew the sorrow of the old generation from a viewpoint called the generation of 'modern life'. Both of the Korean and Japanese writers were trying to draw the doubt for 'new life' from the Japanese novelists by describing a manner of avoiding the armed forces call, and the interchange of a Korean high school student and a Japanese teacher. As for the intellectuals all the members those who participated in 'National literature' were not flattery always-like in the situation. They began to hold doubt in 'new life' because military gains were not desirable, so the intellectuals who were along the Japanese logic reached abandonment of 'nationalization'.

李海朝의 『自由鍾』 硏究 : 계몽주의 작가로서의 근대의식을 중심으로

カミヤ, ミホ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석사

『日本書紀』における「言」の考察

원, 가미 부산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일본서기』는 720년에 성립된 일본의 역사서로 당시의 한자 표기에 의한 일본어를 알기위한 귀중한 자료이다. 『일본서기』 에는 화자가 청자에게 발언하는 내용에 있어서「言」「謂」「曰」「云」 의 표기자가 보인다. 이들 표기자는 「曰」「云」「言」「謂」의 순으로 사용되었는데, 『일본서기』에서는 이들 표기자가 어떠한 기준에 의해 구분하였을까? 「曰」와 「云」에 관해서는 선행연구에서 『일본서기』의 사용법에 대해 일부 언급하고 있지만, 회회문에 사용된 용례는 언급하지 않았고, 「言」「謂」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다. 동시대의 문헌으로 『일본서기』 와 자주 비교연구가 이루어지는 『고사기』에 사용된「言」에 대해서는 일본식 특유의 용법이 보인다는 연구가 있다. 이와 같은 선행연구를 근거로 본 연구는 『일본서기』에 사용된 「言」의 용법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일본서기』는 권에 따른 구분론이 존재하고, 각권은 중국인 편찬자에 의한 α군과 일본인 편찬자에 의한 β군에 의해 구분되어 진다. 그렇다면 正格漢文體로 쓰여 진 α군과 和化漢文體가 부분적으로 보이는 β군에 따라「言」의 사용상황과 의미 용법의 차이가 있는가에 대해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본서기』 에 보이는 「言」 의 용례는 권4를 제외한 전권에 사용되며 α·β의 권에 의한 편재는 보이지 않고, 의미는 주로 「말하다」「말씀 드리다」로 사용되었으며 회화문에 중에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의미 용법의 분석에 있어서「言」은 주체(말하는 사람)와 대상(듣는 사람)의 차이에 따라, (가)윗사람에서 아랫사람의 대화, (나)아랫사람에서 윗사람의 대화, (다)동격의 대화, (라)대우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대화로 구분되어지며, 각 구분에 따른 「言」의 용법은 다음과 같이 정리 할 수 있다. (가)의 윗사람에서 아랫사람의 대화는 대우관계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있고, 이 부분은 (a)대우관계, (b)일반상식, (c)대화의 대상이 말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a)대우관계에 사용된 용례이다.(a)대우관계의 「言」 사용은 「일본서기 구분론」에 있어서, α군보다 β군에 용례가 집중되어 나타나는 것은 β의 작자인 일본인에 의한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할 것이다. 이와 같은 『일본서기』에 보이는 「言」은 주체와 대상의 차이에 따른 분석을 통하여, “아랫사람에서 윗사람”과 “동격의 관계”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해석 할 수 있다. 이것은 「言」 의 중국 고전에서 “아랫사람에서 윗사람에 말한다”라는 용법과 일치한다는 것을 지적할 수 있다. 또한 『일본서기』의 「言」의 윗사람에서 아랫사람의 대화에 사용된 대우관계의 용례의 다수가 일본인 편찬자의 권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