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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기 신부전 환자에서 dual-source CT를 이용한 관상동맥 질환의 평가

        윤해은 전북대학교 의학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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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관상동맥 질환은 말기신부전 (end-stage renal disease, ESRD) 환자의 주요사망 원인이며 이들 환자에서 관상동맥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인자이다. 최근 관상동맥 질환의 비침습적 진단 방법으로 64 절편 이중 선원 CT (dual-source CT, DSCT)가 도입되어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나, 만성신부전 환자에서는 관상 동맥의 석회화가 빈번히 관찰되고, 석회화가 동반된 병변의 경우 DSCT의 정확가 낮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침습적 관상 동맥 조영술(conventional coronary angiography, CAG)과의 비교를 통하여 ESRD로 투석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DSCT를 이용한 관상동맥 조영술(DSCT angiography, DSCTA)의 진단적 가치 및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ESRD로 혈액 투석을 시행 받는 환자 중 관상동맥 질환의 진단을 위해 DSCTA를 시행한 후 유의한 병변이 발견되어 CAG를 시행한 환자 18명과, 신기능이 정상이며 연령과 성별이 유사한 환자 38명을 각각 대상 환자군과 대조군으로 정하였다. 주요 심외막 관상동맥의 직경 50% 이상의 협착을 보이는 경우를 유의한 협착으로 정의하였다. DSCTA상의 관상동맥 석회화의 측정치인 Agatston score를 측정하였고, 협착 정도와 동맥경화반의 특성을 9개의 분절(segments)로 나누어서 분석하였다. 결과: 두 군의 평균 연령과 성별은 유사하였다 (연령: 65±12세 vs. 69±10세, p=0.181; 남자의 비율: 61.1% vs. 57.9%, p=0.527). Agatston score는 ESRD 환자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825.1±1297.6 vs. 300.5±421.0, p=0.029). DSCTA에서 유의한 협착을 동반한 심외막 관상동맥 혈관의 개수는 각각 1.8±0.8과 1.7±0.8로 양 군이 유사하였고 (p=0.747), CAG 상 병변을 동반한 혈관의 개수도 두 군이 유사하였다 (1.6±1.0 vs. 1.8±0.9, p=0.572). CAG상 협착 병변의 유무에 대한 DSCTA의 양성예측율은 75.0%와 89.5%로 두 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ESRD 환자군에서의 양성 예측율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p=0.170). 또한 관상동맥 병변을 9개 분절로 분석하였을 때 DSCTA의 위양성율은 ESRD 환자군에서 87.5%로 대조군의 39.5%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고 (p=0.001), 위양성 분절의 개수 또한 ESRD 군에서 많았다 (2.0±1.6 vs. 0.5±0.7, p<0.001). 두 군 모두에서 DSCTA가 위양성을 보인 분절에서는 석회화를 동반한 동맥경화반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71.4% vs. 68.8%, p=0.596). 고찰: ESRD 환자에서는 정상 신기능을 갖는 경우에 비하여 관상동맥의 석회화가 심하고 이로 인해 DSCTA의 위양성율이 높으므로 검사의 적응과 해석에 있어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보다 면밀한 대규모의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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