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재평가 정보의 정보효과에 관한 연구

윤일현 연세대학교 대학원 1998 국내석사

수학교육에서 스캐폴딩 유형이 학업성취와 학습태도에 미치는 효과

윤일현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국내석사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academic achievement and learning attitude between providing supportive scaffolding or self scaffolding and not providing these scaffoldings. In addition to this study, I tried to verify the appropriate type of scaffolding suitable for learners' academic ability. To conduct this study, I chose 72 students from two 6th-grade classes for two experimental groups and 105 students from three 6th-grade classes for one comparison group in O Elementary school in Gwangju. Before experiment, I conducted a test for examining the degree of achievement in prerequisite and for learning attitude in mathematics with all experimental and comparison group students. Then, conducted these test again after providing scaffolding only to two experimental groups. I chose the"division of fractions" as subject for this study considering for the large number of each experimental class. Correlation analysis, covariance analysis were used to analyze the result. Through this study, I came to the conclusion in the following statements. First, the stud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provided scaffolding showed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 in post achievement test and post attitude change test compared with the comparison group not provided any scaffolding. Second, it was verified that self scaffolding was effective in learning new unit in the group which had high achievement in prerequisite and supportive scaffolding was effective in the group which had basic achievement in the prerequisite. Third, it was verified that self scaffolding was effective in learning new unit in the group which had high attitude in prerequisite and supportive scaffolding was effective in the group which had basic attitude in the prerequisite. Through this study, I can verify that we should choose the appropriate type of scaffolding considering the learner's specific character for effective learning. I suggest follow-up study on various scaffolding types reflected on diverse subjects or different grades, and hope my study would be a base of further study on scaffoldings. 본 연구의 첫째 목적은 수학 교육에서 학습 지원적 스캐폴딩(Learning -supportive Scaffolding), 자기 점검적 스캐폴딩(Reflective Scaffolding), 스캐폴딩을 제공하지 않음에 따라 학업 성취와 학습 태도에 있어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둘째 목적은 학생들의 상, 하 수준에 맞는 스캐폴딩의 유형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이었다. 피험자는 학습 지원적 스캐폴딩과 자기 점검적 스캐폴딩을 제공받은 2개의 실험집단과 스캐폴딩을 제공받지 않은 비교집단으로 3개반 105명으로 모두 G시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다. 실험 전에 3집단은 사전 수학 학업 성취도 검사와 사전 수학적 태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스캐폴딩을 제시한 다음 사후 수학 학업 성취도 검사와 사후 수학적 태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스캐폴딩 프로그램은 다인수 학급을 고려하여 ‘분수의 나눗셈’에 관한 학습지를 활용하였다. 실험 결과로 얻어진 자료는 공분산 분석(ANCOVA)을 실시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캐폴딩을 제공받은 집단이 스캐폴딩을 제공받지 않은 집단에 비해 사후 성취도 검사 점수와 사후 태도 검사 점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났다. 둘째, 학업 성취도에서 사전 점수가 높은 집단은 자기 점검적 스캐폴딩이 효과적이고 사전 점수가 낮은 집단은 학습 지원적 스캐폴딩이 효과적이었다. 셋째, 학습 태도에서 사전 태도 점수가 높은 집단은 자기 점검적 스캐폴딩이 효과적이고 사전 태도 점수가 낮은 집단은 학습 지원적 스캐폴딩이 효과적이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효과적인 교수-학습을 위해서는 학습자의 특성에 따라 스캐폴딩의 유형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과목별, 학년별, 다양한 스캐폴딩의 유형에 대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후속 연구의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도상 판형교의 구조개량 시 평면선형 개선에 관한 연구

윤일현 한국교통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기존 건설된 무도상 판형교는 열차 통과 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에 따른 민원이 발생되고 있으며, 교량 구조물의 잦은 파손으로 유지보수에 많은 인력과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정부는 일반철도 시설개량(기존선 무도상 판형교의 유도상화) 중·장기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철도교량의 유도상화 사업을 통해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 환경적 문제 해결 및 재해예방을 단계적으로 시행중에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선 곡선부에 설치된 무도상 판형교의 유도상화 과정에서 교량의 구조적인 안전성을 확보하는 범위에서 선로 중심선형의 이동을 최소화하면서 열차의 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기존선의 곡선구간을 통과하는 열차의 속도향상을 위해 시공기면 폭을 고려하여 선로 중심 이격량에 따라 증가되는 완화곡선 길이, 캔트변화량을 반영하여 최대 향상 가능한 운행속도를 검토하였다. 또한 선로 중심 이격에 따른 개량 공사비를 추정하여 경제성을 검토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영동선 및 태백선의 무도상 판형교의 유도상화 구간을 대상으로 곡선부 열차운행속도 향상을 검토하였다. 검토결과 시공기면 폭 이내에서 선형개량을 통한 곡선부 최대 통과속도는 기존 운행선 대비 2.9~19.8km/h(4.8~22.0%)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량 공사비는 15~62백만원으로 추정되었다. 시공기면 확장을 통한 선형개량 시 최대 통과속도는 11.8~40.1km/h(19.6~44.5%) 향상되었고 개량 공사비는 96~427백만원으로 추정되었다. 분석결과 시공기면 유지 대비 확장 시 곡선부 최대 통과속도가 1.2~4.1배 증가 하였으며 개량 비용은 3.3~10.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최근 추진 중인 기존선 곡선부 교량 구조개선 사업에서 열차운행 속도의 향상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This paper presents the measure of improvement of train speed parallel with minimizing the shift of track center alignment during the process of ballast installment for Steel Plate Girder Bridges Installed on Existing Railway Curves while the structural safety of bridge is secured. To improve the train speed passing through existing railway curves, this paper presents the operation speed of maximum improvement by reflecting the increasing length of transition curve and change of cant according to shift of track center considering width of formation level. In addition, the economic feasibility was examined by estimating the construction cost according to the shift of the track center. This paper presents improvement of train speed at curves by targeting Steel Plate Girder Bridges of Yeongdong line and Taebaek line under construction at present. As a result, the maximum speed at curves through alignment improvement within width of formation level was improved by 2.9~19.8km/h(4.8~22.0%) compared to existing operation line, the construction cost for improvement was estimated by 15,000,000~62,000,000 KRW. The maximum speed by alignment improvement through extension of formation level, it was improved by 11.8~40.1km/h(19.6~44.5%) and the construction cost for improvement was estimated by 96,000,000~427,000,000 KRW. As a result, the maximum speed at curves was increased by 1.2~4.1 times and improvement cost was increased by 3.3~10.4 times in case of extension compared for maintaining formation level. Based on analysis result, this paper presents the possibility of improvement of train operation speed in the Structural Enhancement at existing curves under construction recently.

사회복지사의 직무행동 특성이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 조직지원인식의 매개 및 조절효과

윤일현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2011 국내박사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들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사가 지각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조직 내에서의 직무행동 특성변인과 사회복지 서비스 질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사회복지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력과 조직직원인식이 매개 및 조절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사회복지사가 지각하고 있는 직무행동 특성을 조직특성, 직무특성, 조직유효성으로 구분하였다. 하위변인으로는 조직특성은 조직정치, 조직 냉소, 조직문화로 구분하였고, 직무특성은 직무내용, 신뢰, 직무스트레스로 구분하였으며, 조직유효성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으로 구분하였다. 사회복지서비스 질은 유형성, 신뢰성, 반응성, 확신성, 공감성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하여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전국 16개 시도 1,598명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자기기입방식에 의한 응답 자료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가설의 주된 검증은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사의 직무행동 특성의 선행요인과 관련된 측정변수들이 각 변수의 구성개념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본 연구 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모형의 채택가능성을 충분히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사가 지각하고 있는 조직특성은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조직정치는 부(-)적 영향, 조직냉소는 부(-)적 영향, 조직 내향성 문화는 정(+)적 영향, 조직 외형성 문화는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사회복지사가 지각하고 있는 직무특성은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직무내용은 정(+)적 영향, 신뢰는 정(+)적 영향, 직무스트레스는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사회복지사가 지각하고 있는 조직유효성은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직무만족은 정(+)적 영향, 조직몰입은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사회복지사가 지각하고 있는 조직지원인식은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매개효과가 있었다. 사회복지사가 지각하고 있는 조직특성, 직무특성, 조직유효성이 사회복지서비스 질 간에 조직지원인식이 매개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다섯째, 사회복지사가 지각하고 있는 조직지원인식은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조절효과가 있었다. 사회복지사가 지각하고 있는 조직특성, 직무특성, 조직유효성이 사회복지서비스 질 간에 조직지원인식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 그 동안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관한 영향요인에 관련된 전반적인 연구는 미흡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조직특성, 직무특성, 조직유효성으로 구분하여 주요 변수들을 포괄하는 모형을 제시하여 사회복지사의 직무행동 특성이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포괄적 모형을 제시하는 의의를 가진다. 또한, 본 연구는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경로를 확인하므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의 경로에 있어 실증적인 틀을 제공하는데 있어서 본 연구의 의의를 들 수 있다. 둘째, 사회복지사의 조직특성을 조직정치, 조직냉소, 조직 내향성 문화, 조직 외향성 문화로 구분하여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직특성의 실증 분석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대한 영향요인을 찾기 위한 모형모델을 개발하였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셋째, 사회복지사의 직무특성을 직무내용, 신뢰, 직무스트레스로 구분 하여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직무특성의 실증분석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대한 영향요인을 찾기 위한 모형모델을 개발하였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넷째, 사회복지사의 조직유효성을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으로 구분하여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직유효성의 실증분석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직유효성의 실증분석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질에 대한 영향요인을 찾기 위한 모형모델을 개발하였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다섯째, 본 연구는 조직직원인식이 사회복지사의 직무행동 특성과 사회복지서비스 질 사이에서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하고 있다는 이론적 틀을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예정해상보험에 관한 기초적 연구

윤일현 성균관대학교 무역대학원 무역학과 무역학전공 1983 국내석사

海上保險에서의 因果關係에 관한 硏究

윤일현 成均館大學校 1989 국내박사

THE 1997 KOREAN FINANCIAL CRISIS AND THE FAILURE OF FINANCIAL INSTITUTIONS : EVIDENCE FROM MERCHANT BANKS

윤일현 University of Newcastle upon Tyne 2004 해외박사

The 1997 Korean financial crisis devastated the country, especially the country’s financial sector, which saw a number of merchant banks closed. This study examines the causes of the financial crisis, which broke out in late 1997 in the wake of the currency crises in the Southeast Asia, from a financial perspective. It also investigates Korea’s merchant banks, which have been blamed for triggering the nation’s disastrous financial crisis and fell victim to the crisis with 28 out of 30 merchant banks driven out of market. The country’s admission to the OECD in 1996 and financial liberalisation in the 1990s allowed Korean financial institutions to access to the cheap foreign fund in the international capital markets. Financial institutions had recklessly accumulated external debt, most of which was short-term, to make long-term investment in emerging markets or loans to domestic customers in the wrong currency. These maturity and currency mismatches would bring about liquidity problem if something went wrong. As the currency crisis in Thailand in July 1997 spread into the neighbouring countries, panicked foreign creditors refused to roll over their short-term loans to Korea’s financial institutions, bringing the country into the brink of bankruptcy, and the 11^(th) largest economy in the world had no choice but to turn to the IMF for financial rescue. Merchant banks in Korea abruptly increased in number from six to 30 in two years (1994-96) when 24 Short-term Finance Companies (SFCs) were licensed to become merchant banks. SFC-turned merchant banks, famous for aggressiveness in their business, focused on the newly-found foreign currency business, ultimately leading to the liquidity shortage at the onset of the crisis. To investigate merchant banks, financial analysis is conducted using CAMEL-type and other financial variables, which are calculated from the data in the five-year financial statements of all the 30 merchant banks before the outbreak of the crisis (1993-1997). The analysis includes univariate and multivariate analysis. Univariate analysis is carried out by the nonparametric Mann-Whitney U tests to discriminate failed merchant banks from surviving ones while multivariate analysis uses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identify significant financial ratios to differentiate between the two groups. The overall results of the analyses show that the company size and operating managerial efficiency turned out to be most significant differentiating factors among financial ratios. Additional findings from financial statements demonstrate sharp increase in foreign-currency debts and huge mismatches between foreign-currency assets and liabilities Furthermore, survey is undertaken to supplement the arguments that this study makes. Survey is composed of on-line questionnaire and subsequent follow-up interviews with some of the questionnaire respondents. The survey is related to the respondents’ opinions about various aspects of the financial crisis, financial liberalisation and merchant banks. Sample of the questionnaire comprises several subject groups such as professors in universities, economists in the economic research institutes, government officials, journalists and merchant bank staff. The findings indicate that over-optimism about the Korean economy had prevailed until the crisis broke out and incapability of the government to cope with the situation at the onset of the crisis led to a full-blown financial crisis, which were considered most important to Korean people. The survey also reveals that financial liberalisation enhanced the competitiveness and efficiency of the financial industry but it also increased financial risks which Korean financial institutions failed to measure and manage, both due to the inadequate prudential supervision and to lack of expertise in financial institutions in relation to handling the risks associated with capital liberalisation. The survey shows, in association with merchant banks, that increase in number of merchant banks intensified competition and created ground for a liquidity crisis by excessive risk-taking by ill-equipped merchant banks. Post-crisis reporting system of merchant banks to the supervisory body is found to have been much improved, compared with the pre-crisis one. However, many employees assess internal risk management system in their companies to be inadequate. This is some evidence to suggest that institutional framework for preventing crises has been strengthened from lessons of the past crisis but risk management system has yet to be improved in the individual financial institution 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