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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choderma asperellum T-5를 이용한 오이 모잘록병(Rhizoctonia solani)의 생물학적 제어

        유지연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7647

        A fungal strain of Trichoderma having strong chitinolytic activity was isolated from field soil enriched with crabshell for several years. Based on 5.8S rRNA, partial 18S, 28S rRNA genes, ITS1, ITS2 sequence analysis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the fungus was identified as Trichoderma asperellum and named as Trichoderma asperellum T-5 (TaT-5). The fungus released lytic enzymes such as chitinase and β-1, 3-glucanse, and produced six antifungal substances in chitin broth medium. To demonstrate the protective effect of TaT-5 against damping-off in cucumber plant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TaT-5 culture broth (TA), chitin medium (CM) and distilled water (DW) were applied to each pot at 10 days after sowing, respectively. Then, the homogenized hyphae of R. solani were infected to each pot at 1 week after TaT-5 inoculation. During experimental period, fresh weight of shoot and root in cucumber plant more increased at TA treatment compared to other treatments. PR-proteins (β-1, 3-glucanase and chitinase) activities in cucumber leaves markedly increased at CM and DW treatments, but the activity slightly increased and then decreased at TA treatment at 3 days after infection of R. solani. The activity of PR-proteins activities in cucumber roots at all treatments decreased with time where the degree of decrement was more alleiviated at TA treatment than CM and DW. Activities of lignification-related enzymes in leaves and roots increased in early stage.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lytic enzymes (chitinase and β-1, 3-glucanse) and antifungal substances produced by TaT-5 can reduce the pathogenic attack by R. solani in cucumber plants. 몇 년동안 게껍질이 풍부하게 있었던 밭토양에서 강한 키틴분해능력을 가진 Trichoderma 곰팡이를 분리하였다. 분리된 곰팡이의 5.8S rRNA, partial 18S, 28S rRNA genes, ITS1, ITS2 sequence 분석과 형태학적 특징을 살펴본 결과 Trichoderma asperellum으로 동정되었고, 이를 Trichoderma asperellum T-5 (TaT-5)로 명명하였다. 이 곰팡이는 chitianse와 β-1,3-glucanase같은 lytic enzyme을 분비하며, 키틴배지 상에서 6가지의 항 곰팡이성 물질을 생산했다. R. solani가 원인인 오이의 모잘록병에 대해 TaT-5의 방제효과를 보기 위해서 TaT-5 배양액(TA), chitin medium(CM), 증류수(DW)를 씨를 심은 후 10일 째에 각 pot에 관주했다. 그리고 관주 1주일 후에 R. solani의 균사를 갈아서 각 pot에 주었다. 실험기간 동안에 오이의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중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TA 처리구가 더 많이 증가하였다. 오이 잎에서 PR-protein (chitianse, β-1,3-glucanase)활성은 R. solani 감염 후 CM과 DW에서 증가를 보였고, TA 처리구에서는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뿌리에서는 모든 처리구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TA 처리구가 CM과 DW 처리구보다 감소하는 정도가 적었다. 오이의 잎과 뿌리에서 lignification-related enzyme(POD, PPO, PAL)활성은 R. solani 감염 초기에는 증가하다가 점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TaT-5에 의하여 생산된 lytic enzymes와 항 곰팡이성 물질들이 오이에 R. solani 의 공격을 줄여준다고 생각된다.

      • BEHOLD,

        유지연 서울장신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47

        오늘날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음악적 선택이 풍요로운 사회에 살고 있다.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음악을 거의 모두 들을 수 있는 세상이다. 19세기 말 녹음기술이 발전하기 전까지만 해도 음악을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평생 3~4번 이상은 듣기 어려운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국민의 95%가 스마트폰을, 5%가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 멀티미디어 사회로서 국민의 대다수가 원하는 음악을 손안에 담고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시대다. 더군다나 필자와 같이 오랜 시간 음악을 공부하고 음악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대부분의 삶이 음악과 연관되어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1980년대 미디어의 발전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대중음악은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었고, 그 결과 입시 경쟁률 1위는‘실용음악학과’라는 타 이틀을 거머쥐게 했다. 필자 역시 그런 과도기적 시대가 낳은 결과물로 필자와 같이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을 공부한 젊은 세대들이 기독교 문화계에 생겨나며 한국의 기독교 대중음악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유지연 한남대학교 사회문화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비정규직 근로자의 증가는 기존의 노동청잭과 법. 제도 전반의 대대적인 보완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비정규직 보호법안의 입법과정에서 파견근로법의 개정도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노사관계법은 정부의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의 핵심을 이루는 것으로 비정규직 법안은 노동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한편으로 비정규직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는 것을 뼈대로 하고 있다. 이는 향후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리라고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노사관계법과 새로이 제정되고 있는 비정규직 법안의 틀 속에서 [파견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과 파견근로제도가 안고 있는 현안의 고용불안, 근로삼권의 형해와, 불법파견의 성행 등을 극복하기 위한 법. 제도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먼저 파견근로제도의 기본 방향은 첫째, 파견근로자와 정규직근로자 사이에 존재하는 노동법 및 사회보장법상의 차별적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선 파견근로자에 대해 사실상의 노무관리권을 행사하고 근로조건에 대한 실직적인 결정권을 갖고 있는 사용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파견근로자의 근로삼권의 실직적인 보장이 필요하다. 파견근로자도 파견사업주는 물론 근로조건의 결정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사용사업주에 대해서도 단체교섭을 요구할 수 있는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여야 한다. 셋째, 도급이나 업무위탁 등으로 가장된 ‘위장도급’ 이나 파견대상업무나 파견업 허가 등을 위반한 ‘불법파견’ 등은 파견근로자의 고용불안을 조장하고 노동시장을 왜곡함으로써 전체 근로자들이 고용불안과 근로조건 저하를 초래하게 된다는 점에서 규제를 강화하고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파견근로자가 직면하고 있는 고용불안과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으로서는 파견기간과 사용기간을 일치시키는 ‘등록형’ 내지 ‘모집형’ 파견에 대한 철저한 감독과 규제가 필요하고, 파견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야기하는 파견사업주의 과도한 중간이익의 수취를 근절하기 위해 수수료의 기준을 정하고, 이를 파견근로자와 파견사업주간의 근로계약 등에도 명기하도록 하며, 고용의제의 요건이 되는 계속 근로의 판단기준을 현재와 같이 특정 파견근로자를 기준으로 할 것이 아니라 대상업무를 기준으로 하도록 함으로써 사용사업주가 동일한 업무에 파견근로자를 교체해가며 계속 사용하는 행위를 규제함으로써 파견근로자의 정규직화를 확대 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최근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균등처우의 문제와 관련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을 파견근로자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검토해야 할 것이다. 셋째, 파견근로자 스스로 사용자와 근로조건에 대해 교섭하고 이를 통해 자율적으로 근로조건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파견근로자의 근로삼권을 실직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After the financial crisis in 1997, the protection for irregular labors was issued as the number of irregular labors was growing due to changing of economic circumstance. So the government and various social circles had diverse discussion for many times. Finally the legislative bill of irregular labors passed the National Assembly. Thesedays there are two isssues in labor market. The first, how to shelter the working condition of irregular labors without discrimination in a sudden change of labor market. The second, how to harmonize flexibleness and guarantee employment of labor market. Unless the government make efforts positively, the number of irregular labor will be growing, the working condition and life style of irregular labors will be worse. This study focus on finding the ways to make better to protect irregular labor through grasping actual conditions of irregular labor. In the chapter , I se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e protection of irregular labor who have been being discriminated of this study. In the chapter, I analized concept, types and growing factors of the number of irregular labors. In the chapter, I searched problems of irregular labors through grasping of actual condition. In the chapter , I mentioned the ways to improve working conditions for irregular labor. And the chapter , included suggestions for irregular labor issue that must be settled without delay. This study aimed to suggest various measures to improve the laws and systems of the Act relating to Protection, etc., for Dispatched Workers and the dispatch work system in terms of dissatisfaction of employment, weakening of three labor rights, and proliferation of illegal dispatches. The results could be summarized ad below, The dispatch work system firstly needs to increase the responsibility of the beneficiary employer who exercises the labor management right over the dispatch worker and is the final decision maker for issues pertaining to the actual work environment. This is crucial in closing theh gap of discriminations between dispatch workers and regular workers in terms of the labor laws and social welfare laws. Second, the three labor rights must be guaranteed for dispatch workers. Considerations should be given to establishing mechanisms that will allow not only the dispatch worker bout also the dispatching employer to engage in collective negotiations with the beneficiary employer who makes all the practical decisions concerning the work condition. The following improvement measures are suggested: First, a number of systematic mechanisms can be utilized to improve the problem of employment instability and poor work environment for dispatch workers. Stringent supervision and regulation of so-called “registered” or “ recruiting” dispatches should be utilized to ensure that the dispatch period and the usage period coincide. To ensure that the dispatching employer does not extract unreasonably high amount of commission and thus result in poor work condition of the dispatch worker, levels of commission should be fixed and such figures should be stated in the job agreement between the dispatch worker and the dispatch employer. Second, the principle of equal wages for equal value work, which is newly emerging as an important issue in regards to equal treatment of temporary workers, is currently deemed impractical for application to dispatch workers. Third, the three labor rights of dispatch workers must be safeguarded to the greatest extend possible so that it becomes possible for the dispatch workers to directly negotiate with the employer issues regarding work condition and thus improve their work condition.

      •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에 따른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 활용가능성

        유지연 숙명여자대학교 심리치료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applicability of Draw-A-Person-in-the-Rain (DAPR) as a tool to evaluate the acculturative stress and self-efficacy of married immigrant women in South Korea. The research subjects were 151 married immigrant women residing in Ansan-si, Gyeonggi-do, and Jeongeup-si, Jeollabuk-do, and a drawing test and survey questionnaire were performed using the DAPR, acculturative stress scale, and self-efficacy scale. This study analyzed the data collected analyzed using the SPSS 25.0 program, clarifi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ables, and verified the applicability of DAPR by performing t-test and discriminant analysis. The study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self-efficacy was found in the analysis. Second, this study confirm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wetting in the rain, number of puddles, contact with puddles, lightning, and total stress in the characteristics of responses to DAPR between the upper and lower groups of married immigrant women’s acculturative stress. The overall discriminatory power was 80.4%. Third, this study analyzed the difference in the characteristics of responses to DAPR between upper and lower groups of the self-efficacy of married immigrant women, which verifi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mile, size of person, total resources, and coping ability, and the overall discriminatory power was 84.4%. Fourth, the study examined the difference in the characteristics of responses of DAPR between the clusters according to the acculturative stress and the self-efficacy of married immigrant women. As a result, the study foun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ntact with rain, wetting in the rain, number of puddles, contact with puddles, various rain styles, lightning, lightning strike, dark clouds, total stress, the appropriateness of umbrella, integrity of protection, smile, total resources, and coping ability. The overall discriminatory power was 57.0%. This study verified the difference in the characteristics of responses to the Draw-A-Person-in-the-Rain (DAPR) and the discriminatory powe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self-efficacy of married immigrant women, as well as confirmed the applicability of DAPR as a diagnostic tool.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로서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DAPR)의 활용가능성을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안산시 및 전라북도 정읍시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151명이었으며,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DAPR), 문화적응 스트레스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여 그림검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각 변인들의 관계를 규명하고 t검증과 판별분석을 실시하여 빗속의사람 그림검사의 활용가능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 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문화적응 스트레스과 자기효능감 간에는 부적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상·하위집단 간에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DAPR)의 반응특성 차이를 검증한 결과, 비에 젖음, 웅덩이 개수, 웅덩이 접촉, 번개, 총 스트레스에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고 전체 판별력은 80.4%로 나타났다. 셋째, 결혼이주여성의 자기효능감 상·하위집단 간에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DAPR)의 반응특성 차이를 검증한 결과, 미소, 인물의 크기, 총 자원, 대처능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고 전체 판별력은 84.4%로 나타났다. 넷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군집 간의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DAPR)의 반응특성 차이를 검증한 결과, 비에 접촉, 비에 젖음, 웅덩이 개수, 웅덩이 접촉, 다양한 비 스타일, 번개, 번개 강타, 먹구름, 총 스트레스, 우산의 적절성, 보호물의 완전성, 미소, 총 자원, 대처능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고 전체 판별력은 57.0%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빗속의 사람 그림(DAPR)검사 반응특성 차이와 판별력를 검증하였고, 이를 통해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의 진단도구로서 활용가능성을 검증하였다.

      • 국내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례분석을 통한 보수·보강공법에 관한 연구

        유지연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A main reason of performing apartment reconstruction in Korea is not by structural strength degradation but by social and functional needs. Korean government takes variable operations to revitalize apartment remodeling which is regarded as effective alternatives of apartment reconstruction. But as a matter of fact, there are just 350 households in 4 apartment complex which apartment remodeling has been executed. For this reason, construction firm's repair and reinforcement method for apartment remodeling are not firmly established. So tha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pair and reinforcement method for apartment remodeling that can be applied generally in various site. This paper is made up of 6 chapters and each of which includes following summary. Chapter 1 is the introduction and describes the background, the purpose, the contents and extents of this study. Chapter 2 describes the conception of remodeling. In this chapter, the necessity of remodeling, status of Korean remodeling market and status of Korean remodeling act revision are also included. Chapter 3 explains the repair and reinforcement method for apartment remodeling. Chapter 4 investigates the characteristic remodeling method in Korea with case study. The object of case study are Mapo Yong-Gang Apartment, Apgujeong Daelim Acrovil and Raemian Bangbae EverNew. Chapter 5 investigates such remodeling method and indicates the repair and reinforcement method for apartment remodeling that can be applied generally in various site. Chapter 6 provides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1970년대 이후 주택난 해결을 위해 등장한 공동주택의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여 200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주택의 45.6%인 524만호를 점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주택유형으로 자리 잡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사업성이 양호한 저층아파트와 연립주택 등을 대상으로 추진되어온 재건축사업은 산업폐기물의 양산, 고층·고밀화에 따른 도시환경악화, 기반시설 부족, 교통문제 등을 초래하여 주변 주민들의 부담도 가중시키고 있으며, 본래의 의도에서 벗어나 재산증식의 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재건축의 주된 요인 또한 구조내력의 저하, 즉 물리적 수명이 한계에 달한 것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 요인과 기능적 요인의 저하에 기인하는 것으로 재건축된 건축물의 62.4%가 20년 미만의 사용연수를 가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영국 141년, 미국 103년, 프랑스 86년, 독일 79년 등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무분별한 재건축에 따른 국가자원 낭비 및 환경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재건축에 대하여 공익적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각종 조치를 취하고 있다. 우선 아파트 리모델링 증축가능 범위를 평형 제한 없이 전용면적 30%까지로 확대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중대형 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추진을 용이하게 했으며, 또한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를 기존 규모의 30%까지 증축해도 들어간 공사비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면제시키기로 하는 등 리모델링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실제 리모델링이 이루어진 공동주택은 350가구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며, 이러한 이유로 건설업체들의 리모델링을 위한 각종 공법들이 효율적으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민간에 의해 리모델링을 수행한 공동주택단지에 적용된 보수·보강공법을 알아보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보수·보강공법을 제안하였다. 본 논문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 1장은 서론, 제 2장은 리모델링의 개념, 제 3장은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위한 보수·보강공법, 제 4장은 사례분석을 통해 알아본 국내 리모델링 공법의 특징, 제 5장은 리모델링공법 검토 및 제언, 제 6장은 결론 순으로 기술하였다. 각 장에 기술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 1장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연구 범위 및 방법 등을 명시하였다. 제 2장에서는 리모델링의 개념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이 장에는 리모델링의 필요성 및 국내 리모델링 시장의 현황, 리모델링 관개 법률 개정 현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제 3장에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위한 보수·보강공법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제 4장에서는 사례분석을 통하여 국내 리모델링공법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사례분석의 대상은 마포용강아파트, 압구정대림아크로빌, 래미안방배애버뉴 등 3개 단지이다. 제 5장에서는 3장 및 4장에서 조사한 리모델링공법을 토대로 앞으로 수행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리모델링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리모델링공법을 제안하였다. 제 6장에서는 이상과 같은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을 기술하였다.

      • 중년 남성과 여성의 노화불안 비교 연구

        유지연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노년기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노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그 관심은 노후 삶의 기대도 포함될 수 있으나, 노년기의 건강, 경제적 문제, 사회적 지위 및 관계, 심리적 불안 등의 여러 걱정에 관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현대 사회 청·장년층은 노화 및 노인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들로 노화불안이라는 생애 과정 중의 불가피한 불안감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노화에 대한 불안은 노년기 삶의 만족도와 질을 떨어뜨릴 수 있고, 활동 및 기능 수행,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해결책이 필요한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 중년기는 신체적 노화를 겪으며 사회적, 가족적 상실을 겪고, 노인이 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로, 이들의 노화불안을 중재하는 것이 필요하다. 같은 중년이라도 여성과 남성은 서로 차별화되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 등을 가지므로, 이들에게 노화불안을 일으키는 요인 및 완화 요인은 서로 다를 수 있어 여성과 남성 간의 노화불안 차이를 파악하고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년 여성과 남성의 노화불안을 파악하고 노화불안의 예측요인을 파악하여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년 성인 여성과 남성을 표적모집단으로 하여, 여성 145부, 남성 141부의 총 286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IRB 연구 승인 후, 2017년 8월부터 10월까지 서울, 경기, 충북, 경남 일부 지역의 공공시설, 주민 커뮤니티, 의료 기관, 회사 등에서 편의 표본 추출하여 진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상자의 성별은 여성 145명(50.7%), 남성 141명(49.3%)이었고, 주관적 건강은 여성 4.38(1.18)점, 남성 4.43(1.20)점으로 나타나 두 집단의 차이가 없었고, 노화에 대한 지식은 여성은 12.40(3.18)점, 정답률 49.6%, 남성 12.15(3.52)점, 정답률 48.6%였으며, 두 집단의 차이는 없었다. 사회적 지지는 여성 3.84(0.73)점, 남성 3.64(0.72)점으로 여성이 더 높았고, 노화불안은 여성 57.72(7.97)점, 남성 57.08(9.58)점으로 두 집단의 차이가 없었다. 노화불안은 여성에서 직업 유무(t=-2.07, p=.041), 종교 유무(t=-2.28, p=.02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남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일반적 특성은 없었다. 회귀분석을 통해 예측요인을 파악한 결과, 여성에서는 종교 유무(β=.183, p=.015), 주관적 건강(β=-.213, p=.012), 노화에 대한 지식(β=-.203, p=.013), 사회적 지지(β=-.396, p<.001)가 유의하여 31.3%의 설명력을 보였다. 남성에서는 나이(β=-.186, p=.023), 경제적 상태(β=.154, p=.046), 주관적 건강(β=-.346, p<.001), 노화에 대한 지식(β=-.271, p=.001), 사회적 지지(β=-.386, p<.001)가 유의한 예측 요인으로 파악되어 33%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중년 성인의 전반적 노화불안은 여성과 남성에서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여성에서 노화에 따른 외모의 변화와 관련한 측면은 남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여성과 남성 모두 노화로 인한 상실에 대한 측면, 특히 건강의 문제에 가장 많은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 성인의 노화불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여성과 남성에서 모두 사회적 지지였고, 다음으로 주관적 건강 상태, 노화에 대한 지식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으로는 여성에서는 종교 유무가, 남성에서는 나이, 경제적 상태가 유의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노화불안에 여성과 남성을 고찰하기 위해 시도된 첫 연구로서, 두 집단의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어, 추후 더 연구가 필요한 과제임을 확인하게 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또한, 지금까지 이루어진 노화불안에 대한 연구들에서 여성과 남성의 차이는 거의 파악되지 않았거나 단순히 점수의 차이만을 기술한 수준이었던 점에서, 본 연구는 노화불안의 정도 및 노화불안을 예측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고, 그 결과 중년 여성과 남성이 느끼는 노화불안과 이를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의 접근에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 지자체, 의료기관 등에서는 다양한 접근을 통한 지지의 제공, 중년 성인 대상의 노화 교육, 효과적 건강관리 및 예방, 중년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가계 곤란 가정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 및 정책 등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며, 장기적으로는 초중고 교육과정에 노화·노인에 대한 지식과 편견, 태도 등에 대한 교육을 포함하여 고령화 시대를 맞이할 세대에게 성공적 노화와 노화불안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 다문화관련 영화에 재현된 다문화가정 아동의 이미지

        유지연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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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다문화 관련 영화에 재현된 다문화가정 아동의 이미지 이 논문은 다문화 관련 영화에 재현된 다문화가정 아동의 이미지를 분석한 질적 내용분석 연구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관련 영화에 재현된 다문화가정 아동의 이미지를 서경림(2010)과 우희정(2013)이 제시한 다문화가정 아동의 심리사회적 적응 영향요인을 준거로 영화 속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의 내재화와 외현화 문제 정도가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문제로는 첫째, 다문화가정 아동은 영화에서 심리사회적 적응에 영향을 주는 개인요인에 대한 내재화와 외현화 문제 정도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둘째, 다문화가정 아동은 영화에서 심리사회적 적응에 영향을 주는 가족요인에 대한 내재화와 외현화 문제 정도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셋째, 다문화가정 아동은 영화에서 심리사회적 적응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요인에 대한 내재화와 외현화 문제 정도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넷째, 다문화가정 아동은 영화에서 심리사회적 적응에 영향을 주는 다문화 특성요인에 대한 내재화와 외현화 문제 정도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와 같이 네 가지로 설정하였다. 연구 대상은 최근에 다문화가정 아동을 비중 있게 다룬 영화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다문화가정 아동에 관한 영화가 독립영화 위주로 제작되고, 메이저급 영화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의 상황과 내면을 묘사하는 장면이 적은 점 등을 고려하여 독립영화인 [세리와 하르]와 [소년은 자란다] 두 편의 영화를 선정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화에서는 주로 여자, 초등학교 학생 연령의 다문화가정 아동을 주인공으로 다루고 있다. 학업성취도기준에서는 비교적 낮게 나타나고 있으며, 자아존중감은 차별의 영향으로 인하여 낮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세리와 하르]에서 하르는 불법 이주노동자의 자녀라는 불안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자존감을 지키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하지만 다문화가정 아동이 심리사회적 부적응 이미지로 나타나고 있으며 위축, 우울, 불안 등 내재화문제의 정도가 높은 이미지로 나타났다. 둘째, 영화에서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자녀 관계가 비공감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아동이 아빠 또는 엄마가 외국인이라는 차별적 요소로 인하여 현실에서 갈등과 차별을 겪고 있어, 외국인 부모에 대한 공감적인 관계형성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에서 다문화가정이 비교적 중하위 경제수준을 나타내는 것과 같이 영화에서도 다문화가정의 경제수준은 어려운 것으로 표현된다. 부모자녀 관계가 비공감적인 것은 내재화뿐만 아니라 공격, 비행, 과잉행동 등 외현화 문제의 정도도 높을 수 있는 요인이다. 경제적 수준이 낮은 것은 내재화 문제가 높은 요인으로 심리사회적 부적응 이미지로 나타나고 있다. 셋째, 사회적 요인에서 영화 속 다문화가정 아동에 대한 묘사는 주로 또래지지 요인에 대한 분석이 가능했다. 영화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에 대한 또래지지는 긍정적 지지를 전혀 받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문화가정 아동 간의 지지는 갈등을 겪다가 영화의 결말 부분에 긍정적 지지를 회복하게 되면서 다문화가정 아동 간에는 긍정적 또래지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래지지는 심리사회적 적응 요인 중 보호요인으로 매우 중요한 요인인데, 영화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은 긍정적 또래지지를 받고 있지 못하므로 부적응 이미지가 높다고 할 수 있고 내재화와 외현화 문제의 정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넷째, 영화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에 대해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는 요인은 아동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였다. 이는 다문화를 차별적 시선으로 보고 있는 한국사회 환경과 학업, 의료 및 인권에서 차별과 편견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이 겪고 있는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굉장히 높게 나타났고, 이는 심리사회적 부적응 이미지와 내재화와 외현화 문제의 정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영화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은 심리사회적으로 부적응하고 내재화와 외현화 문제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비행, 공격 등 좀 더 심각해진 외현화 문제에 대한 적극적 표현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 이는 비록 다문화가정 아동이 겪고 있는 부적응 요인과 문제는 심각하지만, 한국사회에서 적응하고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강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문화 관련 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영화에서도 다문화가정 아동을 주제로 다루는 사례를 찾기 어렵다. 일부 독립영화에서 다문화 가정 아동의 정체성에 대해 제작이 시도되고 있지만, 다문화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기보다는 한국사회의 차별문제로 접근하여 다문화가정 아동이 차별을 스스로 인내하여야 하고 한국 사회 속에 동화되어야 하는 존재로서 주변화된 이미지로 그리고 있다. 이는 다문화가정 아동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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