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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텔링 활용수업에서 교사-학생 간 담화가 영어 말하기 · 듣기 능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 : 초등학교 5학년을 중심으로

        유은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1855

        본 연구는 스토리텔링 활용수업에 교사-학생 간 담화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초등학교 5학년을 중심으로 실험 연구하여 말하기, 듣기 능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토리텔링과 교사-학생 간 담화, 말하기, 듣기 능력과 교사-학생 간 담화,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영어 교육과정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였다. 둘째, 스토리텔링 활용수업에 교사-학생 간 담화를 사용한 수업 모형을 개발하여 실험수업에 적용하였다. 셋째, 스토리텔링 활용수업에서 교사-학생 간 담화를 사용했을 때, 학생들의 말하기, 듣기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전체 8개 학급 중 영어 능력(말하기 듣기) 사전 검사를 통하여 가장 비슷한 두 개 학급(A, B)을 표집하였다. 연구 대상은 전주시에 소재한 I초등학교 5학년 2개반(62명)으로 비교집단의 수업은 스토리텔링 활용수업에서 교사-학생 간 담화를 사용하지 않고 스토리 원작의 전달과 활동 위주의 수업 모형을 적용하였으며, 실험 집단에서는 스토리텔링 활용수업에서 교사-학생 간 담화를 사용하고 스토리에 관한 담화를 사후 활동으로 이루어진 수업 모형을 적용하여 실험수업을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서 사용된 평가 도구는 말하기, 듣기 능력에 대한 사전, 사후 검증과 사후 설문분석이며 연구기간은 2010년 3월부터 2010년 10월까지이다. 본 연구의 목적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스토리텔링 활용수업에서 교사- 학생 간 담화를 사용했을 때가 그렇지 않았을 때에 비해 영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토리텔링 활용수업에서 교사- 학생 간 담화를 사용했을 때가 그렇지 않았을 때에 비해 영어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영어 말하기, 듣기 능력 평가에 있어서 실험 수업 후 사후 설문지를 종합해 보면 스토리텔링 활용수업에 대해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 주었다. 특히 말하기와 듣기 학습에 도움을 준다는 의견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스토리텔링 활용수업에서 교사-학생 간 담화를 사용하는 활동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말하기, 듣기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와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높여주고 나아가서는 영어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교사-학생 간 담화의 역할은 초등 영어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인 ‘의사소통 능력 신장’에 가장 기여도가 큰 변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교사-학생 간 담화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스토리텔링 활용 수업은 의사소통 능력 신장, 즉 학생들의 말하기, 듣기 능력 신장에 교육적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교사-학생 간 담화가 스토리텔링 활용 수업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교사는 담화의 방법과 방향을 의도적으로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교사 담화에서는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속도를 조절하고 짧은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교사-학생 간 담화를 게임식, 역할극으로 바꾸어 해 보는 등 교사-학생 간 담화의 방법을 창의적으로 개발해 볼 필요가 있으며, 학급의 단위에 따라 학생의 지도법이 달라져야 함을 알았다. 둘째, 스토리텔링에 필요한 스토리 선정 및 교사-학생 간 담화를 위한 스토리텔링용 스토리 재구성를 하는 등 자기 연수와 스토리텔링 활용 수업에 대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야 하며 교사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 지원, 다양한 자료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의 문화내용 분석 : 7차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유은아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1855

        지금까지 본 연구에서 제 7차 교육과정에 따라 편성된 고등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 5종을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언어 소재, 문화 지도란에서는 어떤 소재를 다루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행 5개 교과서 총 60단원 중 문화를 다룬 단원은 단 16개 단원에 불과하며 우리 문화를 소개한 단원을 제외하면 단 11개 단원뿐이다. 즉 영어 수업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목표언어의 국가에 대한 문화교육의 양이 현저하게 적다는 것이다. 절반이 넘는 단원이 환경, 사회, 봉사, 과학 등의 일반적 소재로 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소재는 국어, 사회, 과학 수업 등을 통해서 접할 수 있는 내용이므로 보편적 내용은 축소할 필요가 있다. 물론 문화 지도의 질적인 면에 있어서는 과거의 교과서와 비교해 보았을 때 가능한 최근의 문화 내용을 다루려고 노력한 점이 엿보이며, 단순한 문화 내용뿐만 아니라 통사적 기능의 언어 문화 등도 다루는 교과서도 있었다는 점에서 문화교육의 질은 조금씩 향상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둘째, 문화 내용의 대부분이 미국 문화에 집중되어 있다. 영어가 모국어 혹은 제 2외국어인 나라는 미국 외에도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여러 국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문화만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셋째, 문화 항목의 소개 방법이 매우 제한적이다. 대부분의 교과서에 나와 있는 문화 지도 내용은 그 방법이 단순한 읽기 형식의 일방적인 경우가 많았으며 너무 짧은 내용으로 피상적인 소재에 머무르고 있었다. 절반 이상의 교과서가 매 단원마다 문화 지도안 코너를 제시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제 7차 교육과정의 목표를 맞추고자 하는 노력을 볼 수 있었으나 그 내용 전달의 방법이 단순한 읽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아쉬움이 있다. 더불어 소개의 내용이 대부분 우리말로 구성되어 영어교육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는 소지가 있었다. 넷째, 매 단원에 제시되어 있는 문화 지도안에서 다루고 있는 소재가 문화 내용뿐만 아니라 과학, 학교 생활 등 일반적 내용도 다루고 있었다. 문화 소재를 다룬 본문의 빈도수가 절반도 안 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볼 때 문화 지도란은 본문에서 다루지 못하였거나 부족했던 문화 학습을 보완하여야 할 문화 지도안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였다. 다음은 이상의 연구 결과에 의지하여 고등학교 1학년 영어 교제가 영어뿐 아니라 영미 문화권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지향해야 할 점을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교재 구성에 있어서 영미권 문화에 관한 내용의 비중을 높여야 할 것이다. 앞에서 살펴 보았듯이 절반이 넘는 단원에서 환경이나 과학과 같은 보편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현재 우리의 학습 환경 안에서 목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제한적이므로 학생들이 목표 언어의 학습과 함께 목표 문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둘째, 영어권 문화의 내용을 다양화 할 필요가 있다. 다섯 교과서가 다루고 있는 문화 내용의 대부분은 미국 문화이다. 이는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권 문화를 미국 문화로 일반화 하는 오류를 범하게 할 뿐만 아니라 문화에 대한 편견을 키워 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영미권 문화를 넓은 시각으로 보고 영어가 주요 언어인 나라와도 연관시켜 내용을 구성하여야 할 것이다. 만약 본문의 내용이 미국의 문화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면 Hammerly가 주장한 문화 지도 방법 중 보조 자료를 이용하는 방법을 활용하여 다른 영어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예를 들어 B 교과서의 6과 (The Arts of Backpacking)에서는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 접할 수 있는 내용과 여행 정보들이 나와 있는데 그 내용은 주로 미국 문화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재는 같은 주제이지만 아래와 같이 웹사이트에서 발췌한 보조자료를 추가함으로써 영어권 문화 중 하나인 뉴질랜드의 문화를 제시하여 학생들의 문화에 대한 관점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다.

      • 오배자와 연교 합제 추출물의 Streptococcus pyogenes 감염 마우스에 대한 항균 및 치료효과

        유은아 경상대학교 보건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1855

        Streptococcus pyogenes (S. pyogenes) is an aerobic, spherical and gram-positive extracellular bacterium that is the cause of group A streptococcal infections and many important human diseases, ranging from mild superficial skin infections to life-threatening systemic diseases. The most important transmission modes of S. pyogenes are via respiratory droplets, hand contact with nasal discharge and skin contact with impetigo lesions. The pathogen of S. pyogenes can be found in its carrier state in the anus, vagina, skin and pharynx and contact with these surfaces can spread the infection. The bacterium can be spread to cattle and then back to humans through raw milk as well as through contaminated food sources such as salads, milk and eggs. However, cattle do not contract the disease. Necrotizing fasciitis is usually because of contamination of skin lesions or wounds with the infectious agent. The present study was investigated the antibacterial effect of Rhus chinensis and Forsythia suspensa extracts against S. pyogenes, and therapeutic effect of a mixture of Rhus chinensis and Forsythia suspensa (1:1) extracts (HCE) for S. pyogenes infection in mice. In the antibacterial effect against S. pyogenes, the inhibition zone diameter of Rhus chinensis and Forsythia suspensa extract was 12 and 13 mm at the concentration of 6.0 mg/ml, respectively. On 8 hours after incubation of S. pyogenes in Brain-Heart Infusion (BHI) broth, HCE at the concentration of 0.5, 1.0 and 2.0 mg/ml was inhibited the growth of S. pyogenes by 15.1, 51.1, and 85.6%, respectively. For 12 days after single challenge with S. pyogenes, forty female BALB/c mice were divided into four experimental groups which were orally administered with saline, 2.5, 5.0, and 10.0 mg/kg HCE, respectively. On the 12th day, the survival rate of mice treated with 2.5, 5.0, and 10.0 mg/kg HCE was 10, 30, and 50%,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HCE has a potential treatment for S. pyogenes infection in mice. To evaluate the safety of the exposure to various doses of HCE in 5-week-old BALB/c mice, forty mice were divided into four equal groups and orally treated with 5.0, 10.0, and 20.0 mg/kg of the combination for 7 consecutive days, respectively. In the hematological and blood biochemical analysis, all parameters in the treated group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ce compared to those of the control group. Thus, 7-day administration of 20.0 mg/kg HCE did not affect the hematological and blood biochemical parameters.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that it was safe to administrate 20.0 mg/kg of HCE, and it is also expected that HCE can be used for the substitution of antibiotics against S. pyogenes infection in mice.

      • 소셜미디어 시대,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험에 관한 척도개발과 타당화 연구

        유은아 중앙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박사

        RANK : 1855

        최근에 이르러 브랜드 경험에 대한 학문적, 실무적 관심의 증대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경험에 대한 개념 및 측정에 관한 실증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2010년을 기점으로 소셜미디어 시대의 도래에 따라 소비자의 인식 및 행동의 변화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반영한 브랜드 경험의 개념 및 측정에 관한 연구는 매우 제한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도래에 따른 소비자의 변화된 인식과 행동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경험에 대하여 주목하며, 이를 새롭게 재개념화하고 측정도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문헌연구와 정성적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브랜드 경험의 새로운 차원 및 측정 항목들은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신뢰성과 수렴타당도를 검증하는 절차를 거쳤다. 먼저, 소셜미디어 시대의 도래에 따라 브랜드 경험은 기존의 브랜드 경험보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확대되어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비자들은 보다 다양한 미디어의 접점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뿐 아니라 소셜미디어에 의한 개인과 타인의 연결은 브랜드 경험의 양적인 확대에 있어서도 영향을 미쳤다. 또한, 소비자들은 자신이 브랜드 경험의 주체로써 인식하며, 나와 브랜드의 관계에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관여하며 브랜드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를 통하여 도출된 소셜미디어 시대,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험의 차원을 살펴보면, 기존 선행연구에서 나타났던 감각적 경험과 감정적 경험은 하나의 차원으로 도출되었으며 행동적 차원은 별도의 차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를 통하여 밝혀진 브랜드 경험의 새로운 차원은 확대된 인지적 경험으로 이는 기존의 인지적 경험보다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몰입하는 경험의 영역에 해당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개인과 타인과의 관계를 통하여 공유되는 경험의 영역으로 공유적 경험의 차원이 제안되었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브랜드 경험의 측정항목이 관련변인과의 관계를 얼마나 잘 설명하고 예측하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브랜드 경험이 긍정적 감정과 브랜드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는데, 브랜드 경험은 긍정적 감정과 브랜드 충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긍정적 감정은 브랜드 경험과 브랜드 충성도 간의 관계에 매개변수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은 브랜드 전략의 수립에 있어서 시작과 중요한 과정에 해당한다. 이에 소비자와 기업 간의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소비자가 본격적인 정보의 생산, 유통, 소비를 담당하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효과적인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브랜드 경험에 대한 개념 및 차원의 재정의가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소셜미디어 시대의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험에 관한 개념 및 차원, 측정척도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As experience marketing communications has become increasingly popular in various fields, the brand experience has appeared widely from direct experiences to indirect experiences. In spite of increasing practical interests and utilizations, there are not a lot of empirical research that defines and measures brand experience. In this vein, this study attempted to conceptualize brand experience and validate measurement scale of brand experience using empirical data, especially in this social media age. For the sake of developing a reliable and valid measure of brand experience, this study proposed new dimensions of brand experience based on previous studies, consumer focus group interview, and expert survey. And tests were conducted the online survey of 324 and 311 social media users sequentiall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roposed scale of brand experience (15-items) consists of the following four dimensions: ?sensory/affective experience?, ?behavioral experience?, ?expended cognitive experience? and ?shared experience.? Especially, the results of this study revealed that both ?expended cognitive experience? and ?shared experience? represented brand experience based on consumer?s perceptions and behavior of the social media age. To check the effectiveness of scale to measure brand experience, we should confirm the nomological validity, which confirmed whether the construct can be measured by actually proper measurement or not. It should be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brand experience and other brand-related constructs. The results revealed significant influences of brand experience on positive emotion and brand loyalty. In addition, positive emotion was identified as a parameter variable to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brand experience and brand loyalty. This study reviews the academic evidence on brand experience and its implications for identifying new dimensions of brand experience in social media age. The theoretical meaning and implications for practitioners are discussed.

      • 정신장애인의 스트레스, 자기결정, 사회적 지지와 회복의 관련성 연구

        유은아 경남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1855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인의 스트레스, 자기결정, 사회적 지지와 회복의 관련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 6개도시의 지역사회 거주 성인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포하여 139부를 회수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9.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과 t-test, 일원배치분산분석, Person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장애인이 지각하는 스트레스는 회복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자기결정과 사회적 지지는 회복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위계적 회기분석 결과 스트레스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자기결정과 사회적 지지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거주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촉진시키기 위한 실천적․정책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장애인의 자기결정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환경 및 지지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둘째, 사회적 지지의 유형에 따른 지원정책의 확대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는 정신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중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covery process of individuals with mental disorders and stress, self-determination and social support they receive. The study employed a structured questionnaire to collect data from 139 individuals with mental disorders residing in six local communities in Gyeongsangnam province. In this study,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version 29.0 statistical analysis program.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perceived stress levels among individuals with mental disorders negatively impact their recover. Second, self-determination and social support by individuals with mental disorders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ir recovery. Thir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stress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recovery, while self-determination and social support had a significant impact. Based on the study's results, several prac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can be suggested to promote the recovery of individuals with mental disorders in the community. First, it is necessary to prepare a social environment and support system to self-determination of the individuals with mental disorders. Second, expanding substantial support policies is needed depending on the type of relationship of social support. Lastly, policy support is important for individuals with mental disorders to become self-sufficient in the community.

      • 알로에의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에 관한 연구

        유은아 경북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1855

        (초 록) 알로에 사포나리아는 백합과에 속하며, 알로에 종은 전통적으로 고혈압, 화상,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되어져 왔다. 이 식물의 기능적 활성도(항산화, 항염증, 항통증 활성도 등.)를 측정하기 위해 알로에 사포나리아로부터 얻어진 조사포닌 성분의 항산화 활성도를 평가하기 위해 xanthine oxidase assay, DPPH assay와 Raw cell에서 LPS에 의한 NO생성의 억제능 측정해 보았고 통증 활성도를 평가하기 위해 rat에서 tail-flick assay와 paw pressure assay를 하였다. 우리는 조사포닌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냄은 발견하였다. 조사포닌 성분은 강력한 scavenging 효과를 나타내었다.조사포닌 성분의 IC은 xanthine oxidase assay와 DPPH assay에서 각각 100ug/ml와 80ug/ml를 나타내었다. 우리는 그 다음으로 조사포닌 성분이 항 염증 효과를 나타내는지 조사하였다.조사포닌 성분은 Raw cell에서 LPS에 의한 NO의 생성을 의미있게 억제하였다. 기대했던데로 조사포닌 성분은 용량의존적으로 inducible NO synthase(iNOS)의 messenger RNA의 발현을 억제하였다.조사포닌 성분은 Raw cell에서 LPS에 의한 cycloxygenase-2(COX-2)와 macrophage chemoattractant protein-1(MCP-1)의 발현을 강력하게 억제하였다. 그러나 interleukin 1β(IL-1β)나 tumor necosis factor-α(TNF-a)는 의미있게 억제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조사포닌 성분이 직접적인 scavenging 활성도와 reactive oxygen species 생성을 억제하므로서 라디칼에 의한 독성을 감소시킴을 알수 있고 그러므로 조사포닌 성분이 reactive oxygen species매게에 의한 질병에 대한 기능성 식품이라든지 약제로 이용될수 있음을 나타낸다.

      • 호흡 재교육 운동이 척주 후만이 증가된 여성 노인의 폐 기능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유은아 동신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1855

        본 연구는 척주 후만이 증가된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호흡 재교육 운동을 적용하였을 때, 폐 기능, cobb's angle, 보행 지구력,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광주 광역시 J요양 병원에 재원 중인 척주 후만각인 cobb's angle이 40°이상이며, 65세 이상 여성 노인 20명이 연구에 참여하였고, 실험군(N=10)과 대조군(N=10)을 무작위로 각각 10명씩 분류하였다. 실험군은 호흡 재교육 운동 20분과 흉곽 교정 프로그램 10분, 주 3회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흉곽 교정 프로그램을 1회 30분, 주 3회 적용하여 총 8주간 실시하였다. 폐 기능 측정은 폐 기능 측정기(Micro GP Spirometer, US)를 사용하였고, cobb's angle 측정은 X-ray 촬영을 하여 척주 후만각을 분석하고, 보행 지구력을 평가하기 위해 6분 보행 검사(6 Minute Walk Test)를 하였으며,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Korean WHOQOL-BRIEF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측정은 중재 전과 후에 각각 측정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폐 기능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실험 전과 비교하여 대조군 FVC, FEV1, PEF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실험군 FVC, FEV1, PEF에서도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 실험 후 군간 비교는 실험군 FVC, FEV1, PEF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실험 전과 비교하여 대조군과 실험군 FEV1/FVC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5), 실험 후 군간 비교는 대조군과 실험군 FEV1/FVC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Cobb's angle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실험전과 비교하여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실험 후 군간 비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보행 지구력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실험전과 비교하여 대조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5),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실험 후 군간 비교는 대조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5),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삶의 질을 평가한 결과 실험전과 비교하여 대조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5),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실험 후 군간 비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이와 같은 결과로, 자세와 연관성이 있는 척주 후만이 증가된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흉곽 교정 프로그램과 비교하여 호흡 재교육 운동이 폐 기능, cobb's angle, 보행 지구력과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노인 자원봉사참여 및 취업활동의 생활만족도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유은아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1855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some measures for estimating senior people's life satisfaction from volunteer service participation, and employment activities and for upgrading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by comparison of factors affecting the life satisfaction. Study targets were a total of 276 seniors over 60 years of age(121 men, 155 women). 285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out of 300 distributed at senior welfare community centers, volunteer service centers, senior job fairs and senior employment centers in the city of Seoul, of which 276 were utilized after data scrutiny. The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WIN 12.0, Analytical methods such as correlation analysis, t-tes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utilized. The results from this analysis may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the most beneficial influence on life satisfaction was due to a lower variable of activity recognition variable out of activity status variables among 4 independent variables affecting life satisfaction for the seniors participating in volunteer services. This was followed by friend support, which was a lower variable of interpersonal support. Secondly, the most beneficial influence on life satisfaction among 4 independent variables affecting that of the seniors in employment activities was due to a lower variable of activity recognition out of activity status variables, followed by social reward variable which was a lower variable of participation motive. Based on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the following analyses can be made. Firstly, whereas a correlation of the participation motive for volunteer services is generally weak, psychological and life variables have to do with life satisfaction. Interpersonal support variable has a strong correlation with the life satisfaction, and activity hours, activity duration of activity status variable along with activity recognition variable are all correlated with the life satisfaction as well. Among these, the activity recognition variable has a strong influence on the life satisfaction. While personal characteristics variable have largely a weak correlation with the life satisfaction, gender has a stronger correlation with it. Secondly, the participation variable in employment activities are generally relevant, and social reward variable has a strong correlation with the life satisfaction. Interpersonal support variable is related to the life satisfaction, and activity recognition variable also has a correlation with it although reaction status variable generally has a weak correlation. In general, personal characteristics variable is weakly correlated with life satisfaction, but age has a better correlation with it. From these results, the following suggestions can be made to enhance the sustenance of seniors activities in volunteer service participation and employment together with the life satisfaction. Firstly, it can be seen that the activity recognition which affects seniors' life satisfaction from participation in volunteer services and employment activities provides the active seniors with a pride in himself and a significance in the activities. Then it is conceivable that the satisfaction can be expected to increase and the activities to be sustained if the awareness not only of the active seniors but of the society in general is heightened and the utilization of senior workforce expanded simultaneously. Secondly, friend support can aid in executing service activities in a more joyous and satisfactory manner if gatherings designed for promoting friendships among colleagues can be vitalized so that one develops a sense of belonging in a mutual support system. Accordingly the solidarity among fellow volunteer workers can bring about great results in carrying out their sustained activities. Thirdly, social reward that greatly affects life satisfaction of the seniors in employment is related to activity recognition. Unfortunately our society does not provide enough opportunities as the number of seniors wanting to live productive lives has increased. However, satisfaction from social reward can be expected to increase and sustained employment activities to proceed if there is an increase in the demand for the activities through systematic education, buildup of human resource infrastructures, and their realistic management. 본 연구는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노인과 취업활동을 하는 노인의 생활만족도를 측정하고 생활만족도 영향요인을 비교하여 자원봉사 참여와 취업활동을 지속하고 생활만족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자원봉사활동과 취업활동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노인 총 276명(남자 121명, 여자 155명)으로 하였으며, 질문지는 서울시내 노인복지관 및 자원봉사자센터, 노인일자리 박람회, 노인취업센터에 300매를 배포하여 285매를 회수하였고, 자료선별을 거쳐 최종 276매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분석방법은 상관분석, t-test, 다중회귀분석 기법 등이 활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원봉사 참여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4개의 독립변인 중 활동실태 변인의 하위변인인 활동인식 변인이 생활만족도에 가장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 다음은 대인지지 변인의 하위변인 친구지지 변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활동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4개의 독립변인 중 활동실태 변인의 하위변인인 활동인식 변인이 생활만족도에 가장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 다음은 참여동기 변인의 하위변인인 사회적 보상 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얻은 조사결과를 기초로 하여 다음과 같은 분석을 할 수 있었다. 첫째, 자원봉사 활동의 참여동기 변인은 전반적으로 관련이 낮으나, 심리적인 면과 생활적인 면의 변인은 생활만족도와 관련이 있다. 대인지지 변인은 생활만족도와 관련이 높으며, 활동실태 변인의 활동시간, 활동기간, 활동인식 변인 모두 생활만족도와 관련이 있다. 그 중 활동인식 변인은 생활만족도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 개인특성 변인은 전반적으로 생활만족도와 관련이 낮으나, 성별은 생활만족도와 관련이 있다. 둘째, 취업활동의 참여동기 변인은 전반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사회적 보상 변인은 생활만족도와 관련이 높다. 대인지지 변인은 생활만족도와 관련이 있으며, 활동실태 변인은 전반적으로 생활만족도와 관련이 낮으나, 활동인식 변인은 생활만족도와 관련이 있다. 개인특성 변인은 전반적으로 생활만족도와 관련이 낮으나, 나이는 생활만족도와 관련이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자원봉사 참여 노인과 취업활동 노인의 활동 지속과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한다. 첫째, 노인 자원봉사참여와 취업활동의 생활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활동인식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노인 스스로 자신에 대한 자긍심과 활동에 대한 의미 부여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활동 중인 노인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인식제고와 전문적인 노인 인력 활용 영역의 확대가 함께 이루어진다면 만족도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활동의 지속 또한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둘째, 자원봉사 참여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친구지지는 동료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을 활성화 시켜 상호지지 체계로서 소속감을 갖도록 한다면 봉사활동을 보다 즐겁고 만족하게 수행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을 것이다. 또 이에 따른 동료 봉사자간의 결속력은 지속적인 활동을 유지하는데 높은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된다. 셋째, 취업활동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보상은 활동인식과 연관이 있다. 현재 생산적인 활동을 하길 원하는 노인이 증가한 만큼 우리 사회는 기회를 제공해 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체계적인 교육과 인적기반의 구축 및 이에 대한 현실적인 관리를 통해 활동의 수요를 점차 늘려간다면 사회적 보상에 대한 만족도 또한 늘어날 것이고 지속적인취업활동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미혼 성인자녀의 가족가치관과 낙관성이 부모자녀관계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유은아 중앙대학교 심리서비스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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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미혼 성인자녀들이 지각하는 가족가치관과 낙관성이 부모자녀 관계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부모자녀관계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만 19~49세 미혼 성인자녀 301명이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test, 일원변량분석,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등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관련 변인의 경향성을 살펴본 결과, 가족가치관의 전체 평균은 중간값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근대적 성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성역할관이 가장 근대적 경향을 보였고, 자녀관, 부양 및 효도관, 결혼관, 가족주의 가치관 순으로 나타났다. 낙관성은 보통수준보다 높게 나와 응답자의 낙관성 성향은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미혼 성인자녀들의 부모자녀관계만족도 평균값은 보통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버지와의 관계만족도에 비해 어머니와의 관계만족도가 높았다. 둘째,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부모자녀관계만족도 차이는 연령, 종교, 가족형태,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 본인이 지각하는 가족의 경제 수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미혼 성인자녀의 가족가치관, 낙관성, 부모자녀관계만족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미혼 성인자녀의 부모자녀관계만족도는 낙관성, 가족형태, 본인 지각 가족 경제수준,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 여부, 종교 유무 순으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연령, 성역할관 순으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넷째, 미혼 성인자녀의 가족가치관, 낙관성이 부모자녀관계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연령, 가족형태, 부모의 경제적 지원, 가족주의 가치관, 낙관성이 유의미한 변인이었다. 즉 낙관성이 높을수록, 가족주의 가치관이 전통적일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부모의 경제적 지원이 있는 경우, 핵가족인 경우, 부모와의 관계만족도가 높아짐을 의미한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는 가족가치관과 낙관성이 부모자녀관계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밝혀졌으며, 기존 연구에서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았던 미혼 성인자녀의 가족가치관, 개인 심리적 특성인 낙관성과 부모자녀관계를 살펴본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가족상담 현장에서 부모자녀관계의 갈등을 줄이고 상호 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인의 가족가치관과 낙관성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family values and optimism that unmarried adult children’ perceive are affecting their parents' satisfaction with their relationship, thereby enhancing parental satisfaction and maintaining healthy family relationship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01 unmarried adult children aged 19-49,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20.0 program for frequency, percentage,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one-wa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presented as follows. First, looking at the tendency of the relevant variables in the survey subjects, the overall average of family values is found to be lower than the median, which is closer to modern tendencies. According to the subregion, gender role showed the most modern trend, followed by value of children, support and filial piety, marriage and familism. Optimism was higher than average level, with respondents showing relatively high optimism. The average value of single adult children's satisfaction with their parents and children was higher than average level, and their relationship with their mothers was higher than that of their fathers. Second, the differences in parents' child satisfaction due to the demographic and social characteristics of those surveyed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age, religion, family type, economic support from parents, and the level of the economy of the families they were aware of. Third, after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family values, optimism and parent-child relational satisfaction of unmarried adult children, the degree of satisfaction of parent-child relationships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in order of optimism, family type, economic level of their own perceptual family, economic support from parents, religious status. A negative correlation was indicated in order of age and gender. Fourth, looking at the effects family values and optimism on parent-child relational satisfaction of unmarried adult children, the age, family type, financial support of parents, family values, and optimism were significant variables. That means the higher the satisfaction of relationship with the parents; as the higher the optimism, the more traditional the values of familism, the lower the age, in the case of a nuclear family, if there is economic support from parents. As noted above, this study found that family values and optimism were the factors that affect parental child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that it was meaningful to look at the family values of unmarried adult children, the personal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optimism and parent-child relationships, which were not adequately addressed in previous studies. It is also thought that individual family values and optimism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in order to reduce conflicts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at family counseling filed an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betwee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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