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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넌버벌 퍼포먼스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연구: <난타> 공연의 문화기호학적 방법론을 중심으로

        유미애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47

        The Performing Arts is comprised with combinations and communication of the artists and audience in the same space and time. As the globalization is making multi-performing arts to attract different audience having many types of cultural backgrounds, the Non-verbal Performance is also becoming one of the new performing arts in the world. The Non-verbal Performance is actively trying to communicate with global audience from the various audience participation activities to the interesting stories. Since the performance communication is the process of encoding from the cast and crew and decoding from the audience in a performance, the understanding of various types of audience feedback, especially interpretation without languages, is the core to Non-verbal Performance communication strategy for the futu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Korean Non-verbal Performance communicates with Asian audience by focusing on the Korean representative performance 'Nanta(Cookin')'. It was attempted to analyze the communication relationship by the cultural codes in Nanta with its contents and audience feedback. This study first conducted to analyze Nanta contents categorizing by the deep, narrative and surface structures derived from the communication and cultural semiotic theories. Then, it interviewed the international students in Korea representing Asian audience to understand their opinions. As a result, Nanta attracted various audience in harmony with universal cultural values of Eastern and Western society. First, the deep structure found 'fun' codes which were derived from the upbeat sounds of Korean percussion quartet 'Samulnori' with Western performance styles. Second, the narrative structure was about the cooks set in the kitchen, this storytelling helped the audience better understand the messages of Nanta. Third, the surface structure was consist of non-verbal codes such as gesture, props, rhythmic sounds and audience participation activities to communicate with the various audience without languages. This strategy made their commercial success and the audience interested in Korean culture. In the focusing group interview(FGI), the participants also showed similar responses to each one's as far as the contents goes. Their high profiles on the Korean culture affected watching Nanta, and was focused on the way how Nanta expresses Korean culture. But they indicated that the elements of Korean origins were rare even though the contents was so original and interesting. In addition, they gave other opinions about 'cutting vegetables' scene seemed like mistreating and wasting food, and the strict organizational hierarchy from the relationships of Nanta character reminded them of Korean social structure they are facing in the Korean life. To conclude, the participants who are comfortable with Korean culture influenced by the 'Korean Wave' expected to experience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the Korean original culture through Nanta. Therefore, this study has opened up various possibilities of the qualitative audience research by exemplifying and analyzing the actual response and interpretation of the Asian audience.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be able to help the globalization strategies of Korean Non-verbal Performance and other cultural industries to communicate effectively with various prospects of Asian and other cultural areas. 예술가와 관객이 같은 시공간에서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행위예술인 공연은 공연과 관객이 소통함으로써 비로소 완성된다고 할 수 있다. 현대에 이르러 나타난 세계화의 영향으로 공연 역시 국경을 넘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관객들을 만나게 되면서 점차 복합예술화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경향으로 새롭게 나타난 ‘넌버벌 퍼포먼스’는 대사가 아닌 몸짓과 소리만으로 전세계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며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넌버벌 퍼포먼스는 다양한 관객 참여 요소와 코믹한 스토리로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 공연 제작자와 배우 등은 공연을 매개로 그들이 생성한 문화코드를 관객에게 전달하고, 이어서 관객은 개인의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즉각적이고 중재된 피드백의 형태로 공연에 반응, 해석과 평가의 과정을 거쳐 공연을 재생산하는데, 특히 언어가 생략된 넌버벌 퍼포먼스의 경우 다양한 문화권에 속한 관객들이 공연의 문화코드를 어떻게 해석하고 평가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향후 넌버벌 퍼포먼스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연구에 필요한 핵심원리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 넌버벌 퍼포먼스의 대표적인 사례로 이미 세계적으로 흥행성을 인정받고 있는 <난타> 공연을 중심으로 공연콘텐츠가 실제 관객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그 의미작용 과정을 살펴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따라서 공연 커뮤니케이션과 문화기호학의 이론에서 도출한 ‘공연콘텐츠와 관객의 커뮤니케이션 모형’을 통해 <난타> 콘텐츠를 심층구조, 서사구조, 표층구조로 분석하고, 현재 <난타>의 주요 관객층을 이루고 있는 아시아 관객 중 한국에서 1년 이상 수학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포커스그룹인터뷰를 진행하여 그들의 반응과 해석을 앞서 도출한 공연콘텐츠의 문화코드와 비교·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난타> 콘텐츠는 비언어, 관객 참여 장치, 코믹한 스토리 등을 통해 확보한 세계적인 보편성을 바탕으로 한국의 사물놀이 장단을 활용한 두드림과 혼합의 문화코드로 전세계 관객들이 <난타>를 즐기도록 만들었다. 또한 <난타>의 전략은 상업적인 성공과 더불어 관객들이 공연을 통해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왔다. 아시아 출신 유학생 관객들 역시 <난타>의 의도와 어느 정도 일치된 반응을 나타냈다. 그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도는 <난타> 관람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난타>가 한국문화를 어떻게 표현할지에 보다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공연의 내용은 참신하고 흥미로웠지만, 아시아라는 문화적 근접성 때문인지 한국만의 독특한 요소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난타>의 주요 퍼포먼스인 ‘채소 썰기’가 사물놀이 장단보다는 마치 소중한 음식 재료들의 홀대나 낭비로 느껴지고, <난타>의 캐릭터에서 발견되는 조직의 엄격한 상하관계 등을 통하여 현재 한국의 사회구조가 다시금 인식되기도 하였다고 답하였다. 결론적으로 아시아 관객들은 한류의 영향과 이미 어느 정도 익숙해진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넌버벌 퍼포먼스인 <난타>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한국만의 독창적인 문화적 체험을 추구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공연 연구에서 자주 활용된 관람객 수와 같은 수치적인 평가를 넘어 현재 공연을 향유하고 있는 아시아 관객들이 실제 이를 어떻게 느끼고 해석하는지를 점검하고 진단했다는 측면에서 관객 연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 넌버벌 퍼포먼스가 향후 아시아의 다양한 관객층과 더불어 기타 문화권 관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세계화 전략을 세우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남자 고등학교 정구 선수의 전위형 서브와 후위형 서브 동작에 대한 운동역학적 비교 분석

        유미애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연구의 목적은 남자 고등학교 정구 선수의 전위형 서브와 후위형 서브 동작을 비교한다. 이 서브 동작을 3차원 영상분석하고 지면반력기를 이용하여 운동역학적 변인을 산출하여 전위형 서브와 후위형 서브 동작의 원리와 현상을 이해함은 물론, 이를 통해 일선에서 정구를 지도하는 지도자나 코치, 선수들에게 정확한 서브 동작을 유도하여 서브의 정확성과 기술 향상 및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가. 운동학적 변인, 첫째, 시간변인인 구간별 소요시간에서 전위 선수와 후위 선수 모두 임팩트가 된 시점에서 폴로스루가 일어나는 시점(P3국면), 라켓 헤드가 최고점에 세워진 순간에서 볼이 라켓 면에 부딪히는 시점(P2국면), 라켓 헤드가 최저점에서 수직 방향으로 올라가는 순간에서 라켓 헤드가 최고점에 세워진 시점(P1국면) 순으로 빠르게 나타났으며,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구간에서의 라켓스윙시간이 가장 빨랐고 전위 선수와 후위 선수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거리변인인 신체중심변위와 라켓헤드변위 모두에서 전위 선수가 후위 선수 보다 전 방향으로 더 많이 이동되었고, 신체 중심 변위에서는 임팩트 구간과 팔로스로 구간에서, 라켓헤드변위 역시 임팩트 구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속도변인에서는 신체 무게 중심의 합성속도에서 전 구간에 걸쳐 전위 선수가 후위 선수 보다 빠르게 나타남으로써 두 서브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폴로스루 구간에서 전위 선수가 후위 선수보다 0.56m/sec 더 빠르게 나타나 신체 무게 중심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속도변인인 정구 서브 동작에 대한 구간별 오른 어깨, 팔꿈치, 손목, 라켓의 합성속도에서 전위 선수는 서브 동작 시 상지관절 즉, 어깨, 팔꿈치, 손목 관절의 원활한 협응 동작에 의한 효과적인 스윙으로 인하여 임팩트 시 후위 선수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나타내었다. 다섯째, 각도변인인 정구 서브 동작에 대한 상체 전경각에서 라켓 헤드면이 최저점에서 올라가는 구간과 폴로스루 구간은 전위 선수가, 백스윙 전 구간과 임팩트 구간은 후위 선수가 더 크게 나타났고, 각 구간별 오른 어깨, 팔꿈치, 손목의 관절 각도에서는 전위 선수와 후위 선수 간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여섯째, 각속도변인에서는 정구 동작에 대한 오른 상완, 전완, 손목의 각속도에서는 전위 선수와 후위 선수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오른 상지 분절의 각속도 크기는 전위 선수와 후위 선수 모두 상완, 전완, 손목의 순으로 점증적인 각속도 증가 추세를 나타내었다. 나. 운동역학적 변인, 첫째, 지면반력 변인에서 오른 지면반력의 경우 모든 방향에서 전위 선수는 E1구간에서 지면반력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오른발이 왼발쪽으로 이동하는 E2구간과 공중에서 임팩트가 일어나는 E3구간까지는 오른 지면반력에 그 힘이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위 선수는 전후 방향과 수직 방향에서 E1구간에서의 지면반력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E2구간, E3구간, E4구간 순으로 지면반력에 작용하는 힘이 점증적인 감소 추세를 나타내었다. 둘째, 전위 선수의 경우 좌우, 전후, 수직의 모든 방향에서 공중에서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E3구간은 지면 반력이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위 선수의 경우에는 서브 동작 시 오른발이 왼발 쪽으로 이동하여 왼발에 모든 힘이 실리는 것을 알 수 있고, 전위 선수와 달리 임팩트가 공중이 아닌 지면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본 연구 결과 준비자세로부터 폴로스루까지 연속적으로 동작이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뒤쪽 발을 앞쪽 발로 끌어당기면서 서브 동작을 실시하는 풋업 스타일(foot up style)과 어깨정도의 넓이로 스탠스를 취하고 그대로 서브를 실시하는 풋백 스타일(foot back style)의 경향이 있는 것을 알았다. 전위 선수들은 전자에 속하며, 후위 선수들은 후자에 속하는 스타일이었다. 이는 포지션별에 따른 특징으로 전위 선수는 서브 후 네트 앞으로 뛰어 들어가 발리를 하는 네트플레이형, 후위 선수는 주로 서브 후 네트로 전진하지 않고 베이스 라이너 플레이를 해주는 기술 발휘 상의 특징으로 사료된다.

      • 짝-점검 협동학습을 이용한 백지도 활용수업 효과에 관한 연구

        유미애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model of cooperative learning in a geography classroom. This unusual model of cooperative learning was chosen to see how it effects student achievement and motivation by using an outline map. This study was conducted based on diagnostic assessment result at the E middle school grade. Students were randomly selected and separated into three similar classes. The class is composed of 34 students (17 men and 17 women). For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the students were divided into three classes. The first class was taught by a traditional model, the second by an instructor lecture model with an outline map, and the third group used a cooperative model with an outline map. There was no change with the seating layout in the traditional class and the lecture class because these classes are conducted by individual education. The seating layout of the cooperative class was divided into several small circles. These small circles were created by social diagnostic evaluations to make sure that each group was evenly mixed with varying intelligence levels. Before the experiment, the students were given a questionnaire to evaluate their interest level and motivation. Then the students were taught in their respective classes. At the conclusion of the study, the students were given a final examination. The same questionnaire was given to all three classes to ensure the same quality. The final examination was only given to the lecture model and the cooperative model classes because only these classes use new class methods. The traditional class in this study is a control group of normal forms. The outcome of the traditional class is expected to be the same because the environment stayed the same. Therefore, there was no need for the students in this class to take a final examination. After the experimental learning program was complete, data was collected by the program SPSSWIN 12.0. First, ANOVA (one way-ANOVA)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motivation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to explore differences in academic achievement, and to determine the difference between each group of independent samples. Second, t test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performed to compare and contrast each class with one another. Finally, paired t test (paired sample t-test)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individual class’ differences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The resulting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e probability that all p <.05, p <.01. The first summary is that student education motivation results from the cooperative learning group and the lecture group,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were examined and yielded no significant data. In addition, differences in motivation between each group were also not significant. Other studies suggest that to get accurate results the experiment must be conducted for more than four continuous weeks. This study was only the first part of the four week cycle. The results were based upon a projection about the remaining weeks. Therefore, more research needs to be conducted over a greater amount of time. The motivation for cooperative learning depends on the students' learning ability level. Therefore, it would be necessary to have multiple groups divided by student’s learning ability. Second, the traditional lecture, outline map using lecture, outline map using the cooperative learning classes were compared by academic achievement. The ANOVA test was used to commence the result of the groups according to the achievement gap. The cooperative learning group scored the highest and averaged 62.06, instructor-led group was 56.36 points and the traditional lecture group 47.43 points. These statistics revealed significance with the resulting probability 0.010 (p <.01). The t test was performed to determine if there was a difference in achievement based on individual and cooperative learning as well as to determine any differences with or without using the map. After comparing them, the cooperative learning group achieved a higher affirmative affect than the traditional learning group. The probability 0.004 (p "0.01)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Next, the lecture is compared to the cooperative learning class. The probability is 0.238 (p> .05) This appeared as a statistically insignificant difference. Finally, the traditional lecture and lecture class was compared regarding the academic achievement. The probability was 0.059 (p <.05) Thi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Upon examination of the study as a whole, it is clear tha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cademic achievement between the traditional class, lecture class, cooperative class and those classes that used the outline map effect. Accordingly, we can guess that the highest academic achievement improvement is the cooperative class using outline map. We can assume that the cooperative class gives more affirmative interaction than traditional class. Based on the results seen so far, a learner can define cooperative learning as a positive impact across the region (ganginsuk, 1998). It is actually a part of research results that do not represent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elationship. As a result, ongoing research will be needed to complement the duration of this study, targets, limitations in the various parts and the sections that were selected and modified. In addition, in order to effectively advance the teacher's thorough preparation and configuration the steps should be carried out precisely, or even continuous, rather than short-term effects of cooperative learning. These teaching methods will need proof of the effectiveness. 본 연구의 목적은 짝-점검 협동학습이라는 협동학습의 모형 중 지리 과에서 평소에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모형을 적용해 수업지도안을 구성하고 백지도를 이용한 수업을 해봄 으로 서 학습자에게 지리수업에 대한 학습동기와 학업성취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는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하고 있는 E 중학교 1학년 중 진단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성적이 비슷한 3개의 학급을 임의로 선정하였다. 한 학급의 학생 수는 34명으로 남학생 17명 여학생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의 목적을 위해 3개의 학급을 전통적인 강의 식 수업 반, 백지도를 이용한 강의 식 수업 반, 백지도를 이용한 협동학습 수업 반으로 분류하였다. 전통적인 강의 식 수업 반 과 백지도를 이용한 강의 식 수업 반은 개별학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리배치는 그대로 두었으며, 백지도를 이용한 협동학습 수업 반은 모 둠 학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습 능력의 차이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판단되어 진단평가 사회성적을 바탕으로 모 둠이 골고루 배치되도록 자리배정을 다시 하였다. 실험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3반에서 모두 사전 학습동기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짝-점검 협동학습에 근거한 수업지도안을 구성하고 실험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수업이 끝난 후 3반에서 모두 학업 성취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실험 수업을 마친 뒤에는 사후 학습동기 설문지를 백지도를 이용한 강의 식 수업 반과 백지도를 이용한 협동학습 수업 반에서 실시하였다. 사전 검사는 각 반의 동질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3반에서 모두 이루어졌지만, 사후 검사는 변화된 수업을 실시한 2반에서만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이유는 전통적 강의 식 수업반의 경우 본 연구의 통제 반으로서 평소의 수업형태와 같은 수업을 실시 한 뒤였기 때문에 학습동기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 예상했고, 변인을 통제한 상태이기 때문에 따로 설문을 실시하지 않았다. 실험 수업 후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집단 간의 학습동기 차이와 학업 성취도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먼저 일원변량분석(one way-ANOVA)을 실시하였으며, 각 집단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independent sample t-test)과 동일집단 간의 사전, 사후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한 대응표본 t검증(paired sample t-test)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확률 p<.05, p<.01에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짝-점검 협동학습을 이용한 백지도 활용수업을 통해 백지도를 이용한 강의 식 수업과 비교하여 학습자의 학습동기를 살펴본 결과 동일집단 간의 사전, 사후 학습동기 차이는 유의 미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집단 간의 학습동기 차이 역시 유의 미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헌연구에 의하면 협동학습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4주 이상의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실험수업 처치는 1차 시 분량에 해당되었기 때문에 이런 연구 기간이 결과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시간을 두고 보다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또한, 협동학습에 대한 학습동기의 형성이 학습자의 학습 능력 수준에 따라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학습자의 능력을 고려한 협동학습 구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둘째, 전통적인 강의 식 수업, 백지도를 이용한 강의 식 수업, 백지도를 이용한 짝-점검 협동학습 수업 간의 학업 성취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세 집단의 ANOVA 검증을 실시해 본 결과 집단에 따른 학업 성취도 차이에 대해 살펴보면 백지도를 이용한 협동학습 집단이 62.06점으로 평균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백지도를 이용한 강의 식 집단이 56.36점, 전통적 강의 식 집단이 47.43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의확률 0.010(p<.01)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를 각 집단 별로 나누어서 백지도를 이용한 수업에 대한 차이인지, 짝-점검 협동학습에 의한 학업 성취의 차이인지를 밝히고자 집단 간의 t검증을 실시하였다. 먼저, 백지도를 이용한 짝-점검 협동학습 집단과 전통적 강의 식 집단의 학업 성취도를 비교한 결과 백지도를 이용한 짝-점검 협동학습 집단의 학업 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확률 0.004(p<.01)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다음으로, 백지도를 이용한 강의 식 수업과 백지도를 이용한 짝-점검 협동학습 수업의 학업 성취도를 비교하였는데, 유의확률 0.238(p>.05)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전통적인 강의 식 수업과 백지도를 이용한 강의 식 수업의 학업 성취도를 비교하였는데, 유의확률 0.059 (p<.05)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위의 연구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통계적으로 세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는 전통적 강의 식 집단과 백지도를 이용한 협동학습 집단의 학업 성취도의 차이에서 오는 결과로 해석할 수 있으나, 백지도를 이용한 강의 식 수업의 선행연구에서처럼 백지도 효과도 어느 정도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학업 성취도의 향상은 협동학습을 실시한 결과에 의한 효과이면서 동시에 백지도를 이용한 효과도 일부 존재한다고 볼 수 있으며, 전통적인 강의 식 수업보다는 학습참여도를 높여주는 학습지의 활용과 학습자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협동학습을 연계한 수업이 학습자의 학업 성취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협동학습은 학습자에게 정의적이며, 인지적인 영역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았지만(강인숙, 1998) 실제 연구결과 인지적인 부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본 연구의 연구기간, 대상, 단원 선정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제한 점이 있었으며, 이를 수정•보완하여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이런 협동학습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사의 철저한 사전준비와 단계 구성이 정교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나아가 단기간의 효과보다는 지속적인 협동학습 수업을 통한 효과성에 대한 입증이 필요할 것이다.

      • 윤대녕 단편소설 연구

        유미애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7631

        윤대녕은 198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원(圓)」과 1990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어머니의 숲」이 당선된 뒤, 현재까지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대녕은 시대 변화에 따른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개인과 사회의 갈등에 대응하는 인간의 내면세계에 주목하여 작품을 창작하였다. 1990년대 한국 소설계에서 새로운 문학적 대응방법을 보여준 윤대녕의 작품은, 독특한 주제와 시적 은유의 문체적 특질, 섬세한 예술적 감성으로 시대 정서를 날카롭게 포착한 문학 세계를 형성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본고는 윤대녕 단편소설을 중심으로 서사구조와 작품이 추구하는 주제의식을 살펴보았다. 윤대녕 단편소설에 나타난 세 가지의 서사구조와 주제의식의 공통점으로 먼저 ‘회귀(回歸)구조와 구원의식’을 고찰하였다. 후기자본주의 사회의 권력과 감시로 인해 자아정체성을 상실한 개인에게 있어서 ‘시원으로의 회귀’와 ‘모체로의 회귀’는 자기구원을 지향하는 작중인물의 현실 대응방법과 심리를 통해 형상화되고 있다. ‘시원으로의 회귀’는 작중인물이 주체성을 잃고 방황하는 일상의 균열과 혼란 그리고 억압과 구속으로 인해, 현실에서 벗어나 ‘순수의 영역’으로 진입하려는 소시민의 모습을 통해 구원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작가는 작중인물을 통하여 거대한 현실 속에서 전락한 인간의 통과제의 과정을 보여주면서 사회의 모순적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모체로의 회귀’는 인간의 퇴행 본능으로서 무(無)의 상태로 돌아가고픈 충동이다. 작가는 모성의 결핍을 겪은 작중인물이 ‘모체로의 회귀’를 통하여 모성성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진입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현실에 안착하지 못한 상처로부터 회복에 이르는 방법은, 성소(聖所)의 의미를 지닌 ‘시원’과 ‘모체’의 제의적 공간에서 이루어지며, 이는 인간의 근원과 안식으로서 자기구원을 의미한다. 특히 작중인물에게 드러나는 삶의 양태와 심리는 각 개인에게 복합적으로 작용해, ‘실패’와 ‘성공’의 양가적 의미로 귀결된다. 다음으로 치유로서의 관계 형성, 운명에 대한 긍정과 수용, 통과제의로서의 죽음과 재생으로 나타나는 ‘재생(再生)구조와 자기정화’를 살펴보았다. 윤대녕은 그의 소설에서 불교적 인연관을 바탕으로 가족의 부재와 결핍, 사랑에 대한 상처, 자기부정의 문제를 형상화하면서 인간의 치유와 회복의 의미를 탐구하였다. 작가는 작중인물에게 소외된 자아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우연적이고 연쇄적인 만남을 제공하여, 관계 형성을 통해 자기정화와 재생의 시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체 작품을 아우르는 작가의 불교적 인연관은 불교에 귀의하려는 인물이나 불교적 상징을 통해 제의적 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작가는 작중인물이 지닌 숙명적 과제와 운명의식을 현실 속에서 수용하면서, 운명적 갈등과 부정적 현실에 대한 극복의지를 형상화하였다. 작중인물들은 자신의 운명에 대한 거부나 환멸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에 대해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긍정적 태도를 보여준다. 또한 작가는 작중인물이 가지고 있는 운명에 대한 긍정의식을 다양한 시각적 이미지를 사용하여 내면세계를 형상화하였다. 작중인물은 자신의 운명을 인정한 뒤 불교에 귀의하여 성(聖)의 세계로 진입하고, 자신에게 지어진 업장을 극복하기 위해 종교적 승화를 시도하고 있다. 가족 간의 갈등 역시 각자에게 놓인 운명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면서 해결된다. 작가는 작중인물의 죽음을 통해 인간의 재생과 소생을 지향하고, 속(俗)의 세계를 초월해 완전한 평안과 구원을 도모한다. 작가는 작중인물의 죽음을 통해 재생을 시도함으로써 인간의 한(恨)을 소멸하고 자기정화의 시간을 통해 새로운 세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현실문제와 본래 자아의 상실, 폭력적 현실과 이상의 좌절, 실존적 허무를 통한 죽음과 소멸로 나타나는 ‘소멸(消滅)구조와 현실인식’을 살펴보았다. 작가는 현대 문명의 발전으로 인해 야기되는 폭압적인 현실과 모순적이고 부정적인 사회 구조를 드러내면서, 개인이 어떻게 사회적 모순에 대응하는지를 보여준다. 인간을 억압하고 구속하는 현실은, 개인의 일상을 소진시키고 본래적 자아와 일상적 자아의 불일치를 초래함으로써 실존 적 위기를 야기한다. 또한 자본과 권력이 지배하는 현실은 개인에게 내재된 꿈과 욕망을 좌절시킨다. 작가는 자아정체성의 상실과 탈주체화된 사회에서 느끼는 생의 불안과 공포, 이상세계의 소멸을 작중인물을 통해 보여준다. 작가는 그의 소설을 통하여 인간의 가치, 사회적 약자의 불안과 공포, 세대 간의 갈등을 다양한 상징과 형식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모순된 사회 제도와 시대의 폭력성을 작가 특유의 서사 기제인 주술을 통해 보여준다. 무엇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작가로서의 상징적 죽음’을 경험한 윤대녕은, 초기 작품과 달리 변화된 운명의식을 보여준다. 작가는 초기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자기정화’나 ‘재생’으로서의 죽음이 아니라, 인간의 생(生)이 지닌 현실적 과정으로서 죽음의 의미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이렇게 작가는 세월호 사건뿐만 아니라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작품에 반영하면서 당대 현실의 참상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현실 대응방법의 모색을 통해 현실의 문제를 극복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이전과는 다른 윤대녕의 운명의식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작가가 작중인물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죽음’을 통해 ‘재생’을 도모했다면, 세월호 참사 이후에는 모호함을 벗어나 실질적인 죽음의식을 드러내면서 당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이같이 윤대녕은 특유의 은유와 환상적 기법을 통해 당대의 문제점을 드러내면서, 현실에 대한 응전력으로써 끊임없이 문학적 업적을 이룩하여 독특한 문학 세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작가는 개인의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는 성찰을 통하여, 혼란스러운 자본주의사회에서 새로운 현실 대응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작가는 현실탈주를 시도해 자아정체성을 찾거나 자신의 운명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으로 작중인물들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로써 윤대녕은 1980년대 소설과 구별되는 지점을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

      • 포도씨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혈소판 효과에 대한 연구

        유미애 호서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최근 급속한 경제발전과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하여 과거의 감염성 질환의 발병이 감소한 반면, 심장질환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및 당뇨와 같은 만성퇴행성 질환의 발병률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만성퇴행성 질환 및 여러 질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포도(Vitis vinifera Linne)에는 유기산, 비타민, 미네랄은 물론 anthocyanins, benzoic acid, flavonol, procyanidin, prophylgallate 등의 페놀성 화합물과 항산화물질로 알려져 있는 resveratrol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켜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resveratrol은 항암, 항산화, 항진균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7가지 포도품종별로 이화학적 특성 및 유효성분의 함량을 분석하였고, 이 중 일반적으로 널리 섭취되고 있는 켐벨 포도를 선정하여 켐벨 포도씨로부터 산화 억제효과 및 혈소판 응집억제 효과를 측정하였다. 품종별로 포도씨의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수율은 켐벨, 거봉, 머루가 각각 81.65%, 72.75%, 71.65%이었고, 조지방은 머루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회분 함량은 머루가 3.0%로 가장 높은 반면, 홍부사는 0.8%로 가장 낮았다. 총 페놀 함량은 품종별로 많은 차이를 보였으며, 거봉개량종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resveratrol은 머루, 거봉개량, 켐벨에서 측정되었으며, 청포도, MOA, 홍부사 및 모르겐션에서는 전혀 측정되지 않아 품종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켐벨 포도씨로부터 유효성분을 추출 및 분리하기 위해 실온에서 음건하여 분쇄한 포도씨 10 kg을 70% acetone 추출하여 감압농축한 후 지방성분을 제거하고, water와 ethyl acetate 용매를 1:1 비율로 혼합하여 분획 추출하였다. Ethyl acetate 층은 감압농축 후, sephadex LH-20이 충진된 column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4 (A, B, C, D)개의 소분획물을 얻었다. 이 중 C 분획물을 sephadex LH-20 column chromathography로 2차 분리하여 16개 (E1-E11, A1-5)의 소분획물을 얻었으며 각각 감압농축한 뒤, 동결 건조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항산화활성을 측정하기 위해 페놀성 화합물과 플라반 함량, 전자공여능, hydroxyl radical, hydrogen radical,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을 측정하였다. 포도씨 조추출물은 ethyl acetate 층에서 free radical scavenging 활성이 높았고, ethyl acetate 층에서 얻은 소분획물 A, B, C, D 중 C 분획물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따라서 C 분획물을 다시 2차 분리하여 얻은 11개의 소분획물의 항산화활성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전체적으로 E1과 E9 분획물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수준의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토끼 세정 혈소판으로부터 collagen(2㎍/mL), thrombin(0.04 unit/mL), arachidonic acid(100 ㎍/mL) 및 PAF(10 nM)에 대하여 혈소판 응집억제 활성을 측정한 결과, 항산화활성이 높았던 ethyl acetate 층이 가장 혈소판 응집억제 활성 또한 높았으며, ethyl acetate 층에서 분리한 소분획물 중에서도 C 분획물이 각각의 혈소판 응집유발 인자, 즉 collagen, thrombin, arachidonic acid 및 PAF에 대해 혈소판 응집억제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 분획물을 2차 분리하여 얻은 11개의 소분획물 중에서 특히 E1과 E9 분획물은 혈소판 응집유발인자로 사용한 collagen, thrombin, arachidonic acid 및 PAF 모두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Recently, social interest about chronic degenerative disease and several diseases is increasing, and also, research is gone vigorously in reply. Grape(Vitis vinifera Linne) has been contained phenolic compound as well as organic acid, vitamin, minerals. Therefore, this study was performed physicochemical property of 7 grape species and their physiological effect. As result of physicochemical property analysis, Cempbell, Kyoho, meru grapes of the yield(%) were high by each 81.65%, 72.75%, 71.65%, and crude fat showed high content in meru grapes. Crude ash(%) also meru grapes is the most high by 3.0% Beni Fuji by 0.8% lowest appear. Total phenolic compound content was showed much differences by species, and showed by thing that Developed Kyoho species is high. Resveratrol known as antioxidant was found in meru grapes. Developed Kyoho, Cempbell and Gold Finger, MOA, Morgen schon are not measured entirely. For investigated physiology activity of Cempbell grape, grape seeds were isolated to H20 layer and EtOAc layer using funnel flask. And then, EtOAc layer was isolated to 4 fraction compound(A, B, C, D) using sephadex-LH 20 column chromatography. C fraction was secondary isolated to sephadex-LH 20 column chromatography and 11 unknow compounds were isolated. Finding on investigation, antioxidant activity was the highest in EtOAc layer among grape seed extract. EtOAc layer isolated to 4 compounds, C fraction was showed higher activity. And E9 and E11 compound among 11 unknow compounds the isolated from C fraction showed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Also, as result that separate platelet from rabbit ear artery and measure platelet aggregation inhibitory activity about collagen(2 ㎍/mL), thrombin(0.04 unit/mL), arachidonic acid(100 ㎍/mL) and PAF(10 nM), C fraction was higher. Among 11 fraction which get secondary separating from C fraction, specially E1 and E9 fraction were showed high antiaggregation activity in all of collagen, thrombin, arachidonic acid and PAF that use by thrombocyte cohesion induction benevolence use may think.

      • 김소월 시 연구 : 자연과 현실인식을 중심으로

        유미애 明知大學校 敎育大學院 199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김소월 시에 나타난 자연을 밝히고 그 연장선상에서 현실인식의 궤적을 밝히는데 있다. 〈시혼〉을 통하여 우리는 소월이 자연대상을 언제나 자신의 심정과의 관련 속에 파악하고 있으며 자연의 정경을 통하여 자신의 심정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자연과 심정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소월시에 있어 자연은 작중 화자의 심정과 민접한 관련 속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표현하고자 하는 심정과 자연현상의 결합을 위하여 노력한 것이다. 본고에서 주목한 것은 자연과의 대립적 표현이 나타난 부분이다. 자연과의 대립적 표현에서는 자연을 그려내고 있으면서도 그 자연과 대립되고 있는 모습을 살펴보았다. 자연과의 거리에서 〈산유화〉에 나타난 '저만치'라는 시어를 분석함으로써 소월의 시에 나타난 자연의 대립, 혹은 자연과 합일하고자 하나 합일하지 못하는 이중성을 밝혀내었다. 소월의 자연과 '한'에서는 소월시에 나타난 한의 정서가 시대적이고 사회적인 현상에 의해서 표출된 것이라고 보기도 하고, 가정과 개인의 정서에서 형성된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월은 자연과 합일할 수 없음을 알고, 어떠한 즐거움이 있더라도 그 자연의 즐거움이 되질 못하고 서러움과 어울린 정서이다. 이런 서러움이 항상 남아있는, 해결될 수도 없는 정서의 상태가 한을 형성하는 것이며 이러한 한의 정서에 의해 자연과의 거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따라서 자연에의 완전한 몰입에서 빠져나와 현실 인식에 대한 눈을 뜨게하는 바탕이 되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소월에게 있어 님, 고향상실 그리고 현실 인식과 저항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궤적을 통해. 우리는 소월이 단순히 다정다한의 심정만을 노래한 시인이 아니라 나름대로 날카로운 현실관이 있었으며 그에 따른 시작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현실 인식과 문학에의 반영이란 측면에서 살펴볼 때 현실 상황을 반영한 시들이 그 작품성에 있어서는 자연을 노래한 시들보다 떨어진다는 점은 소월이 극복하지 못한 한계라고 지적할 수 있다. This thesis defines "nature" in Kim So-woul's poem and in extension of this, a track of real recognition. As 〈poem spirit〉, we know that So-woul always grasp natural object connected his feelings and express his feelings by natural scene. Therefore we know, in connection between nature and feeling, nature in So-woul's poem exists in closely connection of a talker in the work. He tried to unite feeling and natural state he intended to express. To pay attention in this thesis is the part of expression opposed to nature. In expression oppesed to nature, express nature and at the same time observed the state opposed to nature. In nature and distance, as analysis 'a distance' poetic diction in 〈Sanyuhwa〉, showed the opposition to natuare, or the dualism that tries to unite nature but don't unite. In So-woul's nature and 'regret', 'regret' feeling of his poem is expressed by current and social state or formed by homely and personal feeling. So-woul knows that he can't unit nature, and in any pleasure don't match natural pleasure but sorrow. Left always this sorrow, insoluble state of feeling forms 'regret', by this 'regret' forms distance from nature, consequently is based on real recognition out of perfect absorption in nature. So-woul's lover, the loss of hometown, real recognition and resistance, by this trace, we know he is not poet for simplely sensitive feeling but for himself sharp realism. But in aspect of real recognition and literary refletion, poems for reality is not better than poems for nature in the works is his limitation.

      • STM을 이용한 Si(100) 기판 위에서의 Pb의 초기 성장 과정에 관한 연구

        유미애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7631

        Si(100)-2×1 위에 도포한 Pb의 모습을 실온과 저온에서 scanning-tunneling microscopy (STM)으로 관찰하였다. Pb의 양이 0.2에서 1.5 원자층으로 증가함에 따라 변하는 (2×2), c(4×8) and c(4×4)의 표면 재구성(reconstruction)을 관찰하였다. 0.5 원자층 이하의 Pb를 Si기판 위에 성장시켰을 때 Pb dimer가 아래 있는 Si dimer row 사이의 trench에서만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Si dimer row 위에서도 형성됨을 알 수 있었다. 온도가 상승하면 표면 에너지 장벽을 넘어간 Pb dimer는 trench에서 일차원 p arallel dimer row를 형성하고 그 에너지 장벽을 극복하지 못한 Pb dimer는 Si dimer row 위에서 일차원 parallel dimer row를 형성한다. 또한 annealing 실험을 통하여 c(4×8) 구조가 2×1이나 2×2 구조보다 안정된 구조임과 Si 기판과 Pb이 반응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온에서 전류유도 이동성 증가(current-induced mobility enhancement)실험을 통하여 Pb의 원자조작(atomic manipulation)의 가능성도 확인 할 수 있었다. The behavior of Pb overlayer deposited on Si(100)-2×1 at room and low temperature was investigated by scanning-tunneling microscopy (STM). Surface reconstruction of (2×2), c(4×8) and c(4×4) was observed as Pb coverage increased from 0.2 to 1.5 monolayer. Below 0.5 monolayer Pb coverage, Pb dimer was formed not only in the trenches between the underlying Si dimers but also on top of them. When the temperature Is Increased, the Pb dimers that overcome the surface diffusion barrier form the one-dimensional parallel dimer row in trenches. But the Pb dimer that could not overcome it form an one-dimensional parallel dimer row on top of silicon dimers. Annealing experiments show that c(4×8) configuration is more stable than 2×1 and 2×2 structure and that Pb reacts with the silicon substrates. We also confirmed the feasibility of atomic manipulation through the current-induced mobility enhancement at low temperature.

      • 현재적 자본주의 정신문화 형성에 관한 연구

        유미애 성결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논문은 막스 베버의『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과 『종교사회학 선집』그리고 김한옥의『기독교 사회봉사의 역사와 신학』을 중심으로 하여 서구 근대 자본주의 정신의 근간을 이룬 기독교윤리가 역사적으로 계속 발전하였음을 밝혔다 또한 기독교윤리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자본주의 정신문화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을 예증하였다. 따라서 이기심과 물질만능주의로 인한 자본주의의 부정적 측면(부정부패, 비리, 빈익빈부익부 등: 천민자본주의적인 특징)을 극복하고, 귀족자본주의(계약, 성실, 자유노동, 정의에 바탕을 두고 분배정의가 실현되는 자본주의)를 발전시키며 문화화하기 위한 길은 기독교윤리의 실현에 있음을 제안한다. 그 첫째는 청지기 정신이고, 둘째는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며, 셋째는 세속적 금욕주의적인 삶의 태도이다. 마지막은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으로 인한 분배정의 실현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I장에서 논문의 문제제기와 연구목적, 그리고 연구 방법 및 범위를 제시하고, Ⅱ장 기독교윤리를 성경과 종교개혁자들에게서 찾고, 막스 베버의 근대자본주의 정신에 근간이 된 기독교윤리를 연구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자본주의 실재에 대한 즉 정신으로서의 자본주의와, 체계로서의 자본주의를 구분하고, 정신으로서의 자본주의에서 그 정신이 기독교윤리에 입각한 것이며, 정신으로서의 자본주의가 우리가 이 연구의 핵심이 되길 원하는 ‘귀족자본주의’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밝혔다. Ⅲ장은 귀족자본주의를 형성한 기독교윤리의 역사를 네 가지로 나누어 정리하고, Ⅳ장에서는 귀족자본주위가 경제회복에 갖는 의미를 조명하고 귀족자본주의의 형성에 관한 개인, 교회, 기업과 국가의 실례와 미래의 방향에 대해 제안했다. Ⅴ장에서는 위 논문의 내용을 연구목적에 맞게 간략하게 정리하고, 본 연구자의 의견을 제시하며 마무리하였다.

      • 아동의 흥미유발을 위한 피아노 반주법 지도 연구 : 지브리 애니메이션 주제곡 중심으로

        유미애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현재 21세기에서는 미디어의 발전으로 교육 안에서 많은 학생들이 콘텐츠를 활용하고 영상과 미디어 매체의 접근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영화나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음악을 즐기게 되었다. 하지만, 음악교육을 받을 때, 영화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되고 그 안에서 교육적 효과를 가진 영화 음악을 통해 교육 학습에서 사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 영화음악을 이용한 교육과 흥미 유발 교육방법에 대한 선행논문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영화음악을 소재로 흥미유발을 한 교육안의 개념과 필요성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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