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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바이오 오일 제조

        오세희 慶尙大學校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In this research, the Lignocellulosic biomass pyrolysis characteristic was studied by using TG and Py-GC/MS under various catalysts and heating rates. The Lignocellulosic biomass used were the pine, bamboo, and hinoki. The sample was dried for the minimization of the moisture content at 100℃ for 24h in the dry oven. TGA experiment was performed with the non-isothermal untill 650℃ to study the effect of the catalysts and the heating rate on the pyrolysis characteristic. The used catalysts to experiments were calcium type and K·Na type, Zeolite type. The samples were pyrolyzed in the temperature range of 200 ∼ 400℃. Mixing of the K·Na type catalsyts in the bio-mass reduced the reaction starting temperature. The othsers have no effect on the pyrolysis reaction.  In the Py-GC/MS analysis result, difference of chemical components were showed depending on type of catalysts.  This is predicted to improve the selectivity of particular chemical products when bio-oil produced using the catalysts. In drop tube reactor experiment was determined the optimum temperature condition for the bio-oil products. The yields of bio-oil in drop tube reactor were maximized non catalysts condition at 450℃, three samples. 

      • 초·중학생 대상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시 시스템 사고의 활용

        오세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최근 사회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고, 학생들은 그들이 살아갈 미래의 삶을 위한 실질적인 힘을 길러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문제해결 방식을 스스로 터득하는 교육이 요구되는 이유다. 본 연구는 학생들이 사고의 폭과 깊이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 사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하였다. 먼저 문헌연구를 통하여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스템 사고의 4가지 핵심요소를 발굴하고, 핵심요소에 기반하여 시스템 사고를 활용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 4개 학급, 중학교 1학년 3개 학급 모두 174명을 대상으로 8차시에 걸쳐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이후 산출물을 분석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시스템 사고의 주요 요인인 논리적 사고, 동태적 사고, 순환적 사고, 구조주의적 사고를 함양하는데 적절성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장기적으로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게임을 활용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만족도를 높였다고 추론할 수 있다. 교육을 진행한 교수와 대학원생, 교사들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 사고 교육의 효과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system thinking learning program based on ecology and to confirm the effects of its application in elementary school and middle school classes. The test tools were designed for students to make causal maps and they completed a survey afterwards. For this study, 174 students from elementary school and middle school created causal maps which consisted of the contents from ‘The Case of the Twin Island’. The causal maps are analyzed and evaluated by focusing on four characteristics of system thinking which include dynamic thinking, structural thinking, circular feedback thinking and causal thinking. The findings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In four characteristics of system thinking, the systems thinking program was useful for the elementary school and middle school students. The consequence shows a significant change in the students’ thinking ability. The system thinking learning program made students think about why the problem changed over time, improve their logical thinking and problem-solving ability. The results suggest that more research and more system thinking program in ecology are needed to further develop.

      •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의 발전적 운영방안 연구 : 경기문화예술진흥원 사례를 중심으로

        오세희 대진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우리나라 경제사회는 세계적 금융위기 이후 실업문제가 고착화되면서 사회 양극화 문제도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사회문제에 직면하게 되면서 정부는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의 역할에 대해 국가적 관심이 증대하였다. 사회적 기업에서도 다양한 사회적 경제 조직이 증가하는 등 지역 사회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며 사회적 경제기업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할 수 있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이다.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은 향후 보다 지속가능하고, 사회적 평등을 지향하며 양극화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민주적인 고용을 지속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의 미래 발전을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이 우선적으로 주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기존 사회적 기업들이 갖고 있는 의의와 개념을 바탕으로 향후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이 가져야할 역할과 목표를 재정립하며, 사례연구방법을 통한 경기문화예술진흥원의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그 간의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의 성과 및 우수사례를 알아보고, 사례분석을 통한 시사점을 도출하여 더 나은 방향과 해결점에 대해서 경기문화예술진흥원 사례를 중심으로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고찰 해보고자 한다. In South Korean economy and society, as unemployment has become a persistent social problem after the global financial crisis, social polarization has also not abated but has continued to deepen. Faced with these social problems, the government began to pay more attention to the role of ‘social enterprises’ as an alternative solution to the social issues. In the field of social enterprises, diverse social and economic organizations have increased, and social enterprises in the field of culture and arts play the most important role in inducing changes in the environments surrounding social economy enterprises, resolving regional problems in new ways. Social enterprises in the field of culture and arts can take the lead in the efforts for the future development of social enterprises so that they can continue democratic employment by carrying out sustainable management, promoting social equality, and contributing to the reduction of social polarization. In view of these issues, this study aimed to reestablish the appropriate roles and desirable goals of social enterprises in the field of culture and arts based on the significance and concept of existing social enterprises and to investigate the developmental strategies of Gyeonggi Culture and Art Institute by the case study method. In addition,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performances and best practices of social enterprises in the field of culture and arts and derive implications through a case study in order to explore and develop future development plans of social enterprises with respect to a better direction of solutions to social issues, focusing on the case of Gyeonggi Culture and Art Institute.

      • 브람스 가곡 <비의 노래 op.59 no.3>과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제 1번 G장조, op.78 3악장>의 비교연구

        오세희 목원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브람스(Johannes Brahms, 1833-1897)의 <비의 노래, Regenlied, Op.59 no.3>과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1번 G장조, Op.78, 3악장,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1, GMajor, Op.78, mov.3rd.>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한 것이다. 브람스는 언어가 없는 기악곡을 작곡 할 때에 이미 작곡된 가곡의 선율과 음형을 발전시켜 작곡함으로 기악곡에 스토리를 형상화하여 작곡하는 방법을 즐겨 사용하였다. 가곡의 선율과 발전시킨 음형들을 기악곡의 전 악장에 녹여내어 가곡과 기악곡의 관계가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기악곡 안에서 서로 다른 악장에 나오는 동일한 프레이즈로 순환구조를 나타내어 더욱 강하게 연관되어있는 기악곡을 만들었다. 본 논문에서 다루어 볼 <비의 노래, Regenlied, Op.59 no.3>과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1번 G장조, Op.78, 3악장,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1, GMajor, Op.78, mov.3rd.>이 위의 작곡기법을 잘 나타내어 주는 곡이다. <비의 노래, Regenlied, Op.59, no.3>의 가사 ‘Walle, Regen, Walle nieder’,(떨어져야 비야, 아래로 떨어져라) 에 따라 비를 표현한 멜로디 프레이즈가 만들어지고 그 프레이즈는 그대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1번 G장조, Op.78, 3악장,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1, GMajor, Op.78, 3rd.mov.>에 등장하여 곡을 이끈다. 또한 비가 오는 모양을 묘사하는 리듬유형 역시 기악곡 전체에 다양하게 발전되어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1번 G장조, Op.78, 3악장,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1, GMajor, Op.78, mov.3rd.>를 만들어내고 <비의 소나타, Rain Song Sonata> 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렇게 유기적으로 깊게 연관되어 있는 두 곡을 악보분석을 통해 연구하고 비교하였고 이를 통해 브람스의 작곡기법을 이해하고 연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전문상담교사의 경력단계에 따른 전문성 인식이 소진과의 관계에서 상담몰입의 매개효과

        오세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연구는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성 인식과 소진, 상담몰입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전문성 인식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상담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기초연구이다. 이 연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성인식, 소진, 상담몰입의 상관관계가 유의미한가? 둘째, 전문상담교사의 경력단계에 따른 전문성인식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상담몰입의 매개효과가 있는가? 이 연구의 대상자는 전문상담교사 1급 자격연수 및 역량강화 직무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 각 지역교육청 소속의 전문상담교사 242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경력단계는 선행연구와 연구당시 설문에 표시한 전문상담교사들의 경력을 고려하여, 평균경력을 기준으로 하여 3단계로 분류하였다. 경력단계에 따른 전문성인식척도, 소진 척도, 상담몰입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이용하여 Pearson 상관분석, ANOVA분석,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절차에 따라 위계적중다회귀분석과 부트스트랩의 검증을 통해 분석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성인식, 소진, 상담몰입의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문성 인식은 소진과 부적 상관관계, 전문성 인식과 상담몰입은 정적 상관관계, 상담몰입과 소진은 부적 상관관계가 유의미하였다. 둘째, 전문상담교사 전체에서 상담몰입은 전문성인식이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부분 매개효과가 있었다. 셋째, 전문상담교사의 경력단계에 따라 상담몰입은 전문성인식이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초심상담자와 숙련상담자 단계에서는 완전매개효과를, 중간상담자 단계에서는 부분 매개효과가 있었다. 이는 전문성인식이 소진에 직접적인 영향은 물론 상담몰입을 매개로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상담교사의 경력단계에 따른 전문성인식 향상 방법을 통한 소진의 예방방안과 상담몰입을 증진, 발달시킬 수 있는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논의하였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인식이 구성원의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 가치일치성의 매개 효과를 중심으로

        오세희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급변하는 환경의 변화 가운데 기업의 행위에 대한 사회의 기대와 태도 또한 급격히 변하고 있다. 특히 세계 시장의 글로벌화, 환경 문제의 심각성 등으로 오늘날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직접적인 이해관계자를 넘어 보다 광범위한 사회적 책임의 수행을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본 연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활동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가치일치성을 매개 변수로 설정하여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경제적, 법적, 윤리적, 자선적 책임의 4가지 차원으로 구분한 뒤 각각의 요인들이 가치일치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그 결과 활력, 헌신, 몰두의 구성요소를 갖고 있는 직무열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분석 하였다. 이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알고 있거나 참여한 경험이 있는 250명의 종업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총 212부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에 대한 분석으로 SPSS를 이용하여 신뢰도 분석과 탐색적 요인 분석을 하였고, 구조모형분석(AMOS)을 통해 모형의 적합성을 판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인식은 가치일치성에 부분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자선적 책임 활동에 대한 인식은 가치일치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법적, 윤리적 책임 활동에 대한 인식은 가치일치성에 유의하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치일치성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의 검증 결과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는데, 직무열의의 하위 구성요소 중에서 헌신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활력, 몰두 순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기업이 적극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다고 구성원들이 인식하였을 때 간접적으로 직무열의가 높아짐을 추론하였고, 개인과 조직의 가치일치정도가 높을수록 직무태도 중 하나인 직무열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With rapid changes in the business environment, social expectation and attitudes for corporate behaviors are speedily changed as well. As expanding global market and raising issues in environmental problems, today’s enterprises, for sustainable management, are required to perform more extensive social responsibilities, going beyond merely interested parties. In the midst of these realities,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 of individual’s recognition for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on member’s job engagement, setting the value congruence as a parameter. At first, for this study,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ies are categorized into four aspects; ‘economical’, ‘legal’, ‘ethical’, and ‘philanthropic’. It is empirically tested what effects each factor has on the value congruence and, consequently, on job engagement including the constituents of cheerfulness, devotion, and concentration. On this research, 250 employees from various organizations were surveyed and all of them have an actual experience of taking part in CSR performances or remarkable understanding of it. as many as 212 data were collected. Reliability and exploratory factors were analyzed using SPSS program and the suitability of the model was judged by AMOS.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ed; First,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recognition of CSR has an partially effect on value congruence. The recognition of ‘economical’ and ‘philanthropic’ aspects has a meaningful influence, but ‘legal’ and ‘ethical’ aspects don’t show any effects on value congruence. Next, it is verified that the value congruence has an impact on members’ job engagement. Devotion is affected most among the subcategories, and cheerfulness and concentration follow. Taken together, it can be induced that, when the members of a corporation recognize their company performs social responsibilities, their job engagement is indirectly and positively influenced, and also the higher the degree of value congruence is. the more positively the job engagement is affected.

      • 소크라테스 문답법에 담긴 지식교육의 방법적 원리에 관한 연구

        오세희 인천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지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날로 불어나는 지식을 이른바 주입식이라는 교수·학습 방법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오늘의 학생들에게는 단순한 지식과 정보의 습득이 아니라,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등의 계발이 더욱더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형태의 교육이든 교육내용의 핵심은 지식이라고 볼 수 있고, 따라서 지식의 의미와 성격을 어떻게 보느냐가 교육방법의 원리를 결정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지식교육을 위해서는 지식의 성격에 맞는 방법적 원리가 무엇인지를 밝혀야 하고, 이런 원리를 학교교육에 적용하여 학교 교육의 질적 개선을 이룩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이 논문에서는 지식교육의 원형으로서 자유교양교육(liberal education)의 철학적, 역사적, 심리학적 배경을 토대로 지식교육의 의미와 성격을 살펴보았고, 훌륭한 수업의 모델로서 소크라테스의 '문답법(dialetike)' 속에 담긴 방법적 원리를 찾아, 문답법의 가치를 재조명해 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찾아낸 것이 바로 '발견의 원리', '자발성의 원리', '상호작용의 원리'이다.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은 이성의 계발을 위하여 오직 질문으로서 학습자 스스로가 지식을 '상기'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었다. 이 방법은 자유교양교육의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지식교육의 원형으로서의 자유교양교육(liberal education)은 절대적인 가치의 진리가 존재한다는 믿음을 아래에 이성을 계발하고자 하는 교육관이었다. 교육을 상기(recollection)의 과정으로 정의한 소크라테스 역시 절대적으로 불변하는 지식이 존재함을 확신하던 것이다. 이런 확신 아래, 소크라테스는 학습자 스스로 세운 가설들을 검토하고 수정하여 완전한 결론(지식)에 도달할 수 있도록 사고를 촉진하는 적절한 질문을 던졌다. 이렇게 학습자가 주체적으로 학습을 이끌어 나가도록 수업의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곧 '발견의 원리'이며, 소크라테스는 지식의 성격과 지식교육의 목표를 자신의 교육방법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었던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학습자가 기꺼이 배우고자 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하여 '반어법(eironeia)'을 사용하였다. 반어법은 학습자로 하여금 자신의 무지를 깨닫게 함으로써 지식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산파법(maieutike)'은 학습자 스스로가 지식을 산출하게 함으로써 성취동기를 불러일으킨다. 소크라테스는 학습자가 스스로 생각하여 답을 구하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하기 위하여 이런 방법을 사용한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소크라테스의 '반어법'과 '산파법' 속에는 학습자의 자발적인 학습참여를 돕기 위한 원리, 즉 '자발성의 원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반어법과 산파법은 학습자 스스로가 지식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었고, 이런 방법들은 학습자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학습과정을 반영하였다 소크라테스에게 있어 학습은 곧 상기의 과정이다. 그리고 지식을 상기해 낸다는 말은 기존에 학습자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새로운 지식을 결부시켜 또 하나의 새로운 지식을 얻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소크라테스는 학습자 내부의 '상호작용'을 촉발하기 위하여 수업에서 사용하는 언어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고, 학습자료를 적시에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는 소크라테스의 수업이 학습자의 사고 수준에 적합하면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치밀하게 계획되었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 모든 사실을 종합해 볼 때,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은 오늘날 사고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지식교육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는 가치 있는 교육방법임에 틀림이 없다. 지식교육은 학습자가 참다운 지식을 획득하도록 하여 사고력을 계발하고, 이런 사고력을 바탕으로 학습자의 자아 실현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교육의 본질적 기능이며, 학습자의 사고를 독려하고 학습자의 자발성을 촉발하는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이야말로 이런 교육의 기능을 실천할 수 있는 고귀한 교육방법일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은 지식을 아는 자로서의 교사가 모르는 자로서의 학습자에게 지식을 바깥으로부터 안으로 넣어주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적절한 발문과 자료의 제공으로 지식을 학습자의 안으로부터 바깥으로 끌어내는 이해를 돕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교사들은 소크라테스 문답법이 오늘날 지식 교육에 주는 시사에 귀기울여야 할 것이다.

      • 천체관측행사 프로그램을 주도한 영재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 및 의사소통능력 변화

        오세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천체관측행사를 영재학생들이 기획하고 이끌도록 설계한 수업이 영재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 및 의사소통능력에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실험집단은 A시 교육청 영재교육원 중학교 2학년 20명, 통제집단은 A시 B중학교 부설 영재학급 2학년 20명으로 설정하였다. 실험집단은 4월23일에 수업을 시작하여 5월25일에 천체관측행사를 치를 때까지 총 7회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통제집단은 4월23일에 영재학급 자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5월30일까지 총 7회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투입 전ㆍ후에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개발한 생애능력 측정 도구 중 문제해결능력 및 의사소통능력 검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 천체관측행사를 주도한 영재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과 그 세부능력인 해석능력, 자기제시능력, 메시지전환능력과 이에 따른 하위요소인 정보수집, 경청, 자기드러내기, 타인관점이해 4개 요소들은 의미있는 향상이 나타났다. 문제해결능력은 상승하기는 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세부능력인 계획 및 실행능력과 그에 따른 하위요소인 기획력요소는 의미있는 향상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의사소통능력이나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비교과영역에서 다루어지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아닌 과학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한 프로그램도 영재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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