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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엄순천 (검색결과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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ФУНКЦИОНИРОВАНИЕ РЕЛЯТИВОВ ДА И НЕТ В РА3ГОВОРНОЙ РЕЧИ И ХУДОЖЕСТВЕННОЙ ЛИТЕРАТУТЕ
엄순천 РОССИЙСКАЯ АКАДЕМИЯ НАУК ИНСТИТУТ РУССКОГО ЯЗЫКА и 1998 해외박사
Ⅰ. 단어 ДА와 ΗΕΤ의 품사 적인 특성 상관 관계에 있는 단어 ДА와 ΗΕΤ는 어떤 품사에 속할까? 언어학자들은 오랫동안 Да와 ΗΕΤ를 어떤 특정한 품사에 포함시키려고 하였다. 이때 여러 관점들이 제기되어졌다: 1) 이들 단어들이 비록 문장 성분이 되지 못하여 독립 품사에 속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독립 품사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관점; 2) 이 단어들을 보조 품사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관점; 3) 문장내의 통사론적인 관계 밖에서 이들 단어들을 고찰해야 한다는 관점. 이 단어들은 부사, 소사, 감탄사 그리고 이 단어들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도입어 (양상어)로서 분석되어졌다. 다양한 관점들을 순차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Ⅱ. 단어 Да와 Ηет의 통사론적인 특질 F.I.부슬라예프의 "역사 문법"에 통사론적인 관점에서 단어 Да와 Ηет에 대해 가장 최초로 언급하였다. 그는 단어 Да와 Ηет (질문에 대한 답변시)를 생략문으로 즉 가벼운 의미부가 있는 문장으로써 불완전문으로 고찰하였다. 이러한 입장은 다른 많은 러시아 언어학자들의 저술에서도 발견된다. I.A.포포바의 논문 "현대 러시아어에서 불완전문" (1953)이란 논문이 특별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논문에서는 단어-문에 대한 물음이 불완전문의 서술과 분석과 함께 언급되고 있다. 한편 이 논문의 저자는 확신의 단어 Да와 그의 등가물 (конечно, оδязательно등), 부정의 단어 HeT와 그의 등가물 (ничуть, ни- ни등)을 단어-문으로 명명하고 있으며 이 단어들에 의해 표현된 답변의 완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즉 단어 да와 Ηет에 대한 단어-문이라는 이론이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다. V.V.바바이쩨바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단어-문의 통사론적인 특징은 문장의 불분리성이다. 자세히 언급한다면 단어-문의 성분에는 1차 성분도 2차 성분도 어떠한 문장 성분도 없다는 것이다" (바바이쩨바 1962 p34). 즉 단어-문은 통사론적으로 분리할 수 없다. 이런 단어-문의 특성에 있어서는 몇몇의 다양한 용어들이 존재한다. A.N.그보즈제프는 이런 문장들을 감탄문이라고 명명하였다. I.O.스테파냔은 단어-문은 그러한 문장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않고 있으며 그러한 문장들을 구조적-불완성문으로 명명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V.F.키프리야노프의 관점에 따른다면 이러한 문장은 비분절문이다. I.M.갈끼나-표도룩은 단어-문을 단문의 특수한 종으로 분류하였다. 단어-문의 범위는 학자들이 분류하는 근거의 다양성으로 인해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단어-문의 2가지 특수성이 지적될 수 있다: 그러한 문장의 불분리성과 어휘-문법적인 특수성이다. Ⅲ.Ⅳ. 체흡과 불가코프의 희곡 속에서 단어 да와 Ηет의 기능을 분석하였다. 단어 да와 Ηет는 문학 작품, 특히 희곡에서 작가의 스타일이나 작가가 속한 시대의 문학 사조등의 영향으로 특수성을 띠게된다. 이에 19세기와 20세기의 대표적인 작가인 체흡과 불가코프의 작품분석을 통해 단어 да와 HeT의 기능을 분석하였다. 단어 да와 Ηет는 다양한 의미의 완전한 전달을 위해 각양각색의 억양을 띠고 있으며 희곡속에서 다이얼로그, 모놀로그, 내면의 대화에서 뚜렷한 차별성을 띠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의미의 차별화를 위해 단어 да와 Ηет이 감탄사, 소사와 결합을 이용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후 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함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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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교육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 공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엄순천 공주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2008 국내석사
사이버교육을 수강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 효과의 영향요인인 환경요인(시스템 품질)과 교수설계요인(강의내용이 사이버교육효과(만족도) 및 재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그에 대한 적절한 정책적 대안을 효과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본 연구의 기본적 목적이다. 이와 더불어 대학생들의 사이버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연구목적이 있다. The study is to divide the effect of cyber education into environmental factors and lecture contents by examining the literature on collegians who get cyber education. The basic purpose of this study with an outlook for activating students' cyber education is to provide an effective alternative for policies by analyzing the connectivity of cyber education and students' intention for reuse of its service. The regression analysis is adopted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with three independent variables being used to verify the initially amended model. In case of verified result for the degree of satisfaction, the influences by utility and lecture contents are statistically identifiable, while easiness does not show any significant influence. In case of the result deprived from the regression analysis, plotting reuse willingness in a dependent variable, on the influence of such factors as utility, easiness and lecture contents, all variables are influential to the extent of statistical identification. In case of the result deprived from the regression analysis, plotting reuse willingness in a dependent variable, on the influence of satisfaction factor, it is proven significantly identifiable. The cross tabulation analysis to verify difference by each questionnaire based on demographic factors shows the result that no significant difference is detectable in the degree of influence among variables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s a whole, but reuse willingness according to registration history and perception of utility in belonged colleges is statistically identif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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