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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래희망 찾기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진로성숙에 미치는 효과

        안수자 고신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effects of the Aspiration Search Program on the elementary school children's self-esteem and career maturity The research hypotheses for this study were as followings: Hypothesis 1: The Aspiration Search Program would be effect on children's self- esteem. Hypothesis 2: The Aspiration Search Program would be significant effect on children's career maturity. To verify the above hypotheses, two classes were selected in 4th-grade in M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Busan Korea. The experimental group consist of 30(male 15, female 15) and the control group consist of 30(male 14, female 16) The contents of the program in this study emphasize three fields, self-understanding, searching for jobs, and career decision making based on Cheon, Seong-Moon's Career Search Program(2004). And the researcher reconstructed the contents refering to the career education program of Kyungsang-bukdo education & Science Research Institute(2001) and the career education program for discretion activity of Daegu Education & Science Research Institute(2002) taking into account of the realities of the elementary school in Korea.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10 sessions for 40-50 minutes twice a week, It taken 5 weeks in all. Test-devices for verification of effects of the programs: test for self-esteem used a barometer of Choi, Bo-Ka and Choen, Kui-Yeon's one, and test for career maturity used career barometer test for elementary students which Shin cheol made based on test-devices of Crites and others. The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by t-test and ANCOVA using SPSSWIN 10.0 program.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ing: The first, The Aspiration Search Program had a significant effect on children's self-esteem The second, The Aspiration Search Program had a significant effect on children's career maturity. Conclusion derived from the results is as follows: The Aspiration Search Program has a significant effect on self-esteem and career maturity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 日本文學に表 れた 韓國像 : 大江健三郞の 文學を中心 に

        안수자 檀國大學校 大學院 1996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일본문학에 나타난 韓國像을 고대로 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고찰한 뒤, 전후 일본문학의 韓國像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한 大江健三郎의 초기의 대표작품 『芽むしり 仔擊ち』와 『叫び聲』의 작품분석을 통하여 韓國像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형태로 변화되어 왔는가를 검토해 보았다. 일본문학에 나타난 韓國像은 각 시대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고대 문학의 대표작인 『古事記』나 『日本書紀』 속에서는 일본인의 故鄕으로서의 한국, 또는 선진문물을 전수해주는 나라로써 표현되어지고 있다. 시대가 지나 중세의 『宇治拾遺物語』 등의 한국관련 작품에서는 무사계급에 정권을 획득한 시대적 배경을 반영하여 일본인 무사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상대적으로 한국을 과소평가하려는 흔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옛부터 사람의 왕래와 교류가 잦은 이웃나라 한국을 풍부한 문명의 나라 또는 선진국으로 취급하였기 때문에 한국관도 비교적 긍정적인 것이었다. 이와 같이 일본문학은 고대로 부터 여러형태로 한국을 묘사하여 왔으나, 본격적으로 한국을 취급하게 된 것은 명치 이후 근대로 들어서면서 부터 였다. 근대 일본문학속의 韓國像은 고전문학에서와는 달리 일본의 한국침략이라는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한국에 대한 우월감 및 편견 그리고 차별을 내포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비난하고 한국에 대하여 동정적이었던 柳宗悅이나 幸德秋水 등의 휴머니스트 및 사회주의 작가들 까지도 한국에 대한 무지와 한국민족의 주체성에 대한 인식의 결여 등의 한계가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고 한국이 독립하여 한일관계가 정상화됨에 따라 일본작가들의 對韓國觀에 변화가 나타나게 되었다. 1950년대 등장하였던 大江健三郎, 井上光晴, 小林勝의 작품에는 그 이전의 작가들과는 다른 韓國像이 보여지고 있다. 전후 처음으로 이들은 일본인의 어두운 부분, 또한 한국인의 눈에 비춰진 일본인의 존재를 조명함으로써 일본인을 속박하여 왔던 다양한 형태의 왜곡된 韓國觀으로 부터 탈피하려고 하였다. 이것은 일본인의 한국 인식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大江, 小林, 井上는 한국인에 대한 일본인의 편견이나 우월감을 바로잡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나, 그들의 작품은 식민지 체험의 有無에 따라서 작품의 내용도 다르게 묘사되었다. 식민지 체험을 하였던 小林는 한국인의 눈에 비친 일본인의 존재를 그리고 있으나, 井上는 식민지 체험이 없었다는 점에서는 大江와 공통점이 있으나 그는 일본에 강제 연행되어진 광부들의 학대를 포함한 일본인의 원죄를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반면 大江는 일본인의 마음속에 내재하고 있는 한국인을 포함한 타집단에 대한 배타의식 및 차별의식을 표현하고 있다. 大江는 『芽むしり 仔擊ち』에서 사회적 약자이며 <異人>인 감화원 소년들 및 한국인 소년과, 사회적 규범 및 권력의 상징인 <村人>을 대치시키고 있다. 異人집단은 외부세계로 부터 차단되어진 <벽속의 인간>으로 부터 자유를 추구하여 탈출을 시도하나 실패로 끝남으로써 권력의 앞에서 인간의 무력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일본의 村共同體에 있어서 他者에 대한 배타의식과 악의를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이 작품에서 한국인은 약자인 동시에 異人으로서 村人으로 부터 소외되어진 인간으로서 묘사되어지고 있다. 한편 『叫び聲』는 자기 자신이 무엇인가 결여되어 있는 불안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反authentique>의 인간이 일상생활자로 구성되는 현실세계를 부정하고 그 질서를 역전시키려고 시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가진 吳鷹男은 <뿌리없는 풀> 같은 존재로서 자신을 억압하고 차별해 왔던 현실세계에 대하여 <현실에는 일어날 수 없는>일, 즉 여자 고교생을 강간ㆍ살인함으로써 자기자신을 초월하려고 시도했던 것이다. 大江는 <authentique>의 세계로 부터 소외되어진 인간의 반사회적인 행위에도 이유가 있다는 것을 吳鷹男을 통하여 보여줌으로써 일본사회의 모순을 고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吳鷹男은 小松川事件의 李珍宇를 모델로 하고 있으나 大江는 李청년의 문제를 일본인 자신의 본질에 관련되는 보편적 문제로 발전시켜 在日韓國人을 차별되어지고 소외되어진 인간의 상징으로 묘사하고 있다. 『芽むしり 仔擊ち』에서는 한국인을 소외되어진 <異人>으로서, 또한 『叫び聲』에서는 억압되고 차별받는 <뿌리없는 풀>적인 상징으로서 쓰여지고 있으나 결국 大江의 작품에 등장하는 한국인은 <authentique>적 인간을 <異化>시키는 존재로써 형상화 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上記한 두개의 大江의 작품속에 나타난 한국인의 이미지는 소외되어진 인간상으로서 그려지고 있지만 大江는 그들을 억압하고 있는 일본인의 배타의식과 사회구조의 모순을 암묵적으로 고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후 일본 작가의 對韓國觀의 변화의 일단을 엿볼 수 있다. 일본문학에 나타난 韓國像을 작가가 한정되기는 하였지만 시대의 흐름과 함께 고찰해본 후 재인식 되어진 것은 일본국내의 내부사정과 한일관계의 영향을 받아 일본문학에 있어서 한국상의 명암이 교차되었다는 것이다. 일본문학자들이 작품속에 그린 韓國像이 독자들의 對韓國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그들이 긍정적이고 객관적인 韓國像을 가진다는 것은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 놓여있는 오해나 편견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것이다. 大江가 문학작품을 통하여 화해, 치유, 공생의 문제를 말했던 것도 이러한 관점에서 이해되어질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일본문학속의 韓國像에 대한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한국 판타지 동화에 나타난 판타지 공간 연구

        안수자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판타지는 새로운 세계이다. 판타지 동화란 통상적으로 판타지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으며, 판타지 세계란 판타지 공간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판타지 동화에서 판타지 공간은 작품의 근원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00년 이후 판타지에 대한 논문과 연구서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판타지동화의 공간에 대한 연구 논문도 종종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 논단에서 판타지동화의 2차 세계의 공간인 판타지 공간을 다룬 논문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이에 본 연구는 판타지 동화의 판타지 공간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창조 되었는가를 알아보고 그에 따라 판타지 공간을 분류해보자 하였다. 아무리 픽션이라도 작품에는 창작자가 살아온 환경, 즉 문화가 작품에 반영되기 마련이다. 판타지 동화도 마찬가지다. 환상적인 서사와 인물, 공간을 창조하였더라도 그 작품 내면에는 작가가 그동안 경험한 문화가 반영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낯설게 느끼는 판타지 공간은 무엇을 바탕으로 창조되었을까? 이 연구는 이러한 판타지 동화의 판타지 공간에 대한 새로운 분류체계를 정리 하고자 시도하였다. 판타지 동화의 판타지 공간은 현실 공간, 설화(신화, 전설, 민담, 샤머니즘 등 종교), 사후세계 등, 작가의 물리적 환경이 반영되었다고 판단하고, 그에 따라 판타지 공간을 분류하였다. 현실공간과 유사한 판타지 공간이나, 현실세계 속에 존재하는 판타지 공간으로, 1차 세계에 속해 있으면서 특별한 상황이 생겼을 때 판타지 공간으로 변하는 일시적 공간을 ①실존적 판타지 공간 이라 하고, 신화나 옛이야기, 전설, 종교나 토속신앙 등 오랜 세월 동안 전해져오는 구술문화의 내용이 판타지 공간으로 형상화 되는 경우를 ②설화적 판타지 공간, 어떤 식으로든 판타지 공간이 죽음 이후의 세계를 표방하고 있다면 ③사후 세계적 판타지 공간, 1차 세계와 판이하게 구분되며 설화적 공간도, 사후 세계적 공간도 아닌, SF형태를 포함한 새로운 판타지 공간을 ④초월적 판타지 공간 이라 구분 지었다. 앞의 분류기준에 따라 25권의 한국 판타지 동화의 판타지 공간을 살펴본 결과 2000년 이전에 발간 된 판타지 동화의 경우 대부분 실존적 판타지 공간이 주를 이루었으며, 반면 2000년 이후부터는 몇 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실존적 판타지 공간 보다는 초월적 판타지 공간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심지어 실존적 판타지 공간이 존재하지 않거나, 극히 일부분에만 존재하는 작품도 있었다. 판타지 동화의 판타지 공간에서 활동 하는 주요 인물을 실존적 인물과 환상적 인물로 나누고, 판타지 공간의 유형과 인물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본 결과 실존적 판타지 공간이 클수록 인물 또한 실존적 인물이 많이 등장 하였으며, 초월적 판타지 공간이 클수록 환상적 인물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설화적 판타지 공간에는 설화적 요소를 띄는 환상적 인물의 등장이 잦았다. 『고양이 학교』시리즈를 보면 ‘고양이들의 판타지 공간’과 ‘인간과 고양이가 공유하는 판타지 공간’이 나눠진 1-2부에서는 세나와 민준은 대부분 실존적 판타지 공간에 머물던 실존적 인물이었으나, 모든 판타지 공간이 ‘인간과 고양이가 공유하는 판타지 공간’으로 변하는 3부에서는 설화적 요소를 띤 ‘환상적 인물’로 바뀐다. 이와 같은 변화는 판타지 공간과 등장인물과의 관계가 무관하지 않음 말해주고 있다. 판타지 공간과 환상적 인물과의 관계는 『완전한 세계』시리즈와 『플로라의 비밀』을 살펴보며 더욱 잘 나타나 있다. 먼저 ‘완전한 세계’ 시리즈에 나오는 인물들을 살펴보면 공중도시라는 판타지 공간은 날개 달린 사람이라는 인물을, ‘불의 나라’라는 판타지 공간은 뜨거운 불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돌사람이라는 캐릭터을 만들어 냈으며, 그 외에도 반년은 사람으로 반년은 동물로 살아야 하는 산나라 사람들, 태어날 때부터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태어나는 색깔나라 사람들 등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환상적 인물’ 들이다. 특히 『열두째 나라』와 『플로라의 비밀』은 실존인물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이는 작품 속 판타지 공간의 대부분이 초월적 판타지 공간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이상에서 살펴 본 것처럼 작가가 경험한 다양한 문화 환경은 작품 속에 다양한 형태의 판타지 공간으로 반영되고 있으며, 이러한 판타지 공간은 판타지 동화에 등장하는 인물의 캐릭터를 설정함에 있어서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연구는 몇 가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작품 속에 나오는 판타지 공간을 위에서 제시한 네 가지 판타지 공간으로 분류함에 있어 기본적 근거가 되는 실존적 공간과 설화적 공간을 연구자의 지식과 직·간접적인 경험에 의존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둘째, 여기서 살펴본 판타지 동화 25편으로 모든 한국 판타지 동화의 판타지 공간을 논한다는 것도 무리한 설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이 연구를 통해 한국 판타지 동화의 판타지 공간이 인물과 작품 전체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또한 한국 판타지 동화의 판타지 공간의 흐름이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판타지 공간의 접근방식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는 점에 이 연구의 의의를 두고자 한다.

      • Design and development of micellar nanotherapeutics for targeted delivery

        안수자 풀리칼 매튜 전남대학교 2022 국내박사

        RANK : 247343

        신장 관련 질환은 높은 질병률과 사망률을 유발하여 이의 치료와 관리에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다. 현재의 치료법들은 제한된 치료 효과만을 얻을 수 있어서 신장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치료 접근법을 개발이 절실하다. 나노기술을 통해서 체내의 다양한 장벽들을 극복하고 신장 조직에 원하는 치료 약물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노 입자의 물리화학적 특성들을 조절하거나 표면에 신장조직에 특이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리간드를 표지함으로써, 다양한 나노입자들을 정상 또는 손상된 신장 조직에 효과적으로 나노입자 전달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신장 조직에 약물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으나 대부분의 시도에서 낮은 약물전달 효용성을 가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학위논문에서는 신장 조직 특이적으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약물전달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하였으며 다양한 신장질환 동물모델을 통해서 치료 약물 전달 및 이를 통한 질환 개선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첫번째 연구에서는 신장 조직에 표적성을 보이는 고분자 나노입자를 제조하고 이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글리콜 키토산의 아민기에 소수성 그룹을 결합하여 양친성 고분자 마이셀(HGC)을 합성하였으며 소수성 내부에 면역억제제인 타크로리무스(TAC)를 담지하였다. 제조된 TAC 담지 HGC 나노입자(HGC-TAC)는 신장 세뇨관에 존재하는 메갈린 수용체를 통해서 신장 조직에 표적성을 보임을 확인하였으며 HGC-TAC를 단회 정맥투여한 결과 TAC를 14일 동안 복강투여한 결과 비슷한 치료 효능을 달성하였으며 다른 정상 조직에서의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를 통해 개발된 HGC-TAC 나노마이셀은 TAC를 신장 조직에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약물전달 시스템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두 번째 연구에서 루푸스 신장염 동물 모델에서 HGC-TAC 나노미셀의 신장 조직 손상 억제 효과를 평가하였다. 루푸스신염 유발 동물모델에서 HGC-TAC을 매주 정맥 투여한 결과 유전적으로 유발된 루푸스 활성이 현격히 감소함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기인한 신장손상, 단백뇨, 신세뇨관 침윤 등의 조직학적 손상이 감소되었다. 또한 HGC-TAC가 투여된 루푸스 신염 동물모델에서는 신염 감소 뿐만 아니라 염증관련 유전자 발현 억제, 세포사멸 완화 및 저하된 사구체 섬유화 현상이 관찰되었다. 게다가 HGC-TAC 투여를 통해서 신장내 TGF-β1/MAPK/NF-γB 신호전달 경로를 통해 신장 손상을 조절하였음을 밝혔다. 요약하자면, HGC-TAC 나노입자의 신장 조직 특이적 전달을 통해서 루푸스 신염 유발 마우스 모델에서 TAC 약물 단독 투여해 비해서 훨씬 강력한 신장보호 효과를 증명하였다. 세 번째 접근에서는, 알포트 증후군과 유사한 진행성 만성 신장질환 동물 모델에서 신장 조직 특이성을 보이는 양친성 HGC 고분자에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인 올메사르탄(Olm)을 담지한 HGC-Olm 나노마이셀을 제조하여 Olm의 신장 특이적 전달을 통해서 신장 손상을 억제할 수 있는지 평가하였다. HGC-Olm 나노마이셀의 정맥 투여 후 약물의 생체내 분포를 확인한 결과 신장 조직에 Olm이 성공적으로 전달되어 서서히 방출됨을 증명하였으며 전신 혈압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도 신장 피질, 사구체, 외측 수질에 분산되어 분포됨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신장 조직 특이적 Olm 전달을 통해서 신장 섬유화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HGC-Olm은 안전하고 우수한 신장 특이적 Olm 전달체로 활용가능함을 증명하였다. 본 학위 논문에서는 신장 특이적 약물전달체로 HGC 나노마이셀의 활용가능성을 평가하였으며 대표적 신장질환인 루프스신염과 알포트 증후군 동물 도델에서 치료 약물의 신장 특이적 전달을 통해서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밝혔다. 본 연구들을 통해서 신장 특이적 나노입자를 활용하여 다양한 신장질환 치료 약물들을 부작용 없이 신장 조직에 전달이 가능함을 밝혔으며 향후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키워드: 나노마이셀, 신장, 글리콜 키토산, 표적 전달, 섬유증 Abstract Kidney diseases are combined with high morbidity and mortality, and its treatment and management present an enormous global burden. Current therapeutic strategies show limited effectiveness and thus there is a pressing need to develop innovative therapeutic approaches for treating kidney diseases. Nanotechnology is an enabling science that can overcome the strict multilevel filtration barriers of kidney and support targeted therapeutics towards kidney. By modulating the physiochemical properties of nanoparticles and by modifying it with targeting moieties, different nanoparticles can be potentially targeted towards normal or diseased kidneys. Although there are many approaches for delivering therapeutics to kidney, nanoparticulate systems for actively targeting therapeutics to kidney are with very few success rat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nanoparticulate system that can actively target kidney for delivering therapeutics and to evaluate the therapeutic effects of these engineered nanoparticles in different kidney disease models. The first part of the study was the synthesis, characterization and mechanism and evaluation of kidney targeting efficiency of a polymeric nanomicellar system. In this approach, we developed a hydrophobically modified glycol chitosan (HGC) polymeric nanomicelle and loaded an immunosuppressive drug tacrolimus (TAC) resulting in TAC loaded HGC nanomicelles (HGC-TAC). We observed that the possible uptake of HGC would be by an active targeting strategy via megalin mediated uptake from proximal tubules of kidney. The in vivo therapeutic effects on the kidneys showed that a single intravenous administration of HGC-TAC achieved a therapeutic efficacy comparable to that obtained from daily intraperitoneal injections of TAC for 14 days without any systemic side effects. To summarize, HGC-TAC nanomicelles could be effectively used for delivery of TAC towards the kidney, highlighting its potential as a safe modality for renal-targeted delivery of therapeutics. In the second approach, we determined whether the administration of the HGC-TAC nanomicelles decreases kidney injury in a model of lupus nephritis. We observed that weekly intravenous treatment with HGC-TAC significantly reduced genetically attributable lupus activity in lupus nephritis-positive mice. In addition, HGC-TAC treatment mitigated renal dysfunction, proteinuria, and histological injury, including glomerular proliferative lesions and tubulointerstitial infiltration. Furthermore, HGC-TAC treatment reduced renal inflammation and inflammatory gene expression and ameliorated increased apoptosis and glomerular fibrosis. Moreover, HGC-TAC administration regulated renal injury via the TGF-β1/MAPK/NF-κB signaling pathway. In summary, HGC-TAC treatment showed potent renoprotective effects in lupus mice compared to those of TAC treatment alone. In the third approach, we formulated an Olmesartan, (ACE inhibitors or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s) loaded HGC nanomicelles (HGC-Olm) that specifically accumulated in the kidney and investigated whether kidney-specific delivery of olmesartan by HGC nanomicelles could ameliorate organ damage in a murine model of progressive chronic kidney disease mimicking human Alport syndrome. The ex vivo tracing demonstrated that intravenously injected HGC-Olm nanomicelles were specifically delivered to the kidney, with sustained release of olmesartan. HGC-Olm nanomicelles did not alter blood pressure and were diffusely distributed from the cortex and glomeruli to the outer medulla and showed an attenuation of kidney fibrosis Therefore, our results suggest that HGC-Olm nanomicelles could be a safe and effective alternative drug delivery system for kidney diseases. Keywords: Nanomicelles, Kidney, Glycol chitosan, Targeted delivery, Fib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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