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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와사끼병 환아에서 혈장 및 호중구의 elastase 활성도와 관상동맥 증대와의 관계

        심준용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서 론 : 가와사끼병은 어린 소아에서 주로 발생하는 급성 열성 발진성 질환으로 치명적인 관상동맥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질환의 급성기에 관찰되는 호중구 증가와 이 때 분비되어 혈관염 유발에 관여하는 elastase는 가와사끼병의 관상동맥 합병증의 병인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이 질환의 아급성기 합병증인 관상동맥 증대와 초기 elastase 활성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관상동맥 합병증의 예측인자로서의 elastase 활성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 상 및 방 법 : 2001년 11월부터 2002년 1월까지 연세의료원 소아과에 가와사끼병으로 입원하여 치료받은 환아 10명을 대상으로 입원 당일과 발병 4주일 후에 말초 혈액 혈장과 호중구에서 elastase의 활성도를 각각 측정하였고 혈액을 채취한 날 심장 초음파 검사를 같이 시행하여 좌, 우측 관상동맥 근위부의 최대내경을 측정하여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가와사끼병에서 elastase 활성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을 증명하기 위해 대조군으로 다른 열성 질환 환아 15명의 말초혈액 혈장과 호중구 추출물의 elastase 활성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 과 : 1. 가와사끼병 환아들의 혈장 내 elastase 활성도는 6.19±0.74 U/mL 로 열성 질환군의 4.86±1.17 U/mL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P<0.05), 호중구 추출물의 elastase 활성도는 가와사끼병군과 열성 질환군 각각에서 6.35±1.70 A/μg과 7.78±4.14 A/μg으로 양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가와사끼병 환아에서의 초기 혈장 elastase 활성도와 아급성기 관상동맥의 증대 정도에는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결 론 : 가와사끼병에서 다른 열성 질환에 비해 혈장 elastase 활성도가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으나 아급성기의 관상동맥 증대와 급성기 elastase의 값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어 관상동맥 합병증을 예측하는 인자로서의 elastase 역할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Purpose : Kawasaki disease is notorious for coronary arterial complication which is usually developed febrile disease in early childhood. Increased polymorphonucleus(PMN) cell levels in acute phase may associate with pathophysiology of Kawasaki disease. So we studied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coronary arterial dilatation and elastase activity which was excreted from PMN cell and roles as a important factor for vasculitis. Methods : 10 patients diagnosed as Kawasaki disease in Yonsei university medical center were examined between November, 2001 and January, 2002. In addition, 15 patients with other febrile diseases were also examined. Echocardiography was done in patients with Kawasaki disease on the first day of admission and 4 weeks after the onset of disease. At each time, venous samples were drawn and separated into plasma and leukocytes. In patients with other febrile disease, samples were drawn on admission. Elastase activities in plasma and neutrophil extracts were measured. Results : The significant increased plasma elastase activity, 6.19±0.74 U/mL, found in Kawasaki disease patients compared with the other febrile disease patients, 4.86±1.17 U/mL(P<0.05). And there was no significance between above two diseases about the elastase activity in neutrophil extracts. The relationship between initial elastase activity and the coronary arterial complication which was shown in subacute phase wasn't significant.

      • Fast NFC connection handover via concurrent bluetooth module activation

        심준용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NFC 통신을 이용하여 두 기기간 블루투스 연결을 수행하는 NFC connection handover 프로토콜은 각 기기의 블루투스 모듈 활성화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핸드오버 동작을 완료하는 데 비현실적으로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해당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NFC를 이용하여 두 기기간 블루투스 핸드오버를 수행 시, 각 기기의 블루투스 모듈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프로토콜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프로토콜은 Handover Query (HQ) 메시지와 Handover Ack (HA) 메시지라는 두 개의 새로운 핸드오버 메시지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블루투스 핸드오버 과정 동안 해당 메시지를 서로 주고 받는 동작을 통해 기존의 NFC connection handover 프로토콜을 수정함으로써, 각 기기의 블루투스 모듈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블루투스 페어링을 이미 맺고 있는 두 기기간에 핸드오버를 수행할 경우, HQ 메시지와 HA 메시지를 교환하여 얻은 정보를 이용하여 핸드오버 과정을 단순화 시킬 수 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NFC 통신을 이용하여 두 기기간의 블루투스 연결을 완료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블루투스 페어링 필요 여부에 따라 각각 30%와 54%씩 단축된다. 또한, 우리가 제안하는 프로토콜이 기존의 NFC connection handover 프로토콜과 완벽하게 호환성을 가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최저한세가 기업 투자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심준용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박사

        RANK : 247631

        This study examines the influence of alternative minimum tax (AMT) on firms’ investment decision by using a sample of firms listed in Korea Exchange from 2004 through 2014. AMT prescribed by the Article 132 of Restriction of Special Taxation Act differently applies to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and non-SMEs (firms which do not belong to SMEs). While tax benefits from R&D spendings of SMEs are not applicable to AMT, those of non-SMEs are subject to AMT. However, Tax benefits from investment in tangible assets are subject to AMT for both SMEs and non-SMEs. Partitioning the sample into SMEs and non-SMEs, this study analyzes R&D spendings and investment in tangible assets. Main assumption on this study is that incentives for investment spending eligible for tax benefits might differ between firms, which paid AMT in prior year, and those not liable to AMT in prior year. Because if firms are liable to AMT, then tax benefits over the AMT limit are carried forward to after year. To analyze how tax incentives generated by AMT affect firms’ investment decision, this study defines firms whose effective tax rate of prior year was lower than AMT rate as firms which paid the AMT. Additionally, this study measures discretionary R&D spendings by using the model from Roychowdhury (2006) and discretionary investment in tangible assets by using the model suggested by Biddle et al. (2009). The empirical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is study finds that SMEs which paid AMT in the previous year invest higher amount of R&D spendings in the current year than those which did not pay AMT in the previous year. However, non-SMEs which paid AMT in the previous year invest lower amount of R&D spendings in the current year than those which did not. pay AMT in the previous year. Second, this study also finds that both SMEs and non-SMEs which paid AMT in the previous year spend lower amount of investment in tangible assets in the current year than those firms which were not liable to AMT in the previous year. Further the results using alternative measures of discretionary R&D spendings from Roychowdhury (2006) and discretionary investment in tangible assets from Biddle et al. (2009) are consistent with the main results. This study posits that the importance of R&D spendings and investment in tangible assets may be differential by industry. In additional analysis, this study finds that non-SMEs which belong to the industry with higher intangible asset intensity and paid AMT in the previous year invest less (discretionary) R&D spendings. Like non-SMEs in the industry with higher intangible asset intensity above, those paying AMT in the previous year seem to spend less (discretionary) investment in tangible assets when they are in the industry with higher tangible asset intensity. However, there is no effect for SMEs. If firms paid AMT in the previous year, then they invest in more R&D spendings and less spendings in tangible assets irrespective of intensity of tangible or intangible assets.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literature by providing evidence that tax incentives generated by AMT may play an important role in firms’ investment decision. The empirical result also implies that future studies about firms’ investment decision need to distinguish SMEs from non-SMEs. Further, the result suggests that firms’ investment decision are differentiated by tax incentives depending on liability for and/or payment of AMT in the previous year. Thus, the evidence provides policy implications for standard setters, enabling them to establish better tax policies of AMT. 본 연구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우리나라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최저한세가 기업 투자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제132조에 의한 최저한세제도는 중소기업과 일반기업(중소기업이 아닌 기업)에 차별적으로 적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표본을 중소기업과 일반기업으로 구분하고 기업 투자활동 중 최저한세의 영향이 중요한 항목인 연구·인력개발비와 유형자산 투자를 분석했다. 전기에 최저한세를 납부한 기업의 경우 당기에 조세혜택이 적용되는 투자지출에 대한 유인이 전기에 감면 후 세액을 납부한 기업과 다를 것으로 가정하고 분석했다. 직전 사업연도 유효세율이 최저한세율보다 낮은 기업을 최저한세 납부기업으로 정의하고 전기 최저한세 납부여부에 의한 조세유인이 기업 투자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전연도에 최저한세를 납부한 중소기업은 감면 후 세액을 납부한 중소기업에 비해 높은 수준의 연구·인력개발비를 지출하나, 직전연도에 최저한세를 납부한 일반기업은 감면 후 세액을 납부한 일반기업에 비해 낮은 수준의 연구·인력개발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전연도에 최저한세를 납부한 중소기업과 일반기업은 각각 감면 후 세액을 납부한 중소기업과 일반기업에 비해 유형자산 투자수준이 더 낮은 것을 발견했다. 추가적으로 Roychowdhury (2006) 모형으로 측정한 재량적 연구·인력개발비 투자수준과 Biddle et al. (2009) 모형으로 측정한 재량적 유형자산 투자수준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에서도 최저한세를 납부한 중소기업은 감면 후 세액납부 중소기업에 비해 재량적 연구·인력개발비 투자수준이 더 높았으나, 재량적 유형자산 투자수준은 더 낮았다. 또한 최저한세를 납부한 일반기업은 감면 후 세액납부 일반기업에 비해 재량적 연구·인력개발비 투자수준과 재량적 유형자산 투자수준이 모두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업별로 무형자산과 유형자산의 중요성에 따라 연구·인력개발비 투자와 유형자산 투자의 중요성이 달라질 수 있다. 분석결과 무형자산집중도가 높은 산업에서는 최저한세 납부 일반기업의 연구·인력개발비 투자수준이 낮으며, 유형자산집중도가 높은 산업에서 최저한세 납부 일반기업의 유형자산 투자수준이 낮은 것을 발견했다. 반면, 중소기업은 무형자산집중도, 유형자산집중도와 관계없이 최저한세를 납부한 경우 더 높은 수준의 연구·인력개발비를 지출하고, 더 낮은 수준의 유형자산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전기에 최저한세를 납부함으로써 발생하는 조세유인이 기업 투자의사결정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최저한세 납부 여부와 최저한세 적용 여부에 따른 조세유인이 기업의 투자의사결정에 차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발견한 본 연구의 결과는 최저한세와 관련한 조세정책 수립에 있어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 남한강유역의 신석기문화 연구

        심준용 세종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국문초록] 남한강유역의 신석기문화 연구 세종대학교 역사학과 심 준 용 지도교수 하 문 식 본고는 남한강유역 신석기문화의 양상을 밝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아울러 남한강유역 신석기문화와 주변지역과의 관계에 대한 흔적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에 연구된 결과물들을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물 속에서 타당성이 있는 부분을 추출해 내는 작업을 시도하였다. 남한강유역은 한반도의 깊숙한 내륙에 위치하며 그곳의 신석기문화는 한반도 내에서의 교류의 양상을 밝히는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하지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에 남한강유역 신석기문화의 양상을 찾기 위해 기존에 확인되었지만 복합적으로 분석되지 않았던 자료들을 재검토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더불어 새롭게 찾아진 자료들을 함께 검토하였고, 타당한 형식분류를 위해 한반도 중서부지역 ․ 중동부지역 ․ 남해안지역의 연구를 더불어 검토하였다. 그러한 작업을 바탕으로 남한강유역의 신석기문화가 그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판단하였다. 우리나라의 신석기 유적들은 주로 바닷가나 큰 강의 하구에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 내륙지방에서도 신석기시대의 유적이 확인되고 있는데, 합천 봉계리 유적 ․ 진주 상촌리 유적 ․ 진안 진그늘 유적이 대표적이다. 남한강유역 역시 한반도의 내륙에 해당되는 지역으로서 그 동안의 고고학적 조사를 통하여 34지점에서 빗살무늬토기가 확인되고 있다. 본고는 내륙지방의 신석기문화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였으며, 궁극적으로 남한강유역의 양상을 통해 중서부지역과 중동부지역, 남해안지역의 관계를 밝히는 단초로 삼고자 하였다. 최근 남한강유역에서는 유구 및 유물의 양상파악이 가능한 중요한 유적들이 조사되었는데, 영월 피난굴과 충주 조동리가 대표적이다. 남한강유역에 분포하고 있는 신석기유적들의 시간적인 범위를 파악하기 위한 수단으로 필자가 중점적으로 선택한 분야는 ‘빗살무늬토기’이다. 이는 남한강유역에 분포하는 신석기유적의 양상 때문이다. 남한강유역은 유적 수에 비해 확인된 유구가 적고, 이와 더불어 토기를 제외한 유물의 수량 역시 적어서 토기 외의 유물로는 시간적 ․ 공간적인 성격규명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남한강유역에서 확인된 신석기토기를 중심으로 상대연대 및 지역성을 검토하였다. 하지만 동굴유적이 많은 남한강유역의 특성을 살려 석기, 뼈연모, 조가비연모 등의 양상도 함께 살펴보고자 노력하였다. 그리하여 필자 나름으로 세분하고 분석한 결과 남한강유역의 신석기문화는 조기 ․ 전기 ․ 중기 ․ 후기의 4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조기의 양상은 현재까지는 상시3바위그늘에서 출토된 융기문토기가 유일하다. 이 토기는 융기문 외에 추가되는 무늬가 없으므로 이른 시기의 융기문토기로 판단된다. 전기의 양상은 방절리와 명서리, 중금리에서 찾아지는데, 같은 시기 중서부지방에서 유행하는 종주어골문토기와 남해안지방에서 유행하는 구순각목문토기가 함께 확인된다. 중기와 후기의 양상은 남한강유역 전역에서 확인된다. 전기와 마찬가지로 중서부지방에서 유행하는 양식과 남해안지방에서 유행하는 양식이 함께 찾아지며 유적과 유물의 수도 전기에 비해 훨씬 증가한다. 또한 곰배괭이와 보습 등이 찾아져서 농경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한강유역의 신석기문화는 중서부지역과 중동부지역, 남해안지역을 이어주는 주요루트였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필자는 이의 근거로 남한강유역에서 찾아지는 중서부식 종주어골문토기와 암사동, 미사리, 지경리 등지에서 찾아지는 횡주어골 능형문 토기를 제시하였다. 또한 수가리, 동삼동 등지에서 주로 확인되는 투박조개 팔찌도 남한강유역의 여러 유적에서 확인되어 남해안 지방과 교류가 활발했음을 알 수 있다.

      •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adiponectin, TNF-α, IL-6 유전자의 단일염기 다형성 분석

        심준용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박사

        RANK : 247631

        대사증후군은 최근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성인질환의 하나로 허혈성 심질환 및 당뇨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일련의 군집현상을 일컫는다. 이런 대사증후군의 증가 원인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의 유전적 특성도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개인별 차이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단일염기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 및 당뇨병과 관련이 있는 adiponectin, TNF-α, IL-6의 SNP와 질병 위험요인과의 관련성을 연구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시료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에서 시행한 한국인 유전체 코호트 사업에서 보관된 genomic DNA를 사용하였다. SNP 분석에 사용한 방법은 각 표적이 되는 DNA 서열을 확인하기 위한 allele specific primer를 제작하여 real-time PCR을 이용한 Tm-shift assay를 시행하였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부위는 adiponectin +45T/G, +276G/T, -11377C/G와 TNF-α -308G/A, TNF-α receptor -609G/T, IL-6 receptor +48892A/C이며, 유전자 분포와 질병 위험요인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정상 집단 100명, 대사증후군 집단 80명, 제2형 당뇨병 집단 67명,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집단 40명을 대상으로 SNP 분석을 시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SNP 유전자형을 분석한 결과 adiponecitn -11377(대사증후군 대 제2형 당뇨병), TNF-α receptor -609(정상 대 제2형 당뇨병), TNF-α -308(대사증후군 대 제2형 당뇨병)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2. SNP 유전자형을 wild homozygous와 mutant carrier로 분류하였을 때 adiponectin -11377(대사증후군 대 제2형 당뇨병), TNF-α -308(대사증후군 대 제2형 당뇨병, 당뇨병 대 대사증후군과 당뇨병)가, mutant homozygous와 wild carrier로 분류한 경우 adiponectin +276(정상 대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 대사증후군 대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 TNF-α receptor -609(정상 대 제2형 당뇨병), IL-6 receptor +48892(정상 대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3. 제2형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지표들과 SNP 유전자형의 관계에서, 몇몇 지표들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질병군에 따라 결과가 상이하고 동일 질병군내에서도 관련지표들의 변화양상이 다양하게 확인되었다.4. 제2형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집단에서 TNF-α receptor -609T/T가 G/T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 발현에는 유전적 요인이 일부 관여하고 있으나 환경적 요인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분산시각 미디어 검색 프레임워크의 성능향상을 위한 부하분산 시스템

        심준용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기존의 Ontology를 이용한 이미지 검색 시스템이나 간단한 구조를 가진 메타데이터 기반의 분산 이미지 검색 시스템들의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미지 제공자들의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Semantic 기반의 이미지 검색을 지원하는 분산 시각미디어 검색 프레임워크인 HERMES(The Retrieval Framework for Visual Media Service)가 제안되었다. 제안된 프레임워크에서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다수 사용자들이 Broker서버에 동시에 접속했을 경우 발생하는 Overhead에 대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성능의 저하와 확장성을 고려할 수 없는 문제를 안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다수의 동시 사용자들이 접속했을 경우에도 성능의 저하 없이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Broker서버를 증설하여 부하를 분산 시킬 수 있는 Load Balancing 시스템을 제안한다. Broker와 Provider서버의 상태를 감시하고, 각각의 Broker서버 내부 컴포넌트의 수행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Monitoring 시스템을 구현한다. Monitoring 시스템을 통하여 수집된 각 Broker서버의 데이터를 Load Balancer가 전달받아 Broker서버들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테이블을 만든다. 사용자로부터 Query를 입력받는 User Interface는 Broker서버의 목록 테이블을 참조하여 다수의 Query 수행을 여러 서버로 분산처리하게 함으로써 성능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기존의 스케줄링 방식들과 비교실험을 통하여 제안하는 Load Balancing 시스템의 스케줄링 기법이 빠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To overcome the weakness of the image retrieval system using the existing Ontology and the distributed image based on the database having a simple structure, HERMES was suggested to ensure the self-control of various image suppliers and to support the image retrieval based on semantic. The framework mentioned could not solve the problems which are not considered as the deterioration in the capacity and scalability when many users connect to broker server simultaneously. In this paper, in the case the tables tried to be written by numerous users connect to the supply analogous level of services without the deterioration in the capacity installing Broker Servers at the same time, the Monitoring System measuring and saving the performance time of each inner Broker Component is implemented and decides the ranking in saved data. The Load Balancing System improving reliability in capacity is proposed as many Query performances are dispersed into several Servers User inputted from the users Interface with reference to Broker Ranking Table. The scheduling technique has proved that this schedule is faster than the existing techniques by the experiment.

      • Does the consolidated financial statements under IFRS deliver the Information relevant to the cost of debt?

        심준용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paper investigates whether the relevance of the accounting information to the cost of debt change as the accounting standards change by using financial leverage and financial risk. I measure the cost of debt by the difference between the weighted average of interest rates of borrowings and the interest rate of a treasury bond. Relying on a sample of 152 firms with borrowings during both the period from 2nd quarter, 2011 through 1st quarter, 2012 and the period from 2nd quarter through 3rd quarter, 2012, I find that the cost of debt increases as financial leverage and financial risk increase, respectively. I also find that IFRS consolidated financial statements enhance the relevance of accounting information to the cost of debt, but IFRS separate financial statements have no effect on the relevance. This result indicates that IFRS consolidated financial statements are valid as the primary ones to figure out the nature of a firm. Through additional analyses, I find that while the interest rates of long-term loans are not associated with financial leverage and financial risk, those of bonds are associated positively with financial leverage and financial risk, respectively. This result, consistent with the prior study, implies that the impact of accounting information on the cost of debt varies with the debt markets. 본 연구는 K-IFRS를 적용하여 작성된 별도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의 회계정보 및 기존 K-GAAP을 적용하여 작성된 개별재무제표의 회계정보와 부채 비용의 관련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부채 비율과 재무적 위험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부채 비용은 2011년 2분기부터 2012년 3분기까지 각 기업의 공시 내역을 이용하여 사채와 장기차입금에 대하여 가중평균차입이자율을 구하고 동 기간의 국고채 이자율과의 차이로 측정하였다. 2011년 2분기부터 2012년 1분기와 2012년 2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양 기간 동안 차입 내역이 있는 한국의 거래소에 상장된 152개의 회사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한 결과, 선행 연구와 동일하게 부채 비율과 재무적 위험은 각각 부채 비용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또한, IFRS 연결재무제표는 회계정보와 부채 비용의 관련성을 향상시키는 반면 IFRS 개별재무제표는 회계정보와 부채 비용의 관련성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IFRS를 도입하면서 연결재무제표를 주 재무제표로 공시하는 것이 개별 기업의 실체 파악에 유효하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추가적으로 기업의 부채를 장기차입금과 사채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장기차입금의 이자비용은 재무제표의 회계정보와 관련성이 없으나, 사채의 이자비용은 재무제표의 회계정보와 양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차입금 조달 방법에 따라서 재무제표 상의 회계정보가 부채 비용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기존 문헌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 The Emergence of E-commerce: Analyzing Emart and the Impact of the COVID-19 Pandemic on South Korea’s Retail Industry using Michael Porter’s Five Forces Framework

        심준용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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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전자 상거래 시장은 Covid-19의 영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소매 시장의 변화는 대유행의 직접적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2019년부터 2020년 사이에 Covid-19 상황으로 인해 사람들은 온라인 쇼핑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정부의 봉쇄와 여행 제한과 같은 엄격한 조치들이 영향을 미치면서 전통적인 소매 기업인 Emart와 같은 기존 기업은 소매 시장에서 지배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Coupang과 같은 새로운 기업들이 등장하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Emart는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벽돌과 몰 소매 전략과 온라인 전자 상거래 전략 사이의 본질적인 차이로 인해 이러한 적응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Michael Porter의 Five Forces Framework를 활용하여 대한민국 소매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분석한다. 특히 온라인 쇼핑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Emart를 중심으로 경쟁의 동력, 공급업체 및 구매자의 영향, 새로운 참가자의 위협, 대안 옵션의 영향 등을 조사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소매 시장의 전망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전통적인 소매 거대 Emart의 온라인 쇼핑 환경에서의 위치와 소매 업계가 새로운 도전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이해하고자 한다. The growth of the ecommerce market in South Korea has been accelerated by the impact of Covid-19. The rapid transformation of the South Korean retail market is a direct result of the pandemic. Because of the COVID-19 situation, people started shopping more online between 2019 and 2020. This happened because governments put strict rules in place, like lockdowns and travel restrictions. Consequently, traditional retail firms like Emart encounter difficulties in sustaining their dominance in the retail market, creating opportunities for new players like Coupang. Emart is striving to adapt to the evolving consumer behavior, but the inherent differences between traditional brick-and-mortar retail strategies and online ecommerce strategies make this adaptation challenging. This study employs Michael Porter's Five Forces Framework to analyze the various factors influencing South Korea's retail industry. With the increasing significance of online shopping, particularly through Emart, our research investigates the dynamics of competition, the influence of suppliers and buyers, the threat of new entrants, and the impact of alternative options. The aim is to gain insights into the trajectory of the retail market in South Korea, especially through the lens of the traditional retail giant, Emart. Additionally, we seek to determine Emart's position in the online shopping landscape and understand the implications for the retail industry as it confronts new challe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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