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個 新聞社 職員의 精神建康狀態에 관한 硏究

신선옥 서울大學校 1986 국내석사

공무원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관한 연구

신선옥 상명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IMF이후 정부에서는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 정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공무원으로 하여금 능률성을 강조하였으며, 국민의 요구에 대응하고자 생산성 증진에 중점을 두었다. 이는 국가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기본방향을 설정함과 동시에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개혁으로 이어졌다. 현재 정부개혁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인원감축, 예산삭감 및 조직의 재구성 등과 같은 조치 등은 공무원들이 사기 저하뿐 아니라, 고용불안을 야기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 예상을 할 수 있다. 이에 공무원들의 태도와 관련된 직무만족도와 조직몰입도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정부개혁 이후 공무원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수준을 알아보고 수준이 낮다면 그것들을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고자 한다. 기존 선행연구에서 직무만족과 조직몰입간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직무만족과 조직몰입과의 관계를 분석한 선행연구들의 결과를 보면,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의 선행변수라는 결과도 있고 상반된 결과도 있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선후관계는 분명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관계에 대해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한다. 본 논문의 목적은 공무원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간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지,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4개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은 연구의 목적과 범위 및 방법을 설명하였다. 제2장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관한 이론적인 배경을 살펴보았다.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개념, 그리고 직무만족에 관한 이론을 통해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조직몰입의 영향요인도 살펴보았다. 제3장은 제2장에서 다루어진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의 개념 정의 및 이론들을 바탕으로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였다. 검토한 결과를 가지고 가설 설정 및 분석의 틀을 제시하였다. 가설 검증을 위하여 실증 분석을 하였으며, 분석결과를 도출하였다. 제3장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적 특성요인 중 어떠한 요인이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파악하였으며, 둘째 영향요인 중 어떠한 요인이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검토하였으며, 셋째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제4장은 결론으로 정책적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적 연구를 위해서 한국노동패널자료(KLIPS) 10차년도(2007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연구 대상은 정부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서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소속 공무원 및 군인 등이 포함되었다. 연구 방법으로는 SPSS 12.0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였다. 기초통계를 위하여 빈도분석을 하였으며, 주요 변수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개인적 특성요인인 성별, 교육수준, 근속년수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수, 직무내용, 부가적 후생제도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변수는 보수이었다.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개인적 특성요인인 성별, 교육수준이었으며, 보수, 개인의 발전가능성, 부가적 후생제도 역시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수가 조직몰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한 모형의 설명력은 54%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유의수준 99%에서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하였으며, 표준화계수(β)가 .734여서 직무만족은 조직몰입과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조직에 대한 몰입정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조직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직무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특히 공무원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보수제도 및 부가적 후생제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Following the 1997 Asian Financial Crisis, the Korea Government has pursued administrative reforms. In the face of economic hardship, the government requested of civil services higher efficiency and productivity to meet the needs of citizens. This has led to broad reforms in the personnel systems of civil services, with the basic objective of improving national competitiveness and productivity. Considering the fact that these government reforms frequently involve such organizational changes as downsizing and budget cuts, one may presume that such reforms may have led to lower morale or increased anxiety of civil services. This paper analyses the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civil services to investigate the validity of this presumption. I analyse whether government reforms have had negative effects on the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civil services, and if so, I inquire what measures could be taken to counteract the negative effects. It is well-established through previous studies that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re correlated. While some studies identify job satisfaction as a predictor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others obtain reversed results. Still other studies find two-way causality between the two variables. In this study, I assume that causality runs from job satisfaction to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analyse the extent to which the former influences the latter. I obtain empirical results based on the 10th wave(2007) data of the Korean Labour and Income Panel Study (KLIPS), limiting the sample to individuals working in government bodies (executive, legislative, and judicial) as well as those in the professional military. This paper is organized into four parts: Chp. 1 deals with the motivation, scope, and methodolgy of this study. Chp. 2 investigates the theoretical backgroun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s well as the theoretically proposed determinants of these variables. In Chp. 3, I systematically review the past literature basded on the theoretical background laid down in Chp. 2, in order to formulate the frame of analysis and the working hypothesis. The formulated hypothesis in then empirically tested. Fist, I identify which personal characteristics tend to influence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Second, I identify other facors that influence the two variables. Third, I analyse whether job satisfaction affects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Chp. 4, I summarise my findings, and present the conclusion, its policy implications, as well as some limitations of the paper's findings. Empirical analysis is carried out using the SPSS 12.0 statistical package. First, variable frequencies are computed, providing the basic descriptive statistics. Second, the corrlations between some key variables are examined. Third, the paper's main hypothesis is tested through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gression results suggest that personal characteristics such as sex, level of education, and tenure tend to influence job satisfaction. Other determinats of job satisfaction are level of pay, content of work/tasks, and fringe benefits, with the level of pay having the most significant effect. Meanwhile, personal characteristics such as sex and level of education are found to influence organizational commitment. Other determinants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are level of pay, prospects of future self-improvement, and fringe benefits. Again, the level of pay is the found to be the most importnat factor. The final model of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is well-fitted, with an R2 of 54%. The estimated standardized coefficient (β) is 0.734, indicating that job satisfaction positively affects organizational commitment. Its p-value is 0.000, indicating that the relationship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se findings imply that improving orgaizational commitment would require a strategy of boosting job satisfaction. In particular, this paper's findings suggest that new light should be shed on the roles played by pay schemes and fringe benefits.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에서 집단구성이 유아의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

신선옥 동아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본 연구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수업이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나아가 이러한 효과는 개별학습과 집단학습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구명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유아 36명을 대상으로 하여 통제집단에 12명, 실험집단에 24명을 배정하였으며, 실험집단 중 12명은 개별 활동을, 나머지 12명은 집단별 활동을 하도록 2집단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실험 도구는 초인지-사칙연산적 사고법을 적용한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이며, 유아의 창의성 측정을 위한 도구로 Torrance 창의력 사고검사 중 도형검사 A형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와 논의를 바탕으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은 일반 수업에 비하여 유아의 창의성 발달에 효과적이다. 그 효과를 구체적으로 보면, 창의성 하위요인 중 독창성, 정교성에 특히 효과가 있다. 따라서 유아의 창의성 발달을 위해서는 유아의 발달과정에 알맞은 체계적인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창의적 수업활동은 유아의 성별과 관계없이 통제집단보다 창의성 점수 향상에 더 효과적이다. 따라서 유아를 대상으로 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수업은 남녀간 구분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셋째,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의 집단구성에 있어서 유아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은 유아 혼자서 하는 개인활동과 3명이 함께 하는 집단활동간에 차이가 없다. 여기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수업은 집단구성과는 관계없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유아의 교육을 위해 멀티미디어를 활용할 때에는 교육 여건에 맞게 집단을 구성할 수 있다. 넷째, 유아의 창의성 발달에 나타난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에서의 집단구성의 효과는 유아의 성별에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수업을 할 때에는 유아의 성별을 고려하지 않고 집단을 구성할 수 있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group types in instruction using multimedia program on the creativity of preschool children. The experiment was executed by dividing 36 children of full five year olds into three groups. The experimental tool used was the instruction using multimedia program based on metacognitive four operational thinking for developing creativity. Based on the result and discussion of this study,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 First, the instruction using multimedia program based on metacognitive four operational thinking is more effective for the improvement of total score creativity and fluency, elaboration, flexibility, and originality which are important ingredients of creativity than the instruction which was executed commonly. Second, the effects of the instruction using multimedia program based on metacognitive four operational thinking on the total score creativity and fluency, elaboration, flexibility, and originality which are important ingredients of creativity occurs equally to both the genders. Third, group activity in the instruction using multimedia program based on metacognitive four operational thinking is effective for the total score creativity and fluency, elaboration, flexibility, and originality which are important ingredients of creativity as much as individual activity. Fourth, the effects of the instruction using multimedia program based on metacognitive four operational thinking according to group types on the total score creativity and fluency, elaboration, flexibility, and originality which are important ingredients of creativity occurs equally to both the genders.

경남지역 공․사립유치원의 다례교육 실태분석

신선옥 경상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The study has been done to find out tea table manners training in kindergartens, provide the ways to expand tea table manners training by studying the perception of teachers and to obtain the basic data for vitalizing tea table manners training. In order to resolve these questions, 163 teachers working in public and private kindergartens in seven regions in Gyeongnam were surveyed using questionnaires. The statistics program used for data analysis was SPSS 14.0; statistical analysis of frequencies and technique, cross analysis and chi-square analysis and one way layout were used. Duncan test was used for posteriori test.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places where tea table manners training is not taking place were more common and homeroom teachers were in charge of tea table manners training. The motive of tea table manners training was to develop a sound personality education for kindergartens and the kindergarten tended to behave in courteous manner. Second, most of respondents were aware of the importance and need for tea table manners training and there was difference in understanding for tea table manners training according to different education institutions. Third, the support for specialized instructors and standardized teaching technique were needed and change of perception for kindergarten owners and teachers was desired. Based on the study, understanding for the need of tea table manners training among kindergartens by developing standardized teaching materials and programs for proper personality education which could result in change of perception in various academic institutions is needed. In order to resolve realistic problems, supporting kindergarten teachers and their continued training is needed by specializing them in tea table manners training. Tea table manners training helps in development of good behavior, refining emotion, sound mind and body since our society is turning to individualism due to becoming more nuclear family based. Also, tea table manners training should be revitalized through effective teaching means that draw attention to proper behavior and traditional cultural education.

부동산 규제 정책과 시장 전망

신선옥 한경대학교 2020 국내석사

확산과 삼투에 관한 고등학생들의 개념 및 오개념 연구

신선옥 전남대학교 1993 국내석사

수학사를 도입한 학습지도자료 연구 : 중학교 수학교육 중심

신선옥 아주대학교 2003 국내석사

예언자적 전통과 성례전적 전통에서 바라본 생태 위기에 대한 생태여성신학적 대안

신선옥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제 2 장에서 우리는 인간의 과학과 기술의 발달, 그리고 이원론적 세계관 속에서 자연과 인간, 여성과 남성, 지배와 피지배자 사이의 억압과 소외를 만들어왔던 인류의 역사가 이제 지구 위의 모든 존재들의 생명 위기를 불러왔음을 지적했다. 그 대표적인 대안으로 심층생태학, 사회주의 생태학, 생태 여성학을 살펴보았다. 특히, 생태 여성학은 자연이 파괴된 근본원인에 대한 분석에 있어서, 생태파괴의 근본원인을 인간중심주의적 세계관으로 보고 있는 심층생태학과 달리 남성중심적 세계관에서 근본원인을 찾는다. 그리고 생태 여성학도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는데 생태여성학과 여성신학의 만남도 활발히 진행 되었다. 대표적인 신학자로 로즈마리 류터와 셀리 맥페이그를 들었다. 제 3 장에서는 로즈마리 류터의 생태여성신학을 중심으로 생태학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류터는 예언자적 전통 안에서 자연에 대한 구조적 억압과 착취에 대해 비판한다. 그리고 지구 치유를 위해 성서와 전통을 재해석하고 희년 사상안에서 그 대안을 찾는다. 이스라엘의 하느님에 대한 헤브루적 이해는 역사를 자연에 대립시키지 아니하고, 하느님을 하늘과 땅의 주로 이해하며, 하느님은 자기가 창조한 세계 안에서 즐거워하며, 모든 피조물이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즐거움으로 응답한다. 또 헤브루적 견해가 남성 · 인간 · 민족 중심적임에도 불구하고 성서는 인간의 힘의 한계와 유한성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제 4 장에서는 샐리 맥페이그(Sallie MaFague)의 생태여성신학을 중심으로 생태학적 대안을 살펴보았다. 맥페이그는 자신의 신학함의 장을 생태학적 핵의 위기로 보고, 포스트모던의 상황을 인식하면서 신학적 과제는 오늘날 위기 상황과 변화된 세계를 담지하지 못하는 낡은 신학적 상상력과 감수성, 그리고 종교적 언어의 한계를 해체하고 생명력 있는 언어로 하느님과 세계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상상적 구성의 방법으로 은유신학이라는 신학 방법론을 수립하고, 전통적인 가부장적-군주적 모델을 비판하면 먼저 ‘어머니, 연인, 친구’로서의 하느님의 모델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맥페이그는 이런 인격적 은유들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우리 시대의 상황에서 가장 적절하고 필요한 은유라고 보고 있다. 어머니의 특성에서 창조와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을 볼 수있고 이를 통해 돌봄과 정의를 실천 할 수 있다. 에로스적인 감미로운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행위를 상징하는 연인으로서의 하느님 이해는 전 지구를 치유해야할 책임을 인간들에게 부여해 준다. 마지막으로 친구로서의 하느님은 소회되고 가난한 자들과 함께하는 공동의 식탁을 보여준다. 또한 맥페이그는 생태학적 상황에 있어서 세계를 ‘하느님의 몸’으로 이해할 것을 제안한다. 이것은 유기체적이고 우주 중심적이다. 모든 자연 만물 가운데 내재해 계시는 하느님의 영으로 이해하며, 인간들은 하느님의 몸인 전 우주를 사랑하고 양육하고 보전할 의무와 책임을 부여해 준다. 맥페이그는 이런 하느님의 이해를 가지고 우주적 그리스도라고 하는 실제적인 제안을 덧붙이고 있다. 이것은 하느님의 몸으로서의 세계를 좀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모델이다. 즉,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명령하고 지배하는 군주적이고 가부장적인 초월적 신관을 해체하고, 나사렛 예수의 성육신을 우주적 그리스도라는 구도로 재구성함으로 성례전적 전통에서 새로운 신론을 주장한다. 5장에서는 류터와 맥페이그의 생태여성신학을 비교하였다. 류터와 맥페이그는 생태 위기에 대한 인식과 신학 방법론, 그리고 지구 치유를 위한 대안에 있어 공통점과 차이점, 그리고 다른 강조점들을 가지고 있다. 공통적으로 이원론적 세계관과 남성중심적 위계 질서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류터는 예언자적 전통 안에서 경험과 전통의 재해석을 통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맥페이그는 현대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통한 신학의 재신화화를 주장한다. 또한 두 신학자 모두 지구 치유를 위한 상호 연결성의 가치가 회복되어야 함에 있어서 동의하지만 류터는 예언자적 전통 안에서 생태 정의를 강조하고, 맥페이그는 성례전적 전통 안에서 하느님의 몸인 지구의 돌봄과 사랑을 강조한다.

Calix [4] arene의 벤조일 반응과 산화반응에 대한 연구

신선옥 전남대학교 1993 국내석사

최근들어 오개념에 관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학습과정과 관련된 선입견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선입견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이며 학습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효과적인 과학학습을 위해서는 이러한 선입견이 무엇인지를 밝힐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확산과 삼투에 대해 학생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자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확산과 삼투개념에 대해 학생들은 어느정도의 이해를 보이는가? 2) 학생들은 확산과 삼투와 관련하여 어떤 개념을 갖고 있는가? 3) 학생들은 확산과 삼투와 관련하여 어떤 오개념을 갖고 있는가? 본 연구에 사용된 검사도구는 지필검사이며, 검사대상은 광주시와 전남 순천시에 소재한 고등학교를 하나씩 선택하여 실시하였다. 확산과 삼투에 관련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분자모델을 사용하여 확산과정을 바르게 설명한 학생은 잉크상황에서 40%, 설탕 상황에서 36%로 많은 학생들이 확산을 분자들의 상호작용으로 이해하지 못하였다. 2) 확산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지난 오개념 유형은 다음과 같다. ① 확산과정을 물분자사이의 빈 공간속으로 잉크와 설탕분자가 끼어 들어간다고 잘못 이해하였다. ② 확산과정을 분해, 이온화, 결합과 같은 화학용어를 사용하여 화학반응으로 설명하였다. ③ 확산현상을 삼투현상과 혼동하고, 고농도 저농도 개념을 고장액 저장액 개념으로 설명하였다. ④ '농도가 같게 하기위하여'와 같은 목적론적 설명을 보여주었다. 3) U자관과 깔때기관의 삼투현상과 관련하여 수위변화를 바르게 예상한 학생은 각각 77%와 67%였고, 그 현상에 대하여 바른 이해를 보인 학생은 각각 43%와 41%로 삼투현상을 어렵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삼투개념의 이해에 있어서 요구되는 3가지 준거(반투과성막의 특성, 농도차, 용매의 이동)중 2가지 이상의 준거를 가지고 삼투과정을 설명한 학생은 U자관이 18%, 깔때기관이 12%였고, 반투과성막을 통한 물질의 이동을 언급한 학생은 U자관이 18%, 깔때기관이 10%였다. 용액이나 용매의 농도차에 의한 용매의 이동을 언급한 학생은 모두 3%로 대부분이 용매의 이동방향을 농도와 연관시키지 못하였다. 5) 학생들은 용액의 농도와 용매의 농도를 명확히 구분하여 언급하지 못하고, 단순히 농도가 낮은곳에서 높은곳으로 이동한다고 진술하여 전체적인 용액의 농도로 나타내었다. 6) 삼투현상과 관련된 대표적인 오개념은 다음과 같다. ① '농도가 진한 용액에 의해 빨려들어간다 혹은 흡수된다'고 잘못 이해하였다. ② 고농도와 저농도 개념을 고장액 저장액 개념과 혼동하였다. ③ 확산의 경우처럼 목적론적 설명이 일관적으로 나타났다. 7) 0.5M과 0.1M설탕용액에서의 세포막을 통한 물질의 이동은 각각 48%, 42%가 바르게 설명하여 세포막의 반투과성을 어느정도 이해하는 것으로 보였다. 8) 오직 24%의 학생만이 전투과성막을 통한 분자이동을 이해하고 있었다. 9) 삼투압을 압력의 개념으로 설명하여 삼투압과 압력을 혼동하였고, 압력을 누르는 힘으로 생각하여 농도와 관련지어 생각하지 못하였다. 10)삼투압이 낮은 용액에서 높은 용액으로 물이 이동한다고 진술한 학생은 1.5%로, 삼투압의 차이에 의한 물의 이동현상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11) 약 85%의 학생들이 고장액, 저장액, 등장액에 대해 바르게 답하였다. 이상과 같이, 학생들은 용액, 분자운동, 농도차, 반투과성막, 용매의 이동, 삼투압 등의 기본개념에 대한 낮은 이해를 보였다. 이들 하위개념에 대한 낮은 수준의 이해가 확산과 삼투현상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주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개념은 물리, 화학과도 연관이 있어 추상적 개념을 설명할 형식적 사고능력의 부족과 개념설명에 적당한 용어사용의 문체로 인해 확산과 삼투현상을 어려워하는것으로 나타났다. Students have preconceptions related to science concepts before they enter the classroom. These preconceptions are pervasive, stable, and often resistant to chang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igh school students' conceptions and misconceptions of diffusion and osmosis. The instrument of this study was an essay-type paper and pencil test. The test consisted of six items concerning diffusion and osmosis concept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About 40 percent of the students had molecular understandings of the diffusion process. 2. Many students had misconceptions related to the diffusion process and showed confusions between diffusion and osmosis, for example, 'penetration', 'teleological explanations' etc. 3. The confusion between concentration and tonicity was shown. 4. Students' understandings of osmosis are so shallow that they did not include the words such as concentration and semipermeability in their explanation. 5. Only 14 percent of students showed sound understanding of U-tube and thistle tube phenomena. 6. Students did not understand that the movement of water through a semipermeable membrane in both U-tube and thistle tube ceased when the osmotic pressure equaled the water pressure. 7. Only 1.5 percent of students stated that water is moved from the area of lower osmotic pressure to the area of higher osmotic pressure. 8. Students regarded osmotic pressure in the same light with "push". In this study, students showed low level of understandings of basic concepts such as solution, molecular movement, concentration difference, the move of solute, osmotic pressure. This study should be followed by the research of an effective teaching model and method to improve students' understandings of science concepts.

大學圖書館 利用을 爲한 書誌敎育에 關한 硏究

신선옥 전주대학교 대학원 1996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methods enabling students to perform creative research activities, by systematically extending education for users of university libraries. It examines the literature on university library user education previous researches had found that successful user education requires bioliographic instruction. To grasp how well university education meets this requirement, this study investiges the actual conditions of library education. This inquiry shows two major problems in the practice of bioliographic instruction. First, the pattern of user instruction being practiced in most universities of our country still remains at the elementry level of freshman orientation. Second, even in universities practicing library instruction as a regular subject in a more systematic and continuous process, there are operational problems to be solved. The principal content of this study is to explore operational plans to solve these problems through efficient bibliographic instruction. The conclusion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1) A lecture on bibliographic instruction should be a required academic subject rather than an elective subject. 2) The proper time for instruction is the 3rd or 4th term, when major subject begins, instruction in students which motivates students to do library research. 3) Instruction should emphasize more comprehensive information knowledge and learning technology, enabling students to function into information society. 4) It's desirable that the educator in charge would be an expert information librarian with good understanding of information resources and good operating various of information technologies. 5) Lectures and student practice simultaneous, should apply various audio-visual data and computer study aids 6) Evaluation should be based on both theory and experience in the field. It should take the form of questions and answers about field exerc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