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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ffect of Antiviral Drugs on the Replication of Japanese Encephalitis Virus

        송혜원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7631

        Japanese encephalitis virus (JEV) is a member of the genus Flavivirus of the family Flaviviridae and a cause of mosquito-borne viral diseases. It has a single-stranded, positive-sense RNA genome of 11 kb in length. Mycophenolic acid (MPA), intially detected in the fermentation broth of Penicillium glaucum, it works as an inhibitor of inosine monophosphate dehydrogenase (IMPDH, mainly used clinically for immunosuppression) and inhibits the replication of several viruses including herpesvirus, HBV, HIV and dengue virus. In this study, I assessed the ability of MPA to inhibit JEV replication in compassion with the well-known antiviral agent ribavirin. BHK-21 cell cytotoxicity of MPA was measured by MTS assay. At 6.4 ug/ml (20 uM) of MPA, cell viability was reduced to 50% of control value. In the presence of 0.8 ug/ml (2.5 uM) of MPA, plaque size and number were markedly reduced. At 1 ug/ml (3.2 uM) of MPA, virus release from the infected cells was reduced 4-fold and replication of JEV was delayed 12 hours. Inhibition of JEV replication also was seen in another cell line, Vero. In this cell, MPA at 0.08 ug/ml (0.25 uM) had significant effect on plaque formation. MPA exhibited more potency than ribavirin, another IMPDH inhibitor and well-known antiviral agent against a wide-variety of virus. The selectivity index (TD50/CPE50) of ribavirin in BHK-21 cell was calculated as 6.45, whereas that of MPA was 24.18.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MPA effectively inhibits JEV replication in cultured cells.

      • 동·서양 인물화 비교연구 : 조선시대와 르네상스시대를 중심으로=

        송혜원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인물화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장 먼저 발생된 회화분야이다. 회화사에 있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큰 비중을 차지하며 미술사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화가들에게 있어 ‘인간’만큼 좋은 주제는 없었다. 그 안에 있는 무궁무진한 삶의 이야기가 다양한 소재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조선시대와 르네상스시대를 중심으로 인물화에 대해 비교분석한 것으로 동양과 서양의 회화사에서 바라본 인간의 모습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인물화는 시대배경과 사상에 의해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며 발전해왔다. 서양의 경우 역사적 기록과 사상에 대한 검증과 같은 어떤 실용적, 수단적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일찍이 몸, 인체 등 육체적인 부분의 표현에 관심이 컸었다. 중세 이후 르네상스시대를 거치며 인간중심사상을 바탕으로 인체의 아름다움을 추구한 인물화가 발전한다. 반면 동양에서는 자연에 대한 탐구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찾고자 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즉, 인물을 바라보며 자연의 이치를 파악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인물의 정신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래서 인물화보다는 산수화가 더 발달되고 그려졌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서양보다 인물화의 비중은 약했지만 특정인물을 중심으로 한 초상화는 많이 나타났다. 조선시대를 살펴보면 억불숭유(抑佛崇儒)정책에 의해 유교문화가 형성되었는데 회화도 역시 유교문화의 영향을 받아 색채를 억제하고 담담한 먹 위주의 회화가 유행하였다. 그리고 인물화에 있어서도 화려한 색채의 사용을 자제하고 담채의 먹 위주의 인물화가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치밀한 사실주의 표현은 잊지 않았고 입체감이 없이 얼굴 전체를 환하게 드러내는 인물화가 주종을 이루었다. 르네상스시대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미술에 있어서도 중세에서 사라졌던 과학적인 화법이 창출되어 예컨대 입체감의 표현, 원근감의 표현, 해부학적 비례의 정확성, 대담한 색채, 세부적인 디테일이 그림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물화도 이로 인해 굉장히 입체감 있고 현실감 있게 그려졌다. 동양과 서양의 인물화는 현실감 있고 사실적인 인물표현을 위해서 사실적인 묘사는 물론이고 내면의 모습까지 담아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공통점 안에서 동양은 평면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선’에 의한 세밀하면서도 정적인 표현력으로 꾸임 없이 은은한 멋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서양의 경우는 빛에 의한 명암법과 다양한 색채의 사용으로 박진감 넘치는 입체감에 화려하고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을 알 수 있다.

      • 가구유형이 청년 행복에 미치는 영향 : 고용상태의 조절효과

        송혜원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시대의 청년의 삶과 관련하여 주요 생활양상이 된 1인가구의 고용상태에 따른 행복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노동시장 이중화로 인해 노동시장 이행을 시작하는 청년집단 내에서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청년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안정적인 고용상태로 이행하지 못할 때 생활 전반의 만족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1인가구 형태에서 고용상태는 생계와 직결되는 어려움으로 고용상태에 따라 삶의 만족이 저하될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가구유형이 청년 행복에 미치는 영향에서 고용상태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선행연구에서 행복은 개인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발달 과업의 달성에 따라 만족도가 달리 나타났다. 청년기는 노동시장 이행이 우선시 되지만, 노동시장 이중구조로 인해 노동시장 주변부에 머무르게 되거나 노동시장 중심부로 진입을 위해 자발적, 비자발적으로 실업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학업과 취업을 위해 지역이동을 하면서 1인가구를 형성하게 되고 고용상태가 불안정하거나 실업하게 되는 경우 삶의 만족도가 낮아진다. 이러한 사회적 맥락을 반영하여 종속변수 행복을 건강, 재정, 대인관계, 가정생활, 사회생활의 행복의 합으로 정의하였다. 독립변수는 가구유형으로 다인가구를 기준으로 1인가구를 가변수 처리하여 청년의 생활양식에 따른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조절변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근거하여 고용상태(정규직, 비정규직, 무직)로 설정하였다. 분석자료로는 2020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 조사자료에서 가구문항과 가구원문항을 결합하여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청년기본법을 근거로 만 19세에서 34세이하 청년이면서, 근로계약에 의한 고용상태에 있거나 학업, 가사 등 특정 목적 활동이 아닌 무직인 자를 추출하였다. 최종적으로 5,497명에 대해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세부적으로는 고용상태와 가구유형에 따라 행복과 영역별 행복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회귀분석에서 먼저, 가구유형이 청년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후, 고용상태가 청년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최종적으로 고용상태가 가구유형에 따라 행복과의 관계에서 어떤 영향을 가지는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구유형에서 다인가구보다 1인가구 청년의 행복이 낮았다. 다인가구와 비교하여 1인가구 행복 평균값이 차이가 큰 순서는 영역별로 건강, 재정, 사회생활, 가정생활, 대인관계 순이었다. 둘째, 안정적 고용상태에 비하여 고용상태가 불안정하거나 실업일 때, 청년 행복이 낮았다. 셋째, 불안정 고용상태(β=-.050, p<.01)와 실업(β=-.057, p<.001)은 가구유형과 행복과의 관계에서 행복을 낮추는 부적(-) 효과를 가진다. 특히 단순기울기 검정에서 1인가구는 고용상태의 영향력을 크게 받았다. 주목할 점은 다인가구-무직인 경우 보다 1인가구-정규직의 행복이 낮게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의 함의와 제언이 가능하다. 첫째, 청년 1인가구 개입에서 고용상태에 따라 맞춤형 개입이 필요하다. 둘째, 1인가구 행복 증진을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과 영역별 행복에 대한 개입 고려가 요구된다. 본 연구는 청년 고용상태가 가구유형에 따른 행복의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청년 집단 내에서도 이질성을 고려한 개입이 필요함을 제시한 점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 This study seeks to examine the effects of happiness on the employment status of one person household, which has become a major aspect of life related to the young adults life of the times. Recently, the polarization is deepening even within the young adults group, which has begun to transitional the labor market due to employment instability and deterioration of employment due to the duplication of the labor market. In this reality, it is expected that the overall satisfaction of life will be low when young people are not able to show their abilities and move to unstable employment.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single-person households, the status of employment becomes a problem directly related to livelihood, and life satisfaction will further deteriorate.Therefore, in this study, try to confirm the moderating effect of employment status by the effect of household type on young adults happiness. In previous studies, it was found that happiness differs according to the individual's ability to exert his or her ability and the achievement of developmental tasks. In young adult, labor market transition takes precedence. However, due to the dual structure of the labor market, they either stay at the periphery of the labor market or become unemployed voluntarily and involuntarily in order to enter the center of the labor market for the first time. In the process, the quality of life deteriorates as one-person households are formed while moving from region to region for study and employment. Reflecting this social context, the dependent variable happiness was defined as the sum of happiness in health, finance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family life, and social life. The independent variable was a household type, and single-person households were treated as a dummy variable based on multi-person households to see the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lifestyles of young people. The moderating variable was set as employment status (regular, non-regular, and unemployed) based on the dual structure of the labor market. The 2020 Seoul Survey data was used as the analytical material. Based on the Basic Law for young adult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young adultss aged 19 to 34 years old or younger, who were in employment status under a labor contract, or who were unemployed rather than doing activities for specific purposes such as schoolwork and housework. Finally,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on 5,497 people.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First, in the furniture type, the happiness of one-family young adultss was lower than that of multi-furniture. The order of the largest difference in the average happiness of one population compared to the large population was health, finance, social life, family lif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by region. Second, young adults well-being was lower when employment was unstable or unemployed compared to stable employment. Third, unstable employment status (β=-.050, p<.01) and unemployment (β=-.057, p<.001) have a negative(-) effect on lowering happin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household type and happiness . In the simple gradient test, single-person households were greatly affected by employment status. It is noteworthy that the happiness of single-person households-regular workers was lower than that of multi-person households-unemployed people.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the following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are possible. First, interventions tailored to the employment status of young single-person households are needed. Second, in order to promote the happiness of single-person households, it is necessary to consider separate programs and interventions for happiness by domain.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empirically verifies the influence of young adults employment status on happiness according to household type, and suggests that an intervention is necessary in consideration of heterogeneity even within the young adults group.

      • 노인의 생활실태가 상담욕구에 미치는 영향요인 연구 : 대전광역시를 중심으로

        송혜원 우송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노인인구의 증가와 노인문제의 양산으로 노인상담에 대한 필요성에 근거하여 변화되는 노인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적 대안으로 노인상담에 대한 욕구를 탐색하고 노인상담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문제는 첫째, 노인의 생활실태가 상담욕구에 영향을 미칠것인가? 둘째, 노인의 생활실태가 전문상담욕구에 영향을 미칠것인가? 셋째, 노인의 생활실태가 상담유형에 영향을 미칠것인가? 라는 영향관계를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의사소통과 신체활동이 가능한 만 65세 이상 노인 371명을 대상으로 했다. 통계처리는 데이터 코딩(data cording) 과정을 거쳐, SPSS WIN 17K(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기술적 통계(descriptive statistics)는 변수의 빈도분석 및 신뢰도 분석 등이 활용되었다. 요인추출을 위한 데이터축소에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이 사용됐으며 분산분석(ANOVA), 독립표본 t검정(t-test),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 등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여 연구모형과 연구문제에 대한 검증결과를 제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인구통계적 특성에 대한 분석결과응답자는 여성이 많았으며, 조사대상 연령은 평균76세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기혼과 사별이 많았으며, 학력은 초졸이하나 중졸 수준이고, 종교는 기독교가 가장 많으며, 독신가구나 부부가구 형태의 아파트에 자가의 소유 도는 영구임대의 주거형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독립변수 및 종속변수의 타당도 검증 결과 생활실태 변수는 이론적 연구를 통해 4개의 변수가 고려되었는데, 분석결과에서도 총 4개의 요인으로 도출되었고, 상담욕구 변수에 대한 전체 신뢰도는 0.83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요인분석 결과 2개의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요인1은 개인에 대한 상담욕구라 할 수 있으며, 요인2는 개인주변의 환경 요인이다. 전문상담 변수에 대한 전체 신뢰도는 0.789로 나타났으며, 요인분석 결과 2개의 요인으로 도출되었으며, 요인1은 전문상담 경험/인지와 요인2는 전문상담의도로 각각 명명하였다. 상담유형 변수에 대한 전체 신뢰도는 0.783로 나타났고, 요인분석 결과 2개의 요인으로 도출되어, 요인1은 적극적 유형으로, 요인2는 소극적 유형으로 명명하였다. 셋째, 영향력 검증결과 생활실태가 상담욕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개인상담욕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경제적 상황과 심리적 상황으로 분석되었고, 개인환경 상담욕구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영향을 주는 요인은 경제적 상황, 사회적 상황 및 심리적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활실태가 전문상담 및 상담유형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전문상담 경험/인지 요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경제적 상황 심리적 상황으로 분석되었고, 전문상담의도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에서는 경제적 상황과 사회적 상황 요인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노인실태가 상담유형에 미치는 영향력 분석 결과에서는 적극적 상담 유형의 요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경제적상황과 심리적 상황으로 분석되었고, 소극적 상담 유형의 요인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또한 적극적 상담 유형 분석결과와 동일한 경제적 상황과 심리적 상황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집단에 따라 각각의 검정변수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평균값의 차이를 나타냈다. 집단 간의 차이분석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성별에 따른 집단 간의 차이분석결과 남성이 건강이나 신체상황은 여성에 비해 좋지 않고, 상담에 대한 의도는 여성에 비해 남성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차이분석에서는 고령화 될수록 생활실태는 더욱 열악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상담욕구는 연령이 높을수록 상담욕구도 낮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반면, 전문상담 변수의 ‘경험/인지’ 요인에서는 고령화될수록 상담을 경험하거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으며, 상담유형에서는 2개 요인 모두에서 고령화될수록 ‘적극적’과 ‘소극적’ 두 가지 유형 모두 낮은 인식도를 보였다. 결혼여부에 따른 차이분석에서는 전반적으로 이혼과 별거 집단의 상담욕구가 높음을 알 수 있으며, 기혼집단은 ‘경제적’ 또는 ‘사회적’ 상황이 다른 집단에 비해 높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고학력 집단은 ‘사회적 상황’은 좋으나 ‘심리적 상황’은 좋지 않고 ‘개인상담’과 상담에 대한 경험은 적으나 상담을 받으려는 의도는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종교에 따른 차이분석에서는 전반적으로 유교집단의 생활실태는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상담욕구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생활실태는 좋으나 상담에 대한 욕구는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가족구성에 따른 집단 간의 평균값 차이를 분석한 결과 생활실태 변수에서 경제적 상황과 신체적 상황은 미혼성인자녀동거 집단이 가장 좋은 것으로 분석된 반면, 사회적 상황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상황과 심리적 상황은 손자부양 노인가구 집단이 가장 좋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상담욕구 및 전문상담에 대한 욕구에서는 미혼성인자녀동거 집단이 가장 높았고, 부부가구 집단은 상담에 대한 욕구가 가장 낮아 생활에 전반적 문제가 가장 적다고 해석할 수 있다. 전문상담과 상담유형에서도 미혼성인자녀동거 집단은 전문상담에 대한 욕구와 상담유형에서도 상담 받으려는 의지가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주거형태에 따른 집단 간의 평균값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모든 검정변수에서 기타집단의 평균값이 높게 나타났으며, 생활실태 변수 가운데 심리적 상황 요인, 상담욕구 가운데 개인환경상담 요인, 상담유형 2개의 요인에서 각각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차이분석 가운데 마지막으로 주거소유에 따른 집단 간의 차이분석 결과 생활실태 변수에서 경제적 상황은 영구임대 집단이 가장 좋게 인식하고 있으며, 전세 집단이 가장 낮게 인식하고 있었다. 사회적 상황은 자가 소유의 집단이 가장 높았으며, 심리적 상황은 월세와 영구임대 집단의 인식이 가장 좋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신체적 상황은 자가와 월세 집단이 가장 낮게 인식하고 있다. 그 이외에 상담욕구, 전문상담 및 상담유형에 대한 검정변수에서 모두 월세와 영구임대 집단이 상담에 대한 욕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백워드 수업 설계 모형을 적용한 미술과 인성역량 강화 방안

        송혜원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요소인 ‘핵심역량’에 대한 중요성과 더불어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16 ~ 20’)을 통한 ‘인성역량’ 또한 미래 인성교육의 중점 과제이다. 이는 과거에 올바른 가치․태도적인 측면에 대한 인성교육뿐만 아니라 이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실천 또는 실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공감・소통하는 의사소통능력이나 갈등해결능력 등이 통합된 능력까지 지도해야 하는 인성교육의 큰 변화이자 흐름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인성교육의 흐름에 맞추어 미술교과에 적합한 인성역량과 핵심덕목을 새롭게 구성하였다. 또, Wiggins와 McTighe(2008)의 백워드 수업 모형을 우리나라 교육 실정에 맞게 보완하고 미술 인성 강화 백워드 수업 모형으로 재구성함으로써 미술교육에서 인성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고자 하였다. 먼저 인성역량, 미술과 교육과 관련된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서 혼재된 ‘핵심가치․덕목’, 과 ‘핵심 인성 역량’ 과의 관련성을 정리해보고 미술과에 적합한 ‘핵심가치․덕목’, ‘핵심 인성 역량’을 재구성해보았다. 다음으로 백워드 모형의 개념과 특징들이 초등학교 미술교육에서 인성역량을 강화하는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기존의 백워드 설계 모형의 핵심적인 틀 3가지를 재구성해보았다. 미술을 통한 인성교육이 장기화된 안목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지도되기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 내용에 미래 미술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백워드 모형의 핵심 개념인 ‘영속적 이해’, ‘빅 아이디어’, ‘개념과 기능’ 등의 용어를 인성역량 강화 교육에 맞게 용어를 수정하였고 의미에 맞게 교육내용 우선순위의 명료화를 도식화 해보았다. 또, 핵심가치별 성취기준 구성, 교과 및 인성관련 핵심 질문과 수행 과제 구성, 핵심덕목과 관련된 미술 텍스트 자료 선정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등 인성역량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 방안들을 설계하였다. 미술 인성 강화 백워드 수업 모형이 완성된 후에는 미술교육과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거나 석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재구성한 미술인성 강화 백워드 설계 모형과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해보았다.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 재구성한 백워드 설계 모형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반성하는 과정을 통하여 교수학습 내용 및 방법에 대한 내용들을 좀 더 보완하여 초등학교 미술교과에서 인성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 만성정신장애인 탈시설화에 대한 거리감 및 두려움연구

        송혜원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2017년 정신건강복지법이 시행되면서 정신요양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의 입소형태가 거의 자의입원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가족의 동의 없이 환자 스스로 입. 퇴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며 실제로 본인이 퇴소를 원하면 즉시 퇴소를 시켜야 한다고 법은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법적 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요양원에 입소해 있는 환자들이 스스로 퇴소를 결정하지 못하고 시설에 머무는 것은 정신질환자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법 제정 취지에 어긋난다고 하겠다. 자의입원이 활성화 되면 많은 환자가 시설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되는지에 대한 분석 및 연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다양한 원인 중에서 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이 갖고 있는 탈시설화에 대한 거리감과 두려움의 주된 요인이 무엇이며, 자립의 의지는 얼마나 갖고 있는지, 탈시설화를 위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파악하는데 있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체 대상자의 60.6%가 탈시설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퇴소시 가장 필요한 것은 “가족의 동의 및 협조”와 “경제적자립”이 32.7%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주거문제 해결이 15..4%로 나타났다. 탈시설 시 가장 어려운 점 역시 “주거문제 및 경제적 자립”이 47.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과의 관계는 26.9%가 어려운 점이라고 답했다. 탈시설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으로 35.4%가 “경제적인 자립”이라고 응답하였으며, 탈시설화에 대한 두려움은 “보통이다”와 “그렇다”가 각각 25.0%, 매우 그렇다가 23.1%로 조사되어 대다수의 입소자들이 탈시설화에 대하여 두렴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볼 때 경제적 자립과 주거문제 해결, 비록 자의입원이라고 해도 가족의 지지와 동의를 얻는 것이 탈시설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이며 탈시설화를 원하지 않는 대상자의 탈시설에 대한 두려움이 탈시설 희망자에 비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 유튜브 사용자 유형에 따른 개인화 인터페이스 경험 연구

        송혜원 홍익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YouTube leads the video platform market as the No. 1 major video medium. Anyone can become a video producer, providing an environment where they can be consumed. In particular, it has strengthened its position as a multi-platform in that it can search and social network services (SNS). Digital video media is drawing attention as the number of use cases as one-person media such as advertisements, news, etc. through YouTube has increased. In addition, YouTube has a wide range of content as it has spread rapidly around the world. Algorithm-based recommendation services are actively being used to recommend customized video content to users on YouTube, which is flooded with countless video content. The purpose of this is to identify users' tendencies and tastes and recommend desired video content, but there are growing voices of social concern in that the same video is repeatedly recommended, fake news, and conspiracy theoretical images are often recommended. In addition, questions are constantly being raised about whether individual immersion has a positive effect in that users' time spent on YouTube is highly regarded. Currently, the problem of the Filter Bubble phenomenon and the YouTube Loop phenomenon is being highlighted in that they are using it without knowing the time passing. To address this, existing research is focused on the technical aspects of improving the performance of algorithms. However, it was determined that contextual research through user experience needed to understand the user's experience, given the technical limitations encountered and that quantitative research was mainly carried out.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pplement qualitative research according to the user experience methodology and to understand YouTube users to propose a personalized interface based on experience. This study conducted surveys and in-depth interviews to understand users according to the user experience methodology to classify user types according to their motivation. In addition, video ethnicity and user experience flow were produced to identify viewing behavior by user type to derive needs. Based on this, two types of personas were derived that could establish user types, and the needs, needs and experiences were presented respectively. Based on the motivation of using YouTube, Persona was established as a habitual persona and a purpose-oriented persona, and the design opportunity area was derived through a persona or contextual scenario. In order to verify the total four personalization interfaces derived, the usability evaluation was conducted by recruiting 10 habitual users or 10 purpose-oriented ones. As a result, empirical differences in personalisation interfaces were identified by persona type. First of all, habit-type Persona showed partial differences in 'recommended service area separation' and 'user-mode exposure form', and purpose-oriented persona showed partial differences in 'search service constant exposure form', 'recommended service tag form' and 'user-mode exposure form'.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used as a material that can improve YouTube users' personalization experience and provide important implications. 유튜브(YouTube)는 주 이용 동영상 매체 1위로써 동영상 플랫폼 시장 을 선도하고 있다. 누구나 영상 제작자가 될 수 있으며, 이를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특히 검색과 SNS(Social Network Services)가 가 능하다는 점에서 멀티 플랫폼으로써의 입지를 다졌다. 유튜브를 통한 광 고, 뉴스, 등 1인 미디어로서의 활용 사례가 증가하면서 디지털 영상 매체 에 주목되고 있다. 이에 더해 유튜브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한 만큼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들이 존재한다. 무수히 많은 영상 콘텐츠가 범람하는 유튜브상에서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영상 콘텐츠를 추천해주기 위해 알고리 즘 기반의 추천 서비스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는 사용자의 성향 과 취향을 파악하여 원하는 영상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것이 목적이다. 하 지만 같은 영상이 반복추천 된다는 점과 가짜뉴스, 음모 이론적 영상이 자 주 추천된다는 점에서 사회적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사용 자들의 유튜브 이용 시간이 높게 평가된다는 점에서 개개인의 몰입이 긍정 효과를 나타나는지에 대한 의문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현재, 유튜브 가 추천해 주는 영상 콘텐츠에 대해 편향된 정보에 갇히게 된다는 필터버 블(Filter Bubble) 현상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튜브 루프(YouTube Loop) 현상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이를 해 결하고자 기존 연구는 알고리즘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측면의 연구 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기술적인 측면에서 부딪히는 한계와 정량적 연 구가 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사용자 경험을 통한 맥락적 연구를 통해 사용자의 경험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사용자 경험 방법론에 따라 질적 연구를 보충하고 유튜브 사용자를 이해하 여 경험에 따른 개인화 인터페이스를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사용자 경험 방법론에 따라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한 설문조사 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이용 동기에 따른 사용자 유형을 분류하였다. 또한 사용자 유형에 따른 시청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비디오 에스노그라피 와 사용자 경험 플로우를 제작하여 니즈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사 용자 유형을 정립할 수 있는 두 유형의 퍼소나를 도출하였으며, 각각 필요 와 요구 및 경험을 제시하였다. 유튜브 이용 동기에 따른 퍼소나는 습관형 퍼소나와 목적 지향형 퍼소나로 정립되었으며, 퍼소나 정황 시나리오를 통 해 디자인 기회 영역이 도출되었다. 도출된 총 4가지 개인화 인터페이스 를 검증하기 위해 습관형 퍼소나 10명, 목적 지향형 퍼소나 10명을 모집 하여 사용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퍼소나 유형에 따른 개인화 인터페이스의 경험적 차이를 확인 하였다. 먼저 습관형 퍼소나를 통해 ‘추천 서비스 영역 분리 형태’, ‘사용자 모드 노출 형태’가 제안되었으며, 이에 대해 부분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다 음으로 목적지향형 퍼소나를 통해 ‘검색 서비스 상시 노출 형태’, ‘추천 서 비스 태그 형태’, ‘사용자 모드 노출 형태’가 제안되었으며, 이에 대해 부분 적인 차이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유형에 따른 경험적 차이를 확 인하여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는 유튜브 사용자의 개인화 경험 향상 및 중요한 함의를 제공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원자층 증착법을 이용한 알코올 산화제 기반 Al2O3 박막 공정 및 전기로와 VCSEL 열처리 기반 나노 소자 응용 연구

        송혜원 홍익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In this study, the Al2O3 thin films was selected as a next-generation gate insulator thin film material. Tri-Methyl-Aluminum (TMA, Al(CH3)3) was used as an aluminum precursor, and de-ionized water (DI water; H2O), ethanol (C2H5OH; EtOH), and butenol (2-methyl-3-buten-2-ol, CH2=CHC(CH3)2OH; MBO) were used as an oxidants for forming the Al2O3 thin films. According to previous studies, the surface becomes more smooth and the leakage current density decreases when an alcohol oxidant is used in the atomic layer deposition (ALD) process. It is also known that there is an effect of suppressing the formation of unwanted inter-facial oxide layer between the silicon substrate and oxide thin film. Accordingly, butenol, which has not been studied, was used as a new alcohol oxidant to prove its novel possibility. The atomic layer deposition were employed as a core concept for probing the effect of diverse oxidants. A multitude of probing tools were employed in this work: spectroscopic ellipsometry for thickness monitoring and field-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FESEM), atomic force microscopy (AFM) for surface roughness analysis, X-ray diffraction (XRD) for crystal structure analysis, and atomic composition and X-ray photoelectron spectroscopy (XPS) for chemical combination analysis. Based on these characterizations, structural, chemical, and electrical properties of Al2O3 according to the oxidant variation were confirmed. In addition, regardless of the type of oxidant, it was confirmed that it had the same thickness, crystal structure, and atomic composition before the crystallization temperature. After the deposition of Al2O3 thin films, metal-oxide-semiconductor (MOS) capacitors and thin film transistors (TFTs) device were fabricated to analyze the dielectric and insulating properties of the Al2O3 thin films. A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VCSEL) was employed as a new annealing process method for semiconductor devices along with furnace annealing under a nitrogen atmosphere. By applying the VCSEL-based annealing, the annealing process time was significantly reduced from 1 hour to 2.46 seconds at 400 °C. In the case of the MOS capacitors’ characteristics, the dielectric constant was measure to be up to 8 depending on the annealing temperature regardless of the type of oxidant or annealing process method. The dielectric constant tended to decrease under annealing temperature of 800 °C or higher when annealing process was conducted with furnace, but a constant dielectric constant value was maintained regardless of the annealing temperature during the VCSEL annealing. It seems that crystallization has not started even under annealing temperature of 800°C or higher because the annealing time for the phase to return to its place is insufficient during the VCSEL annealing. In the insulating properties, the Al2O3 thin film involving the de-ionized oxidant has a leakage current density of ~10-7 A/cm2, and the Al2O3 thin film based on the ethanol and butenol oxidant has a leakage current density of ~10-8 A/cm2. Accordingly, it was confirmed that the leakage current density of the Al2O3 thin film was improved when the alcohol oxidant was used, compared to the Al2O3 thin film deposition involving deionized oxidants. Based on the switching characteristics of TFTs, the device parameters are extracted to possess the threshold voltage of 1.60 V, carrier saturation mobility of 14 cm2/V·sec, Sub-threshold swing of 0.15 V/dec and on/off ratio of 7×107 at 400 °C, regardless of the oxidant type or annealing process method. However, it was confirmed that on/off ratio varies by more than 10 times depending on whether it is annealing or not regardless the type of oxidant or the annealing process method. In this study, the high-k Al2O3 thin film was deposited through atomic layer deposition by using butenol, an alcohol oxidant as new oxygen sources. The potential applications were investigated by using capacitance-voltage measurements, current-voltage characteristics, TFT features. In particular, VCSEL-based ultra-rapid annealing process is proposed as a novel/potential annealing process in semiconductor processing. 본 연구는 차세대 게이트 절연막 물질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Al2O3를 증착하여 평가를 진행하였다. 알루미늄 산화물의 전구체로는 TMA (Tri-Methyl-Aluminum, Al(CH3)3)를 이용했고, 산화제로서 탈 이온수 (DI water; H2O), 알코올성을 띠는 에탄올 (Ethanol, C2H5OH; EtOH)과 부탄올 (2-methyl-3-buten-2-ol, CH2=CHC(CH3)2OH; MBO)을 이용하였다. 선행 연구에 따르면, 원자층 증착법 (Atomic Layer Deposition; ALD) 공정에서 알코올 산화제를 사용했을 때 표면이 더 매끄러워지고, 누설전류 밀도가 낮아지는 결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연구된 바 없는 부탄올을 새로운 알코올 산화제로써 사용하여 그 가능성을 증명하고자 하였다. 원자층 증착법을 이용하여 원자층 증착 구간 및 조건을 확립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타원계측법 및 전계방사형 주사전자 현미경 분석을 통한 두께 분석, 원자간력 현미경을 이용한 표면 거칠기 분석, X-선 회절법을 통한 결정구조 분석, X-선 광전자 분광법을 통한 원자 조성 및 화학적 결합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산화제에 따른 Al2O3의 구조적·화학적·전기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산화제의 종류와 관계없이 결정화 온도 이전에 동일 두께와 결정구조, 원자 조성을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Al2O3 산화막 증착 이후 산화막의 유전 및 절연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MOS (Metal-Oxide-Semiconductor) 커패시터와 박막 트랜지스터 (Thin Film Transistor; TFT) 소자를 제작하였다. 소자 제작과정에서 질소 분위기 조건에서의 전기로 열처리와 더불어 반도체 소자의 새로운 열처리 방식으로서 수직 캐비티 광방출 레이저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VCSEL) 장비를 적용하였다. VCSEL을 적용하여, 열처리 공정 시간을 400 °C 기준 1시간에서 2.46초로 대폭 감소시켰다. MOS 커패시터 소자 특성의 경우, 유전상수는 열처리 온도에 따라 산화제의 종류나 열처리 방식과 관계없이 최대 8의 값을 보였다. 전기로 열처리 시에는 800 °C 이상의 열처리 조건에서 유전상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VCSEL 열처리 시에는 열처리 온도와 관계없이 일정한 유전상수 값을 유지했다. 이는 VCSEL 열처리 시 상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열처리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따라서 800 °C 이상의 열처리 조건에서도 결정화가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절연 특성을 보여주는 누설전류 밀도의 경우에는 탈 이온수 산화제에 대한 산화막은 ~10-7 A/cm2, 에탄올과 부탄올 산화제에 대한 산화막은 ~10-8 A/cm2의 값을 보였다. 이로써 탈 이온수 산화제를 이용했을 때에 비해 알코올 산화제를 이용했을 때 Al2O3 산화막의 누설전류 밀도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막 트랜지스터를 제작하여 확인한 스위칭 특성에 따르면, 최적 열처리 온도로 판단되는 400 ℃에서 산화제 종류나 열처리 방식과 관계없이 소자 인자로 문턱전압 1.60 V, 포화 이동도 14 cm2/V·sec, S.Swing 값 0.15 V/dec, 전류 점멸 비 7×107 수준으로 나타났다. 단, 산화제의 종류나 열처리 방식과는 관계없이 열처리 유무에 따라 전류 점멸 비가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고유전율 Al2O3 재료를 선례 없는 알코올 산화제인 부탄올에 대하여 원자층 증착법을 이용하여 증착하였고, 이를 MOS 커패시터와 TFT 소자에 적용함으로써 커패시턴스-전압 특성, 전류-전압 특성, 전달 특성, 출력 특성을 평가하여 향후의 응용 가능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MOS 커패시터와 TFT 소자 제작 시 새로운 열처리 방식인 VCSEL을 도입하여 박막의 열처리 공정을 진행함으로써 VCSEL의 열처리 장비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 경안천 수계 유역관리 효과분석을 위한 HSPF-QUAL2K 모델 연계 적용에 관한 연구

        송혜원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기술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7631

        To management our valuable watershed effectively, it is necessary to focus on sub-watersheds with serious environmental problems which are excluded from watershed management policies of government agencies. Also it is important to plan management strategies concerning the water resource to be most suitable for the characteristics of the sub-watersheds. This research presents the effectiveness of the sub-watershed management programs with local participant groups on the control of water quality using computer model. A watershed model, HSPF and a water quality model, QUAL2K were applied to the study area, the Kyoungan watershed for 1999-2003 years. To establish the watershed model, the study watershed was divided into 57 sub-watersheds and then stream networks were generated using the DEM data and BASINS Delineation Utility. Using land use data and the BASINS Land Use Utility, land use was reclassified as six types and land use division was perform for each sub-watershed. Meteorological data and point source and loading data were also required. Flow, temperature DO, BOD, nitrate, ammonia, total organic nitrogen , total nitrogen, ortho-phosphate, total organic phosphate, total phosphate, phytoplankton were simulated. To make certain that pollutants within the watershed was properly managed to improve water quality in the stream, a water quality model, QUAL2K was applied to the Kyoungan stream. Simulated streamflow and water quality results of a watershed model is imported to QUAL2K. The objective stream system was divided into 6 reached and 43 computational elements based on the watershed delineation. The model simulated the same categories that the watershed model did except for streamflow and temperature. In the result of model application, the model estimated hydrology and water quality trend in the study area well. Some errors in the model results were caused by the lack of full measured sub-watershed data and hydraulic structure data, defects in the model, and the effect of the error in a prior modeling. This study estimated how the BOD concentration of the stream would be effected by the sub-watershed management plans in the Kyoungan watershed. The HSPF model and the QUAL2K model estimated the water quality improvement based on the BOD load reduction. Several scenarios were made and simulated. First scenario was that BOD concentration in tributaries such as Osan tributary, Jingni tributary, Choongdae tributary, Mokhyun tributary reduced up to 50% through watershed management activities. The improvement of water quality of tributaries decreased yearly mean BOD concentration in the range of 15% to 20% in the Kyoungan main stream. Also improvement in BOD concentration was more effective in the dry season. Second scenario was that the capacity of wastewater treatment plants was expanded and enhanced water quality standard for the treated effluent was set for BOD of 5 mg/l. The improvement in sewage treatment system decreased the effluent load of BOD from the wastewater treatment plants, especially Yongin WWTP and yearly mean BOD concentration in all bodies of Kyoungan stream by nearly 50%. Final scenario was that sub-watershed management activities and improvement in wastewater treatment plants came together. BOD concentration in Kyoungan main stream decreased by more than 60%. In conclusion, The improvement in sewage treatment system was essential factor to improve water quality in Kyoungan stream , including BOD concentration. To maximize water quality improvement, strategic watershed management plans and activities in sub-watersheds was necessary. Additionally, it was suggested that CSOs control strategies on the Kyoungan watershed under rainfall conditions be achieved to make further better water quality in the Kyoungan Stream. This research will give scientific information to derive that anyone who can impact or is impacted in the watershed voluntarily participates in watershed management activities. Also when the central government or the local government plans and implements watershed management policies, the research results will contributes the government agency to gain a agreement from citizens who live and work in the watershed. 본 연구에서는 소규모 유역 단위에서의 유역관리에 따른 수질개선 효과를 예측해보고자 하였다. 유역관리를 통한 대상하천의 수질개선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서 통합형 유역모델인 HSPF(Hydrological Simulation Program-Fortran)와 정상상태 하천수질모델인 QUAL2K를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지역으로는 경안천을 선정하였고, 1999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5년 동안을 적용하였다. 우선 HSPF를 이용하여 연구 대상 지역의 수량 및 수질을 재현하여 적용성을 검토하고 소유역 중심의 유역관리에 따른 수질개선효과을 예측하였다. 모델적용을 위해 지형조건과 수질측정지점에 근거하여 GIS기반 하에서 57개의 소유역과 하천망를 구성하였고 하천과 유역과 관련된 지형학적인 인자를 추출하였다. 경안천 유역에 적용될 토지이용형태를 총 6 유형(도시, 산림, 농경지, 물, 나지, 골프)으로 재분류하여 분할된 소유역에 대한 각각의 토지이용정보를 추출하였다. 기상자료는 경안천 유역에 인접해 있는 수원, 양평, 이천 기상관측소의 1999년부터 2003년까지의 시별 및 일별기상자료를 기상청에서 제공받아 이용하였다. 소유역별 점오염원은 한강환경관리청(1999)에 제시된 자료를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HSPF의 PERLND Block과 IMPLND Block은 기상자료를 입력받아 유역에서의 유출량 및 비점오염 부하량을 산출하고, RCHRES Block은 유역에서의 비점오염 부하량과 하천으로 유입되는 점오염 부하량을 이용하여 하천에서의 수질을 예측하였다. 모의항목은 유량, 수온, DO, BOD, 질산성 질소, 암모니아성 질소, 총 유기질소, 총질소, 인산염 인, 총 유기인, 총인, 그리고 식물성 플랑크톤이다. 연구대상지역의 수질개선을 위한 유역관리 방안이 적절한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질모델을 적용하였다. 유역 모델에서 예측한 하천의 유량 및 수질결과를 수질모델의 입력자료로 사용하였다. 대상수계를 유역모델의 소유역 구분에 근거하여 전체 6개의 구간과 43개의 계산요소로 나누었다. 유량과 수온을 제외한 유역모델과 동일한 항목을 대상으로 대상 수체의 변화를 모의하였다. 유역모델과 수질모델의 적용결과, 경안천 유역의 수문 및 대상수계의 수질 경향을 비교적 잘 모의하였다. 특정 기간 내지 특정 구간에서 보이는 오차는 소유역별 자세한 측정자료나 지형에 대한 정보 부족, 모델 자체의 결함, 선행 모델 결과에서 발생한 오차로 판단된다. 유역모델과 수질모델의 적용성을 검토한 후, 경안천 유역에서의 유역관리방안에 따른 경안천 본류의 BOD 농도변화를 모의하였다. 첫째, 경안천 유역 내 심각한 오염을 보이고 있는 오산천, 직리천, 중대천, 목현천을 중심의 유역관리 활동을 통해 하천의 수질이 50% 개선되었을 경우, 경안천 본류의 수질개선 효과를 분석하였다. 둘째, 경안천 유역 내에 위치하고 있는 모든 환경기초시설의 처리율이 증가되고 방류수 기준이 강화될 경우 수질개선 효과를 분석하였다. 최종적으로 환경기초시설의 확충과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 등의 정책과 4개의 소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한 소유역관리 활동이 병행될 경우, 경안천의 수질변화를 분석하였다. 경안천 수계의 BOD 농도는 환경기초시설의 높은 오염부하량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수질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수처리장에 대한 확충계획과 더불어 방류수 수질강화정책의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더불어 경안천 본류의 수질개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경안천 내 수질오염도가 높은 소유역들의 중점적이고 구체적인 관리를 통한 정화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모델링 과정을 통해 강우시 합류식 하수관거의 월류수에 의한 일시적이지만 단기간 높은 부하변동을 보이는 수질악화문제를 확인하였다. 강우시 경안천 수질악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월류부하량 처리방안이 기술적으로 더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경안천 유역을 비롯한 타 지역의 여러 소유역에서 해당 유역 이해관계자들의 실천적 유역관리 활동을 유도하는데 과학적 근거자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정부가 향후 유역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데 있어 해당 유역 주민들의 유역관리에 대한 의식을 전환시킬 뿐만 아니라 유역관리 정책의 지체나 혼란을 방지하고 주민들로부터의 동의를 얻어내어 정책집행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 초등학교 교과서 텍스트의 명제 연결 분석 : 2015 개정 교과육과정 과학, 국어, 사회 교과서를 중심으로

        송혜원 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연구에서는 2015 개정 과학 교육 과정의 3학년 1학기와 6학년 2학기 과학 교과서 텍스트에서 명제들 사이의 연결 유형과 명제의 연결에 사용된 표지 유형을 분석하여, 국어 교과서 및 사회 교과서와 비교하였다. 명제의 연결은 강조, 상술, 예시, 나열, 추가, 차례, 대응, 인과, 조건, 목적 유형 등으로 분류하였고, 명제의 연결에 사용된 명제 관계 표지의 유형은 지시어나 접속어를 사용한 경우, 쉼표를 사용한 경우, 특정한 언어 요소를 사용한 경우, 표지가 없는 경우 등으로 분류하였다. 6학년 과학 교과서는 텍스트에 사용된 명제의 연결 관계가 국어나 사회 교과서에 비해 적었지만, 3학년 과학 교과서는 텍스트에 사용된 명제의 연결 관계 빈도가 사회 교과서보다는 낮았고 국어 교과서보다는 높았다. 명제의 연결 유형에서는 차례, 나열, 조건, 인과 유형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이러한 경향은 국어나 사회 교과서에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3학년과 6학년 교과서 모두 명제 관계 표지 중에서 특별한 표지가 없는 비율이 40% 이상이었고, 차례와 인과 유형에서는 표지가 없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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