分裂 基礎 方式을 이용한 죠인 알고리즘에 關한 硏究

송상윤 慶熙大學校 1989 국내석사

Establishment Size, Industry, and Wage Inequality : The Roles of Bonus and Rent Sharing

송상윤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박사

Despite the growing evidence on the relation between bonuses (or performance pay) and wage inequality, studies have focused on how bonuses influence wage inequality among jobs. This study provides new evidence on the large contribution of bonuses (i.e., performance pay and non-production pay) to wage inequality among employers via heterogeneous rent-sharing behaviors, focusing on industry affiliation and employer size. Using comprehensive Korean worker-level data, I first show that wage between-inequality at the industry-size level has substantially contributed to a growing wage inequality trend since 1994 even after controlling for observed and unobserved worker characteristics and factoring in sorting effects; this phenomenon is mainly due to the differences in bonuses between industry-size groups, while the effects of bonuses on within-inequality are limited. I then show the sources of the rising wage between-inequality in terms of firm-side factors using firm-level data merged with worker-level data at the industry-size-year level. I find that changes in the estimated prices of labor productivity (rent-sharing parameters) and the capital-to-labor ratio are the main factors in the increasing dispersal of between-inequality and that they became mo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wages between 2009 and 2015 than they were before 2009. This positive correlation is observed even more clearly when bonuses are included in wages. These findings show that employers exhibit rent-sharing behavior and compensate for capital dependency using bonuses, and bonus differentials among employers are translated into increased between-inequality of wages.

현대시 교육 방법 연구 : 화자 영역을 중심으로

송상윤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2001 국내석사

화자는 시적 표현의 주체이며, 시어의 의미화 과정에 근간이 된다는 점에서 화자의 문제는 시지도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시작품의 의미를 분명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독자도 화자의 분석을 필요로 한다. 시교육에서도 화자에 대한 학습과 화자를 통한 시작품의 이해는 매우 중요하게 여겨져야 한다. 하지만 현재 학교 교육에 차지하고 있는 화자 지도의 영역은 충분한 비중을 갖지 못하고 있다. 본고는 이러한 화자 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중등학교 시교육을 화자 중심 교육과정으로 삼는 새로운 모형을 구축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한 연구 방법으로 본고는 서울 및 경기 소재 고등학교 3학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였다. 화자 파악 능력에 관한 설문이었다. 또한 교사에게도 설문을 시행하여 화자 지도의 문제점을 파악하였다. 본고는 이 설문의 분석을 통해 현재의 중등학교 시교육이 지니고 있는 화자 지도의 제문제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분석할 수 있었다. 첫째, 교사 중심의 시교육은 학생들의 화자 파악 능력을 고정화시키고 있다. 이는 시교육에서 지향하는 목표가 시에 관한 체계적 지식을 갖추고, 작품 감상력과 상상력을 기르게 함이라는 데 기준해 볼 때 결코 충분 조건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학습이 지식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상상력 획득의 통로가 되기 위해서는 화자에 관한 유추 능력과 화자 중심의 시작품 이해가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 둘째, 평가 방식에서 나타나는 획일성이다. 특히 '97년까지 출제된 문제 중 화자와 관련된 수능 문제를 보면 모두 서정적 자아의 태도를 한가지로 규정짓는 문제 뿐이었다. 이는 화자 교육의 미흡과 총체적 시학습이 제공 되지 못했던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수능 시험의 평가 방식도 화자의 다양성과 관련되어야 한다. 이러한 제문제들을 바탕으로 시교육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첫째는 시교육이 교사 중심에서 학생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시를 감상하는 주체는 교사가 아니고 학생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교사는 학생들이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언자가 되어야 한다. 교사가 시의 모든 것을 해석하고 결론 짓는다면 학생들은 교사의 지도에만 따를 수밖에 없다. 학생 중심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시를 지도하는 데 있어서 교사의 역할을 현행보다 제한하는 것이다. 즉, 시를 감상하고 시의 내용에 대한 다양한 상황적 제시가 학생들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제시되고 있는 수업 모형 및 교수·학습 계획의 경우는 그 모든 내용을 교사가 제시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수업 모형과 교수·학습이 개발, 적용되어야 한다. 둘째는 화자의 다양성과 관련한 평가 방식의 연구이다. 서정적 자아의 획일적 정의만이 아니라 화자의 현실 인식, 화자의 객관적 상황, 화자 유형의 공통점 등의 근거를 지니고 있다면, 학생들로 하여금 얼마든지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이에 따른 평가 방식도 개발해야 하며, 시교육을 암기 방식이 아니라 해석의 가능성 도출로 전환해야 한다. 본고는 이 연구가 실제 학교 현장에서 시를 지도하는 데 반영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에서 의의를 찾고자 한다. The question of the Speaker in poetry steps into the limelight owing to its being the significance of meaningful words and the subject of poetic expression. Thus, we need to analyze the Speakers to get a better idea of poetry. Also, in school, both teachers and students pay much attention to teaching and learning about Speakers and try to understand from the standpoint of Speakers. Somehow, the current Korean education at school usually overlook the Speakers and let them just float. This paper, as I insist, will focus on the need of learning of Speakers and introduce the prototype of actual example of teaching poetry at high school based on the Speakers' point of view. For the above, the questionnaires were given to either high schoolers or their teachers and were all about students' capability of choosing the Speakers in poetry and teachers' real obstacle to teach Speakers in poetry. This paper mainly deals with the difficulties of teaching poetry in the basis of Speakers and divides the remaining problems into two subjects. The first one is that teacher centered poetry education prevents the students from having flexibility of thinking of Speakers so that they can't have any systematic knowledge of poetry and fail to fully understand any poems and lose their own power of imagination. Therefore, learning poetry should focus on learning more about Speakers and understanding the Speakers' point of view for students to acquire the creativity and not just to memorize the stone cold knowledge. The second one is that standardization is shown on the Korean SAT(Student Aptitude Test). For example, in SAT of '97, the questions of the Speakers in poems were only about identifying the Speakers' emotional attitudes without any room for variation. This can be attributed to the on-going uniform education of poetry in schools. For a better SAT, variation of students' interpretation of Speakers and diverse points of view must be encouraged. I will present the rough and humble methods for the improvement of poetry education in class. First, poetry education should move towards student-centered one, nothing like teacher-centered. Considering the students are the main characters of appreciation of poetry, teachers do not change their roles as advisors. If teachers interpret any poem and instill their idea into students and lead to one conclusion, there won't be any room for drawing and enhancing the students' creativity. To actualize the above, teachers' roles must be held out to give students more chances to comprehend poems freely. That is, the most parts of learning and teaching poetry should be within one aim to encourage students to fully participate in class activity as giving their own thoughts and ideas about poetry. Second, the SAT or other tests should be enlarged to cover many diverse ideas of Speakers, which means is that those tests should address not merely the unchanged emotional aspects of Speakers but acknowledgement of speakers, current position and surroundings of Speakers, the objective situation of Speakers, the common things of Speakers in various poems as well. Also the methods of evaluation for poems must lie within the interpretation of poems, not just the memorization. This paper puts the highest goal at being practiced in classrooms.

보건소에 근무하는 방문간호사의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적용도 조사

송상윤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2021 국내석사

본 연구는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방문간호사를 대상으로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도를 조사하여 통합의학의 교육을 이수한 방문간호사와 이수하지 않은 방문간호사를 대상으로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과 실무적용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전국 보건소에 종사하는 방문간호사 68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 설문지 형태로 설문지를 활용하였다. 성별은 68명 중 59명이 여자였고 9명이 남자였으며 교육의 유무는 통합의학의 교육을 받은 그룹은 전체의 52.94%로 조사되었고 교육을 받지 않은 그룹은 47.06%로 나타났다. COVID-19로 인하여 대면조사로 진행하기 어려워 온라인 설문조사 도구인 SurvayMonkey 웹링크룰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이해도 및 실무적용과 관련된 22항목을 조사하여 t-test의 통계기법을 사용하여 두 집단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보건소에 종사하는 방문간호사의 통합의학의 적용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 났으며 통합의학에 적용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보수교육 및 정규교육을 마련할 근거가 필요하다. 2) 통합의학의 교육을 이수한 방문간호사들이 습득한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여 대상자들의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교육과 조언에 도움을 주었다. 3) 이를 근거로 향후 간호사들의 통합의학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된다.

자금 유동성 및 시장유동성에 기반한 원/달러 환율의 추정

송상윤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第三世界와 國際法에 관한 硏究 : 第三世界의 擡頭로 인한 國際法의 發展方向을 中心으로

송상윤 檀國大學校 1989 국내석사

現代國際法에서 가장 重要한 問題의 하나는 이른바 「第三의 勢力 」이라 불리우는 아시아 · 아프리카 · 라틴아메리카諸國家의 諸宣言,諸原則 및 유엔總會를 비롯한 여러 國際機構와 國際會議에서 채택된 決議이다. 이들은 西歐文明의 産物이라 할 수 있는 傳統國際法秩序의 不均衡에 대한 자각과 그들이 주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참가하지 않은 傳統國際法秩序의 變革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보다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새로운 國際法의 再定立을 위하여 努力하고 있다. 國際社會에서 竝存하고 있는 172帝國 중 3분의 2이상의 多數의 國家로 形成된 「第三의 勢力」들은 第二次代戰後에 새로이 獨立한 國家들로 政治的 意味로는 新生獨立國이고, 經濟的 意味로는 開發途上國이다. 그런데 國際法에 있어서는 政治 혹은 經濟에서와 같이 限定된 領域이 아니고, 이들이 비록 自然的 · 社會的 · 政治的 · 經濟的으로 相異하지만, 低開發 또는 開發途上國으로서의 特殊한 問題를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傳統國際法으로부터 現代國際法을 形成하고 變革하는 과정에서, 그 지위가 消極的 · 客體的 位置로부터 積極的이고 主體的인 지위로 定立되어 졌기 때문에 「第三世界」라고 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들 「第三世界」는 共通된 理念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理念을 具現하기 위하여 유엔이나 다른 國際家具에서 그들의 主權行事와 관련해서는 일치된 행동을 하고 있다. 물론 이들은 社會主義國家와 自由民主主義國家 등이 함께 形成하고 있기 때문에 理念的으로 다양하다 할 것이지만, 救濟社會에서의 現實的 問題와 관련한 立場에서는 利益追求를 위한 理念이 共通으로 표출되어 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공통이념은 다음과 같다. 첫째, 「配分的 定義」이다. 둘째, 「南北問題의 解決」이다. 셋째, 「新國際經濟秩序의 定立」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理念의 背景은 民族自決主意와 非同盟 · 中立主義다. 第三世界는 유엔을 중심으로 西歐先進國 및 蘇聯과 대립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傳統國際法을 確立하려는 第三世界의 立場이 다르기 때문이다.그러나 數的으로 우세한 第三世界의 활동은 매우 實效的이어서 유엔總會의 主導權을 西歐先進國 및 蘇聯으로부터 中立型으로, 近來에 들어서는 第三世界의 主導型으로 탈바꿈하여 오고 있다.이들은 1962年 12月과 1973年 12月에 「天然資源에 관한 永久主意」(Permanent Sovereignty over Natural Resources)을 유엔總會의 결의로 채택하였다. 그리고 1972年 第3차 UNCTAD에서 「新國制經濟秩序」 (New International Economic Order)를 決議하였다고, 이를 1974年 유엔總會에서 「國家의 經濟的 權利 및 義務에 관한 憲章」으로 채택하여 그 法律的 形態를 부여하였다. 유엔總會의 決議가 法的 拘束이 없는 권고적 意見에 불과하지만, 유엔總會의 決議로 인한 國際法秩序의 變革과 發展은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決議의 채택은 새로운 國際法의 定立에 있어서 매우 實效的인 것이다. 그러나 第三世界의 理念具現과 관련한 國制立法化 作業에 대해서는 아직도 實現的이지 못한 상태이다. 유엔의 構造的 變化 때문에 法典化作業에 대한 節次的 · 制度的 問題에 대하여 西歐 및 蘇聯側과의 合意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그 成果도 展望도 없는 상태이다. 이는 國際社會의 多元的 構造에 따른 立法過程의 多元性에 연유되는 問題인 것이다. 그리고 兩側間의 視覺 및 입장이 同質하지 않으며,國際法의 法典化와 그 發展에 相互協力하지 않고 있음으로 인한 결과이다. 그런데, 未來를 위한 人類의 國際法은 自主,正意,福祉 그리고 平和를 目的으로 發展하는 世界共同體에 그 目標를 두어야 한다.그러므로 傳統國際法貨에서 소외되고, 착취되었던 第三世界의 새로운 位相定立은 再定立될 새로운 國際法은 國際社會의 安全裝置로서 時代的 要請에 副應하여 定立되어야 할 것이다. 第三世界의 주장으로 定立되어야 있는 諸宣言, 諸原則,諸決議등은 아직 그 歷史的背景 있어 일천하지만,第三世界의 共通理念의 具現이라는 內的 成長尿素를 가지고 있어,앞으로 더욱 國際法과 國際社會의 持續的이고 效果的인 發展이 期待된다. The structural imbalance and injustice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should be redressed;and the increasing participation of the masses of the human family in the process of the internation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on the basic of stabilty and justice should be permitted. It is natural that by human society avoiding the serios antagorism of national interts contrary to each other and considering the mutual development,it shall be a common task both the advanced and undadevloped countries to manage to realize rule of law on a worldwide scale not only in the field of civil and political rights but in the field of economic and social rights. The most imporant character in modern internationanal law is what is called "the third world" .The third world calls for a rapid reconstruction of the traditional international law.Therefore,the purpose of this thesis lies in inquiring into the changes in international law brought about by the third world. In international law, the third world means the countries that are new-born politically and underdeveloped economically. The third world differs in political, economical,social,local and ethnological meaning but they are called "the third world"since they are in common, developing countries and they have special common problems,hence they are in accord with each other in the U.N. or in the other international organ for the sake of their own political and economic benefits.They have diversity in ideology but are in common in relation for their own countries' benefits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Their consensus is as follows,equitable distribution,amicable settlement of the north and South problem,and establishment of a new international order.The ground of this ideology is the priciple of self-deferaination of peoples,and noalliance and neutralism. The third world is opposed to the developed worId.So,the developing countries-the third world-and developed countries are pitted against each other in order to take advartage of the international law at each other's expense.The decision of the U.N. or any other international organ is merely counseling but this decision will have influence upon the development of international law.Therefore the adoptation of any decision is very effective in establissing the new international law. But it is not yet effective in building the structure of international law that satisfies the claims of the third worId. The international law for the future should aim at realization of freedom,welfare and justice.Therefore,it is natural to rebuild the traditional law on behalf of a new international order and the corresponding change in the basic structure of international law caused by the thal world's appearance and the new international law function as a safety equipment for world peace.

북한이탈주민의 정치의식 및 투표행태에 관한 연구 : 대중운동에 대한 참여∙태도 변수를 중심으로

송상윤 북한대학원대학교 2019 국내석사

본 논문은 ‘촛불집회’ 및 ‘태극기집회’로 대표되는 헤게모니 갈등 국면에서 대중운동에 대한 참여 혹은 태도 변수가 생애적·역사적 요인으로 복잡한 세계관을 가진 북한이탈주민의 정치의식 및 투표행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촛불집회 참여는 정치적 관심, 정치적 효능감을 모두 증가시키고 진보적인 정치성향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한 반면, 태극기집회 참여는 정치성향을 보수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정치적 관심 및 효능감에는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둘째, 촛불·태극기집회 참여 및 지지수준은 대체로 특정 후보의 지지를 진작하는 효과보다 절제하는 효과가 더 컸고, 집회참여보다는 그 지지수준이 투표행태와 더 유의적인 관련성을 보였다. 셋째, 상이한 성격의 대중집회에 모두 참여한 경우 정치의식과 투표행태는 한층 더 복잡하고 신중한 양태를 보였다. 넷째, 북한학력 및 남한 거주기간 등 주요 생애적 변수는 보수성향을 추동하지만, 그 이면에 다른 생애적·인구사회적 변수들은 정치의식 하위변수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개개인의 정치의식은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는 북한에서 생성된 정치의식과 남한으로 이주한 이후 재정치화 과정에 노출된 북한이탈주민의 정치의식이 촛불‧태극기집회가 벌어지는 정치적 갈등 국면에서 어떻게 재배열될 수 있는지에 주안점을 두었다. 역동적인 북한이탈주민의 정치의식의 일면에 접근함으로써, 이들의 복합적인 정치의식과 투표행위, 그리고 더 나아가 정치행위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석을 시도하였다. This study aims to analyse the political consciousness and the voting behavior of North Korean migrants who have constructed rather complex layers of political worldviews because of their mobility and transnational experiences. This study i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North Korean migrants have faced the critical moments of the reconstruction of political consciousness and changes of voting behavior brought about by the participation of mass movements, 'Candlelight rally' and 'Taegeukgi rally‘ during 2016-7. In order to investigate this hypothesis, this research has conducted quantitative survey with North Korean migrants living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As a result, first, the participation in Candlelight rally increased their political interests, political efficacy and progressive tendency. However, the participation in Taegeukgi rally increased their conservative tendency while it didn't significantly influence political interests and efficacy. Second, the participation in and the support for each rally lowered the support for a presidential candidate who was against it rather than raised the support for a candidate who was for it and the voting behavior is more correlative with the support for each rally than the participation in each. Third, the political consciousness and the voting behavior of those who participate in both 'Candlelight rally' and 'Taegeukgi rally' are more complex than those of the others. Fourth, the main demographic variables, such as educational level in North Korea and length of residence in South Korea, affect their conservative tendencies, but other demographic variables have different impacts on the sub-factors of political consciousness. This study would contribute understanding North Korean migrants' political consciousness by paying special attention to the reconstruction of their political consciousness in the critical juncture that mass political movements of ’Candlelight rally' and 'Taegeukgi rally' happened.

NATM에 의한 터널 굴착방법의 전문가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송상윤 경희대학교 대학원 1994 국내석사

식도암의 외과적 치료 성적

송상윤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최근 식도암의 성적을 향상시키려는 노력들이 행하여지고 있고 수술 성적도 많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많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성적은 드문 형편이며 이에 저자는 지난 13년간 전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치험한 식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하여 장기 생존율을 분석하여 향후전향적 연구의 기초로 삼고자 하였다. 1988년 11월부터 2000년 5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총 254명의 식도암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중 식도 절제가 가능하였던 177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종양의 병기별 생존율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환자의 연령은 35세에서 80세까지로 평균 59.3±8.23세였으며, 남자가 162명 여자가 15명이었다. 종양의 위치는 상부식도가 10례(5.6%), 중부식도가 93례(52.5%), 하부식도가 74례(41.8%)의 분포를 보였고, 식도암의 세포형은 편평상피세포암이 161례(91%)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선암이 12례(6.8%), 선암-편평상피암 3례(1.7%), 평활근육종이 1례있었다. 종양의 병기는 상피내 암종 3례, 1기가 15례(8.5%), 2기가 75례(42.4%), 3기 71례(40.1%), 4기 13례(7.3%)있었다. 술후 유병율은 28.8%이었고 폐렴이나 급성호흡부전, 무합부 협착 또는 누출, 출혈, 창상감염 등의 합병증이 있었으며, 수술 사망은 16례(9.0%) 있었고 그 원인은 폐렴에 의한 호흡부전이 9례로 가장 많았고, 그 밖에 패혈증, 급성 간부전, 과다 출혈 등이 있었다. 술후 보조요법으로서나 재발에 대한 치료목적으로 방사선치료 43명, 항암치료 5명,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병행한 경우가 13명 이었다. 수술 사망환자를 제외한 장기 생존자중 근치적 절세가 가능했던 141명 환자의 1, 2, 3, 5년 생존율은 각각 72.8±3.6%, 47.6±4.1%, 35.3±4.0%, 21.2±3.7%이었으며, 고식적 절제의 경우에는 1년 생존율이 25.0±12.5, 2년 생존율이 8.3±7.9였으며 5년 생존은 없었다. 장기생존율은 병기가 진행할수록 불량하였으나 종양의 위치나 술후 병합요법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식도암에 대한 외과적 절제술시 수술사망율을 줄이기 위한 수술기법이나 술후 환자관리의 노력이 필요하며 향후 술후 예후에 미치는 인자에 대한 연구 및 장기 생존율의 향상을 위한 화학요법 혹은 방사선 요법과의 병합요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Background Despite the recent promising efforts to improve survival in patients with esophageal carcinoma, the few long term survival results of patients with esophageal cancer have been reported in Korea. To establish standard control for future studies, the author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surgical treatment results of the esophageal cancer patients managed in our department at Chonnam University Hospital. Material and Method From November 1988 to May 2000, 254 patients with esophageal cancer were underwent surgery. Among them, 177 patien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who were underwent surgical resection in our department.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operative results and long term survival rates of these patients. Results The age ranged from 35 years to 80 years and the mean age was 59.3±8.23 years old. The sex ratio of men to women was 162:15. The tumor was located upper esophagus in 10(5.6%), mid esophagus in 93(52.5%), lower esophagus in 74(41.8%). The majority of patients(161) had squamous cell histology and only 12 patients had adenocarcinoma, and others adenosquamous cell carcinoma. Fifteen patients were postoperatively classified as stage I, 75 as stage II, 71 as stage III, 13 as stage IV and 3 as stage 0. Sixteen patients died postoperatively: respiratory failure in 9, sepsis in 3, bleeding in 2, hepatic failure in 1, and unknown etiology in 1. The actuarial survival rate of 141 patients in whom the curative resection was accomplished at 1-, 2-, 3- and 5 years was 72.8±3.6%, 47.6±4.1%, 35.3±4.0%, and 21.2±3.7% respectively. Conclusions The poor long term survival rates suggest that an alternative treatment method such as intensive combined modality therapy should be developed for the management of esophageal cancer.

Bronchial angle changes and deformation after right upper pulmonary lobectomy

송상윤 Chonnam National University 2015 국내박사

Background Pulmonary lobectomy has may complications including pulmonary insufficiency. Some patients can suffer from dyspnea for a long time postoperatively, without definite abnormalities such as atelectasis or pleural effusion. After a right upper pulmonary lobectomy, a deviation of the remaining lobar bronchus may decrease the pulmonary function. The degree and direction of distorsion of the bronchial tree after a right upper lobectomy were evaluated. Methods A total 60 patients were enrolled, who had performed a right upper pulmonary lobectomy due to lung cancer. All patient had no perioperative adjuvant treatments. A pre-operative chest computerized tomography(CT) and post-operative CT scan which were obtained at one year after operation, were analyzed with 3-dimensional reformatting software. Results The angle between the right middle lobar bronchus and bronchus intermedius was widened on both coronal and sagittal planes. The angle between the middle lobar bronchus and bronchus intermedius to the lower lobar bronchial axis on the trans-axial plane was decreased. There was a linear relationship between cranial deviation and lateral deviation of the middle lobe bronchus after an upper lobectomy. In spatial orientation, not only the middle lobe bronchus deviated to upward and lateral direction, but also the segmental bronchus deviated to upward direction. The angle between both main bronchus was narrowed despite the lateral deviation of right main bronchus. The cranial deviation of the distal bronchus intermedius was founde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linical factors such as age, sex, stage, operative approach.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e cranial and lateral deviation of the right middle lobar bronchus, the cranial deviation of the distal bronchus intermedius, the cranial deviation of the middle lobar axis after upper lobectomy, which may cause a airway stenosis or airflow disturbance.